다큐 공감 296회 미리보기 


산유화(山有花)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경상도와 전라도, 그리고 충청도가 만나는 곳이 있다.

세 개의 도가 만나는 곳이라 그 이름까지 삼도봉. 

크고 작은 골짜기가 많아, 능선 따라 흐르던

 바람이 모이는 곳. 그리하여, 3월에도 눈이 쌓이는

 이곳, 전라북도 무주군 설천면에도 봄이 왔다.


주름 가득 노년의 여인이 젓가락으로 콕콕

 고추 모종을 심고 있다.  흙 아래 어린뿌리 심는 것도

 큰 공이 들지만,  50년 넘게 공들이고 있는 것은 

3살 연하의 배필. 최희동 씨란다. 어려서부터 귀가

 안 들려 평생을 혼자 살 줄 알았던 사내, 최희동 

본디 외롭게 살아서 외로운 줄도 몰랐던..


산골짜기 어딘가 자리 잡은 마른 나뭇가지에도 

꽃이 피었다. 그 색깔, 향기 알아주는 이 없지만, 

어김없이 피어났다.


설천면의 노부부가 그렇다.

54년 전 만나 오늘에 이르기까지, 

화려하게 살지는 않았어도 서로를 의지하며 

묵묵히 살아가는 두 노인의 이야기를 전한다.





▶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

 

어느덧 겹벚꽃 가득한 4월도 막바지에 다 달았다. 

그런데, 움푹이 패인 골짜기에 위치한 설천면의 

봄은 이제야 시작인가보다.  달큼한 꽃향기가 

넘실대고, 꽃가지 꺾어 건네는 나이든 사내가 

해죽인다. 연분홍빛 진달래 품에 안은 여인이 

부끄러운 듯 요리조리 도망쳐나간다. 


 만날 당시의 감정을 그대로 간직한 최희동 (78) 씨와

 애교 많은 연상 김은화 (81) 씨다. 


  “내 고향은 벚꽃 피는 따뜻한 곳, 

진해에서 시집왔어요"


 은화 씨는 경상남도 진해에서 신랑 얼굴도 모르고

 시집을 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얼굴은 몰랐지만, 

행복하게 살리라 꿈꿨던 그녀 앞에 선 것은 수줍은 

전라도 산골 청년이었다.용기 내 건넨 인사 한마디,

 답 없던 그 사내.  그저 내성적이구나 싶었고

 그런 모습이 싫지만은 않았다.


 “살다가 알았지 살다가. 못 알아들으니까. 죽었다

 태어나면 나는 귀 안 먹은 영감하고 살고 싶어“


어려서부터 청력이 안 좋았던 희동 씨는 사람이

 어려웠다. 남들이 하는 말 못 알아듣고, 이야기도

 못 하니 사람을 대하는 방법조차 알지 못했다.

  학교에 다니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고, 가닥 나온

 나무 잘라 아버지가 만들어 준 지게 메고 이 산, 

저 산으로 나무하러 다니는 것이

 인생의 전부인 줄만 알고 살았다.


  “재미있었지 망태기 둘러메고 산에 다니는 거. 

어머니는 늘 걱정이었지, 말도 못 하고 장가도 

못 가고 .. 각시 못 얻으니까 혼자 살라고 한 거야.“


 지금은 산에 가면 언제 오나 오매불망 기다리는 

54년 지기 단짝이 있어 흐뭇하다는 사내,  아직도

 "각시"라 부르며 졸졸 따라다니는 사랑꾼 짝꿍이

 있어 행복하다는 여인.  54년 전 봄날에도 당신은

 예뻤고, 이번 봄에도 당신은 참 예쁘다. 


▶ "그대가 좋아 산에서 사노라네“

 

 "이랴 이랴, 저 저" 

  

 80살이 다 돼가지만 희동 씨, 비탈지고 넓은 

돌밭을 소와 함께 쟁기질을 하고 있다.  거친 호흡 

몰아 내쉬며 있는 힘을 다해 소를 부리면,

 아내 김은화 씨가 괭이질한다. 깊은 산골의 

돌밭에서 서로 의지하며 삼 남매를 키워냈으니 

눈만 봐도 서로 마음 알아채는 것은 기본이란다. 

 산은 꽃이 있어 아름답고, 꽃은 산이 있어 밝게

 피어나듯  홀로 외롭게 살던 사내는 한 여인을 만나

‘남편’이자 ‘아버지’가 되어 아름답게 흩날리는 꽃, 

산유화가 되었다. 희고 곱던 두 노인의 손 닳고 닳아

, 어느새 같이한 세월이 54년을 넘어가는데 

아직까지도 남편이 하는 그 모든 장난과 농담이

 그저 좋다는 아내.


"아들보다 영감이 더 좋지. 난 영감이 훨씬 좋아.

 자석처럼 붙어있어야지, 알아듣지도 못하는데 

떨어지면 안 되지!"

 

  "올해도 갈 봄 여름 없이 꽃은 질 것이다"


길가에 분홍색 꽃잎이 소복이 떨어진다.

그렇게 벚꽃잎 진 자리에 철쭉이 돋아난다.

이윽고 버찌는 열릴 것이고 노랗게, 빨갛게

 저마다 익어갈 것이다.덜 익은 버찌는 신맛이 

강하고, 잘 익은 버찌는 단내 가득 맛을 품어간다.


세상에 피어난 꽃의 아름다움을 누가 정할까

봐주는 이 없어도 홀로 피었다 지는 꽃들이 있어

 무주 삼도봉의 골짜기는 아름다웠고  순하게 

살아가는 노부부가 있어 설천의 봄은 더욱 향기로웠다.


 "아이고, 오늘도 바람불고 춥고 비 오고 뭐.. 하늘님이

 알지 뭐 내가 아나. 그저 건강하게 살면 되는 거지."


■ 방송일시 : 2019년 4월 28일(일) 저녁 8시 10분 KBS 1TV

■ 프로듀서 : 이연식

■ 연출 : 김세건

■ 작가 : 이정민

■ 제작사 : ㈜알파타우러스

■ 내레이션 : 가수 양희은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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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28회  

 

▽알토란 임성근의 임성근의 달걀 완전 정복 반숙달걀 비법 

만드는 법 달걀조림 만들기 양파달걀찜 레시피 

임짱 임성근 조리기능장 제철 밥상 

오감 만족 집밥의 진수 228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528


▽[알토란][알토란]이종임의 천연 양념 우엉청 비법

숙성 시간 우엉 채수  

 과일 식초 바나나 식초 만들기 

파인애플식초 레시피

 이종임 요리연구가  228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596


오감 만족 집밥의 진수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매일 반찬>

 

<감칠맛 폭발 무시래기고등어조림>


▶무시래기고등어조림 재료: 시래기 불린 것200g, 

무 400g, 고등어 600g, 다시마 10cm 2장, 

청양고추 3개, 양파 200g, 홍고추 2개, 

참기름 2 큰 술, 물 4컵, 간장 2 큰 술


▶양념 : 고추장 5 큰 술, 간장 반 컵,

 다진 마늘 5 큰 술, 고운고춧가루 3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설탕 2 큰 술, 맛술 5 큰 술, 

생강즙 1 큰 술


 

<무시래기고등어조림 만드는 법>


시래기 불리는 법 

마른 시래기를 하루 동안 쌀뜨물에 불린다 

  그대로 2-30분간 삶는다 

 삶은 물에 그대로 천천히 식혀준다 


1. 불린 시래기의 겉껍질을 벗긴다


2. 시래기를 5~6cm 길이로 썬다


3. 무를 반으로 자른 후 1~2cm 두께로 썬다


4. 고등어 지느러미를 자른다


5. 고등어 600g을 어슷하게 3등분으로 썬다


6. 진간장 반 컵,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 

고추장 5 큰 술, 설탕 2 큰 술, 다진 마늘 5 큰 술, 

맛술 5 큰 술, 생강즙 1 큰 술, 

깨소금 3 큰 술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7. 냄비 바닥에 다시마를 먼저 깔고 

한편에 고등어를 넣는다


8. 한편에 무를 넣는다


9. 양념장의 일부를 골고루 얹는다


10. 남은 양념장에 시래기를 넣어 버무린다


11. 양념한 시래기를 한편에 넣고, 

채 썬 양파 200g을 넣는다


12. 어슷 썬 청양고추 3개,

 어슷 썬 홍고추 2개를 넣는다


13. 물 4컵을 넣는다


14. 센 불에서 뚜껑을 닫고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뚜껑을 열고 조린다


15 간장 2 큰 술을 추가로 넣는다


16. 참기름 2 큰 술을 넣어 마무리 한다 





<구수함폭발 시래기볶음 비법 >


▶시래기볶음 재료: 시래기 불린 것 600g, 

양파 100g, 식용유 5 큰 술, 멸치 육수 2컵


▶양념 : 다진 파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된장 2 큰 술, 청양고추(씨 빼고 다진 것) 4개, 

국간장 2 큰 술, 들기름 3 큰 술

 거피 낸 생 들깨가루(볶지 않은 것)8 큰 술 



<시래기볶음 만들기 레시피>


1.  껍질 벗긴 불린 시래기 600g에 

된장 2 큰 술을 넣는다


2. 국간장 2 큰 술, 다진 파 2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씨 빼고 다진 청양고추 4개, 

거피 낸 생 들깻가루 8 큰 술을 넣어 양념한다


3. 팬에 식용유 적당량을 두른다


4. 양념한 시래기를 넣고 센 불에서 볶는다


5. 멸치육수 2컵을 넣고 볶는다


6. 채 썬 양파 1개(100g)를 넣는다


7. 양파가 숨이 죽으면 불을 끄고 

들기름 3 큰 술을 두르면 완성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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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5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유혹의 맛 등이 방송됩니다

 

** 유혹의 맛

강화도 바다 앞 밴댕이 & 정원 속 한정식 코스요리


강화도 바다 앞 밴댕이

바다앞에서 맛보는 밴댕이회

강화도 밴댕이 삼총사

밴댕이회 밴댕이무침 밴댕이구이

▶ 천서리횟집

☎ 032-932-8660

인천광역시 강화군 내가면 해안서로 917-1

(지번:  내가면 외포리 58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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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10:00연중무휴


170,000원

 천서리 스페샬

150,000원

 스페샬

120,000원

활어회 대

100,000원

활어회 중

70,000원

활어회 소 

 




 정원 속  맛집 한정식 코스요리

꽃보다 예쁜 한정식

칠절판 떡갈비 된장찌개

▶ 참좋은생각

한인숙 사장님

☎ 031-774-7577

경기도 양평군 강하면 수대골길 45

(지번:  강하면 전수리 1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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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0:30명절 휴무


18,000원

꽃정식

23,000원

참정식

35,000원

향기정식

55,000원

행복정식 





 [비밀수첩] 

1++ 한우를 이 가격에?

 vs 200°C에서 굽는 특별한 한우


** 한우 가성비 맛집

 초저가 1++한우 맛집

 취향대로 즐겨먹는 한우 특수 부위

한우구이 먹으면 육회가 공짜 

▶ 덕유산태극한우

김옥수 사장님 

☎ 032-321-9200

경기도 부천시 부흥로 303번길 8

 (지번:   중동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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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4:00일요일 10:00 - 22:00


17,000원

사태 1근

18,000원

불고기 1근

19,800원

양지 1근

22,000원

특수국거리

40,000원

우족




무쇠불판에 굽는 1+한우

1+ 한우 불고기 전골이 단돈 9천 원

▶심한박

☎ 02-954-7740

서울특별시 도봉구 방학로 214

(지번:  방학3동 4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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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1박 2일 여기요~!


▶ 가고가도얼쑤농장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송이재길 514-15


(지번: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건천리 220-2)


☎ 010-9265-2646


* 더덕품은 김장축제 : 10월 28일 ~ 10월 29일


1. [별별열전] 

야구에 미친 남자! 전설의 팬 하동갈매기!


 경상남도 하동! 야구를 위해 대형버스를 산 수상한

 남자가 있다?! 횟집을 운영하며 전국으로 야구를 

보러 다닌다는 전설의 직관왕! 야구 광팬

 하동갈매기 김쌍식(55)  씨. 야구박물관처럼 

꾸며진 그의 횟집 안에는 유명 야구선수들이

 착용한 유니폼과 사인볼 500여개 뿐 아니라

 야구팬 손님들이 야구 유니폼을 입고 줄지어 

찾아오는데 ~  30년 야구 직관 팬인 김쌍식 씨는

 전국을 다니며 야구 관람을 하고 싶어 거금을 들여 

캠핑 버스를 구입! 야구친구들과 버스를 타고 전국을

 돌며 먹고~ 자고~ 야구보고~ 생업도 뒷전인 채 

야구만 보러 다닌다! 매일매일 야구장으로 출근하는 

이 남자...! 30년 전 무작정 돈을 벌려고 올라온

 서울에서 우연히 야구를 보게 됐고 연고팀인 

부산 자이언츠 팀을 열렬히 응원하며 고향의 

그리움을 달랬다고...! 그때부터 야구에 미쳐 

매일같이 야구를 직관하게 됐다는데~ 야구에 

살고 야구에 죽는 야구광팬 하동갈매기의 독특한

 이야기를 <별별 열전>에서 만나보자



2. [1박2일 여기요~!] 맛과 영양이 더덕더덕~ 

건천마을의 알싸한 매력 속으로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가 떠난 곳은 강원도 정선의 깊은 산골

 마을! 그중에서도 하늘 닿는 마을이란 이름답게 

해발 700m 이상의 고지대에 자리한 건천마을로 

향했다. 비탈진 땅에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건천마을 주민들. 바로, 향긋한 제철 봄 더덕 캐기가

 한창이라는데. 고랭지에서 야생상태에 가깝게 

재배되는 건천마을의 봄 더덕! 일교차가 크고 배수가 

잘되는 토양 덕분에 향이 진하고 맛이 좋단다.

 특히 더덕에는 사포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하다는데. 산에서 나는

 고기라 불리는 더덕의 맛은 어떨지~?  

땅의 기운을 듬뿍 받고 자란 고랭지 봄 더덕!

 10여년 전 척박한 땅에서 일궈낸 더덕은 이제 

건천마을 주민의 자랑이 되었다는데. 과연 이곳에서

 1박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향긋한 봄 더덕 캐러 

강원도 정선의 건천마을로 떠나본다. 



3. [유혹의 맛] 

강화도 바다 앞 밴댕이 & 정원 속 한정식 코스요리


 눈과 입이 즐거운 유혹의 맛을 찾아서~!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분홍빛 진달래로 아름답게 물든 섬, 

강화도! 지금 강화도에 가면 꼭 이 음식을

 맛봐야 한다는데~ 푸르른 바다가 창밖으로 보이고, 

갈매기 끼룩대는 소리가 배경음악처럼 들리는 이곳! 

신선한 밴댕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한 횟집! 

요즘 밴댕이는 산란기를 앞두고 기름기가 제대로 

올랐다는데~ 입에 착착 달라붙는 밴댕이회부터~

 매콤달콤 밴댕이무침! 그리고 고소함이 입안에

 사르르 퍼지는 밴댕이구이까지! 이곳에선 밴댕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양평의 한 한정식 집! 수국, 튤립, 제라늄 등 

오색 꽃 펼쳐지는 정원 덕에 이곳이 꽃집인지 

맛집인지 헷갈릴 정도라는데~ 그런데 이곳엔 꽃보다 

더 예쁜 음식이 있다?! 알록달록 칠절판부터 

한입 베어 무는 순간 육즙이 터져 나오는 떡갈비,

 텃밭에서 바로 따와 더욱 싱싱한 봄나물과 구수한

 된장찌개까지! 봄 향기 가득한 한정식 코스요리! 

맛과 분위기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맛집을

 <유혹의 맛>에서 만나본다.



4. [비밀수첩] 

1++ 한우를 이 가격에?

 vs 200°C에서 굽는 특별한 한우

  

 평소에는 비싸서 못 먹는 한우? 하지만! 최상급의 

한우를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맛집이 있다!

 경기도 부천시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1++ 한우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기로 소문이

 자자하다는데~이곳의 인기 메뉴는 안창살부터

 제비추리, 눈꽃살, 치마살까지 없는 게 없는 

특수 부위!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한 번 먹으면

 또 생각난다는 육회가 공짜? 1++한우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사장님의 비법은 무엇?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도봉구 방학동에 위치한

 한우 전문점. 전국의 미식가들이 찾아온다는 이곳

 비밀은? 바로 육즙은 그대로~ 먹는 동안 식지 

않는다는 마법의 불판에 있다. 그리고 사장님의 

비밀 병기! 한우를 더 맛있게 먹는 비법을 

공개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격에 놀라고, 

푸짐함에 놀라는 1+ 한우 불고기 전골이 단돈 9천 원! 

몸값은 가볍게~ 품질은 최고인 한우 가성비 맛집!  

<비밀수첩> 에서 만나본다 


4월 2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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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5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세상 속으로 등이 방송됩니다

 

[세상 속으로]

우리 소, 육우를 아시나요?

 

▶ 육담와

전화번호 : 02-3288-6678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00길 23-11

지번 삼성동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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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48,000원

등심한판

 

(상호,정보 ,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골 부자]

연 매출 3억, 된장 품은 미꾸라지의 비밀은?


▶ 예원 농장

전화번호 : 031-985-5043

주소 :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마곡리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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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열혈 장인]

춤추는 인형, 마리오네트에 빠진 남자!

  

▶ 나루인형극장


주소 : 경상남도 김해시 부원동 620-3(호계로422번길 12)


전화번호 : 055-326-0799


  

[톡톡 이브닝]

나를 살찌게 하는 뚱보 호르몬의 비밀

  

▶ 로아 한의원


주소 : 인천시 남동구 성말로 13번길 15 메인프라자 209호


전화번호 : 032-433-3337


  

▶ 서울 ND의원


주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641 우암빌딩 3층


전화번호 : 02-3443-9920


 

1. [세상 속으로] 우리 소, 육우를 아시나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 하지만

 만만치 않은 가격에 자주 먹기에는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그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여섯 가지(六) 

먹는 즐거움이 가득한 육우가 나섰으니! 친환경적인

 깨끗한 목장에서 한우와 똑같은 환경과 방식으로

 길러져 믿을 수 있는 우리 소, 육우! 무엇보다 

한우보다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단 사실! 이런 

육우를 알리기 위해 육우랑 푸드트립 행사가 

열렸다고 해서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찾아가 봤다! 

육우 부위 맞히기 게임부터 등심을 이용한

 큐브스테이크 시식까지! 여기에 육우를 활용한

 주부들의 육우요리대회까지 열렸으니~ 아빠의 

술안주, 아이들의 영양 간식, 엄마를 위한 다이어트

 요리로도 손색이 없는 육우 요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육우의 우수한 품질은 물론, 눈길 사로잡는

 비주얼까지 겸비한 육우랑 푸드트립 축제 현장을

 통해 현명한 주부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식재료 

육우를 <세상 속으로>에서 소개한다. .  



2. [시골 부자] 

연 매출 3억, 된장 품은 미꾸라지의 비밀은?


경기도 김포시, 이곳에 진흙 속 보물로 연 매출 

3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사람이 있다!! 약 6600㎡의

 땅속에 보물을 심어둔 주인공은 양식장 운영 

6년 경력의 민찬홍 (64) 대표. 건축 계통에서 일하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미꾸라지 양식을 운영하게 됐다고

 한다. 처음 양식을 시작했을 때는 미꾸라지 폐사 

때문에 많은 고민을 겪었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단 6년 만에 억대 매출을 달성하게 된 비결은

 무엇일까? 보통 미꾸라지 크기가 5cm~15cm이지만, 

찬홍 씨의 양식장에는 20cm부터 크게는 30cm가 

넘는 미꾸라지들이 자라고 있다. 사료 또한

 찬홍 씨가 정성스럽게 만든 것을 사용한다고. 

식용 된장, 깻묵, 쌀겨를 섞어 일주일 숙성시킨 후

 반죽을 한 것을 사료로 쓴다는 것! 이는 미꾸라지의

 육질을 풍부하게 해주고 미꾸라지가 건강하게 

자라도록 돕기 때문이란다. 게다가 40m 아래에 

있는 청정 지하수를 끌어오기에 미꾸라지가 

서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 준다고. 

게다가 양식장 특성상 물이 고일 수밖에 없어

 일주일에 한 번 EM 용액을 뿌려 양식장 물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하나하나 모든 것을 

직접 개입하기에 힘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미꾸라지 양식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그만의

 목표가 있기 때문이라는데. 과연 찬홍 씨의 목표는

 무엇일까? <시골 부자>에서 확인해보자. 



3. [열혈 장인] 

춤추는 인형, 마리오네트에 빠진 남자!


경상남도 김해시, 이곳에 나무토막에 생명을

 불어넣는 남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마리오네트의 아버지라 불리는 신동호(54) 씨!

 누구나 한 번쯤은 그 이름을 들어본 적이 있는 

마리오네트. 마리오네트는 인형의 손과 발, 얼굴, 

관절 등이 줄로 연결돼, 마치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줄 인형을 뜻한다. 미술학원 원장으로 일하다 

인형극에 빠지게 되고, 우연히 마리오네트를 

접하게 된 동호 씨. 이후 그는 손수 나무토막을 깎고

 다듬어 직접 만든 마리오네트로 공연을 올리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20여 년째 마리오네트에 

빠져 사는 동호 씨. 그는 자신의 인형을 보며,

 작은 키와 조그마한 덩치를 지닌 사람과 똑같은

 존재라고 말한다. 자신이 만든 인형에 각각 이름을

 붙여 마치 자식처럼, 동생처럼 애지중지하는 

동호 씨. 그는 현재 김해에서 자신만의 인형극장을

 차리고, 춤추는 인형, 그림 그리는 인형, 기타 치는

 인형 등을 보여주며 특별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을

 선보이고 있는데~ 그런 동호 씨의 뒤를 잇고 싶다고

 말하는 아들 산하(24) 씨와 함께 만드는 섬세한 줄 

인형의 세계, 그리고 마리오네트에 빠진 남자의

 이야기를 <열혈 장인>에서 만나보자.



4. [톡톡 이브닝]

 나를 살찌게 하는 뚱보 호르몬의 비밀


봄바람 따뜻하게 불어오는 이맘때쯤이면 많은 

사람들이 다짐하는 다이어트! 하지만 다이어터의 

95%가 5년 이내에 실패를 하는데~ 그 이유는 바로

 비만을 부르는 뚱보 호르몬 때문이라고! 식욕조절

 호르몬인 렙틴, 지방 분해 호르몬인 아디포넥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가리키는 일명 뚱보 

호르몬! 하지만 이 호르몬이 고장 날 경우 계속해서

 배고픔을 느끼게 되고 이는 폭식으로 이어져 

다이어트 실패를 불러온다고! 그렇다면 이 호르몬을

 잡아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OECD 비만율

 1위인 미국에서 최근 다이어트 비법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시서스! 퀘르세틴, 

이소람네틴이라는 성분이 지방세포 형성이 되는 것을

 억제해 비만 예방에 탁월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이

 분비되어 행복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는데! 

 최근 뚱보 호르몬 고장으로 매번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를 반복중이라는 박경채 주부(63)! 시서스를 

이용해 다이어트를 해보기로 했는데! 과연

 그 결과는??? 일주일동안 놀라울 정도로 달라진 

박경채 주부의 다이어트 결과를 

<톡톡 이브닝>에서 확인해 보자.


4월 2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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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411회


다른 듯 닮은 밥상, 부산과 대마도

 

바다 건너 국경을 달리한 두 도시가 있다.

오랜 세월 음식으로 ‘지란지교’를 맺은 부산과 대마도.

그 다른 듯 닮은 밥상을 만나본다.

 

* 이방인의 도시, 부산의 색다른 미식을 맛보다 

– 해산물과 고구마 밥상


■ 부산 해물음식 소개된 곳


 지미방(이바지 음식) : 

전화번호 010-3873-1580


1876년 개항과 함께 국제적인 무역도시로 성장한

 제2의 도시, 부산! 전쟁 직후 전국 팔도에서

 피난민이 모여들면서 이방인의 도시가 됐고, 

각 지방의 다양한 음식들이 어우러져 부산만의

 식문화가 형성되었다. 일본에서 건너와 부산 

음식으로 정착한 ‘어묵’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부산의 향토음식을 연구하고 있는 양소영 씨(60)와

 성미애 씨(59)! 그들 역시 부산이 제2의 고향인 

외지인들이다.  그녀들이 손꼽는 부산의 대표 음식은

 단연 해물 요리! 큰 어시장이 발달해 해산물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싱싱한 각종 해산물을 넣고 

끓인 해물탕이 유명한데 여기에 소영 씨는 

얼큰한 고춧가루 양념 대신 된장을 넣는다. 주로

 된장 양념을 사용하는 부모님의 고향, 제주도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 덕분에 부산의 해산물과

 제주의 양념이 만난 해물 뚝배기가 완성됐다. 

해물만큼 알려지진 않았지만, 부산의 대표 음식으로

 ‘고구마’가 있다. 250년 전, 일본에서 건너온

 고구마의 첫 재배지가 바로 부산이었기 때문! 

그 역사가 오래되다 보니 부산에선

 ‘고구마밥’뿐만 아니라 고등어 요리에도 고구마가 

사용된다. 고구마 줄기를 깔고 무 대신 고구마를 

넣어 풍미를 더한다! 여기에 미애 씨는 고향 창녕의

 별미인 ‘산초장아찌’를 넣어 비린내를 잡는다. 

부산의 대표적인 생선인 고등어와 고구마가 

만나 부산 음식의 역사를 보여주는 ‘고등어조림’이

 탄생한 것이다. 이처럼 다양한 식문화가

 어우러지며 완성된 부산의 밥상을 만나본다. 


 

 

 

* 고구마가 건너온 대마도! 

오랜 세월 속에서 지혜로 빚은 

고구마 음식과 조선통신사


■ 조선통신사 요리연구회

연락처 051-804-1124


부산으로 고구마를 전해준 오랜 인연의 도시가 

바다 건너에 있다. 부산에서 약 49km 떨어진

 제주도보다 가까운 국경의 섬, 대마도이다.

 전체 면적 중 89%가 산지라 곡식 재배가 어려운

대마도에선 고구마가 식량을 대신했다. 300년 전, 

고구마가 들어온 이래 이 구황작물을 오래 두고 

먹을 지혜를 펼쳤는데 그것이 바로, ‘센당고’다. 

고구마 전분을 발효시킨 뒤 4개월 동안 자연 

건조한 전분 덩어리인 ‘센당고’는 주로 ‘로쿠베’라는

 국수를 만들어 먹는다. 대마도에서 

‘로쿠베 선생님’으로 불리는 ‘사이토 사치애’ 씨(69)는

 집안 대대로 고구마 음식을 만드는 고구마 장인이다. 

단단하게 마른 센당고를 뜨거운 물로 반죽한 다음

 국수틀로 면을 뽑아 삶는다. 여기 닭과 표고버섯을

 우린 육수를 붓고 고명으로 유자와 일본의 어묵

 ‘가마보코’를 올린다. 이렇게 완성된 ‘로쿠베’는 

한국의 ‘올챙이 국수’와 모양이 비슷하지만, 은은한

 유자 향과 감칠맛이 일품인 대마도의 오랜 

향토 음식이다.  1763년 조선통신사였던 조엄은 

대마도에서 고구마를 보고 조선의 보릿고개를 

해결하고자 했다. 당시 종자를 보내 첫 재배를 

시도한 곳이 바로 부산이었다. 대마도가 조선통신사의

 일본 첫 기착지였던 까닭에 예부터 부산과 

대마도의 오랜 교류를 이어왔고, 고구마처럼

서로 같은 식재료를 비롯해

 다양한 식문화를 공유해왔다.


 

 

* 100년이 넘은 대마도 전통 간장 속에

 숨 쉬는 우리의 발효문화


■ 대마도 간장 소개된 곳


 江口醤油(에구치 간장) 0920-52-0156


대마도 남부 이즈하라에 있는 ‘에구치 간장’은 

대마도에서 가장 오래된 양조장이다. 1887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도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특별한 비밀은 바로 ‘메주’! 일반적으로 일본간장의 

경우, 쌀과 누룩으로 발효를 시키는데 이곳은

 한국처럼 메주를 사용하고 있다.  그 사연인즉 

일제강점기 시절 선대가 마산에서 간장 공장을 

운영하며 한국의 메주를 알게 되었고, 해방 이후에 

대마도로 가져왔다. 공장 한쪽에는 아직도 메주를 

쑤던 온돌방의 흔적이 남아 있다. 그 장맛을 이어

 지금은 에구치 토요타카씨가 5대째 양조장을

 지켜가고 있다. 에구치 간장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스키야키’가 있다. 

얇게 썬 소고기와 각종 채소를 구워 간장에 

조린 뒤 날달걀에 찍어 먹으면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이는 예부터 일본에서 귀한 손님에게

 대접했던 음식이다. 300년 전, 조선통신사들도 

가장 좋아했다는 기록이 있다.  또한, 달궈진 

돌판 위에 간장에 재운 생선과 채소를 구워 먹는 

‘이시야키’도 별미로 손꼽힌다. 반가운 손님이 

오면 대접하던 대마도의 향토음식이다. 우리의

 발효문화가 살아 숨 쉬는 에구치 가문의 

대마도식 손님상을 만나본다. 


 

 

* 교포들이 만들어 낸 대마도의 맛, 돈짱


부산에서 대마도는 제주도보다 가까워 오래전부터

 교류가 활발했고, 사람들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었다. 특히 일제강점기 해방 전후에는 전쟁과 

가난을 피해 대마도로 이주한 한인들이 많았다. 

한때는 만 명 가까이 이주해서 살기도 했다. 

그 시절 한인들은 양돈장에서 버려지는 값싼 

내장을 모아 먹었는데, 이것이 바로 ‘돈짱’이다. 

간장,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버무려서 구워 먹는

 형태가 한국의 ‘불고기’와 비슷하다. 시간이 지나 

일본인들도 먹기 시작하면서 돼지내장은 돼지고기로

 바뀌었다. 또한, 양념도 매운맛이 줄어들고 

달달하게 변하면서 대마도 사람들의 소울푸드로

 자리 잡았다. 대마도 북부 히타카츠에는 

현재 대마도에서 50년 넘게 이 돈짱을 만드는 이가

 있다. 재일교포 ‘나카무라 코우사쿠’ 씨(79)다.

 부모님이 부산에서 대마도로 이주하면서

 대마도에서 나고 자란 나카무라 씨. 친척의 

권유로 당시 교포들이 즐기던 돈짱을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돈짱이 조금 변했지만, 한국의

맛을 잊지 않고 한국산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만든다. 그래야 진짜 돈짱이라는 것이

 그의 자부심이다. 다른 듯 닮은 우리의 손맛으로

 반세기 넘게 대마도의 향토음식으로 자리 잡은

 ‘돈짱’을 맛본다.

 

■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최안용 / 작가 구지현

■ 2019년 4월 25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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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5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대를 잇는 손맛! 보리굴비 vs 초계탕

 

*2대째 이어온 맛 보리굴비

간장게장

▶ <소쇄원간장게장본가>

사장님 조희정 아들 윤상두 주인장 

전화 : 031-981-1146

주소 :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416

지번 송마리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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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0:30


35,000원

 간장게장 정식

28,000원

 보리굴비 정식

25,000원

양념게장 정식

24,000원

고등어구이 정식

28,000원

옥돔구이 정식 



 


* 30년을 이어온 짜릿한 맛 

초계탕 메밀국수 


▶ <원조초계탕>

전화 : 031-861-0781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어수로 35

 지번 상패동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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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5,000원-45,000원

초계탕 

7,000원

물막국수

20,000원

쟁반 닭무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예술의 신세계! 머리카락 공예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남순 님 

▶ <헤어푸드by Choi 소사점>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일로 567 우덕빌딩 1층


전화 : 032-347-1611


 

 [수상한 가족] 노총각 두 아들과 잔소리꾼 엄마

 

▶ <거북이 마을 >

전화 : 033-378-0888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347

 지번 덕천리 347




1. [별별열전] 예술의 신세계! 머리카락 공예 


  경기도 부천의 한 시장에 유명한 미용실이 있다.

 외관도 내부도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사람들 

발길 불러 모으는 이유가 뭘까. 궁금증을 가지고 

들어간 제작진 앞에 펼쳐진 건 다름 아닌 화려한

 작품들! 거대 풍경화는 기본, 수묵화를 활용한

 작품 등 미용실인지 전시회장인지 헷갈릴 정도로

 수많은 작품이 전시돼 있었는데. 놀라운 점은 

이 아름다운 작품이 전부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는

 것! 올해로 46년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남순 씨는 낮에는 미용사, 밤에는 머리카락 공예에 

매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미용실에서

 쓰레기 대접을 받으며 버려지는 머리카락이 

아까워 시작하게 된 ‘머리카락 공예’ 요즘엔 풍경화 

뿐 아니라 머리핀, 귀걸이, 반지, 코사지 등 

액세서리까지 만들고 있다고. 머리카락에 색을 

입히고 자르고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공도 

많이 들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그간 힘듦은

 눈 녹듯 싹 사라진단다. 이렇게 만든 작품 수만

 100여 점! 그러니 남순 씨는 동네뿐 아니라 

미용업계에서도 머리카락 아티스트로 불릴 정도.

 매혹적인 디테일로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는 

‘머리카락 공예’ 그리고 그것을 만들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는 미용사 최남순 씨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보자. 



2. [투.맛.취] 대를 잇는 손맛! 보리굴비 VS 초계탕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대를 

잇는 손맛을 찾아 박피디가 출동했다! 그 첫 번째

 투맛취는 2대째 내려오는 손맛으로 만드는

 보리굴비! 김포에 위치한 한 보리굴비 전문점. 

이곳은 11년 전부터 아들이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고. 법성포에서 공수한 보리굴비를

 찌는 방법에도 어머님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는데..! 게다가 한 번 쪄낸 보리굴비는

 냉장숙성을 통해 쫄깃한 식감을 더욱 살려준다고. 

보리굴비에 이은 두 번째 투맛취는 바로 초계탕! 

동두천에 위치한 한 초계탕 전문점. 시원하고 

짜릿한 맛으로 전국팔도의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 사장부부가 무려 30년 간 손맛을

 이어오고 있단다. 3-4년 전부턴 딸 부부가 

엄마의 손맛을 잇기 위해 배우고 있다는데. 노계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냄새가 안난다는 이곳의

 초계탕! 육수는 물론, 초계탕과 함께 먹는

 메밀국수까지 모두 주인장 부부가 직접 만든다는데!

 대를 이은 손맛! 보리굴비와 초계탕을

 투맛취에서 만나본다!




3. [수상한가족] 노총각 두 아들과 잔소리꾼 엄마 


 강원도 정선과 영월 사이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거북이 마을에 있는 단 한 채의 집! 그곳에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귀향한 두 아들과 엄마가 

함께 살고 있다. 공무원 생활을 한 큰 아들과

 요식업에 몸담고 있었던 둘째아들까지! 

두 효자 아들과 민박집을 운영하며 엄마는

 알콩달콩 사는 듯 했지만... 엄마의 큰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두 아들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결혼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민박집 운영 외에 

큰 아들은 야생화 꽃차에 빠져 있고, 작은 아들은 

솟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데~~ 그런 아들들을

 볼 때면 엄마의 가슴은 타들어가기만 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하면 두 아들은 묵묵부답! 속상한 엄마는 

두 아들에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삐치곤 한다는데... 

그럴 때면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나룻배를

 타고 나가 나물을 뜯거나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는

 해주지만... 언제나 엄마는 오늘도 기승전 결혼! 

두 효자아들과 결혼하라는 잔소리꾼 엄마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4월 2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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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74회

 

▶맛의 제왕

감칠맛의 정점을 찍다 속초식 생선찜 

김경태 김금옥 사장님 

제왕과 해풍의 합작 반건조 생선 

속초의 손맛 그대로 속초식 물회 

<속초생선찜> *피데기찜

- 연락처 : 02-352-3330

- 주소 : 서울 은평구 연서로29길 30-18

지번 갈현동 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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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원-48,000원

생선모듬찜

15,000원

물회


 



▶톡톡 성공+

빵굽는 사나이 제빵인생 33년차 

서홍원 제빵사 동백빵 크렌베리 크림치즈빵 

빵맛의 승부처 가장 중요한 재료 빵 

<아델라7> *제과점

연락처 : 051-714-7007

주소 : 부산 해운대구 좌동로 111

지번 좌동 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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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8:00 - 24:00


12,000원

수제햄버거

28,000원

에프터눈세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마이리틀프레드> *반려견 목욕

반려견 목욕을 편리하게 셀프 목욕 

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새말로 155, 3층 301호

(문정동, 동화빌딩)


연락처 : 1522-6608


홈페이지 : http://www.mylittlefriend.kr/

 



▶건강하신가


<우리의원> *비타민 C


주 소 : 서울 성북구 서경로 27


연락처 : 02-942-6800

 


▶떴다! 릴레이 퀴즈쇼


<폼롤러 필라테스> *폼롤러 필라테스


- 주 소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3 도양라비앙타워 601호


- 연락처 : 02-2606-9898


홈페이지 : http://blog.naver.com/jarule311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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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5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쫄깃한 승부사! 따로 국수

황태국수 2층 

▶  <전라국수>

가게 031-577-0717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61-1 

지번 삼봉리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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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00 - 21:00 


7,000원

전라온국수 

7,000원

전라냉국수 

7,000원

비빔국수 





물회 칡 냉면 

춘사월 입맛 사냥꾼

항아리 물회 냉면

▶ <완도산회>

최정기 사장님

 가게 02-404-5989

 서울 송파구 문정로 29 <완도산회>

지번 문정동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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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00 - 22:30


15,000원

산오징어회

15,000원

세꼬시물회

38,000원

해전모듬물회

20,000원

산오징어물회

30,000원

소라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제주 토박이만 안다?

연 매출 3억! 흑돼지 자갈 구이 막창 순대

▶ 엠제이돼지 (흑돼지고기구이)

☎ 010-6545-5550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성로 103 

지번 이도2동 11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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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5:30 - 02:00


12,000원

 제주산 생고기 오겹살 200g

9,000원

 MJ 돼지순대(막창순대)

12,000원

제주산 생고기 목살 200g 




1. [수상한 가족] 

할아버지와 손자의 동상이몽 전원일기 


  10가구만 사는 전라남도 해남군 부길리 마을. 

이곳에 할아버지 박병욱(79 씨와 

손자 박재훈 씨(24)가 살고 있다. 아침 6시 반이면

 미니 밤호박부터 고사리밭을 누비며 토끼, 

닭, 소까지 돌보느라 정신이 없는 재훈 씨. 하지만 

이렇게 부지런한 재훈 씨를 지켜보는 할아버지의

 잔소리는 늘 끊이지 않고 모든 것이 탐탁지 않은

 눈치다. 사실 재훈 씨는 2년 전 농부가 되겠다며

 강원도 정선에 있는 부모님을 떠나 할아버지곁으로

 내려왔다. 처음에는 손자가 얼마 못 버티고 다시 

부모 곁으로 돌아갈 줄 알았던 할아버지. 하지만 

예상과 달리 손자는 점점 판을 벌이기 시작했다. 

돈이 되는 소 키우기에만 집중하면 좋으련만 

스스로 닭 30마리를 부화시키더니 토끼에 미니

 밤호박까지 모두 손자의 작품인 것이다. 거기에 

마을의 홍반장 역할을 해내며 젊은 일꾼의 책임을

 해내고 있다. 이런 손자 재훈 씨가 할아버지 

몰래 또 하나의 작전을 준비중인데. 과연 손자와

 할아버지의 밀당은 어떤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2. [국수의 신(神)] 쫄깃한 승부사! 따로 국수


  면발 따로, 고명 따로 나오는 따로 국수가 뜬다. 

경기도 남양주. 황태 국수가 인기다. 국수그릇 

받아들면 당황하기 일쑤라는 황태국수. 쉽게 말하면

 2층 국수란다. 1층 양푼엔 뜨끈한 황태 육수를

 담아내고 2층 채반엔 면발과 황태, 콩나물 등 

고명만따로 담아낸다. 따로 담아내야 면발의 

쫄깃함과 고명의 아삭한 식감이 100% 유지된다는

 게 사장님의 철학이다. 육수도 일품이지만, 

보들보들한 황태 고명이 진수다. 황태 육수와

들기름을 넣고 불리듯 볶아내면 적당히 쫄깃한 

황태고명이 완성된다. 두번째 따로 국수를 찾은 곳은

 서울. 따로 물회 국수다. 국수그릇에 봄이 오롯이 

담겼다니, 국수그릇의 넓은 테두리에 활어회와 

채소를 썰어 담아낸 덕분이다. 보는 맛으로 

1차 감탄하면, 2차 감탄은 면발을 먹으면 

자동발사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소면이 아닌 

칡냉면 면발을 낸단다. 국수를 따로 내야, 물회 

먼저 상큼하게 먹은 후에, 국수 맛을 즐길 수 있다. 

먹을수록 당기는 육수 맛도 인기비결이다. 꽃게,

 돌가사리, 미역, 다시마를 넣고 직접 만든 

해초 식초와 초장을 섞어 만든 양념이 일등 공신이다

.여기에 비린내를 잡는 한약재 육수와 전복껍데기,

 피문어를 삶아 깊은 맛을 내는 해물육수가 

더해진다. 쫄깃한 승부사로 떠오른 따로

 국수의 비밀을 밝혀보자. 



3. [대박청춘]

 연 매출 3억! 흑돼지 자갈 구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꼭 먹고 가는 메뉴가 

있으니 흑돼지구이! 수많은 흑돼지 구이집 중,

 제주도 현지인들만 아는 알짜배기 가게가 있다. 

바로, 제주도 토박이 송진(38), 송우진(30) 형제가

 운영하는 흑돼지집! 한 번 온 손님은 자연스레

 이 집의 단골이 된다니,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구이판에 그 비밀이 있으니, 맥반석 

조약돌이 구이판이다. 숯불 위에 맥반석 조약돌을

 채워 구이판으로 사용한다. 맥반석 조약돌 위에서

 구운 흑돼지는 기름기가 쏙 빠지고 육즙은 가득

 머금고 있어 손님들에게 호평 일색이다. 어린 시절

 제주 바닷가 돌멩이 위에 고기를 구워먹던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디어 돌판을 만들었다는 형제. 

손님이야 맛있어 좋을지 몰라도 돌판 덕분에 일은 

2배란다. 일일이 고온으로 돌을 세척해야지, 마늘도 

구우려면 꼬치 형태로꽂아서 제공해야 한다. 

덕분에 손님들은 맛있는 흑돼지 구이를 즐길 수 

있는 셈이다. 고기와 함께 구워 먹는 어머니 표 

막창 순대도 이 집의 별미로,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리고 좋은 고기를 구하기 위해

 직접 정육점도 운영하고 있다는 형제. 18년간 

발골 기사 일을 해왔던 형 송진 씨가 직접 품질 좋은

 흑돼지를 선별. 정육점에서 발골 및 정형 작업을 

거쳐, 최상의 고기를 준비한다. 삼겹살을 제외한

 다른부위는 주변 식당가에 도매가로 판매하니,

 정육점이윤까지 발생해 일석이조다. 어느새 

연 매출 3억이라는 대박 신화를 쓰게 됐다는 형제.

 제주도 흑돼지 형제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4월 2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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