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6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택시기사 입맛 저격, 닭곰탕 &
1+등급 한우 등심구이(100g)가 단돈 6,500원!
택시기사 입맛 사로잡은 닭곰탕
닭껍질 무침
마장역 맛집
▶ 황귀닭곰탕백반
☎ 02-2293-1344
서울특별시 성동구 마장로 310
(지번: 마장동 782-6)
|
매일 00:00 - 24:00
6,000원
닭백반
7,000원
닭껍질무침
5,000원
닭곰탕
1+등급 한우 등심구이(100g)가 단돈 6,500원!
▶ 정남진 우리한우
☎ 031-963-6008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동헌로 435
(지번: 고양동 29-1)
|
매일 12:00 - 24:00연중무휴
6,500원
한우등심(100g)
6,000원
소고기국밥
12,000원
돼지양념갈비(국내산)
12,000원
솥뚜껑삼겹살
4,900원
소고기국밥(점심특선)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박 2일 여기요~!]
경남 하동 하중대 마을의 보물 ‘고사리’
▶ 악양왕언니농원
경남 하동군 악양면 하중대길 37
(지번: 중대리 492)
☎ 010-9338-9098
1. [1박 2일 여기요]
경남 하동 하중대 마을의 보물 ‘고사리’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에게 온 제보! 특명 ‘나를 찾으시오!’
주민을 찾아간 곳은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봄의 고장, 하중대마을이다. 이맘때면 마을
주민들은 지천으로 널린 산나물을 채취하느라
허리 펼 시간이 없다. 그중에서도 가장 사랑받는
것은 바로 고사리! 산비탈 여기저기에 난 고사리는
하중대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는데~ 제보를 한 어머님의 일손을
돕기 위해 나선 여기요 PD. 하지만 고사리도
아무 고사리나 따면 안된다는데~ 호통을
들으며 배운 신선한 고사리의 정체는 무엇?
산에서 나는 소고기라 불리는 고사리.
지리산 자락을 끼고 있는 하중대마을에서는
밥 대신 먹었다는 든든한 고사리 들깻국이
별미라고! 맛도 최고, 영양은 더 최고인
또 다른 고사리 음식의 정체는? 물 좋고
공기 좋은 경남 하동에서의 1박 2일!
과연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하중대마을을 찾아가본다.
2. [돈이 안 아깝다]
택시기사 입맛 저격, 닭곰탕 &
1+등급 한우 등심구이(100g)가 단돈 6,500원!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첫 번째로 찾은 곳은 서울 성동구의 한 기사식당.
이곳에 가면 택시가 늘어선 진풍경을 볼 수 있다는데~
택시기사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음식의 정체는
바로... 단돈 5,500원의 닭곰탕! 서울 시내 흔하디흔한
닭곰탕이지만, 이곳 닭곰탕은 따라올 자 없는
독보적인 국물 맛을 가졌다는데~ 깔끔하고 깊은
국물 맛의 비법은 세 개의 가마솥 그리고 OO에
있다?! 과연 택시기사들의 입맛을 저격한
닭곰탕 맛의 비법은 무엇일까?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한우집! 이곳에선
1+등급 한우 등심구이(100g)가 단돈 6,500원?!
일반적으로 13,000원~18,000원에 판매되는
1+등급 한우 등심구이! 어떻게 반도 안 되는
가격에 판매할 수 있는 걸까? 그 비밀은 바로,
지인을 통해 직거래로 한우를 구입한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한우가 듬뿍
들어간 한우국밥도 점심특선 단돈 4,900원에
먹을 수 있다! 한우구이부터 한우국밥까지~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한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을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 [수상한 가족]
복덩이 베트남 며느리 VS 인색한 시어머니
경남 산청군, 지리산 첩첩산중 오지에는
소문난 복덩이 며느리가 있다! 베트남에서 온,
결혼 14년차 베테랑 며느리 장정은(35세) 씨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눈이 어두워 손톱 깎는
것이 서툰 시어머니를 위해 손발톱을 깎아주고
머리도 직접 염색해주는가 하면, 매주
가족모임을 열어 시어머니가 좋아하는
요리까지 척척! 어디 그뿐이랴, 시부모님은
물론 동네 어르신들께도 예의바르고 살갑게
하는지라 3년째 마을 부녀회장을 도맡으면서
복덩이 며느리로 모두에게 인정받는
정은 씨다. 한편, 마을회관에 계시는 시어머니와
어르신들의 점심을 챙기느라 분주한
정은 씨는 오늘 베트남식 부침개 ‘반쎄오’로
실력 발휘를 해보는데. 그런 그녀를 아낌없이
칭찬하는 어르신들과 달리 정작 시어머니의
반응은 뜨뜻미지근하다. 이제껏 시어머니에게
고맙다는 표현 한 번, 칭찬 한 번 받아본 적 없는
정은 씨는 무뚝뚝한 시어머니 때문에 늘
섭섭하다고. 그런 시어머니에게 칭찬 한 번
듣는 게 평생 소원이라는 정은 씨! 시어머니는
왜 그리도 며느리에게 인색한 걸까? 똑 부러지는
산골 며느리와 표현에 인색한 시어머니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 본다.
5월 16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