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5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대를 잇는 손맛! 보리굴비 vs 초계탕

 

*2대째 이어온 맛 보리굴비

간장게장

▶ <소쇄원간장게장본가>

사장님 조희정 아들 윤상두 주인장 

전화 : 031-981-1146

주소 :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로 416

지번 송마리 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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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0:30


35,000원

 간장게장 정식

28,000원

 보리굴비 정식

25,000원

양념게장 정식

24,000원

고등어구이 정식

28,000원

옥돔구이 정식 



 


* 30년을 이어온 짜릿한 맛 

초계탕 메밀국수 


▶ <원조초계탕>

전화 : 031-861-0781

주소 : 경기 동두천시 어수로 35

 지번 상패동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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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5,000원-45,000원

초계탕 

7,000원

물막국수

20,000원

쟁반 닭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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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예술의 신세계! 머리카락 공예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남순 님 

▶ <헤어푸드by Choi 소사점>


주소 : 경기 부천시 부일로 567 우덕빌딩 1층


전화 : 032-347-1611


 

 [수상한 가족] 노총각 두 아들과 잔소리꾼 엄마

 

▶ <거북이 마을 >

전화 : 033-378-0888

주소 : 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덕천리 347

 지번 덕천리 347




1. [별별열전] 예술의 신세계! 머리카락 공예 


  경기도 부천의 한 시장에 유명한 미용실이 있다.

 외관도 내부도 평범하기 그지없지만, 사람들 

발길 불러 모으는 이유가 뭘까. 궁금증을 가지고 

들어간 제작진 앞에 펼쳐진 건 다름 아닌 화려한

 작품들! 거대 풍경화는 기본, 수묵화를 활용한

 작품 등 미용실인지 전시회장인지 헷갈릴 정도로

 수많은 작품이 전시돼 있었는데. 놀라운 점은 

이 아름다운 작품이 전부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는

 것! 올해로 46년째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다는 

최남순 씨는 낮에는 미용사, 밤에는 머리카락 공예에 

매진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단다. 미용실에서

 쓰레기 대접을 받으며 버려지는 머리카락이 

아까워 시작하게 된 ‘머리카락 공예’ 요즘엔 풍경화 

뿐 아니라 머리핀, 귀걸이, 반지, 코사지 등 

액세서리까지 만들고 있다고. 머리카락에 색을 

입히고 자르고 붙여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공도 

많이 들지만 완성된 작품을 보면 그간 힘듦은

 눈 녹듯 싹 사라진단다. 이렇게 만든 작품 수만

 100여 점! 그러니 남순 씨는 동네뿐 아니라 

미용업계에서도 머리카락 아티스트로 불릴 정도.

 매혹적인 디테일로 사람들 시선을 사로잡는 

‘머리카락 공예’ 그리고 그것을 만들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는 미용사 최남순 씨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보자. 



2. [투.맛.취] 대를 잇는 손맛! 보리굴비 VS 초계탕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대를 

잇는 손맛을 찾아 박피디가 출동했다! 그 첫 번째

 투맛취는 2대째 내려오는 손맛으로 만드는

 보리굴비! 김포에 위치한 한 보리굴비 전문점. 

이곳은 11년 전부터 아들이 어머니의 손맛을

 이어오고 있다고. 법성포에서 공수한 보리굴비를

 찌는 방법에도 어머님의 노하우가 그대로 

담겨있다는데..! 게다가 한 번 쪄낸 보리굴비는

 냉장숙성을 통해 쫄깃한 식감을 더욱 살려준다고. 

보리굴비에 이은 두 번째 투맛취는 바로 초계탕! 

동두천에 위치한 한 초계탕 전문점. 시원하고 

짜릿한 맛으로 전국팔도의 미식가들 입맛을

 사로잡은 이곳! 사장부부가 무려 30년 간 손맛을

 이어오고 있단다. 3-4년 전부턴 딸 부부가 

엄마의 손맛을 잇기 위해 배우고 있다는데. 노계를 

사용해 더욱 쫄깃하고 냄새가 안난다는 이곳의

 초계탕! 육수는 물론, 초계탕과 함께 먹는

 메밀국수까지 모두 주인장 부부가 직접 만든다는데!

 대를 이은 손맛! 보리굴비와 초계탕을

 투맛취에서 만나본다!




3. [수상한가족] 노총각 두 아들과 잔소리꾼 엄마 


 강원도 정선과 영월 사이 오지 중의 오지로 

불리는 거북이 마을에 있는 단 한 채의 집! 그곳에

 엄마를 보살피기 위해 귀향한 두 아들과 엄마가 

함께 살고 있다. 공무원 생활을 한 큰 아들과

 요식업에 몸담고 있었던 둘째아들까지! 

두 효자 아들과 민박집을 운영하며 엄마는

 알콩달콩 사는 듯 했지만... 엄마의 큰 걱정거리가

 있었으니 바로, 두 아들이 마흔이 넘은 나이에도 

결혼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것! 민박집 운영 외에 

큰 아들은 야생화 꽃차에 빠져 있고, 작은 아들은 

솟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는데~~ 그런 아들들을

 볼 때면 엄마의 가슴은 타들어가기만 한다! 이런 

엄마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결혼 이야기가

 나왔다 하면 두 아들은 묵묵부답! 속상한 엄마는 

두 아들에게 하루에도 열 두 번씩 삐치곤 한다는데... 

그럴 때면 엄마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나룻배를

 타고 나가 나물을 뜯거나 엄마가 좋아하는 요리는

 해주지만... 언제나 엄마는 오늘도 기승전 결혼! 

두 효자아들과 결혼하라는 잔소리꾼 엄마의 

달콤살벌한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4월 2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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