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노포의 손맛 등이 방송됩니다


[노포의 손맛]


▶광천식당 (두루치기)

☎042-226-4751

대전 중구 대종로505번길 29

 지번선화동 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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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0:30 - 21:30주말 10:30 - 21:30

공휴일 10:30 - 21:30월요일 휴무


18,000원

수육(소)

13,000원

두부두루치기(2인분)

20,000원

오징어두루치기(2인분)

5,000원

칼국수

7,000원

양념면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형제식당 (할매주물럭)

☎032-765-5393

인천 중구 월미로50번길 8

 지번 북성동1가 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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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17:00명절 휴무


10,000원

할매주물럭

8,000원

형제주물럭

6,000원

청국장 

*80세 할머니가 혼자 운영하는 곳입니다. 

다소 메뉴가 천천히 나올 수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슬기로운 귀촌생활]

 

▶고흥 해원목장


전라남도 고흥군 남양면 망주리 136


☎010-3871-8948

 

1. [슬기로운귀촌생활] 

귀촌 12년 차! 유기농 라이프에서 얻은 행복


 해마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귀농, 귀촌인들! 

농림축산식품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조사해본 결과~ 4년 여 만에 약 12배

 이상 증가! 그래서일까? 진희 씨 또한 지금으로부터

 12년 전, 두 아들이 대학에 가자마자 홀로 산골 행을 

택하며 여주부터 고사리, 매실, 키위에 이르기까지~ 

농사에 전념했다고 하는데~! 하지만...!! 다양한

작물을 유기농으로 키워온 그녀는 산골에서 홀로 

농사를 짓기 쉽지 않아 슬럼프가 왔고~ 이후,

 도시생활을 고집하던 남편이 결국 그녀를 찾아

 산골로 왔고, 산양까지 키우면서 북적북적한 삶을

 살고 있다고~! 예로부터 소에게 풀을 먹이고 나무를

 하다 돌아갔단 이곳 산 어귀에서 옛 모습 그대로 

산양들을 자유롭게 풀어 키우고 싶었단 진희 씨! 

다양한 풀을 따 먹고 직접 유기농으로 지은

 호박이며 키위, 여주까지 먹이로 주며 살뜰히

산양을 보살핀 결과~ 점점 입소문을 타고 허전했던

 농장에~ 진희 씨처럼 귀농, 귀촌을 꿈꾸는 이들이

 하나, 둘 찾아오고 있단다. 무엇보다 산양을 

키운 지 3년, 작년 연 매출이 약 1억 정도에 달했다는

 그녀는~ 돈 보다는 사람이 먼저라는 신념으로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상 중이라고 하는데~! 최근엔 산양들과 함께하는

 어린이 체험 학습을 운영하며~ 마을 곳곳에 소문이

 나자 알음알음으로 어린이들이 찾아오고 있다고~! 

뿐만 아니라, 봄을 맞아 땅을 갈고 비료를 나르는 

일부터 마을 사람들과 함께 산 지천에 솟아 올라왔단

 고사리 꺾기에 한창이라고 하니~ 자연을 벗 삼아 

마음까지 부자가 되었단 그녀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노포의 손맛]

 44년 전통 오징어 두루치기 김경남 사장  

 VS 50년 전통 할머니 주물럭 돼지 주물럭  


 대전 중구 자리한 작은 식당! 겉보기엔 그냥

 일반 식당 같아보여도 이 골목을 40년 넘게 지켜온 

터줏대감이라는데~ 점심시간, 저녁시간 할 것 없이

 수시로 가게 문턱이 손님들로 드나드는 이곳의 

메뉴는 두루치기! 44년 동안 식당을 운영하며 

이 골목을 지켜온 김경남 사장! 큰어머니가 하시던

 식당을 물려받아 두루치기 레시피를 개발해

 두루치기만 볶아 온지 44년째~ 손님들도 

기본 30년 이상 단골이라고~ 칼칼하고 

매운 두루치기를 한 번 맛보고 나면 단골이 

될 수  밖에 없다는데... 특별히 이곳 두루치기가 

더 당기는 이유는 레시피에  있다?! 진하게 우려낸

 멸치육수 국물에 오징어를 살짝 데쳐내 고춧가루

 듬뿍 넣고 파와 함께 흥건하게 볶아주면 한국인이

 딱~ 좋아하는 매운맛의 오징어 두루치기가 

완성된다고! 느끼한 음식이나 입맛이 없을 때 

이곳의 두루치기 한번 맛본다면 온 몸의 미각세포가

 되살아나는 느낌~ 여기에 칼국수 사리 추가해 

두루치기 소스와 쓱쓱 비벼 먹으면 세상 둘도 없는 

비빔칼국수가 탄생한다고~ 3대에 걸쳐 40년 넘게

 한결 같이 사랑받아온 두루치기의 맛을 느껴본다. 

서울에서 한 시간 남짓이면 바다를 볼 수 있는 

인천! 인천에는 유난히 오래된 역사를 가진

 점포들이 많다. 그 중에서도 50년 넘게 한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온 평범한 식당! 예전엔 소금창고로

 쓰였던 곳을 개조해 팔순의 할머니가 지금까지

 혼자 운영해오고 있는 이 식당의 메뉴는? 바로 

돼지 주물럭! 할머니가 직접 양념을 담아 숙성시킨

 다음, 주문이 들어오면 돼지고기에 바로 양념하여

 즉석에서 볶아먹는 것인데 여기에 할머니가 끓인 

청국장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 우거지볶음, 

콩나물무침 등 8가지 반찬들도 모두 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것들! 힘에 부쳐 사다가도 해봤지만 

손님들이 단번에 알아채 손수 만드실 수밖에

 없다고 한다. 많은 손님들이 몰릴 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손님들이 맛있게 먹고 난 빈 그릇을 보면 

흐뭇하다는 할머니! 처음엔 생계유지로 시작했지만 

50년이 지난 지금은 할머니의 삶의 역사가 된

 노포를 만나 본다. 



3.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산골 305호에 살고 있는 오지인의 정체는?


오지 피디에게 날아온 영상편지 한 통. 

확인해 보니~ 자신만의 스타일로 오지 살이를

 즐기고 있다며 오지 피디를 초대하는 

초대장이었는데~ 경북 경주의 305호에 살고 

있다는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떠난 오지 피디. 

출발 전, 다시 한 번 오지인이 살고 있는 주소를

 확인하고 또 확인해 보는데~ 분명 305호가 맞다!

 궁금증 가득 안은 채 오지인을 찾아 나서는데. 

그렇게 산을 헤매고 헤매던 순간, 연못 위에서 

유유자적 배를 타고 있는 한 사람이 포착됐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황윤오(70)씨다. 해발 600m의

 깊은 산중에 자리한 오지인의 집은 재활용품으로

 만든 소박한 공간이지만 그에게는 더없는 낙원이나

 마찬가지란다. 버려진 00여관 305호 문은 

오지인 집의 대문으로 자리 잡고, 자동차용 

거울은 산짐승들을 감시하기 위한 감시망으로 

변신! 재미난 집 구경을 마치고 함께 산에 오른

 두 사람. 봄옷으로 갈아입은 산에서 기관지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잔대를 채취한 후, 어머니의 산소에

 들렀는데~ 20년 전, 어머니의 묘 옆에 터를 잡은

 오지인. 그가 산 중 생활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루 12시간씩 일하며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았던

 오지인. 하지만 예기치 못했던 사고가 그의 삶을

 바꿔놓았는데~ 공장에서 사용하던 염산용액에 

빠지는 큰 사고를 당하고 만 것. 기적적으로 

목숨은 건졌지만 사고 이후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수년간 유명하다는

 병원은 거의 다 찾아다녔지만 통증은 가라앉지 

않았다고. 그렇게 오랜 세월 약에 의지해 살던

 그가 마지막으로 찾은 곳이 바로, 어머니가 잠들어

 계시는 산이었다. 엄마의 사랑이 필요한

 나이 때부터 일을 시작해 어머니와 보낸 시간이 

길지 않았다는 오지인. 그 아쉬움도 크지만 마지막

 헤어짐 역시 갑작스러워 후회가 많다는 그. 

어머니의 묘자리 옆에 터전을 만들어 매일 찾아가

 인사를 하는 것으로 그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

 중이란다. 공기 좋고 물 좋고 산 좋은 곳에서,

 어머니가 지켜봐 줘 이제는 건강도 되찾고 매일이 

행복하기만 하다는 오지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톡톡이브닝] 

삶의 질을 높이는 새로운 돈의 등장?


4월에 열린 제천 청풍호 벚꽃축제. 분홍빛으로

 만개한 벚꽃과 함께 눈길을 끈 것은, 지폐도 아니고

 카드도 아닌 새로운 결제 수단 바로

 ‘지역화폐’였다. 지역 자체적으로 돈을 발행해

 해당 지역 안에서만 유통되는 지역화폐는 

축제의 현장에서 돈보다 더 다양한 쓰임새를 

자랑했는데! 청풍호의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케이블카는 물론, 지역 특산물과 수공예품, 심지어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까지 축제 곳곳마다 

지역화폐를 활용하면 할인과 이벤트 등을 더해 

축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현재 다양한

 지역에서 주로 현금과 맞교환해 사용하는 

지역화폐. 그런데 이 지역화폐를 ‘기본소득’이라는

 이름 아래, 무상 지급 하는 곳이 있다?! 재산이나

 노동 여부에 관계없이 주기적으로 지급되는

 ‘기본 소득’을, 경기도에서는 4월부터 3년 이상 

거주한 만 24세 청년들 누구에게나 분기별로 

25만원 씩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혔는데! 

그렇다면 청년들에게 나눠준 기본소득, 과연 

어떻게 활용되고 있을까? 전통시장의 매력이

 살아 숨 쉬는 광명전통시장에서 기본소득 

대상자인 대학생의 일상을 따라가 기본소득으로 

받은 지역화폐가 청년들에게 어떤 의미를 주는지 

살펴본다. 청년들에게는 작은 여유를,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을 주는 기본소득 지역화폐를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노포의 손맛]

 44년 전통 오징어 두루치기 비빔 칼국수 김경남 사장  

 VS 50년 전통 할머니 주물럭 돼지 주물럭


단골 추천 두루치기 맛있게 먹는법 

소금창고를 개조한 50년 전통 노포를 지킨 할머니 

할머니 50년 손맛 돼지 주물럭 청국장



4월 15일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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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4538회 미리보기 


칠두 씨의 봄날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인생의 봄날이 있다.

김칠두 씨의 65년 인생에서도 

수없이 스쳐 지나간 순간들이다.


20대의 봄날이 있었다.

젊음이 있어 무엇이든 꿈꿀 수 있던 시절,

모델이 되고 싶었던 칠두 씨.

그는 모델대회에서 입상하며 그 재능을 인정받았다.


30대의 봄날도 있었다.

사랑하는 아내 허향숙(61) 씨를 만나 평생을 약속했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4, 50대의 봄날은 그 어느 때보다 찬란했다.

잘 나가는 순댓국집 사장이 된 칠두 씨는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시절을 보냈다.


매 순간 달콤한 성공을 맛본 것은 아니었다.

봄은 왔고, 또 봄은 지나갔다.

그러나 반짝이던 순간들이 일순 빛을 잃어도

칠두 씨는 결코 좌절하는 법이 없었다.

실패에 매몰되지 않고, 늘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섰다.


실패와 절망 끝에 맞이하게 된 60대.

남들이 은퇴 후 노후를 즐길 나이에

칠두 씨는 거침없이 모델계로 뛰어들었다.

남편도, 아빠도, 순댓국집 사장도 아닌

‘모델’ 김칠두의 못다 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다.


칠두 씨는 말한다.

포기하지 않고 꿈을 좇으면,

언젠가는 그 꿈에 닿을 수 있다고.

그가 도전을 멈출 수 없는 이유다.


무수한 봄이 흐르고,

65세 칠두 씨의 봄날이 다시 돌아왔다.





# 65세 '모델' 김칠두입니다.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가 있다.

181cm의 훤칠한 키, 은빛 머리카락과 덥수룩한 수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가진 

이 남자의 발길이 닿는 곳은 곧 런웨이가 된다.


언뜻 보기에는 이 분야에 

평생 몸담아온 베테랑 같지만,

김칠두(65) 씨는 데뷔 1년 차 신인 모델이다.


칠두 씨는 젊은 시절부터 모델을 꿈꿨지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해 그 꿈을 접어야 했다.

그리고 딸 린(34) 씨의 도움으로

환갑이 넘은 나이에 다시금 꿈을 펼칠 기회를 잡았다. 

 

딸의 권유로 모델 아카데미에 등록한 칠두 씨.

그에게 모델은 천직이었나보다.

칠두 씨는 아카데미에 다닌 지 한 달 만에

수많은 모델 지망생들이 꿈꾸는

 런웨이 무대에 당당하게 데뷔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요즘 칠두 씨는 쇄도하는 러브콜에

 바쁜 나날을 보낸다.

연극배우로 활동하는 딸과 함께 연극 무대에도 오르며

인생의 새로운 페이지를 써 내려가고 있다.

 

# 인생사 새옹지마

 

사람들은 그의 인생을 탄탄대로라 말하지만,

칠두 씨가 걸어온 길은 그리 순탄치 않았다.

타고난 외모와 키,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가졌던

20대의 칠두 씨는 모델이 되고 싶었다.

모델대회에서 입상할 만큼 재능을 인정받았지만,

경제적 현실이 그의 꿈을 가로막았다.

아내 허향숙(61) 씨를 만나 슬하에 두 자녀를 두며

남들처럼 평범한 가정도 꾸렸다.

행복했지만, 꿈을 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가장의 어깨는 늘 무거웠기 때문이다.

작은 슈퍼마켓을 시작으로 안 해본 장사가 없었다.

한푼 두푼 악착같이 모은 돈으로 차린 순댓국집은

그야말로 대박집이 됐고, 

남부럽지 않은 풍요로운 시절을 보냈다.


성공한 만큼 시련도 뒤따랐다.

확장해가던 사업이 잇따라 실패하고,

결국 20년 넘게 운영하던 가게를 정리하게 된 칠두 씨.

그는 황혼의 나이에 당장 먹고 살 걱정을 해야 했다.

일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눈에 띄는 외모에

예순이 넘은 그를 선뜻 써주는 사람은 없었다.

가족 몰래 공사 현장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근무하기도 했지만

곧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만다.


그런 칠두 씨를 다시 꿈꿀 수 있게 한 건 린 씨였다.

‘아빠가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다’는 딸의 말에

칠두 씨는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지난날의 꿈을 떠올린다.

그렇게 발을 들인 모델계에서 칠두 씨는

요즘 가장 주목받는 신인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 다시, 칠두 씨의 봄


화려함 뒤에는 보이지 않는 그늘이 존재하는 법.

가정의 경제 상황은 여전히 어렵다.

은퇴 후 노후를 즐길 나이, 아내 향숙 씨는

반찬가게에서 일하며

 남편을 대신해 생계를 책임지고 있다.


칠두 씨는 그런 아내를 보면 늘 미안함이 앞선다.

하루라도 빨리 아내가 짊어진

 짐의 무게를 덜어주고 싶은 마음뿐.

딸 린 씨와 아들 웅(27) 씨가 넉넉한 환경에서

미래를 준비하도록 돕지 못해 

칠두 씨는 안타깝기만 하다.


칠두 씨는 계속해서 더 큰 꿈을 꾼다.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 하기 위해서다.

쉼 없이 일하는 아내에게 편안한 노후를

 선물하고 싶고, 꿈을 향해 나아가는 

자식들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싶다.

더불어 자신의 도전이 많은 이에게

 희망을 안겨주길 바란다.


그래서 칠두 씨의 봄날은 더없이 치열하고 뜨겁다.

넘어져도 괜찮다.

이 봄이 지나고 나면, 또다시 봄이 찾아올 것을 

알기에 칠두 씨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방송일 : 2019년 4월 15일(월) ~ 4월 19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박은지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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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548회 미리보기 


왜, 반말하세요?

 

*한국인은 왜 사람을 처음 만나면 나이부터 따질까? 

뭐라고 부를지, 뭐라고 불릴지를

왜 서로 고민해야 할까? 


한국인은 누군가를 처음 만나면 언제나 상대가 

나이, 지위, 경력 등에서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를

 구분해야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다. 동갑내기가

 아니면 한쪽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높이고 한쪽은

 일방적으로 상대를 낮춘다. 그렇다보니 한국인은

 유교문화를 공유하고 있는 동아시아에서조차 

유례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나이에 집착하고 

위아래를 나누며, 어떤 호칭으로 불리거나 

불러야할 지에 대해 항상 예민하다. 적절한 

대접을 받지 못했다고 여기면 감정이 상하고, 

심한 경우 폭언과 막말이 쏟아진다. 그런데, 항상

 말로 상하를 나누고 복잡한 호칭으로 구분하는, 

한국인에게는 너무나 익숙한 이러한 관습은 과연 

어디에서 시작된 걸까? 그것은 한국인이 버릴 수 없는

 고유한 문화일까, 아니면 어떤 계기에 의해

 더 심해진 것일까? 만약 호칭을 단순하게 바꾸고

 말의 지나친 높낮이를 없앨 수 있다면 우리 사회가

 더 수평적인 방향으로 바뀔 수 있을까?





이번 주 <SBS스페셜>은 수직적 서열의식과 

권위주의에 익숙한 한국인의 사고가 상하를 나누는 

존대 하대의 언어습관과 어떤 영향을 서로 

주고받는지를 확인하고, 나이와 사회적 지위, 

권력의 크고 작음을 늘 의식하는 관습은 어디에서 

시작된 것인지를 알아보고자 한다. 또한 우리의 

삶을 보다 민주적이고 수평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개인의 생활 속에서 다시 살펴볼 것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학생들과 서로 반말을 하고 이름을 부르는

 고등학교 선생님, 그가 만든 변화는?


-반말 교사 이윤승 선생님의 분투기 

 

서울의 한 특성화고 교사인 이윤승 선생님은 

학생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속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방법을 수년 전부터 고민해왔다. 

대화의 높낮이를 없애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학생들과 상호 존대를 해오던 이 선생님은

 몇 년 전부터는 원하는 학생에게 상호 평어를 

쓰는 것을 제안했다. 방송반 지도교사를 하면서

 학생들과 평어 사용을 시도한 결과, 방송반 내의

 고질적인 선후배간 군기잡기와 폭언 등은 완전히

 사라졌고 학생들과 선생님간의 거리는 매우 

가까워졌다. 그러나 여전히 교사와 학생이 서로 

평어를 사용하는 것을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시선이 학교 안팎에 있어 이 선생님의 고민은

 진행 중이다. 학생들과 대화의 높낮이를 없앤 

이 선생님의 파격의 최종 목적지는 어디일까?


예고 영상 




*B급 며느리 김진영 씨 이야기 


2017년 상영된 <B급 며느리>는 며느리 김진영 씨와

 시어머니간 애증이 얽힌 줄다리기를 실감나게 

그려낸 독립다큐영화다. 김진영 씨가 결혼 후 

처음 부딪힌 벽은 시동생을 부르는 호칭의 문제. 

결혼 전부터 친하게 지내고 나이도 적었기에 

무심코 시동생의 이름을 불렀는데 이를 들은 

시집 어른들은 경악한 것. 김진영 씨는 호칭 때문에 

원래 격의 없이 지냈던 시동생과도 거리가 생겼고

 최근 시동생이 결혼하면서는 동서와의 관계도

 쉽지 않다고 하소연한다. 그녀는 관계를 가로막는

 호칭을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따라야하는 건지 

의문이라고 한다.

 

*한 살 차이까지 나이 따지는 관습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를 확인해 위인지 

아래인지 아니면 동갑인지를 따져봐야 대화가 

시작되는 건 다른 나라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일이다.

 흔히 유교 문화의 영향이나 우리 나름의 

전통이라고 생각하지만 유교 문화를 공유하는 

동아시아에서도 한국처럼 한 살까지 나이를 따지는

 관습은 없다. 오성과 한음의 우정으로 유명한 

이항복과 이덕형도 다섯 살 나이차가 있고 

이른 바 ‘북학파’를 이룬 조선 말기 실학자 박지원은

 홍대용보다 여섯 살 아래, 박제가보다는

 열 살 이상 나이가 많지만 서로를 벗이라 부르며

 교류했다. 그렇다면 이것은 어디에서 온 걸까?

 현대교육사를 연구한 서울교대 오성철 교수는

 이토 히로부미 내각의 초대 문부대신 

모리 아리노리가 1886년에 시행한 <사범학교령>이

 그 시작이었고 그것을 거의 그대로 복제한 

해방 후 정부의 교육정책에도 원인이 있다고 한다.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한국인은 동갑이 아니면 

정말 친구가 될 수 없을까? -수평어 모임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나이를 묻지 않고

 무조건 반말로 대화해야 하는 규칙이 있는 

수평어 모임이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만들어졌고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취미 모임 어플을 통해

 수평어 모임을 주도한 이요셉 씨는 다섯 살 아래의 

강성수 씨를 친구라 생각하고 있고, 일 년 반 사이에

 약 70번의 모임을 통해 1,300여명을 만났다. 그가

 수평어 모임을 만든 이유는 더 많은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다. 동갑이 아니면 친구가 될 수 없는 

한국 사회의 나이 서열은 친구관계를 좁히고 

관계를 가로막는다고 그는 생각한다. 처음 만나 

나이와 직업을 묻고 대학은 다녔는지 직장은 

다니고 있는지 결혼은 했는지 등 연령에 맞는 

역할만이 화제가 되는 대화만 가능하고

 뭘 생각하고 뭘 좋아하는지 등 정말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게 어렵다는 것이 그에게는

 답답하게 여겨졌다고 한다. 수평어모임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방송일시: 2019년 4월 14일(일) 밤 11시 5분


연출: 박진홍 / 글·구성: 이은정



 

[출처] s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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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26회


▽알토란 임성근의 제철 밥상 가자미조림 비법

 만드는 법 가자미구이 만들기 레시피 가자미 염지

 4월 밥상 고민 해결 임짱 임성근 조리기능장 226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86


▽알토란 셰프 정호균의 정호균의 제육 시간 반반 제육볶음

 고추장제육볶음 비법 만드는 법 간장제육볶음

 만들기 레시피 4월 밥상 고민 해결 226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567


4월 밥상! 고민 해결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매일 반찬>


<강력 추천 봄나물 겉절이>


▶봄나물겉절이 재료


참나물 100g, 치커리 100g, 달래 60g, 

취나물 60g, 오이 1개


양념 재료: 멸치액젓 3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식초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작게 썬 청양고추 4개

 


<봄나물겉절이 만드는 법 >


1. 참나물 100g은 한입 크기로 뜯는다


2. 달래 60g은 4~5cm 길이로 썬다


3. 취나물 60g은 가닥가닥 떼어낸다


4. 치커리 100g은 5~6cm 길이로 썬다


5. 손질한 봄나물을 잘 섞는다


6. 반 갈라 어슷 썬 오이 1개를 넣는다


7. 봄나물과 오이를 골고루 섞는다


8. 멸치액젓 3 큰 술, 설탕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식초 4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깨소금 3 큰 술, 

작게 썬 청양고추 4개를 넣는다


9. 봄나물 사이사이에 양념장을 골고루 뿌린다


10. 양념장이 골고루 배도록 잘 버무리면 완성 





<봄 내음 가득한 봄나물전>


▶봄나물전 재료


참나물 50g, 취나물 50g, 냉이 50g, 부추 30g, 

실파 30g, 청양고추 3개, 현미유 5 큰 술


반죽 재료: 밀가루 1컵, 멸치육수 반 컵, 

강판에 간 감자 1개(130g), 된장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봄나물전 만들기 레시피 >


1. 밀가루 1컵, 멸치육수 반 컵, 

강판에 간 감자 1개(130g), 된장 1 큰 술, 

고추장 2 큰 술, 다진 마늘 1 큰 술, 

참기름 2 큰 술을 넣는다


2. 재료를 골고루 섞는다


3. 반죽에 냉이 50g, 취나물 50g, 참나물 50g, 

부추 30g, 실파 30g, 청양고추 3개를 넣고 섞는다


4. 현미유 5 큰 술을 두른다


5. 적당량의 반죽을 떠 팬에 펼쳐 넣고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낸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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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 돈이 안 아깝다

3,900원 수제돈가스 

& 닭갈비 먹으면 옛날통닭이 공짜!


수제 돈가스 단돈 3900원

5900원 치즈돈가스

▶ 3900수제옛날돈까스

☎ 010-5017-3802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 595

 (지번:   양지동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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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3,900원 

옛날돈까스

5,900원 

고구마돈까스

 




숯불 닭갈비vs 철판 닭갈비

닭갈비 먹으면 옛날통닭이 공짜

▶ 청춘꿀벅지닭갈비

주인장 임대용 사장님

☎ 032-752-5992

인천광역시 중구 운중로 160

 (지번:  중산동 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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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02:00연중무휴 매일 11:00 - 04:00 


8,000원

 닭한마리칼국수

5,000원

(점심특선)닭반마리 칼국수

10,000원

닭한마리칼짬뽕

6,000원

(점심특선)닭반마리 칼짬뽕

10,000원

숯불소금닭갈비(30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수상한 가족

산속 대궐같은 한옥에 사는 부부 

유기농 부부의 슬로우라이프

맹재승 씨  아내 김성숙 씨 펜션 

▶ 유곡산방 

☎ 033-441-5615

강원 화천군 간동면 느릅길 82

(지번: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1129-1)


 

 

 

** 1박 2일 여기요

복사꽃 필 무렵! 오천마을의 꽃 따러 가는 날~

▶ 영덕복숭아 정보화마을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경동로 7682

(지번: 경상북도 영덕군 지품면 오천리 522)

☎ 054-730-6695 

peach.invil.org/


1. [수상한 가족] 유기농 부부의 슬로우라이프


 강원도 화천 깊은 숲속! 나무로 집을 짓는 수상한

 남자가 있다?! 대궐 같은 한옥 세 채를 자신의

 손으로 직접 지었다는 맹재승(66) 씨.  유럽 스타일의

 퓨전 한옥인 본체, 전통 한옥식으로 지은 사랑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지은 벙커하우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한옥에서 눈에 넣어도 

안 아프다는 아내 김성숙(64)씨와 오순도순 유기농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는데~ 자연이 좋아 평생 

산을 탔던 이 남자! 13년 전 자연에 보금자리를 

틀었지만, 도시녀였던 그의 아내에겐 귀촌 생활이

 쉽지 않았다고... 하지만 지금은 천연 염색한 옷을

 만들어 입고, 산나물로 유기농 밥상을 차리고, 

도자기 그릇을 직접 만들며 남편보다 더 자급자족 

슬로우 라이프에 푹~빠져버린 아내! 자연과

 물아일체 된 이 부부의 특별한 유기농 라이프!

 숲속 한옥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2. [1박2일 여기요~!]

 복사꽃 필 무렵! 오천마을의 꽃 따러 가는 날~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가 향한 곳은 온 산야가 봄꽃으로 

뒤덮인 경상북도 영덕의 오천마을로 향했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등 꽃놀이가 한창인 

오천마을 주민들. 그중에서도 봄이 오면 가장 

기다려지는 꽃은 따로 있다는데. 바로, 마을 전체를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복사꽃’ 되시겠다! 

하지만 꽃놀이도 잠시, 갑자기 복사꽃 따기(?)에

 여념 없는 주민들! 여름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얻기 위해서 ‘꽃 솎음’ 작업 중이라는데. 복사꽃을

 제때 솎아내야 씨알이 굵고 당도 높은 복숭아를

 얻을 수 있단다.  분홍빛 복사꽃밭으로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오천마을! 일조량이 많고 강우량이 

적은 기후의 영향으로 복숭아 재배에는 최적의

 조건이라는데. 만개한 복사꽃 따라 웃음꽃이 활짝 핀 

오천마을 주민들. 과연 이곳에서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꽃피는 산골 마을 경상북도 영덕의 

오천마을로 떠나본다. 



3. [돈이 안 아깝다!]

 3,900원 수제돈가스 

 & 닭갈비 먹으면 옛날통닭이 공짜!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성남의 

한 돈가스 집! 입맛 까다로운 4살 아이부터 치아

 불편한 85살 할아버지까지! 이곳의 돈가스를

 맛보기 위해 남녀노소 줄 서서 기다린다는데~

 그 맛의 비결은 바로 완벽한 3박자! 첫째, 신선한 

국내산 돼지 등심! 둘째, 숙성 과정 거쳐 더욱

 바삭해진 튀김옷! 셋째, 각종 과일로 만든 

새콤달콤 소스! 그런데 맛보다 놀라운 사실, 

이곳에선 수제돈가스가 단돈 3,900원?! 저렴함에

 양이 부실한 건 아닐지... 7,500~8,500원 돈가스와

 무게를 전격비교 해봤다! 과연 그 결과는~? 

두 번째로 찾은 곳은 인천의 한 닭갈비 집! 이곳에

 오는 손님은 하나같이 엄청난 고민에 빠진다는데~

 숯불에 구워 은은한 불향 입은 숯불소금닭갈비 VS

 화끈한 매콤함으로 스트레스 확 날려주는

 철판닭갈비! 매력적인 두 가지 맛 중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그런데 어떤 걸 

주문하든 모든 테이블에 나오는 음식이 있었으니!

 그 정체는 바로 옛날통닭! 이곳에선 닭갈비 먹으면

 옛날통닭이 공짜라는 사실!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을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4월 1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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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신비한 맛집 사전 등이 방송됩니다


[신비한 맛집 사전]

 

가성비 甲, 양념목살갈비 VS 냉동삼겹살

 

양념목살구이 8900원

맛의 비밀 고기 숙성 특제 양념 소스

맛궁합 삼총사  12000원에 즐기는 점심특선

▶ 고기가마니 계산점

주인장 김혁정 사장님

전화번호 : 032-545-9900

주소 : 인천 계양구 경명대로972번길 30

지번 계산동 7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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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8,900원

맛갈비(양념목살구이,1인분) 




 

냉동삼겹살 4500원 

충무로 역 맛집 

▶ 대청마루

주인장 김태동 사장님

전화번호 : 02-2285-2650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44번길 16

 지번 필동2가 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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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01:00연중무휴


4,500원

냉동삼겹살 

10,000원

생삽겹살

9,000원

돼지갈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골 부자] 

철갑상어로 200억 대박을 꿈꾸다

 김기련 (63) 대표

▶ 함양 철갑상어연구소

전화번호 : 010-3550-2690

주소 : 경남 함양군 지곡면 정취길 90-35

지번 보산리 888

 

매일08:00~23:30

 

러시안 오세트라 캐비아 30g 1개165,000원 

함양 철갑상어 진액 80ml 30팩180,000원 

캐비아 + 진액 30팩250,000원


  


[톡톡 이브닝] 

위 건강의 비밀, 양배추

 

▶ iamfoodstylist


김현학 요리연구가


주소 : 서울 성동구 둘레7길 15 2,3층


전화번호 : 02-323-1913



1. [ 비밀수첩 ] 알뜰하게 멋쟁이 되는 비법 ‘반값 옷’


▽ 오늘 아침 반값의 속사정 오늘 저녁 비밀수첩 

알뜰하게 멋쟁이 되는 비법 반값 옷 새옷을 반값에

 의류할인매장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킴스무역 

KJ네트워크 월드쇼핑 씨카우마트 

광장시장 수입 구제 상가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546



4월 11일


▽[생생정보]우리 동네 숨은 맛집 치즈간장뼈찜 

<전박사감자탕연구소> 

오리더덕주물럭 <옛마을오리> 792회 링크▽ 


https://pirin888.tistory.com/1456


▽[생생정보]장사의 신 연 매출 13억 청국장 세트

 비밀 청국장찌개+연탄불고기+고등어구이+전

<토평메주콩> 미스터Lee의 사진 한 컷 대구 

안지랑 곱창골목 792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79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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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요즘 뜨는 외국음식 스키야키 vs 훠궈

 

* 솜사탕 스키야키


▶ <모모네 이층집>

010-2334-0731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8

 지번 부평동 1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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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30 - 21:30월요일휴무

 /3:00~5:30 브레이크타임


16,000원

 스키야키

2,000원

우동사리

2,000원

당면사리 

 




* 화끈하 중국의 맛 훠궈

무한리필 훠궈 한상


▶ <링링샤브샤브> 

중국인 전경룡 사장님 

02-418-8608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5

 지번 송파동 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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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00원

훠궈(마라탕) 샤브샤브 무한리필(1인)

15,900원

양꼬치 무한리필(1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산골 주막 부부의 동상이몽

부침개 손두부 동동주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봉산 심상원 이남순 부부 

   

▶ < 백봉산 산마루 주막 >


주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지곡로 2안길 168-92번지

지번 다불리 산26


5,000원

부침개

5,000원

동동주

5,000원

손두부 



별별열전 70세 괴짜 방랑객 이명진 씨 

[별별열전] 괴짜 방랑객의 자급자족 여행기

 

▶ <이명진>

전화 : 010-4451-9007


1. [수상한 가족] 산골 주막 부부의 동상이몽


  충북 제천시, 등산객들로 붐비는 백봉산 꼭대기! 

이곳에는 어느 산에서나 볼 수 없는 오래된 주막이

 있다. 허름한 외관에 메뉴라고 해봤자 부침개와 

손두부 그리고 동동주가 다인 이곳은 심상원(75), 

이남순(67)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손맛 좋은 아내는

 음식을 만들어내고, 넉살 좋은 남편은 아내가 

만들어낸 음식을 손님상으로 옮겨내는 서빙 담당! 

요즘 몰려드는 손님들로 24시간 모자란다는 

주모 남순 씨. 직원 한 명 없이 가마솥에 불 때 

직접 콩 삶아 두부도 만들고, 손님 오는 즉시 

가마솥 뚜껑에 부침개 만들어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은 

서빙하다 말고 손님이 주는 술 마시기 바쁘다. 

술꾼이 서빙하니 반은 팔고 반은 먹는 게 다반사라고.

 그것만 하면 다행이다! 손님들 놀고 즐기라는 

명목으로 사들인 노래방 기계, 술 마시고 자신이 

노래 부르기 바쁘다고. 웨이터가 부재니, 손님들이 

직접 음식 나르고 치우는 요상한 광경까지 펼쳐지고. 

이 모습을 보는 아내는 속이 탄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서 시동생 다섯에 내 자식 넷까지 기르고 

2만 평이 넘는 밭일까지 해가며 온갖 고생 다 했다는

 아내. 이제 좀 편히 쉬나 했더니 주막까지 차려놓고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것. 

아내는 40년 넘게 쌓아둔 이야기를 남편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의 반응은..? 이번주.. 

하늘 아래 첫 집! 백봉산 주막에 사는 부부의 하루를 

<수상한가족>이 함께 한다.





2. [투.맛.취] 요즘 뜨는 외국음식 스키야키 vs 훠궈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음식을 소개한다는데! 그 첫 번째 

투맛취는 중국음식 훠궈! 중국음식이 짜장면,짬뽕으로

 대표되던 시대는 끝났다! 요즘 가장 뜨는 중국음식인

 훠궈는 담백하고 매콤한 두 가지 육수에 취향따라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익혀먹는 음식이라고. 오늘

 투맛취에서 찾아간 훠궈 전문점은 중국인 주인장이

 조리를 담당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게다가

 각종 채소와 해산물, 고기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인기라는데!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일본음식 스키야키! 채소와 고기를 넣고 끓여먹는

 일본식 불고기 전골이라는 스키야키는 날달걀에 찍어 

먹는 게 특징이라고. 부평의 한 스키야키 전문점에서

는 그 위에 솜사탕까지 올려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는데. 육수를 부어주면 솜사탕이 사르르 

녹으며 스키야키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나날이 인기를 얻고있다는

 솜사탕 스키야키와 훠궈를 투맛취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유유자적! 괴짜 방랑객의 유쾌한 여행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돌아다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방랑객이 떴다! 젊은 시절부터 캠핑을

 좋아하던 그는 9년 전 정년퇴직 이후 본격적으로

 길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종사자였던

 그는 직접 캠핑카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캠돌이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캠돌이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해 본인의 건강보다

 더 챙긴다고 한다.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4월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하동으로 떠난 방랑객. 

섬진강변에 캠돌이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신난 방랑객은 캠돌이 내부구경을 시켜주며 

노래방까지 오픈!!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계곡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변신도 하고, 자급자족은 

방랑객에게 필수! 지나가다 마주친 잔디일과 

딸기밭에서 일을하고 받은 일당으로 먹거리는

 물론 캠돌이의 기름값까지 충당한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구한 귀한 재료로 괴짜 방랑객만의 

요리 솜씨로 한상 거하게(?) 차려 먹는다고 하는데.. 

가고싶은데로 그날의 마음에 따라 이동하는

 괴짜 방랑객의 여행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봄내음 가득한 요즘 <별별열전>에서 

괴짜 방랑객의 여행을 따라가본다 


4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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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64회


▶맛의 제왕

봌의 감칠맛을 찾아서 

봄미각의 전령사 바지락 

밥맛을 결정짓는 밥물 

봅기운 돋우는 건강한 밥상 


<해물로> *바지락 돌솥밥

노기종 김호순 사장님 

031-987-8880

경기 김포시 승가로 101

지번 풍무동 675-39 


지도 크게 보기
2019.4.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11,000원

해물곤드레나물밥

44,000원

해물탕골드 소

54,000원

해물찜 중

52,000원

아구찜 중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강소기업 1%

혼자서 뚝딱 만드는 가구 

트랜스포머 변신가구 


<한글 가구> *한글 가구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창11길 37, 1층


연락처 : 02-383-3490


홈페이지 : http://www.koreathe.com/


 

침대의 숨겨진 비밀 물탱크 

<주식회사 숨> * 가습 온열 흙 침대

장소연 대표 

주소 : 울산광역시 우주군 삼동면 은혁작동로 651


연락처 : 080-540-8888


홈페이지 : http://nbl.kr/



▶알고계신가


<수원녹색소비자연대> *이사 피해 사례


주 소 :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 159 1405호


연락처 : 031-247-7102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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