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요즘 뜨는 외국음식 스키야키 vs 훠궈
* 솜사탕 스키야키
▶ <모모네 이층집>
010-2334-0731
인천 부평구 경원대로 1408
지번 부평동 185-33
|
매일 12:30 - 21:30월요일휴무
/3:00~5:30 브레이크타임
16,000원
스키야키
2,000원
우동사리
2,000원
당면사리
* 화끈하 중국의 맛 훠궈
무한리필 훠궈 한상
▶ <링링샤브샤브>
중국인 전경룡 사장님
02-418-8608
서울 송파구 백제고분로41길 45
지번 송파동 7-12
|
15,900원
훠궈(마라탕) 샤브샤브 무한리필(1인)
15,900원
양꼬치 무한리필(1인)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산골 주막 부부의 동상이몽
부침개 손두부 동동주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봉산 심상원 이남순 부부
▶ < 백봉산 산마루 주막 >
주소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지곡로 2안길 168-92번지
지번 다불리 산26
5,000원
부침개
5,000원
동동주
5,000원
손두부
별별열전 70세 괴짜 방랑객 이명진 씨
[별별열전] 괴짜 방랑객의 자급자족 여행기
▶ <이명진>
전화 : 010-4451-9007
1. [수상한 가족] 산골 주막 부부의 동상이몽
충북 제천시, 등산객들로 붐비는 백봉산 꼭대기!
이곳에는 어느 산에서나 볼 수 없는 오래된 주막이
있다. 허름한 외관에 메뉴라고 해봤자 부침개와
손두부 그리고 동동주가 다인 이곳은 심상원(75),
이남순(67) 부부가 운영하고 있다. 손맛 좋은 아내는
음식을 만들어내고, 넉살 좋은 남편은 아내가
만들어낸 음식을 손님상으로 옮겨내는 서빙 담당!
요즘 몰려드는 손님들로 24시간 모자란다는
주모 남순 씨. 직원 한 명 없이 가마솥에 불 때
직접 콩 삶아 두부도 만들고, 손님 오는 즉시
가마솥 뚜껑에 부침개 만들어내야 하니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데. 그러거나 말거나~ 남편은
서빙하다 말고 손님이 주는 술 마시기 바쁘다.
술꾼이 서빙하니 반은 팔고 반은 먹는 게 다반사라고.
그것만 하면 다행이다! 손님들 놀고 즐기라는
명목으로 사들인 노래방 기계, 술 마시고 자신이
노래 부르기 바쁘다고. 웨이터가 부재니, 손님들이
직접 음식 나르고 치우는 요상한 광경까지 펼쳐지고.
이 모습을 보는 아내는 속이 탄다. 전기도 안 들어오는
산골에서 시동생 다섯에 내 자식 넷까지 기르고
2만 평이 넘는 밭일까지 해가며 온갖 고생 다 했다는
아내. 이제 좀 편히 쉬나 했더니 주막까지 차려놓고
나 몰라라 하는 남편이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것.
아내는 40년 넘게 쌓아둔 이야기를 남편에게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과연 그의 반응은..? 이번주..
하늘 아래 첫 집! 백봉산 주막에 사는 부부의 하루를
<수상한가족>이 함께 한다.
2. [투.맛.취] 요즘 뜨는 외국음식 스키야키 vs 훠궈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한국에서
만나는 세계음식을 소개한다는데! 그 첫 번째
투맛취는 중국음식 훠궈! 중국음식이 짜장면,짬뽕으로
대표되던 시대는 끝났다! 요즘 가장 뜨는 중국음식인
훠궈는 담백하고 매콤한 두 가지 육수에 취향따라
다양한 채소와 고기를 익혀먹는 음식이라고. 오늘
투맛취에서 찾아간 훠궈 전문점은 중국인 주인장이
조리를 담당해 현지의 맛을 그대로 살렸다고! 게다가
각종 채소와 해산물, 고기까지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어 인기라는데!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일본음식 스키야키! 채소와 고기를 넣고 끓여먹는
일본식 불고기 전골이라는 스키야키는 날달걀에 찍어
먹는 게 특징이라고. 부평의 한 스키야키 전문점에서
는 그 위에 솜사탕까지 올려줘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는데. 육수를 부어주면 솜사탕이 사르르
녹으며 스키야키가 모습을 드러낸다고.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져 나날이 인기를 얻고있다는
솜사탕 스키야키와 훠궈를 투맛취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유유자적! 괴짜 방랑객의 유쾌한 여행기
바람 따라 구름 따라 떠돌아다니는 이 시대의
진정한 방랑객이 떴다! 젊은 시절부터 캠핑을
좋아하던 그는 9년 전 정년퇴직 이후 본격적으로
길 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인테리어 종사자였던
그는 직접 캠핑카를 제작하기 시작했고, 지금의
캠돌이가 탄생하였다고 한다. 그래서일까 캠돌이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강해 본인의 건강보다
더 챙긴다고 한다.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4월의
봄을 만끽하기 위해 하동으로 떠난 방랑객.
섬진강변에 캠돌이가 나타나자 사람들이 몰려들고,
신난 방랑객은 캠돌이 내부구경을 시켜주며
노래방까지 오픈!! 여기서 끝이 아니다~ 계곡에
들어가 자연인으로 변신도 하고, 자급자족은
방랑객에게 필수! 지나가다 마주친 잔디일과
딸기밭에서 일을하고 받은 일당으로 먹거리는
물론 캠돌이의 기름값까지 충당한다... 그리고
여기저기서 구한 귀한 재료로 괴짜 방랑객만의
요리 솜씨로 한상 거하게(?) 차려 먹는다고 하는데..
가고싶은데로 그날의 마음에 따라 이동하는
괴짜 방랑객의 여행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봄내음 가득한 요즘 <별별열전>에서
괴짜 방랑객의 여행을 따라가본다
4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