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춘삼월! 봄맛 국수  


생바지락칼국수 손 만두 

반석역 맛집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이선회 사장님 

☎ 043-292-9489

042-825-9788

대전 유성구 북유성대로 328

 지번 반석동 6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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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7,000원

오모리생바지락손칼국수

6,000원

오모리 김치손만두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

매밀 새싹 비빔국수 

▶<미가연>

오봉순 사장님

033-335-8805

강원 평창군 봉평면 기풍로 108

 지번 창동리 2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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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0:00 연중무휴

 (마지막 주문 : 저녁 7시까지)


15,000원

 명품 100%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

10,000원

 이대팔 100% 메밀국수

10,000원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

25,000원

메밀싹 육회

10,000원

메밀싹 육회 비빔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월 매출 1억! 청춘의 닭

따로따로 닭볶음탕 

내청춘 닭에 걸었닭

▶ 3대삼계장인 (수비드 닭볶음탕, 쑥 삼계탕)

02-522-2270

서울 서초구 반포대로28길 56-3

지번 서초동 1557-17 1층 


매일 11:30 - 22:00


16,000원

잣삼계탕

16,000원

녹두 삼계탕

16,000원

쑥 삼계탕

33,000원

수비드토종닭 반마리

35,000원

수비드닭볶음탕 



1. [국수의 신(神)] 춘삼월! 봄맛 국수  


  봄맛 솔솔~ 봄을 알리는 국수가 있다! 3월 제철을

 맞아 통통하게 살 오른 바지락이 듬뿍! 

바지락칼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면발을

 찾기 힘들 정도로 바지락을 가득 담아내 

시원 칼칼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다른 채소나

 양념 없이 오직 바지락만으로 국물을 

내기 때문에 생 바지락을 고집해 사용한다. 

시원한 국물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면발

 또한 이집의 비법이다. 밀가루에 천일염을 

넣어 반죽하고 쫄깃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 

방망이로 밀어 기포를 뺀다. 이틀 이상 

저온 숙성해 불지 않는 면발을 만든다. 

바지락칼국수에는 소금 외에 간을 하지 않기 때문에

 매콤한 고추 간장을 따로 낸다. 바지락칼국수와

 곁들여 먹는 메뉴로는 손 만두가 있다. 

직접 얇게 밀어 반죽한 만두피로 만든 손 만두와

 바지락 칼국수 한 그릇을 같이 먹으면 푸짐한

 한 끼 식사가 된다.  그뿐 아니다. 봉평에도 

봄 국수가 또 있다. 메밀 싹 듬뿍 올려 봄기운 

솔솔 풍기는 메밀싹 육회 비빔국수가 있다.

상큼 달달한 비빔국수에 봄 향기 더하는

 메밀 싹은 평창에서 하루 30kg씩 받아와 사용한다. 

메밀의 고장인 만큼 메밀 면발에도 자부심이 있다. 

어떤 곳과도 비교 불가한 100% 메밀 면을

 사용하기 때문이다. 쓴 메밀과 일반 메밀만을 섞어 

만든 면발은 메밀 특유의 쌉쌀한 향과 풍미가 진하다. 

면발을 삶는 방법 또한 특별하다. 구수한 메밀 찻물에

 면발을 삶아낸다. 진하고 구수한 메밀 맛 가득한 

면발에 1등급 대관령 한우를 썰어 육회로 올린다. 

쫄깃한 육회와 부드러운 면발에 맛을 더하는

 양념장은 아카시아 꿀을 넣어 맛을 낸다. 

달콤한 풍미가 살아나고 고춧가루와 간장, 사과, 

배가 어울릴 수 있도록 돕는 비법 재료다. 그리고 

손님들의 입맛 사로잡은 장아찌 반찬이 있다. 

메밀 싹 육회 비빔국수에 채 썬 장아찌를 

돌돌 말아 먹는 그 식감이 일품이란다. 

내 입에 찾아온 봄맛을 만끽해보자. 



2. [대박청춘] 월 매출 1억! 청춘의 닭 


  서울특별시 서초구, 이곳에 닭 요리로 동네를

 평정한 맛집이 있다는데~ 바로, 정창원(31) 씨의

 이색 닭 요리 가게.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색다른 닭 요리로 손님들 입맛 제대로 

사로잡았다는데~ 그 덕분에 월 매출이 

무려 1억 원이란다. 창원 씨가 개발한

 특별한 닭 요리는 바로, 바로 수비드 닭볶음탕! 

닭이 따로 그릇에 담겨 나오는 것이 특징인데, 

손질된 닭에 양념을 묻혀 약재와 함께 하루간 

숙성한 뒤 미지근한 물에 천천히 익혀

 영양소를 보존하는 방식인 수비드 방식으로

 닭을 조리하기 때문이란다. 덕분에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닭고기가 만들어진다. 

사실 창원 씨가 특별한 닭요리를 만들게 된 건

 부모님 덕분이라는데, 70년대에 시장에서 

창원 씨 할머니가 삼계탕을 만드셨고, 그 후 

창원 씨 부모님께서 가업을 이어 운영하셨다.

 창원 씨는 8년 간 아버지 밑에서 일을 배우며

 메뉴를 연구했고, 1년 전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해 본인만의 가게를 열었다. 창원 씨 가게의

 또 다른 인기 메뉴인 쑥 삼계탕은 

할머니 방식 그대로, 총 11가지의 한방 약재와

 닭고기를 넣어 3일 간 육수를 끓이고, 닭은 시루에 

쪄내 만든다. 할머니의 손맛과 창원 씨의 

아이디어 덕분에 창원 씨 가게는 일부러 먼 곳에서도

 찾아오는 닭 맛집이 됐다. 이색 닭 요리로 

대박 난 창원 씨의 도전기를 들어본다. 



3. [수상한 가족] 꽃보다 향기로운 그대


  경상남도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도 공곶이. 

한반도 남쪽 끝자락에 위치한 이곳에 봄이 찾아오면

 공곶이는 노란 수선화로 물든다. 거제 8경 중 

하나인 이곳의 봄을 놓치지 않기 위해 봄철이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데. 

17만 제곱미터에 달하는 이곳을 수십 년에 걸쳐 

일구어낸 부부가 있다. 

바로 강명석(89), 지상악(85)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60여 년 전 부모님이 주선한 맞선 후 만난 지 

40일 만에 결혼한 부부. 그때 강명석 씨 할아버지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할머니뿐만이 아니었다. 

파도와 어우러진 공곶이에도 반해버린 할아버지. 

그대로 터전을 잡아 수선화와 다양한 꽃들을 키우며 

피땀으로 일궈냈다.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만큼 

일에 매진하는 할아버지는 아흔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여전히 분주한 하루를 보내는데.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에만 몰두하는 남편 때문에 할머니는

 걱정과 속상함으로 매일을 보낼 수밖에 없다. 

공곶이를 노랗게 물들인 은빛 노부부의

 금빛 같은 삶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3월 2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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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54회


▶맛의 제왕

회 맛의 떠오르는 강자 물숙성회 

봄 바다의 신선함을 그대로 

놀라운 생선회 식감의 비밀은? 

1분의 마법 물숙성 

임학역 맛집 

<생생리얼수산시장> *물 숙성 회

서동철 사장님 회의 제왕


- 연락처 : 032-555-3074

- 주소 : 인천 계양구 장제로875번길 1

 지번 임학동 67-6 진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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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03:00


가격 변동 

25,000원-50,000원

광어 우럭 숭어 연어 (활어 단품-기본 스끼) 

50,000원-80,000원

광어 우럭 숭어 (활어 스끼 매운탕 )





▶그뤠잇 농어촌

강인함의 대명사 곰보배추 

청정지역에서 키우는 곰보 배추 

<곰배랑 효소랑> *곰보배추


- 주 소 : 경기도 여주시 산북면 광여로 1509


- 연락처 : 031-881-4458


홈페이지 : http://gombobaechu.com




▶건강하신가(家)

40대 실명 위험 녹내장 


<누네안과병원> *안과 질환


- 주 소 : 서울 강남구 선릉로 404


- 연락처 : 02-1661-1175


- 홈페이지 : http://www.noon.co.kr/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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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한정판매 맛집! 매운 등갈비 구이 VS 도다리 쑥국


줄서서먹는 매운 등갈비

달걀찜 서비스 

▶조군등갈비 

031-422-7792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인덕원로16번길 24

 지번 관양동 14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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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6:00 - 01:00주말 15:00 - 01:00

월요일 휴무


12,000원

 간장 등갈비

12,000원

 매운 등갈비

4,000원

열무 물국수

4,000원

열무 비빔국수

4,000원

오뎅국수 


 



▶삼학도 (도다리쑥국) 

자연산 도다리 쑥국 해풍쑥 무한리필

031-215-4224

경기 수원시 영통구 중부대로447번길 9

 지번 원천동 6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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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5:00 - 17:00 BREAK TIME 매일 10:00 - 22:00


20,000원

꼬막정식

20,000원

보리굴비

10,000원

꼬막비빔밥

60,000~80,000원

병어조림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골부자]

연매출 5억! 산삼에 버금가는 발효한 흑더덕


▶횡성인삼영농조합법인 하심정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화성로 20-1


☎033-345-2349



1. [시골갑부] 

연매출 5억! 산삼에 버금가는 발효한 흑더덕  


발효하면 할수록 돈이 되는 귀한 몸이 있다?! 

그 소문을 따라 찾아간 곳은 강원도 횡성군! 

매년 이맘때가 되면 땅 속에 꼭꼭~ 숨은 보물을 

찾아 나선단 횡성군의 한 시골마을에서

 최기종(54) 씨를 만날 수 있었는데~! 그가

 말하는 발효하면 할수록 돈이 되는 비결! 바로

 더덕에 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산삼을 대신할

 삼으로 꼽았던 인삼, 현삼, 단삼, 고삼 등 5가지 

삼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았던 사삼이 바로 더덕!

특히 요즘 같이 미세먼지로 비염이며 폐렴 같은

 염증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여~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는데~! 본초강목 및 

동의보감에서도 몸의 염증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기록된 더덕은~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발효시키면 시킬수록 그 효능이 배가 된다고

 밝히기도~~! 하여 이 더덕으로 연매출 5억 이상의 

신화를 이루고 있단 기종 씨. 작년, 발효더덕인

 흑더덕의 효능이 알려지자 단 보름 만에

 6천여만 원의 수익을 올리기도 했다고 하는데~

 특히 더덕의 특성상, 해발이 높고 일교차가 높은 

강원도 횡성군의 더덕은 전국적으로 알아주는 더덕

 중 하나라고~! 하지만...! 올해 날씨 때문인지 

더덕 농사가 잘 되지 않아 기종 씨의 시름이 나날이 

깊어지고 있다는데~! 하늘에 별과 같은 더덕을 

구하기 위한 기덕 씨의 고군분투 이야기! 더덕을 

구하기 위한 시골갑부의 눈물겨운 사연과 더불어

 발효하면 할수록 돈이 되는 발효더덕! 흑더덕으로 

이룬 억대 신화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한정판매 맛집! 매운 등갈비 구이 VS 도다리 쑥국


 오늘이 아니면 내일?! 더 길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

 지금 아니면 맛을 볼 수 없는 한정 맛집! 

일찍 오는 손님이 한정 메뉴를 맛본다! 매일 매일

 100인분만 판매한다는 매운등갈비구이! 

최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딱 100인분에 맞춰 

레시피를 개발했다는 사장님! 조미료NO~ 정제된

 가루도 NO~NO~!  오직 재료의 맛으로 승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매운 맛 때문에 자석처럼 

입에서 당기는 이 맛! 매운등갈비구이를 먹기

 위해서라면 기다림도 불사하고 먹겠다는 의지!  

등갈비구이 먹기 위해서는 비닐장갑 손에 끼고

 뜯다보면 입에서 불이 난다 불이나~ 이 매운맛 

잡으라고 사장님이 서비스로 주는 달걀찜과 

특제 샐러드까지! 오늘 못 먹는다면 내일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매운등갈비구이의 맛은?! 지금부터

 4월까지가 가장 많이 잡히는 제철 생선! 도다리~

 여기에 겨우내 언땅을 뚫고 올라오는 대표봄나물, 

쑥! 봄맞이 제철 재료 두 가지가 만나 환상적인 맛을

 자랑하는 도다리쑥국! 거문도에서 해풍 맞고 자란 

쑥과 도다리라 어울려 봄의 바다와 산이 입안에서 

확~ 퍼지는 이 맛! 게다가, 쑥이 모자란다면 쑥은

 언제든 리필가능! 그리고, 도다리 회를 먹은 분들은

 도다리쑥국이 공짜~! 오직 봄에서만 맛볼 수 있는

 도다리쑥국을 만나본다!   



3.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심근경색을 이긴 오지 생활의 비결은?


자연과 동고동락하며 사는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오늘 

찾은 곳은 강원도 정선. 오지 피디에게 먼저 만나자고

 연락해 온 오늘의 주인공은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정감 가는 강원도 사투리만큼 푸근한 인상을 

자랑하는 유돈학(65) 씨. 봄꽃이 피기 시작하는 

도심과 다르게, 3월 말에도 흰 눈이 내리는 깊은 

산골에 자리를 잡고 산지 올해로 8년. 심근경색으로

 두 번의 수술을 하면서 건강을 찾기 위해 산 속

 생활을 시작하게 됐다는 그. 산에 들어온 뒤, 

하루가 멀다 하고 산에 올라 몸에 좋은 약초를 챙겨 

먹으면서 건강은 물론, 행복까지 되찾았단다. 오지

 피디와 만나자 마자, 자신의 건강을 책임져준

 산 속 보물을 찾으러 함께 산에 올랐는데~ 

오지인이 입이 마르게 칭찬한 산에서 찾은 보물은

 바로 단풍마! 심근경색 질환 예방 효과가 있는 걸

로 알려져 있는 한약재로 잎이 단풍잎과 비슷하게

 생겨 단풍마라 불린다고. 이뿐이랴~ 산 속 생활을 

시작하며 새로운 취미까지 생긴 오지인. 산에 갈 때 

메고 가는 주루막부터, 안방 바닥에 깔린 

부들자리까지! 마을에서 얻어 온 짚으로 

아기자기한 장식품부터 생활용품 만드는 재미에도

 푹 빠졌단다. 어릴 적 추억과 함께 옛 어르신들이 

하던 그대로~ 옛 모습을 지키며 자연 속에서 

자유를 누리며 추억을 품고 살아가는 오지인, 

유돈학씨의 행복 라이프를 함께 해본다. 

 

 3월 2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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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5,000원 돼지갈비 6,000원 왕갈비탕 

& 해물찜 먹으면 조개탕이 공짜!


5,000원 돼지갈비 6,000원 왕갈비탕 

▶ 참숯한우천국장어천국

☎ 031-944-1592

경기도 파주시 한마음2길 47

(지번:  금촌동 9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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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9가지 해산물 가득 해물찜

▶ 복아구찜해물탕원조집

☎ 031-458-5556

경기도 군포시 군포로707번길 20

(지번:  금정동 45-1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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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


40,000원

 섞어찜 小

30,000원

아구찜/탕 小

35,000원

해물찜/탕 小

39,000원

복지리/복매운탕 小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일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60년 이상 영업해 온 비빔 당면 전문점

▶ 원조 깡통골목 비빔당면


☎ 051-254-4240

부산 중구 중구로 47번길 28

(지번: 부평동2가 11-34)

 

- 오전 10시~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

 

5,000원

비빔당면

4,000원

김밥

4,000원

우동

3,500원

국수

5,000원

유부전골



[1박 2일 여기요]

중광마을의 보랏빛 유혹 속으로~


▶ 큰들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 1234-11


☎ 010-9635-2197


큰들팜.kr


1. [수상한 가족] 일개미 아내와 베짱이 남편


  오늘의 수상한 가족이 있다는 부산광역시의 

한 시장 볼거리, 먹을거리 천국인 이곳에 원조

 비빔당면 집을 2대째 이어오고 있는

 아내 서성자(53) 씨.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비빔당면 레시피를 고수하며 눈이오나 비가

 오나 한자리를 지키고 있다는데~ 과거 시장 

상인들의 허기를 달래주기 위해 만들어진 

비빔당면! 그 맛을 잊지 못해 멀리서 찾아오는

 손님들을 그냥 돌려보낼 수 없기 때문이란다. 

반면, 노세~노세 젊어서 노세~를 외치는 

남편 정재기(55) 씨! 가게에 출근할 때에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을 내고, 틈만 나면 

아내의 눈치를 살피며 자리를 비우기 일쑤다. 

이 가게 저 가게 마실을 다니는 건 기본~ 

홀로 바닷가를 거닐고, 커피 타임을 즐기며

 오로지 쉽고 재밌는 일만 찾아서 하는 남편! 

심지어 아내가 마련해준 여윳돈으로

 개인 앨범까지 제작한 간 큰 남자라는데~

 베짱이 남편의 끝은 어디일지!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2. [1박2일 여기요~!] 매력도 가지가지! 

중광마을의 보랏빛 유혹 속으로~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가 도착한 곳은 광활한 평야가 펼쳐진

 전라북도 군산! 그중에서도 논농사를 대신해

 보랏빛 채소 농사가 한창이라는 중광마을로 

향했다. 탐문 수사 끝에 밝혀진 보랏빛 정체는

 바로, 가지! 가지는 하우스 재배로 사시사철 

맛볼 수 있지만, 날이 따뜻해지는 이맘때쯤 

더 맛있어진다고. 특히 가지의 보라색 껍질에는

 안토시아닌이 풍부하여 혈관을 보호하고 

고혈압 예방에 탁월하단다. 보랏빛 영양이

 듬뿍 들어간 가지 요리 한 상의 맛은 어떨지~? 

맛과 영양을 자랑하는 가지의 무한 매력!

 10여 년 전 중광마을 주민들은 힘을 합쳐

 1만평의 가지 수확에 나섰는데. 최근에는

 젊은 2세들이 농촌으로 돌아와 일손을 돕고 

있다고. 이 때문에 마을 주민들이 한 식구처럼

 키우는 자식 같은 가지라나 뭐라나~. 과연 

이곳에서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가지의 

무궁무진한 보랏빛 매력에 빠지러 

전라북도 군산시 중광마을로 떠나본다. 



3. [돈이 안 아깝다!] 

5,000원 돼지갈비 & 해물찜 먹으면 조개탕이 공짜!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첫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파주의 

한 돼지갈비 집. 가게 앞, 손님들이 하나 같이

 들고 있는 건... 대기표?! 이곳의 특별한 돼지갈비를

 맛보려면 기다림의 시간은 감수해야한다고~ 

손님들 애태우는 돼지갈비 맛의 비법은 바로, 

신선한 국내산 냉장 돼지갈비! 여기에 돼지갈비의

 감칠맛을 살려주는 한우사골육수 양념! 

그런데 맛보다 더 놀라운 건, 이곳에선 돼지갈비가

 1인분 단돈 5,000원이라는 사실! 거기에

 두툼한 소갈비가 들어간 왕갈비탕 또한

 6,000원에 즐길 수 있다는데~ 그 비밀은 

무엇?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경기도 군포의 

한 해물찜 집. 쫄깃쫄깃한 문어부터 낙지, 

꽃게, 새우, 오징어, 소라, 미더덕, 곤이, 

그리고 알까지!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하다는

 이곳의 해물찜! 그 맛의 비법은 바로, 

매일 아침 인천 연안부두에서 사오는

 싱싱한 해산물이라고~ 그런데 이 집의 

진짜 인기 비결은 따로 있다?! 바로, 

해물찜 먹으면 9가지 조개가 푸짐하게 들어간

 조개탕이 공짜라는 사실! 원래 2만원에 파는

 메뉴기도 하지만 확실한 서비스를 위해 공짜 

메뉴로 주고 있다는데~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월 2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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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87편 미리보기 


여행책에 없는 제주


살랑이는 바람이 사람들 마음을 

쥐락펴락하는 계절, 봄!

‘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곳, 제주다.

그런데 제주는 다 거기서 거기다?

시선을 바꿔야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자세히 보아야 진짜를 발견하는 법!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여행책에 나와 있지 않은…

익숙한 제주의 풍경 속

낯선 공간과 이야기를 찾아간다.



1부. 유채꽃 필 무렵 – 3월 25일 (월) 밤 9시 30분


바닷가에 우뚝 선 박수기정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서귀포시 대평리.

이 아찔한 절벽 위로 부는 바람이 따뜻해지면

소라가 살이 찌고 귤나무에 새순이 돋기 시작한다.

바야흐로 봄!

제주에서 가장 제주다운 풍광과 모습이 남아 있는

대평리의 어느 봄날을 만나본다.


“유채꽃에 봉오리가 앉으면 봄이 다 왔지.”


육지에서 봄나물로 달래, 냉이를 뜯는다면

제주에서는 꽃 피기 전의

 어린 유채를 뜯어 봄을 음미한다.

생으로 먹거나 간단하게 조리해 먹는 유채는

제주에서도 초봄에 

아주 잠깐 맛볼 수 있는 특별한 봄나물.


대평리에서 나고 자란

 60년 단짝 김영희 · 양영희 씨는

봄 소라 물질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유채 밥상으로 달랜다.

유채의 연둣빛 잎을 다듬어 겉절이 김치를 담그고

뜨끈한 된장국과 부침개까지 밥상에 올리면

상쾌하고 향긋한 맛과 향이 오감을 깨운다.

고된 하루의 위로와 함께 추억이 떠오르는 봄의 맛!

육지 사람들은 모르는 제주의 봄을 맛본다.


“봄이 시작됐으니까 겡이 잡으러 가야죠.”


감귤밭 전정을 서둘러 마친

유상길, 함은혜 씨 부부가 봄을 찾아 바다로 나선다.

봄이면 살찌기 시작하는 겡이(방게)를 잡기 위해서다.

바닷가의 돌 밑에 숨어 사는 겡이는

예부터 제주 사람들이 반찬과

 몸보신으로 즐기던 음식 재료다.

남편이 돌을 굴리면, 

빠르게 도망치는 겡이를 잡아내는 아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부부의 소박한 봄맛이.

빨갛게 튀겨진 겡이 튀김 한 젓가락에

 부부의 봄날은 행복하다.





2부. 비밀의 계곡, 효돈천 – 3월 26일 (화) 밤 9시 30분

 

<하례점빵>

064-767-454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로381번길 73

(하례리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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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가격 홈페이지 참고 

15,000원

상웨빵 택배 배송 상품

10,000원

상웨떡 만들기 체험 1인 


홈페이지 

http://haryeshop.kr/


(상호,정보,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만 년 전 제주의 계곡과 숲이

그대로 남아 있는 마을, 서귀포시 하례리.

어제로부터 오늘로 이어지는 제주 태고의 풍경과

이를 보전하는 마을 주민들의 

특별한 봄맞이를 따라간다.


“제주 사람들도 잘 모르는 마을의 보물이죠.”


하례리 주민들의 쉼터인 효돈천은

한라산에서 발원한 제주의 대표적인 건천이다.

한라산이 화산 폭발하면서 생긴 용암이 계곡을 만들고

수만 년 동안의 비와 바람이 만든

 효돈천의 기묘한 풍광은

마치 우주의 어느 행성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


그리고 한라산에서 흘러 내려온 다양한 생물 종은

효돈천 주변에 뿌리내려 고살리 숲을 이뤘다.

숲에는 희귀종인 제주 무엽란과 제주 한란은 물론

식생이 다른 식물들이 서로 어울려 자란다.

고살리 숲은 제주도 사람들에게조차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공간.


이런 독특한 지질환경과 자연 덕분에 효돈천 일대는

2002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됐다.

그리고 이때부터 주민들은 마을의 보물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 발 벗고 나서고 있다는데…

이 봄 더욱 분주한 하례리 어벤져스들을 만난다.


“상웨빵은 제주의 빵이에요.”


하례리의 봄이 올해 더 특별한 이유는

마을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마을 점방을 열었기 때문이다.

점방에서 만드는 것은 

제주 전통 빵인 상웨빵과 쉰다리.

여기에 마을에서 나는 한라봉을 넣어

 맛과 풍미를 더했다.

덕분에 마을의 감귤 농가도 돕게 됐고

마을을 떠나려던 젊은 부부들이 정착하게 했다.


제주의 그 어느 곳과 다른

제주의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하례리의 봄은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시다.



3부. 그 섬에 청보리 일렁이면

 – 3월 27일 (수) 밤 9시 30분


제주에서도 가장 먼저 봄이 찾아오는 섬, 가파도.

겨울바람을 이겨낸 청보리가

바람에 일렁이면 봄이 왔다는 신호다.

이때부터 가파도는 본격적인 

봄맞이를 준비한다는데…관광객들은 모르는, 

가파도 섬사람들의 봄을 만나본다.


“청보리가 파랗게 올라오잖아요.

그거 보고 봄이 온 걸 알 수 있어요.”


오늘도 김순덕 할머니는 경운기를 몰고 

보리밭으로 향한다.

가파도로 시집와 55년째 

청보리 농사를 짓고 있다는 할머니.

보리는 가파도에서는 없어선 안 될 귀한 식량이다.

수확 철에는 보리 방학이 있었을 만큼

가파도 사람들의 1년을 책임졌던 삶 자체였다.

김순덕 할머니도 이 보리로 

아들 셋을 키워 뭍으로 보냈다.

올해도 할머니는 청보리를 수확해 털고 말려

아들에게도 보낼 생각에 마음이 따뜻해진다.


“감태야, 봄이 왔니?

…왔다는데 얘가 아직 좀 수줍대요.”


3년 전 가파도에 놀러 왔다가 섬의 매력에 빠져

아예 정착하게 되었다는 이영열 씨.

그녀는 가파도에서 천연염색을 하며 산다.

봄이 찾아든 바닷가에서

영열 씨가 찾는 염색 재료는 다름 아닌 감태다.

가파도의 감태는 매생이와 비슷한

육지의 초록빛 감태와 달리 미역과의 갈조류.

그뿐만 아니라 가파도의 소금기 섞인 봄바람과

뜨거운 햇살은 천연염색을 하기에 최적의 환경이란다.

감태로 물들인 옷을 입으면 바다를 입은 것 같다는

천연염색가 이영열 씨의 감성 충만한 봄날을 함께한다.


“맨날 바닷가 와서 소라껍데기 주워다 주지.”

“작은 정성으로 되지도 않아. 

내 마음이 담긴 정원이야.“


아침부터 부지런 떨며 바다로 나온

김부전 할아버지가 소쿠리 한가득 줍는 것은

다름 아닌 소라와 전복 껍데기.

아내 이춘자 씨를 위한 것이다.

춘자 할머니는 가파도에서 이름난 예술가.

집 벽과 돌담에 전복, 소라, 고동을 붙여 꾸몄고

바닥은 동글동글한 몽돌을 손수 깔았다.

지난 10년간 한땀 한땀 마음을 담아 꾸민

노부부의 집은 가파도의 핫플레이스!

용궁 정원에서 아웅다웅하며 살아가는

김부전 · 이춘자 부부를 만난다.





4부. 바람코지에 봄님 오셨네

 – 3월 28일 (목) 밤 9시 30분


제주의 봄은 바다에서부터 오고

제주의 가을은 오름에서부터 온다고 한다.

이 말인즉슨 해녀들의 계절이 돌아왔다는 뜻!

제주에서도 바람이 거세 ‘바람코지’라 불리는

구좌읍 행원리 해녀들의 

첫 성게 수확 현장을 동행한다.


“우리 마을 앞바다에서 성게가 제일 먼저 나와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3월 초는 봄 바다가 열리는 시기다.

같은 제주 바다지만 지역마다 나는 물건은 다르다.

바다 밭 넓고 풍요롭기로 소문난

행원리 봄 바다에서는 성게가 제철이다.

다른 바다 밭보다 두세 달 빨리 성게가 여물었다.

오늘 물질 나가는 해녀만 줄잡아 70여 명.

그런데 날씨가 어째 심상치 않다.


“해녀들 무탈하게 해달라고 용왕님께 비는 겁니다.”


거세진 바람과 갑작스레 내리는 비에

해녀회장 문영매 씨가 바닷가로 향한다.

들고 간 보따리에서 꺼내든 것은 쌀밥과 삶은 달걀.

삶은 달걀을 쌀밥으로 싸 동그랗게 만들어

바다에 던지는 ‘지드림’을 하고서는

해녀들의 무탈을 기도한다.


거센 바람을 맞으며 해녀들이 파도 속으로 들어간다.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서 물질을 중단할 수 없다.

이것이 해녀의 숙명.

해녀들의 생명줄과 같은 붉은 테왁이

바다 위에 한가득 꽃으로 폈다.


궂은 날씨에 바닷가에는 가족들이 마중 나와 있는데…

다행히 해녀들의 망사리마다

 성게와 소라, 해삼이 한가득하다.


“성게는 혼자 못 해요.

같이 일해 줄 사람이 있어야 성게를 잡는 거예요.”


물질이 끝나자 잡은 성게를 가지고

해녀들이 한 집에 모인다.

성게 까기 품앗이를 하기 위해서다.

성게를 쪼개고, 까고, 알맹이를 골라내고, 헹궈 내고…

성게 하나를 까는 일에 손이 많이 간다.

이웃의 도움 없이는 할 수 없는 일.

성게 까기를 도와줄 사람이 있어야 

성게도 잡는 거란다.




5부. 봄이 오면 나는 좋아 – 3월 29일 (금) 밤 9시 30분


크고 작은 오름은 제주도의 특징 중 하나.

계절 따라 오름은 색과 바람이 바뀐다는데…

중산간 오름의 봄은 과연 이야기를 품고 있을까?


“가족과 함께한 추억이 많아요.

올봄에는 어떤 추억이 생길까 기대돼요.”


구좌읍 김녕리 중산간 삿갓오름에는

비밀의 농장이 있다.

이국적인 분위기 자아내는 야자수를 비롯해

갖가지 꽃과 나무, 감귤들이 자리한 이곳은

지난 40년간 한 가족이 일군 터전이다.


봄을 맞아 맏언니 김미리 씨와 

여동생 미임, 미량, 승현 씨가 봄을 따러 왔다.

학교를 졸업하고 각자의 삶을 살다

자매들이 다시 농장에 모인 건 3년 전.

의기투합해 두릅 농사를 짓고 있다.

며칠 전까지 소식 없던 두릅도 싹이 돋고

어린 고사리와 쑥을 발견하곤 뭐가 그리 좋은지.

자매들의 수다는 그칠 줄을 모르는데…

어린 시절의 추억 덕분일까? 봄볕이 따뜻해서일까?

네 자매에게 올봄은 유독 즐거울 것 같다.


“나무에 달린 버섯들 보면 개나리 핀 것 같아요.”


중산간의 또 다른 오름, 쳇망오름.

다른 오름과 달리 아직 이름조차

 낯선 숨겨진 오름이다.

쳇망오름의 매력은 바로 울창한 삼나무숲.

그 삼나무 숲을 김응진, 손옥명 부부는 오늘도 찾았다.

봄 표고버섯이 출하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부부는 지난해 제주로 왔다.

버섯 따는 일조차 서로 의견이 달라

 아웅다웅하는 초보 농부지만

육십 평생 그 어느 날보다 행복하다는데…

제주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귀농 1년 차 초보 부부에게 올봄은 어떤 의미일까?


방송일시 : 2019년 3월 25일(월) ~ 3월 29일(금)


기획 : 김 민 

글, 구성 : 정경숙

촬영, 연출 : 최규상


(㈜ 프로덕션 미디어 길)

 

[출처]ebs1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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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23회

  

▽알토란 명인 유정임의 봄김치 봄 갓김치 비법 

만드는 법 오이소박이 만들기 레시피

 2019 봄김치 담그는 날 김치명인 223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26


▽[알토란]임성근의 봄김치 열무얼갈이물김치 비법

 만드는 법 레시피 2019 봄김치 담그는 날

 임성근 조리기능장 제철반찬 223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528


<2019 봄김치 담그는 날>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봄김치>

 매일반찬

  

<깊은 감칠맛 쪽파김치 만드는 법>


▶쪽파김치 재료: 쪽파 1.5kg, 냉이 300g, 

멸치액젓 1컵 반(350ml), 물 4컵(800ml), 

국물멸치 20마리, 배 100g, 무 100g, 

양파 100g, 흰쌀밥 1/2컵, 굵은 고춧가루 1컵, 

고운 고춧가루 1컵, 설탕 1 큰 술, 통깨 8 큰 술



<쪽파김치 만들기 레시피 >


1. 손질한 쪽파 1.5kg을 반으로 잘라 준비한다


2. 깨끗이 손질한 냉이 300g을 준비한다


3. 냄비에 멸치액젓 1컵 반(350ml),

 물 4컵(800ml), 국물멸치 20마리를 넣는다


4. 두 컵의 분량이 남을 때까지 센 불에 끓인다


5. 쪽파와 냉이에 멸치액젓을 골고루 뿌린다


6. 절인 쪽파•냉이를 체에 밭쳐 멸치액젓을 걸러준다


7. 믹서에 배 100g, 무 100g, 양파 100g을 넣는다


8. 흰쌀밥 1/2컵을 넣는다


9. 양념이 잘 갈리도록 멸치액젓을 적당량 넣고 간다


10. 볼에 곱게 간 양념을 넣는다


11. 나머지 멸치액젓을 넣는다


12. 굵은 고춧가루 1컵, 고운 고춧가루 1컵, 

설탕 1 큰 술, 통깨 8 큰 술을 넣고 섞는다


13. 양념에 쪽파 흰 뿌리를 넣고 버무린다


14. 쪽파 줄기와 냉이를 양념에 버무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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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줄 서도 좋아 등이 방송됩니다


<줄 서도 좋아>

튀김 덮밥 vs 아갈찜 아귀 소갈비찜

 

튀김 덮밥 텐동

10가지 튀김이 통째로 산더미 튀김덮밥 

<와타요업>

010-4792-3220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지번 갈마동 8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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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0:30 월요일 휴무

점심 라스트오더2:30,브레이크타임3:00~5:30


9,000원

와타텐동

11,000원

에비텐동

13,000원

아나고텐동

15,000원

스페셜텐동

3,000원

바질토마토

  

 



매운 아갈찜

<왕실 전골 칼국수>

042-477-7770

대전 서구 남선로59번길 36

 지번 탄방동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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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30  마지막주문21:30

매주월요일은 오후 17:00영업시작


25,000원

아구찜

25,000원

소갈비찜

30,000원

아갈찜

6,000원

전골칼국수

12,000원

두부두루치기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자연에서 온 밥상>

<벚굴식당>

055-883-4342

경남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15

지번 전도리 952 벚굴식당 


평일 09:00 - 20:30주말 09:00 - 21:00


30,000원

 벚굴회무침

30,000원

재첩회무침

10,000원

재첩국(+밥 포함)

7,000원

벚굴죽

50,000원

벚굴구이(5kg)

 



<열혈 장인>

여주 도자기 부부, 쌀독과 사랑에 빠지다

다은도예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317

(지번 : 북내면 신남리 184-7)




1. [줄 서도 좋아] 

튀김 덮밥 vs 아갈찜 아귀 소갈비찜


올렸다 하면 좋아요 수 폭탄~ SNS 맛집 카테고리를

 장악한 키워드! 줄 서는 맛집! 오직 기다린 자에게

만 주어지는 특별한 맛의 세계를 만나 본다! 맛의

 도시라 불리우는 대전! 이곳에 숨겨진 진짜 줄서는

 맛집을 찾아라!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평균 

웨이팅만 2시간! SNS에서도 지옥의 웨이팅 

맛집이라고 명성 자자한 튀김 덮밥집 되시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매일 직접 공수하는 장어, 

새우, 오징어, 가지, 연근, 꽈리고추 등등 총 10가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튀겨 만든다는 스폐셜 튀김 덮밥! 

엄청난 비주얼은 물론, 역대급 바삭함과 고소함을 

자랑한다는데! 여기에 19가지 재료를 6시간 동안 

조리해 만든 특급 비밀 소스까지 더해지니,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정도란다! 과연 

역대급 기다림도 불사할 정도로 특별하다는

 스폐셜 튀김 덮밥의 비밀은 무엇일까? 대전에서

 찾은 줄 서는 맛집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오직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일명 아갈찜 되시겠다! 촉촉한 아귀와,

 부드러운 소갈비를 매콤하게 쪄낸 아갈찜은 살이

 많고 육질이 단단한 대형 아귀와 소갈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는데! 게다가 비법물을

 넣어 만든다는 양념장 또한 깔끔하게 매우면서 

깊은 맛이 나니, 아갈찜의 맛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단다! 덕분에 이곳은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달궈진 불판에서 부글부글 끓여 먹는

 색다른 대전 음식 아갈찜! 과연 그 맛의 비밀은? 



2. [자연에서 온 밥상] 봄의 전령사, 섬진강 벚굴


봄철 별미를 찾아 <자연에서 온 밥상>이 찾은 곳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딱 3월에서 

5월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먹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것! 바로 섬진강의 꽃, 벚굴.

 남해와 강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에서만 채취 

가능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벚굴을 채취하기 위해 수심 7~10m 되는 곳에

 직접 들어간 경력 29년의 정종규 (57) 잠수부. 

바위나 암석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떼줘야 한단다. 물속에서 보면 벚굴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는데. 섬진강의 맑은 물속에서

 벚꽃처럼 하얗게 핀 모습을 볼 때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에 민물에서

 자라 짠맛과 비린 맛이 적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만점!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섬진강은 벚굴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고.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란다는 벚굴 

요리들의 향연!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벚굴 회무침부터 벚굴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벚굴 찜에 벚굴 가득 담은 벚굴 전까지! 이번 봄, 

특별한 별미를 찾는다

면 지금 바로 섬진강으로 떠나보자. 



3. [열혈 장인] 

여주 도자기 부부, 쌀독과 사랑에 빠지다


경기도 여주시, 이곳에 흙에 생명을 불어넣는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1,200℃ 불가마에서

 토기를 만드는 신동문(58) 씨와 아내 이경자(54) 씨!

 30여 년 전, 우연히 도자기와 사랑에 빠지게 된 

동문 씨는 이후 흙 반죽, 물레 성형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익히며 도자기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렇게 자신만의 공장을 차리고 

백자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에 뛰어들게 

되지만 도자기를 찾는 사람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결국 생계를 위해 아내와 함께 생활 토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쉼 없이 황토를 반죽하고,

 물레를 돌리고, 1,200℃ 이상으로 치솟는 가마에서 

하루 종일 굽고 식혀야 완성되는 쌀독. 그뿐만

 아니라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에도

 쉽게 금이 가거나 깨져버리기 일쑤다.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제작 과정 때문에 부부는 

토기를 살아 숨 쉬는 생명과 다름없다고 말하며, 

모든 과정에서 열과 성을 다한다. 부부가 분업하며

 호흡을 맞춰야 하는 일이기에 두 사람의 작업장은

 바람 잘 날 없는데.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세 화해하고 

쌀독을 만드는 부부~ 두 사람이 빚은 다채로운 

토기의 세계를 <열혈 장인>에서 만나보자.


3월 2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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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하우맛치 등이 방송됩니다


 [하우맛치] 역대급 가성비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VS 2500원 짜장면&3500원 짬뽕

 

*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잔치국수 콩나물 비빔밥

▶ <장터집>

전화 : 010-7661-5236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13번길 17 

지번 영동 13-12 장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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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30 - 19:00


3,000원

맛있는 콩나물밥

3,000원

재대로 우린 멸치국수 





* 2500원 짜장면&3500원 짬뽕

대화역 맛집 초저가 중화요리

▶ <북경>

전화 : 031-916-1990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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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30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부부열전 뽀글 파마 부부

 [부부열전] 너는 내 운명! 뽀글 파마 부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천대철, 김복자 님 


▶ < 봉당 이용원 >


주소 : 충남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 629-11


전화 : 041-934-3909

 


1. [수상한 가족] 완도의 소찬휘, 전복가왕 인숙씨


  전라남도 완도에서도 17km나 떨어진 섬, 평일도.

 이곳에 전복보다 더 유명한 전복가왕 부부가 산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전복양식장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는 황인숙(45)씨와 그의 남편

 신진호(48)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5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평일도에 내려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전복을 키우며 살고 있다는 부부. 사실,

 아내 인숙씨는 도시에서 유명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며 한 모창 대회에서 ‘완도 소찬휘’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유명인사다. 전복과 함께 매일을

 전쟁같이 보내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지만 인숙씨는

 늘 에너지가 넘친다. 그녀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더 힘이 나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을 사람들. 

어르신들에게 인숙씨의 노래는 힘을 주는 노동요나

 다름없다고. 이처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인숙씨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남편 진호씨. 자신을 믿고 

섬에 내려와 준 아내에게 고마우면서도 가수라는 

꿈을 펼치지 못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섬 사나이의 서툰 표현이 아내를 서운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생각하나로 인숙씨의 이름이 담긴 앨범을 선물했다는 

남편 진호씨. 그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마을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는데. 

치열한 섬 생활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달달한 평일도 전복가왕 부부! 

그들의 로맨스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2. [하우맛치]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VS 2500원 짜장면& 3500원 짬뽕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초저가 음식들. 그 이름도 찬란한 하우맛치! 

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수원의 한 식당. 

사골로 우려낸 구수한 우거지 국밥과 직접 낸 

멸치 육수로 만든 잔치국수, 아삭한 콩나물

 듬뿍 올린 콩나물 비빔밥이 단돈 3000원! 메뉴를

 전부 시켜도 만원이 넘지 않는 착한 가격! 때문에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그뿐이랴~

 배고픈 손님에겐 고슬고슬한 갓 지은 흰 쌀밥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사실! 오히려 손님들이 

주인장 이윤을 걱정할 정도라고! 3000원 3종에 맞서는

 두 번째 하우맛치는 일산의 한 중국요리 전문점.

 짜장면 한 그릇에 5~6천 원이 훌쩍 넘는 요즘! 

이곳에선 오백 원짜리 다섯 개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단다! 게다가 마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물이 듬뿍 담긴 짬뽕은 단돈 3500원! 싸다고

 대충 만들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중국 본토에서 온

 전문 주방장이 요리를 담당해 맛이 그야말로 

감동이라는데~ 높은 물가에 밥 한 끼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요즘,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 배부르게 

즐기는 한 끼를 하우맛치에서 만나본다!



3. [부부열전] 너는 내 운명, 뽀글 파마 부부


 충남 보령엔 오래된 이용원이 있다. 큰 길가에 

늠름한 모습을 하고 선 이용원은 무려 42년 동안 

마을 사람들 삶의 희로애락을 기꺼이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있다고. 때문에, 이곳의 주인장 

천대철(63) 김복자(63) 부부는 힘들어도 이용원 문을 

쉬이 닫지 못한다. 40년 넘게 한 자리 지키고 있으니

 단골이야 없겠느냐마는 예전과 비교하면 손님이

 눈에 띄게 준 건 사실이라고. 젊은이들은 다 떠나고

 남아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거동조차 불편한 

노인들이기 때문. 이 사정을 아는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출장 이발을 나선다. 어디 이발뿐이랴. 

집안일도 돕고 갖은 심부름까지 척척 해내는데. 

그런데도 단 한 번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오히려 

어르신의 손을 잡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뽀글뽀글 말아 올린 

머리도, 외모도 똑 닮은 부부는 오랜만에 주어진 

휴일에 근처 대천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36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부부에게 이상 기류가 감지..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부부열전>에서 확인해보자. 


3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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