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줄 서도 좋아 등이 방송됩니다
<줄 서도 좋아>
튀김 덮밥 vs 아갈찜 아귀 소갈비찜
튀김 덮밥 텐동
10가지 튀김이 통째로 산더미 튀김덮밥
<와타요업>
010-4792-3220
대전 서구 갈마역로25번길 9-8
지번 갈마동 8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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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00 - 20:30 월요일 휴무
점심 라스트오더2:30,브레이크타임3:00~5:30
9,000원
와타텐동
11,000원
에비텐동
13,000원
아나고텐동
15,000원
스페셜텐동
3,000원
바질토마토
매운 아갈찜
<왕실 전골 칼국수>
042-477-7770
대전 서구 남선로59번길 36
지번 탄방동 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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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2:30 마지막주문21:30
매주월요일은 오후 17:00영업시작
25,000원
아구찜
25,000원
소갈비찜
30,000원
아갈찜
6,000원
전골칼국수
12,000원
두부두루치기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자연에서 온 밥상>
<벚굴식당>
055-883-4342
경남 하동군 고전면 재첩길 215
지번 전도리 952 벚굴식당
평일 09:00 - 20:30주말 09:00 - 21:00
30,000원
벚굴회무침
30,000원
재첩회무침
10,000원
재첩국(+밥 포함)
7,000원
벚굴죽
50,000원
벚굴구이(5kg)
<열혈 장인>
여주 도자기 부부, 쌀독과 사랑에 빠지다
다은도예
주소 : 경기도 여주시 도예로 317
(지번 : 북내면 신남리 184-7)
1. [줄 서도 좋아]
튀김 덮밥 vs 아갈찜 아귀 소갈비찜
올렸다 하면 좋아요 수 폭탄~ SNS 맛집 카테고리를
장악한 키워드! 줄 서는 맛집! 오직 기다린 자에게
만 주어지는 특별한 맛의 세계를 만나 본다! 맛의
도시라 불리우는 대전! 이곳에 숨겨진 진짜 줄서는
맛집을 찾아라!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평균
웨이팅만 2시간! SNS에서도 지옥의 웨이팅
맛집이라고 명성 자자한 튀김 덮밥집 되시겠다!
이곳의 대표 메뉴는 매일 직접 공수하는 장어,
새우, 오징어, 가지, 연근, 꽈리고추 등등 총 10가지의
신선한 식재료를 튀겨 만든다는 스폐셜 튀김 덮밥!
엄청난 비주얼은 물론, 역대급 바삭함과 고소함을
자랑한다는데! 여기에 19가지 재료를 6시간 동안
조리해 만든 특급 비밀 소스까지 더해지니,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할 정도란다! 과연
역대급 기다림도 불사할 정도로 특별하다는
스폐셜 튀김 덮밥의 비밀은 무엇일까? 대전에서
찾은 줄 서는 맛집 두 번째 주인공은 바로 오직
대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 들어는 봤나~
먹어는 봤나! 일명 아갈찜 되시겠다! 촉촉한 아귀와,
부드러운 소갈비를 매콤하게 쪄낸 아갈찜은 살이
많고 육질이 단단한 대형 아귀와 소갈비를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많다는데! 게다가 비법물을
넣어 만든다는 양념장 또한 깔끔하게 매우면서
깊은 맛이 나니, 아갈찜의 맛을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단다! 덕분에 이곳은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달궈진 불판에서 부글부글 끓여 먹는
색다른 대전 음식 아갈찜! 과연 그 맛의 비밀은?
2. [자연에서 온 밥상] 봄의 전령사, 섬진강 벚굴
봄철 별미를 찾아 <자연에서 온 밥상>이 찾은 곳은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딱 3월에서
5월까지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먹지 않으면 1년을
기다려야 한다는 이것! 바로 섬진강의 꽃, 벚굴.
남해와 강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에서만 채취
가능하기 때문에 예로부터 귀한 대접을 받았다고
한다. 벚굴을 채취하기 위해 수심 7~10m 되는 곳에
직접 들어간 경력 29년의 정종규 (57) 잠수부.
바위나 암석에 붙어 있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떼줘야 한단다. 물속에서 보면 벚굴의 진정한
의미를 알 수 있다는데. 섬진강의 맑은 물속에서
벚꽃처럼 하얗게 핀 모습을 볼 때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고 한다. 어른 손바닥만 한 크기에 민물에서
자라 짠맛과 비린 맛이 적어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 만점! 이 시기에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섬진강은 벚굴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룬다고. 크기에 놀라고, 맛에 놀란다는 벚굴
요리들의 향연! 아삭아삭 새콤달콤한
벚굴 회무침부터 벚굴의 맛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벚굴 찜에 벚굴 가득 담은 벚굴 전까지! 이번 봄,
특별한 별미를 찾는다
면 지금 바로 섬진강으로 떠나보자.
3. [열혈 장인]
여주 도자기 부부, 쌀독과 사랑에 빠지다
경기도 여주시, 이곳에 흙에 생명을 불어넣는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1,200℃ 불가마에서
토기를 만드는 신동문(58) 씨와 아내 이경자(54) 씨!
30여 년 전, 우연히 도자기와 사랑에 빠지게 된
동문 씨는 이후 흙 반죽, 물레 성형 등의
기본적인 것부터 익히며 도자기 만드는 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그렇게 자신만의 공장을 차리고
백자를 만들며 본격적으로 작품 활동에 뛰어들게
되지만 도자기를 찾는 사람들은 점점 사라져가고,
결국 생계를 위해 아내와 함께 생활 토기를
만들기 시작하는데. 쉼 없이 황토를 반죽하고,
물레를 돌리고, 1,200℃ 이상으로 치솟는 가마에서
하루 종일 굽고 식혀야 완성되는 쌀독. 그뿐만
아니라 온도에 민감하기 때문에 단 한 번의 실수에도
쉽게 금이 가거나 깨져버리기 일쑤다.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제작 과정 때문에 부부는
토기를 살아 숨 쉬는 생명과 다름없다고 말하며,
모든 과정에서 열과 성을 다한다. 부부가 분업하며
호흡을 맞춰야 하는 일이기에 두 사람의 작업장은
바람 잘 날 없는데. 티격태격하면서도 금세 화해하고
쌀독을 만드는 부부~ 두 사람이 빚은 다채로운
토기의 세계를 <열혈 장인>에서 만나보자.
3월 22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