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하우맛치 등이 방송됩니다


 [하우맛치] 역대급 가성비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VS 2500원 짜장면&3500원 짬뽕

 

*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잔치국수 콩나물 비빔밥

▶ <장터집>

전화 : 010-7661-5236

주소 :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중부대로13번길 17 

지번 영동 13-12 장터집 


지도 크게 보기
2019.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30 - 19:00


3,000원

맛있는 콩나물밥

3,000원

재대로 우린 멸치국수 





* 2500원 짜장면&3500원 짬뽕

대화역 맛집 초저가 중화요리

▶ <북경>

전화 : 031-916-1990

주소 :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2215 2층


지도 크게 보기
2019.3.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30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부부열전 뽀글 파마 부부

 [부부열전] 너는 내 운명! 뽀글 파마 부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천대철, 김복자 님 


▶ < 봉당 이용원 >


주소 : 충남 보령시 주포면 봉당리 629-11


전화 : 041-934-3909

 


1. [수상한 가족] 완도의 소찬휘, 전복가왕 인숙씨


  전라남도 완도에서도 17km나 떨어진 섬, 평일도.

 이곳에 전복보다 더 유명한 전복가왕 부부가 산다? 

바다 한가운데 위치한 전복양식장에서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는 황인숙(45)씨와 그의 남편

 신진호(48) 씨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5년 전, 

도시생활을 접고 평일도에 내려와 사랑스러운 아들과

 함께 전복을 키우며 살고 있다는 부부. 사실,

 아내 인숙씨는 도시에서 유명한 통기타 가수로

 활동하며 한 모창 대회에서 ‘완도 소찬휘’라는

 별칭까지 얻게 된 유명인사다. 전복과 함께 매일을

 전쟁같이 보내다 보면 지치기 마련이지만 인숙씨는

 늘 에너지가 넘친다. 그녀의 노래가 울려 퍼지면

 더 힘이 나서 일을 할 수 있다는 마을 사람들. 

어르신들에게 인숙씨의 노래는 힘을 주는 노동요나

 다름없다고. 이처럼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인숙씨에게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는 남편 진호씨. 자신을 믿고 

섬에 내려와 준 아내에게 고마우면서도 가수라는 

꿈을 펼치지 못하게 한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크다. 

섬 사나이의 서툰 표현이 아내를 서운하게 만들 때도

 있지만, 사랑하는 아내의 꿈을 이뤄주겠다는 

생각하나로 인숙씨의 이름이 담긴 앨범을 선물했다는 

남편 진호씨. 그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해

 마을사람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는데. 

치열한 섬 생활 속에서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만큼은 

달달한 평일도 전복가왕 부부! 

그들의 로맨스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2. [하우맛치] 3000원 우거지 국밥 외 2종

 VS 2500원 짜장면& 3500원 짬뽕


  치솟는 물가 속에서도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초저가 음식들. 그 이름도 찬란한 하우맛치! 

늘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수원의 한 식당. 

사골로 우려낸 구수한 우거지 국밥과 직접 낸 

멸치 육수로 만든 잔치국수, 아삭한 콩나물

 듬뿍 올린 콩나물 비빔밥이 단돈 3000원! 메뉴를

 전부 시켜도 만원이 넘지 않는 착한 가격! 때문에

 뭘 먹을지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그뿐이랴~

 배고픈 손님에겐 고슬고슬한 갓 지은 흰 쌀밥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는 사실! 오히려 손님들이 

주인장 이윤을 걱정할 정도라고! 3000원 3종에 맞서는

 두 번째 하우맛치는 일산의 한 중국요리 전문점.

 짜장면 한 그릇에 5~6천 원이 훌쩍 넘는 요즘! 

이곳에선 오백 원짜리 다섯 개로 짜장면을 먹을 수

 있단다! 게다가 마치 바다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

 해물이 듬뿍 담긴 짬뽕은 단돈 3500원! 싸다고

 대충 만들거라 생각한다면 오산! 중국 본토에서 온

 전문 주방장이 요리를 담당해 맛이 그야말로 

감동이라는데~ 높은 물가에 밥 한 끼 먹는 것도 

부담스러운 요즘, 주머니 사정 걱정 없이 배부르게 

즐기는 한 끼를 하우맛치에서 만나본다!



3. [부부열전] 너는 내 운명, 뽀글 파마 부부


 충남 보령엔 오래된 이용원이 있다. 큰 길가에 

늠름한 모습을 하고 선 이용원은 무려 42년 동안 

마을 사람들 삶의 희로애락을 기꺼이 들어주고

 격려해주고 있다고. 때문에, 이곳의 주인장 

천대철(63) 김복자(63) 부부는 힘들어도 이용원 문을 

쉬이 닫지 못한다. 40년 넘게 한 자리 지키고 있으니

 단골이야 없겠느냐마는 예전과 비교하면 손님이

 눈에 띄게 준 건 사실이라고. 젊은이들은 다 떠나고

 남아 있는 사람들 대부분이 거동조차 불편한 

노인들이기 때문. 이 사정을 아는 부부는 일주일에

 한 번씩 출장 이발을 나선다. 어디 이발뿐이랴. 

집안일도 돕고 갖은 심부름까지 척척 해내는데. 

그런데도 단 한 번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오히려 

어르신의 손을 잡고 행복하다고 말하는 부부를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뽀글뽀글 말아 올린 

머리도, 외모도 똑 닮은 부부는 오랜만에 주어진 

휴일에 근처 대천 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다. 그런데! 36년 동안 단 한 번도 싸운 적 없다는 

부부에게 이상 기류가 감지.. 과연 부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부부열전>에서 확인해보자. 


3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