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409회


밥상은 기억한다! 옛 포구의 봄날


세상은 빠르게 변하지만 밥상은 잊힌 많은 것을 

기억한다. 그래서 토속음식은 그 지역의

 이력서인지도 모른다. 조상의 지혜로 만든

 또 하나의 길이 바로 물길. 강과 바다를 연결해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물길은 내륙보다 

수월히 산물을 이동시킬 수 있었다. 물길과 사람을 

연결하는 포구에서 물자가 왕성히 오고갔던 시절이 

있다. 그러나 세월이 지난 지금, 포구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그럼에도 여전히 포구 마을 사람들은 

당시 음식을 먹으며 그 때를 떠올린다. 음식은 

한 지역의 역사를 오래토록 품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옛 영화를 잃어버린 

포구에 변하지 않고 남아있는 우리네 밥상을

 소개하고자 한다. 밥상에 올라온 음식을 맛보며

 잊혀져가는 옛 시절을 기억하고 추억한다.   



드넓은 벌판과 삭힌 음식이 있는 구만포구!

    

◼구만 포구 예당평야 소개된 곳


충남도 청풍명월, 예산 미황 (쌀)


예산군 농협(판매처) 041.338.0023 

 

바다나 호수가 육지 안으로 휘어 들어간 부분을

 ‘내포’라고 부른다. 배가 주요한 운송수단이었을 

시절, 내포 지역은 육로교통의 중심지였다. 물이 

육지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농사짓기에 최적의

 장소이기도 했다. 대표적인 내포 지역 중 하나인 

충청남도 예산의 고덕면 구만리에 위치한

 구만포구는 끝없이 펼쳐진 예당평야의 배꼽이었다. 

아산만에서 흘러들어온 천혜의 수산물과 농산물

 그리고 사람들이 가득했던 구만포구는 1979년 

삽교천 방조제 건설로 포구 기능을 잃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포구는 사라졌지만 지역만의 고유한 음식은 

남아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삭힌 음식이다. 

김장하고 남은 배추를 새우젓에 절여 푹 삭힌다. 

이때 금이 간 항아리에 배추를 넣어 물이 빠지도록

 한다. 콤콤한 향이 배여든 삭힌 우거지는 

구만포구 사람들의 추억을 소환시키는 특별한 

음식이다. 짭짤하게 담근 동치미를 삭혀 찌개로

 만들어 먹는 것 역시 이 지역만의 특식! 

뿐만 아니라 포구 근처에 도축장이 있어 흔했던 

부속고기로 만든 돼지곱창찌개까지. 꾸덕꾸덕 

봄볕에 말린 밴댕이를 함께 구워 먹으며 옛 이야기를

 꽃피우는 구만포구 사람들의 밥상을 만나러 가보자.





국제 무역선은 사라져도 

포구 음식은 그대로인 강경포구!

  

◼ 강경 포구 젓갈 소개된 곳


아리랑 젓갈, 세계차문화원 041-745-7900 


<해담가> 

041-745-0300

충남 논산시 강경읍 동안로 93

지번 산양리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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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서해바다와 연결된 금강을 따라 육지 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논산시 강경읍을 만나게 된다.

 강경읍에 강경포구라 불리는 포구가 하나 있다.

 강경포구는 중국의 무역선이 왕래했었던, 국제 

무역의 주요한 역할을 담당했었다. 조선 후기에는 

호남지방에서 규모가 큰 시장으로, 각종 물건들이

 활발하게 거래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또한 내륙

 깊숙이 위치해있기도 하면서 금강 하구와 가까워

 해상과 육상교통의 요충지였다. 그러나 호남선 

철도 개통과 1983년 금강하굿둑 건설로 강경포구는

 기능을 잃게 되었다.


강경포구의 옛날을 추억하며 함께 자란 누나, 

동생들이 그 때 그 시절에 먹었던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 김희정 씨는 어머니로부터 전수받은 

차 우린 물을 각종 요리에 넣는다. 찻물로 요리를

 하면 생선 비린내를 잡아주고 소화도 돕는다,

 그 물로 참게메기매운탕을 끓이기도 하고 조기젓의

 짠맛을 빼는데도 활용을 한다. 조기를 찻물에 

담갔다 빼 그대로 찌기만 하면 밥 몇 공기는 

너끈히 비우는 조기젓 찜 완성. 또 포구에 참게가

 발에 차일 정도로 많았다고 한다. 참게를 간장에 

담가 참게장을 만들어 먹는데, 지금까지도

 토박이들의 밥도둑 음식이다. 옛날은 가도 밥상은

 남아있는 강경포구의 밥상을 맛보러 가보자.




오랜 수령의 나무들이 간직하고 있는

 성당포구의 옛 영화!

   

◼ 성당 포구 소개된 곳


금강체험관(숙박, 야영 가능) 063-862-3918


수련꽃차(성당치킨) 063-861-7782


금강 물줄기를 따라 위치해 있는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으로 향했다. 이곳 마을은 강과 서해를 거쳐

 한양으로 세금(쌀)을 운반하기 위한 성당창(聖堂倉)이

 있던 곳으로, 각지에서 모여든 산물들이 거래되는

 장소였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사람이 모이면서

 하나의 시장이 만들어졌다. 더불어 쌀을 운반하는 

배가 12척이나 있었던 큰 조창(쌀 보관 창고)이기도 

했다. 1983년 금강하굿둑이 세워지고 육로 교통이

 발달하면서, 성당포구는 역사의 한 페이지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오랜 수령의 느티나무와 은행나무,

 그리고 포구가 있던 자리만이 옛 영화를

 말해주고 있다. 남아있는 것이 이것들만이 아니다.

 추억을 부르는 식재료도 남아 있다. 예전처럼 

배 한 가득 실을 정도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웅어를

 이용해 요리를 한다. 바로 잡은 웅어를 한입 크기로

 썰어 상추, 묵은지, 김 위에 올려서 성당면표

 사(4)합을 먹는다. 이곳 마을 사람들은 생선 비린내를 

잡기 위해 콩자반을 쌈 위에 얹는다. 또, 옛 추억을 

떠올려 만든 음식이 있는데 바로 홍어전. 귀한 

손님이 오실 때 주막에서 냈던 요리다. 홍어 역시 

사람들이 끌고 다닐 정도로 흔한 식재료였다.

 여기에 마을에서 자라는 죽순으로 만든 

건새우죽순탕에서 죽순돼지볶음까지. 성당포구의 

밥상을 통해 포구의 화려했던 봄날을 들여다보자. 


제작 하얀소엔터테인먼트 / 연출 장현호 / 작가 한지원

2019년 4월 4일 목요일 저녁 7시 40분 ~ 8시 30분


[출처] kbs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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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별미 국수

30년 전통의 맛 쫄면

쫄면  튀김만두

▶<대화만두>

2대 이병희 사장님

☎  054-743-3516

경북 경주시 계림로 93번길 7 

지번 노동동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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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0:30매일 15:00 - 16:00브레이크타임

월요일 휴무


6,500원

 비빔만두

6,500원

 쫄면

5,000원

찐만두

5,000원

떡볶이 

 




열무 비빔국수 누룽지 양념통닭 

▶<나들목 누룽지통닭구이>

유승환 사장님

☎  032-564-9233

인천 서구 숭학로 495번길 4-14

지번 검암동 598-1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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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7:00 - 01:00


20,000원

 누룽지 치즈콘닭

16,000원

누룽지통닭

18,000원

누룽지 콘닭

20,000원

누룽지 양념통닭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월 매출 5천! 족발돈가스 사나이

 

▶ 경양카츠 (족발돈가스, 수육돈가스)

☎ 070-7543-5445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로 238-1

지번 연남동 260-29 경양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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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0,800원

 서울족발카츠

25,900원

 서울수육카츠

13,800원

등심카츠

12,800원

안심카츠

14,800원

안심X등심카츠

 


1. [톡톡 이브닝] 10년 묵은 뱃살 잡는 꿀팁


  봄꽃이 만개하니, 얇아지는 옷 때문에 고민이라는

 주부들이 많다. 무려 36킬로를 감량 후 주변 주부들

 사이에서 여신으로 떠올랐다는 송민경(32) 주부를

 만났다. 감량 전 허리가 45인치였던 그녀는 

현재 26인치의 황금 몸매를 자랑한다. 이토록 그녀가

 독하게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는

 옷을 살 갈 때나 길을 걸어갈 때 가끔씩 따가운 

시선을 느꼈기 때문이다. 게다가 남편의 애정표현도

 달라져, 서운함을 느끼기도 했다는 주부. 10년 묵은

 뱃살 잡은 꿀팁이 뭘까? 다이어트에 왕도는 없다는 

게 주부의 철학. 현미와 채소 위주의 식단을 고집하고,

 하루 2시간씩 운동을 병행했다. 다만 간식으로 

선택한 것이 있다는데... 바로 푸룬이다. 식이 섬유소가

 사과의 5배, 비타민이 사과의 16배나 되는 

슈퍼푸드로 떠오른 과일, 푸룬. 푸룬을 먹으면서 

특유의 단맛 때문에 군것질 욕구도 줄고 포만감도 

챙겼단다. 하지만 하루 2알 이상 먹지 않는단다. 

높은 칼로리 때문이다. 그런가하면, 변비 때문에

 푸룬을 챙겨 먹는다는 주부도 있다. 평소 좋지 않은

 식습관 때문에 급성 변비를 앓고 있다는

 정혜경 (45) 주부. 급성 변비 8년차인 주부는 4년 전, 

치질 수술을 경험했을 정도로 심각한 급성 변비를

 앓았다. 변비약을 먹으면 특유의 배앓이 때문에

 먹기에 전에 항상 큰 다짐을 하 먹어야했다. 

변비를 위해 공복에 물도 하루 2리터씩 마시고,

 푸룬도 같이 먹는단다. 변비의 고통이 지금은 많이

 줄었다는데... 변비 잡고 뱃살 잡는 보랏빛 푸룬,

 똑똑하게 먹는 법 알아본다. 



2. [국수의 신(神)] 같이 먹으면 찰떡궁합! 별미 국수   


  같이 먹으면 맛 궁합이 끝내주는 국수가 있다. 

인천. 사람들 바글바글한 이유 물으니, 

열무 비빔국수와 누룽지 양념통닭의 환상 궁합

 덕분이란다. 열무 비빔국수는 탱탱한 면발에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일품이다. 자극적이지 않은 

새콤달콤한 맛을 내기 위해 오미자청을 사용하는

 것이 비빔양념장의 비법이다. 국수뿐이랴 통닭도

 일품이다. 찹쌀을 채워 넣은 후 참나무 장작구이를

 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양념이 빠질 수 없다. 

채소육수를 끓여 매콤하게 만든 양념장에 통닭을

 버무려 뜨거운 돌판에 얹으면 완성. 먹는 방법이 

핵심이다. 찹쌀을 돌판에 깔아 누룽지를 만들어 

누룽지 한 점, 닭고기 한 점, 국수 가락 얹어 싸 먹으면

 황홀함이 절로 찾아온다. 그런가하면 분식도 같이

 먹어야 맛이 2배라는 찰떡궁합 주인공 있다. 

경주에선 쫄면과 튀김만두를 같이 먹어야 한다는데! 

30여년 간 추억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는 쫄면은 깊고 

담백한 양념장에 비법이 있다. 사골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내고 양파, 다시마, 파, 멸치, 명태 대가리

 등 여러 재료의 잡내를 소주가 잡아준다. 여기에

 마지막 비법재료 감초는 설탕보다 높은 당도로

 깊은 단맛을 낸단다. 튀김만두 또한 대충 만들지 않는

다고 한다. 강력분과 박력분에 감자전분을 더해 

직접 빚는 만두피 때문에 차원이 다른 바삭함을 

자랑한다. 직접 빚어 더욱더 얇고 쫄깃한 만두피를

 살리기 위해 한번 쪄준 후 기름에 튀겨낸다. 매콤한

 쫄면 면발에 갓 튀긴 튀김만두를 돌돌 말아 한입

 크게 먹어주는 것이 단골들의 맛있게 먹는 

방법이란다. 봄날, 기막힌 맛 궁합보러 떠나보자.   



3. [대박청춘] 월 매출 5천! 족발돈가스 사나이  


  골목마다 맛집이 모여 있는 서울시 연남동. 

연남동에서도 요즘 가장 떠오르고 있는 맛집이

 있으니~ 바로, 이광민(30) 씨의 돈가스 가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이색 돈가스를 

맛볼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면서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광민 씨가 개발한

 이곳의 메뉴는 바로, 족발 돈가스와 수육 돈가스! 

남녀노소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족발과

 수육을 돈가스로 만든 것이다. 가게에서 직접 만든

 족발과 수육에 튀김옷을 입혀 튀기는데, 이때

 튀김옷이 족발과 수육 본연의 맛을 죽이지 않게 

입자가 얇고 고운 건식 빵가루를 사용한다. 또한, 

돈가스를 더욱 색다르게 즐길 수 있게 송로버섯 소금,

 와사비, 새우젓, 갈치속젓 등 총 5가지의 소스를 

제공. 손님들에게 골라 먹는 재미까지 준다. 게다가 

계절별로, 갓김치, 부추김치, 백김치, 명이나물 등 

다양한 밑반찬도 함께 제공해 돈가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거기에 절로 인증샷을 찍게 만드는 

예쁜 플레이팅까지~ 그러다 보니 손님들의 눈길은

 물론, 입맛까지 모두 사로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는 광민 씨의 이색 돈가스. 그 덕분에 

월 매출 5천만 원이란다. 이색 돈가스로 새로운 꿈을 

꾸는 광민 씨의 도전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수상한 가족] 오일장 터줏대감! 90세 마늘 할망


  따스한 봄이 살랑이는 제주도. 이곳 남쪽 섬에

 부지런한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오일장이다. 특히 서귀포의 한 오일장에는 제주도에서

 60년 가까이 장돌뱅이 생활을 한 터줏대감이 있다.

 바로 올해 90세의 장영산 할머니가 그 주인공. 장을 

여는 순간부터 많은 상인들의 인사를 받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할머니. 인기 많고 흥도 많은 

장영산 할머니가 파는 종목은 마늘, 딱 한 종류뿐이다.

 이 마늘은 할머니만의 마법 주문이 시작되어야 

서서히 팔리기 시작하는데. 마늘을 향해 ‘시집가라’고 

몇 번 속삭이기만 하면 신기하게도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런 할머니만의 장사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받은 사람이 또 있었으니 바로 옆 좌판에서 

장사를 하는 66세의 임춘화(66세)씨. 첫째 딸이다. 

달걀노른자를 띄운 모닝커피부터 시장 한쪽에서 

정성스럽게 차린 집밥까지, 어머니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어릴 적부터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우며 곁을 지켜온 시간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란다. 오랜 세월 마늘을 까다 보니 손톱은 

새까매졌지만 언제나 흥이 많은 장영산 할머니의

 취미이자 특기는 바로 노래와 춤이다. 장돌뱅이로

 녹록치 않았던 세월을 춤과 노래로 버텨온 것이다.

 천하제일의 마늘 장사이자 노래까지 장사이신 

장영산 할머니의 흥겨운 90세의 삶을 들여다본다. 

 

4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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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59회


▶맛의 제왕

보양식 계의 떠오르는 샛별 조갈찜 

비린내를 잡기 위한 제왕의 무기 

바다와 육지의 이유있는 만남 

제왕표 밥도둑 갈비찜 

제왕의 정직함이 만든 건강한 맛 


신논현역 맛집  

<김선생조개찜> *조갈찜(조개+갈비)

사장님 오병두 조갈찜의 제왕


- 연락처 : 02-517-4164

-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14길 14

지번 논현동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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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4:00일요일 휴무


40,000원

조개찜(중)

59,000원

조개찜(대)

49,000원

조갈샤부샤부(중)

69,000원

조갈샤부샤부(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10년 세월의 정성 나무 조경수 

입맛 돋우는 향긋한 방풍나물 

열성적인 남편의 취미 눈향 분재 

<동보농원> *방풍나물

김증배 씨 눈향분재 40년 

- 주 소 : 충청남도 태안군 남편 우운길 84-85


- 연락처 : 010-5672-2505



▶건강하신가(家)


<세란병원> *뇌졸중 질환


- 주 소 : 서울 종로구 통일로 256


- 연락처 : 02-737-0181


- 홈페이지 : http://www.seran.co.kr/



▶떴다! 릴레이 퀴즈쇼


<용인 수지 청우태권도> *태권도


- 주 소 :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현로 115


- 연락처 : 031-261-9376


[출처] mbn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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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4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노포의 손맛 등이 방송됩니다


[노포의 손맛] 

오랜 전통의 손맛을 찾아라 

70년 전통 꼬리토막 VS 40년 전통 고등어구이 연탄불


남대문 시장 꼭 먹어야 할

70년 전통 남대문 시장 명물 소꼬리 토막

어두육미의 진수 소꼬리찜

꼬리토막 노포 

<진주집>

02-753-9813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4길 6-1

 지번 남창동 3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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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0:00 - 24:00명절 휴무


23,000원

꼬리토막

65,000원

꼬리찜

35,000원

양지수육

 




40년 전통 연탄불 고등어구이 백반

고등어백반, 두루치기

연탄불을 지키는 이수길 할머니 

 이수보 사장님 

<대원식당>

02-795-1087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62나길 16-1

 지번 용산동3가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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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브레이크타임 16시~18시)

일요일 휴무


60,000원

대구뽈찜

8,000원

생선구이백반

15,000원

두루치기 



 [비밀수첩] 

장어집 비밀병기, 초간단 3분 대파김치

<풍천장어직판장>

- 전화 : 041-569-2244

- 주소 : 충남 천안시 동남구 화령길 4-1

지번 원성1동 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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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


49,000원

풍천장어 1KG (손질 후 50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골갑부]

 미세먼지 잡는 천연 공기청정기

품절대란 공기정화 효과 1위 식물은 파키라

월매출 1억의 부수입 식물이 잘자라는 흙

 미세먼지 잡는 조경인테리어

 

▶(주)라이네쎄 플라워카페 "꽃수다"

하나금 사장님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77 


☎1599-7787 

 

1. [시골갑부] 

연매출 12억! 미세먼지 잡는 천연 공기청정기?


 연일 미세먼지로 대한민국은 호흡곤란 중! 

그래서일까? 미세먼지 해독에 좋다는 건강식품은

 물론 미세먼지 정화에 도움이 된단 공기청정기까지~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고 하는데~! 특히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 잡는 식물 5가지(파키라, 백량금, 

멕시코 소철, 박쥐란, 율마도)를 발표하며 각각 

식물원이나 꽃집에선 미세먼지 잡는 식물을 찾는

 이들이 대거 방문하고 있다고~! 그중에서도 

평일, 주말 가릴 것 없이 연일 문정성시라는 

하나금 씨의 농장 또한 미세먼지 잡는단 

공기정화식물들이 가장 인기 품목이란다. 직접 

꽃은 물론 공기정화식물까지 정성 들여 키운다는 

그녀는 공기정화식물로만 연매출 12억!! 뿐만 아니라 

식물 사랑에 푹~ 빠져 보다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물을 자주 주지 않고도 식물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흙까지 개발!! 특허까지 받아

 해외로도 수출해오고 있다는데~ 식물 하나로

 대박 난 시골갑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노포의 손맛] 

70년 전통 꼬리토막 VS 40년 전통 고등어구이


 하루하루 다르게 외식 트렌드가 변화하는 시대! 

하지만 한 자리에서 30년 넘게 변함없는 맛을 

지켜온 전통의 노포 맛집이 있다. 남대문시장에 

있는 많고 많은 맛집 가운데~ 남대문과 역사를 

함께한 70년 노포가 있다? 대를 이어 손맛을

 이어받은 3대 사장님이 현재 30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는 남대문의 꼬리토막 가게! 꼬리곰탕보다 진하고 

양이 푸짐한 꼬리토막! 그래서 든든한 점심을 찾는 

직장인들과 보양식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인기만점 

이라는 꼬리토막! 꼬리토막 한 그릇을 위해 매일

 하루 100마리의 소꼬리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일일이 손으로 소꼬리에 붙은 기름을 제거해 

담백하면서도 진한 국물을 자랑한다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매콤한 고추와 마늘을 더한 꼬리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70년 전통의 별미~ 아버지를 

따라 왔던 어린 소년이 장성으로 성장할 때까지

 변함없는 맛을 자랑한다는 꼬리토막의 맛은?!

 이태원, 마포, 서울역으로 통하는 삼각지에서 

냄새로 유혹하는 맛집이 있다?! 바로 할머니가 

연탄불에 직접 구워주는 고등어구이! 눈이오나 

비가 오나 36년 동안 한 자리를 지켜왔다는 할머님!

 겉은 바삭 속은 촉촉 고등어구이 백반을 먹다보면

 옛 아궁이에서 구워먹던 추억의 맛이 생각난다는데..

한 번 맛보면 단골을 자처하게 된다는 고등어구이에

 묵은지와 함께 볶아낸 돼지 두루치기까지 더해지면

 절로 엄마가 생각나 마음까지 푸근해진다고. 

오래도록 자신만의 방식을 고집하며 전통 손맛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노포 맛집을 소개한다.   



3. [비밀수첩] 

장어집 비밀병기, 초간단 대파김치 


 한단에 2000원~ 저렴하고 싱싱한 대파가 시장에

 가득한 요즘,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없다는 

대파가 김치로 변신했다. 원기회복에 좋은 장어로 

유명한 천안의 한 식당. 그곳에는 장어보다도 

대파김치가 없어서 못 팔 지경이라는데. 

아삭아삭하면서 새콤한 맛이 일품이라는 이 집의 

대파김치. 장어와 어우러져 환상적인 맛을 만들어내고

 대파김치만 먹어도 풍기는 그 깊은 맛에 찾아오는 

손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나 만드는 방법은 

사람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했는데. 바로 3분도 채 

걸리지 않는 조리 시간! 양념을 잘 준비해서 잘

 썰어둔 대파에 잘 버무려주기면 하면 대파김치 

만들기 끝! 거기에 대파의 알싸한 맛을 잡아주고 

단맛을 더해주기 위한 비법, 매실청만 함께 

버무려주면 된다고. 대파김치는 상온에서 하루, 

냉장고에서 일주일 정도 숙성시켜 주면 깊은 맛이

 배가 된단다. 장어집을 운영한 지 10년째라는 사장님, 

장어의 맛을 더욱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밑반찬을

 고민하다 대파김치를 생각하게 되었는데. 장어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는 이 대파김치는 장어뿐만 

아니라 삼겹살, 곱창, 라면 등 우리가 좋아하는 

어떤 음식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한단다.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는 대파김치!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맛을 낼 수 있을지 배워보자.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기상천외! 돌과 사랑에 빠진 오지인?


 경남 함양의 한 산속. 이곳에 자연을 벗 삼아 

살아가며 아픔을 치유한 오지인을 만나기 위해 

오지 피디가 떴다! 봄의 색으로 갈아입은 산의 

풍경에 흠뻑 빠진 채, 산을 탄지 얼마나 지났을까? 

오지 피디의 눈에 한복 차림에 하얀 수염을

 멋들어지게 기른 채 가부좌를 틀고 앉아 명상 중인

 한 사람이 포착됐는데! 바로~ 오늘의 오지인, 

박동윤(66) 씨다. 해발 500미터에 그림 같은 하얀 집을

 짓고 산 속 생활 중인 오지인. 그의 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집 앞마당을 가득 채운 5000여 개의 

돌덩이들! 전국의 산과 바다를 돌아다니며 모은 

돌들은 오지인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라는데~

 그가 이토록 수많은 돌과 함께 산에 들어온 이유는 

무엇일까? 25살 이른 나이에 가정을 이루고

 세 아이의 아빠가 된 오지인. 가장이 된 후 

큰 돈을 벌어보고자 양말 공장을 차렸고, 아내와

 단둘이 24시간을 교대로 일하며 숨 돌릴 틈 없는 

하루하루를 보냈던 그. 덕분에 공장은 나날이 

번창해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중국산 양말이

 대량으로 수입되기 시작하면서 공장이 급격히 

기울게 된 것. 그러자 극심한 스트레스로 

공황장애라는 병을 얻게 된 오지인. 곧 죽을 것 같은

 불안감과 공포, 바윗돌이 머리를 짓누르는 것만 

같은 고통에 2년 간 바깥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그렇게 마음의 병을 안고 찾게 된 

고향 산. 고향 땅에서 돌을 모으며 조금씩 마음의 

위안을 얻게 되었고 자연스레 잃었던 건강까지 

좋아졌다 말하는 오지인. 또 다른 가족인 돌 상태를

 체크하고 뒷산에 올라 약초를 캐고,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삼아 하는 명상은 빼놓지 않고 하는 그의 일과

 중에 하나다. 산에서 나는 약초들을 우려낸 약초물을

 물처럼 마시기, 자연을 오염시키지 않기 위해 재로 

빨래하는 등 자연을 생각하며 지금은 누구보다

 자유롭게~ 행복한 산골예찬 중인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04월 0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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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침샘 자극 매콤한 아귀찜 


7,000원 아귀찜 정식 점심 특선 메뉴

▶ 바다향횟집

☎ 031-946-3500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620

(지번:  와동동 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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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3:30연중무휴


7,000원 아귀찜 정식 

점심 특선 메뉴

(오후 12시 ~ 오후 2시 2인 이상 가능)


18,000원

 회정식 





곱창전골 먹으면 백곱창 볶음 공짜

제일시장 원조 맛집

▶ 맛조은곱창

곽영화 사장님

☎ 032-867-0726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제일로37번길 9-1

(지번:  도화동 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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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2:30


15,000원

곱전골 소

24,000원

곱전골 중

35,000원

곱전골 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1000마리 새와 동거하는 남자 

동물 농장이 된 집의 정체는?

최병길 씨 아내 오춘자 씨


▶ 나래조류농원 

강원도 강릉시 사천면 노동리 164

☎ 010-5379-2415

☎ 010-4544-1299

https://blog.naver.com/qqwwaass123

 


[1박 2일 여기요~!]

예산 파프리카 

▶ 영농조합법인 육인농장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신암남로 209

(지번: 충청남도 예산군 신암면 오산리 38-18)

☎ 041-332-3386



04월 0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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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88회 미리보기 


소쿠리에 담아 봄

 

새 생명이 움트고 피어나는 4월.

볕이 발라 언 땅이 녹은 자리에는

어김없이 봄의 전령사, 봄나물이 운을 틔운다.

봄이 오면 어머니의 소쿠리에는

봄볕, 봄비, 봄바람 등을 맞으며 자란

연록(軟綠)의 봄과 향이 한 움큼 담긴다.

올 봄, 어머니의 소쿠리는 어떤 봄 이야기로 채워질까?

소쿠리 가득, 봄을 캐러 떠나보자.


 


1부 <금오도, 바람 타고 오나 봄>

 

숲이 울창하고 기암괴석이 즐비해

수려하기로 첫 손에 꼽힌다는 금오도.

방풍나물 향이 진해질 무렵

 금오도에는 봄이 찾아온다.

봄볕과 해풍이 키워낸 금오도 방풍나물은

특히 진한 향이 일품이란다.


봄이 오면 소쿠리 옆에 끼고 들로, 바다로 향하는

금오도 할머니 삼총사.

섬 곳곳 초록의 기운 터트리는 방풍나물이

소쿠리에 들어차면 삼총사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핀다.


“효자가 그런 효자가 없다 그래~”


샛바람(동풍) 타고 앞바다에 찾아오는

은빛 숭어는 금오도의 또 다른 별미.

매화꽃처럼 붉게 피어난 봄숭어 회를

갓 수확한 방풍나물에 싸 먹으면

입 안 가득 금오도의 봄이 담긴다.


“숭어가 잡히니까 봄이 온 것 같네”


꽃보다 향기로운

금오도의 봄을 맛본다.


 



2부 <승부역, 할머니의 봄>

 

봄을 찾아 기차에 몸을 싣는 사람들.

하루 두 번 기차가 멈춰 서는 승부역에서는

바구니 가득 담긴 봄을 만날 수 있다.


주말마다 승부역에서

달래, 더덕, 고사리 등 직접 캔 나물을 판매하는

 장명녀 할머니.


“(나이가) 80 넘도록 나와요.

이거 하면서 운동도 하고

손녀, 손자들 오면 용돈 주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


굴곡진 인생만큼이나 굽이굽이 이어진 고갯길을

오르내린 지 20여 년.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오지 마을에 자리한

 장명녀 할머니의 집.

약비 같은 봄비가 지나간 자리,

할머니 집 앞마당에도 아스라이 봄이 찾아왔다.


“사람은 한 번가면 못 오지만 풀잎하고 꽃하고는

갔다가도 돌아오니 그게 기분이 좋지 뭐”


60년 지기 친구와 함께

냉이, 달래, 씀바귀 등 초록의 

봄을 캐는 장명녀 할머니.

쌉싸름한 냉이된장국과 달래무침이면

온몸에 봄기운이 들어찬단다.


승부역, 그곳엔 소쿠리 가득 봄을 담아

먼 길 찾아온 할머니가 기다리고 있다.

봄을 찾아 기차 여행을 떠나보자.


 


3부 <망사리에 담아 봄>


산골 아낙들에게 소쿠리가 있다면

해녀들에겐 망사리가 있다!


매일 아침 바다로 향하는

박춘례 씨 모녀와 그녀의 친척들은 여수에서

자칭, 타칭 인어공주로 통한다.

그녀들의 정체는 적게는 10년, 

많게는 40년 경력의 해녀들.


“못난 사람은 물질 안 된다고.

우리 배의 대빵은 더 예쁘죠잉~”


파도 소리 잔잔해지는 봄이 오면

여수 해녀들의 망사리에는 귀한 해삼이 가득 담긴다.


“해삼을 얄쌍얄쌍 아풀아풀하게 썰어야 해”


인삼과 같은 약효가 있다고 알려진 해삼.

봄, 제철 맞아 꼬들꼬들한 식감 자랑하는

‘해삼물회’ 한 그릇이면 보약이 필요 없단다.


파도마저 설레는 여수 돌산 앞바다의 봄.

해녀들의 소쿠리,

망사리에 가득 담긴 봄을 만나본다.





4부 <청산도, 봄이 오나 봄>

  

전남 완도에서 19.2km 떨어진 거리,

산, 바다, 하늘이 모두 푸르른 섬, 청산도.

연둣빛 청보리 물결이 봄바람에 춤을 출 때면

청산도는 노오란 봄옷으로 갈아입는다.


“바다를 맞이하고 우리 마을이 있거든요.

바다가 있는 고향이 제일 좋은 거 같습니다.“


고향이 내어주는 넉넉한 품이 그리워

4년 전, 국화마을에 돌아온 석빈 씨.

그가 기억하는 ‘고향의 봄’은 어떤 맛일까.


봄이 오면 노란 유채 꽃은 눈에 담고

여린 유채 순을 따 소쿠리에 

소복이 담았던 청산도의 아낙들.

고소한 참기름과 함께 갓 무쳐낸 유채나물 한 접시면

집안 곳곳 봄이 스며든단다.


문어잡이로 고향에서 제2의 인생을 보내는 석빈 씨.

추운 겨울이면 수심 깊은 바다로 숨는 

문어의 특성 때문에

석빈 씨의 봄은 지금부터다.


그리움 가득 싣고

봄 물결 너울지는 청산도로 떠나보자. 




5부 <당신 만을 바라 봄>


전라북도 정읍, 대성마을에는

사랑이 꽃 피는 오랜 집이 한 채 있다.

90여 년 된 고택에 살고 있는

 유종호 씨와 아내 장정수 씨.


23살 아내의 곱게 땋은 머리를 보고

종호 씨는 첫눈에 반했단다.

지난 49년 동안 오직 서로를 바라보며

 함께한 유종호 씨 부부.

종호 씨에게 아내 정수 씨는 늘 설레는 봄이다.


남편에게 봄기운을 선물하기 위해

이웃 할머니들과 함께 나물 캐러 나선 아내 정수 씨.

그녀의 소쿠리에는 남편이 좋아하는

풍년대, 떡나물, 광대나물 등이 어느새 가득 들어찬다.


“(행복이)별거야. 우리가 만들면 행복이지. 

이게 행복이야 이게.

행복이 안 보여? 행복하지.”


사랑을 가득 담은 봄나물 주먹밥을 만들어

봄 소풍을 떠난 부부.

옛 추억이 담긴 내장산에서는

올봄, 어떤 이야기가 새롭게 피어날까.


방송일시 : 2019년 04월 01일(월)~ 04월 05일(금)


기 획 : 김현주


촬 영 : 박주용


구 성 : 김주희


연 출 : 지은경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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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24회 


한국인의 면역 보약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면역 보약>


▽알토란 임성근의 제철 밥상 가지불고기 비법 

만드는 법 가지조림 만들기 레시피 봄철 면역 밥상

 임짱 임성근 조리기능장 제철 밥상 224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445


▽알토란 셰프 토니오의 궁극의 맛 인절미잼 비법

 만드는 법 찬밥인절미 만들기 레시피 

봄철 면역 밥상 224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540


<감칠맛 폭발 바지락미역국>


▶바지락미역국 재료: 마른 미역 30g, 참기름 5 큰 술, 

멸치액젓 3 큰 술, 바지락살 500g


▶육수 재료: 물 20컵, 볶은 국물멸치 50g, 

무 100g(1/6개), 통마늘 50g(17개), 저민 생강 10g, 

통후추 2 큰 술, 반으로 가른 청양고추 2개


 

<바지락미역국 만드는 법>


1. 찬물에 마른 미역 30g을 넣어 10분간 불린다


2. 불린 미역을 한입 크기로 썬다


3. 육수 팩에 볶은 국물멸치 50g, 무 100g(1/6개), 

통마늘 50g(17개), 저민 생강 10g, 통후추 2 큰 술, 

반으로 가른 청양고추 2개을 넣는다


4. 끓는 물 20컵에 육수 팩을 넣는다


5. 약 20분간 끓인 후 육수 팩을 건진다


6. 냄비에 불린 미역을 넣는다


7. 참기름 5 큰 술, 멸치액젓 3 큰 술을 넣는다


8. 센 불에 미역을 살짝 볶는다


9. 육수 15컵을 넣는다


10. 약 8분간 끓인 미역국에 

바지락살 500g을 넣고 약 4분간 끓여 완성한다





<최고의 해독반찬 톳두부무침>


▶톳두부무침 재료: 톳 250g, 오이 1개, 

꽃소금 반 큰 술, 두부 1모, 다진 파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설탕 1 작은 술, 고추장 2 큰 술



<톳두부무침 만들기 레시피 >


1. 끓는 물에 톳 250g을 넣고 5초 정도 데친다


2. 데친 톳을 건져 바로 찬물에 넣는다


3. 데친 톳은 찬물에 비벼 씻는다


4. 찬물에 헹군 톳은 꽉 짜 물기를 제거한다


5. 긴 톳은 한입 길이로 자른다


6. 오이 1개의 양 끝을 자른 후 4등분 한다


7. 씨가 나오기 직전까지 돌려 깎는다


8. 돌려 깎은 오이는 채 썬다


9. 채 썬 오이 1개에 꽃소금 반 큰 술을 넣고 절인다


10. 물기를 짠 톳에 절인 오이를 넣는다


11. 삶은 후 으깬 두부 1모를 넣는다


12. 다진 파 3 큰 술, 다진 마늘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깨소금 3 큰 술, 설탕 1 작은 술, 

고추장 2 큰 술을 넣는다


13. 재료들을 조물조물 무치면 완성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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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3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자연에서 온 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자연에서 온 밥상]

 문전성시의 비밀, 

유기농 쌈 채소 석쇠불고기 쌈밥 한 상

5년간 숙성시킨 집간장과 집된장

불고기 양념비법 대공개

구수한 우렁쌈장 맛의 비밀

▶ <목향원>

한성우 사장님

031-527-2255

경기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34-12

 지번 별내동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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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연중무휴


15,000원

 유기농석쇠불고기 삼밥정식 





[여심을 사로잡는 수원 여행]

 

▶ <자전거 택시>


☎ 화성행궁 관광 안내소 031-241-2703


 


▶ 공방거리 <향기도예>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 29


 


▶ 까페 <밀실>


수원시 장안구 팔달로 247번길 12-4


☎ 010-5535-5941


 

통닭  닭발 튀김이 서비스  

▶ 통닭골목 <용성통닭>

031-242-8226

경기 수원시 팔달구 정조로800번길 15

 지번 팔달로1가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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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4:00화요일 휴무


16,000원

후라이드치킨

16,000원

가마솥통닭

17,000원

반반치킨

17,000원

양념치킨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멕시코 요리와 인도요리

멕시코 쌈요리 파히타 끼니걱정

▶ <끼니걱정>

031-252-8069

경기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 52

 지번 장안동 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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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2 매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월요일 휴무 


7,900원

끼니커리

30,000원

끼걱파히타

10,900원

끼니


 


▶ <광교호수공원>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로 75



[함께 나누는 기쁨, 공유도시 수원!]


 


▶ 행궁아해꿈누리(장난감 대여)


수원시 팔달구 신풍로23번길 32(신풍동 92-2)


☎ 031-241-4903


 


▶ 지동창룡마을창작센터(공구 대여)


수원시 팔달구 창룡문로 34(지동 294-8)


☎ 031-248-7881


 


▶ 청년바람지대(정장 대여)


수원시 팔달구 행궁로84번길 23(교동 9)


☎ 031-248-9076



1. [ 수원 특집] 수원에 새로운 랜드마크가 떴다!


경기도 수원시, 이곳에 작고 하찮아 보이는

 일상 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전시가 열린다! 

그 전시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설치 미술가

 최정화 작가의 개인전, <최정화, 잡화雜貨>. 

최정화 작가는 현대사회와 대중문화에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며, 특유의 조형 감각을 발휘한

작품들로 세계무대에서 활약 중인데. 이번 전시는

 조명, 머리빗, 깡통 등 생활 속 소소한 재료들을 

이용해, 일상 재료에 숨어 있는 낯선 세계를 보여줄

 계획이다. 세상의 모든 잡스러운 물건으로 차려진 

잡화점 같은 전시를 보여줄 <최정화, 잡화雜貨>가 

열리는 곳은, 바로 얼마 전 준공한 ‘수원 컨벤션센터’!

 2014년부터 5년간의 대장정 끝에 그 모습을

 드러낸 컨벤션센터는 최첨단 전시 시설은 기본이고,

 수려한 전망을 자랑하는 구름정원 등의 다양한 

시설과, 역과 고속도로 등의 접근 수단, 숙박ㆍ쇼핑을 

아우를 수 있는 풍부한 관광 자원 등 지리적 이점

지니고 있어, 경기도의 떠오르는 랜드마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데. 국내외 다양한 사업을 주도하는

 정보 교류의 장이 되고, 경기 남부의 허브 역할을

 할, ‘수원 컨벤션센터’를 소개한다.



2. [ 수원 특집 ] 

함께 나누는 기쁨, 공유도시 수원!


일상에 필요한 물건, 공간, 정보, 경험, 재능 등의

 자원을 함께 나누고 사용해, 다양한 가치를 창출하고

자 하는 수원시의 ‘공유경제’! 공구, 책, DVD, 장난감,

 빈방, 회의실 등의 물건이나 공간을 다른 사람과

 함께 공유해 수원시민의 일상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수원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공영 자전거 

대여와, 아이들에게는 기쁨을 주고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장난감 도서관, 생활에 

필요하지만 자주 사용하지 않는 가정용 공구 대여,

 그리고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정장 대여까지! 수원의 

‘공유경제’는 삶 속에서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실제로 ‘공유경제’ 시스템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입장은 어떨까? 정말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이용되며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을까? 시민들을 직접 만나 수원의 ‘공유경제’를 

소개하고, ‘공유경제’가 주는 일상의 

이점에 대해 만나본다!



3. [수원 특집] 여심을 사로잡은 수원 여행 


맛과 멋이 살아있는 도시, 수원! 어서 와 여심을

 사로잡은 수원 여행은 처음이지?

 MBC 이영은 아나운서가 수원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수원 명소부터 숨은 핫플레이스까지~ 전격 공개한다!

 수원 여행 1번지인 화성행궁! 직접 걸어 다니면서 

그 정취에 취해도 좋지만 자전거 택시를 타면서 

골목골목을 돌아볼 수 있다는 사실! 화성탐방 코스를

 돌아다니다 보면 요즘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행리단길을 만날 수 있는데~ 전통이 살아있는 

공방체험 거리는 물론 아기자기한 카페거리까지! 

여기에 커다란 비밀의 문을 열어야 들어갈 수 있다는

 한 카페! 보석함을 열면 의문의 연기와 함께 음료가 

등장한다?! 여심 제대로 저격하는 드라이아이스 

카페까지! 수원에 왔으면 여기 안 가면 섭하지~ 

최근 영화 <극한직업> 특수를 맞이해 손님들 줄

 세운다는 수원통닭골목! 닭발 튀김이 서비스로 

나오는 한 통닭집! 가마솥에서 바삭하게 튀겨낸 

그 맛은? 이뿐만이 아니다! 양이면 양! 맛이면 맛! 

먹심저격하며 손님 몰이 중이라는 한 퓨전 음식점!

 멕시코 요리와 인도요리를 한 번에 맛볼 수 있어

 힙스터들의 성지라고! 이처럼 맛세권 완전 정복하고 

찾아간 곳은 바로 수원의 대표적인 야경 1번지,

 광교호수공원! 무려 33m 높이의 전망대에 올라가

 내려다보는 수원의 야경은 과연 어떨지? 

이번 주말 수원으로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채널 고정! 



4. [자연에서 온 밥상] 

문전성시의 비밀, 유기농 쌈 채소 


진정한 봄의 맛을 찾아 <자연에서 온 밥상>이

 찾은 곳은 수락산 자락과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이것을

 먹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인다고 한다.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은 이번 주 주인공의 정체는 바로 

한성우 (62) 사장님이 유기농으로 관리한 쌈 채소!

 고기 옆을 묵묵히 지키던 쌈 채소가 어떻게 화려한

 조연으로 변신할 수 있었을까? 5년 전 

한성우 (62) 사장님이 우연히 접하게 된 

유기농 쌈 채소. 하지만 유기농 쌈 채소는 가격도

 비싸고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채소들을 구하기

 어려워 재배를 결심하게 됐단다. 외진 곳에 있어서

 예전에는 손님들이 많이 찾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유기농 쌈 채소를 손님들 밥상에 올려놓은

 후로는 놀랍게도 매출이 급상승했다고~ 게다가 

정성스레 재배한 쌈 채소를 손님들에게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는데. 후한 인심으로 손님들에게 

이 사랑을 보답하겠다는 것! 물 좋고 공기 좋은

 남양주에서 맛보는 쌈 밥 한 상!!! 매콤 달달 

불 향 가득~한 석쇠불고기에 싸 먹는 쌈 한입. 쌈은

 풍성해야 제맛~~!! 쌉싸래한 맛과 잘 어울려져 

싱그러운 봄의 맛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다는데.

 손안에 펼쳐진 자연의 싱싱한 맛과 멋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경기도 남양주로 떠나보자!


3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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