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724회


오늘 생생정보에서는 

황금레시피가 방송됩니다


[황금레시피]  유부주머니전골


 ※ 촬영에 도움 주신 김미연 조리기능장님


<유부주머니전골>



 

※ 맥주컵 1컵(200cc) 기준, 어른용 숟가락을 

이용한 레시피입니다.


※ 복주머니 모양을 꼭 닮아 만들어 먹는 것만으로도

 복이 절로 들어올 것 같은 유부주머니를 활용해

 겨울철 별미로 제격인 유부주머니전골의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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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주머니전골>


● 밑국물 만드는 법 


재료 : 다시마 4cmX3cm 4장, 대멸치 5마리, 

무 10분의 1개(50g), 대파 흰 부분 1대, 청주 2큰 술,

 멸치액젓 1큰 술, 소금 반 큰 술, 물 1L


 

1. 냄비에 대멸치 5마리를 넣고 중간 불에서 

3분 동안 덖어준다.


2. 물 1L를 붓고 무 10분의 1개(50g), 

대파 흰 부분 1대, 다시마 4cmX3cm 4장을 넣고

 중간 불에서 15분 동안 끓인다.


3. 체에 밭쳐 재료들은 건져내고 남은 맑은 밑국물에

 청주 2큰 술, 멸치액젓 1큰 술, 소금 반 큰 술을

 넣어 간을 맞춘다.


 

※ 해산물 종류의 재료로 밑국물을 만들 때는 너무 

오랫동안 끓이게 되면 비린 맛이 진하게 날 수 

있으니 짧은 시간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 유부주머니에 들어갈 속재료 만들기


재료 : 쪽파 3대, 속배추 4장, 양파 반 개, 

우둔살 100g, 당면 10g, 다진 마늘 1큰 술, 

소금 1큰 술, 간장 1큰 술, 식용유 2큰 술, 

참기름 1큰 술, 설탕 1큰 술, 물 3컵(600mL)


 

1. 속배추 4장, 양파 반 개는 채 썰어주고 쪽파 3대는

 3등분으로 썰고 우둔살 100g은 얇게 포를 뜬 뒤

 결 방향대로 채 썰어준다.


2. 불리지 않은 당면은 끓는 물에 넣고 중간 불에서 

7분 동안 삶은 뒤 건져내 간장 반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넣고 버무려준다.


3. 식용유 2큰 술 두른 프라이팬에 다진 마늘 1큰 술 

넣어 마늘이 노릇해질 때까지 볶아주다 

우둔살 100g 채 썬 것을 넣고 겉면이 익을 때까지

 중간 불에서 볶아준다.


4. 속배추 4장 채 썬 것, 양파 반 개 채 썬 것, 

쪽파 3대 썬 것을 넣고 중간 불에서 3분 동안 

볶아주다 간장 반 큰 술, 소금 1큰 술, 설탕 1큰 술 

넣어 간이 고루 잘 배이게 뒤적이며 볶아준다.


5. 마지막으로 삶은 당면을 넣고 

중간 불에서 1분 동안 볶아준다.


 


※ 소고기를 날 것으로 즐기는 경우 결 반대방향으로

 썰어야 부드럽게 먹을 수 있지만 유부주머니의 

속재료로 볶아서 넣을 경우엔 결 반대방향으로 썰면

 볶으면서 다 부서질 수 있으니 꼭 결 방향대로

 썰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 유부주머니 만들기


재료 : 볶은 속재료, 유부 8개, 쪽파 8대,

 소금 반 큰 술


 

1. 끓는 물에 소금 반 큰 술 넣고 쪽파 8개를 넣어

 중간 불에서 1분 동안 데친 뒤 건져낸다.


2. 유부 8개를 넣고 마찬가지로 중간 불에서 

1분 동안 데쳐낸 뒤 찬물에서 조물조물 주물러가며

 헹궈주고 손으로 물기를 꽉 짜준다.


3. 데친 유부는 0.5cm 정도 잘라 입구를 만들어준 

다음 유부를 벌려 속재료를 1큰 술씩 떠 채워 넣는다.


4. 유부를 3분의 2정도 채우고 남은 위의 여유 공간을

 잘 오므려 데친 쪽파로 2바퀴 빙빙 둘러준 다음

 풀리지 않도록 꽉 매듭을 지어준다.


 

※ 유부는 두부를 튀긴 음식으로 기름기와 잡냄새가

 남아있을 수 있으므로 끓는 물에 한번 데치고 

그리고 다시 한번 찬물에 헹궈줌으로써 기름기와 

잡냄새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 유부에 볶은 속재료를 채워 넣을 때 너무 많이

 넣게 되면 유부가 찢어지거나 입구를 묶을 공간이 

남지 않을 수 있으니 밥 숟가락 기준으로 1큰 술 

정도 넣어 3분의 2만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 유부주머니전골 끓이기


재료 : 유부주머니 8개, 밑국물 4컵(800mL), 

데친 다시마 4cmX3cm 4장, 삶은 달걀 2알, 

대파 반 대, 양파 4분의 1개, 숙주 40g, 

느타리버섯 60g(반 묶음), 청경채 60g(3뿌리), 

속배추 4장


 

1. 청경채 60g(3뿌리), 양파 4분의 1개, 속배추 4장,

 대파 반 대는 채 썰어주고

 느타리 버섯 60g(반 묶음)은 찢어서 손질한다.


2. 전골 냄비 안에 손질한 채소들은 빙 둘러 채워

 넣고 가운데에 유부주머니 8개를 빼곡하게 담는다.


3. 만든 밑국물 4컵(800mL)을 전골 냄비 안을 채운

 재료들 위로 넘치지 않도록 붓고 중간 불에서

 8분 동안 끓인다.



※ 유부주머니전골을 너무 오랜 시간 동안 끓이면 

국물이 졸아 짜지는 것은 물론 유부주머니가 터져 

속재료가 국물에 다 빠져나올 수 있으니 중간 불에서

 8분만 끓여줘야 합니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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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신년맞이 복요리 열전

신년맞이 복을 부르는 음식 

 VS 원기회복 보양식 소갈비 해물찜


먹으면 복이 와요 

*복요리 한상 


▶ <미락복요리전문점>

02-3662-3535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509

 지번 등촌동 649-14 우림보보카운티뷰오피스텔 


지도 크게 보기
2018.12.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65,000원

활어복찜 코스 





*원기 충전 으뜸 소갈비 해물찜


▶ <채화정>

02-912-8333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길 9

 지번 하월곡동 90-2062


지도 크게 보기
2018.12.3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15,000원

 쇠고기버섯샤브

89,000~109,000원

 소갈비해물찜

12,000원

런치쇠고기샤브

14,000원

런치낙지세트

20,000원

스페셜버섯샤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연탄배달 인생 32년! 강진의 뜨거운 겨울

마지막 연탄배달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이만, 김이순님 


 


 [수상한 가족] 

따로 또 같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꿰는 애증의 부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환춘, 김경숙 부부 

 


12월 31일 


▽[생생정보]그들이 반한 최강 맛집 해신탕

<감나무집> 더덕요리 정식<해랑정 더덕밥>

 나나랜드 피구지 마을 개미와 베짱이

 나나인 김종문 김지영 부부 723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155


▽생생정보 전설의 맛 30년 전통 황태구이 

황태해장국<미가> 정보끝판왕 지하철 일출일몰 명소

 남상일의 길 따라 얼쑤 새해 소원 성취 여행 

사천 육전 면가 723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92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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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4463회 미리보기 


신년특집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제 1편 "백년을 살아보니" - 철학자 김형석 

 

<인간극장>에서는 신년기획으로,

우리 시대 ‘인생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두 분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고

 행복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두 주에 걸쳐 마련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백 년을 사는 동안 

터득한 삶의 지혜를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철학자 김형석(99) 교수,


두 번째 주인공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거침없이 직진하는 배우 이순재(84) 씨다.


김형석 교수는 ‘이 시대의 현자’라고 불릴 만큼

우리에게 많은 울림과 가르침을 주는 철학자.

그를 만나면 사람들은 백 살이라는 것에 놀라고,

아직도 청년 못지않은 깨어 있는 정신에 놀란다.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강 비결에 대해서

김형석 교수는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생활과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통해 해답을 던져준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나라 없는 설움을 겪고

조국의 분단을 지켜봤고, 실향의 아픔을 체험한

역사의 산증인.

그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도 많다.

아직도 저술 활동과 강연을 놓지 않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새해를 맞으며 다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 때.

백 년을 살아온 철학자의 삶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꼿꼿하게 걸어가는 모습,

단정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

유머 감각은 기본인 멋쟁이 노신사.

바로 새해가 밝으면 백 세를 맞는 김형석(99) 교수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책과 수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커피 한 잔의 낭만을 즐길 줄 아는 백 살의 노인.

그뿐인가.

아직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동네 뒷산으로 산책도 다닌다.

평생을 규칙적으로 절제하며 살아왔기에

그는 노년의 고독조차 성찰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다.


작년에 강연만 160여 회,

저술 활동도 열심히 해서 얼마 전, 

신간을 내놓기도 했다.

김형석 교수가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이다.


나이든 선배로, 어른으로 앞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 한국 근현대사의 산증인


김형석 교수의 백 년 삶은

질곡 많고 상처 가득한 우리의 근현대사, 그 자체다.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난 그는

일제의 지배를 받던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다니던 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는 일도 겪었다.

그 때문에 동급생이었던 윤동주 시인은 

만주로 떠나고,

김형석 교수도 신사참배를 할 수 없어

 학교를 휴학한 채

매일 7km 거리의 평양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그 무렵, 시골 마을의 교회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설교를 들으면서

민족과 나라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기도 했다.


그토록 기다린 광복이 찾아왔지만

곧 6.25 전쟁이 터지면서 수난은 계속된다.

남으로 내려온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

 동생들과는 만남의 기쁨을 누렸지만

북에 두고 온 아버지의 생사는

 끝내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 후 4.19 때는 제자들과 함께

독재에 맞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기도 했다.


역사책에 기록된 굵직굵직한 사건을 

몸으로 겪어내고 눈으로 본 김형석 교수.


그 굴곡진 역사를 지켜보며

‘인간이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철학적 화두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


# 백 세 철학자가 들려줄 인생의 비밀


‘어떻게 하면 백 세가 될 때까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나요?’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김형석 교수의 일상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이들도 많다.


그가 살림을 도와주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와 사는 집은

늘 적막하고 조용하다.


하지만 김형석 교수는 그곳에서 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강연 준비를 한다.

식사 시간은 늘 규칙적이다.

욕심은 금물이어서 절대 과식하지 않고

 일할 때도 무리하지 않는다.


철학자의 삶은 사색적이어야 하기에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요즘 들어선 부쩍 자주 찾아오는

 ‘고독’이 난제처럼 느껴진다는데.


김형석 교수의 아내는 16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 후 그는 줄곧 혼자였다.

그 당시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내를

 20년 넘게 병간호한 순애보는 유명하다.

6남매 자식 중엔 이미 은퇴를 해서

 자신의 노년을 가꿔가는 이도 있다.

친구들도 세상을 떠나 집도 세상도 빈 듯, 

허전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위안이 돼주고 힘을 준 것이 바로 일이었다.

60이 넘어 비로소 철이 들고

65세부터 80세까지 전성기를 살았으며

이제는 축복처럼 주어진 여생 동안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꿈을 밝히는 백 살의 철학자.

 

방송일 : 

2018년 12월 31일(월) ~ 2019년 1월 4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정소라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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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535회 미리보기 


2018 고스트 머니 


“2018년의 시작, 우리 사회를 강타한 암호화폐 열풍. 

그리고 2018년의 끝, 그 열풍은 어떻게 되었을까?”

“암호화폐 버블스토리의 전말로 보는

 2018년 대한민국 ‘쩐’에 대한 천태만상 이야기”

 

■ 어느 날 유령처럼 사라져버린 돈, 

암호화폐를 쫓던 사람들


일확천금을 단 몇 분 만에 손에 쥐었다는 무용담이

 가득하고, 기존의 금융시스템과 화폐 질서가 새롭게

 바뀔 것이라는 장밋빛 예측이 가득하던 시절, 

올해 1월의 풍경이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는 우리들의 세상을 금방이라도 바꿔줄 것만

 같았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겠다는 법무부 

장관의 방침에 꿈을 꺾지 말라며 수십만 명이

 청와대에 청원할 정도였으니 더 말해 무엇 하랴.




올해를 마감하는 지금, 암호화폐는 우리들의 세상을

 조금도 바꿔주지 못했다. 돈을 벌었다는 무용담은

 자취를 감췄고, 사람들은 좀처럼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불과 한 해 사이에 모든

 사람의 관심에서 철저한 무관심으로 뒤집힌 황당한

 경우를 맞게 된 것이다. 지난 1년간, 암호화폐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은 왜 이 보이지 않는

 돈에 벼락같이 홀렸다가 벼락같이 

관심을 끊어버렸을까?





 암호화폐 광풍의 한가운데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던 

투자자들을 수소문해 그들에게 지난 1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양한 사연을 들었다. ‘백억 가즈아’가 

‘한강 가즈아’가 되어버린 지금, 그들이 말하는

 암호화폐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고, 버블의 시작과

 끝을 함께 겪으며 무엇을 느꼈을까?


■ 장밋빛 전망은 사라지고

 혼란만 남은 암호화폐, 살아날 수 있을까? 


2018년 연말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혼란 그 자체이다.

 수많은 거래소와 코인이 난립해 있고, 시장의 룰도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이 와중에 여전히 

투자자들에 대한 사기, 거래소 해킹, 특정 세력들에

 의한 가로채기 등 온갖 추잡한 행태가 난무한다. 

새로운 금융질서니, 화폐의 미래니 하는 장밋빛 

전망은 현재까지는 전혀 실현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연초, 밝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사람들, 그래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암호화폐 시장의 냉정한 현실에 대해 직설적으로 

따져 물어보았다. 도대체 이제 암호화폐에 미래가 

있을 것인지, 있다면 도대체 언제 그 미래를

 볼 수 있는지. 12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암호화폐 현상으로 보는 2018년을 정리하고, 

지난 1년간 암호화폐를 통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쫓고 꿈꾸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돈과 부에 

대한 시각을 이듬해부터는 어떻게 다시금 다져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방송일시: 2018년 12월 30일(일) 밤 11시 5분

■ 연출: 정준기 / 글·구성: 박소영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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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11회


▽알토란 임성근의 새해 밥상 매생이떡국 비법 

만드는 법 3분 과일물김치 만들기 레시피 

새해맞이 밥상 211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89

 

▽[알토란]셰프 토니오의 초간단 요리 

고구마간장조림 비법 만드는 법 

고구마잼 만들기 레시피 211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84


2019  새해맞이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의 <새해 반찬>




<겨울 밥도둑 삼치조림 만들기 레시피>


▶삼치조림 재료: 삼치 1마리, 무 1/3개, 대파 한 대, 

양파 1개, 풋고추 3개, 홍고추 1개, 깻잎 2묶음, 

설탕 1 큰 술, 청주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맛술 3 큰 술,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진간장 9 큰 술,

 다진 마늘 4 큰 술, 다진 생강 2 작은 술, 

고추장 3 큰 술, 물 3컵





<삼치조림 만드는 법>


1. 삼치 1마리를 결방향으로 비스듬히 썬다


2. 무 1/3개(600g)를 1.5cm 두께로 썬다


3. 무를 열십자 모양으로 자른다


4. 넓은 냄비에 손질한 무를 깐다


5. 손질한 삼치를 올린다


6. 채 썬 대파 한 대(100g)를 넣는다


7. 굵직하게 채 썬 양파 1개(100g)를 넣는다


8. 어슷 썬 풋고추 3개를 넣는다


9. 어슷 썬 홍고추 1개를 넣는다


10. 깻잎 2묶음을 한쪽에 올린다


11. 볼에 설탕 1 큰 술, 깨소금 2 큰 술을 넣는다


12. 청주 2 큰 술, 참기름 2 큰 술,

 맛술 3 큰 술을 넣는다


13. 고운 고춧가루 3 큰 술을 넣는다


14. 진간장 9 큰 술을 넣는다


15. 다진 마늘 4 큰 술, 다진 생강 2 작은 술을 넣는다


16. 고추장 3 큰 술을 넣는다


17. 냄비에 양념장을 고루 얹는다


18. 물 3컵을 넣는다


19. 뚜껑을 닫고 센 불에서 끓으면 

중불로 줄여양념장을 끼얹으며 15분간 졸인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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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190회 미리보기 


 울릉도, 엄마 떠난 하늘 아래 


# 11살 윤정이의 단짝은 7살 아빠


우리나라 동쪽의 끝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

 울릉도. 이곳 울릉도에는 딸 바라기 남진 씨와

 11살 딸 윤정이가 살고 있습니다. 마치 자석처럼 

꼭 붙어 다니는 두 사람.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챙기기 바쁜데요. 아빠 남진 씨는 어릴 적 고열에

 시달리다 뇌병변장애에 걸려 지능이 7살에서

 멈추었습니다. 일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윤정이를

 위해 복지관 청소를 하며 돈을 버는 아빠. 




그런 아빠가 혼자서도 위험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윤정이는 아빠를 위해 매일 한글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아빠의 한글 실력과

 시종일관 장난만 치는 아빠의 태도에 속이 상하는

 쪽은 언제나 윤정이. 아빠에게 시원하게 화를 

낼수도 그렇다고 혼을 낼 수 도 없는 11살 아이는

 이럴 때마다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겠습니다.





# 파스로 가득찬 할머니의 어깨

 그리고 윤정이의 눈물


윤정이네 집에서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서 가장 늦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은 바로 할머니 송덕 씹니다.

 7살 지능에서 멈추어버린 아들, 그리고 

11살 윤정이와 12살 희찬이까지 할머니는

 책임져야 할 가족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울릉도는 

지금이 오징어 철. 할머니는 선착장 근처에 널브러진 

수많은 오징어를 손질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징어 한 꼬지를 끼울 때마다 받는 금액은

 단돈 230원. 온종일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일해도 

채 2만 원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한평생 일과 

씨름하느라 성한 곳이 없는 몸. 이젠 주먹도 잘 

쥐어지지 않을 만큼 굳어버린 할머니의 손을 

볼 때마다 윤정이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윤정의 희찬이만 잘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할머니는 오늘도 새벽잠을 줄이며

 선착장으로 나섭니다.


# 엄마가 떠나버린 외로운 섬, 울릉도


윤정이는 오늘도 바다를 보러 나왔습니다. 5살 때 

집을 떠나버린 엄마 생각이 나섭니다. 엄마가 집을

 떠난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윤정이는 

오늘도 저 바다 건너를 바라보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삭입니다. 며칠 전 하나밖에 남지 않은 

엄마의 옷을 버리려고 한 할머니와 다퉈 기분이 

좋지 않은 윤정이. 할머니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닌데 하나뿐인 엄마의 흔적마저 없애는 것이 

11살 윤정이에게는 아직은 어렵기만 합니다. 이런

 윤정이를 지켜보는 아빠의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

 아빠 남진 씨 역시 엄마가 집을 나간 것이 바로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함께 있어도 

스스로를 탓하느라 제 속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부녀 사이. 아빤 윤정이를 위해 글씨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말로는 잘 못 하겠는 그 

미안한 마음을 손글씨로 전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쓸 줄 아는 것이라곤 가족들의 이름뿐인 아빠가 

윤정이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책임 프로듀서: 이경묵 / 프로듀서: 김석희 

/ 제작: 미디어파크


연출: 김동환 / 글·구성: 문은화 / 조연출: 선주연

 / 서브작가: 전민정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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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압구정 로데오 역 맛집 

▶누들바 미연 

ㅡ 블랙페퍼소프트쉘크랩, 옥돔해풍국수


02-515-0066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4길 14

 지번 신사동 662-19 지하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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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32,000원

 [누들] 블랙페퍼소프트쉘크랩 - 에그누들

9,000원

[누들] 닭칼국수 - 칼국수

11,000원

[누들] 볶음누들 - 에그누들

12,000원

[누들] 탄탄면

16,000원

[누들] 베트남식 꽃게쌀국수 




  

▶도우룸바이스와니예 

ㅡ 오징어먹물카펠리니, 구운감자뇨끼

02-535-9386

서울 서초구 동광로 99

 지번 방배동 7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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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15시~18시)


17,000원

그릴드 시저샐러드

30,000원

트러플소스의 한우 안심 카르파치오

23,000원

마늘버터소스의 오징어먹물 카펠리니

28,000원

구운 감자 뇨끼

38,000원

보리리조또를 곁들인 농어구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연매출 15억 29세 사나이의 영업비밀

 한우 홍석태 씨


▶마장동 하늘축산

서울특별시 고산자로24길 15

(지번 : 성동구 마장동 509-12)

☎ 010-5002-9292

영업시간: 매일 09:00 ~ 21:00 (2층 식당: 23:00까지)

연중무휴


[비밀 수첩]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비법은? 


▽[오늘 아침 저녁]비밀 수첩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비법 10분 무스탕복원법 정영숙 세탁전문가

 손상된 가죽 의류 염색약으로 복원?

 서경림 가죽복원 전문가 <크린플러스>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83 


톡톡 이브닝 신안 건정

 1. [톡톡 이브닝] 바다와 하늘이 만든 맛! 건정   


  겨울철, 전남 신안군에서 볼 수 있는 독특한 경관이

 있다? 바로, 마을 곳곳에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생선들. 이것의 정체는 신안에서 전통적으로 

만들어오던 건정이란다. 호남의 해안 지방에서 

말린 생선을 칭하는 단어인 건정. 사전에서도 뜻을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일반인들에겐 생소하지만,

 과거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릴 정도로 귀한 음식 

재료란다. 냉장고가 없던 시절, 부패를 막고 두고두고

 먹기 위해 고안된 전통 방식이다. 건정은 민어, 

참숭어 등을 손질해 3년 된 천일염에 절인 뒤 

높은 장대에 매달아 바닷바람과 햇볕에 최대 40일간

 말려 만든다. 생선을 말리는 과정에서 감칠맛을 

내는 성분이 증가해 생선의 풍미가 더욱더 깊어져,

 색다른 감칠맛을 맛볼 수 있단다. 이렇게 맛 좋은

 건정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발 벗고 나선 신안 증도

 주민들! 2010년에 ‘건정 연구회’를 만들어, 건정의

 유래와 가치, 상품 개발 등을 논의해왔고, 현재 

생산 공장을 설립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건정을 알리기 위해 노력 중이란다. 사람, 바다, 

햇빛, 바람이 품어 만든 명품 수산물 ‘건정’에 대해

 알아본다. 



 2. [비밀 수첩] 곰팡이 핀 무스탕, 되살리는 비법은?   


  최신 유행 아이템 무스탕! 하지만 옷장에 잘못

 방치돼 얼룩이나 심하면 곰팡이까지 가득 생겨버려

 골칫덩어리가 된다. 주부 김지연(37) 씨도 처치 

곤란 무스탕 때문에 옷장에 방치해둘 수밖에 없다는

데. 물세탁도 안 되고 집에서는 세탁관리가 어려운

 무스탕, 방법이 없을까? 손쉽게 관리하는 비법을

 들고 나타난 세탁 달인 정영숙 전문가의 무기는 

바로 스펀지. 보통 흔히 알고 있는 바나나, 우유 같은

 것은 금물, 대신 옷감의 손상을 막고 얼룩을 

깨끗하게 지워주는 스펀지가 제격이라고. 직접 

부드러운 스펀지로 오염 부분을 살살 문질러봤더니

 깨끗하게 지워지고 광택까지 살아났다! 마무리는

 소독용 에탄올을 뿌려 광택을 다시 잡아주고

 곰팡이가 서식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또한 무스탕 외에도 가을에 이어 겨울까지 인기 끌고

 있는 가죽의류 역시 세탁 꿀팁이 있다는데. 얼룩을

 지워줄 구두약만 있으면 된다. 옷감에 구두약 

스펀지를 슥슥 쓸어주면 눈에 띄게 달라진다.

 그렇다면 속수무책으로 상한 옷을 새 옷으로 바꾸는

 법은 없을까? 청주의 옷 염색 달인을 만나봤다. 

서경림 달인(51). 가죽에 염색약이 담긴 스프레이를

 몇 번 뿌리기만 하면 금세 새 옷으로 변신! 심지어는

유행 지난 색감의 무스탕도 다른 색으로 바꿔줄 

수 있다는데. 정말 가능할까? 




 3. [국수의 신(神)] 남편과 가고 싶다? 분위기 맛집   


  은은한 조명 덕분에 앉아만 있어도 미인으로

 보인다는 파스타집이 있다. 대표메뉴는

 ‘오징어먹물파스타’ 노란색 소스와 검정색 면발의

 조화가 아름답지만, 그 맛도 일품이다. 특히 

건면이 아닌 생면으로 만든 파스타라는데, 셰프가 

직접 뽑는 파스타 면발 종류가 무려 9가지다.

모양따라 맛도 식감도 달라진단다. 또 감자를 넣어

 반죽해 만든 짧은 면발이 이색적인 뇨끼도 인기란다.

 이탈리아의 국수 맛에 반하는 건 시간문제란다.

 그런가하면 바에 앉아 요리 과정을 감상할 수 

있는 일명 누들바도 인기다. 대표메뉴는

 ‘블랙페퍼소프트셸크랩’ 그 이름 참 길지만, 

쉽게 말하면 매콤한 블랙페퍼 소스와 게 튀김을 

함께 먹는 독특한 면 요리다. 특히 면발이 참

 독특하다. 반죽을 할 때 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는 

일명 에그누들이다. 물 대신 계란으로 반죽하니 

꼬들꼬들한 식감이 특징이다. 그뿐 아니다. 

성게메밀소바, 옥돔해풍국수까지. 분위기 잡고

 입맛 잡으러 남편과 가보는 건 어떨까? 



 5. [대박청춘] 연매출 15억! 29세 마블링 사나이  


  10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마장동 축산물시장의

 최연소 사장, 경력 5년차 홍석태(29)씨를 만났다.

 5년 만에 연매출 15억을 기록한  석태 씨의 영업 

비결은 무엇일까? 너무나도 당연한 얘기 같겠지만 

그의 영업 비결은 바로, 고기의 품질! 하지만 좋은 

고기를 선점하기 위한 경쟁은 생각 외로 치열했다.

 또, 좋은 고기를 고르는 눈썰미도 없었다. 그래서

 석태 씨는 직접 발로 뛰었다. 매일 같이 음성 

도축장을 찾아 품질 좋은 고기 찾는 법을 배웠다.

 가게를 차리기 전, 1년 반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며

 어깨너머로 배운 발골을 직접 하면서 한우 장인으로 

거듭났다. 연말이면 회식 손님부터 한우 선물세트

 손님까지 몰려드니 엉덩이 붙일 틈도 없다. 지금이

 가장 바쁘다는 마블링 사나이 만나러 

마장동으로 가자. 


12월 28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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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회식비 단돈 0원, 송년모임 여기 어때요? 


가위바위보 승자 회식비 0원

마성의 송년회식 메뉴 족발

윙크한번에 무료 서비스되는 메뉴 장칼국수 

▶을지로 장칼국수&족발 (족발, 불족발, 장칼국수)

02-753-0153

서울 중구 남대문로10길 30

 지번 수하동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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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2:00토요일 11:00 - 15:00


10,000원

 명품 한우차돌장칼국수

7,000원

 원조 장칼국수

8,000원

크림 장칼국수

9,000원

장칼에 빠지 새우 장칼국수

9,000원

고구마치즈고로게 장칼국수 





혜화역 맛집  

점심회식 손님에겐 막걸리 무제한 

▶혜화도담 (김치찜, 돼지갈비찜)

02-744-9850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6

 지번 명륜4가 48-2 혜화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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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3:00평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주말 11:00 - 23:00


8,000원

 점심식사김치찜(11시~2시)

8,000원

 차돌박이육개장

8,000원

차돌박이육개장우동

9,000원

대파전

20,000원

김치찜소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아이디어가 창업 밑천, 청년CEO 꿈의 도전기!  


▶라운지독 (애견 카페)

서울 강서구 등촌동 695-1 5층

☎ 02-3665-8259


▶㈜네스트원랩 (반려동물 안전장치)

서울 은평구 갈현로 334 (갈현동, 세일빌딩) 2층

☎ 02-354-0135

 http://www.safet.co.kr/


▶터치프로젝트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7660

☎ 031-689-3354


[별별열전]

가발은 내 운명~ 가발 없이 못 사는 남자!  

한승원(52) 씨


▶마이모

http://myhairmo.com/company4.htm

☎1544-5849, 080-435-5858


▶아일랜드 캐슬

경기 의정부시 장곡로 22

☎031-894-0100


▶천지연 불 한증막 스파월드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23

☎02-3422-0080



12월 27일


 1. [톡톡이브닝] 

아이디어가 창업 밑천, 청년CEO 꿈의 도전기!  


올해 창업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는 창업 시장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경험을 밑천 삼아 창업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들이 있다. 사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열혈 청춘들의 창업 도전기를 

소개한다. 강아지를 키운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도전하게 된 김세혁 씨(39). 반려동물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안전용품을 개발하게

 됐다는데. 그의 야심 찬 아이템은 ‘반려동물 

안전장치’, 강아지 목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장치로,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애완동물박람회에서 수상하며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황민지 씨(27)도 생활 속 

불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호흡기가 약했던 황민지 씨는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제품을 찾아봤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찾을 수 없었고. 화장품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를 구상하고

 연구하길 1년. 그렇게 황지민 씨만의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가 탄생하게 됐다. 외출 전, 옷에 

뿌리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걸 막아줄 뿐 

아니라 악취 및 각종 세균 제거 효과까지! 벌써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일상 속 작은 경험을 놓치지 않은

 결과 창업 사업가로 변신한 두 사람. 빛나는 

청춘들의 창업 도전기를 함께 들여다보자. 



 2. [슬기로운 외식생활] 

회식비 단돈 0원, 송년모임 여기 어때요?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도 연말만 되면

 괜히 마음이 들뜨기 마련!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장인들의 위장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회식이건만,

 그만큼 지갑은 텅텅 소리가 나게 비어 가는데~

그런데, 직장인들이 즐겨먹는 회식메뉴 중 하나인

 ‘족발’을, 회식비 한 푼도 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회식비 0원은 진짜일까 지켜보던 

그때, 저녁 7시 30분이 되는 순간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손을 푸는 직장인들이 눈에 불꽃을 

튀기며 하는 그것은 바로 ‘가위 바위 보’! 테이블

 당 한 사람씩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을 한 사람의 테이블은 공짜! 담백한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취향대로 즐기고 

회식비 0원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각 테이블마다 

월드컵 응원전 못지않은 응원이 펼쳐지는데~그런데 

대결에서 져도 회식비를 줄이는 방법이 또 있다?!

 족발을 먹고 윙크를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대표 메뉴,

 구수한 강원도식 장맛과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면발 탱탱한 ‘장칼국수’ 역시 0원! 연말 회식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이 또 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곳은 직장인과 연극인들의 거리 혜화동! 

기분 좋은 연말 회식을 위해 회식비 지원을 신청한

 손님 중 선별해 회식비 10만원을 쏜다! 회식비 

10만원을 받은 손님들이 한 상 가득 주문하는 것은

 바로 ‘김치찜’과 ‘갈비찜’! 신맛과 매콤한 맛이 

조화로운 김치에 두툼한 돼지고기 수육이 어우러진

 김치찜과 달콤한 고구마를 넣어 더욱 달달한

 갈비찜을 먹으면 입안에서 단짠 파티가 펼쳐지고~

점심시간에 회식하는 이들을 위해 막걸리 무제한 

이벤트까지 펼치는 직장인들의 연말 회식 성지를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가발은 내 운명~ 가발 없이 못 사는 남자!  

 

 세상 모든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마! 자나 깨나

 가발 생각~ 단순히 쓰고 벗는 가발이 아닌 목욕을

 할 때도! 운동을 할 때도!! 자신의 머리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발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지,

 35년째!! 보다 더 나은 가발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남다른 가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한승원(52) 씨!! 탈모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시작된 가발

 연구가 이제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

 되어버렸는데! 자신의 머리를 대머리처럼 밀어가며 

가발 테스트에 매달렸다는 그는 사우나는 물론 

목욕탕, 찜질방에 온천까지!! 아무리 깊은 물에 

들어가도!! 아무리 뜨거운 곳에 있어도!! 벗겨짐과

 들뜸이 없는 가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

~ 가발이 마치 자신의 한 몸과 같다는 한승원 씨의

 별난 가발 사랑 이야기! 가발에 희로애락을 남은

 그의 가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야생에 살으리랏다, 동굴 파는 오지인! 



  오늘도 오지인을 찾아 길을 나선 오지 총각!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있는 산길 속을 찾아 헤매던

 중~ 쾅쾅! 산속을 울리는 거대한 소리와 함께

 우당탕 굴러 떨어지는 돌덩이들! 돌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 미끄러지며 비탈 산길을 올라가니 바위를

 캐고 있는 의문의 사나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오지총각이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는 혹시 오늘의

 주인공이십니까?! 자신의 전직 광부일을 살려 

자신만의 산 속 휴게소를 만들고 있는 이환제(56)씨가

 오늘의 주인공! 그가 이 산 속에서 한 몸 누워 쉴 

곳은 이 동굴이 아닌, 산 밑에 있는 작은 

컨테이너박스이다. 작은 침실 하나에 응접실이

 전부인 컨테이너 박스 안! 자연에 기대어 최소한의

 것만 갖춰 살기에 최적합이라고! 집 소개가 끝나고

 오지인의 곁을 늘 지키는 호위무사 개와 함께 

산책을 나서는데. 그런데, 산길 곳곳에서 발견되는 

굴?! 굴의 정체는 바로 겨울잠을 자러간 오소리의 

보금자리라고 하는데! 밭더덕보다 귀한 산더덕을

 귀신같이 쏙쏙 빼먹는 요녀석들 때문에 

골칫거리라며 오소리의 이주를 위해 큰 돌덩이로

 막아준다고 한다. 오소리굴이 있다는 것은~ 근처에

 분명 더덕이 있다는 것! 드디어 더덕 줄기를 

발견하고 파보는데~ 으잉? 우리가 이제껏 알았던

 더덕이 아니다?! 동글동글 감자와 닮은 모양을 지닌

 이 더덕의 정체는 까치더덕! 생긴 모양새 때문에 

알더덕 마늘더덕 등 그 별칭도 무수하다는 이

 까치더덕의 향과 맛은 일반 더덕과 비교불가! 

까치더덕 넣은 구수한 밥과 리얼 돌판 삼겹살, 

그리고 오지인 집 앞 개울가에서 망치로 두들겨

 잡은 민물고기로 소박하지만 풍성한 오지인의

 저녁밥상이 차려졌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이 꿈이라는 오지인 이환제씨, 

그의 오지라이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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