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4회 미리보기 


[연말특집]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

남다른 재주와 사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


오토바이 타는 견공 몽이

오토바이 위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즐기던 견공 몽이! 

방송 이후, 일약 동네 스타로 거듭난 녀석에게 

색다른 취미가 생겼다는데! 바로 2m 높이의 담장을

 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사실! 공중 놀이를

 즐기는 몽이를 위해 1m 높이의 외다리까지 만들어준

 아저씨! 보통의 견공들은 엄두도 못 낼 외다리에서 

마치 곡예를 하듯 자유자재로 노는 몽이! 담장도 

모자라 외다리 타기까지 섭렵한 몽이의 유별난 취미!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개 호순이


순간포착 역사상 가장 쇼킹했던 사건! 죽었던 개가 

다시 살아났다?! 사고 후, 무덤에서 4일 만에 돌아온

 개 ‘호순이’,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뒷다리의 부상이

 심했던 녀석은 힘겨운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로부터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호순이는 여전히

 뒷다리에 장애가 남아 있지만 아주머니의 지극한 

보살핌 덕분에 산을 뛰어다닐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두 번이나 삶의 위험한 고비를 넘긴 기적의 주인공, 

호순이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연말특집] 업그레이드 황금손

원래도 대단했던 금손, 한단계 레벨업? 

탈 우주급 손재주를 자랑하는 황금손 아티스트!


업그레이드 기차 미니어처

보는 순간 누구라도 입이 떡 벌어질 작품들! 실제

 기차를 그대로 축소 시켜놓은 것 같은 퀄리티.

황동 미니어처를 만드는 남자, 이현만 씨를 다시

 만났다. 방송 이후 쏟아지는 찬사에 규모 대 확장,

 야외까지 진출한 기차 왕국! 톱니를 이용해 경사를

 오르는 영국 산악기차와 에펠탑 내부를 오르내리며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까지...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게다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기차가 아니라 우주 왕복선 발사대?! 작품

 영역을 넓혀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타오르는 창작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업그레이드 한복 천 그림


한복의 재발견! 한복 천으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김정렬 씨를 다시 만났다. 한복 천을 단순히 잘라 

붙이는 게 아니라, 뭉치고~ 꼬고~ 가루 내 바르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그림 기법을 

개발해냈다! 흩날리는 꽃잎부터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빛 번짐, 시원하게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낸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인 듯

 표현력 갑! 한복 천만 있다면 컨버스 속에서 조물주

 능력 제대로 행사하는데~ 유일무이한 특별한

 그림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연말특집]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

방송 후 화제 집중!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들.


거구 손자 김화평 씨


지난 순간포착 방송을 통해 “프래더 윌리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발견했던 김화평(30살) 씨.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제작진이 다시 찾아갔다.

 한눈에 봐도 달라진 모습! 2년 전 출연 당시,

 157cm, 160kg에 달하는 거구의 몸이었던 그는

 그사이 꾸준한 운동으로 40kg나 감량했다는데. 

이뿐만 아니다~ 할머니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던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는데. 밝은 에너지를 가득 안고

 돌아온 화평 씨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폐 피아니스트 정민성 군 


자폐 장애를 지니고 있어 정신연령이 8살에 머물러

 있는 김민성(17살) 군.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수준급 연주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그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나러 갔다. 제작진을 보자마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회에 나가 받은 상들을 

자랑하는 민성 군!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박수받을 때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무대에 서기 위해 매일 연습, 또

 연습한다고~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해진 연주. 피아노 없인 못 살아! 미래가

 더 기대되는 민성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빨간 버스맨


2년 전, 버스를 개조하여 전국을 누비던 

이승렬(56세) 씨를 순간포착이 다시 찾아갔다. 

여전히 빨간 버스가 제작진을 반겼는데. 올해로 

벌써 6년째! 발길이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목적지 없이 떠난다는 주인공. 낯선 이들과의 동행은

 언제나 설렌다는데. 최근에는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노래로 만드는 취미도 생겼다고 한다. 직접 재료 

공수부터 요리까지 마스터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주인공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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