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395회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치열하게 살아온 한 해의 끝자락

뜨끈한 온기를 나눠 먹으며 시린 몸과 마음을 녹이다

함께여서 더 위로가 되는 선물 같은 한 끼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세파에 지친 아들을 위로한 어머니의 곰탕 한 그릇 

 

◼ 곰탕, 고구마 조청 소개된 곳 

의령 곰탕 - 연호전통식품

 (전화번호 010. 2831. 9716) 택배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미타로1길 26-1

지번  감암리 1165-1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otfood.com/


가격 홈페이지 참고 


35,000원

한우사골 곰탕


직영점 - 백년전에 한우곰탕 (051- 868 - 9716)

051-868-9716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로11번길 14

 지번 거제동 487-8


평일 11:30 - 20:30명절및 주말 휴무


10,000원

한우곰탕

35,000원

한우소머리수육

10,000원

수제막걸리

21,000원

수제청주

9,000원

두부김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경남 의령, ‘황새골’이라 불리는 산골짜기에는

 귀농 후 10년째 장작불에 무쇠 가마솥을 걸어 

곰탕을 끓이는 성삼섭 씨(61)가 있다. 어릴 적, 

종갓집인 삼섭 씨네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곰탕을 한 솥 끓여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자식들에게도 먹였다. 어머니는 여러 번의

 핏물 빼는 과정을 거친 후, 수시로 불을 보며

 총 3번의 국물을 우려냈다. 처음 우려낸 뽀얀 국물과

 점점 진해지는 두 번째, 세 번째 국물까지 골고루

 섞어내야 비로소 어머니 표 곰탕이 완성됐는데 

이를 위해서는 꼬박 이틀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10년 전, 사업에 실패한 아들이 고향으로 왔을 때도

 어머니는 이 곰탕을 끓여 아들을 위로했다. 곰탕

 한 그릇에 힘입은 삼섭 씨는 어머니의 곰탕 맛을

 이어받아 끓이기 시작했다.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또 하나의 별미가

 있었으니 바로 고구마 조청이다. 으깬 고구마를

 엿기름과 12시간 이상을 삭혀주고, 가마솥에 또 

졸여내야 하기 때문에 곰탕 못지않은 정성이

 필요하다. 2년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그는

 여전히 곰탕을 끓이고 있다. 그는 이제, 귀농한

 이웃들과 곰탕을 나눠 먹으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내년을 희망해본다.


 

어머니라는 선물이 전해주는 동짓날 온기


◼ 장 소개된 곳 

장흥 장꽃 (010-8596-4660)


장흥에는 자나 깨나 콩 만지는 콩 여인,

 허인숙 씨(50)가 있다. 토종 콩을 살리기 위해 

채종밭을 운영 중인 그녀는 채종 중인 토종 콩의 

종류만 해도 50가지가 넘는다. 또한 토종 남도 

장콩으로 메주와 장을 만드는 데에 하루가 바쁠 

지경이다. 그런 그녀를 못마땅하게 보는 또 한 명의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어머니 최옥자 씨(79)다.

 

콩에 신경 쓰느라 끼니도 거르는 딸을 보며 옥자 씨는

 늘 마음이 아프다. 도시에서 공업 디자인을 하던 

딸이 갑자기 시골에 가서 콩 농사를 짓자 어머니는

 딸이 걱정돼 장흥에 자주 오셨고, 아예 내려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전여전! 음식에

 정성 쏟는 건 옥자 씨도 마찬가지다. 인숙 씨는 

어릴 적 집에 떡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손수

 떡을 만들어주었던 옥자 씨 덕분이었다. 동네에서 

큰 손으로 유명한 옥자 씨! 옥자 씨는 동짓날이

 다가오자 딸이 농사지은 콩과 팥으로 쇠머리 찰떡과

 팥칼국수를 만들려고 한다. 산타 모녀는 딸이 정성

 들여 수확한 콩과 팥에 어머니의 손맛까지 더해진

 음식을 이웃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선다.



학동리 마을 효자 교전 씨의 흑염소 보양 밥상 


◼ 흑염소 소개된 곳 

보성 늘푸른흑염소 (010-3604-4013)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학동길 206-9

지번 학동리 727

 

35만원

흑염소 엑기스 120첩 


 열다섯 가구 정도가 사는 전남 보성 학동리 마을에는

 마을에서 가장 젊다는 50대 청년 추교전 씨(54)가

 산다. 그는 20살에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숱한 

고생을 한 후 10년 전, 고향으로 와 흑염소 농장을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 목장을 하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 교전 씨가 치열하게 살아왔던 타향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에 왔을 때, 그를 안아준 것 역시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염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신

 따뜻한 양탕은 시린 그의 마음에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흑염소 농장도 자리를

 잡아 교전 씨의 생활은 안정되었지만 어르신들은

 이제 몇 분밖에 남지 않아 그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교전 씨와 아내 이영미 씨(51)는 어머니를

 비롯한 부모님 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한 상을 차려본다.


3시간 정도 푹 고아낸 육수에 고사리, 토란대 등과

 염소 수육을 넣어 끓여낸 보성의 향토음식인 

양탕은 다 같이 모인 날에 빠질 수 없는 보양식이다.

 염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한 후 뭉쳐서 구워낸 

염소 떡갈비는 어르신들 입맛에도 딱 맞는 별미다. 

제철 맞아 살이 꽉 찬 꼬막도 삶아서 무쳐내면 더 

풍성한 밥상이 완성된다. 학동리 마을 효자 교전 씨는

 어머니와 동네 어르신들을 모셔 밥상을 대접하며

 마음을 전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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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꽃길만 걸어요

  

<옥토끼우주센터> - 눈썰매장


주소 : 인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옥토끼우주센터


전화번호 : 032-937-6917


 

바다와 육지를 한그릇에 해신탕

랍스터 해신탕

<강화해신탕>

032-933-6777

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85

 지번 냉정리 571-1


지도 크게 보기
2018.1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120,000원

랍스타해신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주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7


전화번호 : 032-930-7053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별량수산>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초등1길 26


전화번호 : 061-742-8852 / 010-7175-8851


 


▶ 수상한 가족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경원참숯>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35-20


전화번호 : 033-342-0413


홈페이지 : http://www.kwsut.net/contents/main.htm


이용시간  09:00~17:00



 1.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의 이유 있는 변신!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육성, 마케팅 지원, 상인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되는 요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연매 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의 영업 비법으로 평범했던 가게에서 명품 

점포로 탈바꿈했다는 그 비결을 만나러 <톡톡

 이브닝> 과 함께 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시장. 기존 직장 생활 경험을 기반으로

 충북 건어물을 창업 한 엄달용 씨. 건어물 가게인 

만큼 건어물의 품질을 위해 유명 건어물 산지에서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단다. 최근에는 시장 내

 식당 등에도 공급하며 상부상조까지 하고 있다고. 

다음으로는 수원에 위치한 시장. 이곳에 온 가족이

 모여 만둣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가게를 찾아가 봤다.

 평범한 만두 가게와는 다르게 야채 재료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해 담백함을 더하고, 찐빵 

반죽은 막걸리와 우유, 견과류 등을 섞어 만들어 

식어도 맛이 사라지지 않는 마법을 부린다는데~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부천에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과일가게를 운영 중인 문정희 씨는 최근 

‘냉장 쇼케이스’를 가게에 들여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더해주고 있으니~

 부천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 가게로 탈바꿈 끝!

 이렇듯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많은 상인들의

 노력그들의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들여다보자. 



 2. [꽃길만 걸어요] '방콕'은 그만! 겨울 여행 출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수도권과 가까워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가는 곳, 인천광역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화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눈썰매장이

다. 새하얀 언덕을 가르며 눈썰매를 탈 때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데~ 

눈과 하나 되어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 

다음은 따뜻함을 찾아 온 온천! 이곳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미네랄 온천수가 펑펑 나오니

 강화의 뜨는 핫플레이스다. 게다가 노천탕 앞에 

펼쳐진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추운 겨울, 언 몸도

 녹이고 경치도 즐기는 이색 온천에 퐁당 빠져보자.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지쳐 배가 고픈 시간! 

강화의 바다와 육지를 한 그릇에 담은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 정체는 바로 해신탕. 낙지, 조개, 

전복 등 해산물은 물론 각종 버섯에 토종닭까지 

합방했다는 특급 소식! 게다가, 해신탕의 대미를 

장식할 랍스터까지 맨 위층에 자리 잡았다. 다가올 

추위쯤은 두렵지 않은 보약 해신탕을 맛보자.

 마지막으로 인천 여행을 화려하게 장식할 

차이나타운에 도착! 전통 의상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까지 마치 중국에 여행 온 듯 즐길 수 있다

 하니 지금 당장 인천으로 떠나보자. 



 3.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순천 갯벌의 맛! 참 꼬막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이 맛있는

 소리를 찾아 떠난 곳은 전라남도 순천! 그중에서도

 나라에서 인정한 청정 갯벌 순천만에서 직접 

채취하는 겨울 참 꼬막을 만나러 가본다. 이곳에서

 2대 째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 김상화(67), 

김정환(38) 부자. 어렸을 때부터 꼬막 양식을 했던 

아버지를 따라 갯벌로 나가 재미 삼아 캐오던 꼬막

.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갯벌에 

나갈 채비를 마친 두 사람. 연안 위에서 채취하는

 새 꼬막과 달리, 일일이 너 배를 타면서 바닥을 

긁어야 하는 작업해야 한다는 참 꼬막. 정성이 

정성인 만큼 새 꼬막보다 무려 2배 이상 값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는데~ 그만큼 보기 힘든 귀한 

꼬막이기도 하다. 수 십 년을 밀어 온 널배인만큼 

싫증이 날 법도 한데 아들에게 양식장을 물려준 

후로도 계속해서 아들과 함께 꼬막 채취에 나선다는

 김상화 씨. 이곳은 꼬막의 고장이기도 하면서,

 아버지의 삶의 터전이다. 몇 시간의 작업 후, 추운 

날씨에 고생한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맛있는 꼬막 

요리를 준비하는 그의 어머니 박봉엽(64) 씨.

 특별한 음식은 아니더라도 삶은 꼬막, 꼬막무침, 

꼬막 비빔밥으로 정성 가득한 저녁 한 끼 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데. 추운 겨울 몸이 녹을 만큼 따스한 꼬막 가족의 

이야기를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소개한다.   



 4. [시골 부자]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강원도 횡성군, 이곳에 오늘의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참나무로 참숯을 만드는 박정호(42) 씨와

 그의 아버지 박영환(74) 어르신! 재래식 숯가마에서

 1,200℃의 온도를 견디며 일주일간 타올라야

 만들어지는 참숯! 참숯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하나당 100kg이 넘어가는 수십 개의 참나무를

 가마 안으로 일일이 옮기고, 일주일 뒤 다시 10kg이

 넘는 쇠막대기를 들고 6시간 동안 참숯을 꺼내야

 하는 고된 노동이나 다름없다. 가마 하나당 

10t가량의 참나무를 넣어 태우지만, 참숯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10분의 1도 안 된다는데. 그런데도 

참숯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십여 년 동안 

참숯을 만든 박영환 어르신. 그리고 뇌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벌써 14년째

참숯을 만들고 있는 정호 씨까지. 부자의 뜨거운 

겨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데~ 1년 365일 내내 

꺼질 줄 모르는 숯가마의 불길. 하지만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참숯 때문에 부자는 고민이 많단다.

 생활 방식의 변화와 수입 숯의 증가로 참숯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 때문에 참숯을 생산하는 곳 

역시 줄어들고 있다는데. 참숯을 지키기 위한 

부자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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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뻔한 고기는 그만!

 연말 모임엔 특별한 특수부위를!


돼지고기 특수부위 VS 소고기 특수부위

 

* 돼지고기 특수부위 꼬들살 오돌 갈비


▶ <당산오돌>

02-2068-5592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7길 6

 지번 당산동4가 1-145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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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4:00 - 23:00토요일 14:00 - 23:00

일요일 휴무

공휴일 14:00 - 23:00명절 당일만휴일


14,000원

 꼬들살

15,000원

 오돌갈비

19,000원

눈꽃갈비

16,000원

치마살 





*소고기 특수부위 한우 케이크


▶ <삼정집>

02-3662-8040

서울 강서구 강서로56길 92

 지번 등촌동 667-1 주영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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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21:30분 입장마감


120,000원-150,000원

한우케이크 

19,800원

 육즙등심(150g)

29,000원

 명품모듬(150g)

9,000원

소뼈탕(점심특선)

7,000원

한우국밥(점심특선)

7,000원

한우돌솥밥(점심특선)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낭만 가득! 비마루 부부의 오지 생활기


▶ <비마루 부부 정보>


성함 : 박금숙 씨 (아내)


전화 : 010-3708-8918



[톡톡 이브닝] 연말아 부탁해

  국내 최대 규모 실내 놀이터

▶ <해피월드 텔레몬스터 대모험>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로 217-59 킨텍스 2전시장 10홀


전화 : 031-995-8197


 

▶ <인천송도불빛축제>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196 인천송도센트럴 파크


홈페이지: http://www.songdolightfestival.co.kr


축제기간: 2018년 12월 15 (토) ~ 25 (화)


 1. [핫이슈 핫피플]

 우리 집에 0000이 산다?

 겨울철 실내 화재 긴급 점검 SOS 


연일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겨울! 난방 용품 사용이

 크게 늘어나며 덩달아 화재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화재

 21만 5,000여건 가운데 35%에 해당하는

 7만 5,000여 건이 겨울철에 발생해 다른 계절보다

 월등하게 많다는데. 그렇다면 우리 집은 과연, 

화재 위험으로부터 안전할까? 화재 전문가와 함께

 겨울철, 주거 시설 점검에 나선 주부! 거실부터 

주방 그리고 침실까지 집안 곳곳이 화재로부터

 안전하지 못하다는데. 주부의 일상을 관찰해보기로

 한 제작진! 그런데 시작과 동시에 문제가 발생했다? 

먼지 낀 콘센트에 드라이기를 장시간 꽂아두고,

 기름때 낀 후드 아래에서 기름 요리를 하는 주부!

 이뿐만 아니다. 전기장판을 접어서 보관하는가 하면 

화재에 취약한 침대 매트리스 위에서 배터리를

 충전하기까지! 당신의 사소한 행동이 자칫, 대형 

화재를 부른다? 화재는 한순간 후회는 한평생! 

겨울철 실내 화재, 긴급 점검 SOS! 안전한 겨울을

 나는 방법을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만나본다.  



 2. [비밀수첩] 각양각색 뽁뽁이 중 최강자는?   


본격 한파가 시작되는 요즘, 외풍은 점점 심해지는데

 보일러 온도를 높이자니 난방비 폭탄이 걱정인데! 

바로 이때, 실내 온도를 지켜주고 외풍까지 막아주는

 겨울철 필수품 단열제품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는 물론,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비까지 막아준다는 단열필름, 쉽고

 간편하게 바르는 단열 페인트까지! 하지만 사용 

방법도 제각각,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세 가지 제품을

 전격 비교해 봤다! 외형은 물론, 실내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줄 단열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믿었던 단열뽁뽁이의 배신, 의외의 단열제품에서 

가장 높은 온도가 나왔는데! 단열제품 중 1℃를 

더 지켜주는 제품은? 또한 겨울철 곰팡이의 주범인

 결로 현상부터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으로부터

 우리 집 소파, 가구의 변색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까지! 가격대비 효율성 최고 좋은 가성비갑, 

단열 효과 최강 제품은? 새는 난방비를 막아주는

 겨울철 효자 아이템, 단열제품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전격 비교한다. 



 3. [연말을 부탁해!] 연말에 꼭 가야할 이색 장소  


 찬 바람 쌩~ 부는 요즘 가면 딱 좋을 명소를

 소개한다..  그 첫 번째는 전국 최대의 규모 놀이터

 되시겠다. 3천 평이 훌쩍 넘는다는 이곳엔

 미끄럼틀부터 수중 놀이기구까지,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가 많은데!. 총 46개의 

다양한 체험공간으로 어우러져 있다 보니 우리 

아이들 종일 놀아도 지루해하지 않는다고. 그뿐이랴. 

집안일 하랴 아이 돌보랴 한해 고생한 우리 

부모님들 한 몸 뉠 자리까지 마련해뒀다? 텐트만 

가져오면 캠핑 분위기도 낼 수 있어 어른들에게도

 인기 만점! 그런가 하면 소중한 사람과 함께

겨울밤을 아름답게 채워줄 오색찬란 빛 축제도

 있다! 인천 센트럴파크에서는 25일까지 화려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빛 포토존을 마련해 가죽부터 

연인, 친구와 함께 연말을 즐길 수 있도록 했는데.

 그뿐이랴, 축제가 진행되는 매주 토요일에는 깜짝 

프러프즈 이벤트까지 진행해 축제에 놀러 온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고. 음악과 

함께하는 라이팅쇼에 인천에서 소문난 푸드 트럭 

줄지어서 맛있는 음식 내어주니 연말에 꼭 들러야 

할 곳으로 자리매김했다는 이곳!. 겨울철 즐기기에

 최고로 소문났다. 추울수록 간다는 겨울 HOT 명소를

 소개한다. 



 4. [투.맛.취] 뻔한 고기는 그만! 

연말 모임엔 특별한 특수부위를! 

돼지고기 특수부위 VS 소고기 특수부위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모임으로

 가득 찬 연말! 뻔한 메뉴가 아닌, 특별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준비했다. 첫 번째 투맛취는 바로, 

돼지고기 특수부위! 영등포에 위치한 한 돼지고기 

전문점.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이름마저 생소한

 꼬들살과 오돌 갈비! 꼬들꼬들한 식감 때문에 

꼬들살이라고 불린다는 이 부위는 목살의 윗부분으로

 돼지 한 마리에서 단 400g 정도만 나오는 귀한 

부위라고! 거기에 달콤한 양념을 더한 오돌 갈비는 

삼겹살과 갈빗살 사이에 위치한 부위로 한 마리에서

 딱! 120-150g 정도만 나오는 특수부위란다! 씹는

 순간 입안에서 오돌뼈가 톡톡 터지는 중독적인 

식감 덕분에 한 번 맛본 손님은 기어코 이곳을

 다시 찾는다고!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이은

 두 번째 투맛취는 바로 소고기 특수부위 전문점!

 안창살, 눈꽃살, 업진살, 살치살 등 이미 유명할 대로

 유명해진 한우 특수부위들! 이곳이 좀 더 특별한 

이유는 바로 특수부위로 만든 한우 케이크가 있기

 때문! 겉모습만 화려할 거라 생각했다면 오산!

 3주 동안 숙성을 거쳐 육질은 연해지고 풍미는 

더욱 더 깊어졌다는데~ 특별한 연말 모임을

 만들어줄 특수부위 맛 대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12월 18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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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추워야 제 맛 국민 보약 무와 배추


# 꼭 먹어라! 천원의 국민보약 겨울 무·배추

- 겨울 감기 잡는 비타민 덩어리 

- 항산화 항암 항염 3항 식품 

- 천연 소화제 무, 장 건강 지킴이 배추

- 겨울철 골절 예방하는 뼈 튼튼 채소 

- 연말연시 속풀이 해장 천연 해독제 


# 무·배추 이렇게 먹어야 진짜 국민 보약

- 껍질을 먹어야 감기 뚝! 변비 뚝! 

- 생으로 먹어야 항암효과 껑충

- 부위별로 골라 조리해야 100% 영양 섭취

- 말려 먹어야 골다공증 예방

- 끓여 먹어야 신진대사 활발


# 무 부위별 조리법

- 윗부분 : 샐러드, 무채, 동치미

- 중간 부분 : 뭇국, 조림, 전골

- 아랫부분 : 무나물, 익힘 요리, 절임용


# 배추 부위별 조리법

- 겉잎 : 비타민 풍부, 얇고 부드러움 / 건조, 국

- 중간잎 : 플라보노이드 풍부, 단단하고 아삭함 

/ 김치, 전

- 속잎: 베타카로틴과 루테인 풍부, 달고 아삭함

 / 쌈, 샐러드


# 무·배추 궁합식품

- 무 : 배, 꿀, 생선 

- 배추 : 소고기, 돼지고기, 두부, 들깨 



이보은 요리연구가 레시피 


# 배추 무 부침개 만들기 

재료; 배추12잎, 무(0.5cm두께로)12쪽, 메밀가루1/2컵,

 쌀가루1/2컵, 생수, 약간 말린 붉은 고추1개, 

식용유와 들기름 약간씩, 소금 약간, 감자녹말 약간 


1.무는 0.5cm 두께로 썰어서 소금물에 살짝 담갔다가

 건진다. 그래야 무가 숨이 죽어 잘 익혀지고, 

맛이 제대로 든다. 

2.배추는 한 잎씩 떼어서 역시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3.볼에 메밀가루와 쌀가루를 섞어 내리고 물을

 조금씩 부어서 걸쭉한 상태의 반죽을 만든다. 

4.3에 말린 붉은 고추를 잘게 썰어서 넣어 잘 섞는다. 

5.배추와 무를 감자녹말에 한번 씩 옷을 입힌 후에

 4의 반죽에 적신다. 

6.식용유와 들기름을 두른 팬에서 5의 배추와 

무를 노릇하게 앞뒤로 부쳐낸다.



# 무 밤 채 무침 만드는 법 

재료; 무200g, 생밤15개, 잣3큰술, 소금 약간

무침양념장; 유자청2큰술, 소금1큰술, 

다진 마늘1작은술, 송송 썬 쪽 파3큰술, 깨소금2큰술 


1.무는 껍질째 씻어서 2cm 길이로 토막 내어 

사방 2cm 크기로 아주 납작하게 썰고,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2.생밤은 속껍질까지 벗겨 얄팍하게 슬라이스 한다. 

3.볼에 무침양념장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4.3에 무와 생밤, 잣을 넣고 잘 버무려서 완성한다.





더 건강하고 더 맛있게 

저염 김치 만들기 


양향자 요리연구가 


1저염 백김치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 




2.저염 굴깍두기 




3. 저염 무 배추 생채 


 





# 시래기 무 양지탕

재료; 무청시래기300g, 무말랭이 불린 것200g,

 쇠고기 양짓머리400g, 대파3대, 생수2.5리터, 

쌀뜨물 약간 탕국물양념; 국간장3큰술,

 고춧가루4큰술, 참기름2큰술, 다진 마늘1큰술, 

맛술2큰술, 소금 약간 


1.쇠고기 양짓머리는 얄팍하게 채 썰어 놓는다

2.물에서 충분히 불린 무청 시래기는 쌀뜨물에

 담가 설탕을 약간 넣고 삶아 부드럽게 하고, 

그 물에 30분 정도 두었다가 물에 헹궈 껍질을 

벗기고 씻어 건져 물기를 꼭 짠다. 3cm 길이로 썬다. 

3.무말랭이는 물에 충분하게 불려 물기를 꼭 짠다. 

4.탕국물양념 재료를 넣고 잘 섞는다.

5.냄비에 양짓머리, 무청시래기, 무말랭이 불려

 놓은 것과 대파 4cm 길이로 썰어 반으로 가른 것을

 넣어 양념을 붓고 볶다가 생수를 부어서 끓인다. 

6.센불에서 15분, 약한 불에서 40분을 은근하게

 끓여 각각의 재료에 양념 맛이 베이면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해서 완성한다. 



# 사태배춧국 

재료;쇠고기 사태 600g, 배추1/2통, 대파3대, 

쌀뜨물12컵, 청주2큰술, 다진 마늘1큰술, 

국간장2큰술, 소금 약간 


1.쇠고기 사태는 덩어리째 준비해서 물에 담가 

핏물을 뺀다. 

2.적당하게 토막 낸 사태는 쌀뜨물이 끓으면 

국간장과 청주를 넣고 함께 푹 끓인다. 

3.사태가 젓가락으로 눌렀을 때 쑥 들어가 익혀지면

건져내고, 그 국물에 손으로 찢은 배추를 넣고 끓인다. 

4.나른하게 배추가 퍼져 익으면, 다진 마늘과 대파를

 큼직하게 토막 내어 넣고 한소끔 더 끓이고 

소금으로 간을 한다. 

5.사태는 뜨거울 때 얄팍하게 슬라이스 해서,

 배춧국을 듬뿍 퍼 담고 그 위에 고명으로 

올려서 함께 먹는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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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국수

 

겨울바다를 담았다 

해물왕창칼국수

3인분을 주문하면 낙지 한 마리 

 4인 분을 주문하면 통 문어 한 마리가 서비스

덕포역 맛집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박기대 사장님 

051-939-2579

부산 사상구 사상로 316

 지번 덕포동 416-14


지도 크게 보기
2018.12.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매주화요일휴무, 라스트 오더 21시까지


9,000원

 해물칼국수(2인분부터주문가능)

6,000원

육전밀면

6,000원

육전비빔밀면

10,000원

해물왕창파전

15,000원

소고기육전 

 




고소한 겨울 보양식 들깨칼국수 

식당의 보물 면발 건조실

▶풍경 칼국수랑메밀이랑 (들깨칼국수, 잔치국수)

이상동 사장님 

051-727-7932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하근1길 19

 지번 기룡리 385


지도 크게 보기
2018.12.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00


5,000원

 칼국수

8,000원

 우렁들깨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6,000원

들깨칼국수

6,000원

*메밀막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하루 1000장을 튀기는 돈가스집 영업 비밀 

 하루 1000장을 튀겨라! 돈가스 사나이

  

▶바삭마차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64 망원시장 C동

<바삭마차>


☎ 02-336-4486


*매일 11:00 ~ 

*화요일 휴무

 

2,000원

 수제 등심돈까스

3,500원

 콰트로 치즈 등심 롤까스 

2,500원

수제 코코넛칩 등심돈까스 



[톡톡 이브닝] 장 면역력을 잡아라! 키위 잘 먹는 법


 겨울 과일의 대표주자 키위. 제주의 키위 저온

 창고는 700톤의 키위 출하를 앞두고 작업이 

분주하다. 그린키위, 골드키위뿐 아니라 최근엔 

레드 키위의 인기도 거세져 더욱 바빠졌다. 레드 

키위는 속이 빨갛고 당도가 높아 새콤한 맛 때문에

 키위를 꺼리던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다. 키위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잘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키위 잘 먹는 법을 

알려준다는 이다람(58세) 주부를 만났다. 20년째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는 

주부. 아들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려던

 찰나, 찾아온 복통 때문에 외출도 못했던 일이며,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유독 민감한 대장이 

원망스러웠다고 한다. 장 건강을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주부의 건강법은 다양하다. 운동, 현미 

식단은 기본이요, 최근엔 키위를 즐겨 먹는단다.

 키위로 고기 요리하기부터 키위 말랭이, 키위 양갱 

등 키위를 간식으로도 즐긴다. 키위 한 알로 

장 건강과 면역력 모두 챙기는 방법, 알아본다.



[국수의 신(神)]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국수


 찬바람 부는 12월이면 그 인기 더 높아지는 국수가 

있다. 부산의 한 국숫집. 겨울 바다의 영양이 담뿍 

들어간 해물 왕창 칼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전골처럼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뜨끈해서 더욱 좋다. 더 좋은

 이유 또 있다. 3인분을 주문하면 낙지 한 마

리가, 4인 분을 주문하면 통 문어 한 마리가 서비스라니,

 가족 손님들 문턱 닳게 드나드는 건

 인지상정이다. 푸짐만 할까. 매일 반죽하고 손으로

 썰어낸 주인장의 쫄깃한 면발도 일품이다. 

그런가하면, 들깨칼국수도 12월 되면 인기란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분이 풍부한 들깨를 아낌없이

 넣은 국물은 두 말 하면 입 아픈 건강식이다. 또 

면발도 예사롭지 않다.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는

 면을 만들기 위해 10년 넘게 고민했다는 이상동 

사장. 면발을 반죽하는 물이 핵심이다. 다시마, 쑥, 

함초 등 5가지 채소를 우려낸 물을 옹기에서 보름

 이상 발효시킨 이 물을 이용해 반죽하는 것이 

소화 잘 되는 면발의 비법이다. 요리에 사용하는 파, 

부추는 텃밭에서 키우고, 된장, 간장도 직접 담아

 쓰니 이보다 건강한 들깨칼국수가 또 있을까. 

찬바람 부는 12월, 그 맛보러 가자.


[대박청춘] 하루 1000장을 튀겨라! 돈가스 사나이


 서울 망원시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점포 있으니, 불티나게 팔리는 메뉴는

 돈가스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가스를 

튀겨내는 사나이는 바로 양수현(37세)씨다. 두툼한 

돈가스 한 장에 2,000원 ~3500원이라는 가격이 

매력적이지만,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콰트로치즈롤가스, 할라피뇨햄롤가스 등 6가지 

이색적인 돈가스 종류가 입맛 유혹한다. 메뉴는 

모두 양수현 씨의 아이디어로 개발했다. 뿐만 아니다.

 각각의 돈가스에 어울리는 소스의 종류도 6여가지. 

유자타르타르, 명란 마요 등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색다르다. 

전통시장에서 만나기 힘든 독특한 돈가스라고 

입소문을 타면서 멀리에서 찾아올 정도란다. 사실 

양수현 씨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에서 요리를 했던

 요리사 출신이다. 17년 경력의 레스토랑 셰프라는

 이름을 버리고, 시장에 돈가스 가게를 연 이유는

 무엇일까? ‘젊음’을 무기로 시작한 시장 장사지만, 

처음부터 시장 장사가 쉽진 않았다. 실외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추위와 싸우는 것도 힘들었고, 시장 

상인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도 필요했다. 시장에서 

돈가스를 판 지 1년 째! 하루 1000장을 튀기는 

돈가스사나이의 대박 영업 비밀을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50년 된 슈퍼마켓에선 무슨 일이?


 충청북도 단양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아주 특별한

 가족을 가진 분이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권순례(80세)씨. 50년 째 운영하고 있는 할머니의

 슈퍼는 없는 게 없는 만물슈퍼! 직접 만든 두부, 

장작, 각종 생필품까지 다 판다. 그 덕분일까 

할머니의 슈퍼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다. 매일 오는

 이웃들은 간식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은

 물론 끼니때가 되면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으며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 9남매의 맏며느리로 

대식구를 먹여 살린 할머니의 음식솜씨는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메밀부침개, 소고기 육개장까지! 한 달에 

한두 번은 아들들과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동네잔치가 벌어지곤 한다. 9년 전 남편마저 세상을 

떠나버리고 남편의 흔적이 그대로인 이곳을 차마 

떠날 수가 없었다는 할머니. 슈퍼마켓은 6남매를 

키운 힘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아들이

 있는 앞에서도 지금 내가 가장 많이 얼굴을 보고 

살고 소중한 가족들은 이웃들이다 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특별한 가족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비밀 수첩] 먹다 남은 치킨, 바삭하게 먹는 꿀 팁!


 우리나라에서 연간 1억 마리나 팔린다는 이것!

 '국민 음식' 치킨! 1인 1닭 시대라지만 애매하게

 한 두 조각이 남을 때는 보관을 잘 했다가 다음날

데워 먹어줘야 한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남은 

치킨을 데워 먹으면 눅눅해지기 일쑤! 마치 방금 

튀긴 치킨처럼 바삭함을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

 그 보관법의 비밀은 바로 '순서'에 있다고 한다. 

치킨을 먹기 전에 전자 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하기 전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 치킨에서 기름과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그런데, 정말로 순서만 바꿨다고 치킨을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비밀수첩>에서 알아봤다. 

 


12월 1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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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미리보기 


국수기행2


추운 날이면 생각나는 몸을 녹이는 따뜻한 한 그릇.

사람들의 바쁜 일상에 늘 함께해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음식. 바로 국수다.

조선시대에는 양반들이나 먹을 수 있는 

고급음식이었고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 장수의 

의미로 먹었던 국수엔 우리네 인생과 역사가

 살아 숨 쉬고 따뜻한 정이 남아있다. 추운 겨울,

 몸과 마음을 녹이는 그 따뜻한 정(情) 

한 그릇을 느껴보자.




1부. 한겨울, 우리는 정선으로 간다


장칼국수


“저기 흐르는 물이 얼어버렸네, 강원도는 강원도네”

추운 한 겨울, 흐르는 물마저 얼어버리는

 강원도 정선. 시간이 멈춘 듯한 그곳으로

산과 바다를 여행하고 자연을 노래하는 라마가 

여행을 떠난다.

험준한 산골짜기 깊숙한 곳에 자리한

 직전마을엔 유난히 추운 날씨 탓에

사람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데.  

아무도 없던 마을에 산타클로스처럼

 나타난 김선월 할머니(73)

라마가 동네 방앗간에 간다는 할머니를 따라 나선다.


삐걱삐걱 소리는 나지만 만들어진 지 100년 된 

디딜방 앗간.  하지만 김선월 할머니의 집은 

그보다 더 오랜 150년 역사를 자랑하는데.


이곳의 국수 맛은 다르다는데 그 비결은 콩가루!

예부터 콩가루를 넣으면 덜 불고 맛이 

더욱 고소해져 밀가루와 함께 섞어 반죽했다.

육수도 일반적인 다시마 육수가 아니라

 막장을 쓴다. 장칼국수는 아삭아삭한 

강원도 갓김치와 먹어야 금상첨화! 

이것이 바로 강원도의 맛이다.



올챙이국수


“베~~리한 맛이여 이게”

차갑지만 맑고 청정한 정선의 공기를 마시며 걷던

 라마가다음에 들른 곳은 운치리 마을회관.  

주민들은 매일 모여 점심과 저녁 식사를

 같이 한다는데.  

오늘의 메뉴는 올챙이국수.


땅이 척박해 쌀을 구하기 힘들었던 그 옛날.

강원도 사람들에겐 옥수수와 메밀이 쌀 대신이었다.

오죽하면 처녀들은 쌀 한 말을 못 먹고 

시집갔다는 옛말이 있었을까.

맷돌로 설설 갈아 만든 옥수수가루를 끓여 

누름틀에 누르면 뚝뚝 끊어진 국수들이 나오는데 

그 생김새가 올챙이를 닮았다 하여 

이름도 올챙이국수다.

올챙이국수를 먹어본 라마의 반응은 어땠을까.

‘옛것 그대로’의 번거로움이 만든 

강원도의 특별한 맛을 찾아 떠난다.



2부. 한 그릇, 바다의 맛


매생이국수


“꿀 캐러 가세~”


타지키스탄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공부하러

 온 파란(25).한국 생활 4년차인 그녀가 

전남 고흥 거금도 여행을 떠난다. 한국에서 바다를

 처음 본 파란은 밀물과 썰물로 인해 바뀌는

 바다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한데. 갯벌에서 굴을 

캐고 있는 공상심 할머니(70)를 만난 파란. 할머니는

 겨울이면 바다 일에 쉴 새가 없다는데 

남편 황영식 할아버지(74)와는 마을에서 

소문난 잉꼬부부.  할아버지는 추운 데서 

고생한 아내를 위해 손수 호떡을 만든다.


추운 겨울 거금도는 한창 매생이 수확철.

김이 자라는 걸 방해해 잡태로 취급받았던 매생이는

바닷가 사람들이 국으로 끓여 먹으며 별식이 되었다.

매생이 덕분에 한겨울도 추운 줄 모르고 보냈던 부부. 

 하지만 올 겨울을 끝으로 매생이 농사를 접기로 

했다.8년 전 뇌출혈로 쓰러진 남편의 건강 때문.


바다에 다녀온 할머니는 굴과 함께 매생이를

 볶아내 매생이 칼국수를 만드는데. 남편을 위한 

특별 보양식이다. 맏며느리로 한때 14명의 식구들

 끼니를 책임지며 자연스레 손이 커진 할머니의

 칼국수엔 면보다 매생이 양이 훨씬 많은데.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이 담긴

 매생이 칼국수의 맛은 어떨까?





3부. 뜨거워도 좋아 차가워도 좋아


동치미국수

“나는 영감 따라 와서 산게 젤로 좋아“


섬진강 댐을 지나 한참을 올라가야 하는 전라북도

 임실 산막마을. 10여 가구 남짓 사는 아주 작은 

마을에 김순덕, 유시현, 김점이 세 할머니가 떴다! 

이젠 집집마다 기름보일러를 때지만 평생 상수도도

 안 나오고 차도 안 다니는 산골 오지생활에 익숙해 

절약하는 게 습관이 된 할머니들. 오늘도 아궁이에

 불 붙일 땔감을 찾아 산으로 간다.  나무를 하고 와

 출출해진 할머니들은 국수로 끼니를 때우기로 

하는데. 오래전 시아버지 때부터 땅에 묻어둔 

독 안에 동치미를 담가두었다는 김순덕 할머니. 

김장철마다 동치미를 꼭 담가 땅에 묻어두는데

 추운 겨울철엔 동치미만한 반찬이 없단다. 

며느리가 담근 것보다도 본인이 담근 동치미가

 제일 맛있다는 할머니.

 

이 겨울, 살얼음 동동 띄운 동치미국수의 

맛은 어떨까?

 


김치헐랭이국수


“사람은 못 패도 제내들은 잘 패더라구“


강원도 홍천 팔봉산이 둘러싼 마을.

이수연(54) 엄순자(58) 부부는 길가에 쌓인 눈을

 쓸면서도 장난이 멈추지 않는 연상연하커플이다.

 부부는 자연이 좋아 6년 전 귀농했는데 솜씨가

 좋아 뭐든 뚝딱 만들어내는 남편은 팔각정과 

사랑채, 꽃차카페 등 지금 사는 집을 산에서 직접 

나무를 구해다가 다 만들었다. 옛 것이 좋다는 

아내는 직접 농사지은 콩으로 메주를 쑤고 아직도

 땅 속에 김치를 묻어두는 옛날 방식을 고집한다. 

고향이 철원인 아내는 눈이 내려 도로가 막힌 날이면

 꼭 고향 생각이 난다는데. 바로 잘 익은 묵은지를 

송송 썰어 넣고 푹 끓인 김치헐랭이국수다. 남들에겐

 친절하면서도 본인에겐 엄격한 남편이 얄미워 

가끔 티격태격도 하지만 뜨끈하고 얼큰한 

김치헐랭이국수에는 마음껏 자연을 감상하며

마음 편히 살게 해준 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담겨있다.

 부부가 시골 사는 맛이 이런 게 아닐까?



4부. 밀양에서 만나'면'


촌국수 + 선지국수


“시골에는 싸고 맛있고“, 

”길게~~끊지말고~~쭉 옳지!“


우리나라 국수 최대 소비지역인 경상도, 

타지키스탄에서 온 파란(25)이 기차를 타고 

이번에 찾은 곳은 경남 밀양이다. 

밀양의 대표 사찰 중 하나인 만어사는 

새해가 되면 소원을 빌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데. 

파란이 빈 올해 소원은 무엇이었을까?


전국 어딜 가든 만날 수 있는 5일장, 

어느 5일장에 가나 꼭 있는 음식점이

바로 국수집이다. 가격도 3~4,000원으로 아주 저렴.

삼랑진 장터에는 천막으로 바람만 막은 국수집이 

있는데 역사가 30년이 넘는다. 장날이면 주인 

유필연(80) 할머니는 새벽 4시부터 나와 육수를 

끓이고 국수를 삶는데. 아직까지도 찾아오는

 손님들을 위해 힘닿는 데까지 장사를 할 거란다.

 할머니만의 국수 철칙이 있다면 무조건 따뜻해야 

한다는 것. 새벽부터 장에 나와 추위에 벌벌 떨었을 

서민들을 생각해 면발은 몇 번을 뜨거운 물에 데워

 내간다.  파란이 선택한 메뉴는 선지국수. 주머니

 가볍고 배고픈 서민들이 즐겨 찾는다는 선지

 국수의 맛은 어땠을까?

 

만어사에서 내려오다 삼거리에서 발견한 건

 허름한 촌국시집. 마을 주민인 김경열(60)씨가

 8년 전, 농사를 짓는 주민들의 새참을 위해 문을

 열었다. 외관은 볼품이 없어도 안에는 손님이 

가득한데.  관광객이 반, 마을주민들이 반이다.

 국수의 기다란 면발을 끊지 않고 후루룩 먹어야 

장수한다는데. 그래서일까. 아흔이 된 백발의 

할머니는 아직까지 정정하다. 주인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국수는 어떤 맛일까?

 


5부. 어머니의 칼국수


울금 칼국수


“밭에서 노오란 황금이 나옵니다”


1년 내내 푸르른 전남 진도. 대파와 봄동 때문에 

겨울에도 바쁜 진도 아낙들의 손을 더욱 못 쉬게 

하는 것이 있었으니 밭에서 나는 황금, 울금이다. 

 강황과 울금은 같은 식물이지만 부위에 따라 

부르는 이름이 다른데  강황은 뿌리줄기를 말하며,

 울금은 알감자 같은 덩이뿌리를 말한다.

 

1990년대 초반 울금이 국내에 막 보급되기 시작한 

초창기에 울금 농사를 지었던 박황례, 김옥자,

 손정심 할머니는 서로 품앗이를 하며 밭의 울금을 

캔다. 지금이야 내 밭 네 밭 할 것 없이 일하지만 

초창기만 해도돈 주고도 못 샀던 울금 종자라 남들

 모르게 가족끼리만 했던 농사였다. 도시 할머니들과

 달리 들에서 일하느라 손가락 마디가 굵어졌다며 

그 손이 울금과 꼭 닮았다 말하는 할머니들 흙을 

가득 품고 있어 무거운 울금을 털어내느라 통통하니

 이뻤던 고운 손이 울퉁불퉁해지는 것도 몰랐다. 

고생이 많았지만 울금은 자식들을 번듯하게 

키우게 해준 효자 작물 그래서 할머니들에게 

울금은 황금이다. 어머니의 황금빛 인생을 담은 

울금 칼국수를 만나본다.

 


고등어 칼국수

 

“엄마 지키러 왔지”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해가 뜨는 포항 호미곶.

마당에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일출을 기다리는 

모자(母子)가 있다. 성철수(55)씨와 

양분영(90) 할머니가 그 주인공. 8형제 중 다섯째인

 철수씨는 포항 시내에서 직장생활을 해오다  

홀로 계신 어머니가 걱정돼 시내에 아내를 두고

 어머니 곁으로 돌아왔다. 며느리가 시집올 때 

어머님이 “우리 철수는 국수 세 짝만 가지고 오면

 장가간다” 라고 농담을 했을 정도로 국수를 아주

 좋아한다는 철수씨. 다른 가족들도 좋아해

 ‘국수 가족’이란 별명도 얻었다. 철수씨가 가장

 좋아하는 국수는 어릴 적부터 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고등어 칼국수.  직접 고등어 가시를 발라 

살을 으깨며 어머니가 얼마나 정성을 들여 

만드셨는지 알게 됐다. 새해를 맞아 어머니께 

칼국수를 대접해드리는 날, 아들의 효심이 

듬뿍 담긴 고등어 칼국수를 맛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24일(월) ~ 28일(금) 밤 9시 30분


기 획 : 김현주

촬 영 : 유재용

구 성 : 박은영

연 출 : 이희범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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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9회

   

▽[알토란]임성근의 제철 밥상 통단팥죽 비법 

만드는 법 계피시럽 레시피 즉석동치미 20분 완성

임성근 조리기능장 동지 밥상의 모든 것 209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51


▽알토란 김하진의 매일 반찬 늙은호박조림 비법

만드는 법 늙은호박나물 만들기 레시피

김하진 요리연구가 동지 밥상의 모든 것 209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62


맛있는 동지팥죽 비법


원승식 셰프의 <초간단 요리>


<아삭함이 일품 양배추무침>



▶양배추무침 재료: 양배추 1/4통(500g), 물 1L,

 소금 2 큰 술 반, 대파 흰 부분 2대, 

간 마늘 2 작은 술(10g), 고춧가루 1 큰 술(6g), 

설탕 2 큰 술(20g), 식초 2 큰 술, 소금 1 작은 술, 

까나리액젓 2 작은 술, 고추기름 1 큰 술 반,

 참기름 적당량


 

<양배추무침 만드는 법>


1. 양배추 1/4통(500g)을 1cm 두께로 채 썬다


2. 다 썬 양배추를 찬물에 가볍게 헹군다


3. 끓는 물 1L에 소금 2 큰 술 반을 넣는다


4. 채 썬 양배추를 넣고 데친다


5. 1분 정도 데친 양배추를 건져 바로 찬물에 헹군다


6. 면포를 이용해 물기를 꽉 짠다


7. 대파 흰 부분 2대(60g)를 2~3등분한다


8. 대파에 칼집을 넣어 가운데 심을 뺀다


9. 대파 겉 부분만 채 썬다


10. 간 마늘 2 작은 술(10g)을 넣는다


11. 고춧가루 1 큰 술(6g)을 넣는다


12. 설탕 2 큰 술(20g)을 넣는다


13. 식초 2 큰 술을 넣는다


14. 소금 1 작은 술을 넣는다


15. 까나리액젓 2 작은 술을 넣는다


16. 고추기름 1 큰 술 반을 넣는다


17. 참기름 적당량을 두른다





<풍미 작렬 양배추삼겹살볶음>




▶양배추삼겹살볶음 재료: 양배추 1/4통(500g),

 얇은 삼겹살 200g, 진간장 4 큰 술, 설탕 2 큰 술 반,

 다진 마늘 1 큰 술, 식용유 1 큰 술, 파 1대 반,

 양파 반 개, 당근 1/3개


 

<양배추삼겹살볶음 만들기 레시피>


1. 양배추 1/4통(500g)을 큼직큼직하게 썬다


2. 찬물에 가볍게 헹군다


3.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4. 두께가 얇은 삼겹살 200g을 

양배추 크기에 맞춰 썬다


5. 진간장 4 큰 술을 넣는다


6. 설탕 2 큰 술 반을 넣는다


7. 다진 마늘 1 큰 술을 넣는다


8. 팬에 식용유 1 큰 술을 두른다


9. 파 1대 반 다진 것을 넣는다


10. 삼겹살을 넣고 약 5분간 볶는다


11. 양배추를 넣고 볶는다


12. 채 썬 양파 반 개를 넣는다


13. 채 썬 당근 1/3개(40g)를 넣는다


14. 채소들의 숨이 죽으면 양념장을 넣는다


15. 채 썬 생강과 실파를 고명으로 올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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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신안제철밥상, 갯벌 낙지 vs 흑산도 홍어 

 

신안 겨울 보양식 갯벌 낙지 

볏짚 낙지호롱구이 

▶왕바위식당 (낙지호롱, 연포탕)

010-3866-8903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991

 지번 우전리 667-1 음식점


지도 크게 보기
2018.12.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00연중무휴

 

25,000원

낙지탕탕 小

45,000원

낙지탕탕 大

40,000원

낙지연포탕 小

55,000원

낙지연포탕 大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33년 동안 흑산도 홍어만을 취급해 온 곳

홍어 삼합  

신안 흑산도 홍어 홍어회 홍어애탕 

▶진도식당 (홍어삼함, 홍어찜, 홍어애탕)

061-275-9390

전남 목포시 죽교천로132번길 3

 지번 산정동 1805-3

 

지도 크게 보기
2018.12.1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1. [신안여행 BEST3] 

1004가지 매력, 신안 어디까지 가봤니?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소금동굴힐링센터


전남 신안군 증도면 지도증도로 1053-11


☎061-261-2266


 

1인 2만원 럭셔리 요트

▶신안 요트 투어


탑승장소: 압해도 선착장 

(전남 신안군 압해읍 신장리) 


☎ 061-240-8685


 


*요트 투어는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합니다. 


 알면 알수록 매혹적인 섬 신안의 여행지 BEST3를

 꼽아봤다! 그 중, 3위는 신안군 점암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15분 남짓 가면 다다르는 곳 임자도에

 있는데~임자도에서 나고 자란 할머니들이 

“겁나게 재밌어부러야”라며 극찬한 

‘갯고랑 카약’이라고 들어보았는가~ 갯벌 사이에

 난 수로를 달리는 갯고랑 카약은 수심이 얕고 물살도

 잔잔해 초보자들도 금방 재미를 느낀다는 게 매력! 

바람따라 물결따라 카약에 몸을 맡기며~ 천혜의 

비경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갯벌 위를

 달렸다면~ 이번엔 갯벌 속을 탐험해보자! 신안 

여행 BEST3- 2위! ‘자애롭고 은혜로운 섬’ 자은도에

 있는 9개의 백사장 중 가장 넓은 둔장해변에서 

즐기는 고기잡이~ 이곳에서는 000 한번이면 숭어에 

망둥어가 마구 뛰는 광경을 볼 수 있다는데~물이

 들고 나는 곳에 40m 가량의 거대한 그물을 

양쪽으로 설치한 후 바닥을 훑어서 뭍으로 고기를 

몰아 잡는 전통 고기잡이 방식, 바로 ‘후리질’이라는

 것! 걸려드는 물고기가 많으니 재미가 매우~ 

쏠쏠하다! 그뿐이랴 이곳엔 조개류도 풍부해 

맨손으로 백합과 조개, 다슬기도 손쉽게 캘 수 

있어 아이 어른 할 거 없이 온 가족 취향 저격!

 신안 여행 BEST3 대망의 1위는? 자은도-암태도-

팔금도-안좌도로 이뤄진 일명 ‘다이아몬드제도’ 

코스를 자전거로달리는 섬투어! 섬과 해변, 논밭 

구석구석을 달리다 보면 가슴이 뻥! 뚫리는 짜릿함은

 물론 달리면서 만끽하는 기막힌 풍광까지~ 특히 

하누넘해변은 해변의 굴곡과 바닷물이 들어찬 모습이

 하트 모양을 닮았다하여 ‘하트해변’으로 불리는 

최고의 명소이다! 이처럼 섬도 많고 즐길 거리 

넘쳐나는 신안, 언제 다 보냐고? 걱정 마시라~ 

2019년에는 ‘천사대교’를 통해 섬 사이를 더 

자유롭게 오갈 수 있을 뿐 아니라, 육로로 해안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는 굿 뉴스~ 더욱 가까워진 

신안으로의 여행, 지금 바로 떠나보자! 



 2.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힐링섬으로 떠나요! 소금동굴과 요트투어  


 글로벌 식객이 이번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전라남도 신안군! 사오리와 카메론이 단짠단짠 

투어에 나섰다는데....천일염의 고장 신안군 증도에서

 즐기는 이색소금체험이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는 소금동굴~ 

바닥, 천장, 벽까지 모두 소금으로 이뤄졌다는데... 

증도 태평염전에서 생산된 천일염 10톤을 들여

 만들었기 때문에 천연미네랄이 뿜어져 나와 

건강은 물론 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그 뿐만 아니라

 천일염이 잔뜩 쌓인 소금방에서 즐기는 천일염 

온열찜질은 피로를 풀어주는데 만점이라고~ 또,

 증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아이스크림이 

있다?! 이름하여 소.금.아.이.스.크.림! 달콤한 

아이스크림과 짭조름한 천일염이 만난 아이스크림의

 맛은 어떨까?! 짠 천일염을 제대로 맛봤으니~ 

이제 달콤하게! 럭셔리하게 신안을 즐겨볼 차례! 

단돈 2만원에 탈 수 있다는 요트투어가 있다?! 

신안군에서 관광객들을 위해 만든 ‘요트 낙조 투어’! 

아늑한 침실은 물론 냉장고까지 갖춘 럭셔리한

 요트에서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바다 한가운데에서 노을을 바라보며 즐기는 

풍경감상까지! 또, 미리 준비해온 그릴 바비큐로 

선상에서 제대로 한 상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가족들과 함께 일몰을 바라보며 완벽한 2018년을

 마무리하는 ‘요트 낙조 투어’ ! 럭셔리해서

 달달함까지 느껴지는 요트에서의 즐거운 투어를

 사오리와 카메론과 함께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에서 만나본다. 



 3. [슬기로운 외식생활] 

신안제철밥상, 갯벌 낙지 vs 흑산도 홍어  


 멋진 풍경에 눈이 즐겁고 자연이 주는 바람소리와

 파도소리에 귀가 즐겁고 즐길 거리 다양해 오감이

 즐거운 곳, 전남 신안! 오감 만족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인데~ 지금 이맘 때, 신안에 가면

 꼭 먹어야 하는 대표 먹거리가 있으니! 바로, 신안

 앞바다 갯벌에서 잡은 낙지가 그 주인공. 갯벌에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해 연하고 담백하고 입안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인 신안 갯벌낙지. 깔끔한 맛을 

위해 무, 양파, 대파만으로 낸 채소 육수에 겨울철 

스태미나를 돋우는 낙지와 조개를 넣은 연포탕, 

그리고 옛날 전통 방식 그대로 볏짚에 돌돌 말아 

다른 어떤 양념 없이 참기름에 구워 신안 낙지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낙지호롱까지! 신안의 별미 

낙지 밥상을 준비했다. 그리고 전남 지역에서

 잔치상에 빠지지 않는 생선으로 톡 쏘는 특유의 

향으로 존재감 과시하는 흑산도 홍어. 홍어의 삭힌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사람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루는 또 다른 식당을 찾아갔는데~ 무려 

33년 동안 흑산도 홍어만을 취급해 온 곳으로 

생강, 계피, 사과, 대파, 고추, 된장을 넣어 삶은 

돼지고기와 삭힌 홍어, 묵은지와 함께 먹는 

홍어 삼합부터, 홍어 뼈로 우려낸 육수에 

신안지역의 전통 방식으로 톳나물과 파래를 넣은

 홍어애탕과 그 어떤 양념 대신 홍어만 삶아 간장

 양념에 찍어 먹는 홍어찜까지! 지금 이맘 때, 

신안에 가면 맛봐야할 겨울철 별미 홍어와 낙지를

 <슬기로운외식생활>에서 만나본다. 



 4. [명물열전] 

신안 전통을 잇는 사람들! 민어 잡이 & 김장 대작전  


 천개의 얼굴을 가진 신비의 섬 신안!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을 삶의 터전으로 삼은 이들 중 

소문 자자한 명물 중에 명물이 있었으니~ 보는 

이들의 동공을 확장시키고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드는 신안의 보물 같은 사람들은 누굴까? 

전국 최대길이 백사장을 자랑하는 전남 신안군 

임자도!! 임금님 보양식으로 귀한 대접을 받았던 

민어로 이름난 곳이다. 적게는 몇 십만 원에서 많게는

 몇 백만 원을 호가할 만큼 고급 어종 중 하나라는

 민어! 약 100cm를 넘나드는 어마어마한 크기에

 전국각지의 어부들이 대왕 민어를 잡기 위해 이곳, 

신안 앞 바다를 누빈다고~ 그 중에서도 단연 민어

 잡이에 자신 있단 선장 30년 차, 김재중 씨와 귀어 

4년차, 아들 김태훈(28)씨는 소문난 어부 중에 어부!! 

대나무로 민어 울음소리를 듣고 고기를 잡는

 아버지의 방식과 SNS를 활용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현대 방식을 적절~하게 조합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내고 있단다. 한편 전라남도 신안의 외딴 섬,

 장도에서는 특급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연례행사!! 

김장 때문에 정신이 없다고 하는데~ 농자 지을 

땅이 없는 탓에 배추를 들여오는 것부터 김치소에 

넣을 전복부터 액젓까지 모두 자연에서 얻기 위해

 바쁜 일과를 보내야 한다고 하니~ 특별한 김치에

 담긴 신안 사람들의 살맛나는 인생 풍경을 

배우 김수미가 직접 전한다.


12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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