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등이 방송됩니다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은 가리비 밥상 

 

<경민수산>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2길 41-5


전화번호 : 010-6589-2020


 

가리비 장 가리비 무침 가리비 된장국

<본토대가>

055-672-4224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7

 지번 성내리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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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25,000원

 간장게장정식(싯가)

15,000원

 전복장정식

15,000원

새우장정식

10,000원

전복갈비탕

8,000원

물냉면


 



▶ 꽃길만 걸어요

 

<소리산참숯굽는마을> - 숯가마


주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돌고갯길 12-29


전화번호 : 031-774-4726




<알파카월드>


주소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전화번호 : 1899-2250




<달구새끼> - 연탄 닭갈비

033-434-4553

강원 홍천군 북방면 홍천로 57-12

 지번 하화계리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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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


11,000원

오디연탄닭갈비

10,000원

오디야채닭갈비

13,000원

오디치즈닭갈비

13,000원

쟁반막국수

15,000원

소막창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시골 부자

파주댁의 장 담그는 날 이창순 씨

 발효의 과학 볏짚과 메주 

파주댁의 보물 발효장

7년 발효된장

60년 씨간장 


<창하된장>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69-53


번호 : 031-946-3504


홈페이지 : http://www.changha.kr/


1. [비밀수첩] 가성비甲 난방 기구를 찾아라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비 폭탄을 

피해보고자 난방 기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났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선풍기형 히터부터

 전기 라디에이터, 최근 새로 등장한 히팅

 서큘레이터까지 그 모양도, 성능도 가지각색인데. 

대체 뭘 써야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신해

 전격 비교해봤다! 가장 뜨거운 열기를 내는 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선풍기형 히터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체온을 가장

올려주는 제품 역시 선풍기형 히터인 걸까? 또, 

공간의 온도를 올릴 때는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을까? 

겨울철 난방기구들을 쓰면서 가장 걱정되는 

전기사용량부터 화재 위험성까지! 난방기구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알아본다. 



 2.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은 가리비 밥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겨울만 되면, ‘이것’ 때문에 축제까지 열린다는 

경상남도 고성이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초겨울로 

들어서는 요즘 같은 시기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가리비!! 5년 전부터 가리비 양식을 시작했다는

 조경희 씨(50) 는 이 하일면에서는 가리비 양식의

 원조라고. 이제는 남편 없이도 혼자서 양식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베테랑이란다. 직원들과 함께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자.. 드디어 보이는 양식장!

 일명 ‘가리비 아파트’라고 불리는 채롱을 크레인으로 

건져 올려, 크기 선별 작업부터 세척까지 손발 척척

 맞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가리비 양식 작업!!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리비를 밥상 위에 올리기 위한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고된 작업 후.. 허기짐이 

찾아와도 걱정 No! 갓 건져 올린 가리비로 요리해 

더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가리비 찜과 가리비 전 요리

까지 직접 나선 조경희 씨(50). 양식뿐만 아니라 

식당에 납품까지 하며 최대한 신선한 가리비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그의 바람대로 

고성의 한 식당에서는 가리비 장과 가리비 된장국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주고 있다고 하니~ 

입 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가리비를 느끼러 이번  

<자연밥상> 과 함께 경상남도 고성으로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지금이 딱! 겨울에 만나는 홍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홍천군.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 그러나

 도심에선 아직 많은 눈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남들보다 먼저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와 보드를 타며 설원을 누비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겨울 스포츠에 푹 빠져본다. 

이번엔 강추위 속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일 차례.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숯가마 찜질방이다. 참숯 

찜질방에서 10분간 찜질을 하고 20분간 산속 공기를

 마시면 추위는 물론, 일상의 피로까지 씻어낼 수

 있다. 이번엔 홍천의 특별한 체험을 찾아왔는데... 

어디선가 뛰쳐나온 수상한 동물?! 정체는 바로

 알파카!!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낙타과 포유류인

 알파카는 국내에선 이곳 홍천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 알파카는 사람을 잘 따르니 먹이도 주고

 같이 산책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꽃길 여행의 화룡점정! 홍천의 맛깔스러운 음식, 

닭갈비를 맛보러 왔다. 숯이나 가스가 아닌 옛날

 방식 그대로 연탄불을 사용하니 불 맛까지 

가득하다고. 게다가 설탕 대신 오디로 단맛을 냈으니

 영양도 만점이란다. 남들보다 먼저 즐기는 겨울! 

홍천으로 지금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파주댁의 장 담그는 날  


경기도 파주시, 이곳에 전통의 맛을 살려 대박 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이창순(59) 씨! “맏며느리는 장을

 담글 줄 알아야 한다”는 시어머니 말에 어쩔 수 

없이 장 담그는 법을 배운 그녀는,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발효되는 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파주로 귀농한 뒤 본격적인 장 담그기에 나서는데!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정성을 다해 콩을 

삶아내고, 절구로 콩을 빻아 메주를 만든 뒤, 볏짚으로

 엮어 자연 건조 시키는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창순 씨. 게다가 된장과 간장, 고추장 역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들며 전통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전념하는데! 깊은 맛을 끌어내기 위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만들고, 재료 역시 천연에서 난 것만을 

사용하는 창순 씨의 전통 장! 하지만 무조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판매하기 때문에 귀농 후 

수년간 수입이 없어, 남편과 가족들에게 원망을

 받기도 했다는데. 과연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창순 씨의 비결은 무엇일까?

 발효 장과 사랑에 빠진 파주댁 창순 씨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2월 1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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