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11000원 4종 무한리필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 <미친생고기>

031-234-3392

경기 화성시 효행로1039번길 8-9

 지번 진안동 865-6 진안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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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덤 주는 돼지갈비

배터지는 돼지갈비 정체는? 

추가주문하면 피자,랍스터가 덤

돼지갈비 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콤비식당>

031-527-5979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지번 장현리 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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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14,000원

돼지갈비 250g

13,000원

숯불직화생오겹살 170g

6,000원

냉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종덕 님 

▶ <이종덕방짜유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9


전화 : 063-232-6289



 [수상한 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경순, 서종순 님



 1. [세상속으로] 아듀! 2018 농촌이 행복해지다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2018년, 뜨거웠던 여름부터 쌀쌀한 초겨울까지

전국 방방곡곡,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온 농촌 재능 나눔 봉사단! 그들의 재능

 나눔에 한계란 없다?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낡고 허름한 집을 수리하는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부터 전교생 5명 미만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낭만 가득, 추억의 앨범 제작하기! 그리고 평균 70세, 

꽃 할매들의 좌충우돌, 시 수업은 물론! 현대판 

허준으로 변신해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건강관리까지 도맡았는데. 농촌 재능 나눔에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 

나눔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총 39점의 

시상식이 마련됐는데.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재능 나눔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아듀 2018, 

농촌 재능 나눔! 그 마지막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만나본다. 



 2. [비밀수첩] 각양각색 뽁뽁이 중 최강자는?  


 본격 한파가 시작되는 요즘, 외풍은 점점 심해지는데

 보일러 온도를 높이자니 난방비 폭탄이 걱정인데!

 바로 이때, 실내 온도를 지켜주고 외풍까지 막아주는

 겨울철 필수품 단열제품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는 물론,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비까지 막아준다는 단열필름, 쉽고 

간편하게 바르는 단열 페인트까지! 하지만 사용 

방법도 제각각,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세 가지 제품을

 전격 비교해 봤다! 외형은 물론, 실내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줄 단열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믿었던 단열뽁뽁이의 배신, 의외의 단열제품에서 

가장 높은 온도가 나왔는데! 단열제품 중 1℃를 더

 지켜주는 제품은? 또한 겨울철 곰팡이의 주범인 

결로 현상부터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으로부터 

우리 집 소파, 가구의 변색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까지! 가격대비 효율성 최고 좋은 가성비갑, 

단열 효과 최강 제품은? 새는 난방비를 막아주는 

겨울철 효자 아이템, 단열제품을 <비밀수첩>에서

 전격 비교한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배

 터지는 맛 대결이라는데! 모두가 불경기를 외치는 

요즘,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첫 번째 투맛취! 그 정체는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4종 무한리필이라는데! 

4종을 배터지게 즐기고도 손님들이 내는 돈은 단돈

 11,000원! 그 때문에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가격

 걱정은 고이 접어두고 배부르게 먹기 바쁘단다. 

4종 무한리필에 이은 두 번째 배 터지는 투맛취는

 양념돼지갈비라는데! 달콤한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제공하기라도 하는 건가 싶은데.... 가게 안을

 살펴보니, 이곳에 온 손님들 하나같이 허겁지겁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있다?! 알고 보니 

추가 주문 때문이란다! 첫 번째 추가 주문을 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두 번째 추가 주문 때는 무려 

버터구이 랍스터까지 제공된다는데!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손님들 행여 사장님이 

망하진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깊은 품격과 은은한 멋을 지닌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 방짜유기! 구리와 주석을 

황금 비율로 섞어 놋쇠를 만든 후 주물로 찍어내지 

않고 일일이 망치로 두드려 만든다는 방짜유기는

 하나 만드는 데 14가지 공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나하나 제작 과정이 까다로워 장인의 손끝에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략 제작조차 힘든 상황! 

하지만 이 일을 무려 41년 동안 해온 이가 있다.

 1,300℃가 치솟는 화염 속에서 묵묵히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듭하며 그릇을 만드는 이종덕 씨! 

예로부터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지역으로 유명했던 

전라북도 김제에서 터를 잡고 방짜유기를 만드는

 중인 그는 순도가 가장 좋은 구리와 주석을 

조달청에서 매입해 그릇뿐 아니라 우리와 평생을

 함께해온 악기, 꽹과리와 징도 만들고 있다. 공예

 제작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천한 일이라고 

여긴 집안의 반대가 심했지만, 단 하루를 살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지금껏

 우리 전통을 지켜왔다고. 언제나 철저하게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외길을 걸어온 방짜유기장,

 이종덕 씨! 그의 숭고한 발자취를 <세월의 힘>이

 따라가본다. 



 5. [수상한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겨울나기 준비로 한창인 경남 거창군의 한 산골 

마을. 이곳에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단짝이 있다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 그런데

 단짝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난다? 

나이 차이만 무려 50년! 115세 백경순 할머니와 

65세 며느리 서종순 씨가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것. 18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서종순 씨. 자식들 키우랴 시어머니 봉양하랴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식을

 먼저 앞세운 시어머니가 안쓰럽기만 하다고. 그래서

일까, 매일 아침 며느리 서종순 (65)씨는 치아가 없는

 시어머니를 위해 삼시세끼 찌개와 부드러운 반찬을

 준비하는가 하면, 사과를 삶아 무르게 만들어 

시어머니만의 달콤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그렇다고 

가만히 받기만 하는 꼬부랑 할머니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본인이 먹은 식사 설거지는 물론~ 

빨래까지 척척해내며 혹여나 며느리 힘들까 일손을

 거든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이유! 바로 가장 

힘든 순간 서로가 늘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서로가 없인 못 사는 두 사람~ 며느리의 마지막 

소원은 시어머니가 건강하게 눈 감는 것이라고 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짝! 특별한 고부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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