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송년 모임 명당  

  

 탄탄면 마파두부면 돼지고기파볶음

▶항차이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02-515-6464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

 지번 논현동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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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46,000원

해물누룽지탕 중

10,000원

게살 샥스핀탕

12,000원

특냉채 

10,000원

마파두부면

10,000원

탄탄면 





(어복쟁반,순메밀 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평양옥 

02-568-5114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지번 역삼동 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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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9,000원

평양냉면

9,000원

비빔냉면

8,000원

곰탕

8,000원

설렁탕

50,000원-70,000원

어복쟁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일매출 3천만원 통영 굴

▶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해소수산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길 582-40                                

☎010-5644-8771


 

 [톡톡 이브닝] 안 먹으면 후회해? 전곡시장 맛 탐험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어머니 손맛

 떠올리는 각종 음식으로 유명하단다. 시장의 

터줏대감은 30년 경력 자랑하는 순댓국밥집. 5개의

 식당이 마주한 순대 골목은 저마다의 푸짐함으로

 오늘도 손님들 입맛 잡는다. 그런가 하면,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맛으로 승부하는 

곳도 있다. 들어서면 레스토랑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어 그라브락스.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모르는 연어 그라브락스는 

북유럽인 노르웨이의 전통 맛이라는데! 냉동 연어는

 언감생심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다. 오직 생연어만 

고집해, 허브와 비트를 넣어 함께 숙성시킨 요리란다. 

전곡 시장을 주로 찾았던 50, 60대 손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까지 이 ‘연어 그라브락스’

를 먹기 위해 전곡 시장을 찾는단다. 보리 보쌈을 

판매하면서 장사가 수월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을 

파괴해 보자! 하고 만든 메뉴로 요즘은 쉴 틈 없이 

바빠졌다는 윤영철(50)사장. 전곡 전통시장으로

 맛있는 탐험을 떠나보자. 

 


 [국수의 신(神)] 여기로 정했어! 송년 모임 명당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어떨까? 여럿이 모여 앉아 먹어야

 제맛인 국수가 있다. 역삼동의 한 식당.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는

 어복 쟁반.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하는 김영규 사장.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날 추운 겨울

 모임에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딱 이라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저마다 입맛이

 달라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식당도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재현해 인기라는 강남의

 한 중식집. 가장 인기 메뉴는 탄탄면과 마파두부면. 

탄탄면의 맛은 한홍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XO(해산물 소스)에 있다. 또한 기계 대신 항상 

손반죽을 고집해 뽑는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도 

맛의 비결이다. 마파두부 밥과 한 끗 차이라는

 마파두부면은 두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상 초월 오래 삶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란다. 젊은 사람들 입맛 잡아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라는 그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경상남도 통영, 제철 맞은 굴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33세 지은진 씨. 굴 손질부터

 포장, 택배 작업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굴

 어장의 만능일꾼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은진 씨와

 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굴 양식업이었지만, 은진 씨가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굴 양식업이 망하고 난 뒤, 

다시 재기를 꿈꾼 아버지를 도와 은진 씨도 함께 

굴 양식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일한 지 

어느덧 8년째! 바다에서 수확한 싱싱한 굴을 까는

 일부터 씻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은 기본!

 작업자들의 능률을 올려줄 트로트 선곡부터 새참

 챙기는 일도 모두 은진 씨의 몫이다. 젊은 청춘답게

 SNS을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은진 씨! 친절함과 후한 인심을 무기로 전국 각지의 단골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굴과 사랑에 빠진

 은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1년 원앙 부부의 속사정   


 ‘산 속의 바다’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 

이곳에는 평생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어부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병덕(80),

 윤정해(76) 씨다. 함께 산 지 60년 된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말할 정도다. 잉꼬부부로 동네에 소문이 났다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충이 있다. 바로 평생 일개미처럼 

부지런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고 말한다. 

62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로호로 

출근한다는 남편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불을

 환히 켜고 새벽체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단 

한순간도 쉼 없이 움직인다. 어릴 적 시부모님의 

병환으로 19세 나이에 일찍 결혼하고 가장이 된

 남편은 시부모와 아내 그리고 6남매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왔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사람만 남았는데도 남편의 일 중독은 끝나지 않는

다. 문제는 남편이 어디서 뭘 하던 아내와 함께 

다니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 아등바등 하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아내와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는 남편62년 잉꼬부부

파로호 노부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12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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