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국수

 

겨울바다를 담았다 

해물왕창칼국수

3인분을 주문하면 낙지 한 마리 

 4인 분을 주문하면 통 문어 한 마리가 서비스

덕포역 맛집 

▶덕포 해물왕창칼국수 

박기대 사장님 

051-939-2579

부산 사상구 사상로 316

 지번 덕포동 4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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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매주화요일휴무, 라스트 오더 21시까지


9,000원

 해물칼국수(2인분부터주문가능)

6,000원

육전밀면

6,000원

육전비빔밀면

10,000원

해물왕창파전

15,000원

소고기육전 

 




고소한 겨울 보양식 들깨칼국수 

식당의 보물 면발 건조실

▶풍경 칼국수랑메밀이랑 (들깨칼국수, 잔치국수)

이상동 사장님 

051-727-7932

부산 기장군 장안읍 하근1길 19

 지번 기룡리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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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00


5,000원

 칼국수

8,000원

 우렁들깨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6,000원

들깨칼국수

6,000원

*메밀막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하루 1000장을 튀기는 돈가스집 영업 비밀 

 하루 1000장을 튀겨라! 돈가스 사나이

  

▶바삭마차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로13길 64 망원시장 C동

<바삭마차>


☎ 02-336-4486


*매일 11:00 ~ 

*화요일 휴무

 

2,000원

 수제 등심돈까스

3,500원

 콰트로 치즈 등심 롤까스 

2,500원

수제 코코넛칩 등심돈까스 



[톡톡 이브닝] 장 면역력을 잡아라! 키위 잘 먹는 법


 겨울 과일의 대표주자 키위. 제주의 키위 저온

 창고는 700톤의 키위 출하를 앞두고 작업이 

분주하다. 그린키위, 골드키위뿐 아니라 최근엔 

레드 키위의 인기도 거세져 더욱 바빠졌다. 레드 

키위는 속이 빨갛고 당도가 높아 새콤한 맛 때문에

 키위를 꺼리던 사람들에게도 거부감이 없다. 키위는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해, 잘 먹으면 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키위 잘 먹는 법을 

알려준다는 이다람(58세) 주부를 만났다. 20년째

 과민성 대장증후군으로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는 

주부. 아들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가려던

 찰나, 찾아온 복통 때문에 외출도 못했던 일이며,

 삶의 중요한 순간마다 유독 민감한 대장이 

원망스러웠다고 한다. 장 건강을 위해 안 해본 일이

 없다는 주부의 건강법은 다양하다. 운동, 현미 

식단은 기본이요, 최근엔 키위를 즐겨 먹는단다.

 키위로 고기 요리하기부터 키위 말랭이, 키위 양갱 

등 키위를 간식으로도 즐긴다. 키위 한 알로 

장 건강과 면역력 모두 챙기는 방법, 알아본다.



[국수의 신(神)] 12월에 꼭 먹어야 하는 국수


 찬바람 부는 12월이면 그 인기 더 높아지는 국수가 

있다. 부산의 한 국숫집. 겨울 바다의 영양이 담뿍 

들어간 해물 왕창 칼국수가 그 주인공이다. 전골처럼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뜨끈해서 더욱 좋다. 더 좋은

 이유 또 있다. 3인분을 주문하면 낙지 한 마

리가, 4인 분을 주문하면 통 문어 한 마리가 서비스라니,

 가족 손님들 문턱 닳게 드나드는 건

 인지상정이다. 푸짐만 할까. 매일 반죽하고 손으로

 썰어낸 주인장의 쫄깃한 면발도 일품이다. 

그런가하면, 들깨칼국수도 12월 되면 인기란다. 

각종 비타민과 영양분이 풍부한 들깨를 아낌없이

 넣은 국물은 두 말 하면 입 아픈 건강식이다. 또 

면발도 예사롭지 않다. 먹어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는

 면을 만들기 위해 10년 넘게 고민했다는 이상동 

사장. 면발을 반죽하는 물이 핵심이다. 다시마, 쑥, 

함초 등 5가지 채소를 우려낸 물을 옹기에서 보름

 이상 발효시킨 이 물을 이용해 반죽하는 것이 

소화 잘 되는 면발의 비법이다. 요리에 사용하는 파, 

부추는 텃밭에서 키우고, 된장, 간장도 직접 담아

 쓰니 이보다 건강한 들깨칼국수가 또 있을까. 

찬바람 부는 12월, 그 맛보러 가자.


[대박청춘] 하루 1000장을 튀겨라! 돈가스 사나이


 서울 망원시장.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바글거리는 점포 있으니, 불티나게 팔리는 메뉴는

 돈가스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돈가스를 

튀겨내는 사나이는 바로 양수현(37세)씨다. 두툼한 

돈가스 한 장에 2,000원 ~3500원이라는 가격이 

매력적이지만, 단순히 저렴한 가격이 전부는 아니다. 

콰트로치즈롤가스, 할라피뇨햄롤가스 등 6가지 

이색적인 돈가스 종류가 입맛 유혹한다. 메뉴는 

모두 양수현 씨의 아이디어로 개발했다. 뿐만 아니다.

 각각의 돈가스에 어울리는 소스의 종류도 6여가지. 

유자타르타르, 명란 마요 등 찍어 먹는 소스에 따라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색다르다. 

전통시장에서 만나기 힘든 독특한 돈가스라고 

입소문을 타면서 멀리에서 찾아올 정도란다. 사실 

양수현 씨는 두바이의 7성급 호텔에서 요리를 했던

 요리사 출신이다. 17년 경력의 레스토랑 셰프라는

 이름을 버리고, 시장에 돈가스 가게를 연 이유는

 무엇일까? ‘젊음’을 무기로 시작한 시장 장사지만, 

처음부터 시장 장사가 쉽진 않았다. 실외에서 장사를 

하다 보니 추위와 싸우는 것도 힘들었고, 시장 

상인들과 친해지기 위한 노력도 필요했다. 시장에서 

돈가스를 판 지 1년 째! 하루 1000장을 튀기는 

돈가스사나이의 대박 영업 비밀을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50년 된 슈퍼마켓에선 무슨 일이?


 충청북도 단양의 한 시골마을. 이곳에 아주 특별한

 가족을 가진 분이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권순례(80세)씨. 50년 째 운영하고 있는 할머니의

 슈퍼는 없는 게 없는 만물슈퍼! 직접 만든 두부, 

장작, 각종 생필품까지 다 판다. 그 덕분일까 

할머니의 슈퍼는 동네 사랑방이 되었다. 매일 오는

 이웃들은 간식을 나눠먹으며 수다를 떠는 것은

 물론 끼니때가 되면 함께 음식도 만들어 먹으며

 가족처럼 생활하고 있다. 9남매의 맏며느리로 

대식구를 먹여 살린 할머니의 음식솜씨는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 직접 두부를 만들어 먹는 것은 

물론 메밀부침개, 소고기 육개장까지! 한 달에 

한두 번은 아들들과 이웃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동네잔치가 벌어지곤 한다. 9년 전 남편마저 세상을 

떠나버리고 남편의 흔적이 그대로인 이곳을 차마 

떠날 수가 없었다는 할머니. 슈퍼마켓은 6남매를 

키운 힘이자, 오늘을 살아가는 원동력이다. 아들이

 있는 앞에서도 지금 내가 가장 많이 얼굴을 보고 

살고 소중한 가족들은 이웃들이다 라고 말하는

 할머니의 특별한 가족 사랑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비밀 수첩] 먹다 남은 치킨, 바삭하게 먹는 꿀 팁!


 우리나라에서 연간 1억 마리나 팔린다는 이것!

 '국민 음식' 치킨! 1인 1닭 시대라지만 애매하게

 한 두 조각이 남을 때는 보관을 잘 했다가 다음날

데워 먹어줘야 한다. 그런데, 전자레인지에 남은 

치킨을 데워 먹으면 눅눅해지기 일쑤! 마치 방금 

튀긴 치킨처럼 바삭함을 유지할 방법은 없을까?

 그 보관법의 비밀은 바로 '순서'에 있다고 한다. 

치킨을 먹기 전에 전자 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보관하기 전에 전자레인지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 치킨에서 기름과 수분이 

날아가면서 바삭바삭한 식감을 유지할 수 있다고. 

그런데, 정말로 순서만 바꿨다고 치킨을 바삭하게 

보관할 수 있을까? <비밀수첩>에서 알아봤다. 

 


12월 1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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