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꽃길만 걸어요

  

<옥토끼우주센터> - 눈썰매장


주소 : 인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옥토끼우주센터


전화번호 : 032-937-6917


 

바다와 육지를 한그릇에 해신탕

랍스터 해신탕

<강화해신탕>

032-933-6777

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85

 지번 냉정리 571-1


지도 크게 보기
2018.1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120,000원

랍스타해신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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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7


전화번호 : 032-930-7053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별량수산>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초등1길 26


전화번호 : 061-742-8852 / 010-7175-8851


 


▶ 수상한 가족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경원참숯>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35-20


전화번호 : 033-342-0413


홈페이지 : http://www.kwsut.net/contents/main.htm


이용시간  09:00~17:00



 1.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의 이유 있는 변신!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육성, 마케팅 지원, 상인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되는 요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연매 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의 영업 비법으로 평범했던 가게에서 명품 

점포로 탈바꿈했다는 그 비결을 만나러 <톡톡

 이브닝> 과 함께 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시장. 기존 직장 생활 경험을 기반으로

 충북 건어물을 창업 한 엄달용 씨. 건어물 가게인 

만큼 건어물의 품질을 위해 유명 건어물 산지에서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단다. 최근에는 시장 내

 식당 등에도 공급하며 상부상조까지 하고 있다고. 

다음으로는 수원에 위치한 시장. 이곳에 온 가족이

 모여 만둣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가게를 찾아가 봤다.

 평범한 만두 가게와는 다르게 야채 재료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해 담백함을 더하고, 찐빵 

반죽은 막걸리와 우유, 견과류 등을 섞어 만들어 

식어도 맛이 사라지지 않는 마법을 부린다는데~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부천에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과일가게를 운영 중인 문정희 씨는 최근 

‘냉장 쇼케이스’를 가게에 들여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더해주고 있으니~

 부천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 가게로 탈바꿈 끝!

 이렇듯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많은 상인들의

 노력그들의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들여다보자. 



 2. [꽃길만 걸어요] '방콕'은 그만! 겨울 여행 출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수도권과 가까워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가는 곳, 인천광역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화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눈썰매장이

다. 새하얀 언덕을 가르며 눈썰매를 탈 때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데~ 

눈과 하나 되어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 

다음은 따뜻함을 찾아 온 온천! 이곳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미네랄 온천수가 펑펑 나오니

 강화의 뜨는 핫플레이스다. 게다가 노천탕 앞에 

펼쳐진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추운 겨울, 언 몸도

 녹이고 경치도 즐기는 이색 온천에 퐁당 빠져보자.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지쳐 배가 고픈 시간! 

강화의 바다와 육지를 한 그릇에 담은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 정체는 바로 해신탕. 낙지, 조개, 

전복 등 해산물은 물론 각종 버섯에 토종닭까지 

합방했다는 특급 소식! 게다가, 해신탕의 대미를 

장식할 랍스터까지 맨 위층에 자리 잡았다. 다가올 

추위쯤은 두렵지 않은 보약 해신탕을 맛보자.

 마지막으로 인천 여행을 화려하게 장식할 

차이나타운에 도착! 전통 의상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까지 마치 중국에 여행 온 듯 즐길 수 있다

 하니 지금 당장 인천으로 떠나보자. 



 3.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순천 갯벌의 맛! 참 꼬막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이 맛있는

 소리를 찾아 떠난 곳은 전라남도 순천! 그중에서도

 나라에서 인정한 청정 갯벌 순천만에서 직접 

채취하는 겨울 참 꼬막을 만나러 가본다. 이곳에서

 2대 째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 김상화(67), 

김정환(38) 부자. 어렸을 때부터 꼬막 양식을 했던 

아버지를 따라 갯벌로 나가 재미 삼아 캐오던 꼬막

.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갯벌에 

나갈 채비를 마친 두 사람. 연안 위에서 채취하는

 새 꼬막과 달리, 일일이 너 배를 타면서 바닥을 

긁어야 하는 작업해야 한다는 참 꼬막. 정성이 

정성인 만큼 새 꼬막보다 무려 2배 이상 값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는데~ 그만큼 보기 힘든 귀한 

꼬막이기도 하다. 수 십 년을 밀어 온 널배인만큼 

싫증이 날 법도 한데 아들에게 양식장을 물려준 

후로도 계속해서 아들과 함께 꼬막 채취에 나선다는

 김상화 씨. 이곳은 꼬막의 고장이기도 하면서,

 아버지의 삶의 터전이다. 몇 시간의 작업 후, 추운 

날씨에 고생한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맛있는 꼬막 

요리를 준비하는 그의 어머니 박봉엽(64) 씨.

 특별한 음식은 아니더라도 삶은 꼬막, 꼬막무침, 

꼬막 비빔밥으로 정성 가득한 저녁 한 끼 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데. 추운 겨울 몸이 녹을 만큼 따스한 꼬막 가족의 

이야기를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소개한다.   



 4. [시골 부자]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강원도 횡성군, 이곳에 오늘의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참나무로 참숯을 만드는 박정호(42) 씨와

 그의 아버지 박영환(74) 어르신! 재래식 숯가마에서

 1,200℃의 온도를 견디며 일주일간 타올라야

 만들어지는 참숯! 참숯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하나당 100kg이 넘어가는 수십 개의 참나무를

 가마 안으로 일일이 옮기고, 일주일 뒤 다시 10kg이

 넘는 쇠막대기를 들고 6시간 동안 참숯을 꺼내야

 하는 고된 노동이나 다름없다. 가마 하나당 

10t가량의 참나무를 넣어 태우지만, 참숯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10분의 1도 안 된다는데. 그런데도 

참숯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십여 년 동안 

참숯을 만든 박영환 어르신. 그리고 뇌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벌써 14년째

참숯을 만들고 있는 정호 씨까지. 부자의 뜨거운 

겨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데~ 1년 365일 내내 

꺼질 줄 모르는 숯가마의 불길. 하지만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참숯 때문에 부자는 고민이 많단다.

 생활 방식의 변화와 수입 숯의 증가로 참숯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 때문에 참숯을 생산하는 곳 

역시 줄어들고 있다는데. 참숯을 지키기 위한 

부자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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