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톡톡이브닝  등이 방송됩니다

 

[톡톡이브닝]



톡톡이브닝 

전통시장의 명물! 대박집의 비밀

전통시장 대박집

 

수원 전통시장 김석준 씨 족발

연매출 14억 줄서서 먹는 족발 맛집 

▶광자네 족발

031-238-9956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지번 권선동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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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2,000원

명품족발(중)

28,000원

불족발(중)

6,000원

돼지국밥





 시흥 전통시장 노수옥 씨 30년 역사 돼지국밥

연매출 2억 30년 손맛 돼지국밥

<노수옥 돼지국밥>

031-313-8450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1길 27

 지번 신천동 738 종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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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3:00일요일 휴무


7,000원

돼지국밥

7,000원

순대국밥

7,000원

콩나물순대국

8,000원

곱창순대국

12,000원

머리고기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원 떡집 30년 된 떡집 정재희 씨

연매출 6억 오감만족 이색떡집


▶신영떡집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185 

권선종합시장내 114호

☎031-237-547




의왕 시장 박용술 씨

연매출 6억 가성비 갑 한우 맛집 

▶찾아가는한우

031-461-0161

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15

지번 삼동 192-288


매일 10:00 - 22:00


43,000원

한우안심등심500g

20,000원

육사시미,육회200g

37,000원

한우차돌500g

57,000원

한우갈비살500g

8,000원

육회비빔밥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여수 예술랜드(바다그네, 3D트릭아트)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245

☎061-665-0000


여수 별미 굴

싱싱한 굴로 차려진 푸짐한 한상 

▶안전석화원조굴구이(석화구이 무한리필)

전010-9882-9232

전남 여수시 돌산읍 안굴전길 61-1

 지번 평사리 1310-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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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0:00 - 22:00주말 10:00 - 22:00


40,000원

굴구이 (대)

13,000원

굴파전

35,000원

굴구이(중)

30,000원

굴구이(소)

13,000원

생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별별열전]

▶규수방 (가구 전문점)

경기 광명시 광명동 141-9번지

☎02-2615-8380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여수

 무한리필 굴 구이


 1. [톡톡이브닝] 전통시장의 명물! 대박집의 비밀은?  


 푸근한 인심과 넉넉한 정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의 

천국 전통 시장. 점점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한결같은 맛은 기본 저렴한 가격까지 오직

 입소문만으로 시장의 명물로 우뚝 선 숨은 대박집! 

동네 맛집에서 이제는 온종일 문전성시 이루는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난 대박집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경기도 수원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 사이에서

 이집 족발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입소문

 난 곳이 있다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족발을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했다는 김석준 씨. 귀한 한약재와

 과일을 황금 비율로 넣고 삶아야 쫄깃하고 은은한

 감칠맛이 일품인 족발이 탄생한다는데. 사장님의

 노력이 통했는지 연 매출 14억은 거뜬하다고~ 

시흥의 한 전통시장에도 숨겨진 대박집이 있다. 

돼지국밥의 본고장 부산 출신 노수옥 씨가 만들어낸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돼지국밥! 깔끔한 국물 맛에

 반해 몰려든 손님들 덕에 매출은 물론 점포까지 

세 군데로 늘리게 됐다. 보통 떡이 아닌 특별한

 떡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수원의 

한 떡집.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30년 된 떡집의 

변화는 딸 정재희 씨의 동업으로 시작됐다. 어머니의

 떡 만드는 노하우와 딸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퓨전 떡으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선 것! SNS 통해 

입소문이 난 후 연 매출이 6억에 달한다고~ 경기도

 의왕시의 한 전통시장에는 소고기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식당이 있다. 한때는 잘나가는 건설사 

사장님이었던 박용술 씨. 사업 실패 후 어렵게 

시작한 고깃집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한 번 우시장에 가서 좋은 소를 골라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손님들 발길 끓이지 않는 것! 전통 

시장의 새로운 전설로 떠오른 대박집을 만나본다. 



 2.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스릴만점 여수, 절벽 그네와 무한리필 굴 구이! 

 

 글로벌 식객이 이번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하면 생각나는 밤바다! 

하지만~ 버스커버스커도 몰랐던 낭만도시 여수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사오리와 카메론이 나섰다! 

두 사람이 여수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얘기를 하던

 도중~ 들려오는 비명소리?! 비명소리의 정체를 

찾아 발걸음을 향해보니, 여수에 숨겨져 있던 핫

플레이스!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다.그.네! 절벽에 맞닿은 그네를 타며 느끼는

 짜릿함과 아찔함은 상상초월~ 바다그네 절벽에서

 느끼는 스릴은 물론 바라본 시원한 여수 바다의 

풍광을 느껴본다. 뒤이어 몸 녹이기 위해 실내로 

들어간 사오리와 카메론! 이 곳에서 만난 기이한 

미술 작품들?! 일단 한번 찍어봐~ 찍기만 하면

 사진속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으로 가득 찬 

3D 트릭아트 체험!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트릭아트가 아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하나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데~ 살아 움직이는 

그림의 정체를 밝혀본다! 바다그네 체험과 트릭아트 

체험으로 허기진 글로벌식객~ 여수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게장, 갓김치, 서대를 제치고~ 

여수에 숨겨져 있던 겨울철 별미~ 석화! 굴을 

제대로 즐기려면 석화를 사수하라! 남해 앞바다에서

 갓 꺼내 올린 석화는 한번 세척해 그대로 불판에

 옮겨 구워주면~ 통통하게 제대로 살 오른 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는데! 글로벌 식객과 함께 낭만도시

 여수의 숨겨진 매력을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산타 할아버지의 이중생활! 정체는 000?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 곳곳을 다니며 선물을 

나눠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이른바, 현대판 

산타클로스라 불리는 별난 사나이의 정체는~ 바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단 공등재(66) 씨! 각종 

인형부터 피규어에 드론과 무선 자동차까지!! 

가구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퍼주고 또 퍼줘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그의 푸짐한 인심은 이미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고!! 뿐인가. 요즘에는 

거리로 나서 가게 앞을 지나는 손님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주기 바쁘다니~ 그야말로 선물의 신이 따로 

없단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많은 선물은 어디서

 가져오는 것일까? 그가 자주 찾는다는 곳을 따라가

 보니~ 그곳의 정체는 ... 뽑기방?! 자타공인 

뽑기왕으로 불린다는 그는 선물 구비는 물론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건이 생길 때마다 뽑기방을 

찾는다고 하는데~ 믿었던 지인들의 배신으로 

힘들었을 당시 우울증 약이 없으면 하루도 견딜 수가

 없었지만!! 우연찮게 만난 뽑기와의 인연으로 

이젠 그 전보다 훨씬 밝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단다. 

그래서일까? 뽑기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며 그로

 인해 생긴 행운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등재 씨!! 그의 행복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거대 돌탑 쌓는 오지인의 정체는?  


 요양 떠난 오지 피디의 부재에 오지를 체험해 보고

 싶다며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해 온 한 남자. 

이제부터 오지 총각으로 불러달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처음으로 오지인을 찾아 경기도 파주로 

떠났는데~ 하얗게 눈이 쌓인 멋진 절경에 감탄도

 잠시,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쉽지 않은 여정에 

지쳐갈 쯤, 어마어마한 높이의 돌탑이 오지 총각의 

눈에 띄고! 돌탑 앞에서 곧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 

소원을 빌고 있을 때쯤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놀란 마음 추스르고 올려다보니 누군가가 높은

 돌탑 위에 떡하니 서서 오지 총각을 반기는데~ 

백발의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오늘의 주인공, 강성욱(55) 씨다.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는 그의 보금자리에는 산 속에 

들어왔을 때부터 하나 둘 만든 16개의 돌탑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보자마자 감탄을 부르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돌탑들은 그 규모가 도무지 

오지인 혼자의 힘으로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자신도 마음이 편한 

생활을 찾자는 마음으로 산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오지인. 그렇게 세상에서 도망쳐 자신만의

 공간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던 그. 마음을 비우니

 희한하게도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몇 해 전,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27개월 아들까지 얻게 되었다고. 산 속에서

의 삶을 택하며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황혼이 더욱 기대가 된다는

 오지인, 강성욱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2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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