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0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 8000원 육회비빔라면
<고모네 정육식당>
☎ 02-838-8478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23 (신원시장)
(지번: 신림동 1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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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10:00~24:00 (매주 화요일 휴무)
20,000원
한우육회
10,000원
육회비빔밥
7,000원
소불고기백반
7,000원
돼지불고기백반
7,000원
한우육개장
▶ 명태알 듬뿍 알 쌀국수
<트립 아시아>
☎ 031-222-4464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8번길 18
(지번: 인계동 1120-3 Bk빌딩 2층 나혜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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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평일 12:00~02:00
금,토,일 12:00~03:00 (연중무휴)
9,500원
한우 사골 쌀국수
28,000원
푸팟퐁 커리or칠리 크랩
21,000원
칠리감바스
27,000원
반세오월남쌈
15,000원
팟타이(새우,포크,치킨 택1)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하루 판매 1800개! 꽈배기 남매
남매표 못난이 꽈배기
▶ 남매꽈배기 (꽈배기)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52 동양프라자 108호
☎ 031-712-6629
매일 11:00 - 19:30재료소진시 조기마감될수 있음
일요일 휴무
700원
찹쌀꽈배기
1,500원
찹쌀팥씨앗도넛
1,000원
찹쌀핫도그
[비밀 수첩] 삼겹살보다 인기, 파김치의 비결은 000
매일 우리 집 식탁 위에 올라오던 밑반찬,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천차만별, 메인메뉴 자리를 넘볼 만큼
그 맛이 일품이라는 반찬이 있었다! 바로 파김치인데,
서울의 한 삼겹살 전문점에선 삼겹살만큼
인기라는 파김치 덕분에 단골이 많단다. 파의 매콤한
맛과 적당히 익어 톡 쏘는 그 맛이 대단하다고 한다.
고깃집을 운영하는 전석현 씨는 20년 넘게 가게를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이 파김치라고 말한다.
일주일에 세, 네 번은 파김치를 담아야 할 정도로
많이 나가고 있다. 겉으로 보기엔 평범해 보이지만
이 집만의 비법이 따로 있었으니, 바로 사골국
되시겠다. 김치 재료인 풀을 만들 때 그냥 물이 아닌
사골을 푹 고은 국물을 사용해 깊은 맛을 더했단다.
또한 생고추를 갈아 넣어 시원한 맛까지 냈기 때문에
다른 파김치와는 비교할 수 없는 맛이 났던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기본 재료인 쪽파도 오직
제주도 산을 사용한다. 그 이유는 해풍을 맞고 자라
독특한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석현 씨는
파김치를 내놓기 전과 후의 매출이 약 3배 이상
차이가 날 정도로 반찬의 역할이 크다고 말한다.
놀라운 맛을 자랑하는 파김치의 황금 레시피와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비법까지.
<비밀 수첩>에서 공개한다.
[국수의 신(神)] 멈출 수 없는 유혹! 매콤 국수
명절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으로 꽉 찬 속을 말끔하게
날려줄 음식이 있다. 바로, 매콤~한 국수! 서울
신원시장의 한 정육 시장. 이곳에 고기보다 더 인기
있는 메뉴가 있단다. 바로, 육회 비빔 라면!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오후 5시 반까지는 고기 손님을
받지 않는단다. 라면 사리에 사장님이 직접 만든
비법 소스를 버무려 육회를 올려주는데, 올려주는
육회량이 무려 100g! 육회는 최대한 얇게 썰어
면을 먹을 때마다 따라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란다.
매콤함을 유지하는 비결은 바로, 물엿과 고춧가루를
섞어 하루 동안 숙성하는 것. 깊은 매운맛과
달콤함을 동시에 사로잡는단다. 하루 50그릇만
판매한다는 족발비빔 라면도 이곳의 인기 메뉴.
육회 비빔 라면에 쓰는 비법 소스로 라면을 버무린 후,
고명으로 양념장에 숙성한 훈제족발을 올린다.
새콤달콤한 맛이 매력이다. 수원시의 한 쌀국수집.
사람들 입맛 사로잡은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알 쌀국수다. 그 푸짐함에 일단 눈이 먼저 호강한단다.
알 쌀국수 맛의 가장 중요한 것은 육수인데, 한우
사골과 구운 채소들, 향신료 등을 넣고 5시간 이상
푹 끓인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바로,
타이 고추란다. 청양고추보다 10배 매운 맛을
자랑하는 타이 고추 덕분에 매콤하고 얼큰한
국물이 탄생한다. 여기에 베트남 부침개로 불리는
반쎄오까지 더 하면 매콤하고 담백한 최상의 조합이
탄생한다. 젓가락질 멈출 수 없는 매콤한 유혹에
빠져보자.
[대박청춘] 하루 판매 1800개! 꽈배기 남매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추운 날씨에도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간식이 있다? 정체는 바로, 바삭하고
달달한 맛이 일품인 찹쌀 꽈배기! 그리고 꽈배기로
분당을 주름잡은 남매 박경수(32), 박경지(29)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세무사 공부를 하던 오빠
경수 씨와 무역회사를 다니던 동생 경지 씨가
의기투합하여 1년간 연구 끝에 만들어낸
찹쌀 꽈배기는 그 모양부터 독특하다. 배배 꼬인
옛날 꽈배기와 달리, 한 번만 꼰 리본 모양으로
못난이 꽈배기라고도 불린다. 그런데 못난 데엔
다 이유가 있다는 남매. 찹쌀가루가 들어간 반죽을
많이 꼬면 꽈배기가 질겨지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내기 위해 리본 모양으로 만들게 됐단다. 또, 남매의
꽈배기는 갓 튀겼을 땐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고,
또 식어도 찰진 것이 특징인데, 그 비결은 반죽에
있다. 반죽할 때, 기름을 넣어 반죽의 탄력을 살려주고,
약 2시간가량 숙성해 찰진 반죽을 만든다. 사실
남매가 꽈배기를 만들게 된 건 어머니 덕분이라고.
어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 꽈배기여서
그 덕에 어렸을 때부터 일주일에 1~2번은 꼭
꽈배기를 먹었다는 남매. 그래서 가게를 준비할 당시,
이왕이면 어머니가 좋아하는 꽈배기를 직접
만들어드리면 어떨까하는 생각에 꽈배기집을
하게 됐단다. 어머니에게 좀 더 맛있는 꽈배기를
만들어드리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동네의
명물이 됐다는 남매의 꽈배기. 꽈배기로 새로운
꿈을 꾸는 남매의 도전 스토리,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사고뭉치? 아이디어 맨? 내 남편의 두 얼굴
작년 11월, 꾸지뽕 개량종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던
괴짜 사나이 전재순(67) 씨를 다시 찾았다. 그 이유는
꾸준히 연구하던 꾸지뽕으로 즐겁게 설을 나는 법을
시도해보기 위해서다. 남편 전재순 씨는 가시 없는
꾸지뽕 품종 특허 신청을 낸 기념으로 가족들이 모인
자리에서 꾸지뽕 잔치를 벌이기 시작한다. 꾸지뽕
줄기를 이용해 떡국 국물을 우려내는가 하면
열매와 잎을 갈아서 그 가루를 만두피에 덕지덕지
묻혀버리고 만다. 그걸 보는 아내 안영발(66) 씨는
또 다시 혀를 끌끌 차기 시작한다. 정성껏 도와줘도
모자랄 판에 꾸지뽕으로 음식을 시도한답시고
방해만 되기 때문이다. 그렇게 설을 맞아 아들
내외까지 함께 자리한 꾸지뽕 설 명절 식사 시간!
맛은 조금 오묘하지만 특별한 기분이 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남편 재순 씨의 설 이벤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한 달에 두세 번은 꼭 찾는
경매장에 오늘도 어김없이 나섰다. 작년 방송 이후
자개장과 문갑, 그림들만 해도 총 50개가 넘도록
사재기를 했지만 아직 모자란 것이 있는 모양이다.
골동품과 고물의 경계 선상에 있는 물건들을 보며
대학 졸업반이 된 손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구매한다. 그리고 집에 와선 창고에 틀어박혀
문갑을 인테리어로 쓴다며 문짝을 떼어내는 작업을
시작한다. 새해에도 변함없이 철없는 행동만
반복하는 남편의 모습에 아내 영발 씨는 답답해서
잔소리도 해보지만, 남편 재순 씨의 재치와 넉살로
다시금 알콩달콩 부부애를 보여주는 50년 차
부부! 이들의 재미난 설날 이야기를 방송을 통해
만나본다.
2월 7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