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줄 서도 좋아 등이 방송됩니다
<줄 서도 좋아>
갈빗대 삼겹살 vs 불타는 쌀국수
갈빗대 삼겹살
▶ 금돼지식당
010-4484-8750
서울 중구 다산로 149
지번 신당동 3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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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2:00 - 01:00브레이크타임 없음
주말 12:00 - 24:00브레이크타임 15:00~16:00
15,000원
본삼겹(1인분 170g)
16,000원
등목살(1인분 170g)
15,000원
눈꽃목살
11,000원
껍데기(150g)
7,000원
통돼지 김치찌개
고기 폭탄 불타는 쌀국수
곱창 쌀국수
▶ 땀땀
02-554-8892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
지번 역삼동 8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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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8시30분/연중무휴
15,000원
포 모이 Pho moi
14,000원
포 루얻 Pho ruot
9,000원
포 땀 Pho tam
10,000원
포 찐 Pho chin
11,000원
포 므어이 Pho muoi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의 마지막 손님! 고성 대구
▶ 동산횟집
전화번호 : 033-682-2332
주소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49
지번 거진리 29-8
* 대구잡이 촬영에 도움을 주신 권창순 선장님.
<수상한가족>
1400℃의 쇳물, 청동 공장의 24시!
▶ 대동금속공예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마중2로 27
(지번 : 오류동 1615-3)
전화번호 : 032-568-2528
홈페이지 주소 : http://daedong.edenstore.co.kr/
1. [비밀 수첩] 250원으로 3천만 원 번다? 반죽의 神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추억의 간식 꽈배기!
이 꽈배기로 인기몰이 중인 박옥화 달인! 그녀의
꽈배기는 4개에 1,000원! 게다가 38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단골손님 다수 보유! 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 씩 들른다고 한다. 250원 짜리 꽈배기를
하루에 평균 4,000개 이상을 판매해 월 매출이
3천 만 원에 이른다는 대박 집! 손님들이 꼽는
꽈배기 맛의 비결은 바로 반죽이라는데.
박옥화 주부의 손을 거친 꽈배기 반죽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각종 실험을 통해 검증해본다.
250원 꽈배기로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돈 버는 방법,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2. [줄 서도 좋아] 갈빗대 삼겹살 vs 불타는 쌀국수
오늘도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SNS를 뜨겁게
달군 퇴근 후, 직장인들 줄 세우는 맛집들!! 과연
손님들을 사로잡은 맛의 정체는?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TV 앞으로 줄을 서시오~
첫 번째 줄 서는 맛집! 줄 서도 좋아 첫 번째 맛집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특이한 음식들로 SNS를
뒤흔들어 놓은 쌀국수 맛집 되시겠다! 한국 최초로
개발했다는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곱창을 폭탄으로
넣은 곱창 쌀국수부터, 파이어 파이어~ 불붙여 먹는
불타는 쌀국수까지! 독특한 컨셉과 음식들로
무장했다는 줄 서는 쌀국수 맛집!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실제 리얼 웨이팅 시간! 손님들을
줄 세우는 특별한 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줄 서는
맛집 검증을 받을 두 번째 주인공은! 퇴근 시간
땡 하기 무섭게 1층 2층에 이어 3층까지 만석!
그것도 모자라 가게 앞까지 직장인 손님들로 인산인해
이룬다는 전설의 삼겹살 맛집 되시겠다! 그런데!
이곳의 삼겹살은 평범한 삼겹살과는 달리 비범한
모습이었으니! 바삼겹살과 갈빗대가 붙어 나오는
갈빗대 삼겹살 되시겠다! 최상급 교배종 돼지만
사용해 역대급 육즙은 기본, 고소한 삼겹살과 쫄깃한
갈빗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그 특별한 맛에
역대급 기다림에도 불구, 웨이팅을 불사한다는
사람들! 과연, 무엇일까? 그 맛의 비밀은
<줄 서도 좋아>에서 만나본다.
3.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의 마지막 손님! 고성 대구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지는 곳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거진항! 지금 이곳에서는 막바지에 접어선
‘겨울의 맛’을 낚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분주하다는데.
육지는 봄내음 가득~ 하지만 아직 동해바다는 겨울
제철 해산물이 다양하단다. 그중 지금 이맘때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는 대구잡이 현장으로
떠나본다! 매일 새벽 ‘바다의 식탐 왕’을 수확하러
바다에 나간다는 권창순 (64) 선장님. 벌써 50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산란기를 앞두고 연안의 얕은
바다로 회유하는 대구를 잡기 위해 출항 시간은 20분.
조업 장소에 도착하면 1400m 길이의 그물을
내리면서 투망이 이루어진다. 배 위에서 그물이
내려지기에 투망은 빠르게 끝이 나지만 동틀 때
움직이는 대구의 특성을 이용해서 약 2시간의
대기시간을 갖는단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양망하는
순간! 50년 경력의 노련한 베테랑 선장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떨린다고 한다. 대풍을
이룬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수온이 높아져 대구
어획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 과연
권창순 (64) 선장님은 대구를 포획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렵게 포획한 대구로 만드는 대구 맑은탕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구 회까지! 대구로 만드는
다양하고 특이한 요리들의 향연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1400℃의 쇳물, 청동 공장의 24시!
인천광역시 서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천년의 세월을 견디는 청동으로 조형물을
만드는 전우상(77) 씨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업을
물려받은 전수빈(53) 씨! 1,400℃의 뜨거운 불길
속에서 쇳물을 녹여 청동 작품을 만드는 부자. 여든에
다다른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정정한 우상 씨는 벌써
50년 동안 외길을 걸었다. 성우 출신 아들 역시,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청동 일에 뛰어든 지도 10여 년.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부자는 청동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데. 수일에 거쳐 거푸집을 제작하고, 구리와
주석 등 600kg에 육박하는 쇠붙이를 용광로에 넣어
1,400℃의 열로 녹이고, 완전히 액체가 된 쇳물로
작품을 만들어 수백 번의 손길을 더해야 탄생하는
청동 조형물! 100여 가지의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데다가 용암처럼 펄펄 끓는 불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 1년
365일 청동 작품을 만들지만, 후대에는 청동을
만드는 이들이 사라질까 걱정이라는 부자의 이야기,
극한의 환경 속에서 쇳덩이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들의 삶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2월 25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