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0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고속도로 맛 대결! 

30년 전통 묵밥 VS 6000원 꼬막 한상


* 30년 전통 묵밥


▶ <향촌건업리묵집>

031-762-8467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광여로 826

 지번 건업리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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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1:00비정기 휴무


60,000원

전복한방백숙

60,000원

전복한방닭도리탕

7,000원

도토리묵밥

7,000원

메밀묵밥

8,000원

꿩만두국 




 

* 6000원 꼬막 한상


▶ <왕꼬막나라>

041-564-0880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교천지산길 331-29

 지번 지산리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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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

꼬막정식

10,000원

왕꼬막무침

10,000원

왕꼬막전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3. [세월의 힘] 60년 전통 장! 경북 등겨장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말순, 장옥구, 백월연 님 

▶ <백말순 등겨장>


경북 성주군 초전면 동포로4길 53


054-931-2244

 


  [수상한가족] 

금촌시장 큰 손! 90세 떡 집 할매

 

▶ 진미떡집


주소 : 경기 파주시 금정24길 17


전화 : 031-941-7660


 

1. [비밀수첩] 휴게소 쉬러가니? 난 놀러간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다가왔다! 귀성길에 한 번쯤

 꼭 들리는 곳휴게소! 단지 쉬어가는 공간이었던 

휴게소가 먹을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힐링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귀성길 스트레스를 확~ 날려버릴 이색

 휴게소! 먼저 장시간 운전으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옥산휴게소’. 이곳에 ‘꼭 먹어야 

할 휴게소 맛집’ BEST 20에 선정된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순두부청국장! 매일 아침 국산 콩으로 직접 

빚은 수제 순두부를 사용해 그 맛이 일품이란다.

 이에 대적하는 맛집은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도 

울고 갈 이색 간식이 있는 ‘하남드림휴게소’! 

비프스테이크, 크레페, 삼겹살김밥 등 이전 

휴게소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간식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고. 먹거리가 다가

 아니다! 휴게소에서 잠도 자고 목욕도 한다고?

 ‘문경휴게소’에는 장거리 운전자들의 지친 몸을

 달래줄 목욕탕과 캡슐호텔, 코인세탁실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 모든 것이 무료라는 사실! 마지막은 휴게소 속

 테마파크,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7080 복고 컨셉의

 인테리어로 중무장한 ‘삼국유사군위휴게소’! 

직원들까지 옛날 교복을 유니폼으로 착용해 중년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킨다는데. 또 낮보다 밤이 더 화려한

 ‘덕평휴게소’에는 35m 상공에서 주변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우주타워 전망대가 인기 만점! 

지루한 귀성길, 소확행을 선사해줄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를 <비밀수첩>에서 소개한다.



2. [투.맛.취] 고속도로 맛 대결! 

30년 전통 묵밥 VS 6000원 꼬막 한상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는 명절을 맞아 

귀성길에 오르는 사람들을 위해 고속도로 맛집을

 준비했다. 첫 번째 투맛취는 2016년 개통된 

제2영동고속도로에 위치해 있다는데~! 경기도 

광주와 강원도 원주를 잇는 이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린다는 이곳! 30년 전통의 

도토리 묵밥을 맛볼 수 있기 때문이란다. 유난히

 탱글탱글하다는 이곳의 묵밥! 한 번 먹어본 사람은

 다른 곳에서는 절대 묵밥을 먹지 못할 정도라고!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경부고속도로에 위치했다는데! 자타공인 미식가로

 소문난 이들은 서울에서 먼 길 떠날 때면 이들은

 천안을 반드시 경유한다고! 그 이유는 바로 

꼬막한상 때문! 제철 맞아 살이 통통하게 오른 

꼬막에 사장님의 손맛이 더해지니 손님들 밥 

두 그릇씩 먹는 건 문제 없단다. 귀성길에 

고속도로에서 즐기는 맛대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60년 전통 장! 경북 등겨장


 우리 민족의 역사와 지혜가 농축된 결정체, 장! 

우리 선조는 장맛을 집의 기운을 좌우할 만큼 

신성하고 소중한 존재로 여겨왔다. 때문에, 간장부터 

된장, 고추장, 채장 등 그 종류만 무려 180여 개가

 넘는데. 그중 경북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장이 있다. 바로 보리로 만든 등겨장인데. 과거 보리를

 많이 재배했던 시골에서 흔히 먹었지만, 요즘엔

 하는 이들이 없어 그 자취를 감춰가는 추세! 하지만

 상주에 사는 백말순(79) 씨는 무려 60년 동안 

등겨장을 만들고 있다. 어릴 때 할머니가 등겨장 

만드는 걸 보고 자란 이제 동네에서 소문난 등겨장 

고수로 불릴 정도. 그녀는 보리 속 껍질로 반죽해 

개떡을 만들고 도넛 모양으로 만든 다음 전통방식 

그대로 아궁이 불로 익혀 건조, 왕겨에 묻어 숙성한다.

 과정 하나하나가 까다롭고 일손이 많이 가 누구나 

쉽게 하지 않을뿐더러 하는 이들도 포기하기 

일쑤인데, 말순 씨는 여든을 앞둔 지금도 재래식

 방법으로 부지런히 등겨장을 만든다. 3년 전부터 

아들 내외가 고향으로 내려와 등겨장 만드는 일을

 돕지만, 아직은 모든 과정에 자신의 손길을 거쳐야

 마음이 편하다는 그녀. 변치 않는 정성과 집안 

대대로 내려온 비법으로 60년간 보리 등겨장을 

만들어 온 백말순 씨의 세월을 <세월의 힘>이

 되돌아본다. 



4. [수상한 가족] 금촌시장 큰 손! 90세 떡 집 할매


 먹거리 즐길거리 넘쳐나는 전통시장에 인심과 정을

 퍼준다는 할매가 있다. 올해로 90세, 파주 금촌 

시장에서 40년 동안이나 떡 장사를 해 온 김경순 씨가

 바로 그 주인공. 그녀는 두 아들과 함께 떡집을 

운영한다. 두 아들도 함께 떡집을 한지 몇 십년이 

되었건만,  아직 모든 일에는 할머니의 최종 확인이 

필요하다는데. 재료 확인은 물론 떡이 완성되고 

진열대 위에 올릴 때에도 할머니의 컨펌은 필수라고. 

변하지 않는 맛과 그 고집 때문에 금촌시장 떡집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하지만 

가족들의 입징은 달랐으니, 할머니가 이제는 일을 

좀 줄였으면 한다는 것. 90세 고령의 나이에도 

매일같이 출근하는 것은 물론, 모든 장을 손수 

봐야 직정이 풀리기 때문. 하지만 이제 좀 쉬시라고

 권유해봐도 할머니의 고집은 꺾을 수가 없다. 

40년째 떡집을 호령해온 여장부 떡집 할매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2월 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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