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송년 모임 명당  

  

 탄탄면 마파두부면 돼지고기파볶음

▶항차이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02-515-6464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

 지번 논현동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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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46,000원

해물누룽지탕 중

10,000원

게살 샥스핀탕

12,000원

특냉채 

10,000원

마파두부면

10,000원

탄탄면 





(어복쟁반,순메밀 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평양옥 

02-568-5114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지번 역삼동 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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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9,000원

평양냉면

9,000원

비빔냉면

8,000원

곰탕

8,000원

설렁탕

50,000원-70,000원

어복쟁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일매출 3천만원 통영 굴

▶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해소수산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길 582-40                                

☎010-5644-8771


 

 [톡톡 이브닝] 안 먹으면 후회해? 전곡시장 맛 탐험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어머니 손맛

 떠올리는 각종 음식으로 유명하단다. 시장의 

터줏대감은 30년 경력 자랑하는 순댓국밥집. 5개의

 식당이 마주한 순대 골목은 저마다의 푸짐함으로

 오늘도 손님들 입맛 잡는다. 그런가 하면,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맛으로 승부하는 

곳도 있다. 들어서면 레스토랑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어 그라브락스.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모르는 연어 그라브락스는 

북유럽인 노르웨이의 전통 맛이라는데! 냉동 연어는

 언감생심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다. 오직 생연어만 

고집해, 허브와 비트를 넣어 함께 숙성시킨 요리란다. 

전곡 시장을 주로 찾았던 50, 60대 손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까지 이 ‘연어 그라브락스’

를 먹기 위해 전곡 시장을 찾는단다. 보리 보쌈을 

판매하면서 장사가 수월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을 

파괴해 보자! 하고 만든 메뉴로 요즘은 쉴 틈 없이 

바빠졌다는 윤영철(50)사장. 전곡 전통시장으로

 맛있는 탐험을 떠나보자. 

 


 [국수의 신(神)] 여기로 정했어! 송년 모임 명당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어떨까? 여럿이 모여 앉아 먹어야

 제맛인 국수가 있다. 역삼동의 한 식당.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는

 어복 쟁반.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하는 김영규 사장.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날 추운 겨울

 모임에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딱 이라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저마다 입맛이

 달라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식당도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재현해 인기라는 강남의

 한 중식집. 가장 인기 메뉴는 탄탄면과 마파두부면. 

탄탄면의 맛은 한홍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XO(해산물 소스)에 있다. 또한 기계 대신 항상 

손반죽을 고집해 뽑는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도 

맛의 비결이다. 마파두부 밥과 한 끗 차이라는

 마파두부면은 두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상 초월 오래 삶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란다. 젊은 사람들 입맛 잡아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라는 그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경상남도 통영, 제철 맞은 굴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33세 지은진 씨. 굴 손질부터

 포장, 택배 작업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굴

 어장의 만능일꾼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은진 씨와

 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굴 양식업이었지만, 은진 씨가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굴 양식업이 망하고 난 뒤, 

다시 재기를 꿈꾼 아버지를 도와 은진 씨도 함께 

굴 양식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일한 지 

어느덧 8년째! 바다에서 수확한 싱싱한 굴을 까는

 일부터 씻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은 기본!

 작업자들의 능률을 올려줄 트로트 선곡부터 새참

 챙기는 일도 모두 은진 씨의 몫이다. 젊은 청춘답게

 SNS을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은진 씨! 친절함과 후한 인심을 무기로 전국 각지의 단골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굴과 사랑에 빠진

 은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1년 원앙 부부의 속사정   


 ‘산 속의 바다’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 

이곳에는 평생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어부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병덕(80),

 윤정해(76) 씨다. 함께 산 지 60년 된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말할 정도다. 잉꼬부부로 동네에 소문이 났다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충이 있다. 바로 평생 일개미처럼 

부지런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고 말한다. 

62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로호로 

출근한다는 남편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불을

 환히 켜고 새벽체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단 

한순간도 쉼 없이 움직인다. 어릴 적 시부모님의 

병환으로 19세 나이에 일찍 결혼하고 가장이 된

 남편은 시부모와 아내 그리고 6남매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왔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사람만 남았는데도 남편의 일 중독은 끝나지 않는

다. 문제는 남편이 어디서 뭘 하던 아내와 함께 

다니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 아등바등 하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아내와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는 남편62년 잉꼬부부

파로호 노부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12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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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74회 미리보기 


국밥기행


투박한 옹기그릇에 꼬들꼬들한 찬밥을 담아

밤새도록 끓인 뜨끈한 국물을 토렴해

 넘치게 담아내는 국밥.


깍두기 하나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대접을 너끈히 비워낼 수 있는 게

 바로 국밥의 매력이다.


기르던 소를 장에 내다 파는 날이면

아버지는 장터국밥집에서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오셨고,

열 달 만에 몸을 푼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는 귀한 전복과 성게를 넣어

 진한 미역국밥을 끓여주셨다.

약주를 좋아하는 시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던

 며느리는 솥에 들기름을 붓고 팔뚝만 한 붕어를

 밤새도록 고아 몸보신 음식인 붕어술국밥을 

끓여 상에 올리기도 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올 때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국밥 한 그릇에 담긴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삶을 들으러 떠나본다. 


1부. 수구레의 추억


경상남도의 동쪽과 서쪽, 그리고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인 경상남도 창녕.


 

섭섭해도 우짜노, 

사람도 뭐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는데,

이 소도 시집가는 거 한 가지라


이곳에 작은 마을인 도개마을에서

16년째 소를 키우고있는 박기선 이장.


8달 동안 키운 송아지를

우시장에 판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송아지에게

 여물을 주며 자꾸 쓰다듬는다.


옛날에는 소고기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수구레국밥이 서민들한테 딱이지.


창녕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서부 경남 지역 소들이 모이는 우시장도 열린다.

우시장에서 송아지를 판 이장님은

이날 최고 소값을 잘 받은 친구와 함께

장터로 향한다.


창녕장에서 유명한 수구레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 낀 지방층인

수구레로 끓인다고 하는데...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추억을 들으러 떠나본다.



2부. 남한강 마도로스 오여사


충주호를 지나 탄금대에 이르면

달천과 합쳐져 경기도로 흐르는 남한강.

충주의 위쪽에 있는 덕은마을에는

남한강의 여선장 오계순씨가 있다

오선장은 오늘도 선원과 함께

 올갱이잡이에 나서는데...


요즘 올갱이가 더 맛있어.

살이 통통하게 쪄가지고 국을 끓여놓으면 

국물 자체가 구수한 맛이 나


함께 배를 타던 남편 대신

선장 자리를 물려받은 오계순씨는

여자 혼자 하기 힘든 어부 일을

몇 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남편이 평생 가꿔놓은 자리를 떠날 수는 없었다고...


혼자 일한 지 1년이 지나고

남편과 20년 동안 친한 형, 동생이었던

이종만씨가 나서 일을 도와주면서

계속 배를 탈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잡은 올갱이로

뜨끈한 국밥을 끓여 고마움을 나눈다.


다슬기는 많이 잡아봤는데 정치망은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고 그래요.


남한강 어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갱이잡이엔 베테랑인 어부들이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려고 모인 것인데...

유일하게 물고기잡이 경력이 있는 류호성씨가

오늘 어부들에게 정치망 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나섰다.


하루아침에 병아리 어부가 된 이들의

물고기잡이에 따라가본다.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해녀 분들은 진짜 하루아침에 되신 게

 아니잖아요. 전 못 따라가죠.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이건 좀 특별하니까, 

저하고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 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4부. 굴! 제철이고만


하늘에서 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삽시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삽시도에 굴밭이 열렸다.


산 거는 하나도 없어.

이거는 딸이 잡은 소라, 이거는 사위가

 낚시해서 잡은 주꾸미, 이거는 내가 뜯은 톳...


7살에 삽시도로 와서 60년을 섬에서 지낸 우춘선씨.

딸과 사위가 일손을 도우러 섬에 왔다.

굴 작업을 앞두고

사위를 위해 올겨울 처음 캔 굴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낸다.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던 사위는

장모님의 진수성찬에 넘어가

 굴따기 동행을 약속하는데...


 날 추울 때, 이렇게 뜨끈하게 굴 넣고 

시원하게 끓여서 밥하고 한 그릇 먹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굴을 캐러 가는 

우춘선씨와 딸 부부.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사위를

토닥여가며 굴을 따는데.

굴 채취가 끝나 다함께 모여 굴을 까는데.

흥겨운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금방 껍질이 수북해진다.

오늘 캔 굴과 달큰한 무를 넣고 끓인 굴국밥은

굴 캐느라 차가워진 속을 한 번에 확 풀어준다.


삽시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을 만나러 가보자.


 


5부. 강원도 산골의 뜨끈한 정, 콩갱이국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강원도 정선에

버드나무 숲이 무성하다고 이름 붙여진 유천리.

그곳에서는 지금 콩 수확이 한창이다.

서리를 맞은 뒤에야 수확할 수 있다는 서리태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한다.


먹어 보니 진짜 옛날 그 맛이네요.

 엄마가 해주던 그 맛


서늘한 곳에서 자라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데...

노인회장인 이순희씨는 마을 사람들과

두부를 만들면서 옛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두부를 만들면서 나오는

콩가루로 끓인다는 콩갱이국.

마을 사람들에게 콩갱이국밥은

곧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데...


겨울이고 가을 김장철 되면은 항상 이 생각이 나.

비지찌개 먹던 생각이.


아침부터 김장 준비로 바쁜 김순희씨.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김장날.

아들과 사위는 배추를 옮기고,

딸과 며느리는 배추를 버무린다.

3대가 모여 축제 같은 김장을 마무리하는데...


김장이 끝나고 김순희씨는

자식들이 어릴 때 해줬던 비지찌개를 끓이는데...

도시에 사는 아들에게 엄마의 비지찌개는

 늘 그리운 소울푸드라는데...

콩깍지에 맺힌 콩알처럼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여행을 떠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0일(월) ~ 12월 14일(금)


기 획 : 김현주


촬 영 : 박주용


구 성 : 최윤영


연 출 : 이준범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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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532회 미리보기 


빛나라! 우리 할머니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로가 필요할 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한 사람. 할머니.


할머니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의외로 모르는 것이 많은 할머니의 인생이야기.

여기 그런 할머니의 인생에 궁금증을 품고, 

알아가려는 손주들이 있다.



▶ 보쌀빠세 젖을 콱콱!


김빛나라(32) 씨는 요즘 

조금 특별한 친구를 사귀어 가는 중이다.

신기한 것도, 낯선 것도 많은, 아이 같은 친구.

다름 아닌 김빛나라 씨의 할머니, ‘이금순’(82) 씨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손주의 이름은커녕 

자식들 이름마저 깜빡깜빡.

80년 인생의 기억이 흐릿해져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절대 잊지 못하는 

몇 가지 기억들이 있다는데...

 

정미소에서 일하며 젖먹이 아이를 

키우던 시절의 이야기를 물을 때마다 

할머니가 주문처럼 외우는 말 “보쌀빠세 젖을 콱콱!”


뜻도, 다음 구절도 모르지만 쨍! 소리만 들리면 

하루에도 수십 번 나오는 노래 한 토막.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도대체 정미소에서 어떤 일이 있었기에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할머니 

가슴 속에 담겨있는 것일까?

그리고 할머니의 해 뜰 날은 언제였을까? 

손자 김빛나라 씨는 점점 희미해져 가는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 할머니는 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책방 개업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정요한(33) 씨.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그가 떠올린 사람은 

할머니였다.


책방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할머니의 맛을 전하고 싶다는 요한 씨는 

대체 불가의 맛! 할머니 표 식혜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시골 할머니 집으로 향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할머니 일을 돕기 시작하는

 정요한 씨.  그런데 이게 웬걸? 

그저 시골 소일거리라고 치부했던 일들은 

고된 노동을 요구하는 것들뿐!

그제야 드는 의문,

 할머니는 진짜 일을 좋아하시는 걸까...?

 

할머니는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을까?

‘이옥이’(82) 라는 이름을 지우고 아내로, 어머니로, 

할머니로 희생해온 세월.

손자는 한 사람으로서의 할머니 인생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쓰지 않을 수 없는 性質이다.


“할머니의 기억이 누군가에게 이어질 때,

그 기억이 생명을 가진다고 생각하거든요“


할머니의 기억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는 손녀가 있다.

스물일곱 당시, 바쁜 일상 속에 ‘나’를

 잃어가는 느낌에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고향 집에 머물던 허나영(38) 작가는 

평소 잘 들어가지 않던 비밀의 방(?)에서 

60권에 달하는 할머니의 가계부 일기를 발견했다. 

 

50년에 걸쳐 써온 할머니의 가계부 일기에는 

‘오영순’(93) 이라는 한 개인으로서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할머니의 기록을 만난 후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았다는 허나영 작가. 


‘손가락 핏줄이 파열되고, 앞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에도 

‘쓰지 않을 수 없는 성질’로 굳건하게 써 내려간, 

‘오영순’ 할머니의 삶의 기록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얻게 될까? 


▶ 할머니의 위대한 유산


할머니의 인생이 궁금하다,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여정.

하지만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 뒤로 걷다

 마주하게 된 것은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나의 모습이었다. 


미완성인 우리 삶에 이정표가 되어줄, 

평범하지만 우직한 할머니의 삶이 전하는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이번 주 일요일, 

SBS스페셜 <빛나라! 우리 할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일시: 2018년 12월 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안윤태, 박기상 / 글‧구성: 서인희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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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8회


▽알토란 임성근의 제철 밥상 소불고기 만드는 법

 비법 레시피 완벽한 겨울 집밥 비법 208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32


▽알토란 김하진의 매일 반찬 건새우마늘종볶음 비법

 만드는 법 오징어실채볶음 만들기 레시피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밥상 208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51

 

 완벽한 겨울 집밥 비법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밥상 


봉준호 셰프의 <초간단 요리>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달걀만두 >


▶달걀만두 재료: 마른 당면 50g, 풀어 놓은 달걀 6개,

 캔 참지 1캔(150g) , 물 3컵,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후추 2 꼬집


  

<달걀만두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끓인다


2.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을 넣는다


3. 마른 당면 50g을 넣는다. 7분간 삶는다


4. 7분간 삶은 당면을 체에 거른다


5. 당면을 찬물에 넣어 헹군다


6.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7. 삶은 당면은 가로세로 2cm 간격으로 썬다


8.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을 넣는다


9. 손질한 당면을 넣는다. 당면을 넣고 섞는다


10. 기름 뺀 참치 살에 후추 2 꼬집을 넣는다


11. 참치 살을 으깨면서 후추를 섞는다


12. 참치 살을 새알심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13. 기름을 살짝 두른다. 달군 팬에 

달걀물 2 큰 술을 넣고 펴준다


14. 달걀피 위에 참치 만두소를 올린다


15.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달걀피를 반으로 접는다

노릇하게 익힌 후 케첩,깨를 뿌린다 

 



<면발이 끝내줘요 비빔당면>



▶비빔당면 재료: 마른 당면 360g, 

고춧가루 3 큰 술 반 (20g), 간장 2 큰 술 (20g), 

설탕 3 큰 술 (30g), 물엿 1 큰 술 반 (20g), 

송송 썬 잘 익은 김치 500g, 김칫국물 50g,

 초고추장 2 큰 술 반 (40g), 참기름 4 큰 술 (40g),

 깨 1 큰 술 (5g)



<비빔당면 만들기 레시피 >


1. 고춧가루 3 큰 술 반 (20g), 간장 2 큰 술 (20g), 

설탕 3 큰 술 (30g), 물엿 1 큰 술 반 (20g)을 넣는다


2. 송송 썬 잘 익은 김치 500g을 넣는다


3. 김칫국물 50g을 넣는다


4. 초고추장 2 큰 술 반 (40g)을 넣는다


5. 참기름 4 큰 술 (40g)을 넣는다


6. 깨 1 큰 술 (5g)을 넣는다


7. 양념재료를 잘 섞는다


8. 마른 당면 360g을 7분간 삶아서 넣는다 

고명으로 채썬 오이,삶은 달걀,

깨를 올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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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1,000원 짜장면&5,000원 탕수육 *현금결제시)

5000원 탕수육 주문시 짜장면 공짜

▶후하빈

☎매장전화없음

경기 군포시 광정로 80 신원타워빌딩 201호

(산본동 1123-5 신원타워빌딩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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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먹골역 맛집 

▶24시해물명가 (5,000원 동태탕)

02-949-1131

서울 중랑구 동일로 880

 지번 묵동 122-350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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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23,000원

아구찜/탕(소)

30,000원

아구찜/탕(중)

38,000원

아구찜/탕(대)

27,000원

해물찜(소)

33,000원

해물찜(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 대방탕 (사우나, 목욕탕)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11-29번지


☎02-812-5034


 


▶ 하늘병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1544-7588

 

12월 7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콩나물국밥 한그릇 2900원

  2900원 비빔밥 <다담2900> 

10000원 굴찜 무제한 무한 리필<애니피쉬>

 대물을 찾는 사람들 707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085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집

 꽃게탕 비법 <바운스조개구이> 

갈비전복전골 군산 맛집<옥산나주곰탕> 70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28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해물 감자탕 <본가설렁탕감자탕> 

인생 분식 47년 같은 자리 같은 미소 할머니 

떡볶이 깻잎 떡볶이 서울 종로<만나분식>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49

 

▽[생방송 투데이]영덕 3GO 여행

 영덕 박달 대게 맛집<해상회식당> 

대게짬뽕<취홍차이나> 영덕대게빵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서울 관악구 <마더스찬>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1134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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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날


겨울철 질환을 예방하는 겨울 보약 삼총사! 

<호박 . 시래기 . 마늘>

심혈관 질환 당뇨 면역력 겨울철 질환 걱정 끝 


이보은 요리 연구가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막는 

겨울철 혈관 지킴이 늙은 호박전


[재료] 늙은 호박 1/8개 (500g), 청양고추 2개, 

붉은 고추 2개, 호박씨, 생수 1컵, 부침가루 1cup


늙은 호박은 껍질을 휠러로 깎고 속의 씨를 골라낸다.

(늙은 호박 안쪽의 태좌(씨가 달린 섬유상 부위) 

부분은 단맛이 나므로 꼭 넣어야 함. 호박씨는

 살짝 덖는다.)


2. 적당하게 늙은 호박을 썰어 믹서에 청양고추와 

붉은 고추를 함께 넣고 생수를 부은 후에 곱게 간다.


3. 볼에 간 늙은 호박을 담고 부침가루를 넣어 

반죽을 만든다


4. 팬에 기름을 두르고 3의 늙은 호박 반죽을 한 국자

 넣고 넓게 펼쳐 앞뒤로 노릇하게 전을 부친다.

(덖어 놓은 호박씨를 고명으로 올려 함께 부친다)


 


*독보배출 해독작용에 도움 

겨울철 원기 회복 최강자 애호박 황태찜 

맛의 비밀 쌀뜨물 찹쌀가루


[재료] 애호박1개 황태(명태 말린 것)1마리, 

양파1/2개, 대파1/2대, 붉은 고추1개, 청양고추1개


[찜 양념장] 쌀뜨물 2컵, 찹쌀가루1큰술,

 고춧가루3큰술, 고추장1큰술, 간장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맛술 2큰술,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소금 약간


1. 애호박은 1cm 두께로 도톰하게 썬다.


2. 황태는 물에 3분 정도 담가 건져서 부드러운 

상태에서 물기를 자근자근 짜고 대가리 지느러미 

손질을 한 후에 등 쪽 껍질에 칼집을 넣어주고

 3cm 길이로 썬다.


3. 양파와 대파는 굵게 채 썰고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4. 냄비에 쌀뜨물을 붓고 끓으면 애호박을 넣고

 끓인다.


5. 찹쌀가루에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마늘 맛술을

 모두 넣어 잘 섞는다.


6. 4의 애호박이 반 정도 익혀지면 황태를 놓고 

양념장을 풀어 뚜껑을 덮어 찜한다.


7. 애호박과 황태에 고루 양념이 배면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하고 참기름 깨소금을 고루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콜레스테롤 떨어뜨리고 단백질 녹이는 

환상의 궁합 시래기 된장 차돌볶음 만드는 법 


[재료] 삶은 시래기250g, 쇠고기 차돌박이300g, 

국간장 약간, 대파1/2대, 붉은 고추1개, 쌀뜨물1컵, 

들기름 1큰술, 깻가루 1큰술


[시래기밑간] 된장2큰술, 다진 마늘1/2큰술, 맛술1큰술


[차돌박이밑간] 된장1큰술, 맛술1큰술, 

다진 마늘1/2큰술


1. 잘 삶아 놓은 시래기는 2cm 길이로 썬다.


2. 손질 해둔 시래기에 된장과 마늘 맛술을 넣어

 조물조물 밑간한다.


3. 쇠고기 차돌박이에 밑간해 버무려 재워 둔다.


4. 팬을 뜨겁게 달구고 식용유를 두른 후에 시래기를

 넣어 볶는다. 시래기가 어느 정도 된장 양념이 

스며들어 볶아지면 쌀뜨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시래기를 한 번 더 연하게 익혀준다.


5. 시래기를 한쪽으로 몰아 놓고 팬 한쪽에 

차돌박이를 넣어 볶는다. 차돌박이가 다 익으면

 시래기와 함께 버무려 볶으면서 손질한 대파, 

붉은 고추를 넣고 버무린다.


6. 마지막에 들기름1큰술과 깻가루 1큰술을 넣어

 버무려 완성한다.





*겨울철 면역력 높이는 특급 레시피 

구수하고 달콤한 맛 시래기 마늘 솥밥 만들기 



[재료] 냉동고 속 삶아 놓은 시래기 200g, 마늘20쪽, 

쌀2컵, 들기름2큰술, 국간장1큰술


[양념장]다진 양파1/2컵, 송송 썬 대파1/2컵, 

다시마우린 물1/4컵, 고춧가루3큰술, 간장5큰술, 

맛술2큰술, 올리고당1큰술, 들기름1큰술, 깻가루3큰술


1. 냉동고 속의 삶아 놓은 시래기는 물에 담가 

해동시켜 물기를 꼭 짠 후에 송송 썬다. 들기름과

 국간장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마늘은 모두 껍질을 벗기고 반을 가른다.


3. 쌀은 충분하게 씻어 불려 놓는다.


4. 솥에 들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다가 시래기와 

쌀을 넣어 함께 볶는다. 밥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밥을 짓는다.


5. 밥물이 끓어오르면 불을 약하게 줄여서

 10분을 뜸을 들인다.

(뜸을 다 들이면 밥을 골고루 위아래로 섞어서

 만들어둔 양념장과 함께 먹는다)


 


*천연 감기야 마늘 대추 꿀 찜 

마늘은 쌀뜨물에 쪄라  


[재료] 깐마늘 20알 대추 20알 꿀 2컵 뜨거운 물 약간


1. 마늘은 껍질을 모두 벗기고 김이 오르는 찜기에

 넣고 부드럽게 익혀지도록 10분 정도 찐다.


2. 대추는 씨만 빼고 돌려 깎아 놓는다.


3. 믹서에 마늘과 대추를 넣어 꿀3큰술을 넣고 

곱게 간다.


4. 열탕 소독한 병에 꿀과 3의 마늘대추를 잘 섞어

 넣고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하여 기호메 맞춰 

따끈한 물에 타서 마신다


열탕 소독한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

두달까지 냉장보관 가능 

쇠숟가락이 닿으면 물이 생겨

곰팡이가 필 수 있으니 주의 

물이 닿지않은 나무 수제를 사용하세요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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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매운 갈비찜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부근

▶ 삼광호수집

02-414-2512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8

 지번 석촌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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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15,000원

돼지갈비

15,000원

매운돼지갈비

15,000원

매운갈비찜

16,000원

착한바베뷰

15,000원

삼겹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 아동수당


▶ 맘스맘 영통점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용인프리미엄아울렛 B동 2층


☎ 031-273-5050

 

*도움주신 김신애 님, 이주홍, 신선미 님


1.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송파구! 이곳에 40년간 한자리에서 

‘돼지 양념갈비’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있다는데! 장모님(1대 사장)의 뒤를

 잇고 있다는 2대 사장 김춘성 씨(49세)는 장모님의

 방식을 고수하며 40년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특히 이곳의 핵심인 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암퇘지만 고수! 갈비 손질 또한 

장모님께 배운 일명 “일자 칼집”으로 촘촘히 손질해 

구워도 쉽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는데~! 

이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양념 

맛 또한 장모님이 가르쳐주신 특급 비법이라고!

그 정체는 바로~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 온 

땅콩가루와 참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한 층 더

 살렸다는 사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돼지갈비 

양념에 고소함을 더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꽉 사로잡았다고!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또 다른 인기 메뉴! 사장님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는 ‘매운 갈비찜’ 되시겠다!

 특제 양념장에 재운 갈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별다른 양념 없이 오직 고춧가루 하나만 

넣어 조리해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고. 과거 

장모님께 혼나며 배운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는 김춘성 사장.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40년 전통의 돼지 양념갈비 

맛을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데~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그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확인해본다. 



2. [출동! 박PD]

 지팡이는 나의 보물~ 지팡이 도사가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울산광역시의 산중

 계곡! 언제부턴가 이곳에 백발에, 허름한 한복을 

입고 자기 몸만 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도인이 

나타난다고!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는 

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탈의하고 지팡이를 들고 물을 가르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나이의 정체는~?항상 지팡이를 몸에

 지니고 계곡에서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한다는 

김동욱 씨(65). 하지만 사나이의 지팡이는 평범한

 지팡이가 아니라는데~ 지팡이에 붓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대형 붓을 만들어 서예를 한다고! 

10kg 이상의 대형 붓을 들고 과감히 글씨를 써

 내려가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팡이 붓을 이용해

 온몸으로 글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하는 중이란다.

 자연 속에서 정신수양을 하는 것도 더욱 나은 서예 

작품을 위한 일 때문이라고~ 산 중턱에 작은 

토굴집을 짓고 사는 것도 정신수양의 일종! 10년 

동안 이곳을 오가며 108개 이상의 돌탑으로 글씨를 

새기며 남다른 염원을 담고 있다는데~ 전기도, 

불도 들어오지 않는 탓에 고구마, 무, 양파 등 생식을

 즐긴다는 사나이. 나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는 괴짜 서예가의 삶 속으로

 출동! 박PD. 



 3. [수상한 가족] 

둘째 낳으려다 다섯 째가 생겼다?! 네쌍둥이 가족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다복하기로 소문난 집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12월 네쌍둥이가 탄생해

 순식간에 오 남매의 부모가 된 

정형규(38세), 민보라(37세) 부부. 직장인

 살사 동호회에서 만난 부부는 결혼 후 어여쁜 

첫째 딸을 출산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첫째와 네 살 터울쯤 되는 둘째가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 노력하던 끝에 자연 임신 된 둘째! 

그런데 아기집이 무려 둘도 셋도 아닌 네 개나 됐다고

~ 과연 네쌍둥이를 순탄히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던

 끝에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 네 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육아

 전쟁! 대기업 연구원인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육아는

 오로지 아내 몫이다. 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소환했는데~ 딸이 고생할까 염려돼 

선뜻 네쌍둥이 육아를 받아들였지만 지난 1년이 

전쟁 같았다고 말하는 친정엄마! 휴지 뽑기는 기본, 

책 찢어 뜯어 먹기에 길이 없는 곳을 골라서 뚫고

 다니는 사고뭉치 돌쟁이가 무려 네 명이다 보니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래도 네쌍둥이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기쁨과 행복이 네 배로 찾아온다고 말하는

 부부. 무사히 일 년간 육아 전쟁을 마친 부부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대망의 네쌍둥이

 돌잔치 날! 아기 한 명의 돌잔치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거늘 과연 네쌍둥이의 돌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네쌍둥이 육아 전쟁터로 

들어가 본다. 



 4.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0000’의 정체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모든 고민거리, 육아비용!

 2017년 육아비용 지출액만 107만 원, 월평균 

소비지출액의 1/3을 차지한다는데~ 하지만 육아비용

 걱정이 없다는 주부가 있다?! 경기도 하남시, 올해

 11개월 아들을 키우는 김신애 주부(32세). ‘0000’ 

덕분에 통장 한 개가 더 생겼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동수당! 아동수당이란 만 6세 미만

 아동(0~71개월)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더 많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올해 9월 정부에서 처음 도입되어, 

3개월 동안 221만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고~ 

아동수당을 받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기저귀,

 로션 등 아이 용품을 사는데 한 시름을 덜었다는

 김신애 주부! 또, 아동수당으로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쌓은 가족도 있다!

 이주홍(34세), 신선미(29세) 부부는 아동수당을 

받은 후 아이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데~ 연말을 맞아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한 주홍 씨 가족! 아동수당으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도 골랐다고~ 육아 걱정 덜어주는 아동수당의

 모든 것! <톡톡이브닝>에서 만나본다.

 

12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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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알고 계십니까?

46세 이지연 씨 피부 미용법의 고수 

이렇게 하면 10년 회춘 소금 세안법 


미세먼지 속 피부 사수법 

소금 세안 하는 법 


클렌징 폼, 가는 소금 




소금이 저작극 각질 제거제 효과 효능

향균 작용, 염증 완화 

삼투압 작용으로 피부 노폐물, 미세먼지 등

이물질을 빨아들이는 작용 



소금 세안 주의 점 

피부가 약한 분들은 절대 주의 필요 

굵은 소금으로 피부를 많이 문지르면 

오히려 피부에 손상 유의 필요 


동안 피부의 비밀 소금 세안법 

소금 세안으로 피부 관리해온 이지연씨 

피부 나이 측정 10년 어린 나이 확인 




피부가 푸석해 고민이라는 다른 주부 

3일동안 소금 세안 도전 

모공이 조금 줄어들고 수분 상승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이스페이퍼 쌀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 

피부 수분 공급 진정 효과 


라이스 페이퍼 팩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라이스페이퍼 쌀의 비타민 미네랄 성분 

피부 수분 공급 진정 효과 


라이스 페이퍼 팩 


라이스페이퍼를 잘라 물에 불리고 

얼굴에 최대 10분 붙여주고 떼어냅니다. 




라이스 페이퍼 팩 후 수분도 변화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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