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매운 갈비찜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부근

▶ 삼광호수집

02-414-2512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8

 지번 석촌동 1-4


지도 크게 보기
2018.1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15,000원

돼지갈비

15,000원

매운돼지갈비

15,000원

매운갈비찜

16,000원

착한바베뷰

15,000원

삼겹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 아동수당


▶ 맘스맘 영통점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용인프리미엄아울렛 B동 2층


☎ 031-273-5050

 

*도움주신 김신애 님, 이주홍, 신선미 님


1.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송파구! 이곳에 40년간 한자리에서 

‘돼지 양념갈비’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있다는데! 장모님(1대 사장)의 뒤를

 잇고 있다는 2대 사장 김춘성 씨(49세)는 장모님의

 방식을 고수하며 40년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특히 이곳의 핵심인 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암퇘지만 고수! 갈비 손질 또한 

장모님께 배운 일명 “일자 칼집”으로 촘촘히 손질해 

구워도 쉽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는데~! 

이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양념 

맛 또한 장모님이 가르쳐주신 특급 비법이라고!

그 정체는 바로~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 온 

땅콩가루와 참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한 층 더

 살렸다는 사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돼지갈비 

양념에 고소함을 더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꽉 사로잡았다고!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또 다른 인기 메뉴! 사장님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는 ‘매운 갈비찜’ 되시겠다!

 특제 양념장에 재운 갈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별다른 양념 없이 오직 고춧가루 하나만 

넣어 조리해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고. 과거 

장모님께 혼나며 배운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는 김춘성 사장.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40년 전통의 돼지 양념갈비 

맛을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데~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그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확인해본다. 



2. [출동! 박PD]

 지팡이는 나의 보물~ 지팡이 도사가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울산광역시의 산중

 계곡! 언제부턴가 이곳에 백발에, 허름한 한복을 

입고 자기 몸만 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도인이 

나타난다고!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는 

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탈의하고 지팡이를 들고 물을 가르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나이의 정체는~?항상 지팡이를 몸에

 지니고 계곡에서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한다는 

김동욱 씨(65). 하지만 사나이의 지팡이는 평범한

 지팡이가 아니라는데~ 지팡이에 붓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대형 붓을 만들어 서예를 한다고! 

10kg 이상의 대형 붓을 들고 과감히 글씨를 써

 내려가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팡이 붓을 이용해

 온몸으로 글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하는 중이란다.

 자연 속에서 정신수양을 하는 것도 더욱 나은 서예 

작품을 위한 일 때문이라고~ 산 중턱에 작은 

토굴집을 짓고 사는 것도 정신수양의 일종! 10년 

동안 이곳을 오가며 108개 이상의 돌탑으로 글씨를 

새기며 남다른 염원을 담고 있다는데~ 전기도, 

불도 들어오지 않는 탓에 고구마, 무, 양파 등 생식을

 즐긴다는 사나이. 나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는 괴짜 서예가의 삶 속으로

 출동! 박PD. 



 3. [수상한 가족] 

둘째 낳으려다 다섯 째가 생겼다?! 네쌍둥이 가족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다복하기로 소문난 집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12월 네쌍둥이가 탄생해

 순식간에 오 남매의 부모가 된 

정형규(38세), 민보라(37세) 부부. 직장인

 살사 동호회에서 만난 부부는 결혼 후 어여쁜 

첫째 딸을 출산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첫째와 네 살 터울쯤 되는 둘째가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 노력하던 끝에 자연 임신 된 둘째! 

그런데 아기집이 무려 둘도 셋도 아닌 네 개나 됐다고

~ 과연 네쌍둥이를 순탄히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던

 끝에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 네 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육아

 전쟁! 대기업 연구원인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육아는

 오로지 아내 몫이다. 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소환했는데~ 딸이 고생할까 염려돼 

선뜻 네쌍둥이 육아를 받아들였지만 지난 1년이 

전쟁 같았다고 말하는 친정엄마! 휴지 뽑기는 기본, 

책 찢어 뜯어 먹기에 길이 없는 곳을 골라서 뚫고

 다니는 사고뭉치 돌쟁이가 무려 네 명이다 보니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래도 네쌍둥이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기쁨과 행복이 네 배로 찾아온다고 말하는

 부부. 무사히 일 년간 육아 전쟁을 마친 부부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대망의 네쌍둥이

 돌잔치 날! 아기 한 명의 돌잔치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거늘 과연 네쌍둥이의 돌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네쌍둥이 육아 전쟁터로 

들어가 본다. 



 4.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0000’의 정체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모든 고민거리, 육아비용!

 2017년 육아비용 지출액만 107만 원, 월평균 

소비지출액의 1/3을 차지한다는데~ 하지만 육아비용

 걱정이 없다는 주부가 있다?! 경기도 하남시, 올해

 11개월 아들을 키우는 김신애 주부(32세). ‘0000’ 

덕분에 통장 한 개가 더 생겼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동수당! 아동수당이란 만 6세 미만

 아동(0~71개월)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더 많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올해 9월 정부에서 처음 도입되어, 

3개월 동안 221만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고~ 

아동수당을 받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기저귀,

 로션 등 아이 용품을 사는데 한 시름을 덜었다는

 김신애 주부! 또, 아동수당으로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쌓은 가족도 있다!

 이주홍(34세), 신선미(29세) 부부는 아동수당을 

받은 후 아이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데~ 연말을 맞아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한 주홍 씨 가족! 아동수당으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도 골랐다고~ 육아 걱정 덜어주는 아동수당의

 모든 것! <톡톡이브닝>에서 만나본다.

 

12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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