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마당 289회


▶맛의 제왕

강원도 대표 먹거리 한우 

최영우 씨 임낭자 씨 최경수 씨 

강원도 한우와 찰떡 궁합 연탄 

탕에 담김 종갓집 며느리 손맛 




<황소식육실비식당> *한우

033-591-8005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40-1

 지번 사북리 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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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연중무휴


32,000원

갈비살

32,000원

등심

32,000원

차돌박이

32,000원

한우모듬

32,000원

한우주물럭 

10,000원

한우갈비탕


- 홈페이지 : http://www.황소식육실비식당.kr/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하얀 겨울을 붉게 물들이다 

겨울철 면역력 최고봉 산수유 



<이은자산수유이야기> *산수유


- 주 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712-3


- 연락처 : 061-782-8668


- 홈페이지 : https://lovesansuyou.modoo.at/



▶건강하신가(家)


<WE클리닉> *당뇨와 장 질환


-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2길 11 

(신사동 547-1) 한림빌딩 4층


- 연락처 : 02-518-0045


- 홈페이지 : http://www.we-clinic.co.kr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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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674회 미리보기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치매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고 치매에 대한 발병률도

 높아지는 시점 치매는 사람들에게 어떤 병보다 

두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 조기 진단이나 예방, 연구되고 있는 부분을 

소개한다.대부분 치매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년의 나이에도, 혹은 그보다 더 낮은

 나이에도 올 수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뿐 아니라 젊은 치매인 초로기 치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사소한 건망증이나, 인지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을

 지나치지 않고 조기진단을 해 예방과 개선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고, 치매에 걸린 사람을 정신적 

문제가 아닌 치매라는 하나의 병에 걸린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지금보다 

따뜻하게 변화시킨다.  




▶ 치매, 나 혼자만의 병이 아닌 가족의 병이다

12년째 혈관성 치매를 겪고 있는 서옥선(91) 씨.

서옥선 씨 곁을 지키는 아들 권오후(60) 씨는 

어머니를 위해 은퇴 후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사 등 

많은 자격증을 딸 정도로 공부를 했다. 서옥선 씨가

 심한 증상을 겪으면서도 아직 웃음을 잃지 않은 

것엔 아들 권오후 씨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8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겪고 있는 

고재신(62) 씨는 약 20년 전 일을 하다 고압선 

감전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파킨슨병과 약간의 언어장애가 생겼다. 그 후

 55세라는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치매 판정을 

받았고, 고재신 씨의 곁을 지키는 

부인 이영숙(가명)(62) 씨는 아직도 남편의 

이야기에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다. 

대전광역시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선 치매 환자들을

 위한 수업이 한창이었다. 한쪽에선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되고 있었고 치매 환자

 보호자로서의 고충들을 이야기했다. 

치매는 나를 잊는 병뿐만이 아니라 나의 사람을 

잊는 병이기도 하다. 치매 환자와 그의 가족들, 

그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 치매는 더 이상 고령에게만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3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겪고 있는 신승주(56) 씨는

 젊은 나이에 치매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신승주 씨를 보며 혼자 

눈물짓는 고종순(53) 씨. 운동부터 모든 것이 

백 점이었던 신승주 씨이기에 초로기 치매 판정이

 더 절망적이었을지도 모른다.기억력 저하를 느끼고

 용기 내어 병원을 찾은 임이례(68) 씨. 자세한 검사를

 위해 인지기능 검사, 혈액검사, 아밀로이드 펫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며칠 뒤 결과를 들으러 도착한

 임이례 씨는 과연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

치매 조기진단을 위해 지원을 받아 5명의 50대 

검사 대상자들을 선발했다.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 다른 그 들의 공통점은 ‘기억력이 전보다 

떨어졌다’였다. 한자리에 모여 검사를 받게 된 

지원자들. 그 들은 어떤 심정과 증상으로 발걸음을

 했을까.올 초에 전두측두 치매를 판정받은 

김수희(가명)(65) 씨. 전두측두 치매는 좀 더 젊은

 나이에 발병을 하는 치매이기도 하다. 겉으로만

 보면 치매 환자라는 생각 이 전혀 들지 않는 

김수희 씨. 하지만 칫솔을 보고 칫솔이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얼마 전 언어장애 진행과 행동장애가 

시작되었다. 그들을 통해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부터

 아직 듣기에 조금은 낯선 전두측두 치매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 치매, 노력하면 길이 보인다

조기진단을 위해 선발했던 50대의 검사자들이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잠을 못 이루고,

 다시 군대에 오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 그들. 

그들의 결과는 어떨까? 

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임이례 씨는

 혈관 건강관리를 시작했다. 최정훈(가명)(56) 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뇌졸중을 시작으로 올해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았다. 최정훈 씨는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한 건강관리를 위해 탁구를 치고 

있다.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교실이

 한창이다. 건망증이 심해졌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는 한 참가자. 치매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까?치매 등 뇌질환들의 원인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뇌 은행. 

사후 뇌 기증을 통한 뇌 조직 연구가 진행된다. 

중증의 치매인 유길순(91) 씨. 치매는 진행속도가

 빠르고 진행을 멈출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길순 씨는 2년 전 검사 결과와 지금의 결과에

 차이가 없다.유길순 씨는 운동과 공부를 하며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유길순 씨가 악화되지 않는

 이유는 낙담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꾸준한 노력을 

해서가 아닐까.쉬지 않고 긍정적인 그들을 통해 

치매도 희망이 있고 노력에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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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11000원 4종 무한리필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 <미친생고기>

031-234-3392

경기 화성시 효행로1039번길 8-9

 지번 진안동 865-6 진안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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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 주는 돼지갈비

배터지는 돼지갈비 정체는? 

추가주문하면 피자,랍스터가 덤

돼지갈비 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콤비식당>

031-527-5979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지번 장현리 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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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14,000원

돼지갈비 250g

13,000원

숯불직화생오겹살 170g

6,000원

냉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종덕 님 

▶ <이종덕방짜유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9


전화 : 063-232-6289



 [수상한 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경순, 서종순 님



 1. [세상속으로] 아듀! 2018 농촌이 행복해지다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2018년, 뜨거웠던 여름부터 쌀쌀한 초겨울까지

전국 방방곡곡,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온 농촌 재능 나눔 봉사단! 그들의 재능

 나눔에 한계란 없다?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낡고 허름한 집을 수리하는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부터 전교생 5명 미만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낭만 가득, 추억의 앨범 제작하기! 그리고 평균 70세, 

꽃 할매들의 좌충우돌, 시 수업은 물론! 현대판 

허준으로 변신해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건강관리까지 도맡았는데. 농촌 재능 나눔에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 

나눔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총 39점의 

시상식이 마련됐는데.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재능 나눔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아듀 2018, 

농촌 재능 나눔! 그 마지막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만나본다. 



 2. [비밀수첩] 각양각색 뽁뽁이 중 최강자는?  


 본격 한파가 시작되는 요즘, 외풍은 점점 심해지는데

 보일러 온도를 높이자니 난방비 폭탄이 걱정인데!

 바로 이때, 실내 온도를 지켜주고 외풍까지 막아주는

 겨울철 필수품 단열제품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는 물론,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비까지 막아준다는 단열필름, 쉽고 

간편하게 바르는 단열 페인트까지! 하지만 사용 

방법도 제각각,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세 가지 제품을

 전격 비교해 봤다! 외형은 물론, 실내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줄 단열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믿었던 단열뽁뽁이의 배신, 의외의 단열제품에서 

가장 높은 온도가 나왔는데! 단열제품 중 1℃를 더

 지켜주는 제품은? 또한 겨울철 곰팡이의 주범인 

결로 현상부터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으로부터 

우리 집 소파, 가구의 변색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까지! 가격대비 효율성 최고 좋은 가성비갑, 

단열 효과 최강 제품은? 새는 난방비를 막아주는 

겨울철 효자 아이템, 단열제품을 <비밀수첩>에서

 전격 비교한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배

 터지는 맛 대결이라는데! 모두가 불경기를 외치는 

요즘,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첫 번째 투맛취! 그 정체는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4종 무한리필이라는데! 

4종을 배터지게 즐기고도 손님들이 내는 돈은 단돈

 11,000원! 그 때문에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가격

 걱정은 고이 접어두고 배부르게 먹기 바쁘단다. 

4종 무한리필에 이은 두 번째 배 터지는 투맛취는

 양념돼지갈비라는데! 달콤한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제공하기라도 하는 건가 싶은데.... 가게 안을

 살펴보니, 이곳에 온 손님들 하나같이 허겁지겁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있다?! 알고 보니 

추가 주문 때문이란다! 첫 번째 추가 주문을 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두 번째 추가 주문 때는 무려 

버터구이 랍스터까지 제공된다는데!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손님들 행여 사장님이 

망하진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깊은 품격과 은은한 멋을 지닌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 방짜유기! 구리와 주석을 

황금 비율로 섞어 놋쇠를 만든 후 주물로 찍어내지 

않고 일일이 망치로 두드려 만든다는 방짜유기는

 하나 만드는 데 14가지 공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나하나 제작 과정이 까다로워 장인의 손끝에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략 제작조차 힘든 상황! 

하지만 이 일을 무려 41년 동안 해온 이가 있다.

 1,300℃가 치솟는 화염 속에서 묵묵히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듭하며 그릇을 만드는 이종덕 씨! 

예로부터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지역으로 유명했던 

전라북도 김제에서 터를 잡고 방짜유기를 만드는

 중인 그는 순도가 가장 좋은 구리와 주석을 

조달청에서 매입해 그릇뿐 아니라 우리와 평생을

 함께해온 악기, 꽹과리와 징도 만들고 있다. 공예

 제작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천한 일이라고 

여긴 집안의 반대가 심했지만, 단 하루를 살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지금껏

 우리 전통을 지켜왔다고. 언제나 철저하게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외길을 걸어온 방짜유기장,

 이종덕 씨! 그의 숭고한 발자취를 <세월의 힘>이

 따라가본다. 



 5. [수상한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겨울나기 준비로 한창인 경남 거창군의 한 산골 

마을. 이곳에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단짝이 있다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 그런데

 단짝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난다? 

나이 차이만 무려 50년! 115세 백경순 할머니와 

65세 며느리 서종순 씨가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것. 18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서종순 씨. 자식들 키우랴 시어머니 봉양하랴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식을

 먼저 앞세운 시어머니가 안쓰럽기만 하다고. 그래서

일까, 매일 아침 며느리 서종순 (65)씨는 치아가 없는

 시어머니를 위해 삼시세끼 찌개와 부드러운 반찬을

 준비하는가 하면, 사과를 삶아 무르게 만들어 

시어머니만의 달콤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그렇다고 

가만히 받기만 하는 꼬부랑 할머니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본인이 먹은 식사 설거지는 물론~ 

빨래까지 척척해내며 혹여나 며느리 힘들까 일손을

 거든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이유! 바로 가장 

힘든 순간 서로가 늘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서로가 없인 못 사는 두 사람~ 며느리의 마지막 

소원은 시어머니가 건강하게 눈 감는 것이라고 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짝! 특별한 고부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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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송년 모임 명당  

  

 탄탄면 마파두부면 돼지고기파볶음

▶항차이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02-515-6464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

 지번 논현동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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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46,000원

해물누룽지탕 중

10,000원

게살 샥스핀탕

12,000원

특냉채 

10,000원

마파두부면

10,000원

탄탄면 





(어복쟁반,순메밀 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평양옥 

02-568-5114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지번 역삼동 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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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9,000원

평양냉면

9,000원

비빔냉면

8,000원

곰탕

8,000원

설렁탕

50,000원-70,000원

어복쟁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일매출 3천만원 통영 굴

▶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해소수산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길 582-40                                

☎010-5644-8771


 

 [톡톡 이브닝] 안 먹으면 후회해? 전곡시장 맛 탐험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어머니 손맛

 떠올리는 각종 음식으로 유명하단다. 시장의 

터줏대감은 30년 경력 자랑하는 순댓국밥집. 5개의

 식당이 마주한 순대 골목은 저마다의 푸짐함으로

 오늘도 손님들 입맛 잡는다. 그런가 하면,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맛으로 승부하는 

곳도 있다. 들어서면 레스토랑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어 그라브락스.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모르는 연어 그라브락스는 

북유럽인 노르웨이의 전통 맛이라는데! 냉동 연어는

 언감생심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다. 오직 생연어만 

고집해, 허브와 비트를 넣어 함께 숙성시킨 요리란다. 

전곡 시장을 주로 찾았던 50, 60대 손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까지 이 ‘연어 그라브락스’

를 먹기 위해 전곡 시장을 찾는단다. 보리 보쌈을 

판매하면서 장사가 수월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을 

파괴해 보자! 하고 만든 메뉴로 요즘은 쉴 틈 없이 

바빠졌다는 윤영철(50)사장. 전곡 전통시장으로

 맛있는 탐험을 떠나보자. 

 


 [국수의 신(神)] 여기로 정했어! 송년 모임 명당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어떨까? 여럿이 모여 앉아 먹어야

 제맛인 국수가 있다. 역삼동의 한 식당.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는

 어복 쟁반.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하는 김영규 사장.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날 추운 겨울

 모임에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딱 이라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저마다 입맛이

 달라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식당도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재현해 인기라는 강남의

 한 중식집. 가장 인기 메뉴는 탄탄면과 마파두부면. 

탄탄면의 맛은 한홍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XO(해산물 소스)에 있다. 또한 기계 대신 항상 

손반죽을 고집해 뽑는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도 

맛의 비결이다. 마파두부 밥과 한 끗 차이라는

 마파두부면은 두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상 초월 오래 삶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란다. 젊은 사람들 입맛 잡아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라는 그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경상남도 통영, 제철 맞은 굴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33세 지은진 씨. 굴 손질부터

 포장, 택배 작업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굴

 어장의 만능일꾼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은진 씨와

 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굴 양식업이었지만, 은진 씨가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굴 양식업이 망하고 난 뒤, 

다시 재기를 꿈꾼 아버지를 도와 은진 씨도 함께 

굴 양식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일한 지 

어느덧 8년째! 바다에서 수확한 싱싱한 굴을 까는

 일부터 씻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은 기본!

 작업자들의 능률을 올려줄 트로트 선곡부터 새참

 챙기는 일도 모두 은진 씨의 몫이다. 젊은 청춘답게

 SNS을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은진 씨! 친절함과 후한 인심을 무기로 전국 각지의 단골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굴과 사랑에 빠진

 은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1년 원앙 부부의 속사정   


 ‘산 속의 바다’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 

이곳에는 평생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어부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병덕(80),

 윤정해(76) 씨다. 함께 산 지 60년 된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말할 정도다. 잉꼬부부로 동네에 소문이 났다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충이 있다. 바로 평생 일개미처럼 

부지런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고 말한다. 

62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로호로 

출근한다는 남편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불을

 환히 켜고 새벽체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단 

한순간도 쉼 없이 움직인다. 어릴 적 시부모님의 

병환으로 19세 나이에 일찍 결혼하고 가장이 된

 남편은 시부모와 아내 그리고 6남매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왔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사람만 남았는데도 남편의 일 중독은 끝나지 않는

다. 문제는 남편이 어디서 뭘 하던 아내와 함께 

다니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 아등바등 하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아내와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는 남편62년 잉꼬부부

파로호 노부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12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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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74회 미리보기 


국밥기행


투박한 옹기그릇에 꼬들꼬들한 찬밥을 담아

밤새도록 끓인 뜨끈한 국물을 토렴해

 넘치게 담아내는 국밥.


깍두기 하나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대접을 너끈히 비워낼 수 있는 게

 바로 국밥의 매력이다.


기르던 소를 장에 내다 파는 날이면

아버지는 장터국밥집에서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오셨고,

열 달 만에 몸을 푼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는 귀한 전복과 성게를 넣어

 진한 미역국밥을 끓여주셨다.

약주를 좋아하는 시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던

 며느리는 솥에 들기름을 붓고 팔뚝만 한 붕어를

 밤새도록 고아 몸보신 음식인 붕어술국밥을 

끓여 상에 올리기도 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올 때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국밥 한 그릇에 담긴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삶을 들으러 떠나본다. 


1부. 수구레의 추억


경상남도의 동쪽과 서쪽, 그리고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인 경상남도 창녕.


 

섭섭해도 우짜노, 

사람도 뭐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는데,

이 소도 시집가는 거 한 가지라


이곳에 작은 마을인 도개마을에서

16년째 소를 키우고있는 박기선 이장.


8달 동안 키운 송아지를

우시장에 판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송아지에게

 여물을 주며 자꾸 쓰다듬는다.


옛날에는 소고기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수구레국밥이 서민들한테 딱이지.


창녕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서부 경남 지역 소들이 모이는 우시장도 열린다.

우시장에서 송아지를 판 이장님은

이날 최고 소값을 잘 받은 친구와 함께

장터로 향한다.


창녕장에서 유명한 수구레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 낀 지방층인

수구레로 끓인다고 하는데...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추억을 들으러 떠나본다.



2부. 남한강 마도로스 오여사


충주호를 지나 탄금대에 이르면

달천과 합쳐져 경기도로 흐르는 남한강.

충주의 위쪽에 있는 덕은마을에는

남한강의 여선장 오계순씨가 있다

오선장은 오늘도 선원과 함께

 올갱이잡이에 나서는데...


요즘 올갱이가 더 맛있어.

살이 통통하게 쪄가지고 국을 끓여놓으면 

국물 자체가 구수한 맛이 나


함께 배를 타던 남편 대신

선장 자리를 물려받은 오계순씨는

여자 혼자 하기 힘든 어부 일을

몇 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남편이 평생 가꿔놓은 자리를 떠날 수는 없었다고...


혼자 일한 지 1년이 지나고

남편과 20년 동안 친한 형, 동생이었던

이종만씨가 나서 일을 도와주면서

계속 배를 탈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잡은 올갱이로

뜨끈한 국밥을 끓여 고마움을 나눈다.


다슬기는 많이 잡아봤는데 정치망은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고 그래요.


남한강 어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갱이잡이엔 베테랑인 어부들이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려고 모인 것인데...

유일하게 물고기잡이 경력이 있는 류호성씨가

오늘 어부들에게 정치망 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나섰다.


하루아침에 병아리 어부가 된 이들의

물고기잡이에 따라가본다.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해녀 분들은 진짜 하루아침에 되신 게

 아니잖아요. 전 못 따라가죠.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이건 좀 특별하니까, 

저하고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 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4부. 굴! 제철이고만


하늘에서 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삽시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삽시도에 굴밭이 열렸다.


산 거는 하나도 없어.

이거는 딸이 잡은 소라, 이거는 사위가

 낚시해서 잡은 주꾸미, 이거는 내가 뜯은 톳...


7살에 삽시도로 와서 60년을 섬에서 지낸 우춘선씨.

딸과 사위가 일손을 도우러 섬에 왔다.

굴 작업을 앞두고

사위를 위해 올겨울 처음 캔 굴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낸다.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던 사위는

장모님의 진수성찬에 넘어가

 굴따기 동행을 약속하는데...


 날 추울 때, 이렇게 뜨끈하게 굴 넣고 

시원하게 끓여서 밥하고 한 그릇 먹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굴을 캐러 가는 

우춘선씨와 딸 부부.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사위를

토닥여가며 굴을 따는데.

굴 채취가 끝나 다함께 모여 굴을 까는데.

흥겨운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금방 껍질이 수북해진다.

오늘 캔 굴과 달큰한 무를 넣고 끓인 굴국밥은

굴 캐느라 차가워진 속을 한 번에 확 풀어준다.


삽시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을 만나러 가보자.


 


5부. 강원도 산골의 뜨끈한 정, 콩갱이국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강원도 정선에

버드나무 숲이 무성하다고 이름 붙여진 유천리.

그곳에서는 지금 콩 수확이 한창이다.

서리를 맞은 뒤에야 수확할 수 있다는 서리태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한다.


먹어 보니 진짜 옛날 그 맛이네요.

 엄마가 해주던 그 맛


서늘한 곳에서 자라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데...

노인회장인 이순희씨는 마을 사람들과

두부를 만들면서 옛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두부를 만들면서 나오는

콩가루로 끓인다는 콩갱이국.

마을 사람들에게 콩갱이국밥은

곧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데...


겨울이고 가을 김장철 되면은 항상 이 생각이 나.

비지찌개 먹던 생각이.


아침부터 김장 준비로 바쁜 김순희씨.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김장날.

아들과 사위는 배추를 옮기고,

딸과 며느리는 배추를 버무린다.

3대가 모여 축제 같은 김장을 마무리하는데...


김장이 끝나고 김순희씨는

자식들이 어릴 때 해줬던 비지찌개를 끓이는데...

도시에 사는 아들에게 엄마의 비지찌개는

 늘 그리운 소울푸드라는데...

콩깍지에 맺힌 콩알처럼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여행을 떠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0일(월) ~ 12월 14일(금)


기 획 : 김현주


촬 영 : 박주용


구 성 : 최윤영


연 출 : 이준범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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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532회 미리보기 


빛나라! 우리 할머니


삶의 무게에 짓눌려 위로가 필요할 때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한 사람. 할머니.


할머니는 어떤 인생을 살아왔을까?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해왔지만 

의외로 모르는 것이 많은 할머니의 인생이야기.

여기 그런 할머니의 인생에 궁금증을 품고, 

알아가려는 손주들이 있다.



▶ 보쌀빠세 젖을 콱콱!


김빛나라(32) 씨는 요즘 

조금 특별한 친구를 사귀어 가는 중이다.

신기한 것도, 낯선 것도 많은, 아이 같은 친구.

다름 아닌 김빛나라 씨의 할머니, ‘이금순’(82) 씨이다.

 

알츠하이머에 걸려, 손주의 이름은커녕 

자식들 이름마저 깜빡깜빡.

80년 인생의 기억이 흐릿해져가고 있지만 

그럼에도 절대 잊지 못하는 

몇 가지 기억들이 있다는데...

 

정미소에서 일하며 젖먹이 아이를 

키우던 시절의 이야기를 물을 때마다 

할머니가 주문처럼 외우는 말 “보쌀빠세 젖을 콱콱!”


뜻도, 다음 구절도 모르지만 쨍! 소리만 들리면 

하루에도 수십 번 나오는 노래 한 토막.

“쨍하고 해 뜰 날 돌아온단다~!”


도대체 정미소에서 어떤 일이 있었기에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할머니 

가슴 속에 담겨있는 것일까?

그리고 할머니의 해 뜰 날은 언제였을까? 

손자 김빛나라 씨는 점점 희미해져 가는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가 보기로 한다. 





▶ 할머니는 일을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책방 개업 준비로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정요한(33) 씨.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그가 떠올린 사람은 

할머니였다.


책방을 통해 많은 사람에게 

할머니의 맛을 전하고 싶다는 요한 씨는 

대체 불가의 맛! 할머니 표 식혜 레시피를 

전수받기 위해 시골 할머니 집으로 향한다. 


가벼운 마음으로 할머니 일을 돕기 시작하는

 정요한 씨.  그런데 이게 웬걸? 

그저 시골 소일거리라고 치부했던 일들은 

고된 노동을 요구하는 것들뿐!

그제야 드는 의문,

 할머니는 진짜 일을 좋아하시는 걸까...?

 

할머니는 왜 그렇게 살 수밖에 없었을까?

‘이옥이’(82) 라는 이름을 지우고 아내로, 어머니로, 

할머니로 희생해온 세월.

손자는 한 사람으로서의 할머니 인생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 쓰지 않을 수 없는 性質이다.


“할머니의 기억이 누군가에게 이어질 때,

그 기억이 생명을 가진다고 생각하거든요“


할머니의 기억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는 손녀가 있다.

스물일곱 당시, 바쁜 일상 속에 ‘나’를

 잃어가는 느낌에 

다니던 대기업을 그만두고

고향 집에 머물던 허나영(38) 작가는 

평소 잘 들어가지 않던 비밀의 방(?)에서 

60권에 달하는 할머니의 가계부 일기를 발견했다. 

 

50년에 걸쳐 써온 할머니의 가계부 일기에는 

‘오영순’(93) 이라는 한 개인으로서 

인생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남아있었다. 

할머니의 기록을 만난 후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찾았다는 허나영 작가. 


‘손가락 핏줄이 파열되고, 앞이 뿌옇게 

보이는 시력’에도 

‘쓰지 않을 수 없는 성질’로 굳건하게 써 내려간, 

‘오영순’ 할머니의 삶의 기록을 통해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을 얻게 될까? 


▶ 할머니의 위대한 유산


할머니의 인생이 궁금하다,

 라는 물음에서 시작된 여정.

하지만 할머니의 기억을 따라 뒤로 걷다

 마주하게 된 것은

현재를 살아내고 있는 나의 모습이었다. 


미완성인 우리 삶에 이정표가 되어줄, 

평범하지만 우직한 할머니의 삶이 전하는 

위대한 유산은 무엇일까?


이번 주 일요일, 

SBS스페셜 <빛나라! 우리 할머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일시: 2018년 12월 9일(일) 밤 11시 5분

연출: 안윤태, 박기상 / 글‧구성: 서인희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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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08회


▽알토란 임성근의 제철 밥상 소불고기 만드는 법

 비법 레시피 완벽한 겨울 집밥 비법 208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32


▽알토란 김하진의 매일 반찬 건새우마늘종볶음 비법

 만드는 법 오징어실채볶음 만들기 레시피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밥상 208회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51

 

 완벽한 겨울 집밥 비법 

찬바람 불때 생각나는 밥상 


봉준호 셰프의 <초간단 요리>



<세상에서 가장 쉬운 달걀만두 >


▶달걀만두 재료: 마른 당면 50g, 풀어 놓은 달걀 6개,

 캔 참지 1캔(150g) , 물 3컵,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

 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 후추 2 꼬집


  

<달걀만두 만드는 법>


1. 냄비에 물 3컵을 넣고 끓인다


2. 소금 2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을 넣는다


3. 마른 당면 50g을 넣는다. 7분간 삶는다


4. 7분간 삶은 당면을 체에 거른다


5. 당면을 찬물에 넣어 헹군다


6.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7. 삶은 당면은 가로세로 2cm 간격으로 썬다


8. 소금 반 작은 술, 다진 양파 2 큰 술 반, 

다진 당근 3 큰 술,다진 부추 5 큰 술(20g), 

다진 청양고추 1개, 다진 홍고추 1개을 넣는다


9. 손질한 당면을 넣는다. 당면을 넣고 섞는다


10. 기름 뺀 참치 살에 후추 2 꼬집을 넣는다


11. 참치 살을 으깨면서 후추를 섞는다


12. 참치 살을 새알심 크기로 동그랗게 빚는다


13. 기름을 살짝 두른다. 달군 팬에 

달걀물 2 큰 술을 넣고 펴준다


14. 달걀피 위에 참치 만두소를 올린다


15. 달걀이 반 정도 익었을 때 

달걀피를 반으로 접는다

노릇하게 익힌 후 케첩,깨를 뿌린다 

 



<면발이 끝내줘요 비빔당면>



▶비빔당면 재료: 마른 당면 360g, 

고춧가루 3 큰 술 반 (20g), 간장 2 큰 술 (20g), 

설탕 3 큰 술 (30g), 물엿 1 큰 술 반 (20g), 

송송 썬 잘 익은 김치 500g, 김칫국물 50g,

 초고추장 2 큰 술 반 (40g), 참기름 4 큰 술 (40g),

 깨 1 큰 술 (5g)



<비빔당면 만들기 레시피 >


1. 고춧가루 3 큰 술 반 (20g), 간장 2 큰 술 (20g), 

설탕 3 큰 술 (30g), 물엿 1 큰 술 반 (20g)을 넣는다


2. 송송 썬 잘 익은 김치 500g을 넣는다


3. 김칫국물 50g을 넣는다


4. 초고추장 2 큰 술 반 (40g)을 넣는다


5. 참기름 4 큰 술 (40g)을 넣는다


6. 깨 1 큰 술 (5g)을 넣는다


7. 양념재료를 잘 섞는다


8. 마른 당면 360g을 7분간 삶아서 넣는다 

고명으로 채썬 오이,삶은 달걀,

깨를 올린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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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1,000원 짜장면&5,000원 탕수육 *현금결제시)

5000원 탕수육 주문시 짜장면 공짜

▶후하빈

☎매장전화없음

경기 군포시 광정로 80 신원타워빌딩 201호

(산본동 1123-5 신원타워빌딩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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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먹골역 맛집 

▶24시해물명가 (5,000원 동태탕)

02-949-1131

서울 중랑구 동일로 880

 지번 묵동 122-350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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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23,000원

아구찜/탕(소)

30,000원

아구찜/탕(중)

38,000원

아구찜/탕(대)

27,000원

해물찜(소)

33,000원

해물찜(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 대방탕 (사우나, 목욕탕)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11-29번지


☎02-812-5034


 


▶ 하늘병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1544-7588

 

12월 7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콩나물국밥 한그릇 2900원

  2900원 비빔밥 <다담2900> 

10000원 굴찜 무제한 무한 리필<애니피쉬>

 대물을 찾는 사람들 707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085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집

 꽃게탕 비법 <바운스조개구이> 

갈비전복전골 군산 맛집<옥산나주곰탕> 70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28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해물 감자탕 <본가설렁탕감자탕> 

인생 분식 47년 같은 자리 같은 미소 할머니 

떡볶이 깻잎 떡볶이 서울 종로<만나분식>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49

 

▽[생방송 투데이]영덕 3GO 여행

 영덕 박달 대게 맛집<해상회식당> 

대게짬뽕<취홍차이나> 영덕대게빵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서울 관악구 <마더스찬>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1134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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