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하우맛치 등이 방송됩니다


 [하우맛치]

 3500원 장칼국수 VS 5000원 한우사골우거지탕

 

* 3500 장칼국수


▶ <하늘이네 장칼국수>

02-408-3070

서울 송파구 오금로53길 37

 지번 거여동 1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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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19:00월요일 휴무


3,500원

장칼국수 


 



* 초저가 보양식 5000원 한우사골우거지탕

▶ <도성한우>

031-965-8500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주로 172

 지번 내곡동 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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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이 봄에 딱!]

 봄 맞은 제주도! 200% 즐기기

  

▶ <제주블루샤크다이빙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태평로 390-11


전화 : 010-9688-6326


  

▶ <서귀포잠수함 >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성중로 40


전화 : 064-732-6060


홈페이지 : https://submarine.co.kr/


  

▶ <휴애리 자연생활공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


전화 : 064-732-2114

 


제주산 말고기

▶ <영주말가든>

064-748-4343

제주 제주시 연북로 196

 지번 오라2동 3176


매일 10:00 - 22:00


30,000원

 a코스(1인분)

50,000원

특a코스(1인분)

25,000원

B코스(1인분)

80,000원

스페셜메뉴(大)

60,000원

스페셜메뉴(小) 



 [수상한 가족] 

 함안 네 자매집, 행복 꽃 피었네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박숙자, 박민화, 박미화,

 박미희님 


▶<누룩공방 배나무실>

쌀누룩, 누룩소금, 누룩젓갈, 쌀요거트, 요리연구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이곡1길 129-1


전화 : 박미희 010-6811-9888



3월 7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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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봄을 부른다! 春삼월 별미 국수


 3월 부추의 맛 부추국수 

▶부추 국수 전문점  

 부추잔치국수+비빔국수+부추만두+부추전


0505-930-6000

경기 양주시 만송로 394-12

 지번 만송동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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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11:00 - 20:30 

**매달 9일, 19일, 29일 휴무**


5,000원

 부추 비빔국수

4,500원

부추 잔치국수

5,000원

부추 냉국수 (얼음육수)

4,000원

부추 만두

4,000원

부추 전

 




채소식초 비빔국수

▶장비빔국수와 편육 본점 / 비빔국수

031-718-9729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25

 지번 금곡동 206 대덕프라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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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3016시~17시 (브레이크 타임)


6,000원

 잔치국수, 비빔국수

7,000원

 굴국밥

14,000원

해물파전

7,000원

들깨수제비

2,000원

아기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24시간이 모자라! 미나리 청년 농부

 

▶키즈팜막내농부 (미나리, 딸기체험농장)

경북 경주시 천북면 모아리 839

☎ 010-8776-4429



1. [비밀 수첩] 

운동 안 해도 살 빠지는 ‘시나몬물’ 진짜?


 지난 2월 27일 밤부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엄청난 관심의 중심에 선 일명 ‘시나몬 물’! 바로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이 시나몬 물이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씨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알려지며

 주목을 받았다. 김동현 선수는 ‘시나몬 물’을 먹으면

 운동 안 해도 살이 빠진다고 말해 세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그 후 SNS에 쏟아지는 ‘시나몬 물’ 

관련 문의 글들! 심지어 시나몬 물의 재료인 시나몬 

가루 구매 좌표까지 등장했을 정도였다. 그렇다면,

 이 시나몬 물이 정말 운동선수들에게 유명한 

다이어트 비법일까? 격투기 선수들의 연습 현장을

 찾아가 봤다. 그런데, 정말 체중감량을 위해 수시로 

시나몬 물을 마시는 선수들! 게다가, 이 시나몬 물

 덕분에 무료 14kg이나 감량한 주부도 있었으니- 

바로 이연수 주부다. 6개월간 걷기 운동과 채식 

위주의 식사, 그리고 허기질 때마다 시나몬 물을 

마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

 시나몬이나 먹는 것이 아니다? ‘시나몬 물’에 

사용하는 시나몬이 따로 있다고 한다. 과연 어떤

 것일까? 그리고 과연 시나몬 물이 모든 사람의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까? 전문가에게 물어봤다. 

더불어 시나몬 물 섭취 시 주의사항까지! 시나몬 물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2. [국수의 신(神)] 

봄을 부른다! 春삼월 별미 국수


 춘삼월, 봄맛 국수 찾아 떠나보자. 경기도 양주시. 

면발에서부터 초록 초록~ 싱그러운 기운이 가득한

 국수는 부추국수다. 예로부터 ‘봄 부추’는 인삼, 

녹용과도 안 바꿀 정도로 영양이 풍부해 3월이 되면

 꼭 챙겨 먹어야 하는 음식 중 하나다. 점성이 없어 

밀가루와 잘 뭉쳐지지 않는 부추를 건조 해 분말로

 만든 후 밀가루, 전분, 부추 가루를 일정한 비율로

 섞는다. 3번 이상의 압축 과정을 거쳐 면발로 

뽑아내면 쫄깃함이 살아있는 부추 국수가 탄생된다. 

여기에 부추를 팍팍~ 넣고 만든 ‘부추 만두’와

 노릇노릇~ 구운 ‘부추 전’까지 먹어주면 그야말로

 봄을 부르는 황홀한 봄의 맛 완성된다. 그런가하면

 봄 입맛 살려 줄 또 다른 구원투수 만난 곳은 경기도

 성남시. 국물 비빔국수가 주인공이다. 식초

 한 방울 쓰지 않고 만들어낸 상큼한 맛의 비법은 

바로 ‘채소 육수’다. 오이, 양파, 마늘, 생강, 쌈 채소 

등 10여 가지 채소를 20일 동안 숙성시키면 자연 

발효된 채소에서 나오는 특유의 새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만들어진 채소 육수는 손님이

 주문한 동시에 고춧가루, 설탕, 깨소금 등이 만나

 매콤한 양념장으로 변신한다. 직접 담근 백김치는

 비빔국수와 찰떡궁합 자랑한다. 소금물을 풀어 

하루 절인 배추에 생강 마늘을 갈아 넣고 양파, 

무채를 썰어 넣어 6개월간 저장고에서 숙성시키면 

시원하면서도 아삭함이 살아있는 백김치가 탄생된다.

 나른한 봄철, 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입맛 되살리는

 국수를 만나보자.  



3. [대박청춘] 24시간이 모자라! 미나리 청년 농부


  경상북도 경주시. 이곳에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제철인 미나리

 수확으로 온종일 쉴 틈이 없다는 박정욱(35) 씨. 

9년째, 향긋한 맛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봄나물 대표주자인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무농약 재배를 고집해, 농약 대신 은행 열매, 할미꽃

 뿌리, 고삼 등 한약재로 만든 천연 농약을 제조해

병해충을 방제한다. 수확한 미나리는 선별 작업을 

거친 뒤 흐르는 지하수에 세척해, 소비자들이 좀 더

 편하게 미나리를 구입하고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친환경 농가로 알려지면서 학교 급식, 대형 마트에

 납품하게 됐고, 덕분에 연 매출 1억이라는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게 됐다. 이처럼 정욱 씨가 미나리

 농사를 시작하게 된 건 부모님 덕분이다. 사실,

 정욱 씨 집은 할아버지 때부터 미나리 농사를 지어

 100년째 대를 이어오고 있다. 정욱 씨의 부모님

 역시 40년 넘게 미나리 농사를 해왔다는데...

 미나리 농사가 너무 힘든 일인 걸 알기에 자식들은

 절대 미나리 농사를 하지 않길 바라셨단다. 하지만, 

정욱 씨는 우직한 스타일의 농업이 자신과 잘 맞을

 거라는 확신에 끈질기게 부모님을 설득했고, 결국 

농사일에 뛰어들었다. 게다가 작년부턴 딸기 체험

 농장을 시작했다는 정욱 씨. 처음엔 주변 지인이나

 이웃들이 알음알음 방문하다가, 입소문을 타고

 올해는 다른 지역에서 일부러 찾아오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하루에 100여 명의 체험객들을 맞이하다

 보니 24시간이 부족할 지경이다. 몸이 10개여도 

모자란 청년 농부 정욱 씨의 도전기,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370년 고택에는 누가 살까? 


  전라북도 정읍시 고부면 작은 마을엔 마치 

조선시대로 돌아간 것 같은 한옥 집이 있다. 바로 

은민영(80), 이성화(75) 부부가 사는 집이다. 370년 

가까이 된 부부의 집은 아직도 대청마루가 있고,

 마실 수 있는 식수가 있는 우물이 있고, 직접 담근 

장을 보관한 장독대가 있을 정도로 정겨운 

시골집이다. 이 오래된 집만큼 부부의 추억도 많아야

 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얼굴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선본지 15일 만에 결혼했던 부부는 

신혼시절의 추억이 적었다고 한다. 남편은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고, 아내는 시부모님과 시조부모님의

 수발을 들며 집안일에 전념해야 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재능 많고 인기 좋은 남편을 둔 이유로 많은 

여자들을 경계하며 살아야 했던 아내는 밥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을 정도였다고 한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고 서로밖에 의지할 데가 없는 황혼의 

나이가 된 요즘은 아내만 바라보고 아내만을 사랑하는

 남편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고 한다. 그러한 남편을

 위해 만드는 아내의 특별 요리는 바로 돼지머리

 편육이다. 남편이 어릴 때부터 일 년에 열 번도 넘게 

먹었던 편육은 손이 이만저만 많이 가는 게 아니다. 

하지만 기름기를 쏙 빼고 담백하게 누른 편육을

 즐겨 먹는 남편의 식성을 잘 알기에 아내는 80을

 앞둔 나이에도 두 소매를 걷어붙이고 정성스럽게 

편육을 만들어준다. 예나 지금이나 남편 사랑이 

식을 날 없는 아내와 늘 한결같은 아내에게 고마운

 남편! 두 노부부의 알콩 달콩한 황혼의 신혼일기를

 방송을 통해 들여다본다. 


3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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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39회


▶ 맛의 제왕

외식 가격 부담을 끝내주마 

5천원 10-12종 반찬 무제한 이우진 한식 뷔페의 제왕 

집밥 먹는 듯 엄마 손맛 반찬 

<명가한식뷔페> *한식 뷔페

041-522-2979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공단2길 23-5

 지번 두정동 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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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원 

한식 뷔페 


(상호,정보 ,가격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네모난 메주의 고정관념을 깨다 

특허받은 메주 남경자 씨 

알갱이 메주 숙성 비법은 황토방 

<사계절메주영농조합> *알갱이메주


- 연락처 : 043-743-7719

- 주 소 :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 공수리 204번지





▶건강하신가(家)


<포헤어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서초대로 77길 54 

서초 더블유타워 4층 (강남점)


- 연락처 : 1599-4005


- 홈페이지 : http://www.forhair.co.kr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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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봄을 맛보다! 돌판 짜장 봄나물 돌짜장

 VS 멸치 쌈밥 멸치회무침


짜장면 위에 봄이 꽃피다 

▶청평 돌짜장

02-585-3812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0

 지번 삼회리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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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원-30,000원 

돌짜장 





봄멸치로 만든 멸치 쌈밥 15cm 기장 생멸치

▶서울멸치쌈밥

031-8017-3999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3

 지번 백현동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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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매일 15:00 - 16:30브레이크타임


9,000원

 멸치쌈밥

20,000원

 멸치회무침

10,000원

멸치튀김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의 탄생] 

낮엔 장사! 밤엔 낚시! 대박 사장의 이중생활?

365일 싱싱한 회

저렴한 가격에 부위별로 골라먹는 방어회 

직접 낚시해 잡아온 횟집 

▶만덕식당

053-521-9995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반드시 전화 문의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달서구 와룡로 169

 지번 감삼동 461 1층 상가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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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6:00 - 23:30


50,000원

부시리(사계절)_2인

70,000원

부시리(사계절)_3인

90,000원

부시리(사계절)_4인

50,000원

대방어(11월~2월)_2인

70,000원

대방어(11월~2월)_3인 


 

[별별열전]


▶아름다운 돌담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협재2길 93-29


☎064-796-1114



1. [톡톡이브닝]

 위 편한 세상을 위한 <양배추 사용 설명서>


각종 위장병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채소가 있다?! 40kg을 감량한 

주부 강민지 씨는 놀라운 체중 감량을 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자부한다. 

그녀의 건강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양배추’ 덕분!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큰 양배추 주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꾸준히 먹으며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위를 

보호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보니 양배추 속에 

풍부한 비타민 U 성분은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한 성분으로, 일본에서는 이 성분을 이용한

 위장약이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양배추는 

특히 겨울과 봄에 맛있는 채소! 한창 수확 중인 

제주도에서는 찬바람에 단맛이 최고조로 올라온

 양배추를 만날 수 있는데. 이맘 때 수확한 양배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게 하나 없지만, 특히 

이 부분은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딱딱한 식감에 

버리는 이들이 많지만 이 부분을 활용해 영양 만점

 양배추 요리를 해먹는다는 주부 함신애 씨. 남은 잎은

 밀가루 피 대신 양배추 만두를 만들어 속 편한 

간식으로 활용하는 그녀의 특급 비법도 공개한다. 

위에 좋고 맛도 좋은 식탁 위 건강 지킴이 ‘양배추’의

 다양한 활용법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봄을 맛보다! 돌판 짜장 VS 멸치 쌈밥 멸치회무침 


 꽃샘추위야~ 물렀거라! 봄나물 나가신다! 살 떨리는 

꽃샘추위에 면역력 업~ 원기회복 시켜줄 봄맛을

 찾아서~눈으로만 봐도 봄내음 잔뜩 느낄 수 있다는

 메뉴~ 서울에서 한 시간 떨어져 있어도 꼭 먹고 가야

한다는 봄맛의 정체는 짜장면?! 짜장면에서 무슨 봄을

 느낀다는 것인지... 잠시 후, 등장한 짜장면의

 비주얼을 보니 일반 짜장면이 아니다! 짜장면 위에 

돌나물, 달래는 물론 예쁜 꽃까지 올려 봄내음 물씬 

풍겨주니~ 짜장면과 함께 봄을 먹는다! 봄나물을 

먹는 것은 물론,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서 올려 

면이 불지 않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미리 만들어 놓지 않는다! 주문 즉시 만드는 돌짜장! 

돼지고기, 각종 해물에 퐈이어~ 불맛 입혀가며 함께 

볶아낸 다음 면 투하해 짜장 소스 쏙쏙 베게 한 다음 

돌나물, 달래, 식용꽃까지 올린 돌짜장, 과연 맛은?! 

다음 맛볼 봄의 맛은 남해가 고향인 사람들은 봄철

 별미로 꼭 찾아 먹는다는 이것! 국물을 낼 때나 

밑반찬 요리에 빠지지 않는 재료~ 바로 멸치다! 

산란기를 맞아 살 통통히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는 봄멸치! 봄멸치를 

즐기는 더욱 특별한 방법! 바로 쌈밥으로 즐긴다! 

밤에 잡은 멸치를 고속버스로 받아 신선한 멸치만을

 사용한다는 이곳~ 하루 50KG, 약 7000마리의 

멸치를 내장과 뼈를 일일이 손으로 발라낸 후 

잘 씻은 다음, 직접 만든 된장과 고추장을 적절히 

섞어 만든 쌈장을 넣어 전골냄비에서 지글지글 한번 

끓여주면~ 멸치쌈밥 완성! 신선한 생멸치로만 만들 

수 있다는 멸치회무침! 봄 바다를 느끼기에 제격인 

제철 맞은 멸치 한상 차림을 맛본다.



3. [대박의 탄생] 

낮엔 장사! 밤엔 낚시! 대박 사장의 이중생활?


 대구 달서구 도심 한 가운데. 이곳에 꾼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 하나 있다. 대구에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전국에서 낚시 좀 한다는 낚시꾼들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바로~ 365일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다. 최대 50명만 받을 수 

있는 작은 규모에 영업 역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만 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온다는 곳.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흔히 알고 있는 수조 속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낚시 경력 20년, 프로낚시꾼인 주인장이 

직접 낚시해 잡아온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완도, 거제도, 동해 등 손님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바다로 나가 싱싱한 횟감을 잡아온다는 사장님.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4회는 기본, 바다에서 낚시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단다. 우동집을

 운영하다 횟집으로 노선을 바꾼 지 3년. 모아놓은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해보려고 생각하던 때, 낚시가

 취미니까 횟집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아내의 

권유로 횟집을 시작하게 됐다고. 그렇게 취미로

 시작하게 된 작은 가게에서 일매출 평균 150만 원의

 대박을 쓰고 있는 오늘의 대박의 탄생의 주인공! 

이곳의 주인장, 석지수(40) 씨다. 직접 낚시를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소스 역시 직접 만든다는 사장님. 

수많은 소스 중에서도 와사비 된장 소스는 그가 

강력 추천하는 소스 중에 하나. 된장을 하나하나 체에 

걸러 콩이 씹히지 않게 만든 후, 와사비와 마늘을 넣어

 이틀정도 숙성시켜주면 싱싱한 회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기본으로 나가는 음식의 종류만 해도

 물회부터 초밥, 양념게장, 샐러드까지~ 기본 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에, 그리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한 번

 오면 계속 찾게 된다는 손님들. 취미로 대박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가고 있는 석지수씨의 대박 스토리를 

들어본다.   



4. [별별열전] 돌을 돈으로 바꾸는 역전의 명수!


 천혜의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 제주도 길거리에

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억 소리 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제주도 돌담을 쌓는 

직업을 가진 김범영(65) 씨가 그 주인공!! 지금에야

 빛나기 시작하는 직업을 가진 범영 씨지만, 과거 

철물점, 횟집, 식당, 합판 사업 등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가 금융위기와 겹치며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했다는 그. 빚쟁이들이 집으로 쫓아와 살해

 협박까지 하는 상황까지 놓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며 홀로 떠나온 제주도에서 또 다른 적성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제주도에 흔하디 흔하게 

굴러다니는 돌을 재료삼아 담장과 돌집을 쌓기 

시작한 것! 그걸 사업수단으로 삼아 결국 

연 매출 10억에 달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고~ 하지만

 아내 심애순(57) 씨는 남편 범영 씨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란다. 돌 쌓는 일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건만, 

소설이며 게임 개발까지- 매일 하고 싶은 것을 늘어

놓으며 일을 벌여놓기 때문!! 공사가 다망한 남편이

 혹여 또 다시 실패를 겪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앞서지만 남편이 고집을 꺾을 수 없어 오늘도 

속앓이 중이라는 아내, 애순 씨. 누구도 못 말리는 

범영 씨의 특별한 돌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3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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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30년 전통 청국장

청국장 한상이 6000원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청량리역 맛집 

▶ 광주식당

☎ 02-969-4403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1길 21-6

 (지번:  청량리동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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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월요일 휴무매주매일 07:00 - 22:00


6,000원

청국장

6,000원

된장찌개

7,000원

김치찌개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 밍차이

☎ 031-923-8855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73-8

 (지번:  대화동 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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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16시~17시 영업준비시간


10,000원

런치메뉴

13,000원

등심탕수육

16,000원

찹쌀탕수육

18,000원

깐풍기

6,000원

짜장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박2일 여기요~!]

봄을 전하는 맛! 태안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


주꾸미 

▶ 몽산포바다횟집

☎ 041-672-71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13

 (지번:  몽산리 686-6)

 

   

▶ 수산물판매장성관호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26

(지번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686-39)

☎ 041-674-6833


1. [톡톡 이브닝] 3월이 무섭다는 우리 아이, 신학기 증후군?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설레고 신날 것 같지만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올해 

중학생이 된다는 방승태 군(14세)! 등교를 앞두고 

요즘 안 하던 행동을 보인다는데~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하고 화장실에 자주 드나든다고~ 그 

이유는 ‘신학기 증후군’? 신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증세인데,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방법은 다니게 될 학교 운동장 

산책하기! 낯선 공간을 친숙한 공간으로 바꿔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다! 또, 부모가 아이의

 꿈을 응원하며 대화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신학기가

 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또 다른 사례자, 

올해 고 3이 된 허나현 양(19세)인데~ 고 3이 된 후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식욕부진을 겪는다는 

나현 양! 극복하기 위해 엄마가 택한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그룹 댄스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또, 기억력에 도움되는 홍삼을 챙겨 먹이고 있다는데

홍삼이 정말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우리

 아이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톡톡 이브닝>에서 알아본다. 



2. [돈이 안 아깝다!]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첫 번째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의 청국장 집.

 좁은 골목을 따라가야 나오는 이곳! 하지만 가게 안은

 특별한 맛을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한데~ 특별한 

맛은 바로, ‘어머니 손맛’?! 구수한 청국장에, 고향의

 밥맛을 떠올리게 하는 따끈따끈 양은솥밥! 그리고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각종 반찬까지 

6,000원으로 맛볼 수 있다는데! 이 뿐만 아니라

 밥+청국장+반찬을 한 그릇에 모아 비벼 먹는

 ‘청국장 비빔밥’도 별미라고~ 두 번째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중식당. 이름만 들어도 한 가격 

할 것 같은데 중식 요리들! 그런데 이곳에선 중식

 코스요리가 단 돈 만 원? 에피타이저 장춘권부터

 류산슬, 칠리새우, 탕수육, 식사 메뉴로는 자장면과 

짬뽕을 골라먹을 수 있다는데~ 저렴하다고 대충 

만든 게 아니다! 호텔 중식당 튀김 담당이었다는

 주인장. 폭신폭신하면서 바사삭한 칠리새우와

 탕수육을 만드는 비법이 있다는데~ 또 쫄깃함을 

살린 주인장만의 면 반죽 비법은?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을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 [1박2일 여기요~!] 

봄을 전하는 맛! 태안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에게 날아온 한 통의 제보 영상! 바로, 

바다 한가운데서 봄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몽산포! 이른 새벽, 캄캄한 어둠을 뚫고 

제보자의 배를 타고 봄을 찾아 나서보는데~. 태안 

앞바다에서 마주한 봄의 정체는 바로, 봄철 주꾸미! 

몽산포에선 소라껍데기를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혀 

잡는 소라방 잡이 방식을 사용한다는데. 산란기가 

되면 주꾸미가 알을 낳기 위해 은밀한 곳을 찾는 

습성을 이용한 전통방식이란다. 이렇게 잡은 주꾸미는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나 뭐라나~. 서해안 최고의 주꾸미 

산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태안! 그중에서도 

몽산포항에는 20여 척의 어선이 알이 꽉 찬 봄 

주꾸미를 잡기 위해 매일 아침 분주하게 

움직인다는데. 과연 이곳에서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몽산포로 떠나본다. 



4. [수상한 가족]

 365일 잔소리꾼! 13살 연하 남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산다는

 부부가 나타났다? 나이 차이만 무려 13살, 

오준호(49), 조은선(62) 씨가 그 주인공인데~ 부부의

아침은 남편 준호 씨의 잔소리로 시작된다. 꼼꼼한

 성격에 뭐든지 빠릿빠릿한 남편은 빨래부터 청소,

 분리수거까지 모두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아내의 손을 거치면 뭐든지 두 번 일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반면 아내는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을

 가져 남편의 잔소리가 그저 지긋지긋하기만 하다고! 

그러나! 부부의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함께 운영하는 미용실에서인데~ 미용 경력 45년의 

아내 옆에서 보조를 맡고 있는 남편은 언제 그랬냐는

 듯 순한 양이 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사별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만난 결혼 11년 차 재혼 부부! 

한 번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만나 외모도 나이도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는데. 하지만, 살다 보니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서로를 말려달라는 부부! 

과연 그 속사정은 뭘까? <수상한 가족>에서 

따라가 본다.


3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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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84편 미리보기 


오지, 봄이 오지


투툭 꽃망울이 봉우리를 터뜨리고

스슥 새싹이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소리.

이젠 올 만도 한데, 기다리던 봄은 어디만큼 왔을까?

사람들의 발길이 쉬 닿지 않는 곳, 조금 불편하고, 

조금 부족해도

자연과 사람이 함께 버무려 가는 순수의 땅.

잃고 싶지 않은 정이 함께 하는 그곳, 오지

누군가에게는 설레임,

 누군가에게는 애틋하게 밀려오는

오지의 봄을 만나러 가본다.


봄은 어디만큼 왔을까?


1부 <거기서부터 봄이 오나 봄>


혹독한 겨울을 지나 찾아오는 봄.

여기, 봄을 닮은 섬이 있다.

목포에서 뱃길로 233km.

다섯 개의 섬을 지나, 쾌속선으로 쉬지 않고

 4시간 30분을 달려야

도착하는 국토 최서남단에 위치한 섬, 가거도.

감성돔의 천국 가거도는 가기 어려운 오지지만

낚시꾼들의 꿈의 성지라는데.


감성돔을 잘 낚기로 소문난 낚시꾼 임세국씨와

맛깔난 음식으로 소문이 자자하다는 이미옥씨.

두 사람이 차려낸 감성돔 쑥국의 맛은 과연 어떨까?


가거도에 도착했을 때의 화창했던 

날씨는 온데간데없고,

몸을 가누지 못할 만큼 거센 바람이 부는 오늘!

과연 가거도에서 봄을 찾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 최서남단 가거도.

태평양의 매서운 바람 끝에

 봄기운이 서리는 섬을 만나보자!





2부 <고개너머 무릉도원, 돈너미>

 

굽이굽이 산길을 숨차게 올라가다 겨우 만난

하늘 아래 첫 번째 마을, 돈너미.

평창 해발 700m에 위치한 이곳에선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한 경관이 펼쳐진다.


카르스트 지형 사람들만의

 특별한 생활 방식이 있다는데!

해발 700m 산꼭대기이지만

 낮에는 난방을 전혀 하지 않고,

눈이나 비가 오면 물을 받아 사용한다는 

돈너미 마을 사람들.

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옛날에 여기서 돈을 많이들 벌어서

지고 가다가 넘어졌대. 그래서 돈너미래요”


고요하기만 할 것 같은 오지마을.

그곳에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있다!

자연의 멋에 반해 이곳으로 귀농을 했다는

 한영춘, 김하영 부부.

돈너미 마을은 산꼭대기이지만,

 먹을 것이 넘쳐 난다는데.

봄 같은 따스한 부부를 만나러, 풍요가 넘치는 그곳,

돈너미 마을을 찾는다. 




3부 <오지의 마법사>


영양의 첩첩산중.

들어가고 싶어도 쉽게 발을 들일 수 없다는 오지!

그곳에 봄소식을 전하는 마법사가 있다는데.


도시에서 양복 짓는 일을 했었다는

조래목씨는 새벽부터 발걸음이 분주하다.

차가운 계곡물로 목을 축이고, 버섯과 약초를 따러

온 산을 거침없이 누비는 그!

도시를 떠나 이곳에 정착한 특별한 사연이 있다는데.


오늘은 봄 같은 소식, 아내가 오는 날!

아내를 위한 특별한 보양식을 준비한다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하나부터 열까지 그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오지의 삶!

자연의 봄을 맞이한 오지의 마법사를 찾아 떠난다.





4부 <어디만큼 왔나요>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이 가장 빨리 찾아왔다,

가장 늦게 떠나는 곳, 화천.

화천의 가장 깊은 곳, 선이골엔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다 사랑합니다’라는 뜻을 가진 다사함 선생님은

누구보다 자연귀의적인 삶을 살고 있다.


봄이 가장 늦게 오는 곳이지만

봄이 가장 먼저 찾아오는 곳일수도 있다는 그곳,

 선이골.

도시에선 대학강단에 서기도 했었다는

그가 펼치는 산속 강의!

그의 인생의 봄을 배우러 간다.


-


순천 모후산의 작은 암자.

 항상 고요한 곳이라는 뜻의 상적암.

사람들의 발길이 쉬이 닿지 않는

 그곳엔 벌써 봄이 찾아왔다는데.


남쪽의 따뜻한 바람에 모후산의 꽃망울이 터졌다!

깊은 산 오지에서부터 피어오른

 봄의 기척을 느껴보자.


생 꽃으로 만들어 진한 향기가 

우러난 따뜻한 매화차 한잔과,

형형색색 자연의 멋이 담긴 화전으로 만든 한상차림.

조용한 곳을 찾아 이곳으로 왔다는 산공 스님이지만

자연의 소리만큼은 반갑다는데.


산공 스님이 전해주는 봄의 의미는 무엇일까?




5부 <봄처럼 그리워 돌아오고>


‘가다가 만대’해서 이름이 지어졌다는

오지 중의 오지, 만대 마을.

가도 가도 끝이 없는 그 길의 끝,

봄처럼 따뜻한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온 도예가 아들이 있다.


“20년 만에 왔으면 좋은 양복도 입고, 얼굴도 깨끗하게

하고 와야 내가 마음이 좋은데… 속상했지.”


영국, 프랑스, 스위스… 수많은 나라를 거쳐

 다시 돌아온 이곳, 만대마을.

20여 년 동안의 외국 생활을 정리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 양승호씨.

그가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온 진짜 이유가 있다는데!

예순의 아들과 구순의 어머니의 달콤살벌 이야기가

만대 마을에 봄기운을 불어넣는다.


방송일시 : 2019년 3월 04일(월) ~ 3월 08일(금)


기 획 : 김현주


촬 영 : 박주용


구 성 : 이정열


연 출 : 방세영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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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220회 


▽알토란 임성근의 제철 밥상 냉이강된장 비법 

만드는 법 냉이무침 만들기 레시피 봄 담은 자연 밥상

 임짱 임성근 조리기능장 220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366


▽알토란 김하진의 매일 반찬 풋마늘장아찌 비법

 만드는 법 풋마늘볶음 만들기 레시피 봄 담은

 자연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 220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490


봄 담은 자연 밥상

 

정호균 셰프의 <초간단 요리>

 

<된장의 신세계 연근된장찌개>


▶연근된장찌개 재료: 연근 1/4개, 식용유 2 큰 술,

 송송 썬 파 1/3개, 으깬 마늘 4개, 

불고깃감 소고기 80g, 애호박 1/5개, 양파 1/4개,

 불린 표고버섯 2개, 진간장 1 작은 술, 된장 3 큰 술, 

물 2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표고버섯 불린 물 1컵 반, 두부 1/4모


  

<연근된장찌개 만드는 법>


1. 연근 1/4개를 1cm 두께로 자른 뒤 4등분 한다


2. 식용유 2 큰 술을 두른다


3. 송송 썬 파 1/3개를 넣는다


4. 으깬 마늘 4개를 넣는다


5. 불고깃감 소고기 80g을 넣는다


6. 손질한 연근을 넣는다


7. 애호박 1/5개를 넣는다


8. 한입 크기로 썬 양파 1/4개를 넣는다


9. 하루 불린 표고버섯 2개를 손질해 넣는다


10. 진간장 1 작은 술을 넣는다


11. 된장 3 큰 술에 물 2 큰 술을 넣는다


12. 고춧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는다


13. 된장 양념을 넣는다


14. 표고버섯 불린 물 1컵 반을 넣는다


15. 두부 1/4모를 손으로 뜯어 넣는다


16. 남은 표고버섯 불린 물 마저 넣고 끓인다





<연근의 변신 연근김치>


▶연근김치 재료: 연근 2개(400g), 오이 3개, 

소금 반 큰 술, 맛술 반 큰 술, 식초 2 큰 술, 

매실원액 6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 깨소금 적당량

 

<연근김치 만들기 레시피>


1. 오이 3개를 세로로 4등분 한다. 

씨를 제거한 후 먹기 좋게 썬다


2. 연근 2개(400g)를 1분간 데친다


3. 데친 연근을 건져 찬물에 넣는다


4. 오이 3개(400g)를 5초간 데친다


5. 데친 오이를 찬물에 넣는다


6. 소금 반 큰 술, 맛술 반 큰 술, 식초 2 큰 술을 넣는다


7. 매실원액 6 큰 술, 고춧가루 4 큰 술을 넣는다


8. 양념장을 넣고 버무린다


9. 깨소금 적당량을 넣는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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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199회 미리보기 


할머니의 숨비소리


일흔하나, 해녀 할머니

대문 하나만 열면 넓게 펼쳐진 시원한 부산 바다를

 볼 수 있는 집. 이곳에는 베테랑 해녀 영자 할머니와 

남편 수복 할아버지, 그리고 노부부의 금쪽같은 손자

 지원이가 살고 있다. 물질을 하며 세 식구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할머니. 열다섯 살 때부터 지금까지

 한평생 물질을 해온 51년 차 해녀다. 일흔하나의 

나이에 이제는 쉬엄쉬엄할 법도 하건만 여전히 열심인

 할머니. 뇌경색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한 남편과 늦은

 나이에 맡게 된 손자까지 돌봐야 하다 보니 할머니는

 일을 쉴 수가 없다. 남편이 쓰러지던 날 태어난 손자. 

때문에 할머니는 하나뿐인 손자가 태어나는 것도

 보지 못했다. 지원이의 처음은 함께 해주지 못했지만,

 앞으로 지원이와 함께 하는 동안만큼은 손자를 그

누구보다 행복하게 해주고픈 할머니. 사랑하는 지원의

 내일을 위해 할머니는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하나뿐인 내 손자

요즘들어 점점 커가는 지원이의 양육에 어려움을

느끼는 할머니. 예전에는 할머니가 잡아 온 해산물 

하나로 밥 한 그릇을 뚝딱 해치우고 할머니에게 

애교 만점인 지원이였지만, 이제는 종종 할머니가 

이길 수 없을 정도로 고집을 부릴 때가 있다. 동네에 

같이 놀던 또래 친구들도 모두 떠나고 마을에 혼자 

남은 지원이. 엄마, 아빠와 함께 살 수 없어 안 그래도

 외로움을 많이 타는 손자인데... 할머니는 지원이의 

외로움이 더 깊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몸이 

불편해 자유롭게 놀아주지 못하는 할아버지와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서 바쁘게 일하는 할머니. 엄마, 아빠를

 대신해 함께 해주고는 있지만, 자꾸만 느껴지는 

한계에 할머니의 안타까움도 늘어만 간다.

 

할머니의 숨비소리

할머니의 둘도 없는 손자, 지원이. 할머니는 3년 전 

아들 내외의 이혼으로 손자 지원이를 맡게 되었다. 

어린 손자를 키우며 해줘야 하는 것도, 해주고 싶은 

것도 많은 할머니. 하지만 쉽지 않은 현실에 할머니가

 할 수 있는 건 무거운 납덩이를 차고 다시 한번 

바다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언제까지 이 일을

 할 수 있을는지. 가끔씩 가늠할 수 없는 미래에 덜컥

 겁이 나기도 하지만 할머니는 할 수 있는 한 오랫동안

 해녀를 하고 싶다. 해녀들이 깊은 바다속에서 물질을

 하다 턱까지 차오른 숨을 내쉬는 소리, 숨비소리.

 할머니는 오늘도 지원이를 위해 푸른 바다에서

 거친 숨비소리를 내쉰다.


방송일시 : 2019년 3월 2일 (토) 오후 6:00 ~ 6:55 KBS 1TV

책임 프로듀서 : 이경묵 / 프로듀서 : 김석희 / 제작 : 타임 프로덕션

연출 : 김경민 / 글. 구성 : 윤정아 / 조연출 : 이후성 / 서브작가 : 이현지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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