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봄을 맛보다! 돌판 짜장 봄나물 돌짜장

 VS 멸치 쌈밥 멸치회무침


짜장면 위에 봄이 꽃피다 

▶청평 돌짜장

02-585-3812

경기 가평군 청평면 북한강로 2040

 지번 삼회리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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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0,000원-30,000원 

돌짜장 





봄멸치로 만든 멸치 쌈밥 15cm 기장 생멸치

▶서울멸치쌈밥

031-8017-3999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10번길 10-3

 지번 백현동 5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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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연중무휴

매일 15:00 - 16:30브레이크타임


9,000원

 멸치쌈밥

20,000원

 멸치회무침

10,000원

멸치튀김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의 탄생] 

낮엔 장사! 밤엔 낚시! 대박 사장의 이중생활?

365일 싱싱한 회

저렴한 가격에 부위별로 골라먹는 방어회 

직접 낚시해 잡아온 횟집 

▶만덕식당

053-521-9995


*예약제로 운영되오니 반드시 전화 문의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구 달서구 와룡로 169

 지번 감삼동 461 1층 상가 1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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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6:00 - 23:30


50,000원

부시리(사계절)_2인

70,000원

부시리(사계절)_3인

90,000원

부시리(사계절)_4인

50,000원

대방어(11월~2월)_2인

70,000원

대방어(11월~2월)_3인 


 

[별별열전]


▶아름다운 돌담


제주특별자치도 한림읍 협재2길 93-29


☎064-796-1114



1. [톡톡이브닝]

 위 편한 세상을 위한 <양배추 사용 설명서>


각종 위장병을 달고 사는 현대인들. 약해진 위를

 튼튼하게 만드는 채소가 있다?! 40kg을 감량한 

주부 강민지 씨는 놀라운 체중 감량을 했지만 

누구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다고 자부한다. 

그녀의 건강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양배추’ 덕분! 

열량은 낮고 포만감은 큰 양배추 주스와 양배추

 샐러드를 꾸준히 먹으며 다이어트로 예민해진 위를 

보호했기 때문이라고. 알고 보니 양배추 속에 

풍부한 비타민 U 성분은 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주요한 성분으로, 일본에서는 이 성분을 이용한

 위장약이 이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양배추는 

특히 겨울과 봄에 맛있는 채소! 한창 수확 중인 

제주도에서는 찬바람에 단맛이 최고조로 올라온

 양배추를 만날 수 있는데. 이맘 때 수확한 양배추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버릴 게 하나 없지만, 특히 

이 부분은 핵심 중의 핵심이라고! 딱딱한 식감에 

버리는 이들이 많지만 이 부분을 활용해 영양 만점

 양배추 요리를 해먹는다는 주부 함신애 씨. 남은 잎은

 밀가루 피 대신 양배추 만두를 만들어 속 편한 

간식으로 활용하는 그녀의 특급 비법도 공개한다. 

위에 좋고 맛도 좋은 식탁 위 건강 지킴이 ‘양배추’의

 다양한 활용법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봄을 맛보다! 돌판 짜장 VS 멸치 쌈밥 멸치회무침 


 꽃샘추위야~ 물렀거라! 봄나물 나가신다! 살 떨리는 

꽃샘추위에 면역력 업~ 원기회복 시켜줄 봄맛을

 찾아서~눈으로만 봐도 봄내음 잔뜩 느낄 수 있다는

 메뉴~ 서울에서 한 시간 떨어져 있어도 꼭 먹고 가야

한다는 봄맛의 정체는 짜장면?! 짜장면에서 무슨 봄을

 느낀다는 것인지... 잠시 후, 등장한 짜장면의

 비주얼을 보니 일반 짜장면이 아니다! 짜장면 위에 

돌나물, 달래는 물론 예쁜 꽃까지 올려 봄내음 물씬 

풍겨주니~ 짜장면과 함께 봄을 먹는다! 봄나물을 

먹는 것은 물론, 뜨겁게 달궈진 돌판 위에서 올려 

면이 불지 않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다는데... 

미리 만들어 놓지 않는다! 주문 즉시 만드는 돌짜장! 

돼지고기, 각종 해물에 퐈이어~ 불맛 입혀가며 함께 

볶아낸 다음 면 투하해 짜장 소스 쏙쏙 베게 한 다음 

돌나물, 달래, 식용꽃까지 올린 돌짜장, 과연 맛은?! 

다음 맛볼 봄의 맛은 남해가 고향인 사람들은 봄철

 별미로 꼭 찾아 먹는다는 이것! 국물을 낼 때나 

밑반찬 요리에 빠지지 않는 재료~ 바로 멸치다! 

산란기를 맞아 살 통통히 오르고 기름기가 많아 

씹을수록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는 봄멸치! 봄멸치를 

즐기는 더욱 특별한 방법! 바로 쌈밥으로 즐긴다! 

밤에 잡은 멸치를 고속버스로 받아 신선한 멸치만을

 사용한다는 이곳~ 하루 50KG, 약 7000마리의 

멸치를 내장과 뼈를 일일이 손으로 발라낸 후 

잘 씻은 다음, 직접 만든 된장과 고추장을 적절히 

섞어 만든 쌈장을 넣어 전골냄비에서 지글지글 한번 

끓여주면~ 멸치쌈밥 완성! 신선한 생멸치로만 만들 

수 있다는 멸치회무침! 봄 바다를 느끼기에 제격인 

제철 맞은 멸치 한상 차림을 맛본다.



3. [대박의 탄생] 

낮엔 장사! 밤엔 낚시! 대박 사장의 이중생활?


 대구 달서구 도심 한 가운데. 이곳에 꾼들에게 

맛집으로 소문난 식당이 하나 있다. 대구에서 

알 사람은 다 알고 전국에서 낚시 좀 한다는 낚시꾼들

 중엔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바로~ 365일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횟집이다. 최대 50명만 받을 수 

있는 작은 규모에 영업 역시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만 하기 때문에 주말에는 예약을

 하지 않으면 못 온다는 곳. 이곳이 유명한 이유는

 흔히 알고 있는 수조 속 활어들을 맛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낚시 경력 20년, 프로낚시꾼인 주인장이 

직접 낚시해 잡아온 싱싱한 회를 즐길 수 있기 때문. 

완도, 거제도, 동해 등 손님들이 원한다면 언제든 

바다로 나가 싱싱한 횟감을 잡아온다는 사장님. 

그러다 보니 일주일에 4회는 기본, 바다에서 낚시를

 시작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된단다. 우동집을

 운영하다 횟집으로 노선을 바꾼 지 3년. 모아놓은 

돈으로 다른 사업을 해보려고 생각하던 때, 낚시가

 취미니까 횟집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아내의 

권유로 횟집을 시작하게 됐다고. 그렇게 취미로

 시작하게 된 작은 가게에서 일매출 평균 150만 원의

 대박을 쓰고 있는 오늘의 대박의 탄생의 주인공! 

이곳의 주인장, 석지수(40) 씨다. 직접 낚시를 나가는

 것뿐만 아니라 소스 역시 직접 만든다는 사장님. 

수많은 소스 중에서도 와사비 된장 소스는 그가 

강력 추천하는 소스 중에 하나. 된장을 하나하나 체에 

걸러 콩이 씹히지 않게 만든 후, 와사비와 마늘을 넣어

 이틀정도 숙성시켜주면 싱싱한 회와 찰떡궁합을 

이룬다. 여기에 기본으로 나가는 음식의 종류만 해도

 물회부터 초밥, 양념게장, 샐러드까지~ 기본 찬만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 맛도 맛이지만 사장님의 

푸짐한 인심에, 그리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아 한 번

 오면 계속 찾게 된다는 손님들. 취미로 대박의 신화를

 써내려가고 가고 있는 석지수씨의 대박 스토리를 

들어본다.   



4. [별별열전] 돌을 돈으로 바꾸는 역전의 명수!


 천혜의 경관이 아름다운 제주도! 제주도 길거리에

서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으로 억 소리 나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제주도 돌담을 쌓는 

직업을 가진 김범영(65) 씨가 그 주인공!! 지금에야

 빛나기 시작하는 직업을 가진 범영 씨지만, 과거 

철물점, 횟집, 식당, 합판 사업 등 여러 사업에 

도전했다가 금융위기와 겹치며 손대는 사업마다 

실패했다는 그. 빚쟁이들이 집으로 쫓아와 살해

 협박까지 하는 상황까지 놓이는 등 힘든 시간을 

보내며 홀로 떠나온 제주도에서 또 다른 적성을

 발견했다고 하는데- 제주도에 흔하디 흔하게 

굴러다니는 돌을 재료삼아 담장과 돌집을 쌓기 

시작한 것! 그걸 사업수단으로 삼아 결국 

연 매출 10억에 달하는 쾌거까지 이루었다고~ 하지만

 아내 심애순(57) 씨는 남편 범영 씨 때문에 걱정이 

태산이란다. 돌 쌓는 일도 하루 24시간이 부족하건만, 

소설이며 게임 개발까지- 매일 하고 싶은 것을 늘어

놓으며 일을 벌여놓기 때문!! 공사가 다망한 남편이

 혹여 또 다시 실패를 겪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이 

먼저 앞서지만 남편이 고집을 꺾을 수 없어 오늘도 

속앓이 중이라는 아내, 애순 씨. 누구도 못 말리는 

범영 씨의 특별한 돌 사랑 이야기를 들어본다.


3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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