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30년 전통 청국장

청국장 한상이 6000원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청량리역 맛집 

▶ 광주식당

☎ 02-969-4403

서울 동대문구 홍릉로1길 21-6

 (지번:  청량리동 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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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3.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월요일 휴무매주매일 07:00 - 22:00


6,000원

청국장

6,000원

된장찌개

7,000원

김치찌개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 밍차이

☎ 031-923-8855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호수로838번길 73-8

 (지번:  대화동 2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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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30 - 21:0016시~17시 영업준비시간


10,000원

런치메뉴

13,000원

등심탕수육

16,000원

찹쌀탕수육

18,000원

깐풍기

6,000원

짜장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박2일 여기요~!]

봄을 전하는 맛! 태안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


주꾸미 

▶ 몽산포바다횟집

☎ 041-672-7109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13

 (지번:  몽산리 686-6)

 

   

▶ 수산물판매장성관호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대로 495-26

(지번 : 충청남도 태안군 남면 몽산리 686-39)

☎ 041-674-6833


1. [톡톡 이브닝] 3월이 무섭다는 우리 아이, 신학기 증후군?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 설레고 신날 것 같지만 

오히려 불안감을 느끼는 아이들이 있다는데~ 올해 

중학생이 된다는 방승태 군(14세)! 등교를 앞두고 

요즘 안 하던 행동을 보인다는데~ 학교 가기 싫다는 

말을 자주 하고 화장실에 자주 드나든다고~ 그 

이유는 ‘신학기 증후군’? 신학기 증후군이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증세인데,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 방법은 다니게 될 학교 운동장 

산책하기! 낯선 공간을 친숙한 공간으로 바꿔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다! 또, 부모가 아이의

 꿈을 응원하며 대화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신학기가

 되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또 다른 사례자, 

올해 고 3이 된 허나현 양(19세)인데~ 고 3이 된 후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고 식욕부진을 겪는다는 

나현 양! 극복하기 위해 엄마가 택한 방법은? 아이가

 좋아하는 걸그룹 댄스로 스트레스 날려버리기!

 또, 기억력에 도움되는 홍삼을 챙겨 먹이고 있다는데

홍삼이 정말 기억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까? 우리

 아이 신학기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톡톡 이브닝>에서 알아본다. 



2. [돈이 안 아깝다!] 

푸짐한 6,000원 청국장 정식 & 중식 코스요리가 만 원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첫 번째 맛집은 서울 동대문구의 청국장 집.

 좁은 골목을 따라가야 나오는 이곳! 하지만 가게 안은

 특별한 맛을 찾아온 손님들로 가득한데~ 특별한 

맛은 바로, ‘어머니 손맛’?! 구수한 청국장에, 고향의

 밥맛을 떠올리게 하는 따끈따끈 양은솥밥! 그리고 

매일 아침 사장님이 직접 만드는 각종 반찬까지 

6,000원으로 맛볼 수 있다는데! 이 뿐만 아니라

 밥+청국장+반찬을 한 그릇에 모아 비벼 먹는

 ‘청국장 비빔밥’도 별미라고~ 두 번째 맛집은 

경기도 고양시의 한 중식당. 이름만 들어도 한 가격 

할 것 같은데 중식 요리들! 그런데 이곳에선 중식

 코스요리가 단 돈 만 원? 에피타이저 장춘권부터

 류산슬, 칠리새우, 탕수육, 식사 메뉴로는 자장면과 

짬뽕을 골라먹을 수 있다는데~ 저렴하다고 대충 

만든 게 아니다! 호텔 중식당 튀김 담당이었다는

 주인장. 폭신폭신하면서 바사삭한 칠리새우와

 탕수육을 만드는 비법이 있다는데~ 또 쫄깃함을 

살린 주인장만의 면 반죽 비법은?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을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 [1박2일 여기요~!] 

봄을 전하는 맛! 태안 바다에서 봄을 건지다~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에게 날아온 한 통의 제보 영상! 바로, 

바다 한가운데서 봄을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이었는데.

 제보자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몽산포! 이른 새벽, 캄캄한 어둠을 뚫고 

제보자의 배를 타고 봄을 찾아 나서보는데~. 태안 

앞바다에서 마주한 봄의 정체는 바로, 봄철 주꾸미! 

몽산포에선 소라껍데기를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혀 

잡는 소라방 잡이 방식을 사용한다는데. 산란기가 

되면 주꾸미가 알을 낳기 위해 은밀한 곳을 찾는 

습성을 이용한 전통방식이란다. 이렇게 잡은 주꾸미는

 스트레스를 덜 받기 때문에 보다 신선하고 쫄깃한 

육질을 자랑한다나 뭐라나~. 서해안 최고의 주꾸미 

산지로 꼽히는 충청남도 태안! 그중에서도 

몽산포항에는 20여 척의 어선이 알이 꽉 찬 봄 

주꾸미를 잡기 위해 매일 아침 분주하게 

움직인다는데. 과연 이곳에서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충청남도 태안군의 

몽산포로 떠나본다. 



4. [수상한 가족]

 365일 잔소리꾼! 13살 연하 남편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매일 전쟁 같은 하루를 산다는

 부부가 나타났다? 나이 차이만 무려 13살, 

오준호(49), 조은선(62) 씨가 그 주인공인데~ 부부의

아침은 남편 준호 씨의 잔소리로 시작된다. 꼼꼼한

 성격에 뭐든지 빠릿빠릿한 남편은 빨래부터 청소,

 분리수거까지 모두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아내의 손을 거치면 뭐든지 두 번 일해야 하기

 때문이란다. 반면 아내는 여유롭고 느긋한 성격을

 가져 남편의 잔소리가 그저 지긋지긋하기만 하다고! 

그러나! 부부의 상황이 역전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함께 운영하는 미용실에서인데~ 미용 경력 45년의 

아내 옆에서 보조를 맡고 있는 남편은 언제 그랬냐는

 듯 순한 양이 된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사별과 

이혼의 아픔을 겪고 만난 결혼 11년 차 재혼 부부! 

한 번의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만나 외모도 나이도 

전혀 중요하지 않았다는데. 하지만, 살다 보니 해도

 해도 너~무 한다는 서로를 말려달라는 부부! 

과연 그 속사정은 뭘까? <수상한 가족>에서 

따라가 본다.


3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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