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줄 서도 좋아  등이 방송됩니다

 

<줄 서도 좋아>

갈빗대 삼겹살 vs 불타는 쌀국수

 

갈빗대 삼겹살 

▶ 금돼지식당

010-4484-8750

서울 중구 다산로 149

 지번 신당동 370-69


지도 크게 보기
2019.2.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2:00 - 01:00브레이크타임 없음

주말 12:00 - 24:00브레이크타임 15:00~16:00


15,000원

본삼겹(1인분 170g)

16,000원

등목살(1인분 170g)

15,000원

눈꽃목살

11,000원

껍데기(150g)

7,000원

통돼지 김치찌개 


 



고기 폭탄 불타는 쌀국수

곱창 쌀국수

▶ 땀땀

02-554-8892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12-5

 지번 역삼동 817-31


지도 크게 보기
2019.2.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라스트오더 8시30분/연중무휴


15,000원

 포 모이 Pho moi

14,000원

 포 루얻 Pho ruot

9,000원

포 땀 Pho tam

10,000원

포 찐 Pho chin

11,000원

포 므어이 Pho muoi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의 마지막 손님! 고성 대구


▶ 동산횟집

전화번호 : 033-682-2332

주소 :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항1길 49

지번 거진리 29-8

 

* 대구잡이 촬영에 도움을 주신 권창순 선장님.  




<수상한가족>

1400℃의 쇳물, 청동 공장의 24시!

 

▶ 대동금속공예


주소 : 인천광역시 서구 마중2로 27


(지번 : 오류동 1615-3)


전화번호 : 032-568-2528


홈페이지 주소 : http://daedong.edenstore.co.kr/

 


1. [비밀 수첩] 250원으로 3천만 원 번다? 반죽의 神


겉은 바삭! 속은 촉촉! 한 입 베어 물면 달콤함이

 입 안 가득 느껴지는 추억의 간식 꽈배기! 

이 꽈배기로 인기몰이 중인 박옥화 달인! 그녀의

 꽈배기는 4개에 1,000원! 게다가 38년간 한결같은

 맛으로 단골손님 다수 보유! 시장을 찾는 사람들은

 꼭 한번 씩 들른다고 한다. 250원 짜리 꽈배기를 

하루에 평균 4,000개 이상을 판매해 월 매출이 

3천 만 원에 이른다는 대박 집! 손님들이 꼽는

 꽈배기 맛의 비결은 바로 반죽이라는데. 

박옥화 주부의 손을 거친 꽈배기 반죽에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각종 실험을 통해 검증해본다. 

250원 꽈배기로 소소하지만 확실하게 돈 버는 방법,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2. [줄 서도 좋아] 갈빗대 삼겹살 vs 불타는 쌀국수


오늘도 열심히 일한 당신 먹어라~! SNS를 뜨겁게 

달군 퇴근 후, 직장인들 줄 세우는 맛집들!! 과연

 손님들을 사로잡은 맛의 정체는? 그 비밀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TV 앞으로 줄을 서시오~

 첫 번째 줄 서는 맛집! 줄 서도 좋아 첫 번째 맛집은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특이한 음식들로 SNS를

 뒤흔들어 놓은 쌀국수 맛집 되시겠다! 한국 최초로 

개발했다는 얼큰한 국물에 고소한 곱창을 폭탄으로

 넣은 곱창 쌀국수부터, 파이어 파이어~ 불붙여 먹는

 불타는 쌀국수까지! 독특한 컨셉과 음식들로

 무장했다는 줄 서는 쌀국수 맛집!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실제 리얼 웨이팅 시간! 손님들을

 줄 세우는 특별한 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줄 서는 

맛집 검증을 받을 두 번째 주인공은! 퇴근 시간

 땡 하기 무섭게 1층 2층에 이어 3층까지 만석! 

그것도 모자라 가게 앞까지 직장인 손님들로 인산인해

 이룬다는 전설의 삼겹살 맛집 되시겠다! 그런데!

 이곳의 삼겹살은 평범한 삼겹살과는 달리 비범한 

모습이었으니! 바삼겹살과 갈빗대가 붙어 나오는

 갈빗대 삼겹살 되시겠다! 최상급 교배종 돼지만 

사용해 역대급 육즙은 기본, 고소한 삼겹살과 쫄깃한

 갈빗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으니! 그 특별한 맛에 

역대급 기다림에도 불구, 웨이팅을 불사한다는

 사람들! 과연, 무엇일까?  그 맛의 비밀은

 <줄 서도 좋아>에서 만나본다.



3.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의 마지막 손님! 고성 대구


오늘의 바다 인생이 펼쳐지는 곳은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거진항! 지금 이곳에서는 막바지에 접어선 

‘겨울의 맛’을 낚으려는 사람들 때문에 분주하다는데. 

육지는 봄내음 가득~ 하지만 아직 동해바다는 겨울 

제철 해산물이 다양하단다. 그중 지금 이맘때 먹어야

 맛과 영양이 풍부하다는 대구잡이 현장으로

 떠나본다! 매일 새벽 ‘바다의 식탐 왕’을 수확하러 

바다에 나간다는 권창순 (64) 선장님. 벌써 50년 차 

베테랑 선장이라는데. 산란기를 앞두고 연안의 얕은

 바다로 회유하는 대구를 잡기 위해 출항 시간은 20분.

 조업 장소에 도착하면 1400m 길이의 그물을

 내리면서 투망이 이루어진다. 배 위에서 그물이 

내려지기에 투망은 빠르게 끝이 나지만 동틀 때 

움직이는 대구의 특성을 이용해서 약 2시간의

 대기시간을 갖는단다. 기나긴 기다림 끝에 양망하는

 순간! 50년 경력의 노련한 베테랑 선장이지만 

이 순간만큼은 누구보다도 떨린다고 한다. 대풍을

 이룬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수온이 높아져 대구 

어획량이 현저히 줄어들었기 때문! 과연 

권창순 (64) 선장님은 대구를 포획할 수 있을까? 

그리고 어렵게 포획한 대구로 만드는 대구 맑은탕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대구 회까지! 대구로 만드는

 다양하고 특이한 요리들의 향연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만나본다.



4. [수상한 가족] 1400℃의 쇳물, 청동 공장의 24시!


인천광역시 서구, 이곳에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천년의 세월을 견디는 청동으로 조형물을

 만드는 전우상(77) 씨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업을

 물려받은 전수빈(53) 씨! 1,400℃의 뜨거운 불길

 속에서 쇳물을 녹여 청동 작품을 만드는 부자. 여든에

 다다른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정정한 우상 씨는 벌써

 50년 동안 외길을 걸었다. 성우 출신 아들 역시,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 청동 일에 뛰어든 지도 10여 년.

 오랜 세월이 흐른 만큼, 부자는 청동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른데. 수일에 거쳐 거푸집을 제작하고, 구리와

 주석 등 600kg에 육박하는 쇠붙이를 용광로에 넣어 

1,400℃의 열로 녹이고, 완전히 액체가 된 쇳물로 

작품을 만들어 수백 번의 손길을 더해야 탄생하는 

청동 조형물! 100여 가지의 모든 공정이 수작업으로

 이뤄지는 데다가 용암처럼 펄펄 끓는 불을 다뤄야 

하기 때문에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데! 1년

 365일 청동 작품을 만들지만, 후대에는 청동을 

만드는 이들이 사라질까 걱정이라는 부자의 이야기, 

극한의 환경 속에서 쇳덩이에 생명을 불어넣는 

그들의 삶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2월 25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인간극장 4503회 미리보기 


여덟이라 더 좋아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는 소문난 다둥이네가 있다!

하늘이 주시는 대로 아이를 낳자고 약속했던

 김영진(52), 김명신(51) 씨 부부

그렇게 낳은 아이들이 하은(25), 하경(23), 하선(22), 

하늘(21), 하진(12), 하민(10), 하영(7), 하온(3) 까지, 

4남 4녀 8남매다

대식구의 가장 영진 씨는 작은 교회의 목사님.

아내 명신 씨도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며 

생계를 꾸려가고 있다 

넉넉지 않은 살림이지만 사랑은 재벌 못지않은 부부. 

부족한 부분은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가고 있다





여덟이나 되는 아이들을 어떻게 키울 거냐는 주변의

 모진 말에 상처를 받은 적도 있지만, 부부는 

자식들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를 선물했다는 

자부심이 있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디자인을 

공부 중인 첫째 하은이,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취업을 준비하는 둘째 하경이, 병원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는 셋째 하선이, 부사관으로 입대한

 넷째 하늘이까지 큰 아이들은 각자의 앞날을 착실히

 열어가고 있다. 가고 싶은 길을 아이들 스스로 

개척할 수 있도록 가르쳤다는 부부. 그래서였을까 

가장 먼저 제 갈 길 찾아가던 부지런한 셋째 딸

 하선이가 덜컥 신랑감을 찾아 왔다. 하선이의 짝은

 건실한 태권도 사범. 박힘찬(30) 씨.  그런데 온 

가족의 축하 속, 다섯째 하진이가 누나의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다.  하선 누나 바라기 하진이, 누나의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심통을 부리니 힘찬 씨, 

스무 살 차이 나는 예비 처남들을 데리고 3박 4일 

예절 캠프에 돌입했다!.


부모가 행복해야 아이가 행복하다는 것이 부부의 

지론. 결혼 26년 차 부부는 여전히 식지 않은 마음으로

 서로에게 애정을 표현한다.  그것도 모자라 몇 달

 전부터는 둘만의 데이트도 즐긴다는데 부부는 

부산 밤바다를 함께 달려보기도 하고,  유치하지만

 달콤한 말들을 속삭이기도 하며 사랑을 충전한다. 

여덟 명의 아이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잘 자라 준 

비결은 어쩌면 끊임없이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모의 모습, 그것이 아닐까.

 

가지 많은 나무에 주렁주렁 사랑이 열린다. 

하나도 힘든 세상이지만 뭐 어때, 여덟이라 더 좋아!

 

# 한 지붕 열 식구. 부산 8남매

 

부산광역시 부산진구에는 소문난 다둥이네 집이 있다.

스물다섯 첫째부터 세 살 막둥이까지! 4남 4녀, 

8남매다. 하늘이 주시는 대로 아이를 낳자고 약속했던

 김영진(52), 김명신(51) 씨 부부. 첫째 하은(25)을 

시작으로 하경(23), 하선(22), 하늘(21)까지 큰아이 

넷을 낳고 다시 9년 터울로 하진(12), 하민(10),

 하영(7)을 낳더니 마흔아홉 나이에 막내 하온(3)까지 

늦둥이 넷을 봤다. 10년 동안 두 명씩은 기저귀를 

찼다는 팔 남매네, 계속해서 아이가 태어났다. 아기

 울음소리로 시작되고 아기 기저귀를 갈며 마감되는

 하루.  그렇게 지내다 보니 어느새 열 가족 대식구가

 되었다. 지난해 부사관으로 입대한 넷째 하늘이를 

빼고도 식구가 아홉이니,  매일 두 시간씩 걸리는

 설거지에 진이 빠지고, 밤낮없이 쌓이는 빨래에

 혼이 빠진다. 열 식구를 책임져야 하는 가장 

영진 씨는 작은 교회를 운영하면서 기업체의 사목까지

 맡았고, 엄마 명신 씨는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며

 알뜰살뜰 생계를 꾸려나간다. 경제적으로 넉넉하진

 않지만 사랑 만큼은 재벌 못지않은 부부! 부족한 

부분은 넘치는 사랑으로 채워가고 있단다.  하나도

 벅차다는 세상, 어떻게 부부는 여덟을 낳았을까.

 




# 닭살 부부는 사랑 재벌 


부부는 대학 시절, 기독교 동아리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다. 결혼한 이듬해부터 줄줄이 큰아이 넷을 낳은

 명신 씨는 계속된 육아와 심한 입덧으로 힘들어했다. 

임신만 하면 37kg까지 살이 빠지고, 밥 한술도 

넘기지 못했던 명신 씨. 어린 4남매를 데리고 연고 

없는 부산에서 교회까지 열었으니,  아이를 더 낳을 

엄두를 내지 못했다.  더는 감당하기 힘들겠다는 

생각에 한동안 아이를 낳지 않은 적도 있었지만

사랑스럽게 자라나는 아이들이 내내 눈에 밟힌

 부부는 9년 만에 늦둥이 넷을 더 낳았다.

 

“아내는 제 첫사랑이자 끝 사랑입니다”

결혼한 지 26년 차가 되었지만 영진 씨, 명신 씨 

부부는 같이 빨래 너는 것도 데이트라는 닭살 부부다.

 밥상만 물리고 나면 싱크대 앞으로 직행하는 영진 씨,

 설거지는 늘 영진 씨 몫이다. 빨래도 널어주고, 

쓰레기도 버려주는 남편 덕에 명신 씨는 줄넘기하며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살림왕 

남편 영진 씨는 입만 열면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한다.  

“이 세상에 여자는 많지만, 나에게는 

이 여자 한 명뿐입니다”

 

몇 달 전에는 둘만의 시간을 갖겠다고 선언했다. 

부부는 한 달에 한 번, 큰아이들에게 늦둥이를 맡기고 

둘만의 데이트를 즐긴다. 부산 밤바다를 함께 

달려보기도 하고, 서로에게 달콤한 말들을 속삭이기도

 하며 부부는 사랑을 충전한다.


# 알아서 착착, 잘 자란 큰아이들 


부부가 조금씩 짬을 낼 수 있는 이유는 잘 자라준 

큰아이들 덕분이다.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한 꿈

 많은 첫째 하은(25)이 디자인 회사 인턴과 미술학원

 교사로 일을 하며 꿈을 찾아가고 있고,  한 번도

 장학금을 놓친 적이 없는 또순이 하경(23)이는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합격해 취업을 준비 중이다. 

야무진 셋째 딸 하선(22)이는 특성화고 졸업 후 

병원에서 비서로 일하고 있고,  든든한 장남 넷째 

하늘(21)이는 부사관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각자의 

길을 차근차근 열어가고 있는 큰아이들, 우애도

 남다르다는데 늦둥이들이 귀여워 어쩔 줄 모르겠다는

 누나들.  공부도 봐주고, 밥도 챙겨 주고, 신나게 

놀아주기도 하면서 큰아이들은 사랑으로 동생들을

 챙기고 있다. 그렇게 늘 밝은 줄 알았던 아이들에게도

 남모를 상처가 있었다. “부모가 못 배워서 아이들을 

그렇게나 많이 낳았나 보다.” “자식이 많으면 큰애들이

 애 엄마처럼 산다.” 큰아이들은 주변의 모난 말과

선입견에 부딪혀야 했다. 그런 아이들을 심지 곧게 

자라게 한 건 부모의 믿음이었다. 큰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시간표까지 짜가면서 공부를 가르쳤던

 부부지만, 시행착오 끝에 그것이 남이 만든 기준일

 뿐이란 것을 깨달았다. 선택의 순간마다 부부는

 아이들을 존중했고, 아이들은 하나하나 스스로 

경험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했다. 그렇게 8남매 중

 가장 먼저 씩씩하게 제 갈 길 찾아가던 셋째 딸, 

하선이가 덜컥 신랑감을 데려왔다.

  

# 첫 혼사를 앞둔 팔 남매네


8남매네 첫 혼사의 주인공, 셋째 하선이의 짝은

 건실한 태권도 사범 박힘찬(30) 씨다. 가족들의 

열렬한 축하 속,  "나 이 결혼 반댈세!" 하며 반기를

 든 식구가 있었으니, 바로 하선 누나 바라기인 

다섯째 하진이. 누나의 결혼 이야기가 나오면 삐죽 

나온 입으로 심통을 부린다. 이를 지켜보던 힘찬 씨가 

특단의 조치를 내렸으니,  그것은 바로 인성교육을 

빙자한 친해지기 프로젝트!  힘찬 씨, 스무 살 차이 

나는 처남들과 친해지기 위해  태권도장에서의 

3박 4일, 인성교육을 준비했다. 짐을 싸는 날, 잔뜩

 들뜬 하진이.  힘찬이 형은 별로여도 놀러 가는 건 

좋은 모양이다. 그런데 신나게 짐을 챙기던 하진에게

 날벼락이 떨어졌다.  “하진아, 문제집도 챙겨” 놀러

 가는데 공부라니 하진이의 얼굴에 불만이 한가득. 

매형과 처남의 친해지기 프로젝트, 첫 단추부터

 난관이다. 서른 살 매형과 열두 살 처남은 과연

 친해질 수 있을까?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지만 부부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벗을 만들어

주었다는 자부심이 있다. 하나도 힘든 세상이지만

 뭐 어때, 우리는 여덟이라 더 좋아!

 

방송일시 : 2019년 2월 25일(월) ~ 3월 1일(금)

 

채 널 : KBS 1TV 07:50 ~ 08:25

 

프로듀서 : 윤한용

 

제 작 : 타임프로덕션(02-761-6921)

 

연출․촬영 : 박정규 / 글․구성 : 김수진

 

보도자료 문의 : 이연수 취재작가




[출처] kbs 


반응형

알토란 219회


입맛 살리는 ‘봄맞이 밥상’ 


▽알토란 임성근의제철 밥상 등뼈찜 비법 만드는 법

 레시피 무쌈 만들기 입맛 살리는 봄맞이 밥상 

임짱 임성근 조리기능장 219회   링크▽ 

    

https://pirin8pirin.tistory.com/1348


▽알토란 김하진의 매일 반찬 돌나물물김치 비법 

만드는 법 돌나물무침 만들기 레시피 입맛 살리는

 봄맞이 밥상 김하진 요리연구가 219회 링크▽ 


https://fire8blog.tistory.com/1483




토니오 셰프의 <초간단 요리>

 

<진정한 밥도둑 달래장>


▶달래장 재료: 달래 150g, 진간장 1컵,설탕 1 큰 술, 

물엿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홍고추 2개, 

들기름 2 큰 술, 통깨 반 컵, 다시마물 1컵


 

<달래장 만드는 법>


1. 달래의 알뿌리 부분을 칼등으로 눌러준다


2. 달래를 2~3cm 길이로 썬다


3. 진간장 1컵,설탕 1 큰 술, 물엿 1 큰 술, 

고춧가루 1 큰 술, 다진 홍고추 2개,

들기름 2 큰 술, 통깨 반 컵을 넣고 섞는다


4. 다시마물 1컵을 넣는다


5. 양념장에 손질한 달래를 넣는다


6. 전자레인지에 달래장을 넣고 1분 30초간 익힌다 





<영양 한가득 우엉밥>


▶우엉밥 재료: 우엉 50g, 다진 우둔살 130g, 

들기름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 맛술 1 큰 술, 

쌀 3컵 (450g), 물 450mL,

다시마2장(세로5cm*가로4cm 크기),

 들기름 1 큰 술, 송송 썬 실파 적당량



<우엉밥 만들기 레시피 >


1. 우엉 50g을 감자칼로 얇게 썬다


2. 마른 팬에 다진 우둔살 130g을 넣고 볶는다


3. 손질한 우엉 50g을 넣고 볶는다


4. 들기름 1 큰 술, 진간장 1 큰 술을 넣는다


5. 다진 마늘 1 작은 술, 후추 한 꼬집을 넣는다


6. 맛술 1 큰 술을 넣는다


7. 냄비에 30분간 불린 쌀 3컵을 넣는다


8. 물 450mL를 넣는다


9. 볶은 우엉과 소고기를 넣는다


10. 다시마 2장을 넣는다.


11. 들기름 1 큰 술을 넣는다


12. 뚜껑을 덮고 센 불에서 끓어오르면 

중 불에서 5분, 약 불에서 5분간 끓인 후


불을 끄고 5분 동안 뜸을 들인다


13. 송송 썬 실파 고명을 올린다


[출처] mbn


반응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최고의 만남! 매운 갈비 랍스터 

VS 산낙지 차돌 철판볶음

 

* 매운 갈비 랍스터


▶ <THE 꽃갈비>

032-523-5250

인천 부평구 시장로30번길 20

 지번 부평동 580


지도 크게 보기
2019.2.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6:00 - 03:00


39,900원

매갈랍스터 중

49,900원

매갈랍스터 대

49,900원

해물모듬매갈랍스터 중

59,900원

해물모듬매갈랍스터 대 


 



* 산낙지 차돌 철판볶음


▶ <용산낙지마을>

02-795-1381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2길 14

 지번 한강로2가 121-4


지도 크게 보기
2019.2.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연중무휴


9,000원

낙지볶음

10,000원

낙지전

19,000원

산낙지차돌철판

39,000원

산낙지전골

7,000원

낙지돌판 점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비밀수첩] 

곱창보다 열무김치? 비결은 절이지 않아서?

<곱창대장>

02-856-6067

서울 구로구 공원로6나길 46

 지번 구로동 41-7


지도 크게 보기
2019.2.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4:30 - 00:30


19,000원

 곱창구이

19,000원

 막창 



[세월의 힘] 백번의 손길 거친, 우리 종이‘한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안치용, 김혜정 님 


▶ <신풍전통한지>


주소 : 충북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233


전화 : 043-832-3223, 010-5482-9995


* 한지 구입 사이트 http://sphanji.co.kr


* 한지 박물관 사이트 http://www.museumhanji.com


 

 

4. [별별열전] 1,000개의 돌기둥! 돌에 미친 남자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성보님 

▶<거제 자연 예술랜드>


주소 : 경남 거제시 동부면 구천리 452번지


전화 : 055-633-0002


1. [비밀수첩] 

곱창보다 열무김치? 비결은 절이지 않아서?


  ‘나 혼자 산다’ 화사의 먹방으로 대란을 일으킨 음식,

 곱창! 그런데 곱창 대란을 넘어선 신화를 쓰고 있다는

 반찬이 있었으니~ 바로 시원한 열무김치가 

그 주인공 되시겠다. 아삭한 식감과 새콤한 맛으로

 사람들 입맛 사로잡았다는 열무김치. 자칫 느끼할 수

 있는 곱창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 준다는데~ 

하지만 열무김치라도 다 같은 열무김치가 아니다! 

서울의 한 곱창 가게는 이 열무김치를 맛보러 오는

 손님들이 있을 정도! 그 맛의 비밀을 풀기 위해

 열무김치 담는 날 직접 찾아가봤다. 비결은 바로 

소금! 곱창 가게를 운영하는 임정숙(59) 씨는 소금

 하나로 열무김치의 식감, 국물, 풋내를 다 잡았단다.

 열무를 소금에 절이지 않고 바로 양념과 버무리는 것!

 소금에 절이면 열무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질겨질 수 있단다. 또한 열무에서 나오는 수분을 

그대로 국물로 먹게 되기 때문에 시원한 맛이 

살아난다. 게다가 열무는 자주 버무리게 되면 풋내가 

날 수 있는데 소금에 절이는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에 풋내가 나지 않는다고. 곱창과 함께 먹으면 

그 절묘한 조화에 계속해서 손이 간다는 열무김치! 

그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2. [투.맛.취] 환상의 궁합 대결! 

매운 갈비 랍스터 VS 산낙지 차돌 철판볶음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필연으로

 만나 환상의 하모니를 이루는 음식을 소개한다. 

그 첫 번째 투맛취는 바로 매운 갈비와 랍스터의 만남!

 일명 매갈 랍스터 되시겠다. 매운 갈비와 귀한

 랍스터 거기에 낙지, 새우 등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해

 취향 따라 골라 먹을 수 있다는 이곳! 게다가 

주인장의 특제 양념장은 먹으면 먹을수록 입맛을

 당기는 중독성까지 있다는데! 매갈 랍스터에 이은

 두 번째 투맛취는 산낙지와 차돌의 만남! 산낙지

 차돌 철판볶음이라고. 쫄깃한 식감의 산낙지와 

부드러운 차돌박이를 매콤하게 볶아낸 산낙지 차돌 

철판볶음! 용산에선 이곳 모르면 간첩이라고 부를

 정도로 유명하다고. 산낙지와 차돌박이에 꽃게살을

 넣어 감칠맛을 살린 육수와 특제 양념장이 더해져 

그야말로 맛의 신세계를 이루어냈다는데~! 필연으로

 만난 맛대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천년의 숨결, 전통 한지


  예부터 우리 삶 깊숙이 자리한 한지. 하지만 일반 

종이에 밀려 사양길에 접어들면서 많은 이들이 

한지 만드는 일을 접었지만, 충북 괴산에 사는 

안치용 씨는 무려 40년 가까이 한지를 만들고 있다. 

할아버지에서 아버지로 3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그는 30만여 그루의 닥나무를 직접 재배하고,

 할아버지 때부터 내려오던 전통방식 그대로 한지를 

만들고 있는데. 심지어 창호지 하나로 거의 모든 

용도에 사용되던 한지를 다양화하여 패션은 물론

 주부들이 좋아하는 가방, 스탠드, 지갑, 한복 등 

다양한 생활 소품에도 쓰이도록 개발했단다. 

그뿐일까. 천연염색과 쑥, 황토, 볏짚 등 자연의 질감을

 이용해서 만든 벽지만 무려 30여 종 이상 개발! 

특허까지 받았다고. 놀라운 사실은 또 있다. 한지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치용 씨는 몇 해 전 자신의 

이름을 건 한지 박물관까지 개관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도 한지의 위대함을 알리는 중이라고. 

스물 네 살 되던 해부터 한지만을 생각하며 많은 것을

 이룬 그. 하지만 아직도 할 일이 많다고 말하는데.. 

이번 주 <세월의 힘>은 오랜 세월 한지와 함께 

해온 안치용 씨의 하루를 함께 한다.



4. [별별열전] 1,000개의 돌기둥 매직! 거제 돌 아부지


 천혜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섬, 거제. 이곳에 중국의

 명소인 장가계가 있다고?! 소문을 듣고 찾아가본 

곳에는 낡은 비닐하우스만 덩그러니! 비닐하우스

 가까이 가보니 지붕에 뭔가가 삐죽삐죽 솟아나 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는 우림이

 펼쳐져 있었는데~ 높게 자란 나무인 줄만 알았는데 

사실 이것들은 누군가가 만든 돌기둥이라고 한다!

 무려 그 개수만 해도 1,000여 개! 어릴 때부터 돌을

 사랑했다는 이성보(73)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우리나라 최초, 돌기둥에 식물을 접합한 돌기둥인

 석부작을 만들었다는 이성보 씨. 그의 돌사랑은 

지극정성이다. 1,000여 개의 돌기둥 외에도 얼핏 

사람의 모양을 한 2,000여 개에 달하는 나한상도 

거제 돌 아부지 이성보 씨의 자랑! 선천적으로 폐가

 안 좋음에도 불구하고 돌가루가 날리는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다고 한다. 그의 못 말리는 돌 사랑에 

아내도 두손두발 다 들었다는데~ 평생 아름다운 

돌을 만들고 싶다는 거제 돌 아부지의 이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2월 22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국수와 마늘의 만남  마늘면볶이

▶홍마떡 (마늘면볶이+통마늘김밥)

☎02-324-1107 

서울 마포구 홍익로5안길 24 (서교동 355-25)


지도 크게 보기
2019.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11:30 - 22:00 연중무휴


9,000원

 표마늘 면볶이 R

8,000원

마늘 떡볶이 R

4,500원

통새우살김밥

4,500원

크림치즈김밥

4,500원

돈까스김밥 



 


상수역 맛집 

▶최가면반  (매운 갈비 국수) 

☎02-6015-7172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 15길 28(서교동 409-10)


지도 크게 보기
2019.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11:30 - 22:00 연중무휴

 

7,900원

닭칼국수

3,900원

진한곰국시

3,900원

진한닭곰탕

5,900원

비빔고기국수

6,500원

바지락칼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월 매출 3천만 원! 뼈대 있는 닭강정의 비밀

 

▶빵택이닭강정 (닭강정)

☎ 032-422-7767

인천 남동구 석산로 179

지번 간석동 153-27


지도 크게 보기
2019.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2:00 - 24:00매주 월요일 휴무


16,000원

 빵택이닭강정

15,000원

빵택이후라이드

16,000원

빵택이순살닭강정 



[비밀 수첩] 무쇠 솥으로 밥하면 철분이 나온다? 


  SNS를 통해 각종 요리 레시피를 올려 인기 고공행진

 중인 크리에이터들! 그런데, 이들이 특히 아끼는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무쇠 솥과 무쇠 팬! 왜 무쇠로

 된 조리도구를 좋아하는 것일까? SNS로 다양한

 요리를 올려 약 5만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육정화(45) 주부를 만나봤다. 이 주부 역시 볶음 

요리나 구이류, 혹은 국물 요리를 할 때도 무쇠 솥과

 팬을 주로 사용한단다. 무쇠 팬으로 요리했을 때 

음식이 훨씬 맛있기 때문이었다. 2대째 설렁탕 집을

 운영 중인 한 식당의 경우도 마찬가지였다. 이 집은

 큰 가마솥에 장작을 떼 설렁탕 육수를 내는 것이 

특징인데, 무쇠 솥은 압력이 높고 열전도율이 높아

 국물 맛을 한껏 살려준다고 한다. 그런데, 뜻밖의

 이야기! 무쇠 솥에서 철이 나온다? 이게 사실일까?

 4대째 대를 이어 109년째 전통방식으로 가마솥을 

만드는 한 주물 공장을 찾아가 물어봤다! 김성태 

대표에 의하면 진짜 가마솥에서 철분이 나온다고

 한다. 이는 한 연구를 통해서도 밝혀진  바 있었는데,

 과연 무쇠 솥에서 나온 철분, 먹어도 안전할까?

 전문가의 의견은? 무쇠 솥을 둘러싼 진실을 

<비밀 수첩>에서 추적해본다. 



[국수의 신(神)] 

환상의 궁합! 면발과 ○○의 만남


  면발이 새로운 짝꿍을 만났다. 처음엔 호기심으로 

먹었다가 한 번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으로 면 

덕후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국수가 있다. 서울 상수동.

 쫄깃한 면볶이와 바삭한 마늘이 만난 마늘 면볶이가

 뜨고 있다. 통통한 우동면발과 매콤한 떡의 조화도

 신선한데, 얇게 썬 마늘 구이가 수북하게 면발 위에

 올라앉았다. 덕분에 보는 맛도 대만족이다. 조리 

과정에도 마늘의 활약 빠질 수 없다. 마늘을 넣고

 사장님이 직접 만든 간장에 마늘 가루까지 넣어야

 매콤하면서도 달달한 면볶이 양념이 탄생한다. 

면볶이 위에 올라간 마늘 구이는 마늘 면볶이의

 화룡점정이다. 마늘을 오븐에 한 번 구워 튀겨냈기

 때문에 매운맛은 사라지고, 바삭바삭한 식감과 마늘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면볶이와 잘 어우러져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또 다른 주인공도 있다. 면발과 

갈비의 만남이 푸짐하다는 얼큰 갈비국수다. 튼실한

 갈빗대가 통째로 올라가는 갈비국수의 푸짐함에 일단

 눈이 먼저 호강한다. 매운 갈비 국수의 매력은 깊으면

서도 깔끔한 국물 맛! 알고 보니, 매장에서 매일 

정성스럽게 끓여내는 세 가지 육수가 한 데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세가지 육수의 혼합 비율은

 일급비밀이다. 갈비탕처럼 진하면서도 시원한 

국물 맛을 만드는 비결이기 때문이다. 국수와 이색 

만남으로 사람들 입맛 사로잡은 

특별한 국수를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월 매출 3천만 원! 뼈대 있는 닭강정의 비밀


  인천 남동구. 닭강정으로 인천을 뒤집은

 최영택(35)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뼈째 먹는

 닭강정이 영택씨네 인기 메뉴다. 매운맛, 중간 맛,

 순한 맛. 원하는대로 매운 단계도 선택할 수 있다. 

그 뿐 아니다. 매일 아침 배달돼 신선한 1.2kg의 살집

 두툼한 국내산 생닭을 사용하는데, 염지과정에서 

카레, 후춧가루로 잡내를 잡아낸 뒤, 하루 간

 숙성시킨다. 주문을 하자마자 즉석에서 튀겨내는

 방식을 고수하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다. 

뜨거운 불 위에서 고춧가루, 간장, 물엿으로 만든 

천연 양념을 코팅하듯 입혀주면 영택 씨표 닭강정 

완성. 이렇게 만든 닭강정은 곧바로 선풍기 앞에 

두어 건조하는데, 이렇게 하면 닭강정의 바삭함 

식감이 오래 유지된다고 한다. 마치 과자를 먹는 듯 

바삭하고 매콤한 닭강정으로 꾸준히 단골손님을 

모으고 있다는 영택 씨. 어렸을 때부터 닭강정을 

좋아했던 영택 씨는 단골 닭강정 가게를 틈틈이

 염탐하며, 5년간의 끈질긴 연구 끝에 자신만의

 닭강정 레시피를 개발했다. 영택씨의 매콤한 

도전기를 들어본다. 



[수상한 가족] 수박 부부의 40년 신경전 


  경상남도 함안군. 수박 농사가 한창인 장포마을에 

김판선(66), 손성현(68) 부부가 산다. 천 평이나 되는

 수박밭을 가꾸려면 하루 종일 일만 해도 모자라다.

 하지만 손성현 씨의 수박 하우스는 언제나 조용할

 날이 없다. 바로 잠자는 시간과 밥 먹는 시간을 

제외하곤 주야장천 노래만 부르는 아내 때문이다. 

호주머니엔 늘 노래 가사를 적은 쪽지를 가지고 

다니며 부르는가 하면 일하다가도 동네 아주머니들과

 노동요를 부르며 가무 판을 벌이기 일쑤다. 휴대용 

라디오는 아내 김판선 씨의 분신이 된 지 오래다. 

집안 가전제품들은 김판선 씨가 노래 대회에 나가 

받은 상들로 가득하다. 늘 신곡을 익히느라 남편 

손성현 씨는 집에서도 아내의 노래를 들어야 한다.

 남편 손성현 씨는 아내의 별난 노래 사랑 때문에

 고민이 한둘이 아니다. 연속극이나 뉴스를 보려 하면

 어김없이 가요 프로를 보는 아내 때문에 TV 시청도

 마음껏 하지 못한다.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노래꾼으로 소문난 것도 못마땅하다. 세월이 흐를수록

 아내가 철이 없어지는 것 같아 노래를 부를 때마다 

잔소리를 해보지만 아내에게 먹힐 리가 없다. 오히려

 남편의 잔소리는 아내 김판선 씨를 더욱 서운하게

 만든다고 한다. 40년이 넘는 세월을 시집와서 일만 

하느라 무려하고 고된 일상을 달래려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그 마음을 몰라주고 나무라는 것 같아 

마음이 답답하단다. 아내의 속마음을 들은 남편은

4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아내의 마음을 들여다보기로

한다. 과연 이 부부는 행복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까?  


2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한국인의 밥상 404회 


<산 넘고 물 건너 학교 가는 길, 길동무 밥상>


재 너머 십 리, 그 옛날 학교 가는 길

도랑치고 고기 잡고, 함께라서 즐거웠던 어린 시절

길동무들이 그리워하는 옛 맛을 찾아간다.


산 넘고 물 건너, 학교 가는 길 

 

■ 다시 열린 영춘초등학교 동창회! 

이젠 60대가 된 동창생들이 만드는 운동회 요리


■ 오사리 소개된 곳

 

-오사리농장 (고추 판매)


연락처 010-5373-1957

   

 단양군 영춘면 오사리, 50여 년 전 함께 학교에

 다니던 친구들이 한 데 모여 영춘초등학교 동창회를 

연다. 한적한 산골 마을 초등학교 동창생들의 모이니 

시끌벅적, 오랜만에 잔치 분위기다. 70년대 학교 가는 

길에 도시락 까먹고, 돼지 오줌보로 공차던 

초등학생들은 어느덧 머리가 희끗해진 60대가 되었다.

 고기 음식이 귀했던 시절 돼지 한 마리를 잡아

 요리했을 정도로 큰 마을 잔치였다는 영춘초등학교

 운동회날! 56회 졸업생 최상배(56)씨는 그날을

 추억하며 운동회 날 요리를 만든다. 된장을 푼 물에 

뒷다리살을 넣고 푹 고아 낸 담백한 돼지된장수육과, 

돼지고기육수에 콩가루로 반죽한 면을 넣고 삶은 

뜨끈한 돼지콩칼국수, 그리고 조와 찹쌀, 무청이 

들어간 시래기찹쌀순대까지. 음식에 얽힌 추억담이

 끊이질 않는데...특히 ‘쉰마지기’라 불리는 산꼭대기 

집에서 등교했다는 두 여학생 김길자(63), 

한영인(62)씨의 멀고 먼 학굣길, 중간학교를 만들어

 도시락 까먹던 이야기까지 무궁무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 뭉치면 두려울 게 없던 그들, 

꾀 많고 재주 많은 4인방의 유쾌한 민물고기 밥상! 


 단양군 영춘면 영춘초등학교는 산골 친구, 강변 

친구들이 다 모이는 학교. 56회 동창들 중 유난히 

강변 추억이 많은 친구들 4명은 평생 친구가 됐다. 

영춘면은 남한강의 지류 남천천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비가 오면 강이 불어 지각이나 결석이 다반사였단다. 

나룻배를 타야 하는데 강이 불면 발이 묶이기 

일쑤였다. 그런 날은 4인방 친구들끼리 재미난 추억을 

쌓는 날이었다. 꾀가 많아 친구들에게 ‘맹메기’라 

불리는 전종목(64)씨는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면 

개울가에서 맨손으로 민물고기를 잡곤 했다. 행동대장

 김원규(66)씨가 개울에 불을 지피면 요리 담당

 박달규(54)씨는 갖은 채소를 넣고 매운탕을 

끓여냈단다. 산골 마을 늘 배고팠던 아이들에게 

민물고기는 보약 같은 밥상이었단다. 꽁꽁 언 

개울에서 잡아낸 싱싱한 꺽지를 넣고 얼큰하게

 끓여낸 꺽지매운탕, 물고기에 나뭇가지를 끼워 

구워낸 민물고기꼬치구이 등 개구쟁이 놀이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방과 후 닭서리까지. 뭉치면 두려울게 

없던 4인방의 음식에 담긴 이야기는 끝이 없다. 



■ 강원도에서 재 넘어 충청도까지. 험난했던 등굣길 

- 삼도접경마을 남매 밥상 


 지금은 폐교가 된 의풍초등학교는 강원도 충청도, 

경상도가 만나는 삼도 접경지의 산골학교였다.

 의풍초등학교 26회 졸업 김영래(55)씨는 초등학교

 시절,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출발해 재 세 개를 넘어

 충청도에 있는 학교로 등교해야 했다. 어린 여학생이 

등교하기에는 험난한 길, 오빠 김종칠(68)와 함께 

다닐때는 든든했다는 영래씨. 멧돼지와 같은 산짐승이

 출몰하는 학굣길을 동생들까지 데리고 다녀야 

했단다. 8남매 중 첫째 딸인 영래씨는 학교 가는 

날이 반 못 가는 날이 반, 그 시절, 집안일은 딸들의 몫,

 어린 동생들을 업어 키우느라 반은 학교에 가지 

못했단다. 밭일 나간 어머니 대신해 동생들을

 배고픔을 달래줬던 영래씨는 열한 살 어린 나이부터

 토끼고기만둣국에 토끼고기볶음탕도 만들었다. 

이제는 동생들이 그리워하는 영래 언니 표 음식이 

됐단다. 산골 오지 마을, 험난했던 등굣길에 

서로에게 든든한 길동무가 돼주었던 

남매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집안일보다는 학교에 더 가고 싶었던

 경예씨의 이야기 - 의풍마을 남매 밥상 


■ 의풍리 소개된 곳

 

-생오미자, 말린오미자, 오미자액, 고사리 판매


전화번호 010-6421-6831

 

 삼도의 접경지에 위치한 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의풍리. 의풍초등학교 8회 졸업생 박경예(70)씨는 

어릴 때부터 집안일에 익숙했단다. 경예씨는 손끝이

 까매지도록 감자를 몇 가마니씩 놋수저로 긁어내느라

 일 년 중 반은 학교에 가지 못했다. 가끔 짓궂은 

남학생들이 경예씨를 놀리기라도 하면 오빠

 박경환(73)씨는 항상 옆에서 여동생을 지켜주었단다.

 그런 오빠를 위해 경예씨가 솥뚜껑에 구워주었던 

수수노치는 세월이 흐른 지금도 변함없이 경환씨가

 좋아하는 간식이란다.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진 

뜨끈한 수수노치를 양손에 들고 형제들끼리 서로

 뺏어 먹곤 했단다. 여기에 옥수수를 맷돌에 갈아 

틀에 내려 만드는 올챙이국수는 먹을 것이 없던 시절

 강원도 산골 마을의 별미 음식이다. 집안일보다는 

학교에 더 가고 싶었던 그 시절의 여학생, 

경예씨의 밥상을 찾아가 본다.  




[출처] kbs


반응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원가파괴! 2,900원 삼겹살 VS 2,000원 국밥! 


▶통큰 대패 


(대패삼겹살 2900원 *최초주문시 5인 이상)

☎052-267-5942

울산 남구 삼산중로 24-1

지번 달동 1299-4 


지도 크게 보기
2019.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5:00 - 24:00


2,900원

통큰대패

3,900원

고급대패

3,900원

불대패

4,900원

고급불대패

5,900원

차돌박이


 



▶고산골 안동국밥

(콩나물국밥 2000원, 고등어구이 3000원)

053-474-3790

대구 남구 용두길 1

 지번 봉덕동 1206-3 


지도 크게 보기
2019.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5:30 - 20:00


2,000원

콩나물국밥

3,500원

콩나물밥

3,000원

시레국밥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의 탄생]

 연매출 9억, 불고기 트리오의 60년 전통의 맛

▶한밭식당 

041-642-2311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299번길 6-1

 지번 광천리 199-28


지도 크게 보기
2019.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14,000원

불고기

11,000원

돼지불고기

13,000원

생삼겹살

12,000원

대패삼겹살

30,000원

등심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수상한 가족]

 

▶이가흑염소

 

전남 화순군 도곡면 쌍옥리 355-6번지

 

☎061-373-3579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1. [비밀수첩] 없어서 못 판다? 만년설 딸기의 정체는?


지금이 딱 제철인 과일, 딸기! 새콤달콤한 맛으로

 사람들을 한창 유혹하는 시기인데. 그렇다면 우리는

 과연 딸기에 대해선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때 

흰 딸기를 찾으라는 의뢰를 받은 궁금한 건 절대 

못 참는, 궁탐정! 과연 흰 딸기는 정말 존재 하는걸까...

 의심이 드는 찰나, 경남 산청에서 흰 딸기를 만날 수

 있었다. 흰 딸기, 또는 만년설 딸기라 불리는 

이 딸기는 겉과 속이 모두 하얀 게 특징! 과연 그 맛은 

어떨지? 설향 종자에서 개발돼 당도가 설향 딸기보다 

달콤하며 저장기간이 긴 편이라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가 먹고 있는 딸기는 몇 가지 품종들이 있을까? 

딸기의 대표적인 품종인 설향! 설향은 우리나라 

품종으로 길쭉한 삼각형에 단맛이 강하고 과육도 

적당히 단단해 저장성도 높은 딸기다. 현재 우리나라

 90% 정도 설향 딸기라고 할 정도로 인기! 이에 맞서

는 장희 딸기는 일본에서 건너온 품종으로 모양이 

길쭉하며 달콤하지만 과육이 연해 저장성이 떨어진다.

 그 다음으로 만나볼 딸기는 바로 금실! 금실 딸기는

 설향과 또 다른 품종인 매향을 교배한 품종으로 

2016년도에 개발된 딸기이다. 그 다음으로는 눈이

 휘둥그레 할 정도로 큰 크기를 자랑하는 킹스베리다!

 일반 딸기 크기의 약 3배가량 크며. 또한 은은한 

복숭아 향이 나는 게 특징인데. 딸기 종류별 모양과

 특징, 그리고 맛! 이외에도 잘 익은 딸기를 고르는

 방법이나, 딸기 꼭지를 잘 따는 방법 등 딸기에 대한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알아본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원가파괴! 2,900원 삼겹살 VS 2,000원 국밥! 


 가성비를 뛰어넘은 가격파괴! 커피한잔보다 싼

 갓성비 맛집을 찾아 간곳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로 손님들 발걸음 사로잡았다는

 이곳! 여기도 쌈~ 저기도 쌈~ 쌈 싸먹기 좋은 1등

 메뉴! 바로 기름기 촉촉이 머금어 아이도 어른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는 대패삼겹살! 칙칙 두 번 

뒤집어 적당히 익은 대패삼겹살은 취향에 맞는 

쌈채소 골라 먹을 수 있다! 12가지의 쌈 채소가

 무한리필이라는 이곳~ 대패삼겹살 1인분 가격은?!

 2900원! 매일 농장에서 직배송 받는 쌈채소들와 

대패삼겹살~ 당장의 이윤보다는 손님들 취향 

생각해 쌈 종류를 여러 가지로 한 것은 물론, 사장님이

 손수 만드는 갓김치가 이곳을 찾게 만드는 또 다른

 마력이라고! 돌산 여수갓으로 만든다는 갓김치는 

사장님 직접 끓여 만든 멸치육수에 달달한 맛

 추가하려 들어간다는 쌀밥, 그리고 국산 고춧가루로

 버무려 만든다고! 대패삼겹살을 무한흡입하게 만드는

 무한리필 쌈 채소와 갓김치의 매력에 빠져본다. 

또 다른 갓성비 맛집을 찾아간 곳은 대구! 등산객부터

 어르신까지 아침부터 사람들 끊이지 않는 이곳! 

이른 아침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다는 단돈 2000원의

 행복! 이곳의 메뉴는?! 바로 콩나물 국밥! 한소끔 

팔팔 끓여냈어도 아삭함이 그대~~로 살아 있는

 콩나물국밥! 착한가격이라도 맛없으면 안 온다는 

단골손님들~ 10년 넘게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

 이 콩나물국밥의 비법은?! 사장님 따라 간 암흑뿐인

 이곳! 이곳에 숨겨진 비밀이 있었으니 바로, 

콩나물 재배창고! 발아하여 5일 동안 기른 콩나물은

 길이도 적당, 그 맛도 아주 고소해 딱 5일만 기른

 콩나물만 사용한다고~! 아삭한 콩나물의 비법은 

찬물샤워! 콩나물 데쳐낸 물에 북어대가리, 다시마,

 멸치를 넣어 뽑은 육수에 콩나물과 밥이 만났으니 

웬만한 편의점 메뉴보다 든든한 콩나물 국밥 완성! 

거기에 단돈 3000원에 즐기는 제주산 고등어까지!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만나본다. 



3. [대박의 탄생] 

연매출 9억, 불고기 트리오의 60년 전통의 맛


 충남 홍성군. 조용한 시골 마을을 들썩이게 만든 

유명한 가족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제작진. 

이 동네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그 인기가 

대단하다는데~ 마을 사람들은 물론, 마을을 찾은

 여행객들이라면 꼭 만나야 하는 걸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단다. 이 가족들이 유명한 이유는 바로, 

가족이 똘똘 뭉쳐 사랑과 정성, 그리고 비법으로 만든 

불고기 때문. 한 번 맛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도 

맛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불고기 트리오표 불고기!

그 비법은 바로~ 100% 국내산, 홍성 한우만을

 사용한다는 것. 고기와 함께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양념! 이 양념에도 어마어마한 비법이 숨겨져 

있는데~ 양념의 핵심 비법 재료는 바로 새우젓과 

무! 새우젓과 곱게 간 무를 넣어 밥을 지은 뒤, 육수와

 2년 숙성 마늘 간장을 부어 한소끔 끓여내면 양념이

 완성되는데~ 게다가 손님들이 입 모아 칭찬하는 

육수의 비법은 바로 참나무! 육수의 주재료인

 표고버섯을 참나무와 함께 쪄서 육수를 만든다는데.

 이처럼 놀라운 맛 선보이는 불고기로 연매출 9억의

 대박 신화를 이룬 주인공은 바로~ 올해로 결혼

 38년 차, 원유섭(57), 전재경(58) 부부. 그리고 그의

 작은 아들 원만재(33)씨다. 60년의 전통을 이어가면서

 새로운 맛을 위해 고민하고 고민하다 찾은 최고의

 비법으로 더 많은 손님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고. 

고기부터 육수, 그리고 양념까지. 온 가족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들어간 불고기 한 그릇. 연매출 

대박신화를 이뤄낸 이들의 땀과 열정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수상한 가족] 

흑염소를 두고 벌이는 부부의 사랑과 전쟁


 전남 화순에 위치한 작은 마을의 끝자락. 오지가 

따로 없는 이곳에서는 연일 흑염소 울음소리가 

멈추지 않는 이유가 있다. 흑염소 천여 마리와 

동고동락 중이라는 남편 이동웅 (76) 씨와 아내

 전춘섬(73) 씨가 살기 때문~!! 하지만 이 마을에서

 지난 18년 간, 흑염소를 키워왔다는 자칭 흑염소

 박사 부부는 사실 이 농장이 주인이 아니라고...! 

오랜 시간, 흑염소를 키워왔지만 점점 늙어가는 

처지와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받은 아내에 대한

 걱정으로 작년 12월, 흑염소 400여 마리를 모두

 팔아치우며 행복한 노년을 준비했다고 한다. 

그런데...!! 7년 전 귀향한 막내아들 때문에 일을 놓을 

수 없는 처지가 됐다고. 이유인 즉, 아들이 운영하는

 흑염소 농장 일은 물론 얼마 전 차린 흑염소 식당

 일까지 돕느라 흑염소와의 인연을 도통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는데. 평생 하던 일을 한 순간에 정리하고

 적적해 하던 아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들 일을 

돕고 있지만 점점 무릎이 안 좋아지는 아내를 보자면

 마음이 뒤숭숭해진다는 동웅 씨. 산골마을에서 아예

 벗어나기 위해 마을 읍면에 새로이 집까지 짓고 

있지만 오늘도 여전히 아들 일에 정신없는 아내와

 부모의 도움을 바라기만 하는 막내아들 때문에 

인내의 한계에 다다른 동웅 씨. 과연 동웅 씨는 

아내와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픈 꿈을 이룰 있을까?


2월 20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1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돈이 안 아깝다 등이 방송됩니다


[돈이 안 아깝다]

 

4,900원 돼지고기 6000원 파 불고기 정식

▶ 피맛골구이누리

02-720-3220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01-14

 지번 인사동 84 피맛골구이누리


지도 크게 보기
2019.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30일요일휴무


6,000원

 산더미불고기(1인분, 점심)

12,000원

산더미불고기(S사이즈, 저녁)

18,000원

산더미불고기(M사이즈, 저녁)

20,000원

산더미불고기(L사이즈, 저녁)

4,900원

돼지생고기 



 


6000원 생선구이 무한리필

고등어 조기 가자미 3종 생선구이

▶ 곽홍백 외식연구소

 

02-461-9292

서울 광진구 면목로 92

지번 중곡동 244-45


지도 크게 보기
2019.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4:00년중무휴


6,000원

 생선구이 무한리필 [1인]

10,000원

 삼겹살 무한리필 [1인]

13,000원

수제돼지갈비 무한리필[1인]

18,000원

소고기 모듬 무한리필 [1인]

12,000원

이베리코 목살 [1인 180G]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24시간 일 벌이는 일중독 남편


▶ 봉암농원 

경상북도 울진군 금강송면 쌍전2길 363-11

☎ 054-782-5616 / 010-8585-4442


1. [비밀수첩] 등급별, 어떤 게 맛있소(牛)?


 없어서 못 먹는다는 소고기! 특히 한우는 육질에 따라

 1++등급부터 3등급까지 5단계로 나눌 수 있다는데. 

등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마블링! 마블링은

 근내 지방도를 나타내는데. 각 등급별 한우를 관찰한

 결과, 1++등급은 눈처럼 하얗고 골고루 퍼진 

마블링이 눈에 띄었고, 3등급으로 갈수록 비교적 

마블링이 적었다. 또한 1++등급과 3등급의 가격은

 시중 구매가 기준으로 차이가 약 1.5배 이상 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과연 등급별로 무게나 탄성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40년 경력의 한우 고수

 경철호(59) 씨가 알려주는 등급별 소고기를 가장 

맛있게 굽는 방법! 또, 소불고기 전골 요리에 가장

 어울리는 한우 등심 등급은 무엇일까? 

등급별 소고기의 모든 것을 <비밀수첩>에서 

낱낱이 파헤쳐본다.  



2. [돈이 안 아깝다!] 4,900원에 즐기는 돼지고기


 내 돈 내고 먹는 음식! 1도 아깝지 않은 맛집을

 찾아라! 달랑 5,000원 짜리 한 장 들고 찾아간 

첫 번째 맛집. 불판 위에서 맛있게 익어가는 이 음식은

... 돼지고기?! 이곳에선 육즙 팡팡 생고기를

 단 돈 4,900원에 먹을 수 있다는데~ 저렴하고 

맛 좋은 생고기의 정체는 바로, 국내산 돼지 뒷다리살!

 살코기가 많은 뒷다리살을 부드럽게 저며 구워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고기로 재탄생한다고~

  이곳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파를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파 불고기 정식. 파인애플을 통째로 갈아

 넣어 더 달콤하고 야들야들하다는 불고기. 여기에

 된장찌개와 밥까지, 단 돈 6,000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고~ 두 번째 맛집은 서울 광진구의

 한 생선구이 집. 고등어구이 하나에 8,000원을 

훌쩍 넘는 요즘, 이곳에선 자반고등어·참조기·

가자미구이 3종 세트가 단 돈 6,000원?! 더 놀라운 건, 

이 푸짐한 한 상이 무한리필이라는 점! 비린내 없이

 고소한 생선구이의 비법은, 바로 OO 가루라는데...

 그 정체는 대체 뭘까? 돈이 아깝지 않은 숨은 맛집

 <돈이 안 아깝다!>에서 만나본다.



3. [1박2일 여기요~!] 

산으로 간 바다 굴비의 정체는?


 삶의 터전이 되는 마을! 지역 곳곳의 마을마다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고 사람들의 

생활방식도 조금씩 다르기 마련인데. 이번 주 

여기요 PD가 도착한 곳은 홍길동의 고장이라 불리는

 전라남도 장성군! 그중에서도 실제 홍길동의 생가가

 있는 아치실 마을로 향했다. 하지만 홍길동만큼이나

 마을의 자랑이 또 있다는 주민들의 제보. 찾아간 곳은

 축령산 편백나무 숲인데~ 편백나무가 내뿜는 

피톤치드를 마시며 정신이 팔린 그때! 여기요 PD의 

눈에 들어온 것은 다름 아닌 ‘굴비’?! 편백나무 숲 

한 가운데 굴비들이 촘촘하게 걸려있었는데~. 

이곳이 바로 농한기 아치실 마을 주민들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편백 덕장이라고.  편백나무 숲에서

 자연 숙성 건조된 편백 굴비! 실제로 편백나무 숲은

 살균작용이 뛰어나 굴비 특유의 잡냄새를 잡아주는

데도 탁월하단다. 특히 일을 마치고 주민들이 다

 함께 모여서 먹는 굴비 맛은 그야말로 꿀맛이라는데

~  과연 이 사람들 중 1박 2일 동안 여기요 PD에게 

삶의 한 자락을 들려줄 주민이 있을지. 공기 좋고

인심 좋은 전라남도 장성군의 아치실 마을로 떠나본다



4. [수상한 가족] 24시간 일 벌이는 일중독 남편


 경상북도 울진군, 이곳에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남자가 있다!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매일 일을

 벌이는 남명화(73세)씨가 그 주인공. 새벽 4시면 

일어나 하루 일과를 짜고, 멀쩡한 땅을 연못으로

 만들며 물레방아까지 손수 제작할 정도라는데~ 

40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 12년 전 교장으로 퇴직한 

남편 명화 씨. 당시에도 유독 학교 조경에 힘을 쓰더니

 퇴직 후에는 본격적으로 산골에 들어와 마을

 가꾸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아내 김남순(74세) 씨는

 물불 가리지 않고 일을 벌이는 남편 때문에 매일 

속이 타들어 갈 지경인데~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해가 뜨나 해가 지나 없던 일도 찾아서 하는 남편의

 외고집은 말릴 수가 없단다. 일하는 것이 곧 행복이요

뿌듯함이라 말하며 매일 일 벌이는 남편과, 남편

걱정에 그림자처럼 그 뒤를 따르는 아내! 오늘은 또 

부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질까? 


2월 19일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