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송년 모임 명당  

  

 탄탄면 마파두부면 돼지고기파볶음

▶항차이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02-515-6464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

 지번 논현동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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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46,000원

해물누룽지탕 중

10,000원

게살 샥스핀탕

12,000원

특냉채 

10,000원

마파두부면

10,000원

탄탄면 





(어복쟁반,순메밀 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평양옥 

02-568-5114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지번 역삼동 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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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9,000원

평양냉면

9,000원

비빔냉면

8,000원

곰탕

8,000원

설렁탕

50,000원-70,000원

어복쟁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일매출 3천만원 통영 굴

▶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해소수산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길 582-40                                

☎010-5644-8771


 

 [톡톡 이브닝] 안 먹으면 후회해? 전곡시장 맛 탐험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어머니 손맛

 떠올리는 각종 음식으로 유명하단다. 시장의 

터줏대감은 30년 경력 자랑하는 순댓국밥집. 5개의

 식당이 마주한 순대 골목은 저마다의 푸짐함으로

 오늘도 손님들 입맛 잡는다. 그런가 하면,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맛으로 승부하는 

곳도 있다. 들어서면 레스토랑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어 그라브락스.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모르는 연어 그라브락스는 

북유럽인 노르웨이의 전통 맛이라는데! 냉동 연어는

 언감생심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다. 오직 생연어만 

고집해, 허브와 비트를 넣어 함께 숙성시킨 요리란다. 

전곡 시장을 주로 찾았던 50, 60대 손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까지 이 ‘연어 그라브락스’

를 먹기 위해 전곡 시장을 찾는단다. 보리 보쌈을 

판매하면서 장사가 수월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을 

파괴해 보자! 하고 만든 메뉴로 요즘은 쉴 틈 없이 

바빠졌다는 윤영철(50)사장. 전곡 전통시장으로

 맛있는 탐험을 떠나보자. 

 


 [국수의 신(神)] 여기로 정했어! 송년 모임 명당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어떨까? 여럿이 모여 앉아 먹어야

 제맛인 국수가 있다. 역삼동의 한 식당.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는

 어복 쟁반.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하는 김영규 사장.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날 추운 겨울

 모임에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딱 이라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저마다 입맛이

 달라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식당도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재현해 인기라는 강남의

 한 중식집. 가장 인기 메뉴는 탄탄면과 마파두부면. 

탄탄면의 맛은 한홍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XO(해산물 소스)에 있다. 또한 기계 대신 항상 

손반죽을 고집해 뽑는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도 

맛의 비결이다. 마파두부 밥과 한 끗 차이라는

 마파두부면은 두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상 초월 오래 삶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란다. 젊은 사람들 입맛 잡아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라는 그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경상남도 통영, 제철 맞은 굴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33세 지은진 씨. 굴 손질부터

 포장, 택배 작업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굴

 어장의 만능일꾼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은진 씨와

 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굴 양식업이었지만, 은진 씨가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굴 양식업이 망하고 난 뒤, 

다시 재기를 꿈꾼 아버지를 도와 은진 씨도 함께 

굴 양식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일한 지 

어느덧 8년째! 바다에서 수확한 싱싱한 굴을 까는

 일부터 씻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은 기본!

 작업자들의 능률을 올려줄 트로트 선곡부터 새참

 챙기는 일도 모두 은진 씨의 몫이다. 젊은 청춘답게

 SNS을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은진 씨! 친절함과 후한 인심을 무기로 전국 각지의 단골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굴과 사랑에 빠진

 은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1년 원앙 부부의 속사정   


 ‘산 속의 바다’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 

이곳에는 평생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어부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병덕(80),

 윤정해(76) 씨다. 함께 산 지 60년 된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말할 정도다. 잉꼬부부로 동네에 소문이 났다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충이 있다. 바로 평생 일개미처럼 

부지런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고 말한다. 

62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로호로 

출근한다는 남편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불을

 환히 켜고 새벽체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단 

한순간도 쉼 없이 움직인다. 어릴 적 시부모님의 

병환으로 19세 나이에 일찍 결혼하고 가장이 된

 남편은 시부모와 아내 그리고 6남매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왔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사람만 남았는데도 남편의 일 중독은 끝나지 않는

다. 문제는 남편이 어디서 뭘 하던 아내와 함께 

다니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 아등바등 하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아내와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는 남편62년 잉꼬부부

파로호 노부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12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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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1,000원 짜장면&5,000원 탕수육 *현금결제시)

5000원 탕수육 주문시 짜장면 공짜

▶후하빈

☎매장전화없음

경기 군포시 광정로 80 신원타워빌딩 201호

(산본동 1123-5 신원타워빌딩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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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먹골역 맛집 

▶24시해물명가 (5,000원 동태탕)

02-949-1131

서울 중랑구 동일로 880

 지번 묵동 122-350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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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23,000원

아구찜/탕(소)

30,000원

아구찜/탕(중)

38,000원

아구찜/탕(대)

27,000원

해물찜(소)

33,000원

해물찜(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 대방탕 (사우나, 목욕탕)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11-29번지


☎02-812-5034


 


▶ 하늘병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1544-7588

 

12월 7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콩나물국밥 한그릇 2900원

  2900원 비빔밥 <다담2900> 

10000원 굴찜 무제한 무한 리필<애니피쉬>

 대물을 찾는 사람들 707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085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집

 꽃게탕 비법 <바운스조개구이> 

갈비전복전골 군산 맛집<옥산나주곰탕> 70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28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해물 감자탕 <본가설렁탕감자탕> 

인생 분식 47년 같은 자리 같은 미소 할머니 

떡볶이 깻잎 떡볶이 서울 종로<만나분식>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49

 

▽[생방송 투데이]영덕 3GO 여행

 영덕 박달 대게 맛집<해상회식당> 

대게짬뽕<취홍차이나> 영덕대게빵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서울 관악구 <마더스찬>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1134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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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매운 갈비찜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부근

▶ 삼광호수집

02-414-2512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8

 지번 석촌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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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15,000원

돼지갈비

15,000원

매운돼지갈비

15,000원

매운갈비찜

16,000원

착한바베뷰

15,000원

삼겹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 아동수당


▶ 맘스맘 영통점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용인프리미엄아울렛 B동 2층


☎ 031-273-5050

 

*도움주신 김신애 님, 이주홍, 신선미 님


1.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송파구! 이곳에 40년간 한자리에서 

‘돼지 양념갈비’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있다는데! 장모님(1대 사장)의 뒤를

 잇고 있다는 2대 사장 김춘성 씨(49세)는 장모님의

 방식을 고수하며 40년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특히 이곳의 핵심인 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암퇘지만 고수! 갈비 손질 또한 

장모님께 배운 일명 “일자 칼집”으로 촘촘히 손질해 

구워도 쉽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는데~! 

이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양념 

맛 또한 장모님이 가르쳐주신 특급 비법이라고!

그 정체는 바로~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 온 

땅콩가루와 참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한 층 더

 살렸다는 사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돼지갈비 

양념에 고소함을 더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꽉 사로잡았다고!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또 다른 인기 메뉴! 사장님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는 ‘매운 갈비찜’ 되시겠다!

 특제 양념장에 재운 갈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별다른 양념 없이 오직 고춧가루 하나만 

넣어 조리해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고. 과거 

장모님께 혼나며 배운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는 김춘성 사장.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40년 전통의 돼지 양념갈비 

맛을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데~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그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확인해본다. 



2. [출동! 박PD]

 지팡이는 나의 보물~ 지팡이 도사가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울산광역시의 산중

 계곡! 언제부턴가 이곳에 백발에, 허름한 한복을 

입고 자기 몸만 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도인이 

나타난다고!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는 

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탈의하고 지팡이를 들고 물을 가르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나이의 정체는~?항상 지팡이를 몸에

 지니고 계곡에서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한다는 

김동욱 씨(65). 하지만 사나이의 지팡이는 평범한

 지팡이가 아니라는데~ 지팡이에 붓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대형 붓을 만들어 서예를 한다고! 

10kg 이상의 대형 붓을 들고 과감히 글씨를 써

 내려가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팡이 붓을 이용해

 온몸으로 글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하는 중이란다.

 자연 속에서 정신수양을 하는 것도 더욱 나은 서예 

작품을 위한 일 때문이라고~ 산 중턱에 작은 

토굴집을 짓고 사는 것도 정신수양의 일종! 10년 

동안 이곳을 오가며 108개 이상의 돌탑으로 글씨를 

새기며 남다른 염원을 담고 있다는데~ 전기도, 

불도 들어오지 않는 탓에 고구마, 무, 양파 등 생식을

 즐긴다는 사나이. 나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는 괴짜 서예가의 삶 속으로

 출동! 박PD. 



 3. [수상한 가족] 

둘째 낳으려다 다섯 째가 생겼다?! 네쌍둥이 가족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다복하기로 소문난 집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12월 네쌍둥이가 탄생해

 순식간에 오 남매의 부모가 된 

정형규(38세), 민보라(37세) 부부. 직장인

 살사 동호회에서 만난 부부는 결혼 후 어여쁜 

첫째 딸을 출산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첫째와 네 살 터울쯤 되는 둘째가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 노력하던 끝에 자연 임신 된 둘째! 

그런데 아기집이 무려 둘도 셋도 아닌 네 개나 됐다고

~ 과연 네쌍둥이를 순탄히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던

 끝에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 네 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육아

 전쟁! 대기업 연구원인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육아는

 오로지 아내 몫이다. 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소환했는데~ 딸이 고생할까 염려돼 

선뜻 네쌍둥이 육아를 받아들였지만 지난 1년이 

전쟁 같았다고 말하는 친정엄마! 휴지 뽑기는 기본, 

책 찢어 뜯어 먹기에 길이 없는 곳을 골라서 뚫고

 다니는 사고뭉치 돌쟁이가 무려 네 명이다 보니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래도 네쌍둥이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기쁨과 행복이 네 배로 찾아온다고 말하는

 부부. 무사히 일 년간 육아 전쟁을 마친 부부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대망의 네쌍둥이

 돌잔치 날! 아기 한 명의 돌잔치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거늘 과연 네쌍둥이의 돌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네쌍둥이 육아 전쟁터로 

들어가 본다. 



 4.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0000’의 정체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모든 고민거리, 육아비용!

 2017년 육아비용 지출액만 107만 원, 월평균 

소비지출액의 1/3을 차지한다는데~ 하지만 육아비용

 걱정이 없다는 주부가 있다?! 경기도 하남시, 올해

 11개월 아들을 키우는 김신애 주부(32세). ‘0000’ 

덕분에 통장 한 개가 더 생겼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동수당! 아동수당이란 만 6세 미만

 아동(0~71개월)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더 많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올해 9월 정부에서 처음 도입되어, 

3개월 동안 221만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고~ 

아동수당을 받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기저귀,

 로션 등 아이 용품을 사는데 한 시름을 덜었다는

 김신애 주부! 또, 아동수당으로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쌓은 가족도 있다!

 이주홍(34세), 신선미(29세) 부부는 아동수당을 

받은 후 아이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데~ 연말을 맞아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한 주홍 씨 가족! 아동수당으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도 골랐다고~ 육아 걱정 덜어주는 아동수당의

 모든 것! <톡톡이브닝>에서 만나본다.

 

12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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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자연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돌아온 겨울, 돌아온 대게 밥상

<대게본가>

054-244-2603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35

 지번 구룡포리 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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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100,000원

모듬회(대)

80,000원

모듬회(중)

60,000원

모듬회(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현수산>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198-4


전화번호 : 054-276-0802

 

 



꽃길만 걸어요] 천년의 땅! 보성 추억 여행

꼬막 한 상


<원조수라상꼬막정식>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로 278-2


전화번호 : 061-858-4242


 


<행운다방> - 쌍화차


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781-16


전화번호 : 061-853-7328



[시골 부자] 

연 매출 2억, 전통 맷돌의 명맥을 잇다!  

<부흥석재>

전화번호 033-455-1888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2182 부흥석재

지번  장흥리 667-7


홈페이지 : http://hyangmaek.co.kr/tech/tmob.php

  


 1. [톡톡이브닝] 똑똑한 병실의 탄생!  


아주 특별한 병실이 있다 하여 찾아간 경기도 오산의 

한 병원! 그런데,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병실 내부?

 잘못 찾아왔나 싶어 돌아서려는 찰나! 하나같이 

무언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네 명의 환자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텔레비전?! 이 텔레비전으로 

누구는 드라마, 누구는 영화, 누구는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각각의

 침대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원치 않는 프로를

 강제로 시청해야 했던 기존 다인실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아주 똑똑한 텔레비전이란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 병원에서 나타난 첨단 기술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 하나의 웹서버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환자복 교체, 의료진 호출, 진료 정보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의료진과 환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까지 돕고 있다. 이 모니터를 탄생시킨 

주인공! 안용 대표(35)는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하며

 이 모니터를 만들게 되었다는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의 접목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병원용 스마트 TV를 이번 주 

<톡톡이브닝>에서 소개한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돌아온 겨울, 돌아온 대게 밥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의 맛! 이번 주 자연밥상이 맛있는

 소리를 찾으러 떠나온 곳은 요즘 부쩍 활기가 

넘친다는 포항 구룡포!! 그 이유는 바로~ 풍부한 

어장으로 유명한 동해안에 찾아온 귀한 손님,

 대게잡이가 시작되었기 때문!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조업을 준비하는 다섯 명의 선원과 오늘의 

주인공, 하오영 사장님(56). 소싯적 오징어 배를 탔을

 만큼 베테랑이지만, 항상 배를 타기 전에는 걱정, 

근심이 가득하단다. 새벽 6시, 드디어 출항하는 어선.

 통발을 건져 올리자 우르르 쏟아지는 붉은 빛깔

 대게의 향연! 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즉석으로

 끓여 먹으니 더욱 맛있는 대게라면 까지!! 

약 12시간의 조업 끝에 수확한 대게들은 수족관에 

잠시 옮겨졌다가, 곧바로 손님상으로 올라가니~ 

그 신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단다. 사장님만의 비밀 

소스(?)로 잡냄새를 잡은 대게찜부터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딱! 좋은 얼큰한 대게 탕까지!! 푸짐하게

 차려지는 대게 한 상!! 단백질 많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대게’ 요리 맛보러 동해안으로 함께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천년의 땅! 보성 추억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엔 구름 같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 많은 사람이 몰린 이유는 환갑잔치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벌교의 홍교’. 다리 밑이 

무지개처럼 반원 모양이라 하여 ‘홍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성의 홍교는 무려 420년이나 되었으니

 전국의 홍교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다음 60년도

 그 자리를 지키며 무사하길 기도하는 홍교제

 현장으로 가보자. 그다음은 보성의 대명사, 

푸르른 ‘녹차 밭’이 펼쳐진 곳! 계절을 잊은 듯 

색다른 풍경을 자랑한다는데~ 생산지에서 맛보는 

녹차의 맛은 어떨까? 이번엔 추억 여행을 떠나볼 

차례! 과거, 보성 사람들의 추억을 실어 나르던 

득량역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이 최근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바로 역 옆에 조성된 ‘추억의 거리’ 

때문. 여러 가게가 실제 영업은 하지 않고 

1970~80년대의 모습을 재현해놓았다. 그런데 

딱 한 곳만 영업 중이니~ 요즘은 보기 힘든 다방! 

이곳에서 40년의 세월을 담은 쌍화차를 마시며 

추억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어서 찾은 곳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자리를 지켜 온 ‘보성여관’.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된 ‘남도여관’의 실제 

장소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보성여관’의 오랜 세월

 속으로 가본다. 마지막으로 보성의 맛, 꼬막 한 상을

 맛보러 왔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꼬막 요리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삶은 꼬막부터 전에 무침까지!

 보성 갯벌을 담은 꼬막 밥상을 맛보자.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보성, 그 시간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연 매출 2억, 전통 맷돌의 명맥을 잇다!  


강원도 철원군, 이곳에 오늘의 시골 부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맷돌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백성기(72) 씨와 그의 아들 재현(42) 씨! 40여 년 전

 맷돌을 만들기 시작한 후, 우리나라의 전통 맷돌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성기 씨. 

과거를 그대로 담아낸 전통 맷돌은 물론이고, 

3천만 원을 호가하는 1m 대형 맷돌부터, 

평창 올림픽의 꽃인 컬링 맷돌까지~ 성기 씨는 

현무암으로 다양한 맷돌을 만들며, 우리나라의 

맷돌 장인으로 우뚝 서게 되는데!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을 때부터 맷돌 만드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 재현 씨 역시 20여 년 전부터 아버지를 도와

 맷돌을 만들기 시작하고, 이제는 기능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을 정도로 실력자가 됐다는데! 하지만

 까다로운 아버지의 눈에 차려면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 온종일 열과 성을 다해 현무암을 깎고

 다듬어 맷돌을 완성해도, 아버지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해 가차 없이 버려지기 일쑤라는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장인 정신으로 전통 맷돌을

 지켜낸 성기 씨의 열정! 그리고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비밀까지~ 맷돌 부자가 일궈낸 신개념 

맷돌의 세계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2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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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반전미 맛 대결! 짬뽕 순댓국 VS 튀김 족발

 

*짬뽕 순댓국


▶ <부강옥> 3대째 맛집 

044-866-3362

세종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지번 문곡리 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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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8,000원

전통순대 국밥 





*튀김 족발


봉천역 맛집 

▶ <대두족발>

02-888-3088

서울 관악구 봉천로 372

 지번 봉천동 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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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7:00 - 01:00족발소진시까지일요일 휴무


33,000원

대두

29,000원

중두

35,000원

튀김족발

31,000원

마늘족발 중두

35,000원

매운 대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그땐 그랬지! 51년 전 추억의 예식장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낙삼, 최필순 님 

 


▶ <신신예식장>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몽고정길 120


전화 : 055-246-7801


 


 [별별열전] 

굴 더미에서 캔 행복! 신지도 굴 가족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영신, 박현순 님


▶ <굴 가족 정보>


성함 : 박현순 씨


전화 : 010-9931-9407


1. [비밀수첩] 바다의 천하장사, 대방어가 제철?   


 매년 이맘때면 돌, 여자, 바람보다 더 유명한 

제주도의 명물이 있다! 어둠이 채 걷히지도 않은

 새벽 5시, 서귀포 모슬포 항은 이것을 만나러

 가기 위해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인다는데. 어둠을 

뚫고 바다를 1시간 정도 달려가야 만날 수 있다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본격적인 잡이에 

앞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는데. 바로 미끼로 쓸

 자리돔을 잡는 일! 수심 50~80m에 사는 이것은 

깊은 바다 속까지 수직 하강하는 습성을 가진 

자리돔이 미끼로써 제격이라는데. 단단히 사전 준비를

 마친 후 향한 마라도!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마라도 해역에서 가장 많이 잡힌다는

 ‘방어’라는데. 11월에서 2월까지 제철을 맞은 방어는

 겨울이면 살과 기름이 잔뜩 올라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또한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욱더

 맛있다는데. 드디어 베테랑 어부들과 바다의 

천하장사, 방어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이렇게

 잡은 방어는 방어회부터 방어 묵은지 조림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데.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 ‘방어’! 추운 계절, 우리

 몸을 든든하게 채워줄 겨울 보양식 ‘대방어’ 잡이 

현장과 요리까지 <비밀수첩>에서 소개한다.



 2. [투.맛.취] 

반전미 맛 대결! 짬뽕 순댓국 VS 튀김 족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반전

 미(味) 맛 대결! 반전 가득한 맛의 첫 번째 투맛취는

 다름 아닌 순댓국이라는데~ 일반 순댓국을 

생각했다면 오산! 반전 미 넘치는 순댓국의 정체는

 바로 얼큰한 짬뽕 순댓국! 해산물이 들어가 한층

 더 시원한 국물을 자랑한다는 짬뽕 순댓국! 무슨

 조합인가 싶지만,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게다가 이곳의 순대는

 무려 3대를 이어온 전통 순대라고. 그 때문에 맛의 

깊이가 남다를 수밖에~! 짬뽕 순댓국에 이은 

두 번째 반전 미 넘치는 투맛취는 족발이라는데~! 

특별한 족발을 찾아간 제작진을 반기는 건 족발이

 아닌 국민 소울푸드 치킨! 웬 치킨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치킨이 아닌 족발을 통째로 튀겨낸 

튀김 족발이란다! 유럽의 꼴레뇨와 슈바인학센에서

 영감을 받아 튀김 족발을 개발했다는 사장님! 

비주얼은 낯설지만, 쫄깃쫄깃한 맛과 바삭바삭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국민 소울푸드 치느님을

 뛰어넘을 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그땐 그랬지! 51년 전 추억의 예식장  


 경남 창원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예식장이 있다! 무려 51년째 평일 주말할

 거 없이 매일 문을 연다는 이곳은 백낙삼(88) 씨와

 그의 아내 최필순(78) 씨가 함께 운영 중인데. 

1967년 6월 문을 연 이후 수리 한 번 하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해왔다는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무료 예식장이라는 것! 어느 누가

 와도 사진값만 내면 예식장 사용료는 공짜! 어디

 그뿐일까. 드레스, 턱시도 대여와 메이크업,

 폐백음식은 물론, 유쾌한 백낙삼 씨가 주례부터 

사회, 사진까지 무료로 찍어준다고. 때문에 아흔을 

앞둔 부부는 쉴 틈이 없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결혼식 준비부터 식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노부부

 둘이서만 해야 하기 때문. 눈빛만으로도 손발이 

맞는 환상의 복식조로 1만 3천 쌍의 결혼식을

 진행해왔건만, 이제는 하루하루 힘이 든다고. 

세월의 모진 풍파를 함께 견디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빛내주는 이들 노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세월의 힘>이 함께한다. 



 4. [수상한가족] 

굴 더미에서 캔 행복! 신지도 굴 가족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마을 신지도. 

이곳에 겨울만 되면 행복을 캐느라 정신없다는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귀어 6년 차 김영신(44), 

박현순(40) 부부가 그 주인공. 예부터 석화가 많아

 ‘석화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마을에서 매년 

석화도 캐고 행복도 캐고 있다는 것! 산처럼 쌓인

 굴 더미 앞에서 힘들만도 하지만 결코 지치치 않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들 부부에게 든든한 조력자인

 시어머니 문미순(64) 씨 덕분! 자칭 굴 까기의

 달인으로 통하는 미순 씨는 어렵게 귀어를 선택한

 아들 부부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뿐만 아니다~ 

아내 현순 씨의 친정어머니도 겨울이 되면 바닷일로

 고생할 딸을 위해 신지도를 찾는다고. 하지만 

완벽한 도시 여자였던 현순 씨는 여전히 섬마을 

적응 중이라는데... 그도 그럴 것이 평생 바닷일이라

곤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게다가 최근 

감당하지 못할 일감을 물어오는 남편 때문에 속 

끓이기 일쑤라고 한다. 끝나지 않는 일 때문에

 지칠 법도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버틸 수 

있다는 신지도 굴 가족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

에서 만나보자!



12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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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윤향숙 사장

오색찬란 콩국수

▶밥보다국시 (콩국수, 어죽칼국수)

031-681-1118

경기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336

 지번 권관리 8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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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0:00연중휴일 명절 포함 3일


8,000원

영양콩국수

8,000원

어죽칼국수

8,000원

맑은칼국수 

 

 



 국수 풀코스 소떡소떡 홍초 에이드

▶국수꽃이 피었습니다 (콜라겐부뷤국수)

전화: 053-421-7300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2길 30-9

 (지번: 삼덕동1가 17-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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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6,000원

 한입몽땅 유부밥(5pcs)

9,000원

 불고기 부븸국수

4,000원

한입몽땅 유부밥(3pcs)

6,000원

후루룩 파국수

7,000원

콩가득 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일미닭강정

033-374-0151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5

지번 하송리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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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30 - 20:00


17,000원

닭강정




 [비밀 수첩] 옷이 줄어들어? 미니 건조기 전격 해부  


 빨래 너는 수고를 덜어주고 어떤 날씨에도 빨랫감을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준다는 의류 건조기가 인기 

가전제품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로, 필요한 기능만

 딱 갖췄다는 ‘미니 건조기’까지 등장! 일반 

건조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아담한 크기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 한 달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김주현(31세) 주부.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하루에 나오는 빨래 양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좁아 일반 건조기를 사지는 못했고, 미니 

건조기는 크기가 작고 이동이 어렵지 않아 현재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 아이 옷이나 속 옷, 

수건 등 소량의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안성맞춤이란다.

 그런가하면 쌍둥이를 출산하고 빨래 양이 늘어 

2년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장연실(33세) 주부는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단다. 소량의 옷을

 건조하는데도 기본 3시간! 두꺼운 옷들은 잘

 마르지 않아 4시간까지 돌려야 한다. 또한 일반 

건조기에서 옷을 말렸다가 옷감이 상하거나 옷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어, 미니 건조기에도 아기 옷이

나 수건 외에는 넣지 않는단다. 정말 미니 건조기에

 말리면, 옷이 줄어드는 걸까? 실험을 통해 옷감이

 줄어드는지 확인해보고, 건조 용량과 시간, 살균력과 

소음, 전기요금까지! 미니 건조기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국수의 신(神)]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국수 그릇 받아들면 감탄사가 자동 발사된다는 

주인공 찾아 도착한 곳은 경기도 평택. 한겨울에 콩국수가

 웬 말이냐 싶겠지만 일단 그 자태를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회색 빛깔 콩 국물에 초록색 면발

, 그 위에 빨간 토마토와 삶은 달걀 반쪽, 검은깨를

 흩뿌려 장식한 콩국수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다. 윤향숙 사장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온도를 고려해 콩을 불리고 삶는 시간을 달리하고,

 국수 담아내는 뚝배기도 데워서 내간다. 면발 뽑는

 작업실에서 색색의 면발이 탄생하니 맛은 기본이요,

 국수의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니 예술작품

 뺨치는 콩국수 완성된다. 그런가 하면 대구에도 

화려한 자태로 사람들 유혹하는 국수도 있다. 

이름하야 국수 풀코스. 어떤 국수를 시켜도 

소떡소떡이 애피타이저요, 홍초 에이드가 디저트다.

 국수의 종류는 족발, 제육, 불고기 등 얹어지는

 재료를 선택하면 끝! 국수가 돔 뚜껑에 덮여 

손님상에 오르니, 돔 뚜껑을 열면 참나무 향이 

식감 자극하고 색색의 채소와 고명으로 장식한 

자태 드러낸다. 겉모습만 그럴싸하랴. ‘국수는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재료는 항상 개량을 

거치고, 실시간으로 염도를 검사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기에 정확한 온도와 시간 안에 면을 

삶아내는 기계를 도입했다. 사람들 눈길 잡고 입맛 

잡았다! 눈으로 먹는 별미국수 맛보러 가자.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강원도 영월,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통에 

유독 사람 몰리는 가게가 있다. 전국 3대 닭강정 중

 한 곳이라는 이곳. 오늘의 주인공은 36세 넉살 좋은

 청년 심성보 씨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그가 4년 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 바로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서다. 

평생 닭강정을 만들며 살아왔던 어머니.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아들 성보 씨가 이어서 운영해주길

 원했던 것인데. 오랜 시간 고민을 하다가 아내, 

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그. 지금은 어머니의

 가장 든든한 오른팔이 되었다. 웬만한 건 다 직접

 만들지만 아직 양념만큼은 어머니가 만들고 있다. 

홀로 나머지 공부까지 해가며 양념 맛을 따라 해 

보지만 이상하게도 어머니의 맛은 흉내를 내기 

힘들다는 성보 씨다. 그래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성보 씨.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아내의 도움을 

받아 신 메뉴 제작에 돌입했다. 영월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닭강정을 만들려는 성보 씨 부부!

 하지만 시작부터 삐거덕. 어머니에게 칭찬은커녕

 재료 낭비했다고 꾸중이나 듣지 않으면 다행인 

듯하다. 오늘도 가마솥 앞에서 닭강정 원탑을 꿈꾸는

 사나이, 성보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0년 만에 만난 나의 첫 사랑!  


 경기도 여주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아주 특별한 

신혼부부가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봉연, 

권혁원 부부. 올해로 신혼 6년째라는 이 부부가 

마을에서 더욱더 특별한 부부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신랑 박봉연 씨의 나이가 86세, 

신부 권혁원 씨의 나이가 84세이기 때문이다. 

둘이 합쳐 160세도 넘는 신혼 노부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젊은 시절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60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50년대 이웃집에 살던 두 사람은

 연애 편지를 주고받으며 첫사랑을 키워갔지만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된다. 그 후

 60년 동안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배우자와 사별한 후 권혁원 할머니를 그리워한 

박봉연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60년을 돌고 돌아 뒤늦게 만났기 때문일까.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단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막걸리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함께 

드라마를 챙겨보고 할머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해준다는 할아버지의 부침개 요리까지! 하루 24시간

 붙어산다는 그야말로 진정한 신혼부부다. 하지만

 사랑이 너무 넘쳐서일까 많은 나이에 대장암 

수술까지 겹쳐 체력이 약해진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가끔 그런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홧김에 

그럴 거면 다른 여자랑 살라는 말로 귀여운 질투를

 하는 할머니지만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 덕분에

 나날이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 6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단꿈에 빠진 팔순의 신혼 노부부! 

그들의 깊고 진한 사랑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12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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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뚝심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두부 삼합  

▶ 옛날집

031-919-5999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5

 지번 구산동 1464-4

지도 크게 보기
2018.1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25,000원

 옛날집코스

8,000원

옛날 순두부 정식

38,000원

문어마늘보쌈(중)

8,000원

들깨순두부정식

8,000원

짬뽕순두부정식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 장수건강원


☎ 051-254-3046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6-1

(지번 :   부평동1가 20-40)


 

 1.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내공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도 고양시! 이곳에 30년간

 손두부 전골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특히 옛날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30년 경력의 

박영상(69세)&성순기(63세) 부부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다는 손두부! 오직 파주 장단콩만을 고집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간수는 동해에서 올라온

 해양심층수를 사용, 겉은 탱글탱글 속은 촉촉한 

사장님 표 손두부를 탄생시켰단다. 과거 순댓국집

 경영 실패로 장사의 쓴맛을 봤던 주인공 부부. 

어릴 적 친정 어머님이 해주셨던 두부 맛이 떠올라

 그 방식 그대로 두부 장사를 시작하였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는데~ 부부가 함께 전국의 유명하다는

 두부집을 모두 찾아다녔지만,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였다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년간 노력한

 결과 지금의 두부 레시피를 얻게 되었단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육수

 또한 한우 사골과 채수를 섞어 개발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완성 

시켰다고. 양념 또한 민물새우를 갈아 시원한 맛을

 더했다는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다는 

30년 전통의 손두부 전골! 정성은 물론이오~

 음식을 향한 부부의 뚝심을 <전통의 맛 여기요~!>

에서 확인해본다. 



 2. [비밀수첩]

 부위별로 맛도 활용법도 다르다?! 

무한매력 무의 비밀  


 김장철을 앞두고 빠질 수 없는 식자재 무! 찬 바람이

 불 때 더 맛있는 채소인 무는 맛도 영양도 

풍부하다는데~ 김장하고 남은 무로 코다리 무조림과 

무생채를 만든 고은주 리포터! 하지만 손도 안 대고

 남겨진 반찬들~ 무를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은 

없을지, 30년 경력의 장선화 고수 주부(57세)를

 찾았다! 무도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가장 단단하면서 단맛이 강하고 아랫부분은

 매운맛이 특징! 실제로 당도 측정을 해본 결과, 

윗부분의 당도 수치가 가장 높았다. 광합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당분이 높다는데~ 부위별로 식감이 

다른 무! 요리할 때도 활용법이 따로 있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생채나 나물로, 중간 부분은 조림용 

그리고 아랫부분은 수분이 많으므로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적당하다고~ 지금 가장 맛있는 겨울 무! 

더 신선한 무를 고르는 방법도 있다는데~ 무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3. [출동! 박PD] 

외딴섬 장도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김장 대작전!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곳은 전라남도 신안의

 외딴 섬, 장도? 목포에서 2시간, 흑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20분을 더 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섬이라는데. 섬의 모양이 기다랗게 생긴 섬이라 

붙여진 이름, 장도(長島). 이곳에서 특급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연례행사가 있다고! 과연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장도의 부름을 받고 하루에 

한 번 운행하는 왕복선에 올라탄 박PD.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배추 싣기에 여념이 없는데. 바로,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갖가지 재료를 사들여서 

나르고 있던 것! 장도는 농사지을 땅이 없어 

김장하기 위해서는 흑산도나 목포에서 재료를 

공수해야 한다는데. 이런 탓에 김장철이 되면 장도 

주민들이 총동원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100여 명 남짓한 장도의 주민은 해녀 혹은 

멸치잡이, 가두리 양식을 주업으로 살아가는데. 

그 때문에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도 육지와는 다르다!

 해녀들이 막 잡아 올린 전복과 고기잡이배에서 

건져 올린 멸치를 천일염과 버무려서 만든 

멸치액젓 등 장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치! 

마지막으로 김장 날 빠질 수 없는 수육까지 

곁들여주면 마을 잔치가 따로 없다고~ 

 김장철을 맞아 바다의 오지, 장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김장 속으로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부산광역시, 부산의 명소인 깡통시장에서도 명물로

 통하는 수상한 남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깡통시장 터줏대감으로 활동하며 시장의 대소사는

 물론! 점포마다 별일은 없는지 장사는 잘되는지 

살뜰히 챙긴다는 남편, 최규식 씨(61세). 시장

 상인들에겐 늘 칭찬 세례를 받지만 정작

 아내 최순덕 씨(59세)에겐 다정함이라곤 1도 없는 

남편이다. 남들에게 하는 것의 반만 아내에게 

잘했어도 ‘부산의 최수종’ 소리는 들었을 거라는 아내!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남편의 오지랖은 점포마다

 문안 인사를 올리고 남의 가게 물건 떨이까지

처리해야 끝이 난다. 그 때문에 자라, 장어, 잉어, 

굼벵이 등 각종 재료 손질에 건강원의 기계를 다루는

 일까지 모두 아내의 몫이 됐다고~ 매일같이 

한나절 오지랖 투어를 마친 후에는 할 일이 있다며

 출타! 남편의 목적지가 어디인가 따라가 봤더니... 

무대에 도착했다?! 노래를 좋아해 가수가 되겠다며

 수억 원을 들여 무려 4집의 음반을 발매한 남편!

 돈도 안 되는 가수 활동에 억대의 돈을 쓴 

남편이지만 아내가 말리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단다. 18년 전, 폐암 말기 판정에 3개월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재발의 위기까지 이겨내고 

지금껏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남편. 지난 세월 동안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건 그저 살아만 달라는

것이었다. 노래를 부르는 게 즐거운 마음을 갖게 

도와준 것 같아 차마 말리지는 못하지만,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니 아내의 마음은 점점 상해만 

간다는데....... 끝도 없는 오지랖에 노래가 좋아

 억대의 돈을 날린 깡통시장 문제적 남편을 만나보자. 


11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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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자연 밥상 꽃길만 걸어요 등이 방송됩니다


▶소리로 맛보다! 자연 밥상

 40년 송어박사가 키운 생선 한 상  

 송어 회, 송어 매운탕, 송어 탕수육부터 

은어 조림, 철갑상어 회

 붉은 보석 송어

<도촌송어양식장가든>

전화번호 : 054-672-8069

주소 : 경북 봉화군 봉화읍 마냉이길 48

(도촌리 109-7)

지도 크게 보기
2018.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0,000원

송어회

20,000원

송어튀김



 


▶꽃길만 걸어요

 

<새한서점> 숲 속 헌책방


주소 : 충북 단양군 적성면 현곡본길 46-106


 

<미강식당> - 마늘석불고기

043-423-2229

충북 단양군 단양읍 별곡9길 3

 지번 별곡리 541 대하식당


지도 크게 보기
2018.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18,000원

 마늘석불고기

12,000원

삼겹살

12,000원

돼지갈비

12,000원

갈매기살

12,000원

가브리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시골부자

100만 원 명품 약도라지의 대박 비밀!


<김덕주약용도라지>


주소 : 경북 예천군 지보면 도화1길 7-21


전화번호 : 070-7856-9370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김덕주약용도라지.kr/shop/



 1. [세상속으로] 어서와, 이색 배달은 처음이지?  


외국인들도 놀란다는 대한민국의 신기한 배달 서비스!

 최근에는 먹기 좋게 손질된 식재료부터 옷이나

 가방 등 다양한 제품을 배달해주는 이색 배달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그 중에서도

 취미를 배달해준다는 취미 배달 서비스와 바다에서

 갓 잡아온 것처럼 싱싱한 회를 배달해주는

 회 전문 배달 서비스를 이번 주 <세상속으로>에서

 만나본다. 달마다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제품들을 

박스에 담아 정기배송을 해준다는 ‘취미 박스’! 

이 취미 박스 속에는 초콜릿, 향수, 석고 방향제,

 드립 커피 등의 다양한 만들기 키트를 배송까지 

해주는 본격 취미 권장 배달 서비스라는데. 다양한

 취미들을 여러 가지에 국한 되지 않고 즐기며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취미를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취미 박스’의 조유진 대표(30)의 바람처럼 

소비자들이 직접 즐기는 취미 생활부터 여기 또

 하나의 이색 배달 서비스가 있다 하여 찾아간

 서울의 회 배달 전문점! 하남에 위치한 공장에서

 매일 같이 직접 발로 뛰어 공수한 싱싱한 생선으로 

만드는 ‘숙성 회’ 배달 서비스라는데. 유통마진이 

빠진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고 신선한 회를 즐길 수

 있다고 하니, 그 동안 배달 회에 편견이 있던

 김은경(32) 씨도 자신의 직장인 네일 샵에서 

맛있는 회 한 상 즐길 수 있게 되었다고. 이렇듯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환상의 세계~ 이색 배달

 속으로 함께 떠나본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40년 송어박사가 키운 생선 한 상  


겨울철 든든한 보양식을 찾아 떠난 이번 주

 <자연밥상> 은 경북 봉화에 위치한 송어 양식장! 

이곳에 30년 동안 송어를 양식했다는 송어 바라기

 정지욱(60) 씨와 스무 살 때부터 지금까지 남편

 곁에서 송어 요리를 해왔다는 아내 이종남(50) 씨를

 만나본다. 부부가 약 1000평 남짓한 양식장에서

 키우는 송어는 물에 예민하기 때문에 키우기 

까다롭기로 유명하단다. 그런데 왜 하필 송어였을까. 

어릴 적 송어 양식을 하는 어머님을 보고 자란 

정지욱 씨. 그래서인지 물고기 양식을 하게 된다면, 

꼭 송어 양식을 하고 싶었다는데. 물이 좋은 지역을

 찾아다니다 봉화의 작은 양식장을 얻어 지금의

 송어 양식장을 만들게 되었다고. 겨울이 제철인

 송어는 지금이 가장 맛있는 시기! 민물 생선 중에서

도 고급 생선으로 통하는 송어는 요즘 손님들의 

발길을 이끄는 귀한 음식이라고 한다. 물고기 

겉모습만 보고도 어디가 아픈지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물고기 박사인 정지욱 씨는 송어 뿐 아니라

 은어, 철갑상어까지 키운다고 하니~ 이 다양한

 물고기로 만드는 겨울철 든든한 보양식 한 상! 

송어 회, 송어 매운탕, 송어 탕수육부터 은어 조림, 

철갑상어 회를 만나러 봉화로 떠나본다. 



 3. [꽃길만 걸어요]

 단양으로 떠난 뻔뻔(funfun)한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단양의 수려하고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도담삼봉’!! 남한강에 우뚝 서 있

는 세 개의 봉을 일컫는 명칭으로 멋진 경치를 

간직하려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게다가 유람선을

 타고 삼 봉의 가까이에 가 볼 수 있어 특별한 

추억까지 만들 수 있단다. 다음으로 찾은 곳은 

단양의 전망대! 사방이 탁 트여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 소백산, 월악산, 금수산은 물론 남한강까지

 감상할 수 있는 명소이다. 절벽의 전망대는 

통유리로 되어 있어 밑이 훤히 보이니 스릴 넘치는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다음 목적지를 찾기 위해 

깊은 산 속을 찾아왔는데~ 우뚝 서 있는 외딴집 

한 채?! 바로 그 정체는... 서점!! 1979년에 열어 

지금껏 한 자리를 지켜 왔다. 게다가 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내부자들>의 촬영지이기도 하니

 단양의 명물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번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차례! 시끌벅적한 재래시장을 

찾아왔는데~ 천년초와 오징어 먹물이 만나 이색

 비주얼을 뽐내는 ‘블랙핑크 아이스크림’부터

 ‘마늘 닭강정’까지 만나본다. 간식으로 살짝 

배를 채웠으니 본격! 단양의 맛을 찾아라! ‘마늘’이

 유명한 덕에 마늘 음식이 많은 단양. 오늘의 음식은

 바로 ‘마늘 석불고기’! 흔한 불고기와 다르게 국물이

 없고 돌판에 구워 단양산 찐 마늘을 총총 올려주면~

 마늘 석불고기 완성!!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단양으로 지금 함께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100만 원 명품 약도라지의 대박 비밀!  


경상북도 예천군, 이곳에 귀농으로 대박 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약도라지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김덕주(50) 씨! 천식으로 고생한 아버지를 위해 

팔도를 돌아다니며 약재를 찾아다닌 덕주 씨. 이후 

귀농을 선택하고 직접 약도라지를 키우기 시작하는데.

 일반 도라지보다 3배가량 높은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부르는 게 값일 정도라는 덕주 씨의 약도라지.

 한 뿌리에 20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까지

 어마어마한 몸값을 자랑하는데. 하지만 약도라지

 재배에 성공하기까지 오랜 세월을 견뎌야 했던 

덕주 씨. 그동안 벌목이나 막노동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사랑하는 가족들과도 

떨어져 지내야 했는데. 홀로 약도라지를 키우며 

약 10년 간 외로운 사투를 벌인 덕주 씨. 끝내 일반

 도라지보다 영양이 풍부한 약용 도라지를 재배하는 

데에 성공하고 연 매출 1억 원을 달성하게 된다! 

과연 100만 원짜리 명품 약도라지를 키운 덕주 씨의

 비결은 무엇일까? 언젠가 가족이 모두 모일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약도라지 키우는 데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겠다는 덕주 씨의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1월 28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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