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5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뚝심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두부 삼합  

▶ 옛날집

031-919-5999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송산로 5

 지번 구산동 1464-4

지도 크게 보기
2018.1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25,000원

 옛날집코스

8,000원

옛날 순두부 정식

38,000원

문어마늘보쌈(중)

8,000원

들깨순두부정식

8,000원

짬뽕순두부정식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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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 장수건강원


☎ 051-254-3046


위치 : 부산광역시 중구 부평2길 46-1

(지번 :   부평동1가 20-40)


 

 1.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내공이 깃든 30년 전통 손두부전골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경기도 고양시! 이곳에 30년간

 손두부 전골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가게가 있다는데! 그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365일 문전성시를 이룬다고. 특히 옛날 시골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던 두부 맛을 잊지 못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는데~ 30년 경력의 

박영상(69세)&성순기(63세) 부부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든다는 손두부! 오직 파주 장단콩만을 고집해

고소한 맛을 더했으며 간수는 동해에서 올라온

 해양심층수를 사용, 겉은 탱글탱글 속은 촉촉한 

사장님 표 손두부를 탄생시켰단다. 과거 순댓국집

 경영 실패로 장사의 쓴맛을 봤던 주인공 부부. 

어릴 적 친정 어머님이 해주셨던 두부 맛이 떠올라

 그 방식 그대로 두부 장사를 시작하였지만, 결코

 쉽지 않았다는데~ 부부가 함께 전국의 유명하다는

 두부집을 모두 찾아다녔지만, 문전박대당하기 

일쑤였다고.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수년간 노력한

 결과 지금의 두부 레시피를 얻게 되었단다. 그리고

 이뿐만 아니라 전골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육수

 또한 한우 사골과 채수를 섞어 개발해 어디서도

 맛보지 못한 진하고 개운한 국물 맛을 완성 

시켰다고. 양념 또한 민물새우를 갈아 시원한 맛을

 더했다는데~ 어느 것 하나 평범한 게 없다는 

30년 전통의 손두부 전골! 정성은 물론이오~

 음식을 향한 부부의 뚝심을 <전통의 맛 여기요~!>

에서 확인해본다. 



 2. [비밀수첩]

 부위별로 맛도 활용법도 다르다?! 

무한매력 무의 비밀  


 김장철을 앞두고 빠질 수 없는 식자재 무! 찬 바람이

 불 때 더 맛있는 채소인 무는 맛도 영양도 

풍부하다는데~ 김장하고 남은 무로 코다리 무조림과 

무생채를 만든 고은주 리포터! 하지만 손도 안 대고

 남겨진 반찬들~ 무를 더 맛있게 먹을 방법은 

없을지, 30년 경력의 장선화 고수 주부(57세)를

 찾았다! 무도 부위별로 맛이 다르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가장 단단하면서 단맛이 강하고 아랫부분은

 매운맛이 특징! 실제로 당도 측정을 해본 결과, 

윗부분의 당도 수치가 가장 높았다. 광합성을 많이

 받기 때문에 당분이 높다는데~ 부위별로 식감이 

다른 무! 요리할 때도 활용법이 따로 있다는데~ 

무의 윗부분은 생채나 나물로, 중간 부분은 조림용 

그리고 아랫부분은 수분이 많으므로 육수용으로 

사용하면 적당하다고~ 지금 가장 맛있는 겨울 무! 

더 신선한 무를 고르는 방법도 있다는데~ 무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3. [출동! 박PD] 

외딴섬 장도 섬마을에서 펼쳐지는 김장 대작전!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를 출동하게 한 곳은 전라남도 신안의

 외딴 섬, 장도? 목포에서 2시간, 흑산도에서 배를

 갈아타고 20분을 더 가야만 들어갈 수 있는 깊은 

섬이라는데. 섬의 모양이 기다랗게 생긴 섬이라 

붙여진 이름, 장도(長島). 이곳에서 특급 작전을 

방불케 하는 연례행사가 있다고! 과연 무슨 일이 

기다리고 있을지~?장도의 부름을 받고 하루에 

한 번 운행하는 왕복선에 올라탄 박PD. 그런데 

어째 사람보다 배추 싣기에 여념이 없는데. 바로,

 김장철을 맞아 배추와 갖가지 재료를 사들여서 

나르고 있던 것! 장도는 농사지을 땅이 없어 

김장하기 위해서는 흑산도나 목포에서 재료를 

공수해야 한다는데. 이런 탓에 김장철이 되면 장도 

주민들이 총동원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100여 명 남짓한 장도의 주민은 해녀 혹은 

멸치잡이, 가두리 양식을 주업으로 살아가는데. 

그 때문에 김장에 들어가는 재료도 육지와는 다르다!

 해녀들이 막 잡아 올린 전복과 고기잡이배에서 

건져 올린 멸치를 천일염과 버무려서 만든 

멸치액젓 등 장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치! 

마지막으로 김장 날 빠질 수 없는 수육까지 

곁들여주면 마을 잔치가 따로 없다고~ 

 김장철을 맞아 바다의 오지, 장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김장 속으로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부산 깡통시장 오지랖 남편 vs 살림꾼 아내  


 부산광역시, 부산의 명소인 깡통시장에서도 명물로

 통하는 수상한 남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깡통시장 터줏대감으로 활동하며 시장의 대소사는

 물론! 점포마다 별일은 없는지 장사는 잘되는지 

살뜰히 챙긴다는 남편, 최규식 씨(61세). 시장

 상인들에겐 늘 칭찬 세례를 받지만 정작

 아내 최순덕 씨(59세)에겐 다정함이라곤 1도 없는 

남편이다. 남들에게 하는 것의 반만 아내에게 

잘했어도 ‘부산의 최수종’ 소리는 들었을 거라는 아내! 

출근길부터 시작되는 남편의 오지랖은 점포마다

 문안 인사를 올리고 남의 가게 물건 떨이까지

처리해야 끝이 난다. 그 때문에 자라, 장어, 잉어, 

굼벵이 등 각종 재료 손질에 건강원의 기계를 다루는

 일까지 모두 아내의 몫이 됐다고~ 매일같이 

한나절 오지랖 투어를 마친 후에는 할 일이 있다며

 출타! 남편의 목적지가 어디인가 따라가 봤더니... 

무대에 도착했다?! 노래를 좋아해 가수가 되겠다며

 수억 원을 들여 무려 4집의 음반을 발매한 남편!

 돈도 안 되는 가수 활동에 억대의 돈을 쓴 

남편이지만 아내가 말리지 못하는 데는 이유가

 있단다. 18년 전, 폐암 말기 판정에 3개월 시한부

 선고까지 받았지만 재발의 위기까지 이겨내고 

지금껏 생명을 유지하고 있는 남편. 지난 세월 동안

 아내가 남편에게 바라는 건 그저 살아만 달라는

것이었다. 노래를 부르는 게 즐거운 마음을 갖게 

도와준 것 같아 차마 말리지는 못하지만, 정도가 

심해도 너무 심하니 아내의 마음은 점점 상해만 

간다는데....... 끝도 없는 오지랖에 노래가 좋아

 억대의 돈을 날린 깡통시장 문제적 남편을 만나보자. 


11월 2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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