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1,000원 짜장면&5,000원 탕수육 *현금결제시)

5000원 탕수육 주문시 짜장면 공짜

▶후하빈

☎매장전화없음

경기 군포시 광정로 80 신원타워빌딩 201호

(산본동 1123-5 신원타워빌딩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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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먹골역 맛집 

▶24시해물명가 (5,000원 동태탕)

02-949-1131

서울 중랑구 동일로 880

 지번 묵동 122-350 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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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23,000원

아구찜/탕(소)

30,000원

아구찜/탕(중)

38,000원

아구찜/탕(대)

27,000원

해물찜(소)

33,000원

해물찜(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별별열전]

  

▶ 대방탕 (사우나, 목욕탕)


서울특별시 동작구 대방동 11-29번지


☎02-812-5034


 


▶ 하늘병원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 317


☎1544-7588

 

12월 7일


▽생생정보 초저가의 비밀 콩나물국밥 한그릇 2900원

  2900원 비빔밥 <다담2900> 

10000원 굴찜 무제한 무한 리필<애니피쉬>

 대물을 찾는 사람들 707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085


▽생생정보 딱 하나 바꿨을 뿐인데 대박집

 꽃게탕 비법 <바운스조개구이> 

갈비전복전골 군산 맛집<옥산나주곰탕> 707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128 


▽[생방송 투데이]

맛스타그램 해물 감자탕 <본가설렁탕감자탕> 

인생 분식 47년 같은 자리 같은 미소 할머니 

떡볶이 깻잎 떡볶이 서울 종로<만나분식> 링크▽


http://fire8blog.tistory.com/1349

 

▽[생방송 투데이]영덕 3GO 여행

 영덕 박달 대게 맛집<해상회식당> 

대게짬뽕<취홍차이나> 영덕대게빵 

우리 동네 반찬 가게 서울 관악구 <마더스찬> 링크▽


http://timeblog.tistory.com/1134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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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매운 갈비찜 

석촌호수 서호사거리 부근

▶ 삼광호수집

02-414-2512

서울 송파구 송파대로49길 58

 지번 석촌동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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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연중무휴


15,000원

돼지갈비

15,000원

매운돼지갈비

15,000원

매운갈비찜

16,000원

착한바베뷰

15,000원

삼겹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 아동수당


▶ 맘스맘 영통점


위치 : 경기 용인시 기흥구 중부대로 64

 용인프리미엄아울렛 B동 2층


☎ 031-273-5050

 

*도움주신 김신애 님, 이주홍, 신선미 님


1. [전통의 맛 여기요~!] 

한결같은 맛! 40년 전통 돼지양념갈비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맛있는 

비결과 단골도 함께 늙어가는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송파구! 이곳에 40년간 한자리에서 

‘돼지 양념갈비’ 하나로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사랑받는 맛집이 있다는데! 장모님(1대 사장)의 뒤를

 잇고 있다는 2대 사장 김춘성 씨(49세)는 장모님의

 방식을 고수하며 40년 전통의 맛을 지켜나가고 

있다고. 특히 이곳의 핵심인 갈비는 부드럽고 

촉촉한 육질의 암퇘지만 고수! 갈비 손질 또한 

장모님께 배운 일명 “일자 칼집”으로 촘촘히 손질해 

구워도 쉽게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다는데~! 

이뿐만 아니라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양념 

맛 또한 장모님이 가르쳐주신 특급 비법이라고!

그 정체는 바로~ 직접 방앗간에서 빻아 온 

땅콩가루와 참깻가루를 넣어 고소한 맛을 한 층 더

 살렸다는 사실! 자칫 달기만 할 수 있는 돼지갈비 

양념에 고소함을 더해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의 

입맛까지 꽉 사로잡았다고! 그리고 이곳에 오면 

꼭 먹어야 한다는 또 다른 인기 메뉴! 사장님이

 직접 연구하고 개발했다는 ‘매운 갈비찜’ 되시겠다!

 특제 양념장에 재운 갈비를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별다른 양념 없이 오직 고춧가루 하나만 

넣어 조리해도 흉내 낼 수 없는 맛이라고. 과거 

장모님께 혼나며 배운 세월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있었다는 김춘성 사장. 초심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40년 전통의 돼지 양념갈비 

맛을 오랫동안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는데~

 정성과 노력이 가득 담긴 그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확인해본다. 



2. [출동! 박PD]

 지팡이는 나의 보물~ 지팡이 도사가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울산광역시의 산중

 계곡! 언제부턴가 이곳에 백발에, 허름한 한복을 

입고 자기 몸만 한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 도인이 

나타난다고!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에서는 

우렁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는데. 

한겨울에도 탈의하고 지팡이를 들고 물을 가르는

 기이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사나이의 정체는~?항상 지팡이를 몸에

 지니고 계곡에서 체력단련과 정신수양을 한다는 

김동욱 씨(65). 하지만 사나이의 지팡이는 평범한

 지팡이가 아니라는데~ 지팡이에 붓을 연결하여 

자신만의 대형 붓을 만들어 서예를 한다고! 

10kg 이상의 대형 붓을 들고 과감히 글씨를 써

 내려가는데. 장소를 가리지 않고 지팡이 붓을 이용해

 온몸으로 글을 쓰는 서예 퍼포먼스를 하는 중이란다.

 자연 속에서 정신수양을 하는 것도 더욱 나은 서예 

작품을 위한 일 때문이라고~ 산 중턱에 작은 

토굴집을 짓고 사는 것도 정신수양의 일종! 10년 

동안 이곳을 오가며 108개 이상의 돌탑으로 글씨를 

새기며 남다른 염원을 담고 있다는데~ 전기도, 

불도 들어오지 않는 탓에 고구마, 무, 양파 등 생식을

 즐긴다는 사나이. 나만의 방식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만들어가는 괴짜 서예가의 삶 속으로

 출동! 박PD. 



 3. [수상한 가족] 

둘째 낳으려다 다섯 째가 생겼다?! 네쌍둥이 가족  


 경기도 성남시, 이곳에 다복하기로 소문난 집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지난해 12월 네쌍둥이가 탄생해

 순식간에 오 남매의 부모가 된 

정형규(38세), 민보라(37세) 부부. 직장인

 살사 동호회에서 만난 부부는 결혼 후 어여쁜 

첫째 딸을 출산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첫째와 네 살 터울쯤 되는 둘째가 있으면

 딱 좋겠다 싶어 노력하던 끝에 자연 임신 된 둘째! 

그런데 아기집이 무려 둘도 셋도 아닌 네 개나 됐다고

~ 과연 네쌍둥이를 순탄히 낳을 수 있을지 걱정하던

 끝에 제왕절개로 무사히 출산! 네 명 모두 건강하게 

태어나 집으로 돌아왔는데. 그때부터 시작된 육아

 전쟁! 대기업 연구원인 남편이 출근하고 나면 육아는

 오로지 아내 몫이다. 홀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어 

친정엄마를 소환했는데~ 딸이 고생할까 염려돼 

선뜻 네쌍둥이 육아를 받아들였지만 지난 1년이 

전쟁 같았다고 말하는 친정엄마! 휴지 뽑기는 기본, 

책 찢어 뜯어 먹기에 길이 없는 곳을 골라서 뚫고

 다니는 사고뭉치 돌쟁이가 무려 네 명이다 보니 

잠시도 쉴 틈이 없다. 그래도 네쌍둥이 육아가 힘들긴

 하지만 기쁨과 행복이 네 배로 찾아온다고 말하는

 부부. 무사히 일 년간 육아 전쟁을 마친 부부에게 

절체절명의 위기가 찾아왔으니~ 대망의 네쌍둥이

 돌잔치 날! 아기 한 명의 돌잔치도 쉽지 않은 게 

현실이거늘 과연 네쌍둥이의 돌잔치가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을지. 네쌍둥이 육아 전쟁터로 

들어가 본다. 



 4. [톡톡이브닝] 

육아 걱정 끝~ 월 10만 원씩 지급‘0000’의 정체는?  


 아이 키우는 부모의 모든 고민거리, 육아비용!

 2017년 육아비용 지출액만 107만 원, 월평균 

소비지출액의 1/3을 차지한다는데~ 하지만 육아비용

 걱정이 없다는 주부가 있다?! 경기도 하남시, 올해

 11개월 아들을 키우는 김신애 주부(32세). ‘0000’ 

덕분에 통장 한 개가 더 생겼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아동수당! 아동수당이란 만 6세 미만

 아동(0~71개월)에게 월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도로,

 더 많은 아동의 권리와 복지 증진을 위해 도입한 

제도인데. 올해 9월 정부에서 처음 도입되어, 

3개월 동안 221만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고~ 

아동수당을 받으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기저귀,

 로션 등 아이 용품을 사는데 한 시름을 덜었다는

 김신애 주부! 또, 아동수당으로 경제적인 부분뿐 

아니라 즐거운 추억까지 쌓은 가족도 있다!

 이주홍(34세), 신선미(29세) 부부는 아동수당을 

받은 후 아이와 처음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는

데~ 연말을 맞아 아이에게 줄 선물을 고르기로 

한 주홍 씨 가족! 아동수당으로 아이에게 특별한 

선물도 골랐다고~ 육아 걱정 덜어주는 아동수당의

 모든 것! <톡톡이브닝>에서 만나본다.

 

12월 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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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자연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돌아온 겨울, 돌아온 대게 밥상

<대게본가>

054-244-2603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호미로 235

 지번 구룡포리 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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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100,000원

모듬회(대)

80,000원

모듬회(중)

60,000원

모듬회(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현수산>


주소 :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구룡포리 198-4


전화번호 : 054-276-0802

 

 



꽃길만 걸어요] 천년의 땅! 보성 추억 여행

꼬막 한 상


<원조수라상꼬막정식>


주소 : 전남 보성군 벌교읍 채동선로 278-2


전화번호 : 061-858-4242


 


<행운다방> - 쌍화차


주소 : 전남 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781-16


전화번호 : 061-853-7328



[시골 부자] 

연 매출 2억, 전통 맷돌의 명맥을 잇다!  

<부흥석재>

전화번호 033-455-1888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태봉로 2182 부흥석재

지번  장흥리 667-7


홈페이지 : http://hyangmaek.co.kr/tech/tmob.php

  


 1. [톡톡이브닝] 똑똑한 병실의 탄생!  


아주 특별한 병실이 있다 하여 찾아간 경기도 오산의 

한 병원! 그런데,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병실 내부?

 잘못 찾아왔나 싶어 돌아서려는 찰나! 하나같이 

무언가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네 명의 환자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텔레비전?! 이 텔레비전으로 

누구는 드라마, 누구는 영화, 누구는 인터넷 검색 등

 다양한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심지어 각각의

 침대마다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원치 않는 프로를

 강제로 시청해야 했던 기존 다인실의 단점을 완벽히

 보완한 아주 똑똑한 텔레비전이란다.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는 시대, 병원에서 나타난 첨단 기술은

 어찌 보면 자연스러운 흐름~ 하나의 웹서버로 

다양한 디바이스를 관리하고 있으며, 간단한 

터치만으로 환자복 교체, 의료진 호출, 진료 정보 

확인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의료진과 환자의 원활한

 의사소통까지 돕고 있다. 이 모니터를 탄생시킨 

주인공! 안용 대표(35)는 오로지 환자만을 생각하며

 이 모니터를 만들게 되었다는데. 자신만의 

아이디어와 기술의 접목으로 사회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병원용 스마트 TV를 이번 주 

<톡톡이브닝>에서 소개한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돌아온 겨울, 돌아온 대게 밥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의 맛! 이번 주 자연밥상이 맛있는

 소리를 찾으러 떠나온 곳은 요즘 부쩍 활기가 

넘친다는 포항 구룡포!! 그 이유는 바로~ 풍부한 

어장으로 유명한 동해안에 찾아온 귀한 손님,

 대게잡이가 시작되었기 때문!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조업을 준비하는 다섯 명의 선원과 오늘의 

주인공, 하오영 사장님(56). 소싯적 오징어 배를 탔을

 만큼 베테랑이지만, 항상 배를 타기 전에는 걱정, 

근심이 가득하단다. 새벽 6시, 드디어 출항하는 어선.

 통발을 건져 올리자 우르르 쏟아지는 붉은 빛깔

 대게의 향연! 뿐만 아니라, 바다 위에서 즉석으로

 끓여 먹으니 더욱 맛있는 대게라면 까지!! 

약 12시간의 조업 끝에 수확한 대게들은 수족관에 

잠시 옮겨졌다가, 곧바로 손님상으로 올라가니~ 

그 신선함은 이루 말할 수 없단다. 사장님만의 비밀 

소스(?)로 잡냄새를 잡은 대게찜부터 지금처럼 

추운 날씨에 딱! 좋은 얼큰한 대게 탕까지!! 푸짐하게

 차려지는 대게 한 상!! 단백질 많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인 ‘대게’ 요리 맛보러 동해안으로 함께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천년의 땅! 보성 추억 여행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전라남도 보성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엔 구름 같은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는데~ 많은 사람이 몰린 이유는 환갑잔치

 때문?! 그 주인공은 바로 ‘벌교의 홍교’. 다리 밑이 

무지개처럼 반원 모양이라 하여 ‘홍교’라는 이름이 

붙었다. 보성의 홍교는 무려 420년이나 되었으니

 전국의 홍교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다음 60년도

 그 자리를 지키며 무사하길 기도하는 홍교제

 현장으로 가보자. 그다음은 보성의 대명사, 

푸르른 ‘녹차 밭’이 펼쳐진 곳! 계절을 잊은 듯 

색다른 풍경을 자랑한다는데~ 생산지에서 맛보는 

녹차의 맛은 어떨까? 이번엔 추억 여행을 떠나볼 

차례! 과거, 보성 사람들의 추억을 실어 나르던 

득량역에 도착하였는데~ 이곳이 최근 유명해진 

이유가 있다?! 바로 역 옆에 조성된 ‘추억의 거리’ 

때문. 여러 가게가 실제 영업은 하지 않고 

1970~80년대의 모습을 재현해놓았다. 그런데 

딱 한 곳만 영업 중이니~ 요즘은 보기 힘든 다방! 

이곳에서 40년의 세월을 담은 쌍화차를 마시며 

추억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 이어서 찾은 곳은

 일제강점기 때부터 한자리를 지켜 온 ‘보성여관’. 

소설 <태백산맥>의 배경이 된 ‘남도여관’의 실제 

장소다. 우여곡절이 많았던 ‘보성여관’의 오랜 세월

 속으로 가본다. 마지막으로 보성의 맛, 꼬막 한 상을

 맛보러 왔는데~ 끊임없이 나오는 꼬막 요리에 입이

 떡! 벌어질 정도. 삶은 꼬막부터 전에 무침까지!

 보성 갯벌을 담은 꼬막 밥상을 맛보자.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보성, 그 시간 속으로 지금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연 매출 2억, 전통 맷돌의 명맥을 잇다!  


강원도 철원군, 이곳에 오늘의 시골 부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맷돌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백성기(72) 씨와 그의 아들 재현(42) 씨! 40여 년 전

 맷돌을 만들기 시작한 후, 우리나라의 전통 맷돌을

 지키고 널리 알리기 위해 고군분투한 성기 씨. 

과거를 그대로 담아낸 전통 맷돌은 물론이고, 

3천만 원을 호가하는 1m 대형 맷돌부터, 

평창 올림픽의 꽃인 컬링 맷돌까지~ 성기 씨는 

현무암으로 다양한 맷돌을 만들며, 우리나라의 

맷돌 장인으로 우뚝 서게 되는데! 걸음마를 떼기 

시작했을 때부터 맷돌 만드는 아버지를 보고 자란 

아들 재현 씨 역시 20여 년 전부터 아버지를 도와

 맷돌을 만들기 시작하고, 이제는 기능 대회에서 

금메달을 받을 정도로 실력자가 됐다는데! 하지만

 까다로운 아버지의 눈에 차려면 아직도 갈 길이

 한참 남았다. 온종일 열과 성을 다해 현무암을 깎고

 다듬어 맷돌을 완성해도, 아버지에게 합격점을

 받지 못해 가차 없이 버려지기 일쑤라는데.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장인 정신으로 전통 맷돌을

 지켜낸 성기 씨의 열정! 그리고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비밀까지~ 맷돌 부자가 일궈낸 신개념 

맷돌의 세계를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2월 5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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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284회

  

▶맛의 제왕

추울때 떠오르는 국물 한사발 

감자탕 전골 뼈다귀 해장국


<진미가> *뼈다귀 해장국

032-568-0998

인천 서구 검단로 442

 지번 왕길동 253-10 sk마트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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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목 11:00 - 22:00 금-일 11:00 - 23:00

 

8,000원

뼈해장국

4,900원

숙성국내산급냉삼겹살

7,000원

청국장

8,000원

콩국수

40,000원

감자탕 대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겨울철 면역력 지킴이 흑삼 



<장석열 흑삼> *흑삼


- 주 소 : 충청남도 금산군 부리면 어재리 596-1


- 연락처 : 010-2987-1261


- 홈페이지 : http://www.장석열흑삼.한국/product/list.html?cate_no=4



▶건강하신가(家)


<임플라인 치과> *치과보험


- 주 소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87길 33 융전빌딩 2층


- 연락처 : 1899-2882


- 홈페이지 : http://www.impline.com/


[출처] mbn,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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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2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반전미 맛 대결! 짬뽕 순댓국 VS 튀김 족발

 

*짬뽕 순댓국


▶ <부강옥> 3대째 맛집 

044-866-3362

세종 부강면 부강외천로 103

지번 문곡리 1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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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원

전통순대 국밥 





*튀김 족발


봉천역 맛집 

▶ <대두족발>

02-888-3088

서울 관악구 봉천로 372

 지번 봉천동 9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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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7:00 - 01:00족발소진시까지일요일 휴무


33,000원

대두

29,000원

중두

35,000원

튀김족발

31,000원

마늘족발 중두

35,000원

매운 대두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그땐 그랬지! 51년 전 추억의 예식장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낙삼, 최필순 님 

 


▶ <신신예식장>


주소 :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몽고정길 120


전화 : 055-246-7801


 


 [별별열전] 

굴 더미에서 캔 행복! 신지도 굴 가족


* 촬영에 도움을 주신 김영신, 박현순 님


▶ <굴 가족 정보>


성함 : 박현순 씨


전화 : 010-9931-9407


1. [비밀수첩] 바다의 천하장사, 대방어가 제철?   


 매년 이맘때면 돌, 여자, 바람보다 더 유명한 

제주도의 명물이 있다! 어둠이 채 걷히지도 않은

 새벽 5시, 서귀포 모슬포 항은 이것을 만나러

 가기 위해 삼삼오오 사람들이 모인다는데. 어둠을 

뚫고 바다를 1시간 정도 달려가야 만날 수 있다는

 이것의 정체는 과연 무엇일까? 본격적인 잡이에 

앞서 꼭 해야 할 일이 있다는데. 바로 미끼로 쓸

 자리돔을 잡는 일! 수심 50~80m에 사는 이것은 

깊은 바다 속까지 수직 하강하는 습성을 가진 

자리돔이 미끼로써 제격이라는데. 단단히 사전 준비를

 마친 후 향한 마라도! 그곳에서 만난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마라도 해역에서 가장 많이 잡힌다는

 ‘방어’라는데. 11월에서 2월까지 제철을 맞은 방어는

 겨울이면 살과 기름이 잔뜩 올라 그 맛이 더욱 

뛰어나다. 또한 크기가 크면 클수록 더욱더

 맛있다는데. 드디어 베테랑 어부들과 바다의 

천하장사, 방어의 힘겨루기가 시작됐다! 이렇게

 잡은 방어는 방어회부터 방어 묵은지 조림까지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는데.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 게 하나도 없는 생선 ‘방어’! 추운 계절, 우리

 몸을 든든하게 채워줄 겨울 보양식 ‘대방어’ 잡이 

현장과 요리까지 <비밀수첩>에서 소개한다.



 2. [투.맛.취] 

반전미 맛 대결! 짬뽕 순댓국 VS 튀김 족발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반전

 미(味) 맛 대결! 반전 가득한 맛의 첫 번째 투맛취는

 다름 아닌 순댓국이라는데~ 일반 순댓국을 

생각했다면 오산! 반전 미 넘치는 순댓국의 정체는

 바로 얼큰한 짬뽕 순댓국! 해산물이 들어가 한층

 더 시원한 국물을 자랑한다는 짬뽕 순댓국! 무슨

 조합인가 싶지만,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를

 모두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게다가 이곳의 순대는

 무려 3대를 이어온 전통 순대라고. 그 때문에 맛의 

깊이가 남다를 수밖에~! 짬뽕 순댓국에 이은 

두 번째 반전 미 넘치는 투맛취는 족발이라는데~! 

특별한 족발을 찾아간 제작진을 반기는 건 족발이

 아닌 국민 소울푸드 치킨! 웬 치킨인가 싶었지만,

 알고 보니 치킨이 아닌 족발을 통째로 튀겨낸 

튀김 족발이란다! 유럽의 꼴레뇨와 슈바인학센에서

 영감을 받아 튀김 족발을 개발했다는 사장님! 

비주얼은 낯설지만, 쫄깃쫄깃한 맛과 바삭바삭한 

맛을 한 번에 느낄 수 있어 국민 소울푸드 치느님을

 뛰어넘을 정도의 사랑을 받고 있다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그땐 그랬지! 51년 전 추억의 예식장  


 경남 창원엔 전국 각지에서 사람들이 찾아오는 

특별한 예식장이 있다! 무려 51년째 평일 주말할

 거 없이 매일 문을 연다는 이곳은 백낙삼(88) 씨와

 그의 아내 최필순(78) 씨가 함께 운영 중인데. 

1967년 6월 문을 연 이후 수리 한 번 하지 않고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해왔다는 이곳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바로 무료 예식장이라는 것! 어느 누가

 와도 사진값만 내면 예식장 사용료는 공짜! 어디

 그뿐일까. 드레스, 턱시도 대여와 메이크업,

 폐백음식은 물론, 유쾌한 백낙삼 씨가 주례부터 

사회, 사진까지 무료로 찍어준다고. 때문에 아흔을 

앞둔 부부는 쉴 틈이 없다.. 비용을 줄이기 위해 

결혼식 준비부터 식 진행까지 모든 과정을 노부부

 둘이서만 해야 하기 때문. 눈빛만으로도 손발이 

맞는 환상의 복식조로 1만 3천 쌍의 결혼식을

 진행해왔건만, 이제는 하루하루 힘이 든다고. 

세월의 모진 풍파를 함께 견디며,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빛내주는 이들 노부부의 특별한

 하루를 <세월의 힘>이 함께한다. 



 4. [수상한가족] 

굴 더미에서 캔 행복! 신지도 굴 가족  

 다도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섬마을 신지도. 

이곳에 겨울만 되면 행복을 캐느라 정신없다는 

가족이 있다는데... 바로 귀어 6년 차 김영신(44), 

박현순(40) 부부가 그 주인공. 예부터 석화가 많아

 ‘석화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 마을에서 매년 

석화도 캐고 행복도 캐고 있다는 것! 산처럼 쌓인

 굴 더미 앞에서 힘들만도 하지만 결코 지치치 않는

 이유가 있다. 바로 이들 부부에게 든든한 조력자인

 시어머니 문미순(64) 씨 덕분! 자칭 굴 까기의

 달인으로 통하는 미순 씨는 어렵게 귀어를 선택한

 아들 부부를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뿐만 아니다~ 

아내 현순 씨의 친정어머니도 겨울이 되면 바닷일로

 고생할 딸을 위해 신지도를 찾는다고. 하지만 

완벽한 도시 여자였던 현순 씨는 여전히 섬마을 

적응 중이라는데... 그도 그럴 것이 평생 바닷일이라

곤 꿈에도 생각해보지 않았던 것! 게다가 최근 

감당하지 못할 일감을 물어오는 남편 때문에 속 

끓이기 일쑤라고 한다. 끝나지 않는 일 때문에

 지칠 법도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 버틸 수 

있다는 신지도 굴 가족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

에서 만나보자!



12월 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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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1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윤향숙 사장

오색찬란 콩국수

▶밥보다국시 (콩국수, 어죽칼국수)

031-681-1118

경기 평택시 현덕면 서해로 336

 지번 권관리 89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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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0:00연중휴일 명절 포함 3일


8,000원

영양콩국수

8,000원

어죽칼국수

8,000원

맑은칼국수 

 

 



 국수 풀코스 소떡소떡 홍초 에이드

▶국수꽃이 피었습니다 (콜라겐부뷤국수)

전화: 053-421-7300

주소: 대구 중구 동성로2길 30-9

 (지번: 삼덕동1가 17-9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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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매주 일요일 휴무)


6,000원

 한입몽땅 유부밥(5pcs)

9,000원

 불고기 부븸국수

4,000원

한입몽땅 유부밥(3pcs)

6,000원

후루룩 파국수

7,000원

콩가득 국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일미닭강정

033-374-0151

강원 영월군 영월읍 서부시장길 15

지번 하송리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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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30 - 20:00


17,000원

닭강정




 [비밀 수첩] 옷이 줄어들어? 미니 건조기 전격 해부  


 빨래 너는 수고를 덜어주고 어떤 날씨에도 빨랫감을

 뽀송뽀송하게 잘 말려준다는 의류 건조기가 인기 

가전제품으로 떠올랐다. 그 기세로, 필요한 기능만

 딱 갖췄다는 ‘미니 건조기’까지 등장! 일반 

건조기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아담한 크기

 덕분에 사랑받고 있다. 한 달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김주현(31세) 주부. 아이가 태어나고부터

 하루에 나오는 빨래 양이 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집이 좁아 일반 건조기를 사지는 못했고, 미니 

건조기는 크기가 작고 이동이 어렵지 않아 현재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고 있다. 아이 옷이나 속 옷, 

수건 등 소량의 빨랫감을 건조하는데 안성맞춤이란다.

 그런가하면 쌍둥이를 출산하고 빨래 양이 늘어 

2년 전, 미니 건조기를 샀다는 장연실(33세) 주부는

 사용하는데 불편한 점이 많단다. 소량의 옷을

 건조하는데도 기본 3시간! 두꺼운 옷들은 잘

 마르지 않아 4시간까지 돌려야 한다. 또한 일반 

건조기에서 옷을 말렸다가 옷감이 상하거나 옷이 

줄었다는 얘기가 있어, 미니 건조기에도 아기 옷이

나 수건 외에는 넣지 않는단다. 정말 미니 건조기에

 말리면, 옷이 줄어드는 걸까? 실험을 통해 옷감이

 줄어드는지 확인해보고, 건조 용량과 시간, 살균력과 

소음, 전기요금까지! 미니 건조기의 장단점을 

꼼꼼하게 살펴본다. 



 [국수의 신(神)] 눈으로 먹는다! 色 다른 국수   


 국수 그릇 받아들면 감탄사가 자동 발사된다는 

주인공 찾아 도착한 곳은 경기도 평택. 한겨울에 콩국수가

 웬 말이냐 싶겠지만 일단 그 자태를 보고 나면

 생각이 달라진다. 회색 빛깔 콩 국물에 초록색 면발

, 그 위에 빨간 토마토와 삶은 달걀 반쪽, 검은깨를

 흩뿌려 장식한 콩국수는 너무 예뻐서 먹기 아까울

 정도다. 윤향숙 사장은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물의

 온도를 고려해 콩을 불리고 삶는 시간을 달리하고,

 국수 담아내는 뚝배기도 데워서 내간다. 면발 뽑는

 작업실에서 색색의 면발이 탄생하니 맛은 기본이요,

 국수의 색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니 예술작품

 뺨치는 콩국수 완성된다. 그런가 하면 대구에도 

화려한 자태로 사람들 유혹하는 국수도 있다. 

이름하야 국수 풀코스. 어떤 국수를 시켜도 

소떡소떡이 애피타이저요, 홍초 에이드가 디저트다.

 국수의 종류는 족발, 제육, 불고기 등 얹어지는

 재료를 선택하면 끝! 국수가 돔 뚜껑에 덮여 

손님상에 오르니, 돔 뚜껑을 열면 참나무 향이 

식감 자극하고 색색의 채소와 고명으로 장식한 

자태 드러낸다. 겉모습만 그럴싸하랴. ‘국수는 

과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모든 재료는 항상 개량을 

거치고, 실시간으로 염도를 검사한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기에 정확한 온도와 시간 안에 면을 

삶아내는 기계를 도입했다. 사람들 눈길 잡고 입맛 

잡았다! 눈으로 먹는 별미국수 맛보러 가자. 



 [대박청춘] 내 청춘 닭에 걸었다! 닭강정 사나이  


 강원도 영월, 오가는 사람들로 붐비는 시장 통에 

유독 사람 몰리는 가게가 있다. 전국 3대 닭강정 중

 한 곳이라는 이곳. 오늘의 주인공은 36세 넉살 좋은

 청년 심성보 씨다. 대학에서는 경영학을 전공,

 미국 유학까지 다녀온 그가 4년 전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이유, 바로  닭강정을 만들기 위해서다. 

평생 닭강정을 만들며 살아왔던 어머니. 건강이 

안 좋아지면서 아들 성보 씨가 이어서 운영해주길

 원했던 것인데. 오랜 시간 고민을 하다가 아내, 

자녀들과 함께 고향으로 돌아온 그. 지금은 어머니의

 가장 든든한 오른팔이 되었다. 웬만한 건 다 직접

 만들지만 아직 양념만큼은 어머니가 만들고 있다. 

홀로 나머지 공부까지 해가며 양념 맛을 따라 해 

보지만 이상하게도 어머니의 맛은 흉내를 내기 

힘들다는 성보 씨다. 그래도 노력을 멈추지 않는

 성보 씨. 식품영양학을 전공한 아내의 도움을 

받아 신 메뉴 제작에 돌입했다. 영월 특산물인 

곤드레를 넣어 닭강정을 만들려는 성보 씨 부부!

 하지만 시작부터 삐거덕. 어머니에게 칭찬은커녕

 재료 낭비했다고 꾸중이나 듣지 않으면 다행인 

듯하다. 오늘도 가마솥 앞에서 닭강정 원탑을 꿈꾸는

 사나이, 성보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0년 만에 만난 나의 첫 사랑!  


 경기도 여주의 한 시골 마을. 이곳에 아주 특별한 

신혼부부가 살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박봉연, 

권혁원 부부. 올해로 신혼 6년째라는 이 부부가 

마을에서 더욱더 특별한 부부로 불리는 이유는 

바로 신랑 박봉연 씨의 나이가 86세, 

신부 권혁원 씨의 나이가 84세이기 때문이다. 

둘이 합쳐 160세도 넘는 신혼 노부부. 더욱 놀라운

 사실은 젊은 시절 첫사랑이었던 두 사람이 60년 만에

 다시 만났다. 1950년대 이웃집에 살던 두 사람은

 연애 편지를 주고받으며 첫사랑을 키워갔지만 

집안의 반대로 어쩔 수 없이 이별하게 된다. 그 후

 60년 동안 각자의 삶을 살던 두 사람은 서로의 

배우자와 사별한 후 권혁원 할머니를 그리워한 

박봉연 할아버지의 노력으로 다시 재회하게 되었다. 

60년을 돌고 돌아 뒤늦게 만났기 때문일까. 팔순이 

넘은 나이에도 신혼부부처럼 깨소금 넘치는

 하루하루를 살고 있단다. 할아버지가 좋아하는

 막걸리와 할머니가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며 함께 

드라마를 챙겨보고 할머니 기분이 좋지 않을 때면 

해준다는 할아버지의 부침개 요리까지! 하루 24시간

 붙어산다는 그야말로 진정한 신혼부부다. 하지만

 사랑이 너무 넘쳐서일까 많은 나이에 대장암 

수술까지 겹쳐 체력이 약해진 할머니가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데

가끔 그런 할아버지의 잔소리가 듣기 싫어 홧김에 

그럴 거면 다른 여자랑 살라는 말로 귀여운 질투를

 하는 할머니지만 한없이 자상한 할아버지 덕분에

 나날이 건강이 좋아지고 있다. 60년 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과 단꿈에 빠진 팔순의 신혼 노부부! 

그들의 깊고 진한 사랑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12월 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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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73편. 미리보기 


통영바다가 맛있는 이유


섬들의 길목, 통영바다는 하나의 큰 부엌이다.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굴과 전복은 살이 오르고 

귤과 고구마는 결실을 맺는다 

추울수록 통영 바다의 맛은 깊어지고 

척박한 삶을 일궈온 섬사람들의 허기진 마음도

 풍요로워진다 


소매물도 해녀 3총사의 해산물 냉장고,

시간이 멈춘 듯한 우도의 100년 된 아궁이,

욕지도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노부부의 감귤 밭.

추운 겨울을 따듯하게 만들어주는 맛을 찾아 

통영바다로 떠나보자. 



1부. 이 바다에 사는 법, 소매물도

12월 3일 (월) 밤 9시 30분


우리나라 남동부 최남단에 위치한 

소매물도(小每勿島)는 면적이 2.51㎢ 에 15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있는 작은 섬이다.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해안 풍경과 더불어

하루에 두 번 열리는 열목개라 불리는 

자갈해변을 거쳐 등대섬으로 향하는 길은 이 섬의

 자랑이다.  섬에서 태어나 십여 년 넘게 섬을 

찾아다닌 강제윤 시인과 등대섬으로 향한다. 


“오늘은 물질하러 가려고요. 날씨가 좋아서.”


50년 가까이 직접 물질하여 수확한 해산물을

부둣가에서 판매하고 있는 해녀 정복선씨.

제주도에서 온 해녀들에게 물질을 배워 다섯 딸을

 키워냈다. 소매물도의 마지막 남은 해녀 정복선, 

김막례, 이점선 3총사가 모두 모였다. 그들에게 있어 

바다는 하나의 냉장고인 셈! 전복, 소라, 문어, 굴 등

 해산물이 풍성한 소매물도의 귀한 바다를 만나본다.


“오늘 욕봤어요.”


바다로 나간 복선씨를 기다리는 이가 있으니, 

남편 김재권씨다. 아내가 무사히 돌아왔나 했더니, 

아내의 고무 모자가 무사하지 않다 통영 사람들이

 ‘부석’이라고 부르는 아궁이 앞에서 고무 모자의 

구멍을 때우는 재권씨. 살가운 말은 아니지만, 

한 마디에 담긴 남편의 마음을 알기에 아내는 

오늘도 바다로 간다.



2부. 그대, 우도를 아는가

12월 4일 (화) 밤 9시 30분


욕지면 연화리 우도(牛島)는 차가 다니지 않는, 

16 가구로 이루어진 작은 섬이다.

최근 국내 최장 길이의 해상 보도교로 이웃 섬 

연화도와 연결되면서 우도로 향하는 발길이 늘어났다 

바다로 떨어질 것 같은 아찔한 다리와 자연이 만든

 넝쿨 터널을 지나면잘 알려지지 않은 우도가

 눈앞에 드러난다.


“이장이 잘해요. 하루 한 번씩 돌아보러 오고.”


가족들과 부산에서 살다가 6년 전 홀로 귀향한

박균 이장은 우도의 인기쟁이!마을의 최고령

 올해 95세인 이임선 할머니도,5대째 살고 있는

 옛집의 100년 아궁이의 주인 최백선 형님도

하루 일과부터 옛 추억까지 대화상대가 되어주는

그의 인기 비결은 ‘자주 보는 것’과 ‘정(情)’이라는데.


“자주 보고 해야 사람 정이 가는 거지.”


오늘은 특별한 날,

누군가를 기다리는 박균 이장의 얼굴에 기대가

 가득하다. 바로 부산에 살고 있는 가족이 오는

 날이기 때문이다.  어복(魚福)이 있는 아내, 든든한

 큰아들과 함께  우도의 구멍섬으로 향한다.  

겨울철을 맞이하여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전갱이구이와

 회, 알이 가득 찬 거북손 된장국, 문어숙회까지. 제철

해물 밥상에 가족의 정이 더해져 그 맛은 더 깊어진다.




3부. 푸른바다의 전설, 욕지도

12월 5일 (수) 밤 9시 30분


고등어의 섬이라 불렸던 욕지도(欲知島)는 오래전부터

 대표적 황금 어장,  다양한 어종만큼이나 

욕지도 바다에는 전설이 가득하다.


“어부 생활하면서 여기만큼 맛이 있는 데가 없어요.”


40년 째 어부생활을 해온 김현건씨는 오늘도 

바다로 향한다.  조류가 적당하고, 깨끗해서

 더 맛있는 욕지도 생선. 갯방어, 전갱이, 돌돔,

 광어, 갑오징어까지 그물을 던졌을 때 실망시킨 

적이 없다. 겨울바다에 담긴 욕지도 어부의 추억은

 어떤 것일까?


“욕지도 것은 새콤달콤하잖아요.”


찬바람이 불어오면 도동마을 이명이, 조두제 씨 

부부의 밭은 노랗게 물들기 시작한다. 모노레일을 

타고 감귤 밭으로 향하다 보면 저만치 바다가 

내려다보인다. 그 옛날, 섬에선 귀했던 감귤 나무는

 자식들 교육을 책임지는  ‘대학 나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부부는 척박한 산밭을 일구어 지금의

 감귤 밭으로 만들었고  30년이 넘는 세월이 이

 황금 나무(감귤)로 5남매를 키워냈다.  최근 

부부에게 중요한 일이 생겼으니, 새 집을 짓는 것! 

태풍에 날아가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매일같이 

집 짓는 곳을 찾는데. 튼튼하게 지어지는 집을 보자

 조두제 씨의 입에서는 노래가 절로 나온다.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님과

 한 백년 살고 싶어~’

 




4부. 세상의 끝과 처음을 알고 싶다면, 두미도

12월 6일 (목) 밤 9시 30분

 

섬의 모양이 꼬리가 있는 동물의 머리와 비슷하여

 붙여진 이름, 두미도(頭尾島). ‘큰 머리’의 가장 높은

 봉우리 천황봉(465m)은 트레킹 코스로 안성맞춤,

‘작은 꼬리’는 바다 아래가 아름다워 다이버들의 

천국이다.


“바다가 깨끗하고, 섬이 예쁘잖아요.”


권태원씨는 평생직장을 찾으러 9년 전 아무 연고도

 없는 두미도에 정착했다. 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물! 두미도는 남해안의 섬들 가운데 물이 자급자족

 되는 유일한 섬이다. 오늘은 특별히 직접 잡은 

문어를 가지고 이웃집으로 향한다.  두미도의 매력에

 푹 빠진 권태원씨의 문어 맛은 어떨까.


“우리 아저씨 닮아서 고구마가 미남이네~”


바다까지 건너 온 멧돼지의 피해 때문에 두미도의

 명물 고구마 농사를 접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고운마을에서 유일하게 고구마 농사를 

짓는 곳이 있으니 송호종씨 부부다. 쌀이 귀한 시절

 섬사람들의 든든한 식사가 되어 주었던 빼떼기죽. 

아궁이 솥에 고구마와 팥 넣고 푹 삶아 먹으면 겨울철

 별미가 된다. 바다에서부터 산에 이르기까지 

두미도의 처음과 끝에서 만난 사람들의 풍성한

 한 끼 식사를 만나보자.



5부. 바다의 길목, 통영시장 

12월 7일 (금) 밤 9시 30분


570개가 넘는 섬들의 길목 통영.

다양한 섬들이 모이는 곳인 만큼, 해산물의 종류 

또한 다양하다. 지금 제철을 맞이한 통영의 굴은

 통통하게 살이 올랐다. 그 가운데에서도 용남면 

동암마을은 여러 개의 박신(剝身)장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대표적인 굴 마을이다. 바다에서부터 

박신장, 통영의 시장까지 찬바람 들어야 더 맛있는 

굴의 경로를 따라 시장으로 간다.


“욕쟁이 할매라고.

욕을 좀 해도 사람이 너무 좋아요.”


통영 서호시장에는 64년째 새벽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차순 할머니가 있다. 시장의 은행이나 다름없는

 할머니의 장사 비결은 욕이라는데? 거칠지만 따뜻한

 서호시장 사람들의 유쾌한 하루가 시작된다.


“통영에 딱 온 순간, 통영이 너무 아름답더라고요.”


신선한 해산물이 풍요로운 땅, 

다양한 맛을 지닌 통영이 좋아 정착한 김현정 셰프와 

바다가 통째로 옮겨진 통영의 시장을 찾아나섰다. 

제철 굴과 아귀를 이용한 특별한 요리를 만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3일(월) ~ 12월 7일(금)


기 획 : 김민


촬영 : 오정옥


연출 : 김병완


글, 구성 : 정선영


(㈜ 프로덕션 미디어길)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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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197회


김준현 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오늘 맛있는 녀석들 에서는 

겨울 제철 음식 홍합밥 정식 &꼬막 정식 이 

방송 됩니다. 

  

홍합밥 정식 


<차호랑>  

02-3446-5966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78길 26

 지번 대치동 894-4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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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3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2:00토요일 11:00 - 21:00

일요일 휴무공휴일 11:00 - 21:00


10,000원

섭밥(홍합밥)

18,000원

섭밥(홍합밥) 정식

9,000원

골동반(비빔밥)

9,000원

육개만두탕

43,000원

가자미조림





 꼬막 정식



<대박오리방벌교꼬막>

02-2694-5161

서울 강서구 화곡로53길 7-11

 지번 화곡동 98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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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11:30 - 22:00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25,000원

꼬막정식A코스(2인이상)

18,000원

꼬막정식B코스(2인이상)

12,000원

꼬막정식C코스(2인이상)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

 

[출처] Comedy TV,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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