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22년 뚝심을 담아낸 전통 해물 짬뽕  

중화요리 22년 경력의 이성복 사장님


▶복많네 짬뽕

031-987-5002

경기 김포시 양촌읍 향동로 5

 지번 대포리 4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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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1:00


4,500원

짜장면

7,000원

삼선짜장

6,500원

복많네 짬뽕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을 살린다! 명품점포를 찾아서~  


평택의 통복시장


10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어물 가게

▶선일상회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95-90번지


☎ 031-655-2202


 

평택 지역 쌀로 각종 떡을 만드는 45년 떡집 

▶떡가온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110번길 40


☎ 031-653-8123


 

양평 전통시장

회덮밥 6,000원 알탕 6천원

▶대포항횟집


☎ 031-775-8282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39(1층)

(양근리 445-7)

 

*오후 12시 이후부터 운영합니다.


 

암소 특수부위 

▶팔미옥

031-245-6325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45-7

 지번 교동 10-5


평일 17:00 - 22:30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주말 17:00 - 22:30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오후 5시 이후부터 운영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118,000원

한우특수부위모듬(600g)

30,000원

부채살, 채끝살(각150g)

35,000원

갈빗살,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각150g) 




 1.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을 살린다! 명품점포를 찾아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그중에서도 

명품 점포로 선정된 특색 있는 점포들을 찾아가 본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 1954년부터 우시장과 

쌀시장이 확대되어 생긴 평택의 통복시장! 이곳엔

 시장이 생기기 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가게가 있다 

   10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어물 가게! 산지

 직송으로 질도 좋을 뿐 아니라 소량 판매를 시작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데~ 또, 

통복시장 안에 세련된 카페가 있다?! 알고 보니

 평택 지역 쌀로 각종 떡을 만드는 떡집! 무려 45년

 동안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떡집의 비결은?

  그런가 하면 양평의 한 전통시장에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횟집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회덮밥이  6,000원이기 때문?! 신선한 회덮밥뿐만 

아니라 알탕 역시 6,0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수원에 위치한 

전통시장! sns에서도 주목받은 맛집이 있는데. 

바로 한옥으로 된 한우전문점!이 집의 한우는 

평범한 한우가 아니다! 바로 암소 특수부위를 

14일 동안 숙성해서 판매한다는데~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암소 특수부위의 맛! 전통시장 속

 명품점포들을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전통의 맛 여기요~!] 

22년 뚝심을 담아낸 전통 해물 짬뽕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이곳에 

해물 짬뽕 하나로 오랜 시간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 있다는데~ 중화요리 22년 경력의 

이성복 사장님(48세)이 만드는 짬뽕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고! 해물 짬뽕이란 이름에 걸맞게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싱싱한 전복과 가리비, 

낙지, 꽃게, 새우, 갑오징어, 주꾸미까지 총 7가지의

 해물이 들어간다고. 특히 전복과 가리비는 사장님이

 직접 연안부두로 가서 깐깐하게 구매할 만큼

 신경을 쓴다는데.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장님 표 해물 짬뽕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쫄깃쫄깃한 면발! 그 비법은 바로 사장님 표 반죽

 방법에 있다는데~! 체중을 실어 반죽을 힘있게 

치대면 반죽 사이의 공기가 빠져나가 면이 더욱더 

쫄깃해진단다. 과거 한 번의 식당 운영 실패로 쓴맛을

 봤던 이성복 사장님. 포기하지 않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노력한 결과,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는데.   22년 노하우로 탄생 된 

주인장 표 해물 짬뽕! 그 속에 숨은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공개된다. 





 3. [출동! 박PD] 인생을 노래하는‘할배돌’이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서울 한복판에 아이돌이 떴다는 사람들의 제보!

 걸그룹을 꿈꾸며 출동한 박PD가 도착한 곳은 

한 건물의 주차 관리실?! 설렘 반 의심 반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

 한 분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하나둘씩 모여드는 

5명의 할아버지! 어리둥절해 있던 박PD 앞에 

갑작스럽게 펼쳐진 할아버지들의 노래 향연! 

우렁찬 목소리에 리듬을 타는 여유까지 선보이는데~ 

바로, 이분들이 평균나이69.2세의 할배돌 

‘지오아재(G.O.Age)’ 되시겠다! 현역에서 은퇴한 

60~70대 다섯 할아버지로 이루어진 중창그룹

 ‘지오아재’! 노익장을 과시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로 2년 전 가요계에 멋지게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리더 이규대 씨(68세)의 지휘 아래 

결성된 지오아재! 인생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분들이

지만 가수로는 신인인 할배돌! 일주일에 두 번, 

주차 관리실을 연습실 삼아 노래 연습을 하고

 삐거덕거리는 관절로 나름 칼군무를 하기 위해 

맹연습 중인데~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다! 이 시대의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할배돌,

 지오아재를 만나러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수상한 대가족이 떴다! 현대판 흥부네  


 부산광역시, 이곳에 365일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팔 남매네 집이 있다. 스물네 살 첫째부터 두 살

 막내까지 가족만 모두 모여도 무려 열 명! 가족 

구성원을 소개하는데도 한나절이 걸릴 지경이라는데

~ 아내 김명신 씨(50세)는 결혼할 때부터 아이는

 딱 셋만 낳자는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남편 김영진 씨(51세)의 2세 계획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아이는 많을수록 다복하고 화목한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만 더~ 하나만 더~ 낳자고 

아내에게 열렬한 구애를 한 것! 남편의 사랑

 때문일까... 아내가 오십이 다 돼서까지 출산을 해 

팔 남매를 완성했다고~ 그래도 첫째부터 셋째까지

 벌써 이십 대가 된 큰딸들이 동생들을 챙기는 덕에

 육아 고통은 좀 덜었다는 부부. 기특하게도 세 딸은

 한 달에 한 번씩 엄마, 아빠에게 자유 시간을

 선물한다는데~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매일이지만 

팔 남매가 있기에 여덟 배로 훈훈하다는

 연말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12월 2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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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4회 미리보기 


2018년 송년특집


 ◎ 2018년 송년특집 

실시간 검색어 1위!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그 후…

9년 밀린 양육비를 한 번에 

정산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양육비를 주지 않은 나쁜 아빠를 고발합니다!!”  

 

양육비를 받지 못한 엄마들이 모여 전 남편의 신상을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했다!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말과는 다르게 수억 원에 달하는 외제차에

수상레저까지 즐기는 아빠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아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빠들을 

추적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은 며칠 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며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다. 그 후, 양육비가 

이혼한 전 배우자에게 주는 돈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최소한의 생존비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일하며 일주일에 한 번 대구에 있는 아들을

 만나는 정선희(가명) 씨 선희(가명) 씨의 남편은 

이혼 후, 자취를 감 춘 나쁜 아빠였다! <실화탐사대> 

방송을 본 후, 남편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선희(가명) 씨 얼마 전, 8년간 미지급한 4,750만 원의

 양육비를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었다. 


  “양육비는 우리 아이가 받아야 되는 거라는 거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고 그런 변화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9년 만에 양육비를 받은 엄마 남지원(가명) 씨 -  


<실화탐사대>를 통한 작은 움직임이 

기적을 만들어 냈다! 





 ◎ 신동엽, 엑소 팬들 때문에 당황한 사연?

희귀난치병 CRPS 환자 유진씨를 위해

 엑소팬클럽 600만 원 기부  


우리나라에서 약 2만 명이 앓고 있는 

복합부의통증증후군 CRPS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을 앓는 CRPS 환자 유진 씨는 두 팔과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발에는 두꺼운 수면양말을

 겹겹이 신어야만 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예고 없이

 찾아와 유진 씨를 괴롭히는 통증. 방송 이후,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아이들 그룹 ‘엑소’의 광팬인 유진 씨를 위해 

‘엑소’ 팬들이 준비한 수많은 선물들! <실화탐사대>

 MC 신동엽이 유진 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런데! 함께 선물을 뜯어보던 

신동엽과 유진 씨는 팬들이 보낸 선물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11월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추락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이 후, 피해자의 

어머니를 다시 한 번 만난 실화탐사대 제작진!

 사건이 발생한지 40여일 지났음에도 아직 가해자

 측에게 사죄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데.. 

 더군다나 가해학생 모두 소년법적용을 받아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예측이 되는 상황! 

 

  “우리 집에 와서 밥도 먹던 애들이 어쩜 그래요? 

  악마들이야. 애들이 아니야. 법이 바뀌어야 해요. 

  대한민국 법이 왜 그래요“

- 피해자 어머니 INT 中-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부터 단독으로 만난

 박항서, 주윤발등 화제의 인물까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 하며

 <실화탐사대>의 지난 6개월을 되돌아본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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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초대형 음식 열전! 

초대형 초밥 VS 초대형 스테이크


*물오른 광어가 떡 초대형 초밥


▶ <임금물회>

053-326-5888

대구 북구 학정로109길 2

 지번 학정동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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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공휴일 11:00 - 22:00

끝나는시간은 일정치않으니 필히 전화문의 


13,000원

물회

15,000원

육회물회

18,000원

해삼물회 





*초대형 스테이크


▶ <홀릭바베>

053-424-4242

대구 중구 명륜로 144-1

 지번 대봉동 7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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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3:00


23,000원

 수비드 바베큐플레이트

25,000원

 연어사시미

9,000원

 미니 연어사시미

10,900원

 크림야끼우동

5,000원

 홀릭바베샐러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추억의 주전부리, 43년전통강정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봉기님 


▶ <장안제과>

전화 : 063-286-3115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2


한과, 강정, 옥고시, 백산, 유과


 

  [수상한 가족] 

집짓는 산타! 미즈노가족의트리하우스

 

▶ <트리하우스 정보>


성함 : 미즈노


전화 : 010-7731-7744

  


 1. [비밀수첩] 전격비교! 전기매트 VS 온수매트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가을 전어,

 그런데 겨울에는 아예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전기매트! 

단시간에 바닥을 따뜻하게 데울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으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이제는 전기매트가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

 하지만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나온다는 불안감

 때문에 최근에는 온수매트가 인기다. 그렇다면

 온수매트는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것일까? 놀랍게도

 온수매트의 특정 부품에서 전자파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던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에 대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낱낱이

 파헤쳐봤다! 외관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기 

열선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전기매트와 달리 

온수매트는 물을 데워 따뜻하게 만드는 방식!

 그렇다면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중 어떤 것이 더

 먼저 따뜻해질까? 확인 결과 온수매트는 물을

 가열하는 시간 때문에 전기매트보다 늦게 

따뜻해졌다. 이 외에도 주부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전기사용요금 비교와 저온 화상 가능성도 실험으로

 확인해봤는데.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모든 것!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살펴보자.    



 2. [투맛취] 초대형 음식 열전! 

초대형 스테이크 VS 초대형 초밥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초대형 음식을 준비했다! 첫 번째 투맛취는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거기에 맛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초밥이라고! 일반 초밥의 

무려 22배에 달하는 초대향 초밥! 손님들이 직접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먹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고. 거기에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입맛까리 사로잡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데..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보비주얼은 물론!

 먹는 방법까지 비범하다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초대형 스테이크! 무게만 무려 1.68kg이라는

 이 스테이크는 온 가족이 다같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라고! 육즙이 풍부한 부채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건 물론,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까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를 통 크게 제공하니 손님들

 함박웃음 짓는 건 당연지사라고! 모두 함께 

즐기는 초대형 음식!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추억의 주전부리, 43년 전통 강정  


 먹거리 많기로 유명한 곳, 전주 남부시장. 이곳에는

 43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한과를 만드는 부부가

 있다. 바로 백봉기(60) 씨와 네 살 연하의 아내 

양미경 씨!  쌀뿐 아니라 누룽지, 현미와 보리, 참깨,

 들깨, 견과류 등 다양한 곡물로 한과를 만들고 

있어 유명세를 얻은 이곳은 곡물을 선별하는 것부터

 튀기는 과정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만드는 방법도 남다르다는 이집 한과는 가장 먼저 

수십 년 된 뻥튀기 기계에서 쌀을 튀기고 천일염에

 한 번 더 튀긴다고. 본래 전통방식대로라면 모래를

 사용해야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몇해 전부터 

소금으로 변경했다는데. 열전도율이 좋은 소금에

 곡물을 튀겨서 연하게 부풀리는 과정을 거쳐 한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튀긴 곡물은

 채에 걸러낸 다음 직접 만든 물엿 넣어 센 불에 

볶아내면 백봉기 표 한과 완성. 과정은 간단하지만,

 불의 온도를 조절하고 곡물마다 튀기는 시간이 

제각각이니 부부는 하루 종일 한과 만드는 작업장을 

떠날 수가 없다.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밥이라도 

얻어먹고자 시작했던 일인데 43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수 한과를 만들고 있는데. 꾀를

 부릴지 몰라 쉬운 방법을 두고 늘 고된 

전통방식대로 한과를 만드는 부부. 하지만 여전히

 정성 알아주는 손님들 덕분에 놓을 수 없는 

일이라고. 오히려 살아갈 힘까지 얻는단다. 

100년 전통 전주 남부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이들의

 ‘꼬순 맛’ 한과를 <세월의 힘>에서 소개한다. 



 4. [수상한 가족] 

집 짓는 산타! 미즈노 가족의 트리 하우스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이 마을에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특별한 집이 있다. 나무 위에

 지어진 일명 트리하우스. 이 집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온 사위 미즈노 씨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속은 

알차게 지어진 그의 트리하우스는 미즈노 씨가

 주변에서 얻은 나무들로 만든 것! 그리고 5남매의

 아빠인 미즈노가 이 집을 만들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아픈 딸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딸을 위해서였지만

 현재는 그 특이한 모습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는 미즈노의 트리하우스. 덕분에 나무 위와

 아래에 지어진 트리하우스를 오가며 여전히

 공사다망한 그는 최근 트리하우스에 이어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화장실은 물론 고되고 지친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난로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거기에 그와 그의 아이들이 함께만드는 초거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그들은 마을을 환하게 비추는

 나무 트리가 그저 마을 주민들에게 특별하고 

생기넘치는 선물이 되길바란다는데!

국내에 단 하나뿐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미즈노 씨의 트리하우스 그리고 산타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잠재워진 동심을 깨워주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2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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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스페셜 797회 미리보기 


우리들의 소녀시대


 “너희가 X녀냐, 술집에서 일하는 여자 같다.”

- 서울 Y여고 교사 발언 -  


"예쁜 여학생이 내 무릎에 앉으면

 수행평가 만점을 주겠다.“

- 서울 G중학교 교사 발언-  


“남자는 공부 안 하면 막노동이라도 

하지만 여자는 X촌 밖에 갈 데가 없다.”

-서울 Y여고 교사 발언-  




위의 발언들은 ‘1980년대’가 아닌 2018년 현재 

교사들이 아이들에게 퍼부어온 폭언들이다. 순수한

 아이들을 지켜주어야 될 공간에서 지속 되어온

 교내 성폭력 잔혹사. 질긴 악의 연대기를 끊어내고

 직접 입을 연건 다름 아닌 바로 아이들이었다. 

선생님으로부터 지속적인 성희롱을 당했던 아이들은

 용기를 모아 목소리를 냈다. 도대체 학교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던 걸까. 그리고 침묵을 

강요하는 현장 속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학교를 고발했을까? 


   

 ● 침묵을 깬 8명의 소녀들  


2018년 7월, 부산의 한 고등학교 벽에 붙은 대자보

 사진이 SNS로 퍼지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대자보 속에는 학생들에게 폭언과

 성희롱을 수시로 일삼던 교사들을 낱낱이 폭로하고

 있었다. 세상을 충격에 빠뜨린 대자보를 붙인 건 

다름 아닌 8명의 소녀들.

학교의 방관적인 태도와 선생님들의 희롱을 참아냈던

 아이들은 더 이상 침묵할 수 없었다. 


 “선생님 인생을 망치려고 한 게 아니라

 ‘우리는 이렇게 계속 피해를 받고 고통을 받아왔는데

우리가 겪은 것들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가져주고

 해결해줬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 싶어요” 

- K여고 재학생 인터뷰 中 -  


이 아이들이 용기를 내고 침묵을 깰 수 있었던

 이유는 서울에 있는 Y 여고의 학생들이 

시작한 ‘스쿨 미투’였다. 





 ● 5명이 시작한 용기 있는 외침  


Y 여고 졸업생들은 올해 초 일어난 미투 운동을 보며

 학창시절 선생님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겪었던

 성추행과 성차별들을 떠올렸다. 그렇게 졸업생

 5명이 간절한 마음으로 시작한 미투 운동은 

재학생들에게도 전달되었고, 이후 Y 여고의 

사진이 SNS로 퍼지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 속에는 창문을 가득 채운 메모지들이

 ‘WITH YOU', 'WE CAN DO ANYTHING'이라는

 글자를 이루고 있었다. 


 “확신이 있었어요. 나만 겪고 내 친구들

 몇 명만 겪은 게 아니라

수많은 졸업생들이 겪었다는 확신.”

- Y여고 성폭력 뿌리 뽑기 위원회

 오예진 대표인터뷰 中 - 

 

Y 여고의 졸업생들과 재학생들이 이뤄낸 

창문 미투 운동은 전국의 학생들에게 용기를

 심어주었고 ‘스쿨 미투’의 시작이 되었다. 


 ● SNS, 제 2의 ‘#스쿨미투’ 시작  


지난 9월, 스쿨 미투는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충북의 한 여중생이 SNS에서 시작한 스쿨 미투 

‘해시태그’ 운동은 7일간 무려 300만 개의 관련 

게시글이 업로드되었다.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10대들에게 해시태그 운동은 더욱 큰 

효과를 불러왔다. 온라인 세상 속 아이들은 솔직하고

 자유롭게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했다. 과연 평범한

아이들은 스쿨 미투를 어떻게 생각할까? MBC

 스페셜 <우리들의 소녀시대>에서는 감춰져있던 

학교 안의 부조리한 교육 현장들을 아이들의

 목소리를 통해 생생하게 기록했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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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톡톡이브닝  등이 방송됩니다

 

[톡톡이브닝]



톡톡이브닝 

전통시장의 명물! 대박집의 비밀

전통시장 대박집

 

수원 전통시장 김석준 씨 족발

연매출 14억 줄서서 먹는 족발 맛집 

▶광자네 족발

031-238-9956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 185

지번 권선동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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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22,000원

명품족발(중)

28,000원

불족발(중)

6,000원

돼지국밥





 시흥 전통시장 노수옥 씨 30년 역사 돼지국밥

연매출 2억 30년 손맛 돼지국밥

<노수옥 돼지국밥>

031-313-8450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1길 27

 지번 신천동 738 종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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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3:00일요일 휴무


7,000원

돼지국밥

7,000원

순대국밥

7,000원

콩나물순대국

8,000원

곱창순대국

12,000원

머리고기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수원 떡집 30년 된 떡집 정재희 씨

연매출 6억 오감만족 이색떡집


▶신영떡집

경기 수원시 권선구 세권로185 

권선종합시장내 114호

☎031-237-547




의왕 시장 박용술 씨

연매출 6억 가성비 갑 한우 맛집 

▶찾아가는한우

031-461-0161

경기 의왕시 부곡시장길 15

지번 삼동 192-288


매일 10:00 - 22:00


43,000원

한우안심등심500g

20,000원

육사시미,육회200g

37,000원

한우차돌500g

57,000원

한우갈비살500g

8,000원

육회비빔밥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여수 예술랜드(바다그네, 3D트릭아트)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245

☎061-665-0000


여수 별미 굴

싱싱한 굴로 차려진 푸짐한 한상 

▶안전석화원조굴구이(석화구이 무한리필)

전010-9882-9232

전남 여수시 돌산읍 안굴전길 61-1

 지번 평사리 1310-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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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0:00 - 22:00주말 10:00 - 22:00


40,000원

굴구이 (대)

13,000원

굴파전

35,000원

굴구이(중)

30,000원

굴구이(소)

13,000원

생굴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별별열전]

▶규수방 (가구 전문점)

경기 광명시 광명동 141-9번지

☎02-2615-8380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여수

 무한리필 굴 구이


 1. [톡톡이브닝] 전통시장의 명물! 대박집의 비밀은?  


 푸근한 인심과 넉넉한 정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의 

천국 전통 시장. 점점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는 

전통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사람들이 있다. 

한결같은 맛은 기본 저렴한 가격까지 오직

 입소문만으로 시장의 명물로 우뚝 선 숨은 대박집! 

동네 맛집에서 이제는 온종일 문전성시 이루는 

전국구 맛집으로 거듭난 대박집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경기도 수원의 한 전통시장. 상인들 사이에서

 이집 족발을 모르면 간첩이라고 할 만큼 입소문

 난 곳이 있다는데~ 세상에 하나뿐인 족발을 만들기

 위해 연구에 매진했다는 김석준 씨. 귀한 한약재와

 과일을 황금 비율로 넣고 삶아야 쫄깃하고 은은한

 감칠맛이 일품인 족발이 탄생한다는데. 사장님의

 노력이 통했는지 연 매출 14억은 거뜬하다고~ 

시흥의 한 전통시장에도 숨겨진 대박집이 있다. 

돼지국밥의 본고장 부산 출신 노수옥 씨가 만들어낸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돼지국밥! 깔끔한 국물 맛에

 반해 몰려든 손님들 덕에 매출은 물론 점포까지 

세 군데로 늘리게 됐다. 보통 떡이 아닌 특별한

 떡으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는 수원의 

한 떡집. 전통시장의 터줏대감, 30년 된 떡집의 

변화는 딸 정재희 씨의 동업으로 시작됐다. 어머니의

 떡 만드는 노하우와 딸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퓨전 떡으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선 것! SNS 통해 

입소문이 난 후 연 매출이 6억에 달한다고~ 경기도

 의왕시의 한 전통시장에는 소고기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식당이 있다. 한때는 잘나가는 건설사 

사장님이었던 박용술 씨. 사업 실패 후 어렵게 

시작한 고깃집으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한 번 우시장에 가서 좋은 소를 골라 저렴하게

 판매하다 보니 손님들 발길 끓이지 않는 것! 전통 

시장의 새로운 전설로 떠오른 대박집을 만나본다. 



 2.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스릴만점 여수, 절벽 그네와 무한리필 굴 구이! 

 

 글로벌 식객이 이번 여행지로 선정한 곳은

 전라남도 여수시! 여수 하면 생각나는 밤바다! 

하지만~ 버스커버스커도 몰랐던 낭만도시 여수에 

숨겨진 매력을 찾아 사오리와 카메론이 나섰다! 

두 사람이 여수 여행을 소개하기 위해 얘기를 하던

 도중~ 들려오는 비명소리?! 비명소리의 정체를 

찾아 발걸음을 향해보니, 여수에 숨겨져 있던 핫

플레이스!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바.다.그.네! 절벽에 맞닿은 그네를 타며 느끼는

 짜릿함과 아찔함은 상상초월~ 바다그네 절벽에서

 느끼는 스릴은 물론 바라본 시원한 여수 바다의 

풍광을 느껴본다. 뒤이어 몸 녹이기 위해 실내로 

들어간 사오리와 카메론! 이 곳에서 만난 기이한 

미술 작품들?! 일단 한번 찍어봐~ 찍기만 하면

 사진속에서 튀어나올 듯한 생동감으로 가득 찬 

3D 트릭아트 체험! 그런데~ 지금까지 우리가 알고

 있었던 트릭아트가 아니다?!  어플리케이션 설치 

하나면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데~ 살아 움직이는 

그림의 정체를 밝혀본다! 바다그네 체험과 트릭아트 

체험으로 허기진 글로벌식객~ 여수에 왔으면 꼭 

먹어야 하는 음식 게장, 갓김치, 서대를 제치고~ 

여수에 숨겨져 있던 겨울철 별미~ 석화! 굴을 

제대로 즐기려면 석화를 사수하라! 남해 앞바다에서

 갓 꺼내 올린 석화는 한번 세척해 그대로 불판에

 옮겨 구워주면~ 통통하게 제대로 살 오른 굴구이를

 맛볼 수 있다는데! 글로벌 식객과 함께 낭만도시

 여수의 숨겨진 매력을 <팔도미식로드, 얼마예요?>

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산타 할아버지의 이중생활! 정체는 000?  


 크리스마스를 맞아 거리 곳곳을 다니며 선물을 

나눠주는 특별한 사람이 있다?! 이른바, 현대판 

산타클로스라 불리는 별난 사나이의 정체는~ 바로 

가구점을 운영하고 있단 공등재(66) 씨! 각종 

인형부터 피규어에 드론과 무선 자동차까지!! 

가구점을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퍼주고 또 퍼줘도

 전혀 아깝지 않다는 그의 푸짐한 인심은 이미 

동네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고!! 뿐인가. 요즘에는 

거리로 나서 가게 앞을 지나는 손님들에게도 선물을

 나눠주기 바쁘다니~ 그야말로 선물의 신이 따로 

없단다. 그렇다면 도대체 그 많은 선물은 어디서

 가져오는 것일까? 그가 자주 찾는다는 곳을 따라가

 보니~ 그곳의 정체는 ... 뽑기방?! 자타공인 

뽑기왕으로 불린다는 그는 선물 구비는 물론 생활

 속에서 필요한 물건이 생길 때마다 뽑기방을 

찾는다고 하는데~ 믿었던 지인들의 배신으로 

힘들었을 당시 우울증 약이 없으면 하루도 견딜 수가

 없었지만!! 우연찮게 만난 뽑기와의 인연으로 

이젠 그 전보다 훨씬 밝은 일상을 살아가고 있단다. 

그래서일까? 뽑기와의 인연을 계속 이어가며 그로

 인해 생긴 행운을 주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는

 등재 씨!! 그의 행복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거대 돌탑 쌓는 오지인의 정체는?  


 요양 떠난 오지 피디의 부재에 오지를 체험해 보고

 싶다며 직접 제작진에게 연락해 온 한 남자. 

이제부터 오지 총각으로 불러달라는 당찬 각오와 

함께 처음으로 오지인을 찾아 경기도 파주로 

떠났는데~ 하얗게 눈이 쌓인 멋진 절경에 감탄도

 잠시, 미끄러지고 넘어지며 쉽지 않은 여정에 

지쳐갈 쯤, 어마어마한 높이의 돌탑이 오지 총각의 

눈에 띄고! 돌탑 앞에서 곧 다가올 새해를 맞이해 

소원을 빌고 있을 때쯤 어디선가 들리는 목소리! 

놀란 마음 추스르고 올려다보니 누군가가 높은

 돌탑 위에 떡하니 서서 오지 총각을 반기는데~ 

백발의 머리를 단정히 묶은 채 환하게 미소 짓는

 오늘의 주인공, 강성욱(55) 씨다. 해발 700m에

 자리 잡고 있는 그의 보금자리에는 산 속에 

들어왔을 때부터 하나 둘 만든 16개의 돌탑들이

 자리하고 있는데, 보자마자 감탄을 부르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돌탑들은 그 규모가 도무지 

오지인 혼자의 힘으로 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자신도 마음이 편한 

생활을 찾자는 마음으로 산 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는 오지인. 그렇게 세상에서 도망쳐 자신만의

 공간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던 그. 마음을 비우니

 희한하게도 모든 것이 좋아졌다고 말한다. 몇 해 전,

 우연히 이곳을 지나던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리게

 되었고, 27개월 아들까지 얻게 되었다고. 산 속에서

의 삶을 택하며 비로소 행복이 무엇인지,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자신의 황혼이 더욱 기대가 된다는

 오지인, 강성욱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12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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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23년 전통 생 막창구이

봉천역 맛집 

▶이대감명품막창

☎ 02-877-7821

위치 : 서울 관악구 장군봉1길 46

(지번 : 봉천동 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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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5:00 - 02:00주말 15:00 - 02:00

월요일 휴무


33,000원

 양념구이 막창 3인분

33,000원

대표소금.양념 반반 3인분

22,000원

소금구이 막창 2인분

23,000원

양념구이 막창 2인분

23,000원

소금,양념 반반 2인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출동! 박PD]


▶ 장승공원


위치 :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 전서로 159

(지번:  하회리 246)


☎ 054-854-5331 


*도움주신 김종흥 님 


 


[수상한 가족]

내 남편은 미운 여섯 살

▶ 다인댁의 산골이야기 (떡 주문)


☎ 010-2499-5306


위치 :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산내길 401


https://blog.naver.com/duddhr1238

 

*도움주신 정상용, 권영옥 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 이브닝]


▶ 삼미재래시장


위치 : 경기 시흥시 신천동 738-6


☎ 031-311-7006 /031-317-4455(삼미시장 상인회)


 


▶ 명동떡백화점


위치 :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2길 39

 (지번 :  신천동 737-14)


☎ 031-312-2583


 


▶ 이대조뼈다귀감자탕

☎ 031-314-3066

위치 :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 2길 29

 (지번 : 신천동 738-3)

 

매일 10:00 - 22:00


22,000원

 감자탕 (소)

6,000원

 뼈다귀 해장국 




▶ 거창족발

☎ 031-312-0033

위치 : 경기 시흥시 삼미시장 3길 15

 (지번 : 신천동 740-4)





 1. [톡톡 이브닝] 

경기도 골목상권 살린다?! ‘0000’의 정체!  


 골목상권이 침체되는 요즘! ‘0000’이 소상공인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정체를 찾아간 곳, 

경기도 시흥시의 재래시장! 그중에서도 문전성시를

 이루는 떡집이 있는데~ 다양한 떡을 고르는 사람들!

 봉지 한 가득 사도 부담이 덜한 이유는 현금으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기 때문! 

그 비밀은 바로 지역화폐라는데~?!지역화폐란 

지역 내에서 돈을 발행하여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화폐로, 시에서 정해진 판매대행점에서

 현금보다 6%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현금보다 저렴하게 물건을

구매할 수 있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상승에도

 도움이 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는데~  

 지역화폐 제도로 대박 난 가게도 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족발집! 하루 매출만 무려

 150만 원 정도 된다는데~ 그 비결은?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에게 도움 되는 지역화폐! 내년

 4월 경기도 전 시군 확대를 앞두고 소상공인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 골목상권을 살리는 지역화폐의

 모든 것! <톡톡 이브닝>에서 알아본다. 



 2. [전통의 맛 여기요~!] 

부부의 내공이 깃든 23년 전통 막창구이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이곳에 막창구이 하나로 23년간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식당이 있다! 주인장 이형상(57세)&

김경숙(50세) 부부가 이뤄낸 이곳 막창구이의 맛의

 비밀은?  당일 도축한 돼지 생 막창만 사용하는 것은

 물론, 숙성할 때 완도산 톳을 넣어 막창 특유의 

잡냄새를 꽉 잡은 것!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지만, 

손님들 입맛 사로잡은 또 다른 메뉴는 양념 막창구이!

 먹을수록 자꾸만 당긴다는 양념 맛의 비밀은 

사장님이 직접 담근 야관문주! 향과 감칠맛을 모두

 잡았단다. 그뿐만 아니라 막창구이의 맛을 

업그레이드시켜주는 아내표 겉절이 또한

 인기라는데~ 부부가 직접 농사지은 채소

로 만든 겉절이! 자칫 느끼할 수 있는 막창구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고~  과거 호기롭게 

막창구이 장사를 시작했지만 한 번의 실패를 맛봤던

 이형상&김경숙 부부.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연구한 결과, 지금의 성공을 이뤄냈다고~ 

 앞으로 대한민국 1등 막창구이 맛집이 되는 

그날까지 열심히 막창을 굽겠다는 23년 막창구이

집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공개한다. 



 3. [출동! 박PD]

 나무에 혼을 불어넣는 춤추는 장승장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 박PD가 출동한 곳은 하회탈과 유교 문화가

 살아있는 경상북도 안동의 하회마을! 언제부턴가 

이곳에서 밤낮으로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수상한

 행동을 하는 사나이가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출동한 현장! 뿌연 연기와 기괴한 나무 형상들이 

가득한데~ 그 사이에서 향을 피워놓고 나무에 연신

 절을 하는 사나이를 발견! 언뜻 봐도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는 사나이의 정체는 장승을 만드는 명인,

 타목(打木) 김종흥 씨(66세). 장승 명인답게 집안 

곳곳에는 200여 개의 장승으로 가득한데~

 예로부터 마을의 수호신 역할을 해오던 장승! 

이 때문에 무서운 표정의 장승들이 대부분이지만

, 명인이 만든 장승은 특별하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하회탈 장승부터 2002년 월드컵을 기념하는

 월드컵 장승까지~  장승을 만드는 과정도 평범하지

 않다. 가장 먼저, 목욕재계 후 하늘에 치성을 드린 

뒤 춤을 추며 흥을 돋운 다음, 우렁찬 기합 소리를

 내며 나무를 깎아야~ 장승이 더 잘 만들어진다나 

뭐라나...죽은 나무에 혼을 불어넣는 장승장이의 

특별한 일상으로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내 남편은 미운 여섯 살!  


 경상북도 의성군, 이곳에 미운 여섯 살 남편을 

모시고 사느라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는 아내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농번기에는 쌀농사 짓느라 바쁘고

 농한기에는 직접 농사지은 쌀로 떡을 만드느라 

바쁘다는 아내 권영옥 씨(58세). 농사일에~ 떡 

만들기에~ 집안일까지 새벽부터 일어나 누구보다

 바쁘게 손을 놀려야 주어진 업무량을 마무리할 수 

있다는데~ 그런 아내의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일을 돕기는커녕 졸졸 쫓아다니며 구시렁구시렁

 잔소리해대고 심지어 잠시 쉴라치면 손이 많~~~

이 가는 전통 음식을 대령하라며 반찬 투정을 

해대는 남편 정상용 씨(62세). 남편의 미운 짓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아내에게 일을 잔뜩 시켜놓고

 사랑하는 00이와 ‘룰루랄라’ 산책에 나서는데~

 잔소리에 반찬 투정 심지어 수상한 외도까지 펼치는

 미운 여섯 살 남편과 일꾼 아내의 수상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본다.  


 12월 2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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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395회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치열하게 살아온 한 해의 끝자락

뜨끈한 온기를 나눠 먹으며 시린 몸과 마음을 녹이다

함께여서 더 위로가 되는 선물 같은 한 끼

12월의 선물, 뜨거운 위로

 



세파에 지친 아들을 위로한 어머니의 곰탕 한 그릇 

 

◼ 곰탕, 고구마 조청 소개된 곳 

의령 곰탕 - 연호전통식품

 (전화번호 010. 2831. 9716) 택배 


주소 경상남도 의령군 부림면 미타로1길 26-1

지번  감암리 1165-1


쇼핑몰 홈페이지 

http://www.otfood.com/


가격 홈페이지 참고 


35,000원

한우사골 곰탕


직영점 - 백년전에 한우곰탕 (051- 868 - 9716)

051-868-9716

부산 연제구 거제시장로11번길 14

 지번 거제동 487-8


평일 11:30 - 20:30명절및 주말 휴무


10,000원

한우곰탕

35,000원

한우소머리수육

10,000원

수제막걸리

21,000원

수제청주

9,000원

두부김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경남 의령, ‘황새골’이라 불리는 산골짜기에는

 귀농 후 10년째 장작불에 무쇠 가마솥을 걸어 

곰탕을 끓이는 성삼섭 씨(61)가 있다. 어릴 적, 

종갓집인 삼섭 씨네는 손님들로 북적였고, 

그럴 때마다 어머니는 곰탕을 한 솥 끓여 손님들에게

 대접하고, 자식들에게도 먹였다. 어머니는 여러 번의

 핏물 빼는 과정을 거친 후, 수시로 불을 보며

 총 3번의 국물을 우려냈다. 처음 우려낸 뽀얀 국물과

 점점 진해지는 두 번째, 세 번째 국물까지 골고루

 섞어내야 비로소 어머니 표 곰탕이 완성됐는데 

이를 위해서는 꼬박 이틀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

 10년 전, 사업에 실패한 아들이 고향으로 왔을 때도

 어머니는 이 곰탕을 끓여 아들을 위로했다. 곰탕

 한 그릇에 힘입은 삼섭 씨는 어머니의 곰탕 맛을

 이어받아 끓이기 시작했다.


어머니께서 자주 해주시던 또 하나의 별미가

 있었으니 바로 고구마 조청이다. 으깬 고구마를

 엿기름과 12시간 이상을 삭혀주고, 가마솥에 또 

졸여내야 하기 때문에 곰탕 못지않은 정성이

 필요하다. 2년 전,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지만, 그는

 여전히 곰탕을 끓이고 있다. 그는 이제, 귀농한

 이웃들과 곰탕을 나눠 먹으며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내년을 희망해본다.


 

어머니라는 선물이 전해주는 동짓날 온기


◼ 장 소개된 곳 

장흥 장꽃 (010-8596-4660)


장흥에는 자나 깨나 콩 만지는 콩 여인,

 허인숙 씨(50)가 있다. 토종 콩을 살리기 위해 

채종밭을 운영 중인 그녀는 채종 중인 토종 콩의 

종류만 해도 50가지가 넘는다. 또한 토종 남도 

장콩으로 메주와 장을 만드는 데에 하루가 바쁠 

지경이다. 그런 그녀를 못마땅하게 보는 또 한 명의

 여인이 있었으니 바로 그녀의 

어머니 최옥자 씨(79)다.

 

콩에 신경 쓰느라 끼니도 거르는 딸을 보며 옥자 씨는

 늘 마음이 아프다. 도시에서 공업 디자인을 하던 

딸이 갑자기 시골에 가서 콩 농사를 짓자 어머니는

 딸이 걱정돼 장흥에 자주 오셨고, 아예 내려와 함께

 살게 되었다. 하지만 알고 보면 모전여전! 음식에

 정성 쏟는 건 옥자 씨도 마찬가지다. 인숙 씨는 

어릴 적 집에 떡이 끊이질 않았다고 하는데 이는 손수

 떡을 만들어주었던 옥자 씨 덕분이었다. 동네에서 

큰 손으로 유명한 옥자 씨! 옥자 씨는 동짓날이

 다가오자 딸이 농사지은 콩과 팥으로 쇠머리 찰떡과

 팥칼국수를 만들려고 한다. 산타 모녀는 딸이 정성

 들여 수확한 콩과 팥에 어머니의 손맛까지 더해진

 음식을 이웃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직접 

배달에 나선다.



학동리 마을 효자 교전 씨의 흑염소 보양 밥상 


◼ 흑염소 소개된 곳 

보성 늘푸른흑염소 (010-3604-4013)


전라남도 보성군 노동면 학동길 206-9

지번 학동리 727

 

35만원

흑염소 엑기스 120첩 


 열다섯 가구 정도가 사는 전남 보성 학동리 마을에는

 마을에서 가장 젊다는 50대 청년 추교전 씨(54)가

 산다. 그는 20살에 고향을 떠나 객지에서 숱한 

고생을 한 후 10년 전, 고향으로 와 흑염소 농장을

 시작하면서 어린 시절 목장을 하고 싶었던 꿈을

 이뤘다. 교전 씨가 치열하게 살아왔던 타향생활을

 청산하고 고향에 왔을 때, 그를 안아준 것 역시

 어머니였다. 어머니가 염소고기를 넣고 끓여주신

 따뜻한 양탕은 시린 그의 마음에 가장 큰 위로가 

되었다. 10년이 지난 지금, 흑염소 농장도 자리를

 잡아 교전 씨의 생활은 안정되었지만 어르신들은

 이제 몇 분밖에 남지 않아 그의 마음은 안타깝기만

 하다. 교전 씨와 아내 이영미 씨(51)는 어머니를

 비롯한 부모님 같은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한 상을 차려본다.


3시간 정도 푹 고아낸 육수에 고사리, 토란대 등과

 염소 수육을 넣어 끓여낸 보성의 향토음식인 

양탕은 다 같이 모인 날에 빠질 수 없는 보양식이다.

 염소고기를 얇게 썰어 양념한 후 뭉쳐서 구워낸 

염소 떡갈비는 어르신들 입맛에도 딱 맞는 별미다. 

제철 맞아 살이 꽉 찬 꼬막도 삶아서 무쳐내면 더 

풍성한 밥상이 완성된다. 학동리 마을 효자 교전 씨는

 어머니와 동네 어르신들을 모셔 밥상을 대접하며

 마음을 전한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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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 꽃길만 걸어요

  

<옥토끼우주센터> - 눈썰매장


주소 : 인천 강화군 불은면 강화동로 403 

옥토끼우주센터


전화번호 : 032-937-6917


 

바다와 육지를 한그릇에 해신탕

랍스터 해신탕

<강화해신탕>

032-933-6777

인천 강화군 선원면 중앙로 385

 지번 냉정리 571-1


지도 크게 보기
2018.12.1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120,000원

랍스타해신탕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주소 : 인천 강화군 삼산면 매음리 645-27


전화번호 : 032-930-7053


 석모도 미네랄 온천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별량수산>


주소 : 전라남도 순천시 중앙초등1길 26


전화번호 : 061-742-8852 / 010-7175-8851


 


▶ 수상한 가족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경원참숯>


주소 : 강원도 횡성군 우천면 전재로 435-20


전화번호 : 033-342-0413


홈페이지 : http://www.kwsut.net/contents/main.htm


이용시간  09:00~17:00



 1.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의 이유 있는 변신!  


사라져가는 전통시장!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육성, 마케팅 지원, 상인 교육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되는 요즘!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연매 출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자신만의 영업 비법으로 평범했던 가게에서 명품 

점포로 탈바꿈했다는 그 비결을 만나러 <톡톡

 이브닝> 과 함께 전통시장으로 떠나보자! 경기도 

안산에 위치한 시장. 기존 직장 생활 경험을 기반으로

 충북 건어물을 창업 한 엄달용 씨. 건어물 가게인 

만큼 건어물의 품질을 위해 유명 건어물 산지에서

 생산업체와의 직거래를 통하여 상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단다. 최근에는 시장 내

 식당 등에도 공급하며 상부상조까지 하고 있다고. 

다음으로는 수원에 위치한 시장. 이곳에 온 가족이

 모여 만둣집을 운영하고 있다는 가게를 찾아가 봤다.

 평범한 만두 가게와는 다르게 야채 재료를

 상대적으로 많이 사용해 담백함을 더하고, 찐빵 

반죽은 막걸리와 우유, 견과류 등을 섞어 만들어 

식어도 맛이 사라지지 않는 마법을 부린다는데~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부천에 한 전통시장! 

이곳에서 과일가게를 운영 중인 문정희 씨는 최근 

‘냉장 쇼케이스’를 가게에 들여 시각적인 효과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까지 더해주고 있으니~

 부천을 대표하는 명품 과일 가게로 탈바꿈 끝!

 이렇듯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많은 상인들의

 노력그들의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들여다보자. 



 2. [꽃길만 걸어요] '방콕'은 그만! 겨울 여행 출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수도권과 가까워 

많은 사람이 여행을 가는 곳, 인천광역시.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강화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눈썰매장이

다. 새하얀 언덕을 가르며 눈썰매를 탈 때면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데~ 

눈과 하나 되어 신나게 놀아보는 건 어떨까? 

다음은 따뜻함을 찾아 온 온천! 이곳은 칼슘과 

마그네슘 등이 풍부한 미네랄 온천수가 펑펑 나오니

 강화의 뜨는 핫플레이스다. 게다가 노천탕 앞에 

펼쳐진 바다도 볼 수 있으니 추운 겨울, 언 몸도

 녹이고 경치도 즐기는 이색 온천에 퐁당 빠져보자. 

아침부터 시작된 여행에 지쳐 배가 고픈 시간! 

강화의 바다와 육지를 한 그릇에 담은 음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왔다. 그 정체는 바로 해신탕. 낙지, 조개, 

전복 등 해산물은 물론 각종 버섯에 토종닭까지 

합방했다는 특급 소식! 게다가, 해신탕의 대미를 

장식할 랍스터까지 맨 위층에 자리 잡았다. 다가올 

추위쯤은 두렵지 않은 보약 해신탕을 맛보자.

 마지막으로 인천 여행을 화려하게 장식할 

차이나타운에 도착! 전통 의상은 물론 다양한

 먹거리까지 마치 중국에 여행 온 듯 즐길 수 있다

 하니 지금 당장 인천으로 떠나보자. 



 3. [짠내 나는 바다 인생] 순천 갯벌의 맛! 참 꼬막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 주 자연밥상이 맛있는

 소리를 찾아 떠난 곳은 전라남도 순천! 그중에서도

 나라에서 인정한 청정 갯벌 순천만에서 직접 

채취하는 겨울 참 꼬막을 만나러 가본다. 이곳에서

 2대 째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 김상화(67), 

김정환(38) 부자. 어렸을 때부터 꼬막 양식을 했던 

아버지를 따라 갯벌로 나가 재미 삼아 캐오던 꼬막

. 이제는 어엿한 한 가정의 가장이 되어 꼬막 양식을

 이어가고 있다는데.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갯벌에 

나갈 채비를 마친 두 사람. 연안 위에서 채취하는

 새 꼬막과 달리, 일일이 너 배를 타면서 바닥을 

긁어야 하는 작업해야 한다는 참 꼬막. 정성이 

정성인 만큼 새 꼬막보다 무려 2배 이상 값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는데~ 그만큼 보기 힘든 귀한 

꼬막이기도 하다. 수 십 년을 밀어 온 널배인만큼 

싫증이 날 법도 한데 아들에게 양식장을 물려준 

후로도 계속해서 아들과 함께 꼬막 채취에 나선다는

 김상화 씨. 이곳은 꼬막의 고장이기도 하면서,

 아버지의 삶의 터전이다. 몇 시간의 작업 후, 추운 

날씨에 고생한 아들과 남편을 위해 맛있는 꼬막 

요리를 준비하는 그의 어머니 박봉엽(64) 씨.

 특별한 음식은 아니더라도 삶은 꼬막, 꼬막무침, 

꼬막 비빔밥으로 정성 가득한 저녁 한 끼 먹으며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데. 추운 겨울 몸이 녹을 만큼 따스한 꼬막 가족의 

이야기를 <짠내 나는 바다 인생>에서 소개한다.   



 4. [시골 부자] 1,200℃의 불길, 참숯 부자의 하루!  


강원도 횡성군, 이곳에 오늘의 수상한 가족이 있다. 

그 주인공은 참나무로 참숯을 만드는 박정호(42) 씨와

 그의 아버지 박영환(74) 어르신! 재래식 숯가마에서

 1,200℃의 온도를 견디며 일주일간 타올라야

 만들어지는 참숯! 참숯을 얻기까지의 과정은, 

하나당 100kg이 넘어가는 수십 개의 참나무를

 가마 안으로 일일이 옮기고, 일주일 뒤 다시 10kg이

 넘는 쇠막대기를 들고 6시간 동안 참숯을 꺼내야

 하는 고된 노동이나 다름없다. 가마 하나당 

10t가량의 참나무를 넣어 태우지만, 참숯으로 다시

 태어나는 건 10분의 1도 안 된다는데. 그런데도 

참숯을 지키겠다는 일념 하나로 이십여 년 동안 

참숯을 만든 박영환 어르신. 그리고 뇌출혈로 생사의

 고비를 넘긴 아버지의 뒤를 이어 벌써 14년째

참숯을 만들고 있는 정호 씨까지. 부자의 뜨거운 

겨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는데~ 1년 365일 내내 

꺼질 줄 모르는 숯가마의 불길. 하지만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참숯 때문에 부자는 고민이 많단다.

 생활 방식의 변화와 수입 숯의 증가로 참숯이

 점점 사라져가고, 그 때문에 참숯을 생산하는 곳 

역시 줄어들고 있다는데. 참숯을 지키기 위한 

부자의 이야기,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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