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늘N 2470회

 

오늘 오늘N 오늘 저녁 이 맛에 산다 에서는

격파! 중식로드 등 방송 됩니다

 

<격파! 중식로드> 방송정보

이색 해물만두 4종 성게알 만두

전복 만두 삼치 만두 가리비 만두

박창환(47세) 주방장

 

▶ 삼창교자

주소 :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56길 33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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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창교자 : 네이버

방문자리뷰 820 · 블로그리뷰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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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반찬장인>

대박의 비결? 10분 완성 밀키트!

강주영(33세) 씨 닭 떡갈비

충무김밥

 

▶ 식탁곁들임

주소 : 서울 은평구 은평로 220

녹번역 e편한세상캐슬 단지내상가 B동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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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곁들임 : 네이버

방문자리뷰 523 · 블로그리뷰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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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물정원>

수선화 명소로 입소문! 홍성 거북이마을

 

▶ 홍성 거북이마을

주소 : 충남 홍성군 구항면 거북로 436

내현권혁다목적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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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거북이마을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 · 블로그리뷰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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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네바퀴 여행>

아내를 살린 남편! 비결은 차박여행

차박 8년 차 황용주(77세), 정점옥(70세) 부부

 

▶ 소선암오토캠핑장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선암계곡로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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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선암오토캠핑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46 · 블로그리뷰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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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mp.dytc.or.kr/

 

단양 캠핑장 통합예약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떠나세요

camp.dytc.or.kr

 

 

상호,정보 ,위치,전화번호,

방송,tv,오늘,주소,가게,식당,어디,

지도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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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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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 가격 영업 시간 등의 정보는

변동 될 수 있습니다

 

4월 1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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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794편 미리보기

 

발품 팔아 한 끼

 

한국인은 밥심이란 말처럼,

맛있는 밥 한 끼만큼 확실한 행복이 있을까?

밥 한 끼를 위해서라면 기나긴 대기는 기본,

전국 팔도 어디든 발품 팔아

찾아가는 게 한국인의 자세!

 

바다 건너 깊은 산중에 꼭꼭 숨어있어도

수고로움을 마다치 않고 발품 팔아가며

찾아가 즐기는 한 끼 식사!

 

발품 팔아도 아깝지 않다는 한 끼를 만나본다.

 

1부. 후루룩 국수 한 그릇

- 4월 14일 (월) 밤 9시 35분

 

대한민국 국수 생산량 1위, 대구광역시!

국내 최초의 국수 공장이 들어선

유서 깊은 면의 도시다.

맛있는 음식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음식 사진작가 김재욱 씨가 대구를 찾았다.

 

국수의 성지

조선시대부터 전국 3대 장터로 불렸다는

대구 서문시장.

그 안엔 국수만을 전문으로 하는

‘국수 골목’이 형성되어 있다.

시장 골목 한편에 100m 가까이 늘어선 국숫집들!

진한 멸치 육수에 후루룩 말아주는

누른국수 한 그릇은

바쁜 상인들과 손님들이 오며 가며

빠르고 간편하게 먹기 좋은데다,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니 금상첨화란다.

50년 세월을 간직한 시장 국수 한 그릇을 맛본다.

 

4대를 이어온 깊은 맛, 손국수

목마른 말이 하천의 물을 마시는 모양의

산이라는 마천산령의 끝자락.

오동나무가 많아 이름 붙은 동곡리.

대구 시내에서도 차로 50여 분의 외진 동네지만,

식객들의 발길 끊이질 않는 유명한 국숫집이 있다.

멸치 육수가 기본인

여느 국수와 달리 사골국물처럼 뽀얗지만,

어딘가 심심한 듯 깊고 담백한 맛이

특별하게 느껴진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면수!

일반 밀가루면 대신 직접 반죽해 뽑은 면을

사용하기에 가능한 일.

다른 곳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특별한 국수 맛은 어떨까?

 

육개장 말고, 육국수!

대구에서 차로 30분 남짓 떨어진

경상북도 경산시.

경상북도에 속하지만 지역번호 ‘054’ 대신,

대구광역시의 지역번호 ‘053’을

공유할 정도로 가까운 도시다.

이곳에 손님들 발품 팔게 하는

색다른 국수가 있다.

 

큼지막한 소고기와, 산더미 같은 파와

무로 맛을 낸 ‘육국수’가 주인공!

언뜻 보기엔 육개장에

국수를 넣은 것 같이 보이지만,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매운맛은

걸쭉한 육개장과 또 다른 매력을 가졌다고.

뜨끈한 국수 한 그릇에 담긴 역사와 정성의 이야기.

대구부터 경산까지 국수 찾아 떠나볼까?

 

 

2부. 바다 한 상, 욕지도

- 4월 15일 (화) 밤 9시 35분

 

경남 통영에서 뱃길로 1시간 남짓,

한려수도 남쪽 끝에 위치한 욕지도.

천삼백여 가구가 살고 있는 커다란 섬답게,

볼거리도 먹거리도 참 많다는 욕지도로

여행 작가 변종모 씨가 여행을 떠났다!

 

벼랑 따라 바다 따라, 비렁길

욕지도 여행의 시작은 비렁길.

경상도 사투리로 ‘벼랑’을 뜻하는

비렁길은 섬 주민들이 오가던 통로 길이다.

 

해안선 따라 이어진 아름다운 출렁다리부터,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푸른 바다 풍경은

마치 한 폭의 동양화가 따로 없다.

섬 둘레길 따라 뚜벅뚜벅

걷다 보면 마주하는 별미,

노란 고구마 앙금으로 속을 가득 채운

욕지도산 고구마 도넛까지!

눈길 닿는 곳곳, 푸른 물결이 펼쳐지는

욕지도 한 바퀴를 걸어본다.

 

욕지도의 바다 한 상

과거 바다 위 어시장인 파시(波市)가

열렸을 정도로 황금어장이라는 욕지도 바다.

50여 년을 바다에 기대 살아왔다는

해녀 오정희 씨 부부를 만난다.

서로에게 첫눈에 반했다는 금실 좋은

부부를 따라 바다로 따라나섰는데.

 

인어처럼 망망대해를 맨몸으로 누비는 정희 씨.

수면으로 올라올 때면

귀한 전복과 해산물들이 한가득이다.

바다향 가득 머금은 싱싱한 해산물의 향연!

푸른 바다가 품은 자연의 맛을 찾아

떠나는 산지 직송 미식 여행을 떠나본다.

 

 

 

 

3부. 어머니의 두유

- 4월 16일 (수) 밤 9시 35분

 

광주광역시를 품고 있는 무등산 자락 아래,

홀로 새벽을 밝히는 작은 가게 하나가 있다.

반백 년 넘는 세월 동안

항상 맷돌이 돌아가고 있다는 ‘두유’ 가게.

옛날 방식 그대로,

맷돌에 콩을 갈아 만든 진한 두유.

 

89세 공노희 할머니에게 두유는

삼형제를 길러낸 보물이자 인생 그 자체다.

이제는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3년 전부터 큰아들 오세훈 씨가

귀향해 일손을 돕고 있다는데.

 

콩을 담그는 정성, 삶는 정성, 가는 정성까지,

약을 달일 때처럼 천천히 시간과 정성을

들여야만 맛있고 좋은 두유가 나온단다.

새벽부터 늦은 저녁까지

온종일 일거리가 이어지지만,

그럼에도 고되지 않은 건 꾸준히

찾아주는 손님들 덕분이라고.

시간과 정성을 조미료 삼아

맷돌에 갈아내는 고소한 두유 한 잔.

오늘도 발품 팔아 찾아온 손님들을

맞이하기 위해 열심히 맷돌이 돌아간다.

 

 

4부. 요트 타고 대이작도

- 4월 17일 (목) 밤 9시 35분

 

주말이면 조금 특별한 방법으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이 있다.

박승현, 박상기 부부와 7살 아들 태이까지,

온 가족이 요트를 타고 떠나는 날!

 

목적지는 천혜의 자연을 간직한 인천의 대이작도.

여객선으로 1시간 30분이면

쉽고 빠르게 도착하는 섬이지만,

김포에서 요트를 타고 떠나면

4배인 6시간 가까이 소요된다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트를 택한 이유!

바로 자유로움 때문이란다.

정해진 길 대신 제 맘대로 망망대해를 누비고,

바다가 선사하는 탁 트인 풍경과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만끽하다 보면,

그 고생마저 추억이 되고 특별한 경험이 된다는데.

 

바람 타고 파도 타고 도착한 대이작도.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며

간조 때만 모습을 드러내는

신비로운 모래섬 ‘풀등’에서

즐기는 바다 위 피크닉은 물론,

대이작도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한 끼!

말린 농어와 각종 해산물을 넣고

뽀얗게 끓여낸 대이작도의 별식, 농어건탕까지!

빠르게 스쳐 지나가는 여행보단

천천히 배우고, 느끼며

발품 팔아 더욱더 맛있는 여행을 떠나본다.

 

 

 

5부. 마이카의 하동 봄봄

- 4월 18일 (금) 밤 9시 35분

 

매년 봄이면 풍성한 벚꽃 덕에

봄의 명소로 유명한 경남 하동!

벨기에인 모델 마이카가 봄을 찾아 나섰다.

 

하늘을 온통 분홍빛으로 물들인

아름다운 벚꽃길 따라 도착한 진교 오일장.

여행을 할 때면 늘 그 지역의 시장을

찾는다는 마이카.

먹거리 가득한 한국의 시장 풍경이

신기할 따름이란다.

 

육식보다 채식을 즐긴다는

마이카의 눈에 띈 건 향긋한 봄나물!

봄 내음 가득 머금은 나물을 구경하던 중 만난

김다은, 김예나 씨.

 

연고도 없는 하동으로 귀촌해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라는 두 사람.

봄나물에 관심이 많은 마이카를

초대해 향긋한 봄 요리를 대접하기로 했는데.

 

메뉴는 하동의 제철 재료로만

만들어낸 봄나물 파스타!

세발나물과 냉이, 달래 등 다양한 나물로 만든

파스타에선 진한 봄맛이 느껴진다.

 

하동은 처음이라는

마이카를 위한 봄 딸기 수확부터,

 

드라마 ‘토지’의 배경이 된 최참판댁에서

즐기는 전통놀이와 동정호 피크닉까지.

즐거움이 가득한

세 여자의 달콤한 하루를 만난다.

 

방송일시: 2025년 4월 14일(월) 4월 15일

4월 16일 4월 17일 4월 18일(금) 밤 9시 35분

 

기 획 : 박정남

 

촬 영 : 심재운

 

구 성 : 문예원

 

연 출 : 염지환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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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1회

  

 

코미디언 김미려

강원도지사 김진태

 

김미려의 삼척 밥상

16000원 가성비 甲 바다 한상

생선 한 상 1인 16,000원

생선구이, 물회, 회덮밥, 해물라면 등

 

물꼬기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53-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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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꼬기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6 · 블로그리뷰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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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은 11:30~21:00입니다.

 

* 휴무일은 수요일로,

입찰 시 비정기적 휴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재고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삼척을 접수한 밥상의 비밀

삼척 사모님을 사로잡은 장맛의 비밀

청결 맛 가격 조건을 고루 갖춘 맛집

간장으로 삼척을 접수한 맛

간장 세트 정식

홍새우장, 홍가리비장, 전복장 구성

 

삼고정문

강원 삼척시 새천년도로 673-1

 

↓↓↓ 정보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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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고정문 : 네이버

방문자리뷰 2,602 · 블로그리뷰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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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은 10:30~21:00이며,

라스트 주문 시간은 20:00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입니다.

 

* 휴무일은 화요일로, 상황에 따라

비정기적 휴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도지사 김진태가 춴하는 맛집

자연산 동해안 문어의 위엄

통발로 직접 잡아 요리하는

문어해물탕

문어비빔밥 문어무침

 

일품해물탕

강원 삼척시 진주로 30-26

 

↓↓↓ 정보 바로가기 ↓↓↓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5025418/home?entry=pll

 

일품해물탕 : 네이버

방문자리뷰 558 · 블로그리뷰 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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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은 11:00~21:00이며,

라스트 주문 시간은 19:30입니다.

 

* 브레이크 타임은 15:00~17:00입니다.

 

* 휴무일은 월요일로, 상황에 따라

비정기적 휴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100% 예약제로 전화 예약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ddress )

 

@ 개인적으로 작성된 글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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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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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미리보기

 

지붕 없는 미술관, 고흥

 

‘높게 융성한다’, ‘흥하여 번성한다’는

뜻을 지닌 한반도의 남쪽 끝 전라남도 고흥군

고흥반도와 230여 개의 크고 작은 섬들,

국내 유일의 우주센터까지 품고 있는 고흥은

육지와 바다의 다채로운 매력을 모두 품고

있어 일찍이 ‘지붕 없는 미술관’이라 불린 곳이다.

 

양옆으로 보성만과 순천만을 든든하게

두르고 득량만의 풍요를 누리는 한편,

남쪽으로는 다도해가

그림처럼 펼쳐지는 축복받은 땅!

풍성한 자연 못지않게 그 자연에 뿌리내리며

살아가는 부지런한 사람들도 가득하다.

 

보면 볼수록 보고 싶고 가보고 싶고

살아보고 싶은 곳~!

 

고흥의 다양한 풍경과 매력,

빼어난 맛과 순박하고

부지런한 사람들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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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orldtrip.ebs.co.kr/worldtrip/replayMain

 

세상의모든기행

세상의모든기행

worldtrip.ebs.co.kr

 

 

 

1부 고흥, 바다가 선물한 맛과 멋

- 4월 14일(월) 저녁 7시 20분

 

득량만, 순천만, 여자만 등 너른 황금어장을

품고 있어 사시사철 풍요로움을

잃지 않는 고흥의 바다~!

 

특히, 고흥반도의 남서쪽 녹동항은

태풍이 불어와도 낙지가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낙지 한 마리를 얻기 위해 경쟁 아닌

경쟁을 벌이는 녹동 위판장의 풍경과,

고흥 바다에서 잡아 온 싱싱한 생선들로

오랜 세월 억척스럽게 숯불을 피워낸

어머니들이 있는

숯불 생선구이 시장~!

 

또, 작은 섬 전체가 하나의 미술관이 된

연홍도를 찾아가 고흥의

특별한 맛과 멋을 선보인다.

 

사시사철 풍성한 수산물이 넘쳐나는 녹동항

고흥의 대표적인 항구인 녹동항은

부지런한 어민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20년 경력의 김종윤 선장은 오늘도

부지런히 바닷길을 연다.

미리 던져 놓은 통발에 다리가 긴

세발낙지가 올라온다.

풍요로운 득량만 바다가 선물하는 보물들~!

고흥의 바다는 그에게 삶 자체이자 자부심이다.

한편 녹동항에는 항구와 무지개 모양의

다리로 연결된 작은 공원 ‘녹동 바다정원’과

소록도의 두 천사 마리안느와

마가렛을 기념하는 공원과 전망대도 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아름다운 녹동항과

다도해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데......

여러 섬을 오가는 섬사람들과 관광객들로

늘 활기가 넘치는 곳, 녹동을 찾아가 본다.

 

전통 시장의 숯불 생선구이 골목

 

고흥 읍내 전통시장에는 2~30년 넘게

숯불을 피워낸 억척스러운 어머니들이 있다.

1915년 문을 연 100년 전통의 고흥 전통시장~!

특히 이 시장을 특별하게 만든 건

바로 숯불 생선구이다.

숯불 연기로 매일 같이 새벽을 깨우며

자기만의 정성과 노하우로

생선을 다듬고 구워내는 고흥의 어머니들~!

 

그렇게 어린 자식을 키우고 집안을 일으켜 왔다.

허리가 구부러진 나이에도 두 딸과 함께

가게를 지키는 1세대 상인을 비롯해

뜨거운 열정이 깃든 고흥 숯불 생선구이 시장의

상인들을 만나본다.

 

섬 전체가 미술관, 연홍도

거금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작은 섬, 연홍도~!

연홍도는 섬 자체가 하나의 미술관이다.

한때 인적 드문 자그마한 섬이었지만

폐교를 활용한 연홍 미술관이

문을 열면서 ‘예술의 섬’으로 입소문이 나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술관으로 가는 마을 길 자체가

이미 전시장인 이곳은 담장마다

다채로운 작품들이 이어지고,

해안가 곳곳엔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

 

열정과 정성으로 작은 섬을

‘살아 있는 미술관’으로 만든

선호남 관장과 함께 연홍도를 돌아본다.

 

 

2부 고흥, 산과 바다의 선물

- 4월 15일(화) 저녁 7시 20분

 

소백산의 정기가 이어진 고흥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팔영산(해발 608m)!

중국 위왕의 고사에서 유래된 8개의

봉우리와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팔영산은

다도해의 절경과 전국 대규모의 편백 숲,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능가사도 품고 있다.

 

한편,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인근 우도에는 지난해,

섬과 마을을 연결하는 무지개색 다리가

놓이며 여행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는데....

 

오랜 세월, 우도 갯벌에 기대 굴과

바지락을 키우며 살아온 우도 주민들과

고흥 갯벌의 가치를 알리려 노력하는

‘갯벌 박사’ 김준 박사와 함께 고흥 사람들이

즐겨 먹는 별미 ‘피굴’도 함께 맛본다.

 

고흥의 진산, 팔영산과 편백 숲

해발 608m로 고흥에서 가장 높고

유명한 산인 팔영산~

2011년 도립공원에서 국립공원으로

승격한 팔영산의 원래 이름은 팔전산이었다.

중국 위왕의 세숫대야에 8개의 봉우리가 비친

고사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기암괴석으로 가득한 산세와 정상에 오르면

다도해의 절경이 펼쳐지는 곳이다.

또, 팔영산의 품에는 전국 최대 규모(400여 ha)

편백 숲에 조성한 산림 치유 공간도 있다.

문화해설사 배연하 씨와 능가사 주지인

진허 스님과 함께 팔영산의 풍광과 더불어

편백나무 숲을 거닐어 본다.

 

팔영산의 천년고찰 능가사와 사찰음식

팔영산에는 웅장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천년고찰 능가사도 자리한다.

417년 신라 눌지왕 때 아도화상이 ‘보현사’라는

이름으로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로

과거 호남의 4대 명찰로 손꼽히던 곳이다.

 

특히, 현존하는 능가사의 옛 전각과

문화유산은 대부분 보물로 지정된 수작들이다.

또한 능가사의 주지 진허스님은 사찰이

찾아오는 이들에게 치유와

행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

 

그러한 스님의 수행 방법 중

하나는 바로 사찰 음식~!

송광사 행자 시절부터 다져진 내공은

여전히 스님의 손끝에 남아 빛을 발한다.

 

도시의 번잡함을 내려놓고 잠시 몸과 마음이

쉴 수 있는 능가사를 찾아가 본다.

 

무지개다리와 갯벌에 기댄 삶

지난해 완공된 고흥 우도 레인보우교는

육지와 고흥 우도 섬을 연결하는

국내 최장 1.32km,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연륙 인도교다.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려야 노두교를

건널 수 있던 우도 주민들은

이제 시간 상관없이 섬과 육지를 오갈 수 있게

되었고, 관광객들도 찾아오게 되었다.

 

한편, 바닷물이 빠지면 우도 마을 앞 갯벌은

귀한 것들을 쏟아내는 ‘황금 곳간’이 된다.

특히 이 시기 우도 주민들은 굴 채취로 바쁘다.

갯벌에서 나는 굴은 바다에서 나는 굴과는

달리 알이 작고 단단한데,

고흥 사람들은 이 작고 여문 굴을

국물까지 온전히 먹기 위해서

찌는 방식 대신 삶아 먹는 방식으로

‘피굴’을 만들어 먹었다.

 

섬과 바다를 연구하는 김준 박사는 고흥 섬과

갯벌, 향토 음식에 대한 귀중함을 알려 왔다.

바다의 시간에 맞춰 살아가는

고흥 우도 주민들과 함께 피굴을 소개한다.

 

 

3부 고흥, 남해의 보물섬을 품다

– 4월 16일(수) 저녁 7시 20분

 

남쪽으로 아름다운 다도해와

230여 개의 섬을 품고 있는 고흥~!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센터로도 유명한

나로도는 일제 강점기부터 황금 어장으로

유명한 곳이다.

 

나로도의 삼치 등 풍부한 해산물을

차지하기 위해 정착했던 일본인들의 흔적과

그들이 그토록 욕심냈다는 나로도 삼치를,

나로도의 ‘어신’으로 통하는

김원태 선장과 함께 소개한다.

 

한편, 과거 나로도를 태풍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했던 나로도 앞 쑥섬~!

 

애도라는 이름으로 불렸던 쑥섬은

400년 만에 섬의 숲을 개방하며

고흥의 또 다른 명소가 되었다.

 

고향에 대한 사랑으로 쑥섬을

아름다운 해상 정원으로 만들어낸

김상현-고채훈 씨 부부를 만나 본다.

 

나로도항의 옛 이야기를 찾아서

 

조선시대 때 나라의 말(馬)을 키우는 곳이라 하여

나라의 섬, 나라도로도 불려온 나로도~!

50여 년 전부터 전라남도 5대 어장 중

하나이며 어업 전진기지이자

1960년대 삼치 파시로도 유명한 곳이다.

 

과거 국내 수산물 중 수출 1호를 차지해 온

삼치는 나로도 사람들에게

부를 가져다준 효자였고

당시 나로도항은 풍성한 삼치들로 날마다

축제의 장이었다.

 

나로도 삼치의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옛 골목들과

밤새 바다에서 잡아 온 삼치를 위판장에 내는

삼치잡이 어민들의 땀~!

좋은 참치를 얻기 위해 애쓰는 중매인 등

삼치와 더불어 살아가는

나로도 사람들을 만나본다.

 

또한 도시에서 구워 먹는 삼치와는

비교도 안 될 만큼 거대한 1m 크기의

대삼치도 많은 나로도~!

 

나로도에는 따로 삼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삼치회, 구이, 고추장조림 등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오랜 세월 나로도의 특별한 맛으로

자리 잡아온 삼치 음식도 함께 맛본다.

 

봄이면 쑥 향 가득한 힐링 섬, 쑥섬

 

고흥 나로도항에서

뱃길로 딱 3분 거리에 있는 쑥섬~!

쑥이 쑥쑥 자라 ‘쑥섬’이라 불렸던 섬엔

그 이름이 무색하게 ‘쑥’보다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다.

 

70년대만 해도 약 400명이 살았다는 쑥섬~!

하지만, 마을 주민들이 하나둘 떠나고

어르신들만 남았던 섬은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다.

400여 년 동안 꼭꼭 숨겨두었던 마을 숲이

외부인들에게 개방되면서부터다.

또한, 쑥섬을 유명하게 만든 1등 공신이 있으니

쑥섬 정상에 숨겨진 비밀의 화원이다.

 

전남 1호 민간 정원인 쑥섬은 계절에 따라

300여 종의 다양한 꽃을 만나볼 수 있다.

거친 칡밭이었던 이곳을 20년 넘게

손수 가꿔 정원으로 재탄생시킨 이는

고흥이 고향인 김상훈, 고채훈 부부~!

 

부부는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남편의 외가가 있던

쑥섬의 정상부에 꽃을 심어 가꾸기로 했단다.

 

사람의 손으로 가꾼 해상정원과

자연이 만든 신비로운 마을 숲이 공존하는 곳~!

 

고향에 대한 사랑이 담겨

더 의미가 깊은 쑥섬을 찾아가 본다.

 

 

 

4부. 고흥, 고흥이 좋아서

– 4월 17일(목) 저녁 7시 20분4부

 

7년 연속 대표 ‘귀농 귀촌 도시’로 선정되며

‘귀농 귀촌 1번지’로 자리매김해 온 고흥~!

지난 5년간, 무려 9천여 명이

고흥으로 귀농 귀촌을 했단다.

 

이토록 많은 이들이 고흥을 찾아오는

까닭은 무엇일까?

 

서울에서 벤처 1세대였다가

‘고흥 커피’의 선구자가 된 김철웅 씨부터

잘 나가는 식당을 접고 거금도에서

‘1인 식당’, ‘1인 펜션’을 운영하며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찾고 있는

김충도 김혜련 씨 부부~!

 

또 고흥 하면 빠질 수 없는 유자에 반해

7년 전 고흥에 정착한

김성학 공보슬 씨 부부까지~!

 

고흥에서 ‘제2의 인생’을 찾은

부부들의 특별한 귀농·귀촌기를 만나본다.

 

고흥에도 커피 나무가 자란다?!

일조량 3,700시간을 넘어서는

전국 최고 일조량과

연평균 기온 13.7℃로 가장 따뜻한 고흥~!

 

고흥군의 기후는 여름에 고온다습,

겨울에 온난 건조의 특성을 보인다.

덕분에 고흥은 열대지역 작물인

국내 최대 커피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국산 커피를 생산하겠다는 일념으로

고흥으로 내려와 커피나무 재배에

도전한 김철웅 씨 부부~!

초보 농사꾼 부부가 경험도 자료도 없는

커피 재배에 성공하기까지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하지만, 커피에 대한 열정과 뚝심으로

고흥을 또 다른 커피의 성지로

만들어 나가는 중이다.

 

어머니가 살던 고향집으로 돌아온 부부

고흥반도 끝자락 금장해변을 품고 있는

바닷가 마을! 바다가 보이는 그림 같은 집에서

살고 있는 김충도, 김혜련 씨 부부 ~!

 

도시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부부는 장사가

잘될수록 삶의 여유를 잃어가는 것 같았단다.

바다 곁에서 살고 싶다는 아내의 소원을 위해,

또 소소한 일상을 되찾기 위해

부부는 남편의 고향 어머니가 사셨던

고흥으로 귀촌했다.

그저 '먹고 살 만큼만' 벌기 위해

1인 식당과 숙소를 운영하며

도시의 시간과는 다른 삶을 살아가는

김충도, 김혜련 씨 부부~!

이들의 소소하지만 소중한 귀촌 생활을 소개한다.

 

고흥 유자에 반해 귀농한 부부

다른 지역으로 귀농을 꿈꿨다가 우연히

들른 고흥에서 유자나무의 풍경에 반해

결국 6년 전, 고흥으로 오게 된

김성학 공보슬 씨 부부~!

 

미용실부터 레스토랑·골프연습장까지

자영업을 했던 부부는

고흥에서 유자밭을 가꾸며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아내 보슬 씨는 하우스 작업 등에

절실했던 용접 기술까지

농업 기술센터를 다니며 익히고 있다.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미용 봉사를 다니며 재능기부를 하고,

 

직접 가꾸고 기른 유자와

계란 음식만으로도 행복하다는 부부~!

고흥이 제2의 고향이 된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소개해 본다.

 

방송일시: 2025년 4월 14일(월) 4월 15일

4월 16일 4월 17일(목) 저녁 7시 20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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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536회

 

▽ 알토란 내 몸 살리는 발효 밥상

늙은호박청 만드는 법 만들기

안서연 산야초 요리 전문가 여주 맛집 어디

호박닭볶음탕 레시피 536회 링크 ▽

 

https://pirin8pirin.tistory.com/7353

 

내 몸 살리는 발효 밥상

 

“100세 장수 마을의 비결”

이향연 주방장의 <장아찌밥상>

30년 내공이 담긴 장독대만 100개 이상!

특별 발효 장으로 만든 이색 장아찌들로

마을 주민들의 장수를 책임지는 <장아찌밥상>

 

- 더맑은 초가랑

- 주소: 대전 대덕구 대청호수로1326번길 7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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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

 

기본 재료 : 말린메주, 메줏가루,

물, 천일염, 고추씨가루, 통북어 1마리

 

▶막장 만들기

 

1. 손으로 메주를 부순 뒤 방앗간에서 간다

 

2. 대야에 메줏가루, 물, 천일염,

고추씨가루를 넣고 섞어 막장을 만든다

 

3. 항아리에 완성된 막장을 넣고

통북어 1마리를 가운데 꽂아

비닐을 덮고, 소금을 얹어 3년 숙성한다

 

 

 

▶콩장아찌

 

기본 재료 : 튀긴 서리태, 맛간장,

올리고당, 채 썬 밤, 채 썬 고추,

송송 썬 쪽파, 참깨

 

맛간장 재료: 진간장, 국간장, 말린 표고,

황태 대가리, 다시마, 양파, 고추씨

 

▶콩장아찌 만들기

 

1. 뻥튀기 기계로 서리태를 튀긴다

 

2. 튀긴 서리태에 뜨거운 맛간장을 붓고,

서리태에 맛간장이 스며들면 올리고당과

 

채 썬 밤, 채 썬 고추를 넣고,

송송 썬 쪽파와 참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신흥 밥도둑 된장 한 상”

궁 셰프 이상민의 <된장노른자장 & 된장무장아찌>

늘 식탁에 오르는 된장의 재발견!

다 쓴 페트병과 육수 팩으로 만든

비주얼 도둑 <된장노른자장>

노른자장에 쓴 된장을 활용한

야심작 <된장무장아찌>

 

▶된장노른자장

 

*기본 재료 : 달걀 6개,

된장 10큰술, 맛술 4큰술

 

▶된장노른자장 조리 과정

 

1. 볼에 달걀 6개를 깨 둔다.

 

2. 밀폐용기에 된장 10큰술과

맛술 4큰술을 넣어 섞은 뒤,

육수 팩을 잘라 된장 위에 올린 후

숟가락 뒤로 눌러 노른자가 들어갈 공간을 만든다.

 

3. 뚜껑 없는 페트병을

살짝 눌러 내부의 공기를 뺀 뒤,

입구를 노른자 위에 둔 뒤,

손을 떼서 노른자만 빨아들인 후

밀폐용기 위에서 살짝 눌러

노른자만 분리해 올린 뒤,

뚜껑 닫아 하루 동안 냉장 보관해 마무리한다.

 

 

 

▶된장무장아찌

 

*기본 재료 : 무

 

*양념 재료 : 된장, 국간장 50mL,

진간장 50mL, 물엿 100mL, 들기름 1큰술 반,

고춧가루 반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된장무장아찌 조리 과정

 

1. 무를 채칼로 가늘게 채 썰어 대야에 담는다.

 

2. 된장을 체로 으깨 넣고,

국간장∙진간장을 각 50ml씩 부어 섞는다.

 

3. 물엿 100mL를 넣고 버무린 뒤, 1시간 절인다

 

4. 1시간 절인 무를 면포에 넣어 물기를 꽉 짠다

 

5. 웍에 물기 짠 무를 넣고,

들기름 1큰술 반, 고춧가루 반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어슷 썬 대파를 넣어 버무린 뒤,

센불에서 3분간 볶아 한 김 식히고

통깨 버무려 마무리한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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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684회 미리보기

 

부부 아니고 친구! 25년째 한집살이

 

# 부부 아니고 친구!

 

한 지붕 아래 25년째 같이 살고 있는

김상기(78) 씨와 정정임(78) 씨. 누가 봐도

한평생을 함께한 부부로 보이는데, 부부가

아니란다. 젊은 나이에 배우자와 사별 후

지내던 중 50대 중반에 만나게 된 두 사람.

정임 씨의 웃는 모습이, 상기 씨의 마음씨

착한 모습이 서로 마음에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1년을 만나고 살림을 합치게 된 이들,

그런데 혼인 신고는 하지 않았다.

그래서 부부가 아니고 친구 사이라고 한다.

25년을 함께 살면서 혼인 신고를 하지 않은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https://www.mbn.co.kr/vod/programMain/564

 

휴먼다큐 사노라면 : MBN 프로그램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MBN 휴먼다큐 사노라면

www.mbn.co.kr

 

 

 

# 봄나들이 가는 날, 이게 웬 날벼락?!

 

아침부터 들뜬 마음으로 외출 준비 중인 두 사람.

밭에서 캔 머위를 팔고 나간 김에 데이트하려

트럭에 시동을 걸어보는데, 이게 웬일,

시동이 걸리질 않는다. 밭에 갈 때도,

시내에 갈 때도 차가 없으면 꼼짝 못 하는 상황.

대체 뭐가 문제인지 차를 살펴보는데,

뜯긴 선을 발견했다. 범인은 다름 아닌

천방지축 강아지 용수! 트럭 밑에 들어가

선을 잘근잘근 씹어댄 것이었다. 머위를

팔아야 하는데 차는 움직이질 않고 난감한 상황.

급히 긴급출동 차를 불러보는데.

여자 친구 정임 씨는 화가 단단히 나서

용수를 꾸짖고, 용수를 데리고 온

남자 친구 상기 씨는 말이 없고.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외출할 수 있을까?

 

# 여자 친구에게 늘 빚진 마음

 

“우리 집에 들어와 같이 살아” 정임 씨의

프러포즈에 그날로 바로 정임 씨 집에

들어왔던 상기 씨. 아무런 짐도 없이

몸만 들어왔다. 당시 재산이랄 것도 없는

상태에 몸도 마음도 많이 상해있었지만

그런 상기 씨를 그 자체로 받아준 정임 씨였다.

25년을 살면서 늘 이점이 마음에 걸렸던

상기 씨는 큰 결심을 했다. 정임 씨 집에

들어오기 전 살던 집을 팔아보려는 것.

한 달에 한 번씩 들러 관리만 해주고 있으니

차라리 집을 팔아 정임 씨에게 주는 건 어떨까,

싶은 마음이다. 부동산에 시세를 알아본 후

여자 친구 정임 씨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해보는데, 결사반대하는 정임 씨.

 

상기 씨는 집을 팔아서 노후에 편하게 지냈으면

싶은데 정임 씨가 절대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과연 뭘까?

 

방송일시 : 2025년 4월 13일 (일) 오후 08:20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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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501화 미리보기

 

상진이가 금메달을 따야 하는 이유

 

√ 억척이 레슬러 16살 상진이

체육 인재를 육성하는 한 체육고등학교에서

레슬링하는 고등학교 2학년 상진이(16).

그레코로만형 레슬링 유망주로 체고에

입학할 때도 장학금을 받은 상진인 다수의

대회에서 메달을 따며 꾸준히 성적을 내고

심성도 착해 인정받는 학생이다. 평소엔

순박하지만 훈련할 때만큼은 눈빛 돌변해

운동하는 상진이가 가장 힘든 순간은

야간 훈련을 끝낸 뒤 기숙사에서다.

영양 가득한 급식을 먹지만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나이. 친구들은 음식을 시켜 먹기도

하지만 상진이는 그때마다 홀로 운동장을

뛰곤 한다. 돈을 쓸 때마다 주저하게 되는

이유는 지체 장애가 있는 아버지와

잔병치레가 많은 어머니가 떠오르기

때문이라는데. 사실 상진이가 운동을

시작하게 된 이유도 집안 형편 때문이었다.

기숙사비며 급식비 모두 면제, 운동만 하면

되는 체육고등학교에서 최선을 다해

국가대표라는 꿈을 키우고 있다는 상진이.

상진이의 꿈은 성공해 가족들을

호강시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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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웃의 이야기며,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여기 가난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 가족의 질병이나 ...

program.kbs.co.kr

 

 

 

√ 상진이의 지원군 소중한 가족

한 달간 혼수상태로 지내야 했던

교통사고 이후 왼쪽 다리를 심하게 쩔뚝이는

아빠 남수만 씨(46). 걸음이 불편해 평지를

걷다가도 수시로 넘어지는 아빤 왼쪽 팔에도

힘이 없고 조금만 움직여도 밀려오는

통증 때문에 진통제를 먹어야 하지만

작은 금속업체에 나가 금속 깎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이마저도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얻은 일자리. 발품 팔아 공장을 다니며 일을

시켜 달라 부탁해서 겨우 일을 시작할 수

있었고 마음 좋은 사장님 덕에 10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근근이 일을 해올 수 있었다는데.

경제 침체로 공장 일이 줄면서 6개월 전부턴

한 달에 두세 번 불러주는 게 전부다.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싶어도 장애가 있는

아빠를 써주는 곳은 없는데 잦은 병치레와

대인 기피로 생활반경이 작은 엄마는

근처 식당에 가끔 일 나가는 게 전부다.

부부의 짐을 덜어주는 사람은 스물한 살의

장녀 선미다. 카메라 모듈 생산직 2교대를 하며

월세와 생활비 동생 용돈까지 챙기며

가족의 뒷바라지를 한다.

 

√ 상진이가 금메달을 따야 하는 이유

고된 훈련을 마치고 집에 와서도 쉴 틈 없는

상진이. 아버지를 도와 함께 소일거리를 하고

어머니가 몸이 아픈 날이면 어머니가

아르바이트하는 식당에 대신 가 일을 하곤

한다. 운동에 전념하게 해주지는 못할망정

부모의 일터까지 따라 나오게 한다는

생각에 아빤 가슴이 미어진다. 크는 동안

마땅한 옷 하나, 먹을 것 하나 풍족하게 해주지

못했던 아빠. 상진이가 힘든 훈련을 마치고

집에 오는 날만큼은 삼겹살이라도 사 먹이고

싶은 마음이 크다는데... 살 수 있는 날보다

살 수 없는 날이 더 많다. 아르바이트비가

나온 날도 마찬가지. 입금된 돈은 카드회사가

먼저 빼간다. 벌이 없던 날들 생활고 때문에

조금씩 빌린 돈을 갚지 못해 독촉을 받고 있는

아빤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아 가족과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날을 꿈꾼다는데.

어린 날엔 가난이 원망스러웠지만

아버지의 눈물을 보고 성공해야겠다고

다짐했다는 상진인 챔피언이 되어 가족을

호강시키고 날을 꿈꾸며

오늘도 이를 악물고 훈련한다.

 

*이후 481회 ‘유진이의 전교 1등 비법’

(2024년 11월 9일 방송) 후기가 방송됩니다.

 

방송일시 : 2025년 4월 12일 (토)

18:00~18:55 KBS 1TV

책임 프로듀서 : 이기연 / 프로듀서 : 김은주

/ 제작 : 에이플스토리

연출 : 박찬혁 / 글. 구성 : 이은진

/ 조연출 : 박재희 / 서브작가 : 하지원, 조민희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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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맛있는 녀석들 510회

 

김준현 문세윤 황제성 김해준

더 맛있는 녀석들

 

말하는 대로 특집

김해준의 낭만여행 특집

 

선산 곱창전골

 

김태주선산곱창

경북 구미시 송원서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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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주선산곱창 구미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676 · 블로그리뷰 916

m.place.naver.com

 

 

 

북어물찜 북어국

 

신사랑방

경북 구미시 금오산로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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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랑방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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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 될 수 있습니다

 

 

[출처] 코미디TV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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