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808편 미리보기

 

야(夜)한밤 야식 기행

 

하루해가 길어지니

사부작사부작 밤마실 나서기 좋은 계절

여름밤을 환하게 밝혀줄

야식 맛보러 야행을 나서보자!

한 지붕 11집이 모인 양곱창집부터

외국인들의 한국 야식 투어까지!

대한민국 밤밤곡곡! 야식 기행~

 

1부. 어서 와, 한국의 야식은 처음이지~

- 6월 9일 (월) 밤 9시 35분

 

한국의 밤을 밝히는 야식 문화!

대한민국 곳곳의 시장과 골목은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의 활기로 붐빈다.

 

이런 한국의 야식을 함께 즐기고픈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서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한국의 밤 음식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들이 궁금해하는 한식을 직접 경험케 하는

서울 나이트 푸드 투어가 있다!

 

혼자 식당에 가는 걸 어려워해

다양한 한식을 시도해 볼 수 없었다는

독일인 캐서린 씨를 비롯해

영국, 독일, 프랑스부터 호주인까지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

한국인 가이드를 따라 종로와

익선동 곳곳의 골목과 광장시장을 돌며

다양한 한국의 음식을 맛보는데!

 

숯불 한 판에 구워지는 갈매기살 한 점 맛보고

고소한 인절미 빙수 한 그릇 나눠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노릇노릇 구워지는 고기와

사르르 녹는 달콤한 빙수 앞에선

처음 만난 이들도 무장해제, 대동단결!

 

가장 궁금했던 산낙지도 도전해보고

유명 OTT 프로그램에 나온

식당 사장님을 만나 기념사진도 찍으며

복작복작한 광장시장을 누빈다.

 

마지막으로 두부김치에 막걸리 한 잔까지!

외국인들의 리얼 한국 야식 먹방 현장에

따라가 본다.

 

 

2부. 든든하다, 대구 심야식당

- 6월 10일 (화) 밤 9시 35분

 

12시가 넘은 늦은 밤, 대구의 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야식집이 있다.

고소한 콩 국물에 쫄깃한 찹쌀 튀김을

잘라 넣어 먹는 이색 별미 ‘콩국’!

 

대구를 대표하는 야식 중 하나로,

40년 전, 남편과 포장마차를 하다가

택시 기사님의 권유로

콩국을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는 박복임 씨.

 

긴 세월 동안 콩국 집을 지키면서

야간 근무자들을 비롯해

어릴 적 먹던 그 맛이 그리워 오는 이들의

속 편하고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고 있다.

 

주인장의 녹진한 삶과 손님의

오랜 추억이 녹아 있는

진한 콩국 한 그릇 하며 이 가게만의

오랜 특별함과 따뜻함에 대해 들어본다.

 

-

 

대구 북성로 골목에 자리한 한 심야식당.

새벽 3시 30분까지

환히 불을 밝히는 이곳의 메뉴는

연탄불로 직화한 돼지불고기와 우동!

밤 장사 마치고 돌아가는 상인들을 비롯해

야밤에 출출한 이들이

잠옷 바람으로 와서 먹고 갈 만큼

지난 35년간 야식으로 사랑받아 온 곳이란다.

 

사업 실패로, 30대 젊은 나이에 남편과 함께

작은 리어카에서 포장마차로

처음 연탄 불고기와

우동을 팔기 시작했다는 김선숙 씨.

덕분에 빚도 갚고 자식들 키울 수 있었다는데.

 

가게 앞에 세워져 있는

오래된 리어카는 결코 버릴 수 없는

선숙 씨의 재산 1호란다.

 

새벽까지 장사하던 젊은 부부가 세월이 흘러

장성한 아들과 함께 찾아오는 등

고단한 시절을 함께 버틴 단골들이

여전히 밤을 지켜주고 있다는 이곳.

 

밤을 낮처럼 살아가는 사람들의 속을

든든히 달래주던 대구의 맛을 만나 본다~

 

 

3부. 통영 야행 - 6월 11일 (수) 밤 9시 35분

 

바다에 비치는 불빛을 따라

달밤에 사부작사부작 걷기 좋은

아름다운 도시, 통영

 

99개의 아름다운 계단을 따라 오르는

‘서피랑’을 비롯해

온 산을 디지털 불빛으로 수놓으며

밤에만 문을 여는 야경 명소 ‘디피랑’

바다를 가로지르는 야간 수상택시까지

 

여름밤, 불빛으로 꽉 찬 낭만 가득한

통영의 밤길을 따라

사진작가 김재욱 씨와 함께

야경과 야식을 즐기러 야행을 떠나본다.

 

불빛 가득한 아름다운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통영에서 활동하는 선배 사진작가를 만나는데!

야밤에 출출해진 김재욱 작가를 위해

오랜 세월, 적은 돈으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서민들의 코스요리라며

맛 잘 아는 선배 작가 소개한 곳은

십여 가지의 해산물이 매일매일

주인장 마음대로 나오는 ‘다찌집’.

 

통영만의 독특한 술 문화이자 밤 문화로

도시에서는 맛보기 힘든

싱싱한 멸치회무침을 비롯해

각종 해산물과 생선을 넣어 만든

담백한 미역국까지

통영의 푸짐한 인심 한 상을 맛보는데!

 

가는 이의 발걸음도 멈추게 하는

연탄불에 노릇노릇 구워낸

곰장어 숯불구이 냄새 가득한

곰장어 골목까지 거닐며,

통영의 맛있는 야식에 빠져본다.

 

 

4부. 한 지붕 11집 - 6월 12일 (목) 밤 9시 35분

 

자갈치시장 뒷골목 오래된 건물에 자리한

양곱창집. 늦은 밤까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이곳의 주인장은

한 명이 아닌 무려 11명이나 된다!

 

70여 년 전, 밤새 조업한 어민들이

육고기 한 점 맛보며

지친 속을 풀고 가던 곳으로,

좁은 판잣집에 17집이 모여

연탄불에 양곱창을 구워 팔기 시작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졌다는데!

 

외할머니와 친정엄마에 이어

4대째 맛을 이어오고 있다는

1호 집 사장 김시은 씨.

갓 도축해 들어온 소의 위인 양과 대창, 곱창 등

내장을 손질해 얼음으로 빙장을 한다.

그래야 내장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는다는데.

 

11집 모두가 같은 방식을 고집하며

불도 연탄만을 사용!

연탄불에 직화로 노릇노릇 소금 양곱창을 굽고

양념 양곱창과 볶음밥을 볶아낸다.

 

불향 가득한 고소한 맛은 물론,

어른들은 옛 추억을, 젊은이들은

색다른 경험으로 느낄 수 있어

남녀노소 대를 이어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는데!

 

철없던 시절, 양곱창 냄새를 풍기며

집에 늦게 들어오는 엄마를

미워했던 적도 있었지만,

오랜 단골손님들과 엄마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는 시은 씨.

 

가족보다 더 자주 보는 동료 사장님들과

일은 고돼도,

매일 웃으며 음식을 나누고 정을 쌓으며

함께 이곳을 지키고 있는데!

 

한 지붕 11집 사장님이 굽는 노릇노릇 고소한

연탄불 양곱창 맛보러 이 밤에 떠나보자~

 

 

 

5부. 하선장과 함께 1박 2일

- 6월 13일 (금) 밤 9시 35분

 

고요한 밤을 특별하게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한치와 갈치잡이 시즌이 시작되면서

밤이 돼야 모습을 드러내는

이 두 녀석을 잡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낚시 마니아들이 몰려든다는데!

 

통영으로 귀어해

13년째 낚싯배를 모는 하현우 선장.

20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스트레스 풀 겸

취미로 낚시를 자주 즐겼던 그는

인생 2막은 좋아하는 낚시를 하며

바다를 누벼보자 싶어

 

연고 없던 통영에 터를 잡고

낚싯배를 운영하기 시작했단다.

해 뜰 때까지 낚시 삼매경인 사람들을 위해

따뜻한 밥을 지어 저녁은 물론,

밤 12시면 야식으로

갓 잡은 갈치로 회를 떠 초밥을 만들고

각종 채소를 넣어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회무침을 내어준다는데!

싱싱해야 먹을 수 있는 갈치회인 만큼,

갈치 낚싯배에 오른 이들만의 특권이란다.

 

게다가 쌀쌀해진 새벽, 몸을 녹여줄

뜨끈한 어묵 국물까지 살뜰히 준비!

 

바다 한가운데서 즐기는 야식 맛보러

하선장과 함께

1박 2일 선상 낚싯배에 올라보자~

 

기 획 : 박정남

 

촬 영 : 심재운

 

구 성 : 최향미

 

연 출 : 염지환

 

(㈜ 박앤박 미디어)

 

방송일시 : 2025년 6월 9일(월) 6월 10일

6월 11일 6월 12일 6월 13일(금) 밤 9시 3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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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297회

 

정일우 보은 밥상

 

호박고지찌개

 

관기정육식당

충북 보은군 장안면 보청대로 1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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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114 · 블로그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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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버섯전골

 

구병산골가든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삼가구병길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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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리뷰 47 · 블로그리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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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나물이 가득한 고기 밥상

삼겹살 항정살

 

운영식당

충북 보은군 보은읍 삼산남로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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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식당 : 네이버

방문자리뷰 82 · 블로그리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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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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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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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민국 미리보기

 

자연이 지은 집, 고창

 

넓은 들과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갯벌을 안고 있는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만 무려 7개.

그야말로 전라북도의 보물이다.

전북의 14개 행정 지역 가운데에서도

산, 바다, 강, 들 등 군 전체가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땅이기도 하다.

 

봄이면 청보리 새순이 고창의 들을

연초록으로 물들이고

갯벌에선 바지락이 생명력을 뽐낸다.

자연이 주는 풍족함과 더불어

고고한 역사의 숨결이 흐르는 고창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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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모든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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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고창, 풍요의 땅

- 6월 9일(월) 저녁 7시 20분

 

연초록 물결, 청보리밭

 

고창은 옛날부터 보리를 많이 재배했다.

보리농사가 잘 되기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다.

고창의 옛 지명인 모양현(牟陽縣)의 '모' 자는

보리를 뜻하며 '양' 자는 태양을 뜻한다.

모양현을 풀어내자면 보리가 잘 자라는

고장이라는 뜻이다.

 

이름에 걸맞게 고창엔 매해 늦봄부터

초여름이면 청보리의

녹색 물결이 들 곳곳에 넘실댄다.

 

공음면 일대의 너른 땅에서

만들어 내는 연초록의 청보리!

이 청보리밭을 일군 우리나라 1호 경관 농부와

함께 청보리밭의 정취를 물씬 느껴본다.

 

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는 복분자

 

특산물이 넘쳐나는 고창이지만

단연 1등은 복분자.

5월 수정을 하기 시작해 6월이면

열매를 맺기 시작한다.

고창의 복분자는 송홧가루가 더해져

더욱 풍미가 뛰어난데...

이 복분자로 식초까지 만들어

요리에 활용하는 최영란 모녀!

어머니의 뒤를 잇기 위해 국악인의 삶도

포기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모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고창 명품, 수박

 

우리나라 수박 최대 산지인 고창!

여름이 다가오면 고창 성내마을은

달콤한 수박 향으로 뒤덮인다.

미네랄이 풍부한 고창의 땅은

수박을 키우기에 최적의 조건.

과거엔 보리쌀 한 움큼이면 수박 한 덩이를

바꿔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흔했다는데...

그런 수박의 색다른 변신!

들어는 보셨나요? 속 노란 수박!

 

이색적인 블랙 망고 수박의

수확 현장을 찾아가 본다.

 

역사의 흔적, 고창읍성

 

고창의 어제와 오늘을 알기 위해

꼭 찾아야 할 곳, 고창읍성!

조선 초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성으로

고창의 옛 지명을 따서

‘모양성’으로 불리기도 한다.

 

해미읍성, 낙안읍성과 함께

원형이 가장 잘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곽을 따라 도는 ‘답성놀이’를 하며

시름과 액운을 날려보자.

 

 

2부 고창, 산과 갯벌이 건네는 이야기

- 6월 10일(화) 저녁 7시 20분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 선운산

 

고창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선운산.

사시사철 색다른 매력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모은다.

특히 고창 심원면사무소에서 출발해

선운산 능선을 따라 걷는 서해랑길 42코스는

284개의 코리아 둘레길 중 베스트34에

손꼽힐 정도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여행작가 김수남 씨와 함께하는 선운산 나들이!

 

코스 마지막에서 마주한 선운사에선

소금에 얽힌 창건설화가 기다리고 있다.

 

 

햇볕과 바람의 선물, 만돌 염전

 

고창 앞바다엔 바둑판처럼 다닥다닥 붙은

네모난 칸의 염전이 있다.

조수간만의 차가 크고 햇볕이 강하며

바람이 적당해 천일염 생산에

최적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 고창.

하지만 고창의 염전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아버지의 뒤를 잇기 위해

도시 생활을 접고 내려온 김지현 씨.

소금밭을 지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두 부자의 소금 이야기를 들어본다.

 

풍요로운 갯벌, 동죽과 백합

 

인심 좋은 고창의 갯벌은 많은 것을 내어준다.

그중에서도 물총 조개라 불리는

동죽과 조개의 여왕인 백합!

고창 갯벌의 좋은 모래와

깨끗한 환경 덕분에 동죽과 백합은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물이 빠져나간 자리에선

동죽이 넘쳐나고 최근 귀한 신분이 된

백합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회, 구이, 탕 등

백합을 이용한 백합정식으로

고창 바다의 맛을 느껴본다.

 

말과 함께 달리다, 명사십리

 

고창군 상하면엔 직선 길이 8km에 달하는

해변이 있다. 이름하여 명사십리!

가늘고 고운 모래는 단단한 백사장을 만들고

그 덕에 이곳에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바로 해변 승마!

달리는 말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걷거나 차를 타고 보던

바다와 다른 모습으로 다가온다는데...

 

해변에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명사십리로 떠나본다.

 

 

3부 고창, 삶의 온기를 품다

– 6월 11일(수) 저녁 7시 20분

 

이 땅을 먼저 찾은 이들의 기억, 고창 고인돌 유적

 

우리나라에 3만여 기 이상이 분포된 고인돌은

한반도 서남해안 지역에 밀집 분포하고 있다.

 

고창엔 약 1,748기의 고인돌이 존재하는데

이는 전북 지역 고인돌의 65% 이상을 차지한다.

 

각기 다양한 형식의 고인돌과

단일 구역에서 가장 큰 군집을 이루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높은데...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고창 고인돌.

 

어린 시절부터 고인돌과 함께

자란 사람들은 그 감회는 어떨까?

 

주민들이 함께 그 시절 고인돌 이야기를 들어본다.

 

 

태초의 신비를 간직한 운곡습지

 

고인돌 유적지에서 조금 걸음을 옮기면

또 하나의 생명이

숨 쉬는 운곡습지가 펼쳐진다.

 

과거 운곡은 습지였던 곳으로 농민들이

논으로 개간해 삶을 일구고 있었다.

 

하지만 1980년대 초 근처에 한 원전이

들어서면서 냉각수를 조달하기 위한

 

운곡댐이 건설되면서 논밭은

사라지고 사람들의 발길도 끊어졌다.

 

그 후 30년, 습지는 스스로 복원되었고

멸종 위기 동식물의 서식지가 되었다.

 

2011년 람사르 습지로 지정되면서

보존 가치를 인정받았다.

 

그 후 습지 주변 6개 마을 주민은 습지와 함께

슬기롭게 공존하는 법을 깨우쳤다.

 

 

고창의 진미, 풍천 장어

 

고창에 왔다면 반드시 먹고 가야 한다는 장어!

고창의 장어는 풍천장어로도 불린다.

주진천과 서해가 만나는 풍천에서

잡아 올린 치어(새끼 장어)는

양식장에서 1~3년이 지나야

식탁 위에 오를 수 있다.

까다롭기 그지없는 장어는

어떤 환경에서 잘 자랄까?

새끼 장어가 자라는 모습부터

복분자 소스가 곁들어진 장어구이까지 맛본다.

 

폐교에 새 생명을 불어넣은 도서관

고창의 서쪽 끝 해리면.

이곳엔 2001년 폐교되어 방치된

나성분교가 있었다.

 

설립자의 가족은 학교를 되살리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다.

 

칸칸의 교실과 학교 곳곳은

20여만 권의 책으로 채워져 도서관으로

다시 태어났다. 도서관을 완성한

이대건 씨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고 책을 만들었다.

 

학교와 마을 주민도 새로운 삶으로

거듭난 도서관을 찾아가 본다.

 

 

 

 

4부 고창, 왜 고창이냐 묻거든

– 6월 12일(목) 저녁 7시 20분

 

갯벌과 바지락, 하전마을

 

'아름다운 어촌 100개 마을' 중

하나로 선정된 하전 갯벌.

마을은 10㎞의 해안선과 1200㏊에 이르는

광활한 갯벌을 품고 있다.

전국 바지락 생산량의 40~50%를 차지해

최대 생산지로 손꼽힌다.

170ha 갯벌에서 연간 최대 2만 톤,

평균 1만 2,000톤의 질 좋은 바지락을

생산해 300억 원의 어민 소득을 올리고 있다.

 

마을 앞으로 펼쳐지는 곰소만의

드넓은 갯벌이 선사하는 선물들을 찾아보자.

지난해에만 2만여 명이 방문한

하전 바지락 축제의 흥겨움도 함께 담아낸다.

 

고창이 좋아서! 청년 벤처스

 

고령화와 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지방에서

청년들의 존재는 한 떨기 빛과 소금과도 같다.

고창에 젊은 활력을 불어넣는

청년 벤처스 역시 마찬가지~!

나의 고향 혹은 배우자의 고향,

그것도 아니면 그냥 고창이 좋아서

귀농들 택한 젊은이들이 있다.

 

부모님의 뒤를 이어 떡을 만들고

아버지 농장의 농산물을 이용해

캐라멜을 만들면서

시골 생활을 활기차게 하고 있다.

도시 생활을 접고 귀농한 이들이 전하는

고창의 매력은 무엇일까?

 

신명 나게 한 판 놀아보세! 고창 농악

 

한국의 농악은 오랜 세월

농촌 공동체 생활의 중심에 있었다.

사회문화적인 의미와 가치를 인정받아

2014년 세계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우리의 생활사와

떼려야 뗄 수 없는 농악이지만 점점

일상과 멀어지고 있다.

하지만 고창에선 전혀 다른 이야기!

 

주말이면 고창읍성에서

농악 공연이 이어지고 농악전수관에선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농악 수업이 이뤄지고 있다.

 

풀뿌리 수업으로 한국 농악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본다.

 

고사리 꺾으러 놀러 오세요! 화산마을

 

고창읍의 아기자기하고 작은 마을.

200년 넘은 고목이 마을 입구를 지키는

화산마을엔 넓은 고사리밭이 있다.

 

아기 손 같은 고사리가 쑥쑥 올라오면

마을 사람들은 “고사리도 농사를 짓는다”라고

말한다. 부드러운 고사리를 꺾어서

한 움큼 쥐면 꽃다발을 쥔 듯

마음이 부풀어 오른다.

 

고사리를 꺾는데도 요령이 필요하다는

마을 주민 이숙희 씨는 고사리 꺾기의 도사.

맨손으로도 부드럽고 질긴 부분을 찾아낸단다.

고창의 비옥한 땅은 고사리를 튼실하게 길러낸다.

마을 주민들은 꺾은 고사리로 무쳐 먹고

고사리 조기 매운탕으로

회포를 풀며 이 계절을 즐긴다.

 

방송일시 : 2025년 6월 9일(월) 6월 10일

6월 11일 6월 12일(목) 저녁 7시 20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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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544회

 

‘집밥의 재발견’

<막 퍼주는 시골 밥상>

 

“예약은 선택 아닌 필수!”

김경숙 & 강나루 대표의 <산나물전골>

하루 딱 3팀만 누릴 수 있는 시골 밥상!

직접 채취한 산과 들의 보물로 만든 한 상

고기 없이 고기 맛이 나는 깊은 감칠맛

<산나물전골>

 

- 꼬예뜰

- 주소: 경기 양평군 단월면 고북길 215-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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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예뜰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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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숙 & 강나루 사장의 레시피

[채수 & 특제 맛간장 & 산나물전골]

 

▶채수 재료

 

*재료 : 솥, 물, 연삼, 환삼,

무말랭이 포함 8~9가지 재료

 

▶채수 만들기

 

1. 솥에 물과 육수 재료들을 넣고

1시간 끓여 채수를 만든다.

 

▶특제 맛간장 재료

 

*재료 : 국간장, 층층나무, 말린 더덕,

다시마, 건표고버섯

 

▶특제 맛간장 만들기

 

1. 국간장에 약재를 넣고 끓이지 않고

우려서 한 달 숙성한다.

 

▶산나물전골 재료

 

*재료 : 취나물, 눈개승마, 어수리,

곰취, 표고버섯, 새송이버섯, 고사리,

국간장, 들기름, 들깻가루, 다진 마늘, 채수

 

▶산나물전골 만들기

 

1. 눈개승마, 어수리, 곰취 등

나물들을 각각 데친다.

 

2. 솥에 데친 나물과 국간장,

들기름, 들깻가루를 넣고

바락바락 주물러 밑간이 배도록 한다.

 

3. 솥에 채수를 붓고 끓여 마무리한다.

 

 

“갓성비 요리의 GOD”

궁 셰프 이상민의 <닭연골볶음>

고물가 시대에 나타난 특급 가성비 한 끼!

막 퍼줘도 부담 없이 즐기는 식재료계 팔방미인

닭 연골과 오도독뼈로 만든 <닭연골볶음>

 

▶닭연골볶음 재료

 

*재료 : 닭 연골, 닭 오도독뼈,

맥주, 식용유, 소금, 후추, 통깨

 

*양념 : 진간장,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굴소스, 다진 마늘, 참치액젓, 카레 가루

 

▶닭연골볶음 만들기

 

1.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연골과 오도독뼈를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려 노릇하게 굽는다.

 

2. 닭이 노릇해지면 맥주를 붓고 한소끔 끓인다.

 

3. 양념 재료를 넣고 소스가 자작해질 때까지

볶다가 통깨를 뿌려 마무리한다.

 

 

“조회 수 1,000만 스타 너튜버” 흥삼이네

김순덕 & 이두형의 <물닭갈비>

구독자 378만 명을 사로잡은 마성의 비법!

압도적인 조회 수만큼 손맛부터 도구까지 모두 大

대형 솥뚜껑을 빈틈없이 채운 <물닭갈비>

 

▶물닭갈비 재료

 

*재료 : 닭, 사과즙, 고춧가루,

고추장, 간장, 설탕, 매실청,

참기름, 다진 마늘, 후춧가루,

청고추, 홍고추, 알배추, 양파,

라면사리, 떡 사리, 대파, 부추, 물

 

▶물닭갈비 만들기

 

1. 솥뚜껑에 닭고기를 넣고 사과즙을 붓는다.

 

2. 양념 재료를 모두 넣은 뒤

물을 붓고 뚜껑을 덮어 10분 끓인다.

 

3. 떡볶이 떡, 라면사리, 양파,

알배추, 대파를 넣고 한소끔 더 끓인다.

 

4. 먹기 좋은 크기로 썬 부추를 올려 마무리한다.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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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노라면 691회

 

산골 부부와 순박한 처남의 봄은 짧아

 

# 어디든 세트처럼!

칠보산 나물 특공대 삼인방

 

짙푸른 동해를 지척에 둔 경북 영덕.

해안도로에서 샛길로 빠져 구불구불 산길을

한참 오르다 보면, 십여 가구가 사는

칠보산 자락의 산골 마을이 나타난다.

집주인의 바지런함이 느껴지는 

반들반들한 장독이

반기는 산마을 첫 집. 천희득(61세),

김위자(62세) 씨 부부와 위자 씨의 동생인

김경복 씨(51세), 세 식구가 살고 있다.

산나물이 지천에 돋아나는 이즈음,

셋은 어디든 세트처럼 붙어 다닌다.

제피나무, 우산나물, 참두릅, 그리고 산밭의

소고기라 불리는 고사리까지 풍성한 까닭에,

부지런만 떨면 굶어죽을 걱정 없다는 게

산골 출신 아내 위자 씨의 자랑! 위자 씨의

지휘 아래, 세 식구는 매일 새벽같이 일어나

일을 서두른다. 농사라곤 지어본 적 없는

남편 희득 씨는 사실 좀 불만이다.

산나물을 따느라 비탈 밭을 오르며 앉았다

일어서는 게 여간 고역이 아니다. 매형이라면

껌벅하는 처남 경복 씨도 한마음이지만,

산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위자 씨를 막

을 순 없다. 깊고 외진 산골에서 태어나

산 아래 학교까지 왕복 네 시간을

걸어 다녔다는 위자 씨. 도로가 없던

그 옛날에는 해 뜨기 전에 집에서 출발해

해가 져서야 집에 돌아왔다. 비가 오고,

또 모내기철이 되면 농사일을 돕느라

결석을 밥 먹듯 해서 개근상을 받아보는 게

소원이었다는 그녀. 지긋지긋했던

산마을이었건만 다시, 산골 고향으로

돌아온 까닭은 무엇일까?

 

<출연자 천희득(남편) 씨 >

 

영덕 깻잎 김치 블로그 - 영덕영농일기

https://blog.naver.com/mikw1010

 

영덕영농일기 : 네이버 블로그

칠보산 자연 생태마을 에서 자연을 벗삼아 산양산삼, 참깨, 들깨,메주, 된장, 깻잎김치, 를 투박한 내손으로 직접 만들어 많은분들에게 토속적인 옛맛이 나는 먹거리를 맛볼수 있게 최선을 다해

blog.naver.com

 

 

 

# 가족을 지켜라! 산골 장녀와 산골 맏사위

 

칠보산 자락에서 태어난 여자아이 최초로

중학교에 진학했지만, 중학교 졸업과 동시에

대구의 방직공장에서 일을 시작한 위자 씨.

산마을 6남매 장녀인 그녀에게 학업은

사치였던 시절이었고, 그녀의 월급은

고스란히 가족의 생활비와 동생들의

공납금으로 들어갔다. 그래도 장녀 팔자가

다 그렇겠거니 하며, 누구도 원망치 않았다.

대구에서 살다, 9년 전, 부모의 병수발을

들기 위해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을 때도

그랬다. 다행히 남편 희득 씨도 별 말 없이

따라주었고, 부모님을 여읜 지금도 위자 씨와

함께 아내의 고향집을 지켜주고 있다.

알고 보면, 희득 씨도 7남매의 장남.

귀한 장손이었지만, 제 의지와 상관없이

자식이 없던 큰댁에 보내져 큰댁에서 자랐다는

희득 씨. 친어머니를 ‘엄마’라 부를 수도 없고,

친동생들을 ‘동생’이라 할 수도 없는 애매한

상황에서 성장해 늘 외로웠단다.

그러다 위자 씨와 만나, 산골 처가를 처음

방문한 날, 위자 씨의 어린 동생들이 우르르

달려와 주저 없이 ”매형요!“ 우리 매형요!” 하는

소리에 난생처음 가족의 정을 느꼈단다.

그중에서도 당시 초등학교 5학년이었던

막내처남 경복 씨에게 유독 정이 갔다.

말이나 행동이 어딘가 어수룩하지만,

누구보다 순수했던 막내처남. 희득 씨는

‘처남’이란 호칭 대신, 지금까지 ‘복아’라고

경복 씨를 부른다. 위자 씨의 부모님이 떠난

지금도, 산골 장녀 위자 씨와

산골 맏사위 희득 씨는 경복 씨를

동생처럼, 또 자식처럼 돌보고 있다.

 

# 봄비와 함께 처남이 사라졌다?!

 

부슬부슬 봄비가 내리는 어느 날.

부지런한 세 식구가 산중에 자리한

산양삼 밭을 찾았다. 산나물과 젓갈,

직접 담근 김치를 팔아 생계를 잇는 이들에게

산양삼은 젓갈에 들어가는 귀하디귀한 식재료.

장인어르신 내외가 심은 것부터 수년 전,

희득 씨와 복이 씨가 구슬땀 흘려가며

심은 것들이다. 아기 다루듯 조심스레 산양삼을

캐던 희득 씨가 문득, 옛 추억을 끄집어낸다.

경복 씨가 위자 씨 부부 몰래,

산양삼 수백 뿌리를 캐서 팔아넘겨,

그 돈으로 몽땅 복권을 샀단다.

순박한 경복 씨가 처음으로 친 대형사고.

1등에 당첨돼서 누나 부부에게 나눠주고

싶었단다. 아이처럼 순수한 마음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경복 씨의

어처구니없는 사고 탓에 부부는 산양삼 농사를

망쳐 두고두고 고생했다. 씁쓸한 추억처럼

거세지는 빗줄기에, 하는 수 없이 일손을

내려놓고 쉬는 세 사람. 그런데, 부부가 잠깐

눈을 붙인 사이, 경복 씨가 장대비를 뚫고

집을 나서 시내버스에 몸을 싣는다.

대체 어디로 가는 것일까? 잠에서 깬 부부는

경복 씨가 사라진 걸 알고, 발을 구르기

시작하는데... 또, 복권을 사러 간 걸까?

혹여, 길을 잃은 건 아닐까? 부부의 걱정은

깊어가고, 산골에 어둠이 내려앉을 때까지도

경복 씨는 돌아오지 않는다.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방송일시 : 2025년 6월 8일 (일) 오후 08:20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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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509화 미리보기

 

20분을 위한 도시락

 

√ 대학 병원에 도시락 배달하는 초등학생 자매

냉장고 앞에서 한숨이 가장 깊어진다는

자매가 있다. 10살 서윤이와 7살 서연이다.

학교가 빨리 끝나는 날이면 어김없이 달려와

냉장고를 열지만 텅텅 비었을 때가 더 많다.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는 자매. 그나마 있는

재료로 도시락과 이유식을 만들어 왔다.

없는 재료에도 열심히 달걀볶음밥을 만들고

달걀죽을 만든 이유. 2년째 대학병원에

입원해 있는 막냇동생 다움이(26개월/여)와

병원에 상주하며 막냇동생을 간호하는

엄마 때문이다. 한 끼에 8천 원인 병원 식대를

아끼려 막내 다움이가 남긴 밥을 먹는 엄마.

하루가 다르게 말라가는 엄마를 보다 못한

자매가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한 지도

어느새 1년이 되어간다. 집에서

대학 병원까지 걸어서 왕복 40분이 걸리는 길,

막냇동생이 건강해져 하루빨리 퇴원할 수

있다면 자매는 이 길이 하나도 힘들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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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rogram.kbs.co.kr/1tv/culture/accompany/pc/detail.html?smenu=eff553

 

동행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의 이웃의 이야기며, 나의 이야기가 될 수도 있다. 여기 가난의 굴레에 갇힌 사람들이 있다. 가족의 질병이나 ...

program.kbs.co.kr

 

 

 

√ 가족에게 주어진 시간, 20분

10만 명당 5명 정도가 걸린다는

희귀 질환인 확장성 심근병증

(심장 근육 이상으로 인해 심장이 확장되고

심장 기능은 저하되는 질환)을 앓고 있는

26개월 다움이.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거대한 심실 보조 장치를 삽입하고

입원 생활을 한다. 6시간 동안 충전해야

20분간 병실 밖에 나올 수 있는 다움이.

때문에 언니들을 볼 수 있는 시간도

하루에 20분뿐이다. 다움이와 놀아줄 장난감도

챙겨가지만 엄마와 다움이가 도시락을

다 먹기도 전에 20분은 지나버리는데...

다움이가 심장이식을 받아 하루빨리 건강하게

퇴원하는 건 자매의 꿈이자 엄마 아빠의

꿈이다. 긴 투병 생활에 밀린 병원비만

1천2백만 원.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을 하지만 불러 주지 않는 날이 많은 요즘,

아빠는 고물상에서 아르바이트도 한다.

대상포진에 걸렸어도 입원은커녕 일을 하며

서윤 서연 자매를 돌보는 아빠.

가장의 무게가 철근만큼 무겁지만

가족들을 생각하면 쉴 수 없다.

 

√ 아빠가 다시 일어서야 하는 이유

전처와 사별한 후, 공장 등지에서 고철을 받아와

분류한 뒤 고철을 필요로 하는 대규모 사업장에

납품하는 소규모 사업을 했던 아빠.

다시 가정을 꾸릴 용기를 냈고 캄보디아 출신

아내를 만나 결혼해 자녀를 뒀다. 주변에서도

인정할 만큼 성실했지만 불행은 계속되었고

안간힘을 써도 벗어날 수 없었다는데...

아픈 딸 다움이와 간병으로 고생하는 아내.

그리고 기특한 두 딸 서윤 서연에게도 고개를

들 수 없다는 아빠. 발걸음이 무겁지만 다시

힘을 내는 건 가족 때문이다. 5인실 병실에서

쪽잠을 자며 힘든 날을 보내지만 가족이 함께

사는 날을 그리며 견디는 아내와 거대한

심실 보조 장치를 삽입하고도 잘 버텨주는

막내딸 다움. 힘든 아빠의 일을 덜어주려

집안일을 맡아 하고, 엄마와 동생을 위해

사랑이 담긴 도시락을 전하는 자매를

위해서라면 아빠는 다시 일어서야만 한다.

 

*이후 497회 ‘떴다?! 우리 마을 어린 회장님’

(2025년 3월 15일 방송) 후기가 방송됩니다.

 

방송일시 : 2025년 6월 7일

(토) 18:00~18:55 KBS 1TV

책임 프로듀서 : 이기연 / 프로듀서 : 김은주

/ 제작 : 에이플스토리

연출 : 김예지 / 글. 구성 : 이은진

/ 조연출 : 박재희, 정지원 / 서브작가 : 조민희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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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2 32회

 

길바닥 먹큐멘터리

곽튜브 곽준빈

 

대구

 

정겨운 시골집 분위기 
할매 밥상 맛집 
정성을 담은 맛 진한 멸치육수와 메밀묵채 
무재래기 메밀묵밥 
2대째 내려온 할매 손맛 정구지찌짐 

 

할매묵집

대구 달서구 수밭길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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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병은 
치킨의 성지 대구 최고 치킨집을 찾아라 
하루 600마리 한정 전설의 대구 치킨 맛집 
프라이드 치킨 비법 소스 양념치킨 

 

뉴욕통닭

대구 중구 종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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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과도 맞바꾼다 
치명적 매력의 대구 대표 맛 
미나리 올린 복어껍질 무침 
복어불고기 볶음밥 
복어 맑은탕 비빔밥

 

신원복어

대구 서구 달서천로57길 54 신원복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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