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4463회 미리보기 


신년특집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제 1편 "백년을 살아보니" - 철학자 김형석 

 

<인간극장>에서는 신년기획으로,

우리 시대 ‘인생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두 분의 삶을 통해 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고

 행복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두 주에 걸쳐 마련한다.




첫 번째 주인공은 백 년을 사는 동안 

터득한 삶의 지혜를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있는

 철학자 김형석(99) 교수,


두 번째 주인공은 여든이 넘은 나이에도

거침없이 직진하는 배우 이순재(84) 씨다.


김형석 교수는 ‘이 시대의 현자’라고 불릴 만큼

우리에게 많은 울림과 가르침을 주는 철학자.

그를 만나면 사람들은 백 살이라는 것에 놀라고,

아직도 청년 못지않은 깨어 있는 정신에 놀란다.


모든 사람이 궁금해하는 건강 비결에 대해서

김형석 교수는 규칙적이고 절제하는 생활과

열정적으로 일하는 모습을 통해 해답을 던져준다.


일제 강점기에 태어나 나라 없는 설움을 겪고

조국의 분단을 지켜봤고, 실향의 아픔을 체험한

역사의 산증인.

그래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아직도 많다.

아직도 저술 활동과 강연을 놓지 않는 것도

그 이유에서다.


‘왜 사는가?’

‘무엇을 위해 살아갈 것인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

새해를 맞으며 다시 이런 질문을 던지게 되는 때.

백 년을 살아온 철학자의 삶을 통해

그 해답을 찾아본다.





#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


지팡이를 짚지 않고도 꼿꼿하게 걸어가는 모습,

단정하고 깔끔하게 차려입은 정장.

유머 감각은 기본인 멋쟁이 노신사.

바로 새해가 밝으면 백 세를 맞는 김형석(99) 교수다.


한겨울 추운 날씨도 아랑곳하지 않고

산책과 수영으로 건강을 관리하고

커피 한 잔의 낭만을 즐길 줄 아는 백 살의 노인.

그뿐인가.

아직도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내리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동네 뒷산으로 산책도 다닌다.

평생을 규칙적으로 절제하며 살아왔기에

그는 노년의 고독조차 성찰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는

여유를 갖게 됐다.


작년에 강연만 160여 회,

저술 활동도 열심히 해서 얼마 전, 

신간을 내놓기도 했다.

김형석 교수가 이렇게 왕성한 활동을 하는 이유는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이다.


나이든 선배로, 어른으로 앞으로 살아갈

 이들에게 들려주고픈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 한국 근현대사의 산증인


김형석 교수의 백 년 삶은

질곡 많고 상처 가득한 우리의 근현대사, 그 자체다.

1920년 평안남도 대동에서 태어난 그는

일제의 지배를 받던 시절,

신사참배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다니던 학교가 

폐교 위기에 처하는 일도 겪었다.

그 때문에 동급생이었던 윤동주 시인은 

만주로 떠나고,

김형석 교수도 신사참배를 할 수 없어

 학교를 휴학한 채

매일 7km 거리의 평양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다.


그 무렵, 시골 마을의 교회에서

 도산 안창호 선생의 설교를 들으면서

민족과 나라에 대한 의식을 일깨우기도 했다.


그토록 기다린 광복이 찾아왔지만

곧 6.25 전쟁이 터지면서 수난은 계속된다.

남으로 내려온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어머니,

 동생들과는 만남의 기쁨을 누렸지만

북에 두고 온 아버지의 생사는

 끝내 확인할 길이 없었다.


그 후 4.19 때는 제자들과 함께

독재에 맞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싸우기도 했다.


역사책에 기록된 굵직굵직한 사건을 

몸으로 겪어내고 눈으로 본 김형석 교수.


그 굴곡진 역사를 지켜보며

‘인간이 무엇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라는

 철학적 화두에 한 발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


# 백 세 철학자가 들려줄 인생의 비밀


‘어떻게 하면 백 세가 될 때까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나요?’


많은 이들이 공통으로 궁금해하는 것이다.


그래서 김형석 교수의 일상에 호기심을

 드러내는 이들도 많다.


그가 살림을 도와주는 

가사도우미 아주머니와 사는 집은

늘 적막하고 조용하다.


하지만 김형석 교수는 그곳에서 늘 책을 읽고, 

글을 쓰며, 강연 준비를 한다.

식사 시간은 늘 규칙적이다.

욕심은 금물이어서 절대 과식하지 않고

 일할 때도 무리하지 않는다.


철학자의 삶은 사색적이어야 하기에

혼자 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지만

요즘 들어선 부쩍 자주 찾아오는

 ‘고독’이 난제처럼 느껴진다는데.


김형석 교수의 아내는 16년 전에 세상을 떠났고, 

그 후 그는 줄곧 혼자였다.

그 당시 뇌졸중으로 쓰러진 아내를

 20년 넘게 병간호한 순애보는 유명하다.

6남매 자식 중엔 이미 은퇴를 해서

 자신의 노년을 가꿔가는 이도 있다.

친구들도 세상을 떠나 집도 세상도 빈 듯, 

허전할 때가 많다.

그럴 때 위안이 돼주고 힘을 준 것이 바로 일이었다.

60이 넘어 비로소 철이 들고

65세부터 80세까지 전성기를 살았으며

이제는 축복처럼 주어진 여생 동안

더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다는

 꿈을 밝히는 백 살의 철학자.

 

방송일 : 

2018년 12월 31일(월) ~ 2019년 1월 4일(금) 

/ 오전 7:50~8:25


방송매체 : kbs1-tv


보도자료 문의 : 정소라 취재작가 (02-782-5555)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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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스페셜 535회 미리보기 


2018 고스트 머니 


“2018년의 시작, 우리 사회를 강타한 암호화폐 열풍. 

그리고 2018년의 끝, 그 열풍은 어떻게 되었을까?”

“암호화폐 버블스토리의 전말로 보는

 2018년 대한민국 ‘쩐’에 대한 천태만상 이야기”

 

■ 어느 날 유령처럼 사라져버린 돈, 

암호화폐를 쫓던 사람들


일확천금을 단 몇 분 만에 손에 쥐었다는 무용담이

 가득하고, 기존의 금융시스템과 화폐 질서가 새롭게

 바뀔 것이라는 장밋빛 예측이 가득하던 시절, 

올해 1월의 풍경이다. 비트코인으로 대표되는 

암호화폐는 우리들의 세상을 금방이라도 바꿔줄 것만

 같았다. 암호화폐 거래소를 규제하겠다는 법무부 

장관의 방침에 꿈을 꺾지 말라며 수십만 명이

 청와대에 청원할 정도였으니 더 말해 무엇 하랴.




올해를 마감하는 지금, 암호화폐는 우리들의 세상을

 조금도 바꿔주지 못했다. 돈을 벌었다는 무용담은

 자취를 감췄고, 사람들은 좀처럼 암호화폐에 대해

 언급조차 하지 않는다. 불과 한 해 사이에 모든

 사람의 관심에서 철저한 무관심으로 뒤집힌 황당한

 경우를 맞게 된 것이다. 지난 1년간, 암호화폐에는

 무슨 일이 있었을까? 사람들은 왜 이 보이지 않는

 돈에 벼락같이 홀렸다가 벼락같이 

관심을 끊어버렸을까?





 암호화폐 광풍의 한가운데에 너도나도 뛰어들었던 

투자자들을 수소문해 그들에게 지난 1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다양한 사연을 들었다. ‘백억 가즈아’가 

‘한강 가즈아’가 되어버린 지금, 그들이 말하는

 암호화폐는 도대체 어떤 존재였고, 버블의 시작과

 끝을 함께 겪으며 무엇을 느꼈을까?


■ 장밋빛 전망은 사라지고

 혼란만 남은 암호화폐, 살아날 수 있을까? 


2018년 연말 현재 암호화폐 시장은 혼란 그 자체이다.

 수많은 거래소와 코인이 난립해 있고, 시장의 룰도

 제대로 만들어져 있지 않다. 이 와중에 여전히 

투자자들에 대한 사기, 거래소 해킹, 특정 세력들에

 의한 가로채기 등 온갖 추잡한 행태가 난무한다. 

새로운 금융질서니, 화폐의 미래니 하는 장밋빛 

전망은 현재까지는 전혀 실현될 기미가 없어 보인다.

 연초, 밝고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던 사람들, 그래서

 투자를 적극적으로 권유했던 사람들을 찾아가

 암호화폐 시장의 냉정한 현실에 대해 직설적으로 

따져 물어보았다. 도대체 이제 암호화폐에 미래가 

있을 것인지, 있다면 도대체 언제 그 미래를

 볼 수 있는지. 12월 30일 일요일 밤 11시 5분 

암호화폐 현상으로 보는 2018년을 정리하고, 

지난 1년간 암호화폐를 통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쫓고 꿈꾸고 있었는지 되돌아보며, 돈과 부에 

대한 시각을 이듬해부터는 어떻게 다시금 다져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물음을 던진다.


■ 방송일시: 2018년 12월 30일(일) 밤 11시 5분

■ 연출: 정준기 / 글·구성: 박소영


예고 영상 




[출처] sbs,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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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190회 미리보기 


 울릉도, 엄마 떠난 하늘 아래 


# 11살 윤정이의 단짝은 7살 아빠


우리나라 동쪽의 끝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섬,

 울릉도. 이곳 울릉도에는 딸 바라기 남진 씨와

 11살 딸 윤정이가 살고 있습니다. 마치 자석처럼 

꼭 붙어 다니는 두 사람. 언제 어디서나 서로를 

챙기기 바쁜데요. 아빠 남진 씨는 어릴 적 고열에

 시달리다 뇌병변장애에 걸려 지능이 7살에서

 멈추었습니다. 일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윤정이를

 위해 복지관 청소를 하며 돈을 버는 아빠. 




그런 아빠가 혼자서도 위험하지 않게 다닐 수 있도록 

윤정이는 아빠를 위해 매일 한글을 가르쳐 줍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는 아빠의 한글 실력과

 시종일관 장난만 치는 아빠의 태도에 속이 상하는

 쪽은 언제나 윤정이. 아빠에게 시원하게 화를 

낼수도 그렇다고 혼을 낼 수 도 없는 11살 아이는

 이럴 때마다 어찌해야 할 줄을 모르겠습니다.





# 파스로 가득찬 할머니의 어깨

 그리고 윤정이의 눈물


윤정이네 집에서 누구보다 일찍 일어나서 가장 늦게

 하루를 마무리하는 사람은 바로 할머니 송덕 씹니다.

 7살 지능에서 멈추어버린 아들, 그리고 

11살 윤정이와 12살 희찬이까지 할머니는

 책임져야 할 가족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울릉도는 

지금이 오징어 철. 할머니는 선착장 근처에 널브러진 

수많은 오징어를 손질하며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오징어 한 꼬지를 끼울 때마다 받는 금액은

 단돈 230원. 온종일 허리 한번 펴지 못하고 일해도 

채 2만 원을 벌기가 어렵습니다. 한평생 일과 

씨름하느라 성한 곳이 없는 몸. 이젠 주먹도 잘 

쥐어지지 않을 만큼 굳어버린 할머니의 손을 

볼 때마다 윤정이는 하염없이 눈물이 흐릅니다. 

윤정의 희찬이만 잘 되면 더 바랄 것이 없다는 

할머니는 오늘도 새벽잠을 줄이며

 선착장으로 나섭니다.


# 엄마가 떠나버린 외로운 섬, 울릉도


윤정이는 오늘도 바다를 보러 나왔습니다. 5살 때 

집을 떠나버린 엄마 생각이 나섭니다. 엄마가 집을

 떠난 것이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윤정이는 

오늘도 저 바다 건너를 바라보며 엄마를 향한 

그리움을 삭입니다. 며칠 전 하나밖에 남지 않은 

엄마의 옷을 버리려고 한 할머니와 다퉈 기분이 

좋지 않은 윤정이. 할머니의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닌데 하나뿐인 엄마의 흔적마저 없애는 것이 

11살 윤정이에게는 아직은 어렵기만 합니다. 이런

 윤정이를 지켜보는 아빠의 마음도 편하지 않습니다.

 아빠 남진 씨 역시 엄마가 집을 나간 것이 바로 

자신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함께 있어도 

스스로를 탓하느라 제 속마음을 서로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부녀 사이. 아빤 윤정이를 위해 글씨 

연습을 시작했습니다. 말로는 잘 못 하겠는 그 

미안한 마음을 손글씨로 전하고 싶기 때문인데요.

 쓸 줄 아는 것이라곤 가족들의 이름뿐인 아빠가 

윤정이에게 그 마음을 전할 수 있을까요?


책임 프로듀서: 이경묵 / 프로듀서: 김석희 

/ 제작: 미디어파크


연출: 김동환 / 글·구성: 문은화 / 조연출: 선주연

 / 서브작가: 전민정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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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회식비 단돈 0원, 송년모임 여기 어때요? 


가위바위보 승자 회식비 0원

마성의 송년회식 메뉴 족발

윙크한번에 무료 서비스되는 메뉴 장칼국수 

▶을지로 장칼국수&족발 (족발, 불족발, 장칼국수)

02-753-0153

서울 중구 남대문로10길 30

 지번 수하동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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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2:00토요일 11:00 - 15:00


10,000원

 명품 한우차돌장칼국수

7,000원

 원조 장칼국수

8,000원

크림 장칼국수

9,000원

장칼에 빠지 새우 장칼국수

9,000원

고구마치즈고로게 장칼국수 





혜화역 맛집  

점심회식 손님에겐 막걸리 무제한 

▶혜화도담 (김치찜, 돼지갈비찜)

02-744-9850

서울 종로구 대명1길 16-6

 지번 명륜4가 48-2 혜화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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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3:00평일 15:00 - 17:00브레이크타임

주말 11:00 - 23:00


8,000원

 점심식사김치찜(11시~2시)

8,000원

 차돌박이육개장

8,000원

차돌박이육개장우동

9,000원

대파전

20,000원

김치찜소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이브닝]

아이디어가 창업 밑천, 청년CEO 꿈의 도전기!  


▶라운지독 (애견 카페)

서울 강서구 등촌동 695-1 5층

☎ 02-3665-8259


▶㈜네스트원랩 (반려동물 안전장치)

서울 은평구 갈현로 334 (갈현동, 세일빌딩) 2층

☎ 02-354-0135

 http://www.safet.co.kr/


▶터치프로젝트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7660

☎ 031-689-3354


[별별열전]

가발은 내 운명~ 가발 없이 못 사는 남자!  

한승원(52) 씨


▶마이모

http://myhairmo.com/company4.htm

☎1544-5849, 080-435-5858


▶아일랜드 캐슬

경기 의정부시 장곡로 22

☎031-894-0100


▶천지연 불 한증막 스파월드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623

☎02-3422-0080



12월 27일


 1. [톡톡이브닝] 

아이디어가 창업 밑천, 청년CEO 꿈의 도전기!  


올해 창업 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주 52시간 근무는 창업 시장에 

큰 타격을 주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기발한

 아이디어와 자신만의 경험을 밑천 삼아 창업에

 뛰어든 청년 사업가들이 있다. 사소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바꾸는 열혈 청춘들의 창업 도전기를 

소개한다. 강아지를 키운 경험을 토대로 창업에 

도전하게 된 김세혁 씨(39). 반려동물 안전사고가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반려동물 안전용품을 개발하게

 됐다는데. 그의 야심 찬 아이템은 ‘반려동물 

안전장치’, 강아지 목줄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미리 예방할 수 있는 장치로, 최근

 중국에서 개최된 애완동물박람회에서 수상하며

 연일 승승장구 중이다. 황민지 씨(27)도 생활 속 

불편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창업 시장에 뛰어들었다. 

호흡기가 약했던 황민지 씨는 연일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였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줄 제품을 찾아봤지만, 제대로 된

 제품을 찾을 수 없었고. 화장품 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을 토대로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를 구상하고

 연구하길 1년. 그렇게 황지민 씨만의 미세먼지

 차단 스프레이가 탄생하게 됐다. 외출 전, 옷에 

뿌리면 미세먼지가 옷에 달라붙는 걸 막아줄 뿐 

아니라 악취 및 각종 세균 제거 효과까지! 벌써 

해외시장에서 러브콜을 받는 등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일상 속 작은 경험을 놓치지 않은

 결과 창업 사업가로 변신한 두 사람. 빛나는 

청춘들의 창업 도전기를 함께 들여다보자. 



 2. [슬기로운 외식생활] 

회식비 단돈 0원, 송년모임 여기 어때요?  


 매일 같은 일상을 보내는 직장인들도 연말만 되면

 괜히 마음이 들뜨기 마련! 한 해 동안 수고한

 직장인들의 위장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회식이건만,

 그만큼 지갑은 텅텅 소리가 나게 비어 가는데~

그런데, 직장인들이 즐겨먹는 회식메뉴 중 하나인

 ‘족발’을, 회식비 한 푼도 내지 않고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회식비 0원은 진짜일까 지켜보던 

그때, 저녁 7시 30분이 되는 순간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손을 푸는 직장인들이 눈에 불꽃을 

튀기며 하는 그것은 바로 ‘가위 바위 보’! 테이블

 당 한 사람씩 가위 바위 보 대결을 펼친 결과, 

최종 우승을 한 사람의 테이블은 공짜! 담백한 

족발과 매콤한 불족발을 취향대로 즐기고 

회식비 0원의 신화를 이루기 위해 각 테이블마다 

월드컵 응원전 못지않은 응원이 펼쳐지는데~그런데 

대결에서 져도 회식비를 줄이는 방법이 또 있다?!

 족발을 먹고 윙크를 하면 이 집의 또 다른 대표 메뉴,

 구수한 강원도식 장맛과 장인의 손길이 더해진 

면발 탱탱한 ‘장칼국수’ 역시 0원! 연말 회식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곳이 또 있다?! 수소문 끝에 

찾아간 곳은 직장인과 연극인들의 거리 혜화동! 

기분 좋은 연말 회식을 위해 회식비 지원을 신청한

 손님 중 선별해 회식비 10만원을 쏜다! 회식비 

10만원을 받은 손님들이 한 상 가득 주문하는 것은

 바로 ‘김치찜’과 ‘갈비찜’! 신맛과 매콤한 맛이 

조화로운 김치에 두툼한 돼지고기 수육이 어우러진

 김치찜과 달콤한 고구마를 넣어 더욱 달달한

 갈비찜을 먹으면 입안에서 단짠 파티가 펼쳐지고~

점심시간에 회식하는 이들을 위해 막걸리 무제한 

이벤트까지 펼치는 직장인들의 연말 회식 성지를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만나본다.





 3. [별별열전] 

가발은 내 운명~ 가발 없이 못 사는 남자!  

 

 세상 모든 탈모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마! 자나 깨나

 가발 생각~ 단순히 쓰고 벗는 가발이 아닌 목욕을

 할 때도! 운동을 할 때도!! 자신의 머리처럼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가발을 개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한지,

 35년째!! 보다 더 나은 가발을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동해 번쩍! 서해 번쩍!! 남다른 가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한승원(52) 씨!! 탈모로 스트레스 받아하는

 지인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기 위해 시작된 가발

 연구가 이제 인생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이

 되어버렸는데! 자신의 머리를 대머리처럼 밀어가며 

가발 테스트에 매달렸다는 그는 사우나는 물론 

목욕탕, 찜질방에 온천까지!! 아무리 깊은 물에 

들어가도!! 아무리 뜨거운 곳에 있어도!! 벗겨짐과

 들뜸이 없는 가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

~ 가발이 마치 자신의 한 몸과 같다는 한승원 씨의

 별난 가발 사랑 이야기! 가발에 희로애락을 남은

 그의 가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본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야생에 살으리랏다, 동굴 파는 오지인! 



  오늘도 오지인을 찾아 길을 나선 오지 총각! 

낙엽이 우수수 떨어져있는 산길 속을 찾아 헤매던

 중~ 쾅쾅! 산속을 울리는 거대한 소리와 함께

 우당탕 굴러 떨어지는 돌덩이들! 돌이 떨어지는 

곳을 찾아 미끄러지며 비탈 산길을 올라가니 바위를

 캐고 있는 의문의 사나이를 만날 수 있었는데?

 오지총각이 불러도~ 대답 없는 그대는 혹시 오늘의

 주인공이십니까?! 자신의 전직 광부일을 살려 

자신만의 산 속 휴게소를 만들고 있는 이환제(56)씨가

 오늘의 주인공! 그가 이 산 속에서 한 몸 누워 쉴 

곳은 이 동굴이 아닌, 산 밑에 있는 작은 

컨테이너박스이다. 작은 침실 하나에 응접실이

 전부인 컨테이너 박스 안! 자연에 기대어 최소한의

 것만 갖춰 살기에 최적합이라고! 집 소개가 끝나고

 오지인의 곁을 늘 지키는 호위무사 개와 함께 

산책을 나서는데. 그런데, 산길 곳곳에서 발견되는 

굴?! 굴의 정체는 바로 겨울잠을 자러간 오소리의 

보금자리라고 하는데! 밭더덕보다 귀한 산더덕을

 귀신같이 쏙쏙 빼먹는 요녀석들 때문에 

골칫거리라며 오소리의 이주를 위해 큰 돌덩이로

 막아준다고 한다. 오소리굴이 있다는 것은~ 근처에

 분명 더덕이 있다는 것! 드디어 더덕 줄기를 

발견하고 파보는데~ 으잉? 우리가 이제껏 알았던

 더덕이 아니다?! 동글동글 감자와 닮은 모양을 지닌

 이 더덕의 정체는 까치더덕! 생긴 모양새 때문에 

알더덕 마늘더덕 등 그 별칭도 무수하다는 이

 까치더덕의 향과 맛은 일반 더덕과 비교불가! 

까치더덕 넣은 구수한 밥과 리얼 돌판 삼겹살, 

그리고 오지인 집 앞 개울가에서 망치로 두들겨

 잡은 민물고기로 소박하지만 풍성한 오지인의

 저녁밥상이 차려졌다. 자연과 하나가 되어 야생에서

 살아가는 것이 꿈이라는 오지인 이환제씨, 

그의 오지라이프 속으로 들어가 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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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1014회 미리보기 


[연말특집]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

남다른 재주와 사연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던

 다시 보고 싶은 동물들.


오토바이 타는 견공 몽이

오토바이 위에서 놀라운 스피드를 즐기던 견공 몽이! 

방송 이후, 일약 동네 스타로 거듭난 녀석에게 

색다른 취미가 생겼다는데! 바로 2m 높이의 담장을

 타고 노는 재미에 푹~ 빠졌다는 사실! 공중 놀이를

 즐기는 몽이를 위해 1m 높이의 외다리까지 만들어준

 아저씨! 보통의 견공들은 엄두도 못 낼 외다리에서 

마치 곡예를 하듯 자유자재로 노는 몽이! 담장도 

모자라 외다리 타기까지 섭렵한 몽이의 유별난 취미!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무덤에서 살아 돌아온 개 호순이


순간포착 역사상 가장 쇼킹했던 사건! 죽었던 개가 

다시 살아났다?! 사고 후, 무덤에서 4일 만에 돌아온

 개 ‘호순이’,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뒷다리의 부상이

 심했던 녀석은 힘겨운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그로부터 1년 6개월 만에 다시 만난 호순이는 여전히

 뒷다리에 장애가 남아 있지만 아주머니의 지극한 

보살핌 덕분에 산을 뛰어다닐 만큼 건강을 회복했다. 

두 번이나 삶의 위험한 고비를 넘긴 기적의 주인공, 

호순이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연말특집] 업그레이드 황금손

원래도 대단했던 금손, 한단계 레벨업? 

탈 우주급 손재주를 자랑하는 황금손 아티스트!


업그레이드 기차 미니어처

보는 순간 누구라도 입이 떡 벌어질 작품들! 실제

 기차를 그대로 축소 시켜놓은 것 같은 퀄리티.

황동 미니어처를 만드는 남자, 이현만 씨를 다시

 만났다. 방송 이후 쏟아지는 찬사에 규모 대 확장,

 야외까지 진출한 기차 왕국! 톱니를 이용해 경사를

 오르는 영국 산악기차와 에펠탑 내부를 오르내리며

 작동하는 엘리베이터까지... 작품을 향한 열정으로 계속해서

 작품을 만들었다는데! 게다가 지금 만들고 

있는 건 기차가 아니라 우주 왕복선 발사대?! 작품

 영역을 넓혀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 타오르는 창작 열정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업그레이드 한복 천 그림


한복의 재발견! 한복 천으로 그림을 그리는 남자, 

김정렬 씨를 다시 만났다. 한복 천을 단순히 잘라 

붙이는 게 아니라, 뭉치고~ 꼬고~ 가루 내 바르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그림 기법을 

개발해냈다! 흩날리는 꽃잎부터 자동차 헤드라이트의

 빛 번짐, 시원하게 주룩주룩 내리는 빗줄기까지 

자유자재로 표현해낸다! 눈 앞에 펼쳐진 풍경인 듯

 표현력 갑! 한복 천만 있다면 컨버스 속에서 조물주

 능력 제대로 행사하는데~ 유일무이한 특별한

 그림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연말특집] 다시 보고 싶은 얼굴들

방송 후 화제 집중! 다시 보고 싶은 출연자들.


거구 손자 김화평 씨


지난 순간포착 방송을 통해 “프래더 윌리 

증후군”이라는 희소병을 발견했던 김화평(30살) 씨.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제작진이 다시 찾아갔다.

 한눈에 봐도 달라진 모습! 2년 전 출연 당시,

 157cm, 160kg에 달하는 거구의 몸이었던 그는

 그사이 꾸준한 운동으로 40kg나 감량했다는데. 

이뿐만 아니다~ 할머니 도움 없이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던 과거와 다르게, 이제는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많아졌다는데. 밝은 에너지를 가득 안고

 돌아온 화평 씨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자폐 피아니스트 정민성 군 


자폐 장애를 지니고 있어 정신연령이 8살에 머물러

 있는 김민성(17살) 군. 피아노 앞에만 앉으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수준급 연주 실력을 

보여줬었는데~ 그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고 해서 

다시 만나러 갔다. 제작진을 보자마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으로 대회에 나가 받은 상들을 

자랑하는 민성 군! 무대 위에서 관객들에게 

박수받을 때면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는데. 

그래서인지 무대에 서기 위해 매일 연습, 또

 연습한다고~ 표정 연기와 제스처까지 더해져 

더욱 풍부해진 연주. 피아노 없인 못 살아! 미래가

 더 기대되는 민성 군을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빨간 버스맨


2년 전, 버스를 개조하여 전국을 누비던 

이승렬(56세) 씨를 순간포착이 다시 찾아갔다. 

여전히 빨간 버스가 제작진을 반겼는데. 올해로 

벌써 6년째! 발길이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목적지 없이 떠난다는 주인공. 낯선 이들과의 동행은

 언제나 설렌다는데. 최근에는 여행하며 느낀 감정을 

노래로 만드는 취미도 생겼다고 한다. 직접 재료 

공수부터 요리까지 마스터 지금도 현재 진행 중인 

주인공의 자급자족 라이프를 순간포착에서 만나보자.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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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22년 뚝심을 담아낸 전통 해물 짬뽕  

중화요리 22년 경력의 이성복 사장님


▶복많네 짬뽕

031-987-5002

경기 김포시 양촌읍 향동로 5

 지번 대포리 40-26


지도 크게 보기
2018.12.2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1:00


4,500원

짜장면

7,000원

삼선짜장

6,500원

복많네 짬뽕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을 살린다! 명품점포를 찾아서~  


평택의 통복시장


10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어물 가게

▶선일상회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통복동 95-90번지


☎ 031-655-2202


 

평택 지역 쌀로 각종 떡을 만드는 45년 떡집 

▶떡가온


위치 : 경기도 평택시 평택로 110번길 40


☎ 031-653-8123


 

양평 전통시장

회덮밥 6,000원 알탕 6천원

▶대포항횟집


☎ 031-775-8282

위치 :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평시장길 39(1층)

(양근리 445-7)

 

*오후 12시 이후부터 운영합니다.


 

암소 특수부위 

▶팔미옥

031-245-6325

경기 수원시 팔달구 향교로 145-7

 지번 교동 10-5


평일 17:00 - 22:30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주말 17:00 - 22:30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휴무

*오후 5시 이후부터 운영합니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118,000원

한우특수부위모듬(600g)

30,000원

부채살, 채끝살(각150g)

35,000원

갈빗살, 안창살, 토시살, 제비추리(각150g) 




 1. [톡톡 이브닝] 

전통시장을 살린다! 명품점포를 찾아서~  


 지역 상권을 대표하는 전통시장~ 그중에서도 

명품 점포로 선정된 특색 있는 점포들을 찾아가 본다.

  6‧25 전쟁이 끝난 직후 1954년부터 우시장과 

쌀시장이 확대되어 생긴 평택의 통복시장! 이곳엔

 시장이 생기기 전부터 한자리를 지켜온 가게가 있다 

   10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건어물 가게! 산지

 직송으로 질도 좋을 뿐 아니라 소량 판매를 시작해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는데~ 또, 

통복시장 안에 세련된 카페가 있다?! 알고 보니

 평택 지역 쌀로 각종 떡을 만드는 떡집! 무려 45년

 동안 단골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는 떡집의 비결은?

  그런가 하면 양평의 한 전통시장에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횟집이 있다는데~ 그 이유는

 회덮밥이  6,000원이기 때문?! 신선한 회덮밥뿐만 

아니라 알탕 역시 6,000원의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데~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수원에 위치한 

전통시장! sns에서도 주목받은 맛집이 있는데. 

바로 한옥으로 된 한우전문점!이 집의 한우는 

평범한 한우가 아니다! 바로 암소 특수부위를 

14일 동안 숙성해서 판매한다는데~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암소 특수부위의 맛! 전통시장 속

 명품점포들을 <톡톡 이브닝>에서 만나본다.



 2. [전통의 맛 여기요~!] 

22년 뚝심을 담아낸 전통 해물 짬뽕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 맛집이 있다! 경기도 김포시! 이곳에 

해물 짬뽕 하나로 오랜 시간 손님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맛집이 있다는데~ 중화요리 22년 경력의 

이성복 사장님(48세)이 만드는 짬뽕은 달라도 뭔가

 다르다고! 해물 짬뽕이란 이름에 걸맞게 들어가는

 재료만 해도 어마어마한데~! 싱싱한 전복과 가리비, 

낙지, 꽃게, 새우, 갑오징어, 주꾸미까지 총 7가지의

 해물이 들어간다고. 특히 전복과 가리비는 사장님이

 직접 연안부두로 가서 깐깐하게 구매할 만큼

 신경을 쓴다는데. 손님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사장님 표 해물 짬뽕의 또 다른 인기 비결은 바로

 쫄깃쫄깃한 면발! 그 비법은 바로 사장님 표 반죽

 방법에 있다는데~! 체중을 실어 반죽을 힘있게 

치대면 반죽 사이의 공기가 빠져나가 면이 더욱더 

쫄깃해진단다. 과거 한 번의 식당 운영 실패로 쓴맛을

 봤던 이성복 사장님. 포기하지 않고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노력한 결과, 지금의 자리에 

올라설 수 있었다는데.   22년 노하우로 탄생 된 

주인장 표 해물 짬뽕! 그 속에 숨은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공개된다. 





 3. [출동! 박PD] 인생을 노래하는‘할배돌’이 떴다~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서울 한복판에 아이돌이 떴다는 사람들의 제보!

 걸그룹을 꿈꾸며 출동한 박PD가 도착한 곳은 

한 건물의 주차 관리실?! 설렘 반 의심 반으로 

문을 열고 들어간 곳에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

 한 분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하나둘씩 모여드는 

5명의 할아버지! 어리둥절해 있던 박PD 앞에 

갑작스럽게 펼쳐진 할아버지들의 노래 향연! 

우렁찬 목소리에 리듬을 타는 여유까지 선보이는데~ 

바로, 이분들이 평균나이69.2세의 할배돌 

‘지오아재(G.O.Age)’ 되시겠다! 현역에서 은퇴한 

60~70대 다섯 할아버지로 이루어진 중창그룹

 ‘지오아재’! 노익장을 과시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포부로 2년 전 가요계에 멋지게 출사표를 

던졌다는데~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가수의 꿈을

 펼치기 위해 리더 이규대 씨(68세)의 지휘 아래 

결성된 지오아재! 인생에서는 나름 인정받는 분들이

지만 가수로는 신인인 할배돌! 일주일에 두 번, 

주차 관리실을 연습실 삼아 노래 연습을 하고

 삐거덕거리는 관절로 나름 칼군무를 하기 위해 

맹연습 중인데~ 사랑과 인생을 노래한다! 이 시대의

 노익장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는 할배돌,

 지오아재를 만나러 출동! 박PD.



 4. [수상한 가족] 

수상한 대가족이 떴다! 현대판 흥부네  


 부산광역시, 이곳에 365일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팔 남매네 집이 있다. 스물네 살 첫째부터 두 살

 막내까지 가족만 모두 모여도 무려 열 명! 가족 

구성원을 소개하는데도 한나절이 걸릴 지경이라는데

~ 아내 김명신 씨(50세)는 결혼할 때부터 아이는

 딱 셋만 낳자는 계획을 하고 있었지만, 

남편 김영진 씨(51세)의 2세 계획은 상상 그

 이상이었다. 아이는 많을수록 다복하고 화목한 

것이라는 생각에 하나만 더~ 하나만 더~ 낳자고 

아내에게 열렬한 구애를 한 것! 남편의 사랑

 때문일까... 아내가 오십이 다 돼서까지 출산을 해 

팔 남매를 완성했다고~ 그래도 첫째부터 셋째까지

 벌써 이십 대가 된 큰딸들이 동생들을 챙기는 덕에

 육아 고통은 좀 덜었다는 부부. 기특하게도 세 딸은

 한 달에 한 번씩 엄마, 아빠에게 자유 시간을

 선물한다는데~ 시끌벅적, 왁자지껄한 매일이지만 

팔 남매가 있기에 여덟 배로 훈훈하다는

 연말 풍경 속으로 들어가 본다.  


12월 26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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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14회 미리보기 


2018년 송년특집


 ◎ 2018년 송년특집 

실시간 검색어 1위!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 그 후…

9년 밀린 양육비를 한 번에 

정산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양육비를 주지 않은 나쁜 아빠를 고발합니다!!”  

 

양육비를 받지 못한 엄마들이 모여 전 남편의 신상을

 한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했다!  생활고에 시달린다는

 말과는 다르게 수억 원에 달하는 외제차에

수상레저까지 즐기는 아빠들!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아이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아빠들을 

추적했다. 지난 10월 방송된 <양육비 안주는 나쁜 

아빠들>은 며칠 동안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 

오르며 사회적으로 공분을 샀다. 그 후, 양육비가 

이혼한 전 배우자에게 주는 돈이 아니라 아이를 

위한 최소한의 생존비라는 인식의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다! 


서울에서 일하며 일주일에 한 번 대구에 있는 아들을

 만나는 정선희(가명) 씨 선희(가명) 씨의 남편은 

이혼 후, 자취를 감 춘 나쁜 아빠였다! <실화탐사대> 

방송을 본 후, 남편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선희(가명) 씨 얼마 전, 8년간 미지급한 4,750만 원의

 양육비를 일시금으로 받을 수 있었다. 


  “양육비는 우리 아이가 받아야 되는 거라는 거로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고 그런 변화들이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것 같아요“

 -9년 만에 양육비를 받은 엄마 남지원(가명) 씨 -  


<실화탐사대>를 통한 작은 움직임이 

기적을 만들어 냈다! 





 ◎ 신동엽, 엑소 팬들 때문에 당황한 사연?

희귀난치병 CRPS 환자 유진씨를 위해

 엑소팬클럽 600만 원 기부  


우리나라에서 약 2만 명이 앓고 있는 

복합부의통증증후군 CRPS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을 앓는 CRPS 환자 유진 씨는 두 팔과

 다리에 붕대를 칭칭 감고 발에는 두꺼운 수면양말을

 겹겹이 신어야만 했다. 하루에도 수차례 예고 없이

 찾아와 유진 씨를 괴롭히는 통증. 방송 이후, 

그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아이들 그룹 ‘엑소’의 광팬인 유진 씨를 위해 

‘엑소’ 팬들이 준비한 수많은 선물들! <실화탐사대>

 MC 신동엽이 유진 씨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그런데! 함께 선물을 뜯어보던 

신동엽과 유진 씨는 팬들이 보낸 선물에 당황할 수

밖에 없었는데,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한편

 11월 인천에서 발생한 중학생 추락사건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다. 방송 이 후, 피해자의 

어머니를 다시 한 번 만난 실화탐사대 제작진!

 사건이 발생한지 40여일 지났음에도 아직 가해자

 측에게 사죄의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는데.. 

 더군다나 가해학생 모두 소년법적용을 받아

 가벼운 처벌을 받을 것으로예측이 되는 상황! 

 

  “우리 집에 와서 밥도 먹던 애들이 어쩜 그래요? 

  악마들이야. 애들이 아니야. 법이 바뀌어야 해요. 

  대한민국 법이 왜 그래요“

- 피해자 어머니 INT 中-  


새롭게 발견한 숨겨진 진실부터 단독으로 만난

 박항서, 주윤발등 화제의 인물까지!!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마무리 하며

 <실화탐사대>의 지난 6개월을 되돌아본다. 

 

예고 영상 




[출처] mbc,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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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7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초대형 음식 열전! 

초대형 초밥 VS 초대형 스테이크


*물오른 광어가 떡 초대형 초밥


▶ <임금물회>

053-326-5888

대구 북구 학정로109길 2

 지번 학정동 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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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공휴일 11:00 - 22:00

끝나는시간은 일정치않으니 필히 전화문의 


13,000원

물회

15,000원

육회물회

18,000원

해삼물회 





*초대형 스테이크


▶ <홀릭바베>

053-424-4242

대구 중구 명륜로 144-1

 지번 대봉동 717-29 


지도 크게 보기
2018.12.24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3:00


23,000원

 수비드 바베큐플레이트

25,000원

 연어사시미

9,000원

 미니 연어사시미

10,900원

 크림야끼우동

5,000원

 홀릭바베샐러드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추억의 주전부리, 43년전통강정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봉기님 


▶ <장안제과>

전화 : 063-286-3115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1길 2


한과, 강정, 옥고시, 백산, 유과


 

  [수상한 가족] 

집짓는 산타! 미즈노가족의트리하우스

 

▶ <트리하우스 정보>


성함 : 미즈노


전화 : 010-7731-7744

  


 1. [비밀수첩] 전격비교! 전기매트 VS 온수매트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만드는 가을 전어,

 그런데 겨울에는 아예 집 밖으로 나가기 힘들게 

만드는 것이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전기매트! 

단시간에 바닥을 따뜻하게 데울 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으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면서 

이제는 전기매트가 없는 집을 찾기 힘들 정도!

 하지만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가 나온다는 불안감

 때문에 최근에는 온수매트가 인기다. 그렇다면

 온수매트는 전자파로부터 안전한 것일까? 놀랍게도

 온수매트의 특정 부품에서 전자파가 발생하고 

있었는데. 우리가 미처 모르고 있던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에 대해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낱낱이

 파헤쳐봤다! 외관은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기 

열선으로 따뜻하게 만드는 전기매트와 달리 

온수매트는 물을 데워 따뜻하게 만드는 방식!

 그렇다면 전기매트와 온수매트 중 어떤 것이 더

 먼저 따뜻해질까? 확인 결과 온수매트는 물을

 가열하는 시간 때문에 전기매트보다 늦게 

따뜻해졌다. 이 외에도 주부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전기사용요금 비교와 저온 화상 가능성도 실험으로

 확인해봤는데. 전기매트와 온수매트의 모든 것!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살펴보자.    



 2. [투맛취] 초대형 음식 열전! 

초대형 스테이크 VS 초대형 초밥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다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초대형 음식을 준비했다! 첫 번째 투맛취는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 거기에 맛까지 3박자를 

완벽하게 갖춘 초대형 초밥이라고! 일반 초밥의 

무려 22배에 달하는 초대향 초밥! 손님들이 직접 

한 입 크기로 만들어 먹어, 보는 재미에 먹는

 재미까지 더해졌다고. 거기에 쫄깃쫄깃한 식감으로

 입맛까리 사로잡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데..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보비주얼은 물론!

 먹는 방법까지 비범하다는데! 그 정체는 다름 아닌

 초대형 스테이크! 무게만 무려 1.68kg이라는

 이 스테이크는 온 가족이 다같이 먹어도 배가

 부를 정도라고! 육즙이 풍부한 부채살을 수비드 

방식으로 조리해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하는 건 물론, 

입에서 살살 녹는 식감까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소고기를 통 크게 제공하니 손님들

 함박웃음 짓는 건 당연지사라고! 모두 함께 

즐기는 초대형 음식!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추억의 주전부리, 43년 전통 강정  


 먹거리 많기로 유명한 곳, 전주 남부시장. 이곳에는

 43년 동안 전통 방식 그대로 한과를 만드는 부부가

 있다. 바로 백봉기(60) 씨와 네 살 연하의 아내 

양미경 씨!  쌀뿐 아니라 누룽지, 현미와 보리, 참깨,

 들깨, 견과류 등 다양한 곡물로 한과를 만들고 

있어 유명세를 얻은 이곳은 곡물을 선별하는 것부터

 튀기는 과정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만드는 방법도 남다르다는 이집 한과는 가장 먼저 

수십 년 된 뻥튀기 기계에서 쌀을 튀기고 천일염에

 한 번 더 튀긴다고. 본래 전통방식대로라면 모래를

 사용해야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몇해 전부터 

소금으로 변경했다는데. 열전도율이 좋은 소금에

 곡물을 튀겨서 연하게 부풀리는 과정을 거쳐 한과

 특유의 아삭한 식감이 살아난다고. 튀긴 곡물은

 채에 걸러낸 다음 직접 만든 물엿 넣어 센 불에 

볶아내면 백봉기 표 한과 완성. 과정은 간단하지만,

 불의 온도를 조절하고 곡물마다 튀기는 시간이 

제각각이니 부부는 하루 종일 한과 만드는 작업장을 

떠날 수가 없다. 모두가 가난했던 시절, 밥이라도 

얻어먹고자 시작했던 일인데 43년째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손수 한과를 만들고 있는데. 꾀를

 부릴지 몰라 쉬운 방법을 두고 늘 고된 

전통방식대로 한과를 만드는 부부. 하지만 여전히

 정성 알아주는 손님들 덕분에 놓을 수 없는 

일이라고. 오히려 살아갈 힘까지 얻는단다. 

100년 전통 전주 남부시장에서 유명하다는 이들의

 ‘꼬순 맛’ 한과를 <세월의 힘>에서 소개한다. 



 4. [수상한 가족] 

집 짓는 산타! 미즈노 가족의 트리 하우스   


 전라북도 김제시 만경읍, 이 마을에는 사람들의

 눈을 의심하게 하는 특별한 집이 있다. 나무 위에

 지어진 일명 트리하우스. 이 집의 주인공은 일본에서

 온 사위 미즈노 씨다. 아슬아슬해 보이지만 속은 

알차게 지어진 그의 트리하우스는 미즈노 씨가

 주변에서 얻은 나무들로 만든 것! 그리고 5남매의

 아빠인 미즈노가 이 집을 만들게 된 것은 다름 아닌

 아픈 딸 때문이었다고 하는데~! 딸을 위해서였지만

 현재는 그 특이한 모습과 아이들을 위한

 체험학습으로 전국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몰려온다는 미즈노의 트리하우스. 덕분에 나무 위와

 아래에 지어진 트리하우스를 오가며 여전히

 공사다망한 그는 최근 트리하우스에 이어 명상을 

즐길 수 있는(?) 화장실은 물론 고되고 지친 마음을

 녹일 수 있는 난로까지 손수 만들었다고~

거기에 그와 그의 아이들이 함께만드는 초거대형

 크리스마스 트리!그들은 마을을 환하게 비추는

 나무 트리가 그저 마을 주민들에게 특별하고 

생기넘치는 선물이 되길바란다는데!

국내에 단 하나뿐이라 말해도 과언이 아닌 

미즈노 씨의 트리하우스 그리고 산타같은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잠재워진 동심을 깨워주고 싶다는 

그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24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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