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깊고 진한 맛

모자(母子)가 이뤄낸 30년 전통 감자탕

불맛을 더한 뼈찜


▶ 24시뼈다귀감자탕

☎ 02-790-8309

위치 :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 73

(지번 :  한남동 6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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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


25,000원

감자탕 소

30,000원

감자탕 중

36,000원

감자탕 대

29,000원

뼈찜 소

34,000원

뼈찜 중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출동! 박PD]

전용비행기 타고 다니는 사나이

▶ 백운항공


위치 : 전라남도 나주시 남평읍 나주호로 738-64

(지번:   남평읍 우산리 2413)


☎ 061-337-4140 / 010-7155-2689 (전동희)


 


▶오장동함흥면옥 숯불갈비 (육개장)

☎ 063-632-7264

위치 : 전라북도 남원시 용성로 221-8 오장동면옥

 (지번:  도통동 1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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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2:00


10,000원

육개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비밀수첩]


▶ 평화시장


위치 : 서울 중구 청계천로 274


☎ 02-2265-3531


 

▶ 아임핏 퍼스널 트레이닝


위치 : 서울 강서구 공항대로 441 덕경빌딩 2F, 3F


☎ 02-3663-2594



 1. [비밀수첩] 입기만 해도 따뜻해진다?! 

보온력 최강 내의를 찾아라!  


 역대 최고급 한파가 몰아닥친 요즘! 이럴 때 

필요한 게 있었으니 바로 내의! 종류는 가지각색인데

 보온력은 어떨까? 시중에서 흔히 판매하는 내의를

 전격 비교해봤다. 먼저 면내의는 면섬유로 만들어,

 통풍과 땀 흡수에 탁월하고, 보온 내의는 관절 

부분에 천을 덧대 보온성을 높인 제품이라고. 또

 원단에 기모 안감을 더해 가장 두툼한 기모내의와

 신축성과 보온성까지 더한 인기 만점 발열 내의도

 있는데~네 가지 내의로 보온성 테스트를 해본 결과, 

보온성이 가장 높은 건 기모내의! 반면 보온성이 

가장 낮은 건 발열 내의였는데? 발열 내의는 체내 

수분을 흡수해 열로 바꾸는 원리로, 가만히 있을 때는

 보온성이 다른 내의보다 떨어지지만, 움직임이 많고

 땀이 많이 나는 경우라면 발열 내의를 입는 것이 

보온성을 지키는 데 적합하단다. 또, 발열 내의의 

보온력을 유지하기 위해 세탁 시 주의할 점도

 있다는데. 과연 무엇일지~겨울철 필수품 내의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파헤쳐본다. 



 2. [전통의 맛 여기요~!]  

모자(母子)가 이뤄낸 30년 전통 감자탕  


 식당 단명 시대! 하지만 오직 맛에 대한 고집과 

푸짐한 인심으로 오랜 세월 한자리를 굳건히 지켜온

 전통의 맛집을 찾아간다!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이곳에 “감자탕” 하나로 30년 동안 한 자리를 

지키고 있는 맛집이 있다는데! 1대 사장 

배정례(59세)씨가 자신 있게 밝히는 맛의 첫 번째

 비결은 당일 도축한 국내산 돼지고기(목뼈, 등뼈)만

 사용한다는 것. 또, 고기를 삶을 때 들깻가루를 

넣어 돼지 특유의 잡냄새를 깨끗하게 잡았다고. 

하지만 사장님이 말하는 이 집 감자탕 맛의 핵심

 비법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 4시간 뜸 들이기! 

모든 조리가 끝난 후 서서히 식혀가면서 4시간

 동안 뜸을 들인 고기는 속까지 양념이 잘 배어

 촉촉함이 남다르다고! 어머니의 뒤를 이어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2대 사장, 아들 강준노(39세)씨!

 젊은 감각을 내세워 만든 아들표 뼈찜 또한

 손님들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는데~ 오직 

정직함 하나로 30년간 뚝심 있게 한결같은 맛을

 지켜오고 있다는 모자(母子)의 감자탕! 그 속에

 숨은 맛의 비밀을 <전통의 맛~! 여기요>에서

 파헤쳐본다. 



 3. [수상한 가족] 

일흔넷! 그래요 난~ 꿈이 있어요  


 서울특별시 강서구, 이곳에 이른 아침부터 나팔 

소리가 들려오는 수상한 집이 있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기상나팔 소리인가 했더니 그 정체는 바로,

 호스를 이용해 나팔을 만들어 부는 남편, 

김병규(74세)씨의 연주 소리! 물 뿌릴 때 사용하는

 고무호스부터 파이프, 훌라후프 등 속이 뚫려있는

 관만 있으면 나팔로 만들어 불어댄다는 남편.

 이게 도대체 소리가 날까 싶지만, 남편의 입만 

가져다 대면 가지각각의 소리가 새어 나온다고~

 남편의 나팔 연주 때문에 복장이 터지는 건 아내, 

고현용(72세)씨다. 나팔 소리도 시끄러운데 연주가

 끝나면 마이크를 들고 각종 노래 연습에 몰두하기 

때문! 도대체 이 남편 왜 이러는 걸까? 사연인즉슨 

패션 관련 사업을 하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 

문을 닫고 방황의 시기를 겪게 된 남편. 삶을 등지고

 싶은 마음마저 들었지만,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힘을

 준 건 다름 아닌 꿈이었다. 오디션에 합격해

 좋아하는 노래를 원 없이 부르는 가수가 되고 

싶은 게 남편의 꿈! 남들이 듣기엔 허무맹랑한 

소리일 수 있지만, 남편에게는 죽기 전에 한 번 

이루고 싶은 간절한 소망이라는데, 과연 보컬 

오디션에 합격해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지... 

음악에 미친 남편을 만나러 가보자. 



 4. [출동! 박PD]

 하늘이 앞마당?! 

하늘을 마음껏 누비는 멋쟁이 사나이  


 대한민국 방방곡곡! 생생하고 미스터리한 현장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출동! 박PD>. 

이번 주는 박PD의 눈을 의심케 하는 주인공의

 특별한 초대장이 도착했다. 바로, 하늘에서 날아온

 제보 영상이었는데. 사나이를 만나기 위해 도착한

 곳은 전라남도 화순군의 작은 시골 마을! 마을 

주민들 사이에서 사나이는 이미 멋쟁이로 통하고 

있었는데. 과연 그 정체는 무엇일지~?탐문 수사 끝에

 박PD에게 주어진 것은 의문의 무전기?! 이 무전기를

 통해 사나이와의 접선에 성공하는데. 박PD의 눈앞에

 나타난 사나이는 역시나 하늘을 날고 있었다! 

사나이의 정체는 경비행기를 조종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전동희 씨(63세). 어렸을 때부터 오직

 하늘을 날고 싶다는 꿈 하나로 50여 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직접 비행장을 만들었다고~

 원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날아갈 수 있다는 사나이.

 경비행기를 타고 점심을 먹으러 전라북도 남원을

 가고 드라이브를 하러 신안 비금도를 가는 것이

 일상이라는데. 하지만 지금의 모습이 있기까지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도심에서의 모든 사업을 

접고 오직 꿈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멋쟁이 사나이!

 예순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새로운 꿈을 꾸며 

산다는 별난 사나이의 인생 속으로 출동! 박PD. 


12월 13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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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난방용품 50% 할인 득템의 비밀은?

리퍼브 제품 

파격적인 할인율 



온수 매트 이월 상품 

세일  가격 95,000원 



천원의 행복 이벤트 

추첨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1000원에 구입 



<올랜드아울렛 파주본점>

전화번호 031-949-4525

주소경기도 파주시 강천길 58-27

지번  금촌동 736

 

매일 09:00~19:00


 홈페이지

http://www.all-land.co.kr/


리퍼브매장, 스크래치가구, 리퍼제품,

 반품매장, 올랜드아울렛


(상호,정보,영업 시간 ,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 ,어디,연락처,촬영지,장소 )


리퍼브 상품 구입시 팁 

똑같은 제품이 오는제 구매 당시 사진을 

찍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구매시 어디에 어떤 흠집이 있다

표현된 곳이 휠씬 신뢰가 가는 곳 입니다. 

 





인테리어 반값 매장의 숨겨진 비밀은? 

모델하우스에서 가져온 제품 




<창조자원> 

전화번호 1599-1696

주소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975-48

지번  소학리 11-2


031-212-2114

창고 주소: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서근리 139번지 

 

홈페이지http://cjjw.co.kr/ 


 모델하우스철거, 부자재판매,창호 


[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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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짠내 나는 바다 인생 등이 방송됩니다


▶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은 가리비 밥상 

 

<경민수산>


주소 : 경남 고성군 하일면 송천2길 41-5


전화번호 : 010-6589-2020


 

가리비 장 가리비 무침 가리비 된장국

<본토대가>

055-672-4224

경남 고성군 고성읍 성내로144번길 17

 지번 성내리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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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25,000원

 간장게장정식(싯가)

15,000원

 전복장정식

15,000원

새우장정식

10,000원

전복갈비탕

8,000원

물냉면


 



▶ 꽃길만 걸어요

 

<소리산참숯굽는마을> - 숯가마


주소 : 경기도 양평군 단월면 석산돌고갯길 12-29


전화번호 : 031-774-4726




<알파카월드>


주소 :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풍천리 310


전화번호 : 1899-2250




<달구새끼> - 연탄 닭갈비

033-434-4553

강원 홍천군 북방면 홍천로 57-12

 지번 하화계리 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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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3:00


11,000원

오디연탄닭갈비

10,000원

오디야채닭갈비

13,000원

오디치즈닭갈비

13,000원

쟁반막국수

15,000원

소막창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시골 부자

파주댁의 장 담그는 날 이창순 씨

 발효의 과학 볏짚과 메주 

파주댁의 보물 발효장

7년 발효된장

60년 씨간장 


<창하된장>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국원말길 69-53


번호 : 031-946-3504


홈페이지 : http://www.changha.kr/


1. [비밀수첩] 가성비甲 난방 기구를 찾아라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비 폭탄을 

피해보고자 난방 기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대폭

 늘어났다!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선풍기형 히터부터

 전기 라디에이터, 최근 새로 등장한 히팅

 서큘레이터까지 그 모양도, 성능도 가지각색인데. 

대체 뭘 써야할지 선택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대신해

 전격 비교해봤다! 가장 뜨거운 열기를 내는 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선풍기형 히터가 가장 높은 

온도를 기록했는데. 그렇다면, 사람의 체온을 가장

올려주는 제품 역시 선풍기형 히터인 걸까? 또, 

공간의 온도를 올릴 때는 어떤 제품이 가장 좋을까? 

겨울철 난방기구들을 쓰면서 가장 걱정되는 

전기사용량부터 화재 위험성까지! 난방기구의

 모든 것을 <오늘 아침 실험실>에서 알아본다. 



 2. [짠내 나는 바다 인생] 

겨울 바다를 품은 가리비 밥상  


소리로 맛보는 자연밥상!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겨울만 되면, ‘이것’ 때문에 축제까지 열린다는 

경상남도 고성이다. ‘이것’의 정체는 바로, 초겨울로 

들어서는 요즘 같은 시기에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가리비!! 5년 전부터 가리비 양식을 시작했다는

 조경희 씨(50) 는 이 하일면에서는 가리비 양식의

 원조라고. 이제는 남편 없이도 혼자서 양식 작업을

 할 수 있을 만큼 베테랑이란다. 직원들과 함께 

배를 타고 10분 정도 나가자.. 드디어 보이는 양식장!

 일명 ‘가리비 아파트’라고 불리는 채롱을 크레인으로 

건져 올려, 크기 선별 작업부터 세척까지 손발 척척

 맞는 직원들과 함께하는 가리비 양식 작업!! 여기서

 끝이 아니다. 가리비를 밥상 위에 올리기 위한 

마무리 포장 작업까지! 고된 작업 후.. 허기짐이 

찾아와도 걱정 No! 갓 건져 올린 가리비로 요리해 

더 쫄깃쫄깃하고 담백한 가리비 찜과 가리비 전 요리

까지 직접 나선 조경희 씨(50). 양식뿐만 아니라 

식당에 납품까지 하며 최대한 신선한 가리비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다는 그의 바람대로 

고성의 한 식당에서는 가리비 장과 가리비 된장국을

 직접 만들어 손님상에 내어주고 있다고 하니~ 

입 안 가득 퍼지는 부드러운 가리비를 느끼러 이번  

<자연밥상> 과 함께 경상남도 고성으로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지금이 딱! 겨울에 만나는 홍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강원도 홍천군.

 ‘겨울’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눈! 그러나

 도심에선 아직 많은 눈을 기대하기 어려우니 

남들보다 먼저 겨울을 만끽하기 위해 스키장을 

찾았다. 스키와 보드를 타며 설원을 누비는 사람들이

 가득한 이곳에서 겨울 스포츠에 푹 빠져본다. 

이번엔 강추위 속에서 꽁꽁 언 몸을 녹일 차례. 

깊은 산 속에 자리한 숯가마 찜질방이다. 참숯 

찜질방에서 10분간 찜질을 하고 20분간 산속 공기를

 마시면 추위는 물론, 일상의 피로까지 씻어낼 수

 있다. 이번엔 홍천의 특별한 체험을 찾아왔는데... 

어디선가 뛰쳐나온 수상한 동물?! 정체는 바로

 알파카!! 남아메리카에서 서식하는 낙타과 포유류인

 알파카는 국내에선 이곳 홍천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다. 알파카는 사람을 잘 따르니 먹이도 주고

 같이 산책도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꽃길 여행의 화룡점정! 홍천의 맛깔스러운 음식, 

닭갈비를 맛보러 왔다. 숯이나 가스가 아닌 옛날

 방식 그대로 연탄불을 사용하니 불 맛까지 

가득하다고. 게다가 설탕 대신 오디로 단맛을 냈으니

 영양도 만점이란다. 남들보다 먼저 즐기는 겨울! 

홍천으로 지금 떠나보자. 



 4. [시골 부자] 파주댁의 장 담그는 날  


경기도 파주시, 이곳에 전통의 맛을 살려 대박 난 

사람이 있다! 그 주인공은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이창순(59) 씨! “맏며느리는 장을

 담글 줄 알아야 한다”는 시어머니 말에 어쩔 수 

없이 장 담그는 법을 배운 그녀는, 이후 해를 

거듭할수록 발효되는 장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고, 

파주로 귀농한 뒤 본격적인 장 담그기에 나서는데!

 무쇠 가마솥에 장작불을 지펴 정성을 다해 콩을 

삶아내고, 절구로 콩을 빻아 메주를 만든 뒤, 볏짚으로

 엮어 자연 건조 시키는 옛날 방식을 고수하는 

창순 씨. 게다가 된장과 간장, 고추장 역시 전 과정을

 수작업으로 만들며 전통 그대로의 맛을 살리는데

 전념하는데! 깊은 맛을 끌어내기 위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만들고, 재료 역시 천연에서 난 것만을 

사용하는 창순 씨의 전통 장! 하지만 무조건 

5년 이상 발효된 장을 판매하기 때문에 귀농 후 

수년간 수입이 없어, 남편과 가족들에게 원망을

 받기도 했다는데. 과연 전통 장으로 연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창순 씨의 비결은 무엇일까?

 발효 장과 사랑에 빠진 파주댁 창순 씨 이야기, 

<시골 부자>에서 만나보자!


12월 12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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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289회


▶맛의 제왕

강원도 대표 먹거리 한우 

최영우 씨 임낭자 씨 최경수 씨 

강원도 한우와 찰떡 궁합 연탄 

탕에 담김 종갓집 며느리 손맛 




<황소식육실비식당> *한우

033-591-8005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중앙로 40-1

 지번 사북리 373-5


지도 크게 보기
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0:00 - 24:00연중무휴


32,000원

갈비살

32,000원

등심

32,000원

차돌박이

32,000원

한우모듬

32,000원

한우주물럭 

10,000원

한우갈비탕


- 홈페이지 : http://www.황소식육실비식당.kr/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하얀 겨울을 붉게 물들이다 

겨울철 면역력 최고봉 산수유 



<이은자산수유이야기> *산수유


- 주 소 :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관산리 712-3


- 연락처 : 061-782-8668


- 홈페이지 : https://lovesansuyou.modoo.at/



▶건강하신가(家)


<WE클리닉> *당뇨와 장 질환


- 주소 :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2길 11 

(신사동 547-1) 한림빌딩 4층


- 연락처 : 02-518-0045


- 홈페이지 : http://www.we-clinic.co.kr

 


[출처] mbn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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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674회 미리보기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치매


고령의 인구가 늘어나고 치매에 대한 발병률도

 높아지는 시점 치매는 사람들에게 어떤 병보다 

두려운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치매에 대한 정보와, 

치매 조기 진단이나 예방, 연구되고 있는 부분을 

소개한다.대부분 치매는 노인들에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중년의 나이에도, 혹은 그보다 더 낮은

 나이에도 올 수 있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일반적인

 노인성 치매뿐 아니라 젊은 치매인 초로기 치매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본다.  

사소한 건망증이나, 인지 장애, 기억력 장애 등을

 지나치지 않고 조기진단을 해 예방과 개선할 수 

있도록 경각심을 주고, 치매에 걸린 사람을 정신적 

문제가 아닌 치매라는 하나의 병에 걸린 것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지금보다 

따뜻하게 변화시킨다.  




▶ 치매, 나 혼자만의 병이 아닌 가족의 병이다

12년째 혈관성 치매를 겪고 있는 서옥선(91) 씨.

서옥선 씨 곁을 지키는 아들 권오후(60) 씨는 

어머니를 위해 은퇴 후 사회복지사, 노인복지사 등 

많은 자격증을 딸 정도로 공부를 했다. 서옥선 씨가

 심한 증상을 겪으면서도 아직 웃음을 잃지 않은 

것엔 아들 권오후 씨의 이런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8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겪고 있는 

고재신(62) 씨는 약 20년 전 일을 하다 고압선 

감전사고를 당했고, 그 사고의 후유증으로 인해 

파킨슨병과 약간의 언어장애가 생겼다. 그 후

 55세라는 젊은 나이에 알츠하이머 치매 판정을 

받았고, 고재신 씨의 곁을 지키는 

부인 이영숙(가명)(62) 씨는 아직도 남편의 

이야기에 가슴 아픈 눈물을 흘린다. 

대전광역시 서구치매안심센터에선 치매 환자들을

 위한 수업이 한창이었다. 한쪽에선 치매 환자 

가족들을 위한 수업도 진행되고 있었고 치매 환자

 보호자로서의 고충들을 이야기했다. 

치매는 나를 잊는 병뿐만이 아니라 나의 사람을 

잊는 병이기도 하다. 치매 환자와 그의 가족들, 

그들은 어떻게 이겨내고 있을까?

 




▶ 치매는 더 이상 고령에게만 찾아오는 병이 아니다

3년째 알츠하이머 치매를 겪고 있는 신승주(56) 씨는

 젊은 나이에 치매 판정을 받았다. 요양원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는 신승주 씨를 보며 혼자 

눈물짓는 고종순(53) 씨. 운동부터 모든 것이 

백 점이었던 신승주 씨이기에 초로기 치매 판정이

 더 절망적이었을지도 모른다.기억력 저하를 느끼고

 용기 내어 병원을 찾은 임이례(68) 씨. 자세한 검사를

 위해 인지기능 검사, 혈액검사, 아밀로이드 펫 검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며칠 뒤 결과를 들으러 도착한

 임이례 씨는 과연 어떤 결과를 받았을까?

치매 조기진단을 위해 지원을 받아 5명의 50대 

검사 대상자들을 선발했다. 사는 곳도 하는 일도 

다 다른 그 들의 공통점은 ‘기억력이 전보다 

떨어졌다’였다. 한자리에 모여 검사를 받게 된 

지원자들. 그 들은 어떤 심정과 증상으로 발걸음을

 했을까.올 초에 전두측두 치매를 판정받은 

김수희(가명)(65) 씨. 전두측두 치매는 좀 더 젊은

 나이에 발병을 하는 치매이기도 하다. 겉으로만

 보면 치매 환자라는 생각 이 전혀 들지 않는 

김수희 씨. 하지만 칫솔을 보고 칫솔이라고 대답하지

 못하고 얼마 전 언어장애 진행과 행동장애가 

시작되었다. 그들을 통해 젊은 치매, 초로기 치매부터

 아직 듣기에 조금은 낯선 전두측두 치매에 대한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 치매, 노력하면 길이 보인다

조기진단을 위해 선발했던 50대의 검사자들이 결과를

 듣기 위해 다시 한자리에 모였다. 잠을 못 이루고,

 다시 군대에 오는 기분이라고 표현하는 그들. 

그들의 결과는 어떨까? 

검사를 통해 경도인지장애 판정을 받은 임이례 씨는

 혈관 건강관리를 시작했다. 최정훈(가명)(56) 씨는

 스트레스로 인한 뇌졸중을 시작으로 올해 경도 

인지장애 판정을 받았다. 최정훈 씨는 더 이상의

 악화를 막기 위한 건강관리를 위해 탁구를 치고 

있다.대전 서구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 예방교실이

 한창이다. 건망증이 심해졌었는데 이 수업을 통해

 그런 증상이 사라졌다는 한 참가자. 치매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걸까?치매 등 뇌질환들의 원인과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는 뇌 은행. 

사후 뇌 기증을 통한 뇌 조직 연구가 진행된다. 

중증의 치매인 유길순(91) 씨. 치매는 진행속도가

 빠르고 진행을 멈출 수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유길순 씨는 2년 전 검사 결과와 지금의 결과에

 차이가 없다.유길순 씨는 운동과 공부를 하며

 꾸준한 노력을 해왔다. 유길순 씨가 악화되지 않는

 이유는 낙담하지 않고 의욕적으로 꾸준한 노력을 

해서가 아닐까.쉬지 않고 긍정적인 그들을 통해 

치매도 희망이 있고 노력에 답이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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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7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11000원 4종 무한리필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 <미친생고기>

031-234-3392

경기 화성시 효행로1039번길 8-9

 지번 진안동 865-6 진안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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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덤 주는 돼지갈비

배터지는 돼지갈비 정체는? 

추가주문하면 피자,랍스터가 덤

돼지갈비 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 <콤비식당>

031-527-5979

경기 남양주시 진접읍 금강로 1580

 지번 장현리 4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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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14,000원

돼지갈비 250g

13,000원

숯불직화생오겹살 170g

6,000원

냉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이종덕 님 

▶ <이종덕방짜유기>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3길 19


전화 : 063-232-6289



 [수상한 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 촬영에 도움을 주신 백경순, 서종순 님



 1. [세상속으로] 아듀! 2018 농촌이 행복해지다  


 나눔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선가 나타나는 이들이

 있다? 2018년, 뜨거웠던 여름부터 쌀쌀한 초겨울까지

전국 방방곡곡, 농촌 마을을 돌아다니며 재능 나눔 

활동을 펼쳐 온 농촌 재능 나눔 봉사단! 그들의 재능

 나눔에 한계란 없다? 뇌출혈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낡고 허름한 집을 수리하는 러브 하우스

 프로젝트부터 전교생 5명 미만의 초등학교를 찾아가

 낭만 가득, 추억의 앨범 제작하기! 그리고 평균 70세, 

꽃 할매들의 좌충우돌, 시 수업은 물론! 현대판 

허준으로 변신해 의료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이들의

 건강관리까지 도맡았는데. 농촌 재능 나눔에 앞장선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제3회 대한민국 농촌 재능 

나눔 시상식이 지난 금요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은 대통령 표창을 비롯한 총 39점의 

시상식이 마련됐는데. 영광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 

재능 나눔으로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라! 아듀 2018, 

농촌 재능 나눔! 그 마지막 이야기를 

<세상 속으로>에서 만나본다. 



 2. [비밀수첩] 각양각색 뽁뽁이 중 최강자는?  


 본격 한파가 시작되는 요즘, 외풍은 점점 심해지는데

 보일러 온도를 높이자니 난방비 폭탄이 걱정인데!

 바로 이때, 실내 온도를 지켜주고 외풍까지 막아주는

 겨울철 필수품 단열제품들! 주부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일명 뽁뽁이는 물론, 겨울 뿐만 아니라 

여름철 냉방비까지 막아준다는 단열필름, 쉽고 

간편하게 바르는 단열 페인트까지! 하지만 사용 

방법도 제각각, 가격도 천차만별인데. 세 가지 제품을

 전격 비교해 봤다! 외형은 물론, 실내를 가장 

따뜻하게 지켜줄 단열제품은 무엇일까? 실험 결과, 

믿었던 단열뽁뽁이의 배신, 의외의 단열제품에서 

가장 높은 온도가 나왔는데! 단열제품 중 1℃를 더

 지켜주는 제품은? 또한 겨울철 곰팡이의 주범인 

결로 현상부터 자외선•적외선•가시광선으로부터 

우리 집 소파, 가구의 변색을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제품까지! 가격대비 효율성 최고 좋은 가성비갑, 

단열 효과 최강 제품은? 새는 난방비를 막아주는 

겨울철 효자 아이템, 단열제품을 <비밀수첩>에서

 전격 비교한다. 




 3. [투.맛.취] 배 터지는 맛대결! 

4종 무한리필 VS 돼지갈비시키면 피자.랍스터가 덤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 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의 투맛취 주제는 배

 터지는 맛 대결이라는데! 모두가 불경기를 외치는 

요즘,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첫 번째 투맛취! 그 정체는 삼겹살, 낙지볶음, 

주꾸미볶음, 닭갈비 4종 무한리필이라는데! 

4종을 배터지게 즐기고도 손님들이 내는 돈은 단돈

 11,000원! 그 때문에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가격

 걱정은 고이 접어두고 배부르게 먹기 바쁘단다. 

4종 무한리필에 이은 두 번째 배 터지는 투맛취는

 양념돼지갈비라는데! 달콤한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제공하기라도 하는 건가 싶은데.... 가게 안을

 살펴보니, 이곳에 온 손님들 하나같이 허겁지겁

 급하게 양념돼지갈비를 먹고 있다?! 알고 보니 

추가 주문 때문이란다! 첫 번째 추가 주문을 하면 

고르곤졸라 피자가! 두 번째 추가 주문 때는 무려 

버터구이 랍스터까지 제공된다는데! 그야말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 손님들 행여 사장님이 

망하진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는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 두 곳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4. [세월의 힘] 41년 지켜온 전통! 황금빛 방짜유기  


 깊은 품격과 은은한 멋을 지닌 우리 조상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 방짜유기! 구리와 주석을 

황금 비율로 섞어 놋쇠를 만든 후 주물로 찍어내지 

않고 일일이 망치로 두드려 만든다는 방짜유기는

 하나 만드는 데 14가지 공정을 거쳐야 한다고. 

하나하나 제작 과정이 까다로워 장인의 손끝에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대략 제작조차 힘든 상황! 

하지만 이 일을 무려 41년 동안 해온 이가 있다.

 1,300℃가 치솟는 화염 속에서 묵묵히 수천 번의

 망치질을 거듭하며 그릇을 만드는 이종덕 씨! 

예로부터 방짜유기를 제작하는 지역으로 유명했던 

전라북도 김제에서 터를 잡고 방짜유기를 만드는

 중인 그는 순도가 가장 좋은 구리와 주석을 

조달청에서 매입해 그릇뿐 아니라 우리와 평생을

 함께해온 악기, 꽹과리와 징도 만들고 있다. 공예

 제작은 못 배운 사람들이나 하는 천한 일이라고 

여긴 집안의 반대가 심했지만, 단 하루를 살아도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는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지금껏

 우리 전통을 지켜왔다고. 언제나 철저하게

 전통방식을 고집하며 외길을 걸어온 방짜유기장,

 이종덕 씨! 그의 숭고한 발자취를 <세월의 힘>이

 따라가본다. 



 5. [수상한가족] 

너는 내 단짝! 115세 시어머니와 며느리  


 겨울나기 준비로 한창인 경남 거창군의 한 산골 

마을. 이곳에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는

 단짝이 있다는데... 소문을 듣고 찾아간 곳! 그런데

 단짝이라고 하기에는 나이 차이가 너~무 난다? 

나이 차이만 무려 50년! 115세 백경순 할머니와 

65세 며느리 서종순 씨가 45년간 찐한 우정을 나누고

 있다는 것. 18년 전,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서종순 씨. 자식들 키우랴 시어머니 봉양하랴 

슬퍼할 겨를도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오히려 자식을

 먼저 앞세운 시어머니가 안쓰럽기만 하다고. 그래서

일까, 매일 아침 며느리 서종순 (65)씨는 치아가 없는

 시어머니를 위해 삼시세끼 찌개와 부드러운 반찬을

 준비하는가 하면, 사과를 삶아 무르게 만들어 

시어머니만의 달콤한 디저트를 내놓는다. 그렇다고 

가만히 받기만 하는 꼬부랑 할머니로 생각한다면

 크나큰 오산! 본인이 먹은 식사 설거지는 물론~ 

빨래까지 척척해내며 혹여나 며느리 힘들까 일손을

 거든다. 이렇게 서로를 위하는 이유! 바로 가장 

힘든 순간 서로가 늘 곁에 있었기 때문이다. 이제는 

서로가 없인 못 사는 두 사람~ 며느리의 마지막 

소원은 시어머니가 건강하게 눈 감는 것이라고 한다.

 세상 단 하나뿐인 단짝! 특별한 고부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12월 1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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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6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 국수의 신(紳)

송년 모임 명당  

  

 탄탄면 마파두부면 돼지고기파볶음

▶항차이 (대만식 중화요리 전문점)

02-515-6464

서울 강남구 논현로150길 8

 지번 논현동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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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


46,000원

해물누룽지탕 중

10,000원

게살 샥스핀탕

12,000원

특냉채 

10,000원

마파두부면

10,000원

탄탄면 





(어복쟁반,순메밀 평양냉면 평양냉면 전문점)

▶평양옥 

02-568-5114

서울 강남구 논현로71길 18

 지번 역삼동 79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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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00


9,000원

평양냉면

9,000원

비빔냉면

8,000원

곰탕

8,000원

설렁탕

50,000원-70,000원

어복쟁반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대박청춘 일매출 3천만원 통영 굴

▶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해소수산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 원평길 582-40                                

☎010-5644-8771


 

 [톡톡 이브닝] 안 먹으면 후회해? 전곡시장 맛 탐험  


 55년 전통을 자랑하는 경기도 연천의 전곡시장. 

반백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어머니 손맛

 떠올리는 각종 음식으로 유명하단다. 시장의 

터줏대감은 30년 경력 자랑하는 순댓국밥집. 5개의

 식당이 마주한 순대 골목은 저마다의 푸짐함으로

 오늘도 손님들 입맛 잡는다. 그런가 하면, 

전통시장에서는 보기 힘든 특별한 맛으로 승부하는 

곳도 있다. 들어서면 레스토랑 뺨치는 인테리어 

자랑하는 이곳의 대표 메뉴는 연어 그라브락스.

 이름도 몰라요~ 맛도 모르는 연어 그라브락스는 

북유럽인 노르웨이의 전통 맛이라는데! 냉동 연어는

 언감생심 테이블에 오르지도 못한다. 오직 생연어만 

고집해, 허브와 비트를 넣어 함께 숙성시킨 요리란다. 

전곡 시장을 주로 찾았던 50, 60대 손님들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의 손님들까지 이 ‘연어 그라브락스’

를 먹기 위해 전곡 시장을 찾는단다. 보리 보쌈을 

판매하면서 장사가 수월치 않아 전전긍긍하던 어느 

날, 전통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의 고정관념을 

파괴해 보자! 하고 만든 메뉴로 요즘은 쉴 틈 없이 

바빠졌다는 윤영철(50)사장. 전곡 전통시장으로

 맛있는 탐험을 떠나보자. 

 


 [국수의 신(神)] 여기로 정했어! 송년 모임 명당  


 연말 모임이 많은 요즘, 메뉴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이라면 여기 어떨까? 여럿이 모여 앉아 먹어야

 제맛인 국수가 있다. 역삼동의 한 식당. 한우 사태와

 양지, 5가지 버섯, 직접 빚은 만두까지

 총 10가지 재료를 전골냄비에 보글보글 끓여 먹는

 어복 쟁반. 채소 육수 맛도 일품이라지만 이곳의

 백미는 메밀국수다.

 100% 메밀 반죽만 고집, 매일 사용할 만큼의 메밀을

 직접 제분하는 김영규 사장. 메밀가루를 따뜻한 물로

 익반죽 후 주문 즉시 면을 뽑아내 메밀의 향을 

최대한 가둬두는 것이 맛의 핵심이다. 날 추운 겨울

 모임에 보글보글 끓여 먹으니 딱 이라는 사람들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그런가 하면, 저마다 입맛이

 달라도,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는 식당도 있다.

 대만 현지의 맛을 재현해 인기라는 강남의

 한 중식집. 가장 인기 메뉴는 탄탄면과 마파두부면. 

탄탄면의 맛은 한홍우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XO(해산물 소스)에 있다. 또한 기계 대신 항상 

손반죽을 고집해 뽑는 찰지고 부드러운 면발도 

맛의 비결이다. 마파두부 밥과 한 끗 차이라는

 마파두부면은 두부가 맞나 싶을 정도로 부드러운

 식감을 자랑한다. 상상 초월 오래 삶는 것이 그 맛의

 비결이란다. 젊은 사람들 입맛 잡아 근처 직장인들의

 회식 장소로도 인기라는 그 맛보러 가보자. 



 [대박청춘] 하루 매출 3천만 원! 굴 키우는 은진 씨  


 경상남도 통영, 제철 맞은 굴과 사랑에 빠진 여자가 

있다! 오늘의 주인공은 33세 지은진 씨. 굴 손질부터

 포장, 택배 작업까지! 모든 것을 척척 해내는 굴

 어장의 만능일꾼이다. 통영에서 나고 자란 은진 씨와

 굴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운명! 할아버지 때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굴 양식업이었지만, 은진 씨가

 처음부터 이 일을 시작한 것은 아니었다. 갑자기 

아버지가 운영하던 굴 양식업이 망하고 난 뒤, 

다시 재기를 꿈꾼 아버지를 도와 은진 씨도 함께 

굴 양식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여자의 몸으로 고된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았지만, 부랴부랴 공부를

 시작하고 현장에서 직접 몸으로 부딪치며 일한 지 

어느덧 8년째! 바다에서 수확한 싱싱한 굴을 까는

 일부터 씻고, 포장하고, 택배 보내는 일은 기본!

 작업자들의 능률을 올려줄 트로트 선곡부터 새참

 챙기는 일도 모두 은진 씨의 몫이다. 젊은 청춘답게

 SNS을 이용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은진 씨! 친절함과 후한 인심을 무기로 전국 각지의 단골들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굴과 사랑에 빠진

 은진 씨의 하루를 들여다본다. 



 [수상한 가족] 61년 원앙 부부의 속사정   


 ‘산 속의 바다’로 불리는 강원도 양구의 파로호! 

이곳에는 평생 함께 고기를 잡으며 살아가는 어부

 부부가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정병덕(80),

 윤정해(76) 씨다. 함께 산 지 60년 된 부부는 

아직도 서로를 “세상에 둘도 없는 보물”이라고 

말할 정도다. 잉꼬부부로 동네에 소문이 났다지만

 이들 부부에게도 고충이 있다. 바로 평생 일개미처럼 

부지런한 남편 때문에 아내는 속이 터진다고 말한다. 

62년째 매일 하루도 빼놓지 않고 파로호로 

출근한다는 남편은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불을

 환히 켜고 새벽체조를 하는 것으로 시작해 단 

한순간도 쉼 없이 움직인다. 어릴 적 시부모님의 

병환으로 19세 나이에 일찍 결혼하고 가장이 된

 남편은 시부모와 아내 그리고 6남매를 거두기 위해 

끊임없이 일을 해왔다. 이제는 자녀들도 다 출가하고

 두 사람만 남았는데도 남편의 일 중독은 끝나지 않는

다. 문제는 남편이 어디서 뭘 하던 아내와 함께 

다니길 원한다는 것이다. 이제는 나이도 들 만큼

 들어 아등바등 하지 않고 편안히 살고 싶다는 아내와

 부지런하게 하루하루 사는 게 습관이 되어 이제는

 가만히 앉아있는 것이 힘들다는 남편62년 잉꼬부부

파로호 노부부의 속사정을 알아본다. 


12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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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행 474회 미리보기 


국밥기행


투박한 옹기그릇에 꼬들꼬들한 찬밥을 담아

밤새도록 끓인 뜨끈한 국물을 토렴해

 넘치게 담아내는 국밥.


깍두기 하나면 별다른 반찬 없이도

한 대접을 너끈히 비워낼 수 있는 게

 바로 국밥의 매력이다.


기르던 소를 장에 내다 파는 날이면

아버지는 장터국밥집에서 얼큰하게 취해서

 들어오셨고,

열 달 만에 몸을 푼 며느리를 위해

시어머니는 귀한 전복과 성게를 넣어

 진한 미역국밥을 끓여주셨다.

약주를 좋아하는 시아버지의 건강을 걱정하던

 며느리는 솥에 들기름을 붓고 팔뚝만 한 붕어를

 밤새도록 고아 몸보신 음식인 붕어술국밥을 

끓여 상에 올리기도 했다.


요즘처럼 찬바람이 불어올 때면

뜨끈한 국밥 한 그릇 생각이 더 간절해지는데,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국밥 한 그릇에 담긴

그 시절 그 사람들의 삶을 들으러 떠나본다. 


1부. 수구레의 추억


경상남도의 동쪽과 서쪽, 그리고 경상북도를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인 경상남도 창녕.


 

섭섭해도 우짜노, 

사람도 뭐 시집가고 장가가고 하는데,

이 소도 시집가는 거 한 가지라


이곳에 작은 마을인 도개마을에서

16년째 소를 키우고있는 박기선 이장.


8달 동안 키운 송아지를

우시장에 판다고 하는데...


아쉬운 마음에 송아지에게

 여물을 주며 자꾸 쓰다듬는다.


옛날에는 소고기 상당히 비쌌기 때문에,

수구레국밥이 서민들한테 딱이지.


창녕에 5일장이 열리는 날이면 어김없이

서부 경남 지역 소들이 모이는 우시장도 열린다.

우시장에서 송아지를 판 이장님은

이날 최고 소값을 잘 받은 친구와 함께

장터로 향한다.


창녕장에서 유명한 수구레국밥은

소의 가죽과 고기 사이에 낀 지방층인

수구레로 끓인다고 하는데...

국밥 한 그릇에 담긴 추억을 들으러 떠나본다.



2부. 남한강 마도로스 오여사


충주호를 지나 탄금대에 이르면

달천과 합쳐져 경기도로 흐르는 남한강.

충주의 위쪽에 있는 덕은마을에는

남한강의 여선장 오계순씨가 있다

오선장은 오늘도 선원과 함께

 올갱이잡이에 나서는데...


요즘 올갱이가 더 맛있어.

살이 통통하게 쪄가지고 국을 끓여놓으면 

국물 자체가 구수한 맛이 나


함께 배를 타던 남편 대신

선장 자리를 물려받은 오계순씨는

여자 혼자 하기 힘든 어부 일을

몇 번을 포기하려고 했지만,

남편이 평생 가꿔놓은 자리를 떠날 수는 없었다고...


혼자 일한 지 1년이 지나고

남편과 20년 동안 친한 형, 동생이었던

이종만씨가 나서 일을 도와주면서

계속 배를 탈 수 있었다.

올해 마지막으로 잡은 올갱이로

뜨끈한 국밥을 끓여 고마움을 나눈다.


다슬기는 많이 잡아봤는데 정치망은 처음이기 때문에,

기대도 많이 되고 설레고 그래요.


남한강 어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올갱이잡이엔 베테랑인 어부들이 처음으로

물고기를 잡는 법을 배우려고 모인 것인데...

유일하게 물고기잡이 경력이 있는 류호성씨가

오늘 어부들에게 정치망 치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나섰다.


하루아침에 병아리 어부가 된 이들의

물고기잡이에 따라가본다.




3부. 인어 엄마와 섬집 아이들


거제도의 수정산과 북병산 사이

자라의 목을 닮아 이름 붙여진 구조라마을

물질하는 젊은 해녀 이소영씨를 만났다.

제주도에서 온 60년 경력의 대장해녀 김복순씨와

베테랑 해녀를 꿈꾸는 소영씨는

수십 년 경력의 선배 해녀들과

파도치는 밖도로 향하는데...


  해녀 분들은 진짜 하루아침에 되신 게

 아니잖아요. 전 못 따라가죠.


상군 해녀들보다 숨이 짧아서

작업을 길게 못하는 이소영씨.

자신의 몸무게보다 더 많은 물건을

잡아 오는 선배 해녀들이 놀랍기만 하다.

선배를 따라하느라 애쓰는 소영씨를 위해

 대장 해녀는

깨지거나 벌어진 해산물들을 넣고 라면을 끓인다.


라면이 아니라 보양탕이라고 부르는

해녀들의 라면은 무슨 맛일까?


이건 좀 특별하니까, 

저하고 있을 때만 먹을 수 있는 거니까


소영씨의 아이들이 주말을 맞아 거제도로 왔다.

아이들에게 자신이 해녀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데...

처음 보는 엄마의 모습에 아이들은 인어 같다며

 박수를 치는데...


직접 잡아 온 각종 해산물과

철분이 풍부한 톳을 넣고 끓인 톳 해물국밥.

물질에 지친 속을 채워 주던

뜨끈한 국밥을 아이들도 좋아할까?





4부. 굴! 제철이고만


하늘에서 보면 화살을 꽂아놓은

활처럼 생겼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 ‘삽시도’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한 삽시도에 굴밭이 열렸다.


산 거는 하나도 없어.

이거는 딸이 잡은 소라, 이거는 사위가

 낚시해서 잡은 주꾸미, 이거는 내가 뜯은 톳...


7살에 삽시도로 와서 60년을 섬에서 지낸 우춘선씨.

딸과 사위가 일손을 도우러 섬에 왔다.

굴 작업을 앞두고

사위를 위해 올겨울 처음 캔 굴

푸짐한 한 상을 차려낸다.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던 사위는

장모님의 진수성찬에 넘어가

 굴따기 동행을 약속하는데...


 날 추울 때, 이렇게 뜨끈하게 굴 넣고 

시원하게 끓여서 밥하고 한 그릇 먹지


마을 사람들과 함께 굴을 캐러 가는 

우춘선씨와 딸 부부.


허리가 아프다고 엄살을 부리는 사위를

토닥여가며 굴을 따는데.

굴 채취가 끝나 다함께 모여 굴을 까는데.

흥겨운 노래를 부르다 보면, 금방 껍질이 수북해진다.

오늘 캔 굴과 달큰한 무를 넣고 끓인 굴국밥은

굴 캐느라 차가워진 속을 한 번에 확 풀어준다.


삽시도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굴을 만나러 가보자.


 


5부. 강원도 산골의 뜨끈한 정, 콩갱이국


높은 산이 병풍처럼 둘러싼 강원도 정선에

버드나무 숲이 무성하다고 이름 붙여진 유천리.

그곳에서는 지금 콩 수확이 한창이다.

서리를 맞은 뒤에야 수확할 수 있다는 서리태는

기계가 아닌 손으로 하나하나 수확한다.


먹어 보니 진짜 옛날 그 맛이네요.

 엄마가 해주던 그 맛


서늘한 곳에서 자라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당도를 자랑하는데...

노인회장인 이순희씨는 마을 사람들과

두부를 만들면서 옛이야기를 풀어내기 시작한다.

두부를 만들면서 나오는

콩가루로 끓인다는 콩갱이국.

마을 사람들에게 콩갱이국밥은

곧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라는데...


겨울이고 가을 김장철 되면은 항상 이 생각이 나.

비지찌개 먹던 생각이.


아침부터 김장 준비로 바쁜 김순희씨.

오늘은 1년에 한번 있는 김장날.

아들과 사위는 배추를 옮기고,

딸과 며느리는 배추를 버무린다.

3대가 모여 축제 같은 김장을 마무리하는데...


김장이 끝나고 김순희씨는

자식들이 어릴 때 해줬던 비지찌개를 끓이는데...

도시에 사는 아들에게 엄마의 비지찌개는

 늘 그리운 소울푸드라는데...

콩깍지에 맺힌 콩알처럼

방울방울 떠오르는 추억 여행을 떠나본다.


방송일시 : 2018년 12월 10일(월) ~ 12월 14일(금)


기 획 : 김현주


촬 영 : 박주용


구 성 : 최윤영


연 출 : 이준범


(㈜ 박앤박 미디어)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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