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동장군 물렀거라~ 화끈한 빨간 맛! 

 

불타오르는 화끈한 맛

 8가지 메뉴 주꾸미 볶음 정식 11000원

▶해물이네 (주꾸미 볶음) 

031-873-8603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23

 지번 장암동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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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30  매월 첫번째,세번째 월요일휴무

마지막주문은 오후8시30분까지 입니다 


18,000원

해물이네 정식

12,000원

해물찜덮밥

8,000원

바지락 칼국수

11,000원

불쭈꾸미정식 


 



파장낙 전골 파김치 장어 낙지 

▶원조장어마을 (장어)

041-667-0890

충남 서산시 한마음6로 52

 지번 석림동 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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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00


90,000원

파김치장어

90,000원

양념장어

2,000원

볶음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새미실농장


경남 합천군 율곡면 본천리 1004번지


☎010-3864-1752



1. [비밀수첩] 라면 맛 심폐소생 비법은?  


 온 국민의 대표 간식 라면! 그런데 라면을 끓일 때

 어려운 것이 있으니, 바로 물 맞추기다. 라면 물이

 적다고 물을 더 부었다간 면발이 퉁퉁 불어버리기

 일쑤고, 물이 많아 싱거운 라면을 오랫동안 

끓일 수도 없는 노릇인데. 물 조절에 실패한 라면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죽어가는 맛을 

살릴 수 있는 특급비밀이 있다고 한다. 바로 식초와 

액젓! 싱거운 라면에 액젓 한 방울을 넣으면, 간을 

맞출 뿐 아니라 감칠맛까지 더해 맛있는 라면이 

되며, 짠 라면에 물을 조금 넣은 뒤 식초 한 방울을

 넣어주면 탱글탱글한 면발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실패한 라면 맛을 맛있게 심폐 

소생하는 비법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동장군 물렀거라~ 화끈한 빨간 맛!  


 몸과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극한의 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이럴 때 한 입 먹기만 해도 땀 뻘뻘~

 추위 녹여주는 화끈한 맛이 필요하다! 그래서 찾아간

 매콤한 맛의 대표주자 ‘주꾸미볶음’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게 안은 이미 화끈한 불향으로 가득한데~

 그런데 이때! 주문한 것은 주꾸미볶음? 그런데 

밥상으로 직행한 것은 주꾸미 볶음을 시작으로 

팥죽, 크림우동, 순두부, 샐러드, 영양잡곡밥, 

새우튀김… 달달한 후식까지! 푸짐한 주꾸미볶음 

정식의 가격은 무려 단돈 11,000원!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주꾸미볶음 맛을 의심하면 섭섭하다!

 청양고추보다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특급 

비법 ‘이것’을 넣어 한입 넣는 순간 땀 뻘뻘~ 

기분 좋은 매콤함 자랑한다. 여기에 화끈한 불쇼 

자랑하며 불향과 불맛을 제대로 입힌 한파 타파의 맛

 ‘주꾸미볶음’을 만나보자. 한편, 온몸에 기를 팍팍 

불어넣어주는 화끈한 보양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충남 서산! 이곳에 힘 불끈 솟아나게 해주는 삼합이

 있다?! 이름하야 ‘파장낙 전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김치와 기력 회복의 아이콘 장어, 그리고 쓰러진 

소도 일으키게 만든다는 낙지가 그 주인공! 직접

 담가 1년 푹 숙성시킨 파김치가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파김치의 따뜻한 기운과 장어의 찬 기운이

 상호 보완해 이보다 음식 궁합이 좋을 순 없다고~

 매콤한 청양고추와 비법 육수 넣어 보글보글 끓이고, 

한꺼번에 삼합을 입안에 쏘옥 넣으면 뜨끈함이 

단전부터 끓어올라 저절로 땀이 뻘뻘! 맛은 기본, 

푸짐함과 영양까지 챙기는 화끈한 맛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3. [별별열전] 공중 부양하는 사나이, 그 정체는?  


 울산의 한 시민 운동장! 공중 부양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이곳엔 1년 365일,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같은 시간에 한결같이 등장한다는 소문난 명물이 

있었으니~! 3단 외발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할아버지!

 이광식(7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올해로 72세를 

맞이했단 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곳 운동장에서

 3단 외발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는데~! 과거 젊은

 시절, 전기 기술자 일을 하며 추락 사고를 겪었던

 것도 여러 번! 지독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힘들었던 어느 날, 재활 치료를 위해 외발 자전거 

타기를 시도했던 광식 씨! 그 후, 놀랍게도 허리 

통증이 가라앉으며 건강도 빠르게 회복했다고~ 

그 날부터 자타공인 외발 자전거 찬양에 나섰다는 

그는 매일 외발 자전거를 타고 싶을 때마다 탈 수 

있도록 트럭을 개조하여 운동장에서 생활하며 외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단다. 무엇보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건강을 위해선 하루를 살더라도 즐겁게

 살자는 것이 그의 신념! 외발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열정을 불태워가며 외발자전거 

강의까지 나선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더 높이! 

더 많이! 외발 자전거를 타야한단 그의 별난 취미를 

공개한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염소 아빠의 행복한 오지 동물농장  


 오지인을 찾아 오늘도 깊은 산골을 헤매는 오지

 총각! 산에서 오지 총각을 맞이해 주는 사람 아닌

 염소?! 산에서 발견한 염소 한 마리 쫓아가보니 

염소 무리와 함께 있는 오늘의 주인공, 오지인 

허종구씨! 오지인이 자식처럼 길러 잘 따른다는 

염소들을 산책 시키고 있었던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를 따라가 보니 염소 100마리가 

오지총각을 맞이하는데! 오지인 보금자리는 염소

 축사에 비해 작디작은 10평 남짓의 방! 기본적인

 의식주만 놓고 살아가는 그에게 꼭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노래다! 염소들 기분 좋아지라고

 들려준다는 흥이 넘치는 노래들~ 오지인도

 노랫가락에 취해 농장 일을 할 수 있다고! 염소 

100마리 닭 200마리를 키우다 보니 커피 한잔의 

여유도 없다!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일손은 

늘 부족하다는데... 오늘 오지총각, 임자 제대로 

만났다~ ‘어서와~ 오지 농장은 처음이지?’ 아기 

염소 분유 먹이기에 나선 오지총각! 이것은 시작일

 뿐, 그에게 닥친 고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닭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방사하여 키우는 닭들~!

 청계부터 토종닭까지~ 종류도 각양각색! 

오지총각에게 내려진 오지인의 미션~ 닭장을

 청소해라! 닭을 처음 마주한 오지총각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간 연못! 

민물고기 잡히길 기다리며 오지인이  이곳 오지에 

들어와 동물을 키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어본다. 

한편, 오지총각이 우여곡절 끝에 잡은 닭으로 차리는

 오지의 저녁은? 바로, 연탄불에 오래 푹~ 끓여낸 

보양식, 엄나무 삼계탕! 오지인표 엄나무 삼계탕을 

맛보고 오지인의 동물예찬론을 들어본다.


1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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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밥상 398회


겨울 완도, 맛도 인생도 푸르다


찬바람 불면 더 맛있어진다

초록 매생이와 김 그리고 향긋한 귤까지 

바다가 주는 넉넉하고 건강한 맛을 담다




겨울 완도, 맛도 인생도 푸르다


■ 초록의 바다 숲, 매생이 때문에 추위도 잊고 산다

 – 고금도 매생이


◼고금도 매생이 소개된 곳 (매생이, 굴 판매)


 수림수산 연락처 010.4118.1132

 

완도의 겨울 바다를 초록으로 물들이는 매생이. 

찬바람이 불어오면 더 바빠진다는 고금도 사람들은 

추위도 잊고 대나무 장대 사이를 오가며 매생이 

양식에 한창이다. 바쁜 와중에 매생이 작업장에서 

매생이를 넣고 끓여먹는 매생이라면은 추위를 

녹여주는 든든한 한 끼가 되어준다. 옛날부터 

고금도 사람들은 돼지고기와 매생이를 함께 넣고 

덖어 매생이돼지고기국을 끓여 먹었다고 한다. 

어린시절, 매생이를 가마솥 밥 위에 얹어, 어머니가

 해주셨다는 추억의 매생이찜은 든든한 반찬이

 되어주곤 했다. 매생이는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밀가루와 같이 반죽해서 수제비를 만들어 닭곰탕에

 넣어 푹 끓여 매생이수제비닭곰탕도 끓여낼 수 있고,

 파스타에 매생이를 넣어 아이들도 즐겨 먹을 수 

있는 영양 가득한 매생이파스타도 만들 수 있다. 

매생이로 떠올리는 추억의 맛과 다양하게 활용되는

 매생이 음식으로 겨울 바다의 영양 가득한 맛을 만난다. 





■ 향긋하게 감귤이 익어가는 완도, 

땅도 바다도 부족함이 없다 – 

대문마을 사람들의 겨울 별미 밥상 


◼ 천혜향 소개된 곳 (레드향, 청국장, 메주 판매)


 갯바람 솔솔 010.5288.6764   


겨울에도 따뜻함을 품고 있는 섬, 완도에도 향긋한

 감귤의 바람이 불어왔다. 김광호, 최영숙 부부는 

먹을 것이 많아 부족함이 없고 겨울에도 따뜻함이

 가득해 달래, 마늘등 산물이 많은 완도로 귀농했다.

 부부는 마을 사람들과 어울려 지내며 건강한 삶과

 여유를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을 사람들이

 유자잎가루와 콩가루를 섞어 떡에 묻혀 먹는 것을 

보고 신기했다는 어머님은 유자잎쑥떡에 사과와

 배 대신 농사짓는 천혜향을 넣어 천혜향물김치를 

담가 함께 곁들인다. 바다에 나가면 캘 수 있다는 

굴을 향긋한 표고버섯과 함께 꼬치에 꽂아 굴조림도

 만들고, 육수를 우리고 남은 다시마 안에 속 재료를

 넣어 쫄깃한 다시마전병도 척척 만들어낸다. 

풍요로운 섬, 완도로 귀촌해서 만난 건강하고

 향긋한 별미 음식을 만나본다.   



■ 힘들어도 김 덕에 부자소리 듣고 살았지 

넙도의 오래된 김 음식 이야기  

 

바다일 중 가장 힘들고 어려운 게 김 양식. 

살림살이를 책임져주던 김 덕분에 부족함 없이 

살았다는 넙도 주민들은 김으로 다양한 음식을

 해서 먹었는데, 그중에서도 특이한 것이 바로 

김시루떡이다. 풍어를 기원하기 위해 지내는 당제에

도 빠지지 않고 올라가는 음식이다. 멀리 나가면 

색이 변하고 상하게 되어, 섬에서 먹어야 가장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물김은 물김전과 전복을

 넣고 물김전복회로 만든다. 물김 음식은 넙도로

 돌아오는 가족들에게는 추억이 가득한 고향 

음식이 되어주곤 한다. 어린 시절, 잎이 넓적한 

국파래를 따서 밀가루와 섞어 쪄서 먹었다는 

국파래개떡과 밥 대신 자주 먹었다는 고구마를 

넣고 콩나물, 톳을 넣어 끓인 톳나물국으로 그리운

 고향이 생각나고 지난 시절 추억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따뜻한 밥상을 만나본다.  



■ 겨울 바다에 꽃이 피었네

 – 노화도 전복과 비단가리비, 그리고 문어


◼ 노화도 소개된 곳 (김, 다시마, 미역, 전복 판매)


 구절초 시인과 전복 신랑 

전화번호 010.4623.8634


 바다사랑 참전복 010.4661.9362 

 

바다 양식장이 넓게 펼쳐진 노화도, 드넓은 양식장의

 주인공은 전복과 비단가리비다. 노화도에는 전복과

 비단가리비를 양식하는 많은 젊은 어부들이 있는데, 

겨우내 힘들기도 할 테지만  SNS를 활용하여

 노화도를 톡톡히 홍보한다. 젊은 어부들은 전복을

 간편하고 맛있게 먹기 위해 전복에 양념을 더해

 말려 양념건전복을 만들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좋아하는 간식을 만든다. 전복 양식장에 나타나 

홀대받는 골칫거리 문어는 채수와 간장을 더해 

맛깔나는 문어장을 만들어낸다. 같은 육수에 전복을

 넣고 끓이면 전복장도 만들 수 있다. 껍데기 말고는

 버릴 게 없다는 전복은 내장을 발라내어 쌀과 섞어

 전복내장밥을 만들고, 전복만큼이나 담백하고 맛이

 좋다는 비단가리비는 전복살과 함께 다져 

전복스테이크를 만들어낸다. 아름다운 섬 노화도에

 모인 열정 가득한 젊은이들이 만들어내는 

한층 젊어지고 풍성해진 맛있는 밥상을 만나보자.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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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전통의 맛 여기요 등이 방송됩니다

 

[전통의 맛 여기요]

이촌 종합시장 맛집 

▶ 한강회관 (서울식 불고기)

☎ 02-793-9855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촌로75길 10-3

(지번:  이촌동 30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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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2:00명절 휴무주말 11:00 - 22:00


17,000원

 한우불고기

15,000원

 돼지갈비

24,000원

양념갈비

36,000원

꽃등심

14,000원

곱창전골 


*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 문의 후 방문 부탁드립니다.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출동 박피디]


▶ 까르돈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도심리길 269-22

 (지번:  구성포리 1768-2)


☎ 010-5279-1318


cafe.naver.com/cardon


 


 


[별별열전]


▶ 옛날농촌생활근대사 박물관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당산리 862-4 태인마을 저수지 위


(도로명 :  비슬안길 214-15)


☎ 061-532-8730




1월 9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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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정보마당 307회


▶ 맛의 제왕

동해 보물창고를 열다 

딱 지금이 제철 살 꽉찬 홍게 

국민만찬에 오른 붉은 보석 독도 새우 




<어촌회마을> *독도새우&홍게

이환주 사장님 

032-556-7878

인천 계양구 장제로730번길 7

 지번 작전동 906-12


매일 11:00 - 04:00


29,000원

홍게무한리필(1인)

60,000원

모듬회(중)

80,000원

모듬회(대)


- 홈페이지 : https://fishingvillage.modoo.at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그뤠잇 농어촌

자줏빛 보석 자죽염 

입안에 행복을 주는 명인의 자죽염 



<개암죽염> *자죽염


- 주 소 : 전라북도 부안군 상서면 봉은길 86


- 연락처 : 02-579-4610


- 홈페이지 : http://www.kaeamfood.co.kr



▶건강하신가(家)


<장튼위튼병원> *대장암


- 주소 :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1867


- 연락처 : 02-8787-119


- 홈페이지 : http://www.good-jang.com



▶떴다! 릴레이 퀴즈쇼


<박현미 탁구클럽> *탁구장


- 주 소 : 서울 중랑구 동일로 937 (묵동 234-4) 5층


- 연락처 : 070-4225-9277


[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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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6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등이 방송됩니다


▶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추울수록 더 맛있다! 미나리 밥상  


미나리 전 초무침 미나리 삼겹살

<기세골 암반수 미나리>

전화번호 : 010-8842-7800

주소 : 경상북도 대구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79번지



  

▶ 꽃길만 걸어요

가평의 시끌벅적 겨울 속으로~  

 

<자라섬 씽씽 축제>


주소 :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읍내리 1035번지


전화번호 : 031-581-1771


 


<추억의 청춘뮤지엄>


주소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용문산로 620


전화번호 : 031-775-8907


 



<가평 딸기팜랜드>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상면 행현리 797번지


전화번호 : 010-9319-2406


 


<에델바이스 스위스테마파크>


주소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다락재로 226-57


전화번호 : 031-581 9400


 

솥뚜껑 닭볶음탕

<산골농원>

031-584-7415

경기 가평군 설악면 어비산길99번길 75-7

 지번 가일리 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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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18:00 매월 첫번째 세번째주 화요일 휴무


66,000원

 솥뚜껑전골(닭볶음탕)

2,000원

라면사리

2,000원

감자수제비사리(가공식품)

2,000원

볶음밥

1,000원

공기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 시골 부자

100년의 숨결, 가마솥의 명맥을 잇다! 

<안성주물(공장ㆍ전시장)>


주소 : 경기도 안성시 보개면 보개원삼로 362-107


전화번호 : 031-675-8995


홈페이지 : http://www.anseongjumul.com/



1. [톡톡 이브닝] 중고차 똑똑하게 사는 법!   


차를 구매한다는 것은 어쩌면 매일 함께할 또 다른 

심장을 얻게 되는 것만큼이나 중요하고 소중한 일~

 요즘은 신차보다 초기 부담이 적은 중고차로 

자신에게 꼭 맞는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그래서 준비했다! 나에게 꼭 맞는 

드림 카 똑똑하게 구매하는 방법~! 저렴한 가격으로

 성능까지 좋은 중고차를 구매하려면 일단, 모르는 

사람과 직거래는 절대 금물! 평소 잘 아는 사람의

 차를 구입하거나 중고차 매매상을 통해 구입해야만

 안전하다는 점~ 그다음, 중고차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기 위해선 중고차 

거래는 이왕이면 맑은 날, 환한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고. 자동차가 잘 보이는 곳에서 좌우 균형과 

타이어, 전조등, 잘 보이지 않는 하체, 지붕 부위를 

순서대로 훑어주는데. 새끼손가락으로 대칭을

 확인하고, 500원짜리 동전으로 타이어의 마모도를

확인한다?! 뿐만 아니라, 자동차를 구입하기 전

 시운전으로 핸들의 떨림이나, 쏠림까지 확인해야 

완벽한 중고차 구매에 성공! 이렇듯, 간편하고 쉽게

 중고차 확인하는 법을 <톡톡 이브닝>에서 공개한다.



2.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추울수록 더 맛있다! 미나리 밥상   


겨울에 만날 수 있는 푸른 채소, 미나리! 지금 

이 한파에도 무사히 쑥쑥 자라나고 있다는 미나리를

 만나기 위해 찾아간 곳은 경상북도 대구의 한 식당.

 올해로 미나리 농사 6년 차가 되었다는

 임춘현 씨(51)를 만나본다. 3000평 크기의 미나리 

하우스를 여니, 안개가 낀 것처럼 뿌연 수증기가 

가득! 하우스 재배를 통한 미나리는 마디가 짧고 

향이 강하면서 식감은 아삭하고 연한 것이 특징!

 미나리는 음식과 함께 섭취된 중금속 등을 체외로

 배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간 기능 

향상과 숙취에도 그만이라, 생으로도 즐겨 먹을 수 

있단다. 미나리를 직접 수확한 후, 작업장으로 향한 

임춘현 씨.  누렇게 뜬 잎이나 농한 미나리를

 골라낸 후 미나리를 세척하는데... 식초로 세척을

 한다?! 미나리도 생물이다 보니 위생적으로

 안 좋을 수 있어 소독 역할을 하기 위해 식초로 

씻어내기 시작했다는 그. 밥상 위에 올라가는

 미나리 인만큼 정성과 신중을 가하지 않을 수가 

없단다. 이렇게 손질된 미나리는 곧바로 식당으로 

직행! 노릇노릇 미나리 전과 매콤~달콤 미나리 

초무침에 이어서 미나리와 찰떡궁합이라는 

삼겹살까지! 쌀쌀한 겨울, 우리의 입맛을 돋우고

 겨울 건강까지 책임질 미나리를 만나러

 <소리로 맛보다! 자연밥상> 과 함께 

경북 대구로 떠나보자. 



3. [꽃길만 걸어요] 가평의 시끌벅적 겨울 속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찾아 무작정 떠나는 여행! 

<꽃길만 걸어요>. 이번 여행지는 경기도 가평군과

 양평군!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가평천 일대. 어느

 때보다 지금 이맘때 아주 떠들썩하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한겨울 축제 때문! 꽁꽁 언 얼음을 깨고

 송어를 잡으며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게다가 

직접 먹어보는 기회까지~ 집에만 있지 말고 겨울

 축제 현장으로 지금 떠나보자. 지금 가평에선 향긋한

 과일 향이 가득하다는데?! 그 정체는 바로 겨울딸기.

지금부터 나기 시작해 봄까지 제철인 딸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과일이다. 겨울에

 먹어 더 맛있는 딸기를 따러 가본다. 다음으로 찾은

 곳에서는 굳이 12시간 동안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스위스에 갈 수 있다는데?! 이곳은 바로 가평 속

 작은 스위스 마을. 이국적인 풍경은 물론 퐁듀 

만들기 체험까지 가능하니 지금 당장 스위스로 

출발해본다. 이번에는 특별한 박물관을 찾아왔는데...

 안으로 들어가니 1970년대의 풍경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다. 시간 여행 속에서 신나게 놀다 보니 

어느덧 배가 고파질 시간. 오늘의 메뉴는 바로 

솥뚜껑에서 펄펄 끓는 닭볶음탕! 장작불의 화끈한

 화력에 끓인 얼큰한 닭볶음탕을 먹으면~ 어느새 

추위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단다. 겨울 여행의

 종합 선물 세트. 지금 바로 출발~



4. [시골 부자] 100년의 숨결, 가마솥의 명맥을 잇다!  


경기도 안성시, 이곳에 전통 가마솥의 명맥을 잇는

 부자가 있다! 그 주인공은 1,800℃의 뜨거운 쇳물로 

가마솥을 만드는, 김종훈(89) 주물장과 그의 아들 

김성태(56) 씨! 아흔에 다다른 나이가 무색하리만큼 

정정한 김종훈 주물장은, 조부와 선친에 이어 가업을

 이어받아 70년 가까이 가마솥을 만들고 있다. 그의

 아들 성태 씨 역시 군 제대 후 기술을 전수받고, 

실질적인 경영을 맡게 되었다는데. 무려 4대째 ‘주물’

이라는 가업을 잇고 있는 부자는 용광로에서 

1,800℃로 펄펄 끓는 쇳물을 받아 가마솥 모양의 

거푸집에 붓는 전통적인 방식으로 가마솥을 만들고

 있다. 이 과정에서 중금속이 사라져 인체에 무해한

 주물이 탄생한다는데. 무쇠는 숨을 쉬는 생물 같은 

것이라 말하며 가마솥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김종훈 주물장과 아들 성태 씨. 부도로 주물 공장을

 잃을 뻔한 사건 때문에 가마솥을 지키려는 부자의

 의지 또한 남다른데. 4대가 100년을 이어온 

가마솥 공장의 이야기, 그리고 전통 가마솥으로 

연 매출 10억 원을 달성한 부자의 사연을, 

<시골 부자>에서 소개한다.


1월 8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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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동장군아 물럿거라! 평양식 만둣국 VS 우거지 순대


*만둣국


▶ <다래옥>

이명옥 사장님 

031-988-4152

경기 김포시 돌문로86번길 11-5

 지번 사우동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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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1:30주일은 쉽니다.


24,000원

만두전골 2인분

8,000원

만두국

54,000원

갈비찜

8,000원

국밥

7,000원

칼국수 





*우거지 순대 전골 


▶ <무수리>

02-798-8308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72길 11-22

 지번 남영동 1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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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2:00


7,000원

순대국

8,000원

오소리감투내장

7,000원

뼈해장국

10,000원

특순대국

10,000원

특뼈해장국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김 치러 가요” 강진 수제 김! 새해 첫 채취 

 ▶ <해로달인수제김 성하수산>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마량면 마량리 1264


전화 : 010-2061-4366


 


  [수상한 가족] 트로트 가족의 신명나는 인생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송봉수 씨 가족 

▶ 송봉수 010-5338-8504


1월 7일 


▽[생생정보]대동 맛 지도 아산 뜨끈한 국물의 맛

문어짬뽕<재벌짬뽕> 곰탕 <고려옥>

불후의 명작 어묵 궁물 저온 화상 주의보 728회 링크▽ 


http://pirin888.tistory.com/1175


▽[생생정보]비법 24시 밥상을 털어라 능이버섯전골

능이오리백숙 가마솥<개운궁> 잘 구경하고 갑니다

울산 고래 고기 식당<동해고래일번가> 728회 링크▽

  

http://pirin8pirin.tistory.com/1210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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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4468회 미리보기 


인간극장 신년기획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에서 

만난 두 번째 주인공은 영원한 '대발이 아버지', 

 '야동 순재'로 인상 깊은 캐릭터를 남긴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5) 씨다. 


1934년 함경북도 회령 출신. 조부모님을 따라 서울에 

온 건 네 살 무렵이었다. 해방과 전쟁을 모두 겪으며

 유년기를 보내고 서울대학교 철학과 재학시절 

'연기도 곧 예술'이라는 생각으로 외국의 예술

 영화들을 보며 키워온 배우의 꿈은  1956년 연극

 <지평선 너머>로 시작되었다.



 

당시 배우는 '딴따라'라 불리던 시절, 하지만 가슴 속

 연기 열정은 식을 줄 몰랐고 연극 무대에서

 십여 년을, 1964년 TBC 방송국이 생기면서 드라마로

 길을 넓혔다.  밤낮없는 촬영,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배우'라는 한 길로만 걸어온 직진 인생 여든다섯 

지금까지 출연작만 수백여 편, '이순재' 이름

 세 글자로 국민배우가 되었다.  그의 뒤에는 

철저하게 그림자로 살아온 아내 최희정(79) 씨가 

있다. 촉망받던 무용가였던 그녀는 서른둘 노총각 

연극배우를 만나 결혼했다. 하지만 예나 지금이나 

연기밖에 몰랐던 남편은 한 달에 얼굴을 볼 수 있는

 시간은 닷새뿐,  아무리 수십 편의 작품을 찍어도 

수입은 늘지 않았다. 결국 가장이 된 희정 씨, 

5년 만에 낳은 아들의 돌 반지를 팔아 두 평짜리

 만둣집을 열었고 직접 배달도 나섰다. 63년 연기 

인생 중 온전히 남편의 길을 지켜준 내조의 여왕.  

지금도 남편의 촬영 날마다 의상부터 연기까지

 꼼꼼히 체크해준다.  그런데 희정 씨, 제작진에게

 결혼 50여 년 동안 고이 간직해왔다는

 보물을 꺼내는데... 

 

작년 네 편의 연극에 이어 최근에는 새로운 드라마 

촬영을 시작했다는 순재 씨. 이른 아침부터 밤까지, 

강행군을 마치고 향한 곳은 성남의 한 대학교.

 21년째 순재 씨는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연기를 

가르치고 있다. 손주뻘 되는 제자들과 밤새며 

준비해온 연극 <갈매기>. 드디어 막이 오르고 , 

쏟아지는 관객들의 박수 속 이제야 순재 씨는

 미소 짓는다. 


배우로서 성실하게 살아온 63년

나의 힘 다하는 순간까지 연기하겠다는 여든다섯의

 노배우는 인생이라는 무대를 향해 오늘도 

거침없이 직진 중이다.

 




# 거침없는 직진 인생, 배우 이순재 

 

무대의 막이 올랐다. 

 조용히 대사를 읊조리던 노배우, 거침없이 무대로

 직진한다.  강렬한 목소리와 빛나는 눈빛, 그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령 배우 이순재(85) 씨다. 

1934년 회령에서 태어나 조부모님과 서울로 내려온

 건 네 살 무렵이었다.  일제 강점기 속 혼란스러운

 유년기를 보내고, 배우의 꿈을 가진 건 서울대학교

 철학과 시절. 우연히 본 영화 <햄릿>은 철학도 

청년의 가슴을 설레게 했고 대학교 3학년, 연극

 <지평선 너머(1956)>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 

첫 발걸음을 뗐다. ‘딴따라’라 불리던 시절. 열의 

아홉이 반대하던 직업이 ‘배우’였다.  하지만 누구도

 꺾지 못했던 그의 연기 열정.  대학로 연극판에서

 십여 년을 보내며 연기력을 쌓았고 1964년, 

TBC 방송국의 개국으로 드라마에 진출, 이후 

영화까지 쉼 없이 직진했다.  소위 ‘스타’는 아니었던

 그가 전환점을 맞은 건 1991년 <사랑이 뭐길래>를

 만나면서였다. 우리네 고지식한 아버지상부터,

 ‘하이킥’ 시리즈의 ‘야동 순재’까지 ‘이순재’ 

세 글자만으로 믿고 보는 국민 배우가 되었다.  

 

 # 이순재의 거침없는 그녀

 

배우의 아내로서, 남편의 그림자로 살아온 

아내 희정 씨. 방송 최초로 <인간극장>에 얼굴을

 비췄다. 총각 시절, 여고 연극부의 연출을 맡았던 

순재 씨. 동생을 잘 봐달라며 달걀 두 알을 가져온 

아가씨를 만나 연인이 되었다. 희정 씨가 ‘이순재의

 여인’으로 살게 된 건 ‘편지’ 덕분이었다. 

서른두 살 노총각이었던 순재 씨, 당시 촉망받던 

무용가 아내를 붙잡고자 해외 순회공연을 가는 

곳마다 부지런히 편지를 써 붙였다는데. 하지만 

연기밖에 몰랐던 남편, 하루에 서너 편 촬영을 하다

 보면 집에 들어오는 건 한 달에 닷새뿐. 늘 쪼달리는

 형편 때문에 희정 씨는 가장이 되어야 했다.

 오 년 만에 얻은 아들의 돌 반지를 팔아 두 평 남짓

 만두가게를 열고 배달까지 했다는 ‘거침없는’ 그녀.

 남편에 대한 변치 않는 믿음으로 지금도 의상이며

 연기까지 직접 코치해준다는데. 한 달 만에 

미국에서 돌아온 희정 씨. 오랜만에 부부가 함께 

대학로 나들이에 나섰다. 그런데, 희정 씨가 50여 년 

결혼생활의 ‘보물’이라며 무언가를 꺼내 드는데...

 




# 여든다섯, 오래된 ‘청춘’ 이순재

 

"그래, 한 번 해봐. 덤벼들면 되는 거야"

 

손숙, 나문희, 이덕화. 고두심, 정보석, 최수종, 

유연석까지 많은 동료, 후배 배우들이 입 모아

 말하는 배우 ‘이순재’는 “한결같은 분”이었다.  

작년만 해도 연극 네 편을 올리고, 지금은 새 드라마

 촬영까지 들어갔다.  그럼에도 공연 날이면 가장 

빨리 도착해 연습실을 지키고  어딜 가든 시선은

 대본에 집중, 한 시도 연기를 놓지 않는 대선배다.

 그런데 늦은 밤, 순재 씨의 발걸음이 향한 곳은

 성남의 한 대학교.  이십여 년 전부터, 미래의 

후배들을 위해 연기과 교수가 된 순재 씨.  하지만 

소위 ‘나이부심’이란 것도 없는 그는 여든다섯 

나이에도  손주뻘 되는 제자들과 함께 분식집을 찾고

 스스럼없이 이야기 친구가 된다. 제자들과 밤낮없이

 몸담아가며 만든 연극 <갈매기>. 분장, 의상,

 무대까지 무엇 하나 그의 손닿지 않은 곳이 없는 

무대.  드디어 막이 오르고 객석에서 쏟아지는 박수. 

순재 씨, 이제야 미소를 짓는다.  ‘딴따라’ 시절부터 

지금의 국민배우가 되기까지, 치열하게 달려온 

배우의 길.  오직 한 길만을 바라왔고, 내 힘 

다하는 그 날까지도 계속 연기하겠다는  여든다섯의

 오래된 청춘, 오늘도 인생이라는 무대를 향해 

직진한다.   


신년특집 <삶이 무어냐고 묻거든> 제 2편

 거침없이 직진 - 배우 이순재


방송일시 : 2019년 1월 7일(월) ~ 1월 11일(금)


채 널 : KBS 1TV 07:50 ~ 08:25


프로듀서 : 윤한용


제 작 : 타임프로덕션(02-761-6921)


연출 : 지현호 / 촬영 : 박승국, 박병로 / 글․구성 : 김은희


보도자료 문의 : 이은교 취재작가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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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 공감 282회 미리보기 


신년특집

 화가의 정원


한 소년이 있었다.

그림을 좋아하고 나무를 사랑했던 소년..


40년 후,

소년은 자라서 화가가 되었고

나무들은 자라서 숲이 되었다.

사람들은 그 작은 숲을 ‘화가의 정원’이라 부른다.


새해 첫출발,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오늘,

“나무로부터 배운 삶의 지혜”를 담아

화가의 정원에서 보내온

아름다운 ‘영상 연하장’이 도착했다.




▶한국식 토종 정원_ 죽설헌


전라남도 나주시, 사방이 온통 배나무로 둘러싸인

 과수원 중심에 이름하여 ‘죽설헌’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박태후(64) 화백이 지난 40여 년 동안

 가꿔온 작은 숲이자, 한국식 토종 정원이다. 그는

 3만9600m²(약 1만 2000평) 대지 위에 150여 종의 

토종나무를 심고, 서양식 꽃과 잔디를 대신해

 키 작은 야생화들이 스스로 피어나도록 했다.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심고 가꾸기를 40여 년... 

애환의 세월이 만들어 낸 ‘화가의 정원’은 어떤

 모습일까. 서양식 정원과 차별화된 ‘한국식 

토종 정원’이란 어떤 것일까.


▶“춘하추동 & 희로애락”_죽설헌의 사계절


화가의 정원, 죽설헌은

아름다운 풍경이 머무는 곳이자

삶의 희로애락이 펼쳐지는 인생의 무대다.


지난여름 14마리의 강아지가 태어나 기쁨을 주는가

 싶더니 이내 이별의 아쉬움을 남기고 모두 떠나갔다.

 어떤 꽃은 피고, 또 어떤 나무는 시들고 생과 사, 

생성과 소멸이 교차하는 작은 숲.. 봄-여름-가을-

겨울이 지나는 동안, 화가의 정원에서는 얼마나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을까.





▶두 개의 꿈_ 그림과 나무


정원이라고 하면 흔히

화려한 가든이나 별장을 떠올리기 쉽지만,

박태후(64) 화백과 그의 아내 김춘란(64) 씨는

700만 원을 밑천으로 고향집을 개조하고,

조금씩 땅을 늘려 오늘의 죽설헌을 만들었다.


전국을 돌며 토종 종자와 묘목을 구해 

자갈 섞인 황토밭에 심었다.


“낮에는 나무를 심고, 밤에는 그림을 그리”며

 40여 년.. 나무들이 숲이 되고, 공무원이 화가가

 되는 동안, 부부가 함께 걸어온 땀과 눈물의 세월이

란 어떤 것일까. 부부에게 그림과 나무는 

대체 어떤 의미였을까.


▶새해 첫출발_“나무에게 배우는 삶의 지혜”


박태후 화백은 “내 삶의 모든 것은 나무로부터 

배운 것”이라고 말한다. 1989년 「제1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이후, <자연 속으로> 

연작으로 20회 이상의 개인전을 여는 동안, 그는

 언제나 꽃과 나무 그리고 자연을 화폭에 담아왔다. 

그가 그림과 정원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자연의 

이치이자 나무의 메시지’란 과연 무엇일까. 이제 

“죽설헌을 사유재산으로 남기지 않고 사회와 

공유할 수 있는 길을 모색 중“이라는 박태후 화백.


그는 지금 또 다른 꿈 앞에 서 있다. 

 

■ 방송일시 : 2019년 1월 6일(일) 저녁 8시 10분 KBS 1TV


■ 프로듀서 : 이연식


■ 글` 연출 : 임미랑


■ 제작사 : 지을작作


■ 내레이션 : 배우 김미숙


[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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