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8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슬기로운 외식생활 등이 방송됩니다


[슬기로운 외식생활] 

동장군 물렀거라~ 화끈한 빨간 맛! 

 

불타오르는 화끈한 맛

 8가지 메뉴 주꾸미 볶음 정식 11000원

▶해물이네 (주꾸미 볶음) 

031-873-8603

경기 의정부시 동일로128번길 23

 지번 장암동 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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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0:30  매월 첫번째,세번째 월요일휴무

마지막주문은 오후8시30분까지 입니다 


18,000원

해물이네 정식

12,000원

해물찜덮밥

8,000원

바지락 칼국수

11,000원

불쭈꾸미정식 


 



파장낙 전골 파김치 장어 낙지 

▶원조장어마을 (장어)

041-667-0890

충남 서산시 한마음6로 52

 지번 석림동 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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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30 - 22:00


90,000원

파김치장어

90,000원

양념장어

2,000원

볶음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새미실농장


경남 합천군 율곡면 본천리 1004번지


☎010-3864-1752



1. [비밀수첩] 라면 맛 심폐소생 비법은?  


 온 국민의 대표 간식 라면! 그런데 라면을 끓일 때

 어려운 것이 있으니, 바로 물 맞추기다. 라면 물이

 적다고 물을 더 부었다간 면발이 퉁퉁 불어버리기

 일쑤고, 물이 많아 싱거운 라면을 오랫동안 

끓일 수도 없는 노릇인데. 물 조절에 실패한 라면을

 되살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죽어가는 맛을 

살릴 수 있는 특급비밀이 있다고 한다. 바로 식초와 

액젓! 싱거운 라면에 액젓 한 방울을 넣으면, 간을 

맞출 뿐 아니라 감칠맛까지 더해 맛있는 라면이 

되며, 짠 라면에 물을 조금 넣은 뒤 식초 한 방울을

 넣어주면 탱글탱글한 면발을 살릴 수 있다고 하는데.

 과연 사실일까? 실패한 라면 맛을 맛있게 심폐 

소생하는 비법을 <비밀수첩>에서 공개한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동장군 물렀거라~ 화끈한 빨간 맛!  


 몸과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극한의 추위가

 계속되는 요즘! 이럴 때 한 입 먹기만 해도 땀 뻘뻘~

 추위 녹여주는 화끈한 맛이 필요하다! 그래서 찾아간

 매콤한 맛의 대표주자 ‘주꾸미볶음’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게 안은 이미 화끈한 불향으로 가득한데~

 그런데 이때! 주문한 것은 주꾸미볶음? 그런데 

밥상으로 직행한 것은 주꾸미 볶음을 시작으로 

팥죽, 크림우동, 순두부, 샐러드, 영양잡곡밥, 

새우튀김… 달달한 후식까지! 푸짐한 주꾸미볶음 

정식의 가격은 무려 단돈 11,000원! 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주꾸미볶음 맛을 의심하면 섭섭하다!

 청양고추보다 강렬한 매운맛을 자랑하는 특급 

비법 ‘이것’을 넣어 한입 넣는 순간 땀 뻘뻘~ 

기분 좋은 매콤함 자랑한다. 여기에 화끈한 불쇼 

자랑하며 불향과 불맛을 제대로 입힌 한파 타파의 맛

 ‘주꾸미볶음’을 만나보자. 한편, 온몸에 기를 팍팍 

불어넣어주는 화끈한 보양식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충남 서산! 이곳에 힘 불끈 솟아나게 해주는 삼합이

 있다?! 이름하야 ‘파장낙 전골’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파김치와 기력 회복의 아이콘 장어, 그리고 쓰러진 

소도 일으키게 만든다는 낙지가 그 주인공! 직접

 담가 1년 푹 숙성시킨 파김치가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파김치의 따뜻한 기운과 장어의 찬 기운이

 상호 보완해 이보다 음식 궁합이 좋을 순 없다고~

 매콤한 청양고추와 비법 육수 넣어 보글보글 끓이고, 

한꺼번에 삼합을 입안에 쏘옥 넣으면 뜨끈함이 

단전부터 끓어올라 저절로 땀이 뻘뻘! 맛은 기본, 

푸짐함과 영양까지 챙기는 화끈한 맛으로 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3. [별별열전] 공중 부양하는 사나이, 그 정체는?  


 울산의 한 시민 운동장! 공중 부양하는 남자가 

나타났다? 이곳엔 1년 365일, 더울 때나~ 추울 때나~

 같은 시간에 한결같이 등장한다는 소문난 명물이 

있었으니~! 3단 외발자전거를 즐겨 탄다는 할아버지!

 이광식(72)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올해로 72세를 

맞이했단 그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이곳 운동장에서

 3단 외발자전거를 즐겨 타고 있다는데~! 과거 젊은

 시절, 전기 기술자 일을 하며 추락 사고를 겪었던

 것도 여러 번! 지독한 허리 통증으로 거동이

 힘들었던 어느 날, 재활 치료를 위해 외발 자전거 

타기를 시도했던 광식 씨! 그 후, 놀랍게도 허리 

통증이 가라앉으며 건강도 빠르게 회복했다고~ 

그 날부터 자타공인 외발 자전거 찬양에 나섰다는 

그는 매일 외발 자전거를 타고 싶을 때마다 탈 수 

있도록 트럭을 개조하여 운동장에서 생활하며 외발 

자전거 타기를 즐기고 있단다. 무엇보다 운동도

 운동이지만 건강을 위해선 하루를 살더라도 즐겁게

 살자는 것이 그의 신념! 외발 자전거를 배우고 

싶은 이들에게 열정을 불태워가며 외발자전거 

강의까지 나선다고 하니~ 건강을 위해 더 높이! 

더 많이! 외발 자전거를 타야한단 그의 별난 취미를 

공개한다. 



4.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염소 아빠의 행복한 오지 동물농장  


 오지인을 찾아 오늘도 깊은 산골을 헤매는 오지

 총각! 산에서 오지 총각을 맞이해 주는 사람 아닌

 염소?! 산에서 발견한 염소 한 마리 쫓아가보니 

염소 무리와 함께 있는 오늘의 주인공, 오지인 

허종구씨! 오지인이 자식처럼 길러 잘 따른다는 

염소들을 산책 시키고 있었던 것! 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를 따라가 보니 염소 100마리가 

오지총각을 맞이하는데! 오지인 보금자리는 염소

 축사에 비해 작디작은 10평 남짓의 방! 기본적인

 의식주만 놓고 살아가는 그에게 꼭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노래다! 염소들 기분 좋아지라고

 들려준다는 흥이 넘치는 노래들~ 오지인도

 노랫가락에 취해 농장 일을 할 수 있다고! 염소 

100마리 닭 200마리를 키우다 보니 커피 한잔의 

여유도 없다! 혼자 모든 일을 감당하기에 일손은 

늘 부족하다는데... 오늘 오지총각, 임자 제대로 

만났다~ ‘어서와~ 오지 농장은 처음이지?’ 아기 

염소 분유 먹이기에 나선 오지총각! 이것은 시작일

 뿐, 그에게 닥친 고난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닭장! 비닐하우스 안에서 방사하여 키우는 닭들~!

 청계부터 토종닭까지~ 종류도 각양각색! 

오지총각에게 내려진 오지인의 미션~ 닭장을

 청소해라! 닭을 처음 마주한 오지총각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저녁재료를 구하기 위해 나간 연못! 

민물고기 잡히길 기다리며 오지인이  이곳 오지에 

들어와 동물을 키울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들어본다. 

한편, 오지총각이 우여곡절 끝에 잡은 닭으로 차리는

 오지의 저녁은? 바로, 연탄불에 오래 푹~ 끓여낸 

보양식, 엄나무 삼계탕! 오지인표 엄나무 삼계탕을 

맛보고 오지인의 동물예찬론을 들어본다.


1월 10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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