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물어보세요
잘 비워야 잘 산다! 쾌변 건강법
정혜윤 요리연구가
고구마 카레라이스
재료 : 밥3공기 쇠고기(안심)200g
고구마 2개 당근1/2개 양파1개 브로콜리1/4개
사과1/2개 카레가루(100g) 1봉지
만드는 법 :
1 쇠고기와 채소는 사방 1센티로 자른다.
자른 브로컬리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다.
사과는 강판을 이용해서 갈아준다.
2 달군 냄비에 기름을 두른 후 쇠고기와
양파를 넣고 3분 정도 볶아준다.
3 냄비에 고구마와 당근을 넣고 5분 정도 볶다가
물 3컵 반을 넣고 뚜껑을 닫아 끓여준다.
4 고구마와 당근이 익으면 카레가루를 넣고
약불에서 잘 저어주면서 풀어준다.
5 갈아놓은 사과와 브로콜리를 넣고
1분간 더 끓여준다.
6 그릇에 밥과 카레를 담아 낸다.
양배추 소고기전골
재료 : 양배추 300g 차돌박이 200g, 깻잎 15장,
무 2cm, 다시 팩 1개, 청양고추1개, 물 4컵,
표고버섯 2개, 양파 1/4개, 청경채3송이
숙주100g, 국간장1큰술, 액젓1큰술,
약간의 후추와 소금
소스 진간장 식초 육수 각 1큰술과 약간의 설탕
만드는 법 :
1. 손질하여 굵게 썬 무와 다시 팩을 물에 넣고
끓여 육수를 낸 후, 국간장1큰술, 액젓1큰술을
넣어 간을 한다.
2. 양배추, 고기, 깻잎 순으로 켜켜이 쌓아
냄비 높이보다 0.5cm 낮은 높이로 썬다.
3. 버섯과 양파, 청경채는 적당한 크기로 손질한다.
4. 냄비에 숙주와 양파를 얕게 깔고 버섯,
밀푀유(2에서 양배추, 고기, 깻잎을 쌓아 만들어
둔 것), 청경채를 보기 좋게 담은 후 육수를
부어 끓인다.
주의사항 : 양배추가 잘 익지 않을 수 있으니
2번 작업 시 양배추를 전자레인지에 돌려
숨을 죽여도 된다.
[출처]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