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74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릴레이 카메라 등이 방송됩니다

  

[맛! 릴레이 카메라]

  비린내 전혀 없는 건강한 매운맛! 메기 매운탕

메기구이

▶ 북한강 어탕국수

☎ 031-559-1565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로 1418

 지번 금남리 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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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09:00 - 21:00 연중무휴 


50,000원

 메기매운탕

8,000원

어탕국수 


 


 

[팔도 국밥 기행]

남쪽 바다의 꿀, 통영 굴국밥 


▶ 통영굴마당

☎ 055-642-2600

주소 : 경남 통영시 도남로 257-81 

(지번 :  도남동 2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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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6:00 - 22:00


12,000원

매생이굴국밥

10,000원

굴국밥

12,000원

멍게해초비빔밥

12,000원

굴해초비빔밥

17,000원

성게비빔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굴수하식수협


경남 통영시 중앙로 264 송림데파트 

(지번 :  북신동 50-33)


☎055-646-4011


  

▶ 남경수산

☎ 055-646-5588

지번 : 경남 통영시 용남면 동달리 38-16

 

 

 10월 18일


▽[오늘 저녁]톡톡이브닝 오리탕 고양 본덕 

오리구이 맛집 서울 영등포 통큰생오리

 주말엔 여기요 안산 베트남 음식 쌀국수 

디유히엔콴 1174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127



[맛! 릴레이카메라] 

비린내 전혀 없는 건강한 매운맛! 메기 매운탕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은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가 시작~! 지난주, 

30년 전통이 담긴 보리 비빔밥과 오리 불고기로 

극강의 맛을 선보인 배연정 사장님! 고수의

 입맛을 사로잡은 맛집은~ 바로, 메기 매운탕 집! 

북한강을 따라 수많은 매운탕집이 있지만, 

꼭 ‘이 가게’이어야만 하는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고! 겉보기에는 그저 평범~해 보이는 

메기 매운탕에 숨은 비결은 무엇~? 사장님의

 20년 요리 비법이 담긴 비법 노트를 통해

 메기의 비린 맛을 잡는 비밀 비법이 공개되는 

것은 물론, 건강 고추장을 만드는 방법까지 

대공개된다! 땀 뻘뻘 흘려가며 먹는 맛이 일품인 

칼칼한 메기 매운탕과 쫄깃한 식감의 메기와

 달달하게 매콤한 양념장의 위험한 만남,

 메기구이까지! 끝도 없이 들어가는 중독적인 

맛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팔도 국밥 기행] 남쪽 바다의 꿀, 통영 굴국밥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 10월을 맞이한

 통영 앞바다에서는 햇굴 수확에 여념이 없다. 

통영에서 굴은 ‘꿀’이라고 부르며 예부터 모두가

 즐겨 먹던 식재료였다. 갓 수확한 굴을 넣고

 끓인 굴국밥은 통영 사람들에게는 흔하지만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는 한 끼였다. 여기에

 갓 수확한 햇굴로 만들어낸 돌솥 굴밥과 굴전,

 굴찜은 통영 굴이 가진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굴 밥상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통영

 사람들에게는 익숙하지만 타지 사람들에게는 

낯선 향토 음식이 있으니, 바로 굴로 만든

 젓갈인 ‘굴무젓’. 통영에서 ‘꿀젓’이라고도 불리는 

굴무젓은 삭힌 굴에 무를 갈아서 만든 젓갈로 

옛날에는 아랫목에 넣고 솜이불 덮어 삭히기도 

했다. 또 박신장(굴 까는 작업장) 사람들이

 바쁜 와중에 새참으로 즐기는 간단한 

굴 요리로는 새콤 달콤 채소와 굴을 함께 무친 

굴무침과 왕의 수라상에도 올랐다는 굴만둣국이

 있다는데~ 굴국밥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통영으로 떠나본다. 


[수상한 가족] 내 남편은 못 말리는 사진광 


“그만 좀 찍어~”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전라북도 완주의 논밭. 그곳에 색동

 한복을 입은 아내 이혜자(71)씨와 그를 열심히

 찍어주는 남편 임일태(77) 씨가 있다. 멀쩡한

 교사직도 그만두고 40년째 사진에 빠졌다는

 일태 씨. 처음 찍어본 사진이 공모전에 

당선되면서부터 그 열정이 시작돼 무려

 3412번의 입상, 세계 기네스북에 오를 만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그때부터 

아내 혜자 씨에겐 고생길 시작이었다. 

월급 25만 원이던 시절에 무려 110만 원짜리

 카메라를 사지 않나, 직장에 ‘장모님이 

돌아가셨다’며 거짓말하고 몰래 사진을 찍으러

 가질 않나! 그중 혜자 씨를 가장 화나게 한 것은

 바로 ‘모델’을 세우는 것! 장소 불문, 시간 불문 

자기가 찍고 싶은 건 꼭 찍어야 하는 일태 씨. 

과한 연출 욕심에 농사일을 할 때도 촌스런

 의상을 입는 건 기본, 땀이 덜 난다고 냅다 

얼굴에 물벼락을 뿌려버린다. 또 모델이 

부족하면 나가서 동네 주민들까지 촬영에 

동원하고 있다는데~ 연출 사진에 빠진 

괴짜 남편 일태 씨와 그의 반쪽 혜자 씨의 

다사다난한 일상을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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