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17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매출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매출의 신(神)]

가을 향 가득! 항아리 바비큐 vs 발효 시골 청국장

청국장 백반 8,000원 연 매출 3억 청국장 손두부

 

노력의 결정체 항아리 바비큐 

황제 바비큐로 연 매출 7억 원

10일 지나 탄생한 명품 바비큐

▶ 산골

☎ 031-261-0146

경기 용인시 수지구 이종무로169번길 3

지번 고기동 5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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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00 - 21:00


19,000원

 항아리오리바베큐 200g

17,000원

항아리 바베큐 모듬

15,000원

취나물밥 한상차림

15,000원

항아리 나비닭 1마리

55,000원

토종닭백숙 




 

추억의 풍미 가득 청국장

붉은 구기자로 단맛 더한 청국장 

청국장 백반 8,000원 연 매출 3억 청국장 손두부

보령 바닷물을 품은 바닷물 손두부 

▶ 칠갑산바닷물손두부

☎ 042-551-6617

충남 계룡시 엄사면 양정햔하길 218-6

 지번 향한리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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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17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0:00 - 20:00


8,000원

청국장백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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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0월 17일


▽오늘 저녁 분식왕 새빨간 어묵

 제천 명물 빨간오뎅 손 칼국수 홍남매 칼국수 

세상 속으로 합격기원 수능기도 명당 1173회 링크▽


https://pirinee.tistory.com/1126


  [매출의 신(神)] 

가을 향 가득! 항아리 바비큐 vs 발효 시골 청국장

 

충남 계룡시 시골 마을, 푸짐하고 넉넉한

 인심으로 문전성시를 이루는 식당이 있다. 

구수한 청국장에 13가지 반찬이 포함된 

청국장 백반의 가격은 8,000원. 10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익혀 48시간 동안 발효시킨 국산 

콩에 가운데 부분은 콩의 형태를 살려주고

 가장자리 부분의 콩을 찧어주는 손기술이 맛을

 더한다. 손두부를 주문하면 흰 두부와 

구기자 두부, 서리태 두부 3종류에 수육과 

묵은지까지 더해진다. 소금 대신 충남 보령에서

 가져온 바닷물을 간수로 이용해 감칠맛과

 고소함이 남다르다고. 청국장과 손두부로 

연 매출 3억을 달성한 이천우 사장(58)의 비결을

 알아본다. 두 번째 매출의 신은, 이맘때 딱! 야외 

요리의 황제 바비큐로 연 매출 7억 원 대박의 

행진을 올리며 승승장구하는 집이다. 이곳의 

바비큐는 간수가 빠진 천일염이 담긴 항아리에서

 48시간 동안 저온 숙성한 뒤 항아리에서 

구워준다. 항아리 속에서 뜨거운 참숯의 열기로

 구워내기 때문에 기름이 쏙 빠져 육즙은

 가득하면서도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항아리 속에 커피 가루,

 말린 개똥쑥을 함께 넣는다는데. 은은한 향과 

깔끔한 맛까지 더해주는 비법이란다. 이후 과일

 소스를 골고루 발라주면 식감이 한층

 부드러워진다고. 항아리에 빠진 바비큐로 

매출의 신으로 거듭난 임승규 사장(63)의 

항아리 바비큐를 만나보자.



  [이 맛에 산다] 무학산 사나이의 낭만 별곡 


스웨덴 청년 요아킴이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

 나선 곳은 충청남도 천안. 해발 400m 무학산에 

나 홀로 사는 한 사나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8년 전 산에 들어와 폐자재로 독특한 집을 짓고

 사는 박해환(61) 씨. 대학 시절 시인으로

 등단했던 그는 생계를 위해 전업 작가를 

포기하고 5년간 미국 유학 길에 올랐다. 유학 

생활 동안 고국에 대한 그리움을 느낀 그는 

한국에 돌아와 토목회사 부사장으로 10년간 

일하며 부와 명예를 누리게 되었지만, 

자금문제으로 인해 부도를 맞고 설상가상으로 

후배에게 5억 원을 사기당한 뒤 목숨까지 위협할

 정도로 건강이 악화되었는데... 그 후 살기 위해 

무학산으로 들어왔다는 해환 씨는 이곳에서 닭을

 키우고, 산을 타며 버섯과 약초를 통해

 합병증에서 벗어나 건강을 되찾을 수 있었다. 

자연 속에 만들어둔 특별한 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시를 쓰며 여유로운 활을 즐기는 그. 자신을

 찾아온 요아킴에게 산골의 재미를 알려주기

 위해 함께 산에서 버섯과 약초를 채취하고, 

1급수 물에서만 볼 수 있는 버들치를 잡는데~

 건강비법이 담긴 달걀 요리와 어죽까지 

대접하는 해환 씨. 과연 그 맛을 본 요아킴의 

반응은?! 산으로 들어온 뒤 진정한 인생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는 그의 하루를 만나보자!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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