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995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투맛취 등이 방송됩니다


[투맛취] 

후끈한 불맛 대결! 연탄불고기 VS 철판코스요리


*연탄불고기 간장 양념맛 고추장 양념맛


▶ <강화연탄불고기>

02-417-0481

서울 송파구 송이로 93

 지번 가락동 49-1 일정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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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6:30 - 24:00토요일 16:30 - 24:00

일요일 휴무


18,000원

간장구이 한판

20,000원

고추장구이 한판

11,000원

소고기파불고기

7,000원

간장불고기백반

7,000원

짜글이찌개백반 



 


*철판코스요리


▶ <디쌍>

02-899-9195

경기 광명시 밤일로 14

 지번 하안동 8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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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11:30 - 22:00operation hour

매일 11:30 - 15:00Lunch

매일 17:00 - 22:00Dinner


49,000원

 런치철판코스요리

65,000원

디너철판코스요리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세월의 힘] 8대째 이어져온 귀한 보물 ‘숭어 어란’


* 촬영에 도움을 주신 최태근 님 

▶ <영암어란>


주소 : 전남 영암군 군서면 신흥동길 3-1


전화 : 010-3631-9003




1. [비밀수첩] 건조한 겨울철, 최고의 보습제는?  


  칼바람이 부는 겨울철! 건조함도 심해지고 피부도 

매우 거칠어지면서 많이 찾는 것이 있으니, 바로 

보습제! 제품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밤, 크림, 오일, 

미스트 등 제형 종류도 다양한 보습제는 과연 어떤

 특징과 차이가 있을까? 기본적인 보습력 실험부터

 수분 유지력 등을 살펴봤다. 제형별 보습력 실험 

결과 스프레이, 크림, 밤, 오일 순서로 보습력이

 높았다. 스프레이의 경우 순간적인 수분 증가는 

높으나 30분 이상 시간이 지났을 때 수분이 증발하면

서 건조감을 악화시킬 수 있어 가장 좋은 보습제로

 보기는 어려웠다. 이외에도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경험인 보습제 사용 중 머리카락이 피부에 들러붙는

 상황을 가정해 어떤 제형이 가장 끈적이는지도 

실험해봤다. 또 번외실험으로 보습제에 들어있는

 수분이 마른미역을 불릴 수 있을지, 건조한

 발바닥에 바른 보습제는 과연 제형별로 얼마나 

많은 발자국을 남길지, 보습제를 바른 미끄러운

 손으로도 병뚜껑을 열 수 있는지까지!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만나본다.  



2. [투.맛.취] 

후끈한 불맛 대결! 연탄불고기 VS 철판코스요리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두 가지 음식을 취향따라 

선택한다! <투.맛.취> 오늘 투맛취에서는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버린 몸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는

 불맛을 준비했다는데! 그 첫 번째 불맛은 옛날 

추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연탄 불고기!

 간장 양념맛과 고추장 양념맛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이곳은 태우지 않고 고기에 

은은한 불맛을 입힌 게 특징이라는데! 그 비결은

 바로 즙을 내서 만드는 양념장! 양념장에 건더기가

 들어가지 않아 타지 않고 촉촉한 연탄 불고기를

 즐길 수 있다고. 그에 맞서는 두 번째 투맛취는

 뜨거운 불맛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철판코스요리라고! 싱싱한 랍스터와 전복은 물론,

 귀한 달팽이요리와 입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안심스테이크까지. 모든 재료가 철판에서 제 한 몸

 뜨겁게 불사르며 더욱 맛있어졌다는데! 거기에

 시선을 사로잡은 주방장의 화려한 묘기까지 

더해지니 손님들은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어 눈과 입이 모두 즐겁단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녹여줄 불맛 대결! 오늘 저녁 당신의

 취향을 저격할 맛집을 <투.맛.취>에서 소개한다.



3. [세월의 힘] 

8대째 이어져 온 귀한 보물 ‘숭어 어란’   


 영산강 줄기 따라 자리 잡은 전남 영암의 작은 

시골 마을. 이곳에 8대째 전통 방법 그대로 어란을

만들고 있는 최태근 씨가 산다. 8대째 이어져 온

 전통 방식 그대로 어란을 만든다는 그는 이맘때가

 되면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고. 5월에 낚시로 잡아 

올린 숭어 알을 수제 간장에 담근 다음, 볕 좋은 날

 말려야 하기 때문. 그뿐이랴. 하루에 두어 번씩 

돌려 가며 참기름을 발라줘야 하니 한 시도 자리를 

떠날 수 없단다. 나오는 양도 적은 데다 최소 300번

 이상 손이 가, 자연이 선물하고 인간의 지혜가 

탄생시켰다고들 이야기하는 귀한 음식, 어란! 

한입에 짠맛, 쓴맛, 단맛, 고소한 맛, 매운맛까지 

느낄 수 있어, 최근 다시 주목받고 있다고. 어릴 적 

집 앞까지 들어온 바닷물에서 숭어를 잡고 놀던 

꼬마 태근 씨가 칠순이 다 되도록 어란 만드는

 일을 놓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8대째 내려오는

 전통을 이어받아 많은 정성을 들여 어란을 

만드는 최태근 씨를 <세월의 힘>에서 만나보자. 



4. [수상한 가족] 사평마을의 인기남 태봉 씨!  


  전남 화순군에 위치한 사평마을. 평균나이 80세 

이상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살고있는 이 마을엔 

나름 젊은 나이 자랑하는 이장 봉수 씨가 있다. 

6년 전까지 광산일을 하다 2년 전부터 사평마을의

 이장을 도맡아 하고 있는 그는 아침부터 밤까지

 할머니들을 챙기느라 바쁘다. 혼자 살고 계신 

할머니의 안부와 끼니, 필요한 것들은 모두 이장 

봉수 씨의 몫. 특히 최고령 할머니 87세의 순례 씨와

 86세의 정임 씨, 85세의 정례 씨를 누나라 부르며

 막내 동생의 역할은 물론 그들의 외로운 마음을

 다독여 준단다. 늘 누나들 뒤를 졸졸 따라다니는

 봉수 씨, 힘들어 보이지 싶어도 나름의 재미가 있다.

 셋째 누나 정례 씨와 요가도 배우고 고스톱도 치며

 수다도 즐기는 그에게 누나들은 그저 고마울 

따름이라고, 한 번도 싫은 내색 하지 않고

 세 누나들과 함께 지내는 봉수 씨. 그런데 그의 

아내는 왠지 모르게 한켠으로 섭섭하기도 하다는데.

 마을의 모든 것을 해결하는 슈퍼맨 이장 봉수 씨의

 하루,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1월 21일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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