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79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국수의 신 등이 방송됩니다

 

[국수의 신 - 스패셜 스페셜 ]

쫄깃한 승부사! 따로 국수 


2층 황태 국수 

▶  <전라국수>

가게 031-577-0717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북한강로 861-1  

지번 삼봉리 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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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3.1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9:00 - 21:00

 

7,000원

전라온국수

7,000원

전라냉국수

7,000원

비빔국수

8,000원

냉콩국수

6,000원

왕만두 





따로 물회 국수 칡 항아리 물회 냉면

▶ <완도산회> 

 가게 02-404-5989

 서울 송파구 문정로 29 <완도산회>

지번 문정동 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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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12:00 - 22:30

 

15,000원

세꼬시물회

38,000원

해전모듬물회

20,000원

산오징어물회

30,000원

소라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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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18일 


1. [세상 속으로] 집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법! 


  코로나19로 외출이 힘든 요즘. 재택근무하는

 남편과 개학이 늦춰진 아이들에게 삼시 세끼 

밥만 차려줘도 하루가 가고, 매일 집에만 있으니

 늘어나는 건 살 뿐이라는 주부들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고민 해결해주기 위해 

요리연구가 홍성란 씨와 운동 전문가 

정영현 씨가 나섰다. 홍성란 씨가 준비한 

요리 재료는 가정집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냉동만두?! 한 끼 식사보다는 간식에 가까운 

냉동만두로 어떻게 요리를 만들까? 냉동만두에 

제철 야채를 넣고 치즈를 덮어 마무리하면

 금세 리소토로, 냉동만두와 두부가 만나 

영양 만점 두부부침으로 변신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집 안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은 없을까? 운동 전문가 정영현 씨는 

집에 있는 책을 이용해 1분에 30분 효과를

 낼 수 있는 운동법을 알려준다. 체온이 1도

 높아졌을 때 면역력은 30%나 증가하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몸을 움직여야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잘 쉬는 방법이 따로 있단다. 집에서도

 잘 먹고 잘사는 법 알아본다. 



2. [국수의 신 - 스페셜] 

쫄깃한 승부사! 따로 국수 

 

면발 따로, 고명 따로 나오는 따로 국수가 뜬다. 

경기도 남양주. 황태 국수가 인기다. 국수 그릇

 받아들면 당황하기 일쑤라는 황태국수. 

쉽게 말하면 2층 국수란다. 1층 양푼엔 뜨끈한

 황태 육수를 담아내고 2층 채반엔 면발과 황태, 

콩나물 등 고명만 따로 담아낸다. 따로 담아내야 

면발의 쫄깃함과 고명의 아삭한 식감이 

100% 유지된다는 게 사장님의 철학이다. 

육수도 일품이지만, 보들보들한 황태 고명이 

진수다. 황태 육수와 들기름을 넣고 불리듯 

볶아내면 적당히 쫄깃한 황태 고명이 완성된다. 

두 번째 따로 국수를 찾은 곳은 서울. 

따로 물회 국수다. 국수 그릇에 봄이 오롯이

 담겼다니, 국수그릇의 넓은 테두리에 활어회와

 채소를 썰어 담아낸 덕분이다. 보는 맛으로 

1차 감탄하면, 2차 감탄은 면발을 먹으면

 자동발사다. 쫄깃한 식감을 위해 소면이 아닌 

칡냉면 면발을 낸단다. 국수를 따로 내야, 

물회 먼저 상큼하게 먹은 후에, 국수 맛을 즐길 수

 있다. 먹을수록 당기는 육수 맛도 인기비결이다. 

꽃게, 돌가사리, 미역, 다시마를 넣고 직접 만든

 해초 식초와 초장을 섞어 만든 양념이 

일등 공신이다. 여기에 비린내를 잡는

 한약재 육수와 전복껍데기,피문어를 삶아

 깊은 맛을 내는 해물육수가 더해진다. 쫄깃한

 승부사로 떠오른 따로 국수의 비밀을 밝혀보자. 



3. [별별열전] 보물 찾아 ‘산’만리! 땅 파는 남자 


  강원도 평창군, 주말이면 강원도의 모든 산을

 뒤지고 다닌다는 남자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땅 파서 보물 찾는다는 추억 사냥꾼,

 이이교(43세) 씨. 산속의 오랜 집터를 찾아다니는

 이교 씨의 보물은 다름 아닌 집터에 묻혀있는

 오랜 병과 포장 봉지다. 무려 1930년대 유통된

 봉지부터 최근의 것까지 시대별로 다양하다. 

한곳에 모아두면 그야말로 대한민국의 근현대사

 일부를 엿볼 수 있는 역사책이 된다. 젊은 시절 

취미로 약초를 캐러 산을 다니다가 우연찮게 

산속 깊은 집터에 묻어둔 병과 봉지들을 보고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는 이교 씨는 이제 

잡동사니 박물관을 목표로 12년째 전국의 산과 

무인도를 찾아다닌다. 누군가에겐 쓰레기로 

보일 수 있는 병과 봉지들이 이교 씨에겐 

오랜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귀중한 실마리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깨끗하게 씻기고 다림질해, 

봉지와 병을 진열해둔 덕에 이제 평창의 집과

 삼척의 고향 집은 이미 동네에서 비공식

 박물관이 됐을 정도란다. 언젠가 박물관을 

만들고 싶은 그 꿈을 위해 오늘도 땅 판다는 

이교 씨의 하루를 함께 해본다.



4. [수상한 가족] 

귀농 초보 아줌마에겐 원더우먼이 있다? 


  겨울을 견뎌내고 자라난 봄의 전령, 미나리! 

향기로운 미나리로 제2의 인생을 일구고 있는

 이가 있으니~ 귀농 5년 차 초보 농사꾼, 

김은정(55) 씨. 2011년 발생한 우면산 산사태로 

식당을 잃고, 경기도 가평으로 귀농해 

이 지역에서 처음 미나리 농사를 시작한 그녀다. 

홀로 하는 농사라 체력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그보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없어 일하는 동안

 찾아오는 무료함이 더 힘들단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녀 앞에 나타나는 원더우먼이 

있다? 바로, 귀농 선배이자, 이웃 언니인 

강귀순(64) 씨. 귀농 9년 차의 귀순 씨는

 은정 씨가 도움을 청할 때마다 

구시렁거리면서도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열심히 

그녀를 도와준다. 미나리 수확과 선별 작업은 

물론, 닭장 이사까지! 아침부터 밤까지 그녀와 

함께하는 언니 귀순 씨. 그러다 보니 언니 없인

 못 산다며 노래를 부르는 은정 씨다. 서로가 있어 

외롭지 않다는 그녀들의 향긋 쌉싸름한

 귀농 이야기를 들어보자.



5. [톡톡 이브닝] 위 건강을 지켜라! 


  남덕임 주부는 3년 전 위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20년 전부터 소화불량이 심해 종종 

병원에서 소화제를 처방받아 먹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2015년 급성 장염으로 입원하게

 되고 그 와중에 위에 선종이 있다고 듣게 된다. 

그리고 다시 2017년 건강검진을 받은 후

 위암 2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지금은 완치 판정을 받고 건강한 위와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데, 그녀의 다양한 

노력 중 하나로 꼽히는 건 정체불명의 흰색 

가루가 있다는데! 보물로 불리는 매스틱이라는

 원물로 학술지 및 논문에 언급된 것만

 300여 건에 달한다. 매스틱은 평균 40년에서

 50년 동안 자란 나무에서만 채취 가능한 

수액이다. 실제로 매스틱이 위산 과다 분비를 

억제하며 위 보호 활성 및 위점막 손상과 출혈을

감소시킨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확인되었다. 

위 건강 지키는 방법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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