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노포의 손맛 등이 방송됩니다
<노포의 손맛>
인생 국수! 폐가 짬뽕 & 할머니 물국수
해물탑 짬뽕 20년 전통 폐가 짬뽕
울금 짬뽕
▶성송반점 (폐가 짬뽕)
☎ 063-561-5331
전북 고창군 성송면 삼송정길 14
지번 계당리 5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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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16:00연중무휴
*코로나 여파로 3/19(목)부터 영업 재개
7,000원
짬뽕
7,000원
국밥
6,000원
짜장밥
7,000원
우동
5,000원
짜장
40년 할머니 물국수
4,000원 국수 한 그릇 주문하면 돼지머리 고기는 덤
4,000원 물국수 +머리고기 정공예 할머니
▶행운집 (할머니 국수)
☏ 010-4364-1094
전북 임실군 강진면 호국로 14-12
지번 갈담리 515-4 강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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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09:30~19:00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휴무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반찬 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지금이 제철! 사찰식 봄 반찬
감태 김치 머위두부무
모녀소반
☏ 010-9517-1417
▶ 서울 마포구 신촌로14길 17
<전설의 헌터>
▶산골맛집
☎ 010-8469-6799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 김유신길 169-4
3월 17일
1. [세상속으로]
의리男 김보성, 자가격리한 사연은?
지난 1일, 대구시민을 만나 직접 만나 마스크를
나눠주는 으리으리한 ‘의리’를 보여준
배우 김보성! 혹시나 대구에서 감염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 집안 지하실에서
14일까지 자가격리를 선택했다고 하는데!
자가격리 해제 첫날, 배우 김보성을 만나 마스크
나눔에 참여하게 된 계기와 앞으로 이어질 나눔과
기부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코로나19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두 번 강조해도
아깝지 않은 개인위생. 마스크 쓰기, 손 씻기는
많은 사람들이 실천 중이지만 간과하고 있는
한 가지가 있으니 바로, 스마트폰! 성인들의
하루 평균 자신의 스마트폰을 만지는 횟수는
무려 2,317회!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코로나 19'와 같은 종류인 사스 바이러스는
스마트폰 표면과 비슷한 유리 표면에서는
최장 96시간을 버틴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우리 스마트폰은 어떻게 소독하여야 할까?
단 30초면 끝나는 핸드폰 완벽 소독TIP을
대공개한다!
2. [반찬 고수의 족집게 레시피]
지금이 제철! 사찰식 봄 반찬
봄기운이 완연한 이맘때, 입맛 되살리는
봄 반찬이 기다린다. 갯벌, 바다, 산지에서 나는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반찬가게. 이곳은 제철에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김치가 인기라는데! 바로 감태 김치다.
겨울철부터 이듬해 봄까지 즐길 수 있는 감태는
쌉쌀하면서도 달달한 특유의 맛과 향이
압권이다. 산지에서만 먹는 감태 김치는
남도 사람들에겐 소울푸드일 정도로 깊은
풍미와 맛이 일품이란다. 여기에 늘 먹던
된장국도 특별하게 만드는 제철 해조류가
있다. 바로 3월부터 5월까지 맛볼 수 있는 톳!
특유의 오독한 식감뿐만 아니라 국물의 깊은 맛과
감칠맛을 살리는 데엔 톳이 제격이라는데.
마지막으로 봄을 알리는 나물 머위와 담백한
두부가 만나 입맛 제대로 살리는
머위두부무침까지! 맛은 물론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제철 봄 반찬을 소개한다.
3. [노포의 손맛]
인생 국수! 폐가 짬뽕 & 할머니 물국수
소박하지만 세월이 흘러도 한결같이 사랑받는
음식이 있다. 찰진 면에 다채로운 육수를 부은
뜨끈한 국수다. 우연히 들린 시장, 외딴 골목
노포에서 만난 인생 국수 한 그릇. 전북 임실의
강진 시장엔 상인과 손님들이 버스 정거장처럼
꼭 들리곤 했던 국숫집이 있다. 40년 동안 국수를
말아낸 정공예 할머니(73). 시원한 멸치 육수에
간장 양념장 한 숟가락 올린 투박한 물국수가
대표 메뉴다. 4,000원짜리 국수 한 그릇 주문하면
돼지머리 고기는 덤으로 따라 나와 국수 백반이
부럽지 않다. 할머니 국수에 대적하는 두 번째
인생 국수는 짬뽕. 전북 고창군의 한 폐가로
사람들 행렬 이어지는 진풍경 펼쳐지는데.
폐가의 정체는 이 동네에 딱 하나뿐인 중국집!
대표 메뉴도 예사롭지 않은 울금 짬뽕! 직접
농사지은 울금으로 만든 노란 면과 갑오징어,
주꾸미, 바지락 등 해물이 잔뜩 올라간 비주얼
최강 짬뽕이다. 신문옥(68) 김용곤(65) 주인장
부부가 20년 동안 폐가 중국집을 지키고 있는데.
한번 먹으면 그 맛을 쉬이 잊지 못하는
인생 국수를 소개한다.
4. [전설의 헌터]
모르면 잡초, 알면 보약? 산야초의 반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두문불출
집안에서 생활한지가 어언 한 달! 집안 생활이
갑갑한 아이들, 삼시세끼 반찬 고민에 머리 아픈
주부들의 눈이 번쩍할 오늘의 보물, 바로 잡초다.
쓸모없는 풀이라 생각했던 잡초도 알고 보면
보약이 된다는데~ 달맞이꽃, 갈퀴나물,
물망초 등 이름도 생소한 산야초! 생긴 것은
비슷해도 그 쓰임은 다 다르단다. 뿐만 아니라
그 종류에 따라 생으로 먹어도 되는 것과 꼭
데친 뒤 섭취해야 하는 것이 있어 제대로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는데. 산야초 제대로
구분하는 방법부터 건강하고 올바른 손질법,
그리고 산야초만으로 뚝딱 한 상 차려
지는 밥상까지! 멀리 가지 않아도 집 앞에서
흔하게 자라는 산야초를 만나보자.
5. [꿀팁TV]
노화의 시간을 늦추는 동안의 비결은?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노화’! 특히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에스트로겐이 부족해지기 때문에 노화가
더욱 빨리 촉진될 수 있다. 게다가 갱년기에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체내 콜라겐도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이
줄어들고 뼈와 관절이 약해지며, 탈모가
진행되는 등 다양한 질환이 유발될 수 있는데!
피부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머리카락과 뼈,
관절 등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인 콜라겐.
20대 중반부터 매년 1%씩 감소해, 40대가 되면
20대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같은 연령대이지만,
누군가의 노화의 시계는 좀 더 천천히 간다?
5년 전부터 급격하게 진행된 노화 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만 47세 양서정 씨와 누가 봐도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동안 외모의 주인공 45세 이가미 씨.
두 사례자의 사례를 통해, 젊고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과 콜라겐의 중요성,
섭취 방법 등을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