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8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으로 소문난 집 등이 방송됩니다
[맛으로 소문난 집-스페셜]
기력회복에 최고! 소고기 요리열전
*소고기3종 수육전골
양지 사태 도가니
▶ < 신라면옥 >
전화 : 031-976-3888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탄중로431번길 15
지번 중산동 15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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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1: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9,000원
명태회냉면
44,000원
수육전골(대)
8,000원
비빔냉면
8,000원
물냉면
37,000원
수육전골(중)
*소고기 5종+삼겹살+소막창 무한리필
소고기 5종+삼겹살+소막창
+된장찌개 무한리필 25800원
▶ < 조선우 배곧2호점 >
전화 : 031-431-7711
주소 : 경기 시흥시 배곧4로 18
지번 정왕동 2475 에이플러스 111~113호 조선우
매일 11:00 – 23:00
24,800원
숙성생소고기무한리필
19,800원
생암퇘지삼겹살무한리필
25,800원
조선우막창셋트
10,000원
점심삼겹정식
7,000원
생돼지김치찌개
▶ < 조선우 배곧 >
전화 : 031-432-1001
주소 : 경기 시흥시 배곧4로 32-29
매일 11:00 – 23:00
*소갈비 해물찜
▶ <채화정>
전화 : 02-912-8333
주소 : 서울 성북구 오패산로3길 9
지번 하월곡동 90-2062
매일 11:00 – 22:00
20,000원
해물샤브
15,000원
쇠고기버섯샤브
20,000원
스페샬버섯샤브
25,000원
모듬샤브
32,000원
철판낙지볶음-소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고수열전] 52년 목가구 수리의 고수 임동만
▶ < 나무향기 이슴공방 >
전화: 031-761-0717
주소: 경기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66-3
3월 19일
[고수열전] 52년 목가구 수리의 고수 임동만
고가구 수리부터 나무 소품 제작까지, 뚝딱뚝딱
나무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라면 못 하는 게
없다는 이 남자?! 오늘의 주인공은 52년 째
나무와 동고동락해온 임동만(65) 고수. 손님의
소중한 추억이 깃든 고가구의 잔 흠집 제거는
물론, 파여 버린 가구 표면 살리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데. 거기에 5단 서랍장이
3단 서랍장으로 변신하는 마법까지~ 고수의
실력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문살을 하나하나
손으로 끼워 만드는 고난도 한식 등 제작을
비롯해, 수리하고 남은 자투리 나무 조각으로
만든 수제 만년필까지, 나무는 그의 손길을 거쳐
새 생명을 얻는데. 이번 주 <고수열전>에서는
목가구와 한평생을 함께해온
임동만 고수를 만나본다.
[맛으로 소문난 집-스페셜]
기력회복에 최고! 소고기 요리열전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우리 몸의 면역력을
높여줄 맛 소문을 준비했다! 수많은 맛
소문 중에서도 기력 회복에 으뜸으로 꼽힌
메뉴는 단연 소고기! 첫 번째로 찾아간 맛 소문은
소고기 수육전골! 도가니와 사태, 양지 3종의
소고기 수육과 사골을 우려낸 깔끔하고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40년 내공 주인장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담았으니 소고기 수육전골에
소 한 마리의 기운이 가득하다고. 두 번째 맛
소문은 경기도 시흥의 가성비 맛집! 국내산
소고기 등심을 비롯해 토시살, 살치살, 갈빗살,
제비추리에 국내산 삼겹살, 소막창까지 이
모든 것이 25,800원에 제공된다. 저온숙성으로
풍미는 높이고, 무려 4가지의 소금을 곁들이니
차원이 다른 소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데.
마지막 맛 소문은, 소고기 요리 중 원기회복의
끝판왕, 해산물 소갈비찜!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킨다는 산낙지와 보양식의 최강자 전복,
거기에 가리비와 키조개 등 제철 해산물도
모자라 소갈비까지 통 크게 담았으니~ 먹기만
하면 엄지가 척! 힘이 불끈 솟는 인기메뉴라고.
코로나 19와 환절기로 인해 지치기 쉬운 요즘,
면역력을 끌어올려줄 소고기 요리 맛 집을 소개한다.
4.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
3,900만원으로 완성한
모험가의 드림하우스
3년 2개월 간 총 78개국을 여행한 남자,
정윤호(41) 씨! 세계를 돌아다닌 후 커다란
꿈을 품에 안고 돌아 왔다는데. 여행 시,
50만 원으로 콜롬비아의 좁은 스튜디오를 고쳐
한인 민박집을 운영했던 그의 새로운 꿈은 바로,
고향의 작은 땅 위에 나만의 집을 짓고 사는 것!
이를 위해 집을 월세로 옮기고, 10개가 넘는
아르바이트를 하며 수 년 간 돈을 모았다.
그리고 1년간 독학으로 부동산 공부를 한 후
1970년에 지은 마당 넓은 단독주택을 구매할 수
있었다. 폐가 수준으로 방치되어있던 집을 손수
하나씩 고치며 한겨울 공사에 동상이 걸리고,
굳은살이 박이도록 밤낮으로 집을 고친 윤호 씨.
비용은 조금 비싸더라도, 손수 집을 고치는 만큼
좋은 자재로 튼튼하게 고치고 싶었다는데.
그렇게 발품을 팔고 몸을 던져 완성한
드림 하우스의 리모델링 비용은 총 3,900만 원!
으리으리하게 큰 집은 아니지만, 그가 간직한
세계여행의 조각들이 하나씩 모여 이국적인
매력이 물씬 풍기는데. 모험가의 드림
하우스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