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4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릴레이카메라 등이 방송됩니다
[맛! 릴레이카메라]
옛 추억의 변신!‘시래기 솥밥 정식’
시래기 들깨탕 젓갈 7종 수육
▶ 곤지암 시래마루
☎ 031-797-3314
주소 : 경기 광주시 곤지암읍 경충대로 661
(지번 : 삼리 24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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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0원
식사류 - 가마솥 시래기밥
8,500원
식사류 - 시래기밥
13,500원
정식류 - 시래기 젓갈정식
15,000원
정식류 - 시래기 수육정식
14,500원
정식류 - 시래기 두루치기정식
(상호,정보,,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 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국밥기행]
소머리가 한 그릇에! 언양장
정겨운 장터의 맛‘소머리국밥’
▶청기와 곰탕
☎ 052-262-9403
주소 : 울산 울주군 언양읍 장터2길 11-3
(지번 : 남부리 123-5)
영업 시간 매일 07:30 - 21:00
9,000원
한우곰탕
38,000원
한우수육 대
33,000원
한우수육 중
28,000원
한우수육 소
언양식 육회비빔밥
▶태하소 언양불고기
☎ 052-263-8899
주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언양읍 방천3길, 1
(지번 : 서부리 358-6)
매일 11:00 - 21:30마지막주문 : 20:30
19,000원
언양불고기
25,000원
한우구이
28,000원
육회
10,000원
육회비빔밥
28,000원
깍두기육회
[JOB학사전]
경력 28년 탈인형 제작의 달인
대형 스펀지가 탈인형으로 변신~!
수제 탈인형 제작기
▶장금신아트워크
주소 :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로 30-40
덕이동 양우씨네플렉스
(지번 ; 덕이동 250-5)
☎ 031-911-6674
2월 4일
1. [JOB학사전]
대형 스펀지가 탈인형으로 변신~!
수제 탈인형 제작기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 펭귄, 곰, 자동차 등 영상 속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를 사람 크기로 만들어
낸 ‘탈인형’. 사람이 직접 입고 공연 및
각종 행사에 등장하기 때문에 우리 주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그렇다면 과연 캐릭터
탈인형은 누가, 어떻게 만들어내는 걸까~?
그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27년째 탈인형 제작에 매달려 온
박성일(53세)대표다. ‘뽀통령’부터 시작해
평창 동계올림픽의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까지 내로라하는 캐릭터는 모두
그의 손에서 탈인형으로 거듭났다고 하는데~
캐릭터를 실사 크기로 디자인해 대형 스펀지로
형태를 만든 뒤, 일일이 속을 파내고 옷을
입히는 등 탈인형 하나를 제작하는 데만 해도
무려 일주일이 걸린다고 한다. 어느 하나
간단한 것 없는 작업이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제작하고 있다는 주인공의 탈인형!
그 신기한 제작기를 에서 공개한다.
2. [맛! 릴레이카메라]
옛 추억의 변신!‘시래기 솥밥 정식’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은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 시작~!
지난주, 벌교에서 직접 공수한 생물 꼬막과
고흥 매생이로 제철 음식 한 상 차림을 선보인
맛의 고수, 김보경 사장님! 그녀가 이 겨울
따뜻한 추억을 소환해 준다며 강력 추천한
다음 맛집은~? 바로, 시래기 솥밥 맛집!
청정지역 양구에서 공수한 시래기로 만든
솥밥과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인 시래기 들깨탕이
한 상에 등장~ 여기에 전남 장성 젓갈 장인에게
공수 받은 어리굴젓, 낙지젓, 오징어젓,
명태무침젓갈, 명란젓, 창난젓, 갈치속젓
젓갈 7종과 정향, 계피, 커피 등 향신료로
잡내를 잡은 수육은 시래기 솥밥과 환상의
짝꿍이다. 신선하고 짭짤한 젓갈과 담백하며
고소한 수육은 시래기 솥밥을 순식간에
동나게 만든다고~ 옛 겨울 추억을 소환
하는 시래기의 화려한 변신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3. [팔도국밥기행]
소머리가 한 그릇에!
정겨운 장터의 맛‘소머리국밥’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국밥기행>. 볕 양(陽)자를 써
‘항상 양지바른 곳’이란 뜻을 가진 울산 울주
언양읍. 시장길을 지나가다 보면 구수한 냄새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찾게 되는 국밥이 있다.
소머리를 통째로 삶아 낸 ‘소머리국밥’이
그 주인공. 핏물을 깨끗하게 빼내고 도끼질로
이물질을 제거해 소 잡내를 잡고, 사골과
갈비뼈 등을 넣어 4시간 동안 끓이면 절로
몸보신 되는 깊은 국물이 완성된다. 여기에
귀와 코, 볼살, 눈살, 우설까지 소머리 중에서도
식감 좋고 더 쫄깃한 부위만 모아 나가는
소머리 수육도 맛봐야 하는 별미다. 언양
사람들이 소를 잡은 날 즐겨 먹었던 음식은
또 있다. 한우 암소의 전체 부위를 뭉쳐
최소한의 양념에 구워낸 언양불고기는 지나가던
사람 발걸음도 붙잡는, 향으로 먼저 맛보는
음식. 6가지 채소와 살코기 부위만 사용한
언양식 육회비빔밥은 한입 먹는 순간 고기의
부드러움과 고소함에 반하는 맛이라는데.
한평생 집안의 가축이자 장날의 즐거움을
책임졌던 ‘소’.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은
추억의 맛을 찾아 언양장으로 떠나본다.
4. [수상한가족]
해발 1,200m,
산꼭대기에는 곤지·바우네 겨울 왕국이 있다!
강원도 태백시, 온 세상이 하얀 눈으로 뒤덮인
오지 마을에 수상한 네 가족이 살고 있다.
행복을 위해 해발 1,200m 매봉산 꼭대기를
찾아왔다는 가족! 이정만(55) 최진영(54) 부부와
딸 이곤지(17), 아들 이바우(14)가 그 주인공.
밤새 쌓인 눈을 치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가족. 힘들 법도 하지만 곤지와
바우는 오히려 눈이 많이 쌓여 눈썰매를 탈 수
있으니 즐겁기만 하다. 아이들보다 산골 생활을
더욱 즐겁게 보내는 사람은 바로 아빠,
이정만 씨. 책을 읽고 그림을 그리며 유유자적~
선비 못지않은 생활을 보내고 있다고. 하지만,
아내에겐 산꼭대기 겨울 왕국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 겨울이면 물이 자주 얼어버리는 탓에
물 좀 아끼라는 남편의 잔소리가 지겹기만
하다고~ 심지어 태백 시내에 있는 시댁을
방문할 때면 벼르고 벼렸던 온 가족 머리 감기에
나선다는데~ 불편한 점 투성이인데다가 함께
살던 40가구가 모두 떠나 외롭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언제나 돌아올 수 있는 위로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부부! 행복을 찾아온
오지 마을 네 가족의 이야기를
<수상한 가족>에서 만나본다.
5. [톡톡이브닝]
내 몸 안의 적, 내장 지방을 잡아라!
두꺼운 옷 깊숙이 숨겨둔 뱃살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운 요즘! 특히 가장 경계해야
하는 것이 바로 내장 지방이다. 장기 사이사이에
낀 내장지방은 피하 지방보다 더 건강을
위협한다고 하는데. 내장 지방을 타파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는 배우 이시은 씨! 장소를
불문하고 틈틈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
요가를 병행하는 것이 그녀의 첫 번째 방법.
이어지는 두 번째 방법은 건강한 식단을 챙기는
것이다. 저지방 고단백 식단으로 한 끼를 먹어도
알차게 영양을 챙긴다고. 또 빼놓지 않고
챙겨 먹는 것이 바로, 크릴 오일! 남극해에
서식하는 플랑크톤에서 추출한 크릴 오일은
인지질을 다량 함유해 나쁜 콜레스테롤과
중성 지방의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는데.
<톡톡 이브닝>에서 내 몸 안의 적, 내장지방에
대해 알아본다.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