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819편  

 

1박 2일 힐링 아지트

 

누구나 모든 걸 내려놓고

훌쩍 떠나고 싶은 날이 있다.

 

어린 시절 뛰어놀던 시냇가

나 혼자 걷던 바다, 고요했던 산사

내 심장이 뛰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좋다.

 

나의, 나에 의한, 나를 위한 1박 2일

단, 하룻밤만으로도 마음이 충만해지는

나만의 아지트로 떠나보자.

 

1부. 하룻밤 산사에서

– 8월 25일 (월) 밤 9시 35분

 

전남 해남, 달마산 자락에 안긴

천년 고찰 미황사

이곳엔 불심이 특별한 강아지가 산다는데.

바로 ‘아미’와 ‘타미’가 그 주인공!

2년 전, 부처님 오신 날

홀연히 나타난 떠돌이 개, 아미

전생에 미황사와 연이라도 있었던 걸까?

처음 왔을 때부터 스스럼없이 스님들과

어울려 지냈다던 아미.

 

주지 스님을 따라

새벽 도량석에 함께하는 건 기본

삼시 예불부터 스님과의 차담 그리고

등산객들을 위한 달마고도 안내견 역할까지

누구보다 분주한 사찰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새 미황사의 마스코트가 된

아미를 보기 위해

템플 스테이를 신청하는

참여자들도 있을 정도라는데.

영험한 불자견 아미와 함께하는

미황사에서의 하룻밤.

 

도량을 빗질하며 잡념을 떨쳐버리고

아름다운 해안가를 거닐며

마음을 비우고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시간.

 

인연이 쉬어가는 절, 미황사

고요한 산사에서 마음마저 쉬어가는

특별한 1박 2일을 보내보자.

 

 

2부. 우리는 무인도로 떠난다

– 8월 26일 (화) 밤 9시 35분

 

상호명: 낙안양조장

주소: 전남 순천 낙안면 삼일로 40 낙안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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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양조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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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60부터라던가

이 말을 누구보다 잘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바로 여기 있다.

 

하고 싶은 게 많은 하고잡이

만능 일꾼 솔찬히

비박 전문가 산신령

흥 많은 소리꾼, 허수까지!

독특한 별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사총사가 무인도로 떠났다!

 

그들의 목적지는

6년 전, 그들의 특별한 아지트였던

벌교 앞바다의 무인도, 효도

 

아무리 익숙한 섬이라도

무인도에선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하는 법!

하고잡이의 진두지휘에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데.

 

힘을 모아 산 위에 베이스캠프를 설치하고

바닷속에 풍덩 빠져

통발을 설치하는 건 기본,

불을 피워 가마솥을 올리고

갯바위를 돌며 잡은

먹거리로 식사 마저 뚝딱 완성!

 

조금 불편하면 어떠랴.

누구 눈치 볼 일 없는 무인도에서

나이도 체면도 던져버린 채 한바탕 놀고 나면

이것이 바로 제대로 된 힐링이라는데...

도시의 소음 하나 없이

파도 소리와 바람 소리로 가득한

무인도에서 하룻밤

 

마음만은 일팔 청춘

아직은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는 네 남자의

1박 2일 일탈기에 함께해보자!

 

 

 

 

3부. 동쪽으로 튀어! 바이크 부부

– 8월 27일 (수) 밤 9시 35분

 

#만둣국

 

상호명:회령손만두국

주소: 경기 양평군 용문면 용문로 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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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민박

 

상호명: 송원농장민박

주소: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길 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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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농장 : 네이버

방문자리뷰 2 · 블로그리뷰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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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

우렁찬 엔진소리에

심장이 뛴다는 부부가 있다?!

 

중년의 문턱,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한

김상균 이남희 부부가 그 주인공.

애 키우랴 돈 벌랴~

정신없이 바빴던 젊은 시절을 지나,

아이들이 독립을 하면서

조금씩 여유가 생겼다는 부부.

그들이 찾은 새로운 취미는

바로 모터바이크라는데.

이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자

바이크 여행에 나선 부부의 여행지는?

아직 미정?!

 

산 따라 물 따라

무작정 동쪽으로 떠나보는

무계획 여행을 떠났다!

 

바이커들의 성지, 양평 만남의 광장을 지나,

월정사 전나무숲길을 걸으며

산바람에 땀을 식히고,

단골 만둣집에서 만둣국 한 그릇이면

이게 바로 부부만의 힐링 여행이란다.

 

무계획이 곧 계획이랬던가

무작정 산속을 달리다 발견한

고즈넉한 한옥 민박집

운 좋게도 인심 좋은 민박집 부부가

하룻밤을 내어주는데...

서울 토박이 부부의 농촌에서의 하룻밤은?

 

그리고 마침내 만난 강릉 앞바다

동해의 푸르름에 두 눈이 절로 황홀해지고

바다를 따라 난 도로를 달리니

마음마저 뻥 뚫린다는 부부.

 

당신과 떠나면 어디든 좋아~

자유로움과 설렘 가득한

부부 바이커의

1박 2일 도시 탈출에 함께해보자~.

 

 

4부. 율티마을 잔칫날

– 8월 28일 (목) 밤 9시 35분

 

푸른 바다와 넓은 갯벌을 품은

창원의 작은 마을, 율티

이곳에는 풋풋한

새내기 이장 김정주 씨가 있다.

 

도시를 떠나 귀농한 지 4년 차,

아직은 마을 어른들의 도움을 받는

초보 농부이지만

도움을 받은 만큼 2배로

돌려주는 든든한 이장이라는데.

 

율티 마을엔 이름마저

생소한 ‘해치’라는 특별한 전통이 있다?!

헤치란 농번기의 끝자락,

서로에게 수고했다 말을 전하며

음식을 함께 나누고

한바탕 신바람 나게 노는 마을 잔치란다.

 

무더위에 고생한 마을 할매들을 위해

해치 준비에 발 벗고 나선 정주 씨.

잔칫상의 하이라이트

문어를 잡기 위해 직접 낚싯배에 올랐는데.

과연 이장님의 문어낚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을까?

 

이웃의 정이 살아있는 율티마을

마을의 전통 해치를 지키고 싶은

새내기 이장님의 분주한 1박 2일을 만나보자.

 

 

 

 

5부. 농막 바캉스

– 8월 29일 (금) 밤 9시 35분

 

공사장의 안전을 책임지는

건설 현장 안전 전문가, 이우광 씨.

한 주를 열심히 달려온

그가 찾는 특별한 힐링의 장소가 있다는데?

그건 바로 주말농장!!

 

부모님의 바람대로 도시에 자리를 잡았지만,

마음속엔 늘 시골 마을이 그리웠다던 우광 씨.

 

40대의 끝자락,

고향에서 보내는 5도 2촌의 시간은

월급쟁이의 스트레스를 씻어내고

유년의 그리움을 채우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는데.

여름을 맞이해 휴가를 핑계로

아들, 딸이 아빠의 농막을 찾아왔다!

 

시냇가로 가 물고기를 잡고

직접 기른 과일과 채소로 한 상 차려 먹으면

자그마한 농막이지만

5성급 호텔도 부럽지 않단다.

 

언제든 쉬어갈 수 있는 나만의 공간,

20제곱미터 남짓한 농막에서 보내는

소박하지만 특별한 1박 2일을 만나본다.

 

방송일시: 2025년 8월 25일(월) 8월 26일

8월 27일 8월 28일 8월 29일(금) 밤 9시 35분

 

기 획 : 이재우

 

촬 영 : 진용만

 

구 성 : 서지숙

 

연 출 : 서유민

 

(㈜ 프로덕션 미디어길)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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