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818편  

 

낙원은 락(樂)이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곳,

아무런 고난도 슬픔도 없이

안락하고 즐거운 그곳,

일상속에서 자신만의 낙원을 찾았다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 내가 즐겁다면 그게 바로 낙원이라는데!

자신만의 리듬과 색깔로 인생을 살아가며,

흥겨운 음악처럼 즐기는 하루하루.

그저 재밌고 유쾌하면 됐다는

즐거운 나만의 낙원으로 떠나본다.

 

1부. 내 로망, 동굴

- 8월 18일 (월) 밤 9시 35분

 

<카페 춘운서옥>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읍 송재로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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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차의 고장, 전라남도 보성

고미술품, 고차수(古茶樹)가

어우러진 고풍스러운 한옥 정원.

이곳에 자신만의 낙원을 만든 윤영돈 씨가 있다.

 

그의 낙원은 바로, 동굴!

30평 대가 넘는 거대한 동굴을 파,

그 속에 집을 만들었다는데!

보금자리가 될 집부터 와인 저장고 등

오직 드릴과 호미,

손수레만으로 손수 판 3개의 동굴.

 

게다가, 음식 저장고로 쓸

새로운 동굴을 또 파고 있는 중이라고.

 

전문 일꾼들도 하루 만에 그만둘 정도로

고된 일이지만,

‘동굴’을 만들겠다는 로망을 포기할 수 없었다.

결국, 혼자 힘으로 15년에 걸쳐

동굴을 파고 아름답게 꾸며냈다는데.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에 가능했던 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동굴집은

그야말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다.

동굴 속에서 무더운 여름을 보낼 때가

가장 즐겁고 행복하다는 영돈 씨.

 

영돈 씨의 로망 가득~

동굴 낙원은 어떤 모습일까?

 

 

2부. 4대가 사는 숲

- 8월 19일 (화) 밤 9시 35분

 

<영이네 민박>

전북 장수군 번암면 장수로 947-20 영이네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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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물길이 길게 이어지는

전라북도 장수.

20년 전, 숲을 사서 들어온 가족이 있다.

 

도시에서 살던 집이 재개발이 되며,

집을 잃은 어린 삼남매를 위해 숲을 샀다는 아버지.

아무것도 없던 땅을 손수 가꾸고 돌봐왔고,

지금은 무려 4대가 함께 살아가는 숲이 되었다.

 

삼남매 중 첫째, 박지영 씨.

10살 때 처음 장수에 내려와

숲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피아노를 전공하며 도시 생활을 시작했지만,

복잡하고 답답한 도시에서의

삶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다는데.

 

그렇게 5년 전, 가족의 숲으로 돌아와

염소지기 막내동생과 함께

아버지의 숲을 함께 가꾸는 중!

 

이 숲에서 요즘 가장 행복한 존재는

바로 지영 씨의 아들, 산들이!

자신이 자라온 환경을 산들이에게도

전해주는 중이라고.

 

아름다운 숲속 놀이터를 마음껏 누비며,

신선한 열매를 따고,

꽃나무에 물을 주며 뛰노는 나날들.

자연을 벗 삼아 자라는

산들이의 웃음소리가 숲을 가득 메운다.

 

아버지에게서 딸, 그리고 손주에게로,

세대를 이어 자연을 품고 살아가는

이 가족의 숲속 낙원을 만나보자.

 

 

 

 

3부. 각화사의 안빈낙도

- 8월 20일 (수) 밤 9시 35분

 

<각화사>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 각화산길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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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봉화, 각화산 자락.

스님들의 수행처로 알려진 각화사가 있다.

여름이면 두문불출하며

석 달 간의 특별 수행에 집중한다는 스님들.

‘나’를 찾기 위해 정진하는

하안거(夏安居) 기간이기 때문이다.

 

스님들의 공부방인 선원.

그곳을 총괄하는 선원장 ‘대오스님’.

각화사를 중심으로 산 중에 자리한 7개의 암자 중,

서쪽 암자 ‘서암’에서 1년째 기거하며 정진 중이다.

 

즐거울 락(樂), 서 서(西)자를 써

‘낙서암’이라 불린 서암은,

‘고요한 가운데 즐거움이 깃든 공간’이라는 뜻답게

청산이 둘러싸고 백운이 앞을 지나는

아름다운 명당에 자리 잡고 있다.

 

찾아오는 이 없는 조용한 암자지만,

깨달음을 찾아가는 대오스님에겐

이보다 좋을 수 없는 공간이라고.

 

각화사 남쪽에 위치한 남암.

1년 전 남암으로 다시 돌아온 보성스님이 있다.

무거운 지게를 짊어지고 산을 오르내리고,

혼자 울타리를 짓는 등

뭐든 혼자 힘으로 해야하는 불편한 암자 생활.

하지만, 힘들기보단 마음 편해 행복하다는

보성스님의 하루를 엿본다.

 

 

4부. 부부의 상상 정원

- 8월 21일 (목) 밤 9시 35분

 

<샘물농장>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사직리 124번지

(화동로 1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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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농장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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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에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 부부가 있다!

5천 평 규모의 땅에 꽃과 나무를 심고,

50여 마리 동물들을 키우며

꿈꾸던 상상 정원을 만들었다는

남경희, 경연숙 부부.

 

‘똑똑한 도시는 힘들어요’

 

서울에서 20년 넘게 슈퍼마켓을 운영하며

숨 가쁘게 살았지만,

50살부터는 다르게 살아보자며

돈보다 값진 행복을 택했다는데.

 

다양한 동물이 모여 사는

이곳은 그야말로 동물농장!

매일 아침 종이 울리면, 농장의 하루가 시작된다.

카트를 몰고 농장을 한 바퀴 돌며

동물들의 밥을 챙기고

안부를 살피는 남경희 씨!

 

서울에서는 꿈도 못 꾸던

나만의 동물농장을 만들었다고.

텃밭에서 직접 가꾼 채소로 끼니를 해결하고,

내 손으로 꾸민 농장에서 한가롭게 산책하며,

심심할 땐 연못에서

뱃놀이를 즐기는 여유로운 생활!

 

마침내 꿈을 이룬 부부의 인생 2막.

부부가 함께 만든 따뜻한 낙원을 소개한다.

 

 

 

 

5부. 수류골, 나 혼자 산다

- 8월 22일 (금) 밤 9시 35분

 

강원 정선의 깊은 산골 수류골 골짜기 끝자락,

100년 넘은 흙집에서 사는 유돈학 씨를 만났다.

 

30년 전,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건강을 잃었고,

살기 위해 요양 차 이 깊은 산골로 들어왔다.

매일 산과 들을 누비며 살아가다 보니

잃었던 건강은 물론 웃음도 되찾았다는데.

 

뒷산에서 약초를 캐고,

직접 기른 채소들로 끼니를 해결하는 게 일상!

 

포슬포슬하게 찐 감자에

된장 하나면 남부러울 게 없단다.

졸리면 바람 솔솔 부는 야외 텐트에서 낮잠을 자고,

심심할 땐 장구를 치며

정선아리랑 한 곡조를 뽑아내는 유돈학 씨.

 

일하고, 먹고, 쉬고, 노느라

혼자여도 도무지 심심할 틈이 없단다.

 

아리랑 장단처럼!

자유롭고 흥겹게 살아가는

그의 수류골 생활을 만나러 간다.

 

기 획 : 박정남

 

촬 영 : 심재운

 

구 성 : 문예원

 

연 출 : 박선연

 

((주) 박앤박미디어)

 

방송일시: 2025년 8월 18일(월) 8월 19일

8월 20일 8월 21일 8월 22일(금) 밤 9시 35분

 

 

[출처]eb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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