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203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맛! 릴레이 카메라 등이 방송됩니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을 낚은 산골 맛집! 

맛집 사장님도 반한 갈치조림

30년 내공이 담긴 갈치요리

갈치조림 갈치구이 갈치 강정 

옻닭 옻약밥

▶ 산골마을 

☎ 032-682-5175

경기 부천시 길주로560번길 68

지번 춘의동 243 산골마을

 

지도 크게 보기
2019.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평일 11:00 - 21:30매월 첫째,셋째 월요일 휴무


50,000원

 옻닭(3인기준)

55,000원

 옻 오리(3인기준)

45,000원

닭백숙(3인기준)

13,000원

삼계탕

11,000원-30,000원

갈치 구이,갈치조림 1인 -2인 이상 가능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팔도국밥기행]

속 풀리는 전주의 해장국 콩나물국밥


▶ 운암콩나물국밥

☎ 063-286-1021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2길 63 

(지번 :   전동3가 2-242 남부시장)


지도 크게 보기
2019.1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매일 05:30 - 19:00명절휴무


6,000원

콩나물국밥

6,000원

콩나물따로국밥

12,000원

모주

3,000원

오징어

3,000원

소주 

 


▶ 전주콩나물영농조합

☎ 063-245-3666

주소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수리재길 13 

(지번 :   금상동 1288-21)

 


[JOB학사전]

실 하나로 모든 걸 만들어낸다?! 뜨개질의 달인

뜨개질 달인 이점덕 씨 


▶ 한올뜨개방 

☎ 032-518-8640

주소 :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대로36번길 4

 지번 부평동 212-57  


 


[별별열전]


▶남도 수산 횟집

☎ 063-581-9514 / 010-4886-1865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항길 29

 


▶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

☎ 063-582-7808

주소: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82-50

 

* 매주 월요일 휴무, 무료 관람


11월 28일


1. [JOB학사전] 

실 하나로 모든 걸 만들어낸다?! 뜨개질의 달인 


매일 같이 생겨나고, 사라지는 직업. 직업 속에 

몰랐던 사실을 들여다보고, 파헤치고, 재조명하는

 . 온 세상에 온기를 전하는 사람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 털실만 있으면 모든 물건에 따뜻함을 

선물한다는 이점덕 씨(54세 / 경력 48년)가

 그 주인공이다. 평범한 뜨개방으로 보이는

 이곳에 가면 없는 게 없다는데. 손가방처럼 들고 

다닐 수 있는 휴대폰 케이스에 강아지 옷, 비키니, 

진짜보다 더 맛있어 보이는 김밥까지~ 모두

 뜨개질로 만들어 낸다고! 특히 최근에는 빠르게

 만드는 간단 뜨개질 소품의 인기가 늘고

 있다는데~ 30분 만에 무선 이어폰 케이스를

 뚝딱 만들어내 감탄하던 이때! 평소 쓰는 실보다

 10배 크기의 실로 뭔가를 만드는 주인공. 심지어

 바늘 없이 양 손만 이용해 뜨개질을 한다는데~

 그동안 당신이 알았던 뜨개질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 상상초월~ 뜨개질의 신세계를 에서 

소개한다.



2. [맛! 릴레이 카메라]

 ‘맛’을 낚은 산골 맛집! 갈치조림ㆍ옻닭 


전국 방방곡곡, 방송에 공개된 적 없는

 숨은 맛집을 찾아다닌다! <맛! 릴레이 카메라>. 

맛집 사장님의 추천을 따라 운둔 고수의 

맛집으로 이어지는 맛집 파도타기 시작~! 지난주, 

간장게장에 영광굴비, 꼬막 정식까지 밥도둑 

메뉴로 손님 마음까지 훔친 김민숙 사장님! 

사장님이 추천하는 11번째 맛집은~ 바로, 산골에

 위치한 갈치조림 집! ‘산골에서 갈치조림이 

왜 나와~?’ 다소 어리둥절한 조합이 탄생한 이유! 

낚시광인 남편의 실력을 취미로만 두기 아까워 

직접 잡은 갈치를 판매할 궁리를 하다 보니~ 

옻닭 맛집에서 갈치 맛집으로 변하게 됐다고~

 전라남도 여수에서 새벽에 낚아온 은갈치와 

30년 넘는 요리 내공이 합쳐져 탄생한 

갈치조림&갈치구이로 손님 마음까지 

낚시 성공~♥ 또 버려지는 갈치 꽁지로 만든

 갈치 강정은  그야말로 꿀맛이라고!뿐만 아니라 

사장님의 주 전공인 옻물로 요리한 

옻닭&옻약밥으로 속까지 따뜻~하게 월동 준비 

완료! 맛집 사장님의 숨은 단골 맛집이 

궁금하다면, <맛! 릴레이 카메라>를 주목하라. 



3. [팔도국밥기행] 

속 풀리는 전주의 해장국,‘콩나물국밥’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전하는 이야기를 따라

 떠나는 <팔도 국밥 기행>. 전주에서 콩나물의

 존재는 특별하다. 천혜의 자연 덕에 좋은 물을

 먹고 자랐으며 식문화가 발전한 덕에 콩나물은

 다양한 요리로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콩나물국밥’은 특히 남부시장 안에서 토렴을

 거쳐 명물로 자리 잡았다. 전주의 콩나물국밥에는 

3가지가 꼭 함께 해야 하는데, 바로 중탕한

 계란과 국밥 안에 넣어 먹는 오징어, 그리고

 뜨끈하게 데워진 모주다. 공통점 없어 보이지만

 이 3가지를 곁들이는 건 해장에 좋은 속을

 달래는 음식이라는 점이다. 부안 김 씨 

종가에서는 예부터 아랫목에 콩나물을 키워 

큰 잔칫날만 되면 콩나물로 음식을 만들었다. 

기름진 제사 음식에 느끼함을 없애주기 위해 

콩나물 줄기를 잡채면 삼아 콩나물 잡채를

 만들었고, 고춧가루를 넣지 않고 맑게 끓인 

콩나물국은 제사상에 올랐으며 근처에서 잡힌

 아귀로 만든 아귀찜에는 콩나물이 잔뜩 올라 

밥상의 조연으로서 그 맛을 더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부안 김 씨 종가의 한 상은 과연

 어떤 맛일까. 콩나물국밥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를 따라 전주로 떠나본다. 



4. [별별열전] 48살 노총각은 ‘조개’와 연애 중!  


전라북도 부안군 채석강, 이곳에 매서운

 겨울바람을 뚫고 온종일 바닷가를 서성이는 

별난 사나이가 있다. 그 정체는 바로, 부안

 앞바다를 싹 쓸고 다니며 따개비, 백합, 

피조개 등 버려진 조개껍데기만 줍고 다니는

 남자, 조성술 씨(48세). 웬 바다 청소부인가

 싶지만~ 조개껍데기를 줍는 이유는 바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다. 부엉이, 강아지, 거북이, 

독수리, 기린, 공룡 등 성술 씨의 손을 거쳐

탄생한 조개껍데기 작품만 무려 1,600여 점! 

거기에 조개껍데기로 장식한 꽃나무까지

 세워주면 마치 자연의 한 풍경을 보는 것만 

같다. 하지만 그런 성술 씨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무리도 있었으니, 바로 성술 씨의 부

모님. 결혼도 No, 직장도 No! 도시 생활을 접고 

내려와 쉰이 다 되도록 조개만 만지고 있으니

 가족의 밥상머리 반찬은 항상 ‘철부지 막둥이’가 

됐다. 그래도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한 덕에 

이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전시 기회까지 

얻었다는데! 앞으로는 유명 조개 작가가 되어

 사랑하는 임과 함께 평생을 보내고 싶다는

 성술 씨. 조개껍질에 담긴 그의 별난 이야기를

 <별별열전>에서 만나본다. 


[출처] mbc, 네이버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