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80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대박의 탄생 등이 방송됩니다
[대박의 탄생]
연매출 5억! 치즈맛 소고기가 있다?
드라이에이징 한우
이베리코 목살
▶낭만한우
☎02-2294-7834
서울 성동구 마장로37길 57
지번 마장동 761-4
|
06:00~10:00
일요일휴무 첫째 셋째 휴무일
6,000원
상차림 비용 1인당
[노포의 손맛]
줄을 서시오! 여름국수 삼총사
25년 국수 장인 비법
25년 열무 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진밭국수
장영신 사장님
☎031-976-5190
경기도 일산동구 진밭로 11
지번 성석동 601-3
|
매일 11:00 - 20:00월요일 휴무
5,000원
열무냉국수
4,500원
잔치국수
4,500원
비빔국수
6,000원
녹두전
*방송 후 혼잡할 수 있으니 문의 후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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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1. [대박의 탄생]
연매출 5억! 치즈맛 소고기가 있다?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치즈인가,
소고기인가? 라는 말이 생각날 만큼
신통방통하단 치즈맛 소고기를 찾아 나선 곳은
축산시장의 대표, 마장동! 이곳에서
지난 40년 간 자리를 지켰단 주인공이 있으니
가업을 전수받았다는 박상욱(38) 씨가 바로
그 주인공! 젊은 열정으로 마장동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오게 했다는데! 그중에서도
소문 자자한 것이 있었으니 바로,
드라이에이징 한우! 일반적인 숙성이 아닌
공기 중에 말려 숙성시킨다는 한우였는데~!
숙성을 하면 할수록 고소하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단 드라이에이징 한우는
고든램지도 그 맛을 인정할 만큼 인정받고
있는 식자재! 보통은 2주간 숙성해서 판매하고
있지만 상욱 씨 최소 3주 이상의
드라이에이징 한우만 판매! 오랜 연구 끝에
궁극의 맛을 찾은 것이 3주였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특히 보통 일반적인 식육점에선
중량을 잴 때 기름을 제거하지 않고 재지만
이곳에서는 기름을 모두 제거한 채로 중량을
재어 보다 많은 고기를 제공! 뿐만 아니라
중간 유통을 끼지 않고 도축한 소를 직접
들여오는 시스템으로 가격 거품을 빼어
일반적인 한우 값보다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렇게 저렴하게
구매한 한우는 인당 6,000원의 상차림 비용을
받는 식당으로 가져가 바로 구워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비싼 한우를 저렴하고 맛있게
소비자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해
대박의 꿈을 이룬 상욱 씨의 성공 비결을 들어본다.
2. [노포의 손맛] 줄을 서시오! 여름국수 삼총사
주변에 온통 논밭뿐인 경기도 일산의 외곽!
이곳에서 대박이 난 맛집이 있다?! 주말이면
이 가게 하나 때문에 주변 교통상황이 마비!
주차전쟁 이후 거쳐야 하는 또 하나의 관문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웨이팅! 기다려서라도
꼭 먹고 가야하는 이곳의 메뉴는 바로 국수!
여름철 별미 열무냉국수부터, 열무비빔국수,
콩국수까지 여름국수 삼총사가 그 주인공이다.
평범한 메뉴이지만 금손 사장님이 만들어내
더욱 특별하다는 국수의 비법은?! 국수의 기본,
면 삶기는 여름엔 3분 30초, 겨울엔 딱 4분!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열무김치가 핵심!
싱싱한 열무를 소금물에 절인 뒤 고춧가루,
과일, 양파를 갈아 넣어 상온에서 하루 이틀
숙성시켜주는데, 맛을 결정하는 사장님의
한 끗 차이 비법이 있다고. 여기에 사골국수를
넣은 비법 양념으로 만드는 열무 비빔국수와
마니아들만 찾는 콩국수까지~ 손님들 입 모아
하나같이 칭찬하는 국수의 맛! 엄마가 만들어준
것보다 더 맛있다고 입 모아 얘기하는 국수는
사장님이 예전에 운영했었던 고깃집에서
서비스로 내어주던 것! 자금난으로 고깃집은
실패했지만 국수는 남았다! 뱃속부터 사장님의
국수맛을 보며 자라온 하나뿐인 아들에게
국수의 손맛을 이어주려 비법을 전수하는
중이라고~ 아버지가 25년 동안 매일 같이
만들어온 국수의 손맛을 잇기 위한 아들의
노력을 엿본다.
3. [어서와, 오지는 처음이지?]
가수 이용, 오감만족 오지 체험기
초록으로 물든 울창한 산 속. 직접 만든
보금자리에서 자연과 호흡하며 매일 최고로
신나는 하루를 살고 있다는 오지인을 찾아
가수 이용이 떴다! 이용이 오늘 떠난 곳은
전북 고창. 오지인의 집을 찾아 산을 오른 지
얼마나 됐을까! 사람의 손길이 가득한
과수원을 발견하는데~ 과수원 구경에 한창
빠져있을 그 때! 해맑은 웃음과 함께 이용에게
다가오는 한 남자. 바로 오늘의 오지인,
유양식(71세)씨다. 오지인이 직접 만든 과수원
구경을 마치고 보금자리로 발걸음을 옮긴
두 사람. 자연을 그대로 살린 오지인만의
낙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바로 멋진 경치를
자랑하는 3층짜리 오두막이었는데. 이뿐이랴!
그네부터 헬스클럽, 실외 골프장까지! 집안
곳곳 오지인의 손길이 가득한 모습에 입을
다물지 못하는 이용!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이용의 두 눈을 사로잡은 건 다름 아닌 기타와
드럼으로 꾸며진 오지인의 음악 작업실! 음악하면
빠질 수 없는 이용이 그냥 넘어갈 수 있나!
오지인에게 합동 연주를 제안하는데~ 환상적인
두 사람의 합동 연주에 이어 오지에서는 뭐든
자급자족해야 한다는 오지인을 따라 산에 오른
이용. 어마어마한 크기의 5년산 도라지 채취부터
잔뜩 날이 선 닭잡기까지 나섰는데~ 과연,
이용은 단번에 닭잡기에 성공했을까?! 이용이
직접 채취한 재료들로 영양 가득한 보양 밥상을
준비한 오지인. 도라지의 향을 가득 품은
도라지 밥과 영양은 물론 정성까지 듬뿍 들어간
닭백숙, 그리고 오지인이 즐겨 먹는다는
조릿대 닭꼬치 구이까지! 그 누구보다 화려한
이용의 먹방과 함께 오지인과의 케미 넘치는
모습을 함께 확인해 보자.
4. [톡톡이브닝]
지긋지긋한 나잇살! 00로 고민해결?
경기도 군포시에 살고 있는 전은숙씨(55세/여).
결혼 전부터 줄곧 날씬한 몸매를 유
지했지만 7년 전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면서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는데. 55kg이던 몸무게는
65kg까지 늘어났고 불면증까지 겪게 되면서
일상생활도 쉽지 않았다고 한다. 갱년기 증상을
극복하기 위해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했다는
그녀, 그리고 갱년기에 도움이 된다는 음식 또한
꾸준히 챙겨 먹기 시작했다는데. 전은숙 주부의
갱년기 극복에 도움을 준 식재료는 바로, 석류!
여름철엔 석류즙을 얼려 ‘석류얼음’을 만들어
수시로 마실 만큼 석류에 푹~ 빠져있다고 한다.
전은숙 씨처럼 50대로 접어들수록 나잇살에
대한 고민이 부쩍 많아진다는 중년 여성들!
실제로 나잇살과 여성호르몬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에는 지방 축적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지만 폐경 이후부터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감소해 쉽게 살이 찔 수밖에 없다는 것. 또한
갱년기 증상을 방치하면 우울증, 불면증, 갱년기
비만 등 다양한 질환을 겪을 수도 있다는데..
젊음을 되돌려주는 열매, 석류로 중년의 불청객,
갱년기를 현명하게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5월 31일
[출처] mbc,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