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 저녁 1028회
오늘 오늘 저녁에서는
줄 서도 좋아 등이 방송됩니다
<줄 서도 좋아>
레트로 떡볶이 vs 화덕 곱창구이
레트로 떡볶이 돈까스 샌드
<도산분식>
02-514-5060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49길 10-6
지번 신사동 652-7
|
매일 12:00 - 20:30Last Order 20:00,
재료소진으로 조기마감 가능
매일 15:00 - 17:30브레이크타임
/ 점심 Last Order 14:30
6,500원
왕어묵꼬치떡볶이
9,800원
돈까스샌드
7,500원
도산비빔면
6,500원
감태주먹밥
6,500원
홍콩토스트
화덕 곱창구이
<제일곱창>
010-8690-9792
서울 성동구 고산자로 281
지번 홍익동 131-1 1층
|
매일 16:00 - 24:00마감:재료소진시 / 일요일 휴무
22,000원
한우곱창
20,000원
한우대창
25,000원
양깃머리
51,000원
모듬구이
19,000원
막창
(상호,정보,영업 시간,가격,위치,전화번호,방송,tv
주소,가게,식당,어디,지도,연락처,촬영지,장소,맛집)
<자연에서 온 밥상>
검은빛 보물을 찾아라!
<나그네산약초>
주소 : 경북 칠곡군 석적읍 도개 6길 30
전화번호 : 054.976.6139
나광옥 사장님
<열혈 장인>
1,400℃ 화염과의 사투, 유리 공장 24시!
금성유리
주소 :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 399-2
(정교2길 29)
번호 : 031-544-3574
1. [비밀 수첩]
김밥에서 찹쌀떡까지, 제철 딸기의 대반전
겨울부터 봄까지 달달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과일
딸기의 무한 변신이 SNS를 빨갛게 물들이고 있다!
딸기를 생과일로, 잼으로, 주스로만 먹던 때를 지나,
딸기의 변신은 현재 진행 중인데. 그중에서도 가장
이색적인 딸기 디저트 다섯 개를 뽑았다! 예능인
김숙도 1년을 기다려 먹을 정도로 지금 먹어야 가장
맛있다는 ‘생딸기 우유’는 먹방의 대모 이영자도
첫눈에 반한 맛이라는데. 이미 SNS에서도 유명한
‘생딸기 우유’를 집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전격 공개했다! 한편, 한 커뮤니티에는 ‘요즘
인터넷에서 핫한 김밥’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반응이 뜨거웠다고. 그 김밥의 정체는 다름 아닌
‘딸기김밥’!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엇갈리며
그 맛의 정체가 더욱 궁금해졌는데.. 김밥과 딸기의
조화는 정말 불가능한 것일까. ‘인터넷에서 핫한
김밥’이라는 건 그저 음식 장난에 지나지 않았던
것인지! SNS 핫이슈, 이색적인 딸기 디저트의 모든 것.
<비밀수첩>에서 취재했다.
2. [줄 서도 좋아]
레트로 떡볶이 vs 화덕 곱창구이
올렸다 하면 좋아요 수 폭탄~ SNS 맛집 카테고리를
장악한 키워드! 줄서는 맛집! 오직 기다린 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맛의 세계를 만나 본다! 줄서는
맛집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오천만의 국민 분식!
떡볶이!! 그중에서도, 특별한 감성과 맛으로 전국을
뒤흔들고 있는 떡볶이 집이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바로 레트로 떡볶이 되시겠다!! 입구부터 가게 안
인테리어까지 레트로 무드로 가득한 공간이 눈길을
끈다는 이곳! 그러나 특별한 것은 단순히 인테리어
뿐만이 아니다! 추억을 부리는 튀김 오뎅 떡볶이부터,
왕돈까스가 통으로 들어간 돈까스 샌드까지! 평범한
분식에서 한단계 신분상승한 음식들 덕분에, 가게
앞은 365일 웨이팅 군단들로 가득하다는데! 과연
모두를 사로잡은 레트로떡볶이의 비밀은 무엇일까?
줄서는 맛집 두 번째 주인공은!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 맛집들이 즐비해 있는 왕십리 곱창골목에서
웨이팅 시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전설의 화덕
곱창 구이 되시겠다! 바로 화덕 곱창구이 되시겠다!!
당일 도축한 신선한 곱창을 화덕에 구워 기름기는
쏙 빼고, 쫄깃한 식감은 살렸다는 이곳의 곱창!
손님상에 나가기 직전, 토치로 불맛 더해주고~
여기에 이곳에서만 볼 수 있는 마법의 노란 가루까지
솔솔 뿌려주면, 못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는 마성의 곱창이 완성된다는데!
평균 웨이팅 시간만 2시간이 육박해서 웨이팅
주걱까지 생겼다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화덕
곱창구이집! 과연 그 맛의 비밀은 무엇일까?
3. [자연에서 온 밥상] 검은빛 보물을 찾아라!
봄철 든든한 보양식을 찾아 <자연에서 온 밥상>이
찾은 곳은 높이 1300m가 넘는 소백산 도솔봉!
고지대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아주 귀하디귀한
주인공이 있다?! 절벽 끝에서 햇살을 받고 바위에
붙어서 사는 석이버섯은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 서식하기 때문에 버섯 채취꾼들에게도 귀한
버섯으로 여겨진다고. 석이버섯을 찾아 고된 산행을
시작한 약초채취 경력 15년의 나광옥 사장님 (58) 과
약초 동호회 회원들. 오랜 산행 끝에 드디어 발견한
석이버섯. 석이버섯을 채취하기 위해 허리에 안전띠
착용 후 긴 밧줄 하나에만 몸을 의지해서 조심~
조심 절벽 끝에 발을 내딛는데. 석이버섯을
채취하기위해 고군분투하는 나광옥 사장님. 게다가
지대가 높아 3월이지만 눈이 내리는 상황! 과연
나광옥 사장님은 석이버섯을 채취할 수 있을까?
그리고 나광옥 사장님의 땀과 고생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석이버섯으로 만드는 향긋한 버섯 요리의 향연.
직접 캔 약초들과 석이버섯을 넣고 푹~ 끓인 영양
만점 백숙부터 석이버섯 소고기볶음, 석이버섯
부침까지! 맛과 영양 모두 놓치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소백산 도솔봉으로 떠나보자.
4. [열혈 장인]
1,400℃ 화염과의 사투, 유리 공장 24시!
경기도 포천시, 이곳에 1년 365일 화염과의 사투를
벌이는 이들이 있다! 그 주인공은 1,400℃의 용해로
앞에서 유리물로 조명 유리를 만드는 장인들!
그 중심에는 공장장 정수기(57) 씨가 있다.
가정환경 때문에 중학교 졸업하자마자 유리 공장에서
일한 수기 씨. 그는 현재 십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40년째 한길만 걷고 있다. 그 세월만큼 자신이 만든
유리에 자부심이 있는 수기 씨와 직원들은 혹독한
작업 환경 속에서도 밤낮 가리지 않고 유리를 만들며
뜨거운 인생을 보내고 있는데. 밤새 열두 시간을
녹여야 완성되는 유리물. 조명 유리는 이 유리물을
긴 파이프 끝에 말아 올리고, 풍선처럼 입으로 불어
크게 부풀린 다음, 각각의 제품에 맞는 틀에 넣고
모양을 만든다. 그뿐만 아니라 가마에 넣고 1시간
30분 동안 서서히 식혀, 필요 없는 부분을 절단한 뒤,
날카로운 부분을 갈아내는 등 모든 과정마다 까다로운
기술이 요구되는데. 순간의 방심은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한시도 정신을 팔 수 없는 숨 가쁜
유리 공장! 세월과 화상 자국으로 익힌 손기술로
조명 유리를 만드는 이들의 치열한 24시를,
<열혈 장인>에서 만나보자!
3월 15일
[출처] mbc, 네이버